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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빠가 딸 주려고 컵케이크 사 왔는데. 


 

 ……. 

 …… 왜일까. 가장 비참할 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것은. 아마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내가 제일 잘 알기 때문일까. 숨이 약간 차다. 하늘은 검고. 자기연민만큼 비참한 짓이 없다는 소리를 들은 이후로 내 자신에게 동정심을 갖지 않으려고 부던히도 노력했건만 이렇게 땅바닥에 드러눕게 되니 깊은 곳에서 나를 향한 동정심이 일렁인다. 하늘이 구정물처럼 탁하다. 진눈깨비가 내린다. 자그마하게 하늘에서 쏟아지는 허연색 애매한 물질은 볼에 닿아 녹을 뿐, 나처럼 아무 의미 없는 존재다. 동정심을 내리눌렀다. 그러기 위해선 쑤셔오는 옆구리와 허벅지, 입 안쪽 살을 잊어야 했다. 명상을 하면 고통이 잊혀진다던데. 머릿속으로 화한 녹지를 떠올렸다. 숲들, 나무들, 파란 하늘. 어느 순간 눈을 감았다. 잠이 들 것 같았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밤 가로등 아래서. 터진 안쪽 볼에선 계속 피가 흘러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있었지만. 슬몃 다시 눈을 떴다. 가로등 불을 누가 가린 것이 느껴진 탓이다. 내게 길게 내린 그림자. 시야에 잡힌 형태가 가물가물했다. 남자였다. 

 머리카락이 노랗게 물든, 교복을 입은, 

 권순영, 아. 

 

 

 위로 죽 째져 가늘게 뜨인 눈이 나를 내려본다. 손가락 하나 꼼짝할 수 없는 나는 그 시선을 받아낸다. 주말인데 교복차림이다. 마이까지만 걸친 옷차림이 추워보인다. 귀가 발갛다. 눈을 깜빡였다. 여전히 가물가물했다. 혹여 내 상상인듯이. 권순영이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쭈그려 앉았다. 권순영의 차고 큰 손이 내 볼을 슬쩍 매만졌다. 이게 내 상상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어서 몸을 휙 뒤집고 싶었는데, 불가능했다. 계속 눈만 깜빡였다. 찰나였다. 가로등불이 내 눈에 가득 들이찼다가, 다시 나간 순간. 아주 오랜만에 말을 내뱉는 듯 잠긴 권순영의 목소리가 툭 내려앉았다. 


 

 "우리 집." 

 "……." 

 "갈래." 


 

 끝이 올라가지 않는 물음이 고개를 끄덕이도록 종용했다. 불가항력이었다. 눈이 다시 감겼다. 정신을 잃었다. 암전이었다. 


 


 


 

 모두가 권순영의 불친절함을 싫어했다. 거친 말씨를 싫어했다. 수업시간에 문을 쾅쾅 열고 들어오는 무례함을 싫어했다. 그리고, 묘한 다정함을 싫어했다. 

 애초에 거의 백발처럼 색을 뺀 노란머리부터 학교엔 맞지 않는 애였다. 선생들은 권순영을 그 귀여운 어감의 이름보단 또렷한 형체없는 중얼거림이나 욕지거리로 불렀다. 그에 일일히 반응하는 녀석도 아니었다. 학기 초반부터, 아니, 입학할 때부터 유지하던 흰 혹은 검은 티셔츠 위에 다 풀어헤친 교복 와이셔츠 패션은 걸리고 걸려도 끊임없이 유지되었고, 뿌리가 자라 정수리가 검던 녀석의 머리는 금방금방 다시 노랗게 염색되었다. 늘 주변에 여자애들이 있었다. 정액 냄새, 라는 걸 그 애한테서 처음 맡아봤다. 야. 너한테서 그 냄새 나. 뭔 냄새. 밤꽃. 정액? 응. 떡치고 왔으니까 그렇지. 쉽게 쉽게 큰 목소리로 내뱉어지던 대화들은 정상이 아니었다. 나는 가만 문제집에 시선을 박았을 뿐이다. 저런 새끼랑은 엮이지 말아야지, 하면서. 

 권순영에게선 살내음 섞인 집냄새가 났다. 섬유유연제 냄새. 

