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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38 | 인스티즈

 

 

너징의..그날!!!!!!!!!

 

 

어제 하루종일 느낌이 멜랑꼴리했던 너징은 직감했어. 곧 하겠구나..

뭘 하겠냐고? 그거 있잖아. 여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다는 그거..마법..

너징은 마법 전에 뾰루지가 한 두개씩 올라오거나 아랫배가 아프다거나 하는 신호가 와. 그저께부터

뾰루지가 한 두개 올라오더니 어제는 아랫배가 살살 아팠어. 그러다가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징의 직감이 맞았어. 찝찝해서 기분이 안좋아진 너징은 재빠르게 속옷이랑 생리대를 챙겨서

화장실로 가서 처리를 했어. 주말이라 다행이지, 주중이었으면 학교 가야 할 바쁜 시간대에 난리를 쳐야했을 지도 몰라.

게다가 김종인 오세훈 이 둘이서 화장실에 있는 너징보고 빨리 나오라고 재촉했을 지도 모르고.

 

 

"아씨..찝찝해"

 

하필이면 비가 찔찔 내려서 너징네 집은 습도가 높은 상태야. 그런 상태에서 생리까지 터지니까

불쾌지수는 100퍼센트.. 너징은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침대에 잠자코 누워만 있어.

그런데 다시 살살 신호가 와. 너징인 생리통이 좀 심한 편이거든. 몇 년 전엔 생리통 때문에 조퇴한 적도 있었어.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그 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을 주기 때문에 엄청 불편해.

 

 

"아..또 시작됬네..배 아파 진짜ㅠㅠㅠㅠㅠ"

 

 

처음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생리통때문에 너징은 식은땀이 뻘뻘나.

설상가상 허리까지 아픔..; (생각만 해도 싫다...으얽!)

어째 막내가 아픈데 아무도 방에 들어와보지도 않냐 라는 생각으로 오빠들을 원망하면서 너징은 침대에 누워서

아랫배를 부여잡고 새우처럼 쪼그린 자세로 누워있어. 이렇게 누워있으면 좀 덜 아프거든.

 

 

똑똑똑-

 

"막내, 일어났어~?"

 

 

너징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가 너징 방문을 두드려.

"어.." 라고 작게 말하니까 루한이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 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온 것 같이 보인 루한이는 너징이 식은땀을 흘리면서 배를 잡고 누워있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

 

 

"막내, 어디 아파?!"

 

"어..ㅠㅠㅠㅠㅠㅠㅠ"

 

"어디가 아픈데? 많이 아파? 식은땀 나는 것 좀 봐..어?"

 

 

루한이가 너징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걱정해. 어디가 아프냐고 묻는 말에 너징은 쉽게 대답할 수가 없어..☆★

물론 오빠들도 알거 다 알고 이런 적 많지만 언제나 말할 때마다 민망한 건 사실이니까..ㅋ..

너징이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대고 있으니까, 루한이가 대충 눈치를 챈 건지 아! 하는 표정으로 너징을 쳐다 봐.

 

 

"..잠깐만, 막내"

 

 

그러더니 거실로 나가서는 혼자 뭘 하는 것 같애. 너징은 내가 지금 아픈데!!!!!!! 밖에 가서 뭐하는 거여!!!!!!!!!!

하는 심정이었어. 누워만 있으니까 루한이가 뭘 하는 지 모르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형, 뭐해 지금?"

 

"아, 징어 오늘 그 날인것 같아서"

 

"그 날이라니?!!"

 

"야 목소리 낮춰!"

 

"...아..그 날.."

 

"또 많이 아픈 것 같아서"

 

"..고생이다 진짜 징어도. 이럴 때는 여자가 아닌 게 다행이야"

 

"징어 방에 가서 이거 좀 주고 와"

 

"알겠어"

 

 

거실에서 혼자 딴 짓 하고 있던 종대가 루한이를 보고 물어.

그 날이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뭔가하던 종대도 금새 알아차려. 그리고는 루한이가 건네준걸 가지고 너징 방으로 가.

 

 

"오징어~"

 

"어..왜"

 

"이거 마셔"

 

"뭔데.."

