ㅎㅇㅎㅇㅎㅇㅎㅇ 오랜만만만만~
불금이야~불금! 하하하하하핫!
시작하까? 톡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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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반장오세훈X날라리김준면
세훈은 야자가 끝나고 부랴부랴 준면의 집으로 달려갔다. 준면은 침대에서 곤히 자고있다. 준면이 알려준 비밀번호를 꾹꾹누르고 집안으로 조심스레 들어갔다. 신발을 벗으려니 준면의 신발뿐이다. 부모님은 나가셨나보네. 세훈이 준면의 방으로 향했다. 손수건을 이마에 올려놓고 잠이든 준면을 보니 안쓰럽다. 아프면 말을하지. 요 몇일간 계속 밤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느라 지친몸인데, 날씨도 추워지고. 감기걸릴만했지. 세훈은 괜히 미안해졌다. 빨리 보낼걸. 침대에 조심스레 걸터앉아 준면의 볼을 쓰다듬으니 뜨끈하다. 열이 많이 나나보네..
"...."
계속 준면을 바라보는 세훈.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몸을 움직이는 준면. 왜저러지? 준면이 눈을 확 떴다. 씨발, 놀래라 뭐 이런꿈이 다있냐. 준면이 고개를 저었다. 어, 오세훈..세훈을 발견한 준면. 많이 아파? 하고묻는 세훈에 고개를 끄덕이는 준면.
"...."
"그냥 열나서 못간건데"
"...."
"별로 안아파. 니가 걱정하니까 괜히 미안하잖아"
"....'
"이새끼 왜 이래 당황스럽게? 걱정하지말라니까?"
"...."
"나 배고파 오세훈"
"...응?"
"배고프다고, 죽겠어"
"부모님 다 어디가셨어?"
"...바쁘셔"
"아픈데도 혼자있는거야? 서럽겠다..."
"너 있잖아"
준면이 세훈을 가리켰다. 그러면서 씨익 웃는 준면.
"...바보"
"이게 미쳤나"
"배고파?"
"어, 배고파"
"죽..끓여줄까?"
"응, 해줄거야?"
"해줄게"
"오- 오세훈 짱"
귀엽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준면. 세훈이 웃으며 부엌으로 향했다. 그런 세훈을 졸졸 따라가는 준면. 안추워? 세훈의 물음에 준면이 세훈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이러면 별로 안추워. 세훈이 웃으며 준면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겼다. 아! 춥잖아 새끼야. 세훈이 준면을 끌어안았다. 이게 더 안추울거야. 그럼 너 죽 못만들어. 따뜻해지면 말해. 담요덮고있을래? 준면이 고개를 끄덕였다. 세훈이 뒤뚱뒤뚱거리며 담요를 찾았다. 아, 여깄네. 담요가 귀엽네? 너꺼야? 토끼가 그려져있다. 어린아이의 담요인가.
"아, 이거 사촌동생이 놓고갔더라고"
"잘어울리겠다. 귀여워"
세훈이 담요를 준면의 몸에 감쌌다. 담요가 꽤 크구나. 담요에 돌돌말려진 준면이 웃는다. 따뜻하다! 세훈도 따라웃었다.
"준면아, 너 되게 귀여워. 토끼같아"
"...지랄"
"진짠데 뽀뽀해주고싶어"
"안돼! 감기옮아"
"괜찮은데"
세훈이 준면의 입술에 쪽. 하고 뽀뽀하고 떨어졌다. 준면이 입술을 삐죽내밀더니
"어차피 감기 옮는게 괜찮으면 더해줘도 되잖아"
"아, 진짜 귀엽다 준면아"
"아니라니까?"
"맞아. 되게 귀여워 토끼같고 귀여워"
"...죽이나 끓여"
세훈이 준면의 볼을 잡고 키스했다.
'토끼같이 귀여워, 아 미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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