 쓰러져있다가 깼음에도 깬 기척을 내지 않았다. 권순영의 손이 받치고 있는 다리가 연신 달랑거렸고, 권순영의 어깨에 파묻힌 볼은 침이 잔뜩 묻어있었으니까. 쓰러지면 침을 흘리나보다. 고개를 들고 침을 닦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일어난 걸 들키고 싶지 않았다. 권순영에게 업혀 있다는 걸 안다고 들키고 싶지 않았다. 밤이 추웠다. 턱이 덜덜 떨렸다. 근데 나를 바투 업는 손짓이 뭔가 다정해서, 울컥 울 뻔했다. 그 권순영인데. 그 양아치 권순영인데. 

 옥탑방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몸짓엔 거침이 없었다. 무겁지도 않은지 힘든 기색도 없었다. 한 손으로 나를 받치고 살짝 몸을 굽혀 집 문을 여는 손짓도 자연스러웠다. 이렇게 모른 척 들어가도 되는 걸까. 잠시 망설여졌지만 어차피 갈 곳도 없는 몸이었다. 처맞고 쫓겨났는데 어딘들. 권순영의 등에 업혀 맞은 새까만 집은 익숙한 느낌이 났다. 꼭 우리 집 같았다. 내가 학교 끝나고 돌아오면 늘 이 꼴이다. 새까맣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불을 켰다. 집이 더러웠다. 하지만 깔려있는 이불에 나를 눕히는 손짓은 너무도 조심스러워서, 꼭 깨끗이 소독된 병원 시트에 눕혀지는 기분이었다. 눈을 감았다. 자는 척을 했다. 권순영이 옆에 앉아 잠시 나를 보는 게 느껴졌다.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이었다. 권순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엇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또 까무룩 정신을 놓은 듯이 잠이 들었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맞은 탓이었다. 


 

 날 때리는 주범은 아빠다. 

 아빠가 다정했던 시절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엄마가 도망간 이후로, 나는 늘 맞았다. 뺨을 맞았고 배를 차였고, 몽둥이로 내리쳐지기도 했다. 아파서 울 때마다 아빠는 집안에 굴러다니던 쓰레기 같은 것들을 내 입 안에 처넣었다. 역한 냄새가 났던 것일 때도 있고, 그저 휴지조각일 때도 있었다. 눈물이 줄줄 나는데 입은 막혀서, 그런 기억들은 끔찍하다. 안 우는 것에 적응하게 된 것도 그 탓이다. 

 생각보다 선잠이었던 듯, 어디선가 담배냄새가 짙게 풍겨왔다. 권순영이라고 알 수 있었다. 눈을 감고 있어도, 옆에 기척이 느껴지니까. 아빠 때문에 늘상 맡아왔던 냄새임에도 뭔가 색달랐다. 나와 동갑의 어린 애가 피우는 담배는 다른가. 웃긴 일이다. 등에 닿는 이불이 푹신했다. 안 빨아서 먼지 냄새가 심하긴 하지만, 그것마저 포근함을 줬다. 권순영의 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그 나와 접점없는 애의 집에 내가 지금 누워있고, 자고 있다니.  


 

 "너 안 자지." 


 

 아, 갈라지는 목소리에 눈이 번쩍 뜨인다. 권순영이다. 눈 앞이 짙게 연기로 가려져 있다. 콜록대며 손을 휘 저었다. 무의식적으로 들린 팔이 아팠다. 아, 하고 짧은 탄성을 뱉었다. 쯧, 하는 소리가 옆에서 들린다. 


 

 "좆만한 게 누구한테 처맞아가지곤." 


 

 권순영의 예의 그 툭툭 뱉는 말투였다. 고개를 약간 돌려 권순영을 쳐다보았다. 뻐끔대며 연기를 뱉었다가, 쭉 빨아들였다가. 담배 끝만 붉게 타들어간다. 작은 방이었다. 벽에 등을 기대 나를 내려보는 눈빛이 꼭 동류를 보는 어떤, 어떤 동질감의 눈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눈빛은 비에 젖은 비닐 마냥 가난해보였다. 금방 닳아 꺼지려고 깜박거리는 형광등같기도 했다. 아니라면 가난한 집의, 화장실 주황등이라던지. 뭐라 말하려 했는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몇 번 콜록였다. 아. 아. 그제서야 목소리가 나왔다. 


 

 "너 나 알아?" 


 

 담배 피는 권순영마냥 다 갈라지는 목소리였다. 정말 순수한 호기심에서 우러나온 질문이었다. 길가에 엎어져있는 나를 데려와, 친근하게 저리 묻는 게 이해가 안 가서. 권순영이 나를 모를 거라 생각해서 말이다.  