 

"이거, 따뜻한 꿀물. 이게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는데,

따뜻한 거니까 뭐..얼른 이거 마셔"

 

 

루한이가 종대한테 준 건 꿀물이었어. 대체 뭘 줘야 괜찮은지 잘은 모르지만 배가 따뜻해야 한다는 걸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꿀물을 만들어준 것 같아. 너징은 말을 안해도 알아차려준 루한이가 고맙고,

또 직접 가져다준 종대한테도 고마워서 감동의 물결...ㅁ7ㅁ8..

 

 

"막내, 너 매달마다 이렇게 아파서 어떡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으잉?"

 

"으악 오글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필요한 거 있으면 오빠 불러. 알겠지?"

 

"고마워 오빠ㅠㅠㅠㅠ"

 

 

동생이 아프다니까 왠일로 종대도 점잖아. 사람이 이렇게 이미지가 휙휙 달라질 수도 있구나..싶어서

너징은 놀람..놀람..ㅇㅇ..ㅋㅋㅋㅋㅋㅋ종대는 꿀물을 전해주고선 거실로 휙 나가버려.

그리고 좀 있다 루한이가 너징 방으로 들어와.

 

 

"막내, 똑바로 누워봐"

 

"어..? 왜"

 

"누워봐봐"

 

"알겠어.."

 

 

갑자기 너징보고 똑바로 누워보라는 거야. 뭔가 싶어서 일단 누웠는데, 루한이가 너징 배 위에 수건을 하나

깔고서는 커다란 핫팩을 올려. 그리고선 밑에 깔았던 수건으로 감싸줘. 폭풍감동크리....

 

 

"헐..오빠.."

 

"짱이지?"

 

"이런 건 또 언제 알았대.."

 

"너 매달 아팠잖아. 이거땜에. 그래서 연구 좀 했지.

아니, 검색 좀...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ㅠㅠㅠㅠ오빠들 짱짱맨 진짜"

 

"그치~?"

 

 

루한이는 멋쩍은 듯이 웃고, 너징은 엄지를 치켜올리면서 짱이라고 막 그래.

사실 오빠들이 이런 거 모를 줄 알았거든 너징은. 근데 이렇게 해주니까 고마울 따름...

그런데 너징네 오빠들이 모르는 게 더 이상한게, 매달 생리할 때마다 아팠으니까 이런 일은 익숙할거잖아.

그러다보니까 오빠들이 너징을 도와주는 방법이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 : 징어 오늘 그날이야

루한 : 다들 예민하게 굴지마

루한 : 알겠지?

 

김종인 : 나 지금 일어났는데

김종인 : 오세훈은 아직 자고있네

김종인 : 잠만보 새끼

 

루한 : 딴 말 하지마 깜종

루한 : ㅡㅡ

루한 : 난 오세훈이 지금 자는 지 안 자는 지

루한 : 안 궁금해

 

김종인 : 매정해

 

크리스 : 오늘도 시작이다~

크리스 : 한 집에 있으면서 하는

크리스 : 12명 카톡

 

김준면 : 난 아냐

김준면 : 난 지금 회사야

김준면 : 근데 루한아

김준면 : 징어 그 날이라고?

 

김민석 : 또 많이 아프겠네..

김민석 : 맨날 고생하잖아 징어

김민석 : 또 회사라는 게 원망스럽다

 

변백현 : 나 지금 집 가는 중인데

변백현 : 혹시 루한 형

변백현 : 집에 그..그 뭐냐..

변백현 : 화이트..? 그거 있어?

변백현 : 징어 그거 필요할텐데

변백현 : 없으면 안되잖아

 

박찬열 : 화이트가 뭐야

박찬열 : 맥주?

 

변백현 : 미친놈

변백현 : 그건 하이트고

변백현 : 머리에 똥만 찼냐

 

박찬열 : 아..

박찬열 : 화이트는 뭔데

 

변백현 :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한데ㅡㅡ

변백현 : ..그거..생리대

 

박찬열 : 아!..

박찬열 : Aㅏ..