 입가에 담배를 가져다대며 나를 잠시 쳐다본 권순영이 연기를 뱉으며 살짝 웃었다. 연기에 너울너울 가려진 얼굴이 앳되면서도 남자의 분위기를 풍겼다. 꼭 성인 남자 같았다. 끝에서 여전히 담배연기가 새는 입가가, 그 눈빛이. 


 

 "어." 

 "……." 

 "알지." 


 

 우리 같은 반이잖아. 

 씨익 입꼬리가 올라가게 웃은 권순영이 재떨이에 담배를 지져 껐다. 살아있는 것처럼 붉게 빛나던 불이 차가운 유리 재떨이에 처참하게 뭉개졌다. 재떨이는 갈아치운지 한참 된 듯 꽁초가 가득이었다. 멍청하게 쳐다보기만 했다. 순간, 움직임은 빨랐고 또한 찰나였다. 내 위를 점령한 권순영의 여전히 찬 손이 내 볼 위를 덮고, 다른 쪽 손은 내 얼굴 오른편 바닥을 짚은 것이 말이다. 얼굴을 거의 덮어버릴 듯이 손이 컸다.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는 게, 내가 절대 거부할 수가 없을 것만 같았다. 숨을 멈췄다. 볼을 어루만진다. 


 

 "너도 나 알지." 


 

 정통으로 마주친 눈이 버겁다. 입술끝을 매만지던 엄지손가락이 입술 사이를 가르고 내 입속으로 불쑥 들어왔다. 무슨 상황이지. 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이미 나와있는 답이었다. 멍청히 입이 벌려졌다. 급작스런 상황 전개에 머리 굴릴 시간조차 없었다. 


 

 "나 어떤 새낀지." 


 

 권순영이 큭큭 웃는다. 싸이코 같았다. 무서워서 눈을 감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벌려진 입 사이로 들어온 권순영의 엄지손가락이 혓바닥을 꾸욱 눌렀다. 침이 삼켜지지 않고 목 뒤로 넘어갔다. 터진 볼에서 흐르는 피도 함께였다. 목에 걸려 기침이 나올 법도 한데, 아무 일도 없었다. 권순영의 엄지가 안쪽 살에서 흐른 피를 혓바닥에 느릿하게 펴발랐다.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감각이었다. 결국 눈을 꾹 감았다. 엄지에서 담배냄새와 은근한 섬유유연제 향이 났다. 어울리지 않게 따스한 향이. 계속 혓바닥에서 동그랗게 움직이던 손가락이 슬쩍 떨어진다. 대신 얼굴이 가까이 다가와, 권순영의 혓바닥이 내 코 끝을 느릿하게 핥았다. 이번엔 담배냄새만이 짙게 났다. 

 눈을 꼭 감고 이불을 꼭 쥐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얼굴에서 한 1센티 쯤 위에 권순영의 얼굴이 위치해있다고 눈을 뜨지 않아도 알 수 있었으므로. 권순영의 느릿하고 따스한 숨이 내 입술과 코 끝에 그대로 느껴졌다. 파스스, 약간 불규칙한 숨이었다. 감겨진 눈이 파들파들 떨렸다. 금방 그 몸이 튕기듯 멀어졌다. 그제서야 숨을 파하 뱉으며 눈을 떴다. 천장이 보였다. 모기 시체같은 것이 더럽게 붙어있는 천장. 그리고, 


 

 "씨발." 


 

 뜬금없는 권순영의 욕지거리. 

 몸을 일으켜 벽에 붙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제서야 인식한 머리통이 자동으로 행한 행동이었다. 움직이자 마자 옆구리가 칼에 쑤셔지는 것처럼 아파서 붙잡고 몸을 숙였다. 아아아……. 멍청한 신음소리도 함께였다. 순간 앞에서 나를 쳐다보던 권순영이 벌떡 일어났다. 


 

 "쳐 자." 


 

 큰 보폭으로 뛰쳐나간다. 방에서 한 다섯 걸음이면 금방 현관에 도달하는 작은 집이었다. 암만 해도, 권순영이 또라이라더니. 저정도였구나. 불 켜진 권순영의 집 안에 고독하게 남겨진 나는 방금 전 상황에 잠시 멍했다. 그러다 그냥 누웠다. 이렇게 있다가 권순영과 자고 자살하는 시나리오를 잠시 머릿속에 그리다가 지워버렸다. 여전히 담배냄새가 났다. 눈을 감았다. 세 번째로 혼절하듯이 자고 싶었지만, 오래도록 잠은 오지 않았다. 천장에 붙어있는 모기의 시체를 셌다. 야광별의 찌꺼기 모양을 따라 야광별이 붙어있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걸 붙일 권순영의 모습까지. 그러다 잠이 들었나. 일어났을 땐 드디어 아침이었고, 옆엔 약이 있었다. 온갖 복합적인 약이었다. 그리고 권순영은, 

 권순영은. 

 옆에 누워 있었다. 새근새근 숨을 내뱉으며,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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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어어 이런글에 구독료가ㅜ없다니 작가님 이러셔두 되는거에요????!!! 다음편있죠??있어야될 줄거리라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헐...헐.... 이거 읽엌ㅅ는데.. 대박입니다... 작가님 이건 대박이에여.. 문체도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들어요 ㅠㅠㅠ A가 있다는 건 다음 화도 있다는 얘기겠죠? 댓글 달고 한번 더 읽을러 갈거에요 ㅠㅠㅠㅠ 구독료가 없는게 이상할 정도로 완벽한 글이엌ㅅ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박수)(감탄)(엄지척)
8년 전
독자4
세상에 인생글을찾았어여 ㅠㅠㅠㅠㅠ 대박 진짜 몰입해서 읽었어요 짧은 글인데도 연달아서 세번 읽고 입 틀어막구 감탄하고 귀찮병이라 댓글 잘 안적는ㄴ데 지금 이렇게 리플까지 달구있어여 비지엠도 한몫하고 퇴폐한 느낌 나면서 뇌쇄적이고 뭔가 굉장히 위태로워보여요 연재해주실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글 너무 좋아요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6
헐 ㄹㅇ 넘나 대박인 것 ㅠ 진심 쩔 ㅠㅅㅠ 킂...!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나잖아여대작냄새...!!!!!!!이런ㅇ글은 망설임없이 신알신!!!!!!!구독료는또왜없는거예여감사하게!!!!!!하지만구독료있었어도내고봤겠지!!!!ㅠㅜㅠㅠㅠㅠ담편넘ㅁ나기대되는것..!!!!
8년 전
독자9
와 세상에 작가님 이거 와 진짜 대박.. 신알신해요 구독료는 왜 없는 것 입니까 작가님! 죄책감 들잖아요.. 이렇게 좋은 글에 구독료가 없으면.. ㅜㅜㅜㅜ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0
헐 진짜 대박이다 세상에 작가님 (조용히 신알신을 누른다) 이거 너무 대작 아닌가요 근데 구독료가 없다니 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 작가님 진짜 대박 너무 쩌는데요 진짜 bgm도 짱이고... 다음 편도 있죠 ㅠㅠ 아 작가님 저 진짜 이런 분위기인 갈 너무 좋아하는데 취향저격 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잘 보고 가요 다음 편이 있다면 기대를 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아 진짜 너무 대박이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작가님 신알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 bgm도 좋고 진짜 취저.. 너무 좋아여ㅠㅠ 문체도 너무 제스타일이예요..!! 이런글에 구독료가 없다니ㅠㅠㅠ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2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이건 달아야할 것 같은 글이라서 달고 갑니다.. 비지엠도 넘 좋고 분위기도 뭔가ㅠㅠㅠㅠㅠ 그 뭔가 말할 수 없는 그 분위기가 있네요 비지엠 알고 싶다... ㅇㅏ 뭐 하나 빠짐없이 다 좋은...
8년 전
영승
elsa kopf -days and moons 예욥
8년 전
독자13
분위가 미쳤다진짜..... 신알신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우와 진짜 분위기봐요ㅠㅠㅠㅠ 진짜 완전 제스타일!!! 다음편 기다릴께요ㅠㅠ
8년 전
독자15
와 이게뭐람 대박이에요 역대급 분위기 무릎이 남아나질 않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뭚 진짜ㅜ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와 진짜 대박이에요... 글 분위기며 문체며 필력이며... 이렇게 집중해서 무언가를 읽어 본 적이 되게 오랜만인 것 같아 더 감명 깊었어요 ㅠㅠ 비지엠 때문인지 뭔지 벌써부터 막 절절하고 확 꽂히는 게 이 글은 정말 대작일 게 분명합니다... 작가님 매우 사랑하고요... 신알신하고 가겠습니다 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
8년 전
독자17
와 진짜 ... 진짜 제가 댓글 정말 안쓰는데 정말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와....브금설정부터 문체까지 진짜완벽입니다...진짜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내가 알던 순영이라는 사람과는 다른느낌이지만 이나름대로...발려요...진짜...
8년 전
독자19
헐...진짜 완벽한 글이에요........문체랑 다 모두 ...완전...대박이에요..
8년 전
독자20
문체대박...............무릎꿇고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
와미쳤다....분위기미쳤잖아요...어우막어와...쩐다진짜핳 구독료없는게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와 다음편도있겠죠??!?!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22
아 진짜 대박..... 진짜 대박....ㅠㅠㅠㅠ 이렇게 문체 쩌는 글 처음 봐요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ㄱ진짜 장난아니네요..구독료가 없는데 이런 글이라니..ㅜㅜㅠㅜ신알신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24
미친 와 미친 와 금손 와 이때까지 세븐틴 글 찾고있었는데 대박아니가 와 이야 와
8년 전
독자25