 

타오 : 생리통에는

타오 : 생강차가 좋대 형

타오 : 브로콜리랑 시금치같은 것도 좋대

타오 : 따뜻한 찜질도 좋대

타오 : 참고해 혹시 징어

타오 : 많이 아프다고 하면.

 

루한 : 그새 찾아본거야?

루한 : 타오 짱짱

루한 : bb

 

타오 : 알면 됬어 형

 

루한 : ㅇ

 

레이 : 루한 형

레이 : 지금은 징어 어때?

레이 : 많이 아프대?

레이 : 응?

 

루한 : 아까 내가 핫팩 올려줬어

루한 : 나중에 더 아파하면

루한 : 어쩌지

 

레이 : 음..

레이 : 많이 아프다고 해도

레이 : 약은 먹이지마

레이 : 내성 생겨서 안 좋아

레이 : 알겠지?

 

루한 : 알겠어

루한 : 레이 넌 얼른 공부해

루한 : 방해되겠다

 

레이 : 알겠어 형

 

 

너징이 이 카톡내용을 보면 오열할듯..감동 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가 올려준 핫팩 덕에 좀 좋아지긴 했는데, 너징은 아직도 아랫배가 쿡쿡 쑤시고 아파.

최대한 참아보려고 했는데, 계속 쑤시는 거야. 아파서 잠도 안 오고. 누구를 부를 힘도 없어서 축 쳐져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다시 방문이 벌컥 열려.

 

 

"누구야?"

 

"나다, 김미남"

 

"많이 아파 징어야?"

 

 

종인이랑 경수가 너징 방으로 들어 와. 노크는 생략한 두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종인이가 너징 방에 들어오면 나가!!! 라며 잔소리했을 테지만, 오늘은 날이 날이니만큼 되게 반가워.

츤츤대긴 해도 챙겨줄땐 또 잘 챙겨주는 게 종인이니까..

 

 

"오징어 식은 땀 흘리는 것 봐..; 어후 진짜 아파보여"

 

"아프니까 그렇지. 아픈 애 앞에두고 염장지르냐 김종인"

 

 

시작부터 경수한테 잔소리를 한 바가지 잡수고..!

 

 

"많이 아파 막내? 응?"

 

"어ㅠㅠㅠㅠㅠ쿡쿡 쑤시고 미치겠다ㅠㅠㅠㅠ"

 

"오빠가 도움되는 게 없어서 미안해 막내"

 

"에이 무슨 소리야.."

 

"이거 마셔, 오징어"

 

"뭔데..?"

 

"생강차"

 

"싫어!!! 생강 쓰단 말이야.."

 

"쓰고 달고 토달때냐 니가? 아프잖아. 얼른 이거 마셔.

좀 괜찮을 거야"

 

"쓴데..."

 

"오빠가 안 쓰게 해줄 테니까, 일단 마시자. 어?"

 

 

이번엔 종인이가 너징에게 생강차를 건네. 아까 꿀물을 마셨는데, 또 마시자니 살짝 부담이 되긴 했지만

생리통에 도움이 될 거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마셔. 생강 특유의 맛에 너징은 얼굴이 잔뜩 찌푸려져.

 

 

"아-해"

 

"어?"

 

"아- 하라고"

 

"왜.."

 

"아 진짜 답답하게 쫌. 쓰다며. 아 해봐"

 

"..아"

 

"안 쓰지?"

 

 

갑자기 너징보고 아-해보라더니 종인이가 너징 입으로 사탕을 쏙 넣어줘.

안 쓰게 해준다더니 진짜였다..ㅁ7ㅁ8.. 너징이 레몬맛 사탕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레몬맛 사탕으로 넣어 준

종인이가 오늘따라 멋있어보였다는 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자, 막내. 아파도 자려고 노력해봐.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응?"

 

"잠이 안 오는데.."

 

"오빠가 같이 있어줄테니까 30분이라도 자.

마음같아선 약 주고 싶은데, 약은 안 좋잖아"

 

"알겠어"

 

 

종인이가 나가고, 경수가 너징 옆에 남아서는 너징보고 조금만이라도 자라며 부추겨.

자면 좀 덜 아픈 건 사실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너징은 자보려고 노력해.