와...세상에.......이 글 뭐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취향 저격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 대박 브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헐 분위기...발려요....ㅠㅠㅠㅠㅠㅠ빨리 와주시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써주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오 빨리 다음 편이 필요해요ㅠㅠㅠㅠㅠㅠ 이 분위기 어쩔거에요ㅠㅠㅠ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와진짜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헐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너무좋ㅇ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구갑니당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하구 신알신하구가여!!!
8년 전
독자32
와 글 분위기 넘나 좋은 것...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진짜 금손 구독료 없는 거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어ㅓㅓㅜㅜㅠㅠㅠ발린다 양아권수녕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야 ㅠㅠㅠㅠ ㅠ빨리ㅣㅣ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 구독료 막막퍼드릴수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구독료가 없다니!!!!!!!!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독자36
와...정말 글 너무좋아요... 순영이가 말이 많은것도ㅠ아닌데 뭔가 상처받은 마음에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요..ㅠㅠ 추적추적 비내리는 밤에읽으면 눈물날것같은 글이네요. 너무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7
작가님 !!! 이런분위기의 글이 있을줄이야 ㅠㅠㅠ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 ♡
8년 전
독자38
작가님 분위기 완전 대박이잖아요 아 진짜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권순영도 대박이거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글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ㅜ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혹시나 암호닉 받으시나요?
8년 전
독자39
난다요 대작스멜 난다요......세상에 어쩜 분위기로 제 취향을 탕탕 난도질하실 수가 있는거죠??? 나 어떤 새끼인지.라고 말하면서 큭큭 웃는 순영이의 모습에 저는 잼처럼 발립니다....수녕아.....사랑해.........저런 스러운 모습에 안 어울리는 다정함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정말 최고의 캐릭터 아닙니까?엉엉 넘나좋은것ㅜㅜㅜㅜ신알신하고갑니다 자까님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헤헤ㅔ
8년 전
독자40
작가님 한마디만할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1
개인적으로 이런 퇴폐적이면서 절망적인 분위기의 글을 굉장히 좋아해요. 작가님의 문체도 너무나 제 스타일이구요. 그래서 다음편이 엄처안게 기대가 됩니다ㅠㅠㅠ 작가님의 다음편을 어서 보고 싶어요!
8년 전
독자43
헐 와 대박이다 작가님 진찌 대박이에요...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다음편도 궁금해요 ㅠ
8년 전
독자44
와 작가님 저 처음으로 신알신하고 가요...대박
8년 전
독자45
할....헐....헐....구독료 없어도 자동 댓글 달게 만드는 글이에요.... 아ㅡ으아ㅏㅇ어어어 왜 A인거죠???????? Z까지 있는거죠????????? 아니면 A2??????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대박... 대박... 이런 글이 왜 구독료가 없어여...? 진짜 1000도 줄 수 이써여... 분위기가 와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인데 넘 조아여... 대박
8년 전
독자47
헐 이런 퇴폐미 너무 져아여.. 아니근데 그엏게 좋은글에 구독료가 없어도 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좋고 진짜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와 대박 브금이랑 글 분위기가 너무 잘 맞아요 완전 몰입하고 봤습니다ㅠㅠㅠㅠㅠ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49
아 신알신 하고 갈게요 진짜 앓으면서 봤어요 Z까지 있는 거 맞죠? 홈 파야 하는 거 아니에요? 진짜 이런 글 오랜만인데 퀄리티가 저 위에 있어요 ㅠㅠ 그래서 다음편 언제라고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0
이거슨 제 인생글입니다ㅠㅠㅠㅠㅠㅡ흥ᆞ1
8년 전
독자51
구독료가 없다뇨ㅠㅠㅠㅠㅠㅠㅠ 제 눈을 의심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분위기도 쩔고 그 분위기의 권순영도 쩔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뒷이야기들이 시급해요....
8년 전
독자53
네에?????????? 이런 고퀄인 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대돼요 신알신 하구 가요 ♡♡
8년 전
독자54
자까님......... 최고예요... 최고..
8년 전
독자55
아아아...대박이예요...진짜로...저 진짜로 진심으로 감동했어요..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분위기랑 진짜...문체랑..그냥다...대박이에요 작가님 ㅠㅠㅠ아진짜 감사해요 이런글 읽게해주신것도 써주신것도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헐대박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제사랑부터(주섬주섬) 어떻게 이런글이 구독료가없을수있죠???????세상에 ㅠㅠㅠ드디어 읽을글이 하나더 생겼네요 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 글너무제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문체너무좋아요흐어허어러류유ㅠ우ㅠㅠㅠㅠㅠㅠ담편무조건기다립니다자까니뮤ㅠㅠㅠ
8년 전