그런데 뭐 잠이 와야 말이지..아까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 또 자려니 이것도 고역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하고 있는데 경수가 알아차렸는지 너징 배를 윗배를 토닥토닥 거려.

 

 

"조금이라도 자, 알겠지?"

 

"어.."

 

 

경수 덕분인가, 한 10분 정도 뒤척이던 너징은 그대로 잠이 들어.

 

 

도경수 : 징어 잠들었다

도경수 : 근데 그 화이트인지 뭔지

도경수 : 누가 좀 사오면 안돼?

도경수 : 나 나가기 좀 그런데

 

변백현 : 내가 사갈게

변백현 : 아 근데

변백현 : 진짜 민망하다

변백현 : ㅆ..남자가 생리대를 사오다니

변백현 : 으헉

 

도경수 : 니가 그거 사오면

도경수 : 징어 감동할듯

 

변백현 : 더더욱 내가 사올게

변백현 : 점수 따야지

 

박찬열 : 내가 사갈게 그냥

박찬열 : 알바 금방 끝나

 

변백현 : ㄷㅊ

변백현 : 몇 시간은 더 남음

변백현 : 열심히 해라

변백현 : ㅅㄱ

 

김민석 : 그럼 백현이 니가 그거 좀 사다 놔

김민석 : 징어 두고두고 쓰게 좀 많이

김민석 : 알겠지?

 

변백현 : 알써 형

 

김준면 : 우리 회사 빨리 마치고 갈테니까

김준면 : 집에 있는 애들이 알아서

김준면 : 징어 좀 보고 있어

김준면 : 걔 생리통 그거 되게 심하니까

 

크리스 : ㅇㅇ그래

크리스 : 믿는다 동생들

 

루한 : 걱정ㄴㄴ

 

김종대 : 걱정 ㄴㄴ

 

타오 : 걱정됨

타오 : 형들 못 믿어

타오 : 못 믿 어

 

루한 : 타오 집 들어오지마

 

타오 : 믿어

 

 

경수는 너징을 재워놓고 옆에서 카톡을 해. 아, 근데 왜 자꾸 너징이 단톡에서 빠져있냐고?

너징이랑 하는 단톡방도 따로 있어. 단지 너징에 관한 얘기를 할 때만 오빠들은 자기들끼리만 있는 방에서 카톡을 하는 거고.

너징..왕따 아니야..NEVER..

 

 

1시간 정도 잤을 까, 너징은 잠에서 깨어나. 진짜 신기한게 자고 일어나니까 경수 말대로

진짜 안 아픈거야. 아예 안 아픈 건 아니지만 아까보단 훨씬 나아졌지. 꾸물꾸물 일어나려고 하는 데, 느낌이 이상해.

뭔가 싶어서 밑을 쳐다보니까, 경수가 의자에 앉아서 침대에 기대고 누워있는 거야. 너징 바로 옆에서.

너징을 재워주고 카톡을 하다가 깜빡 졸았는데 푹 잠이 들어버린 거지. 너징은 그런 경수가 귀여워서 피식 웃으면서

조심스럽게 일어나. 최대한 살금살금 일어났는데, 경수가 예민해서 그런가 화들짝 놀라면서 깨.

 

 

"어..어? 막내 깼어..?"

 

"응. 오빠 왜 여기서 잔 거야..ㅋㅋㅋ"

 

"깜빡 졸았는데..그새 잠 들었나봐..

그나저나, 이젠 좀 괜찮아?"

 

"응. 진짜 오빠 말대로 자고 일어나니까 좀 괜찮은 것 같애"

 

"아, 진짜? 다행이다..ㅎㅎ"

 

"근데 오빠.."

 

"응?"

 

"나 하루종일 차 밖에 안 마셔서 그런가 좀 배고파.."

 

"우리 막내 좀 살만한 가 보네. 배고프단 소리도 하고"

 

"..하핳..갑자기 배가 고프네.."

 

"나가자. 볶음밥 만들어줄게"

 

"진짜? 오빠 땡큐!!!"

 

"뭘 볶음밥 가지고..⊙♥⊙"

 

 

좀 괜찮아지니까 갑자기 몰려오는 배고픔..너징이 멋쩍은 듯이 웃으면서 경수한테 배고프다고 하니까,

경수는 특유의 웃음을 지으면서 볶음밥 만들어준다고 나가자고 그래.

경수표 볶음밥이 좀 많이 맛있으니까..너징은 바로 뒤따라나가.

 

생리통때문에 좀 괴롭긴 했지만 오빠들 덕에 이번에도 잘 이겨낸 너징은 볶음밥을 그 자리에서 두 그릇이나 흡입했다고 한다..ㅎ..

 

 

 

 

 

 

 

 

 

 

 

나는 왜 때문에 생리통땜에 아플 때 챙겨줄 오빠 없는 거져..☆★

ㅎ..오늘도 독자분들과 저는 대리만족을 합니다..ㅎ

설렘을 가득 안고..핳...

 

암호닉은 계속 받고있어요:)

암호닉 신청 끝나면 그때 다 같이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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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종인공주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지짜다정하구설레구막그러네요ㅠㅠㅠㅠ어오옹ㅇ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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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설렌다ㅜㅠㅠㅠ나도저런오빠있었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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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ㅠㅠ완전설레요ㅠㅠ다정다정하다...왜저런오빠없죠...?ㅋㅋㅋㅋ...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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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하....우리오빤....(한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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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여랴왔어요! 왜때문에 나는 오빠가 있지만 저렇지 않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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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으아 좋겟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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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부럽다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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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하 난 혼자 모든 힘듬을 견뎌야하는데 하ㅜㅜㅜ부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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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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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와...나는 생리통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다.....그나저나 너무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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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빠오즈예요! 어어어ㅠㅠㅠ 브금도 좋고 ㅠㅠ 내용도 좋고ㅠㅠㅠ 오빠들은 여태껏 그래왔듯이 훈훈하고 ㅠㅠㅠ 자상하고ㅠㅠㅠ 매직.. 정말 짜증나죠.. 특히 더운 날씨에는 더더욱! 샐까봐 늘 조마조마하고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저는 생리통까진 없네요 ㅠㅠ 앙아... 오빠들이 저렇게 챙겨주는 거 정말정말 부럽다.. 오빠 한 명 저한테 오시죠? (웃음) 잘해드릴 자신있습니다! 저는 믿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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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하....지금...하......죽것다 새벽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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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저런친절한오빠가갖고싶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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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경슈웃으뮤ㅠㅠㅠㅠㅠㅠ 하트입술이모티콘나오면나도모르게웃고있음⊙♡⊙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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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저도오빠좀ㅠㅠㅠㅠㅠ헝징어부럽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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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으헝허유ㅠㅠㅠㅠㅠㅠ왜나는저런오빠들이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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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혀니예요 나도 생리통 심한데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들이 챙겨준다면 한달에 한번씩 아플수잇는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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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ㅠㅠㅠ겁나부럽다난오빠도둘이나있는데왜이렇게부러운거지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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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우리오빠는 나 아플때뭐하나.....☆★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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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난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약먹고자는걸까혼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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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ㅎㅎ신알신하고정주행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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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나도저런오빠들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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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ㅎㅎㅎㅎㅎㅎㅎ이런오빠가 어딨어......나왜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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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나도챙겨주는오빠있음좋겠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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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아 오빠들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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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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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잘챙겨준다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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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헐 대박.부럽다...오빠들......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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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우와ㅠㅠㅠ오빠들 장난아니다 ㅠㅠㅠ겁나 감동임 ㅠㅠ우리 오빠가 그랬으면 난 감동해서 오열했을듯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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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아ㅠㅠㅠ나도 저ㄷ넌 보살삠팓고싶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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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심장이 빠운스빠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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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나도...나도생리통심한데.,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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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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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멋진오빠들...생리때챙겨주다니.....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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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ㅠㅠㅠ저런오빠들이어딨어ㅠㅠㅠ징어가제일부러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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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럴때챙겨주는게진짜감동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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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나도 심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챙겨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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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부럽다......그나저나 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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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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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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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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