독자5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제 인생작 예약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문체도 다 좋아요 순영이는 더 조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브금이 무언지 여쭈어도 될까여,,, 들으면서 읽었는데 감정 이입이 돼 버렸슴니다,,,
8년 전
독자58
와....분위기.....ㅜ
8년 전
독자59
와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와...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ㅜㅜ!!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독자61
워^^^^^^^^^^^^^^^워^^^^^^^^이거 이거 아주 위험하구먼~위험혀 위험혀~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독자62
헐 무ㅜ야 대박읻다 이런글이ㅜㅠㅠㅠㅠㅠ자비롲가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여!!
8년 전
독자63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께요
8년 전
독자64
헐 작가님 이건 무슨 글이에요 호기심에 왔다가 구독료도 없다녀 진짜 헐
8년 전
독자65
작가님 구독료를 이거는 드려야 할 작품인데... 어떻게 댓글이라도 몇 자 적어요.. 이게바로 기억조작이라고 하나요 시뮬레이션이아니고 자연스러운 기억같은 글이예요 와
8년 전
독자66
허류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 작가니뮤ㅠㅠㅠㅠ금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오마갓...헐...대박....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탄만 나오네요ㅠㅠㅠㅠㅠ대박
8년 전
독자68
와...이런글이 구독료가 없다니... 작가님 천사..
8년 전
독자69
헐 분량이 이만큼이고 이정도의 고퀄인데도 구독료가 없다니ㅠㅠㅠㅠ브금이랑해서 글 겁나잼께봤구여 신알신 하구가여ㅠㅠㅠㅠㅜ너무좋다 작가님 암호닉받으세여??(아자뿅)으로 신청함다ㅠㅠㅠㅠㅠㅠㅠ짱짱ㅠㅠㅜㅜ
8년 전
독자70
헐...ㄴ짜 미쳣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인생빙의글이 될거같은 그류ㅠㅠㅠㅠㅠ분위기도 문체도 너무 좋네요ㅠㅠㅜ이런글에 구독료가 없다니!ㅠㅠ 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독자71
음악이랑 글 모두 좋아요.. 이렇게 빠져들면서 읽은 글은 오랜만인것 같아요 뒷내용은 물론 있겠죠?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알신 하고 갈게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이리 좋은 글에 구독료가 없다는게 그저 신기해요 내용도 너무 좋구요 금방 이야기에 빠져버리게 만드시다니 대단하셔요 다시 한 번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2
헐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이런 거 ㅠㅠㅠ 기다릴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73
와 헐 대박 이건 대박이에요 와 미친 오우 와우오우 와우 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세상에 제목 부터 소년을 착각해줘라니 음악이랑 글이랑 딱딱 맞아요 진짜 왜 글이 구독료를 안설정하셨나 싶을정도로 좋아요 진짜 그리고 묘한 다정함을 싫어했다 는 부분에서 진짜 잠시 숨을 멈추고 본거 같아요 권순영은 옆에 누워있었다.이부분은 어떻고요....넘 좋은것.. 와 진짜 마지막 문장까지 문체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진짜 그냥 사랑해요 워더해!!!! 신알신하고 갈께요 'ㅅ'♡
8년 전
독자75
와........읽자마자 와 대박 이라고 한마디 했어요....헐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랑 브금이랑 문체 셋 다 완벽해요ㅜㅜㅜㅜㅜㅜㅜ구독료가 없어서 놀라고 글이 대박이여서 두번 놀랐어요...표현력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은. 옆에 누워 있었다. 하는데 숨을 쉴 수 없었어요ㅜㅜㅜㅜㅠㅠ와 헐..저희 자주 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헐.....사랑합니다퓨ㅠㅠㅠ
8년 전
독자76
헐 와 이런 글에 구독료가 없다니요ㅠㅠㅠㅠ 진짜 필력이며 분위기며 짱이네요 브금도 너무 좋구요ㅠㅠㅠ 이렇게 집중해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신알신 하고 갈게요 작가님ㅜㅡㅜ
8년 전
독자77
세상에...이글은 뭐죠....세상에...세상에...뮤ㅓ죠.....세상에......작가님.....세상에 ......이글에서 못나가겠어요...브금도 짱짱...작가님 기다릴게요ㅠ
8년 전
독자78
헐........아니 이거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진짜.....진짜.....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0
으와ㅏㅏ대박이에여!!! 신알신하구갑니당♡♡♡
8년 전
독자81
와진짜로 구독료가없다는게 신기할뿐...........신알신하고갈게요.............문제도 브금도너무대박이에 ㅛ초면인데 진짜사랑합ㄴ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이런 대작을.. 구독료가 무려 빵인건가요?ㅠㅠㅠㅠ 어떻게해야하죠ㅠㅠ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는걸요ㅠㅠㅠㅠㅠ 글을 한참 읽고 감명받은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구독료도 아니고 다름아닌 댓글과 신알신 뿐인가요..ㅠㅠㅠ 다음을 기대해도 되는 거죠? 사랑합니다...ㅠㅜ
8년 전
독자83
작가님...우와
이런 글에 구독료가 없다니요ㅠㅜㅜㅠㅠㅠ천사이신가요ㅜㅜㅜㅜㅜㅜㅜ
아 너무 노래도 그렇고 글이랑 너무너무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진짜 분위기 발리네요...진짜 취저 쩌는 글이다ㅠ
권순영어쩔거야ㅠㅠㅜㅜ작가님짱 신알신ㅇ할게요 진짜 무슨말을해도 적절하지못할정도로 쩐다ㅠ

8년 전
독자85
세상에 만세야 만세....이런 금글이 셉틴 안에서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와 진짜.. 분위기가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퇴폐적... 표현이 하나하나 와닿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작품을 구독료 없이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꾸벅)×100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7
아 대박 작가님 사랑해요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 있쥬? 보는 내내 감탄만 하다 갑니다...
8년 전
독자88
아....뭐야....분위기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얼른 다음편도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와. . 글분위기 어료... 진심 순영이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갈게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90
와 진짜 이거 진짜대박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신청해드되나요???[순뿌]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91
허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은것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소문듣고 왔더니....(털썩) 아니...무슨....이렇게.......와타시 맴을 ㅠㅠㅠㅠㅠㅠㅠㅠ 쥐었다 펴줄질않니요 끝의 여운이...ㄷ...다음 화가 있을까요?
8년 전
독자93
와진짱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으 신알신하고가요 단연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쑨여유ㅠㅠㅠㅠㅠㅠ으으
8년 전
독자94
헐 대박 구독료 없길래 으엉?하면서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체 진짜 취향저격이고 글 분위기도 완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크다크한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도 잘 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글 기다릴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헐 구독료 없는 것에 놀라고 작가님 필명에 놀라고 필력에 놀라고 갑니다 하... 개발려
8년 전
독자96
담편언제나와여 ㅠㅠㅜㅜㅜ현기증남
8년 전
영승
늦어서 죄송해요. 나오긴 나와요. 기다려 주세여... 스미마셍...☆
8년 전
독자97
헐....아니 구독료도 없고 작가님..ㅜㅜㅜ
8년 전
독자98
다음 편... 나오긴 나오죠...?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9
이런 금손분이 나타나셨다 대박..분위기부터 시작해서 순영이 성격까지 다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순영이는 어떻게 같은반인지 알았는지도 궁금하다...ㅠㅠㅠㅠ다음편 오면 꼭 보겠습니다...신알신하고 할게요 너무 재밌어서 짱 기대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작가님 언젱오셔요..!기다리고있어용!!!사랑해요ㅜㅜㅜ
8년 전
독자101
허얼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ㅠㅠㅠㅠㅠ구독료가 없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체도쩔고 분위기도쩔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와.. 계속 입벌리면서 봤다ㅠㅠㅠㅠㅠ금손이..
8년 전
독자103
와 헐 이런글에 구독료가 없다니요..전 왜 이제야 본건지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4
글 잘봤어용 구독료도 없다뇨 꼬옥 다시 돌아오세요ㅠㅠ 기다릴게요 금손 자까님..♡
8년 전
독자105
네...오늘도 보러왔슴미다....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오열)
8년 전
비회원128.251
이 글을 만난지 한달째.. 저는 매일매일 읽고 있어요 즐겨찾기로도 해놨어요 너무 좋아요 브금도 처음 듣고 다운 받아서 맨날맨날 들어요 아마 작가님은 천사인게 분명해요 이런 글을 써서 사람들 심장을 놀래키라고 내려오신 천사요 너무너무 좋아요 좋단 말이예요 구독료도 없다니요 천사인게 분명해요 그래서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
8년 전
독자106
기다리고 있어요ㅠㅜ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07
기다리고이써여 흑
8년 전
독자108
기다리고 있슘니다ㅜㅜ
8년 전
독자109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아직도 이 주옥같은 프롤로그에 치인날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늦어도 좋으니까 작가님이 이 글로 오시는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10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4.182
작가님.....이 글을 보고 난 후로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거리면서 계속 무한반복으로 읽어요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 분위기도 너무 잘어울려요!!!!!
순영이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다 떨리고 설레어요ㅠㅠㅠㅠㅠㅠ
여주 분위기도 약간 어두우면서도 가련한게 마음에 들어요
언제 돌아오시던간에 연재만 해주세요!!!!!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11
작가님 다음편 나오나여...? 진짜 글이 역대급으로 취적이라 잊을만 하면 와서 꾸준히 읽고 있는데 슬슬 현기증이.... 혹시 이번편으로 끝이라면 얘기해주시겠어여...? 미련이라도 끊게....흡
8년 전
독자112
작가님...너무좋아요. 이거 딋편 안올라오면 우울증걸릴것같아요.. 안오신다면 말만해주세요 맨날 기다리고있어요..
8년 전
독자113
작가님..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용..? 저 진짜 이 글 보고 언제 오시나 항상 기다리고 있는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흑 작가님 저 또읽으러 와써욤 ㅠㅠㅠㅠㅠㅜㅜㅠㅜ 아무리 부재중이셔도 저는 제 첫 글잡글을 잊을수 업슴니다 ㅠㅠㅠㅠㅠ 7년을 호모충이던 제가 처음으로 빙의글을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라도 꼭 돌아오세요 절대 인티 강탈 안당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8ㅅ8....!!!!!ㅠㅠㅠ
8년 전
독자115
뭐야 이 분위기...!!!!!!!!
8년 전
독자116
와 분위기 대박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31.150
헐,,,,대박처음에단편이줄알았는데B도있고C도있고,,,,계속있는거지요????ㅠㅠㅠㅜㅠㅠ기다리겠요!!!!
8년 전
독자118
헐 헐 헐....헐 너무 쩔어요..
8년 전
독자119
작가님... 저 발렸네요 .... 글이랑 브금이랑 아주 척척 부르르척 딱 맞고 아 다음편 있는거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이세상에 알파벳은 a말고도 다른것도 많잖아요 ㅎㅎㅎ 글 너무 잘 읽었어요 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20
갑자기 생각나서 또 찾아왔어요...작가님 다음편 언제 나와유ㅠㅜㅜㅠ진짜 보고싶어요..현기증 폭발 직전ㅜㅜ
8년 전
독자121
와....분위기....와....
8년 전
비회원53.181
시간날 때마다 와서 보는 글ㅠㅠㅠㅜㅜㅜ
분위기 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2
비회원이던 제가 인티를 가입해 또 읽으러 왔어요 늘 너무 좋아요 몇 번 읽어도... ㅠㅜㅡ
7년 전
영승
올게요. 금방.
7년 전
독자123
헉 아니 연예인을 본 기분이예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 천천히만 와주세요 의무가 아니니까요!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ㅅ^
7년 전
독자124
독방에서 소식 듣고 달려왔어요ㅠㅠㅜㅜㅜㅡㅜㅜㅜ 아 너뮤 감사해여 진짜 이글 제가 넘좋아해요 돌아와주셔서고맙ㄹ읍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헐 작가님 제발 와주세요ㅜㅠㅠㅠㅡㅠㅜㅜㅜㅠㅜㅡㅠ
7년 전
독자126
작가님 기다ㅣ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영승
기다리고 계신다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저도 최대한 빨리 오고 싶습니다만, 이 글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지나칠 만큼 허접한 데다가 손도 잘 안 움직여서 또 시간이 걸리네요. 바쁘기도 하고요. 어쨌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오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27
작가님♡♡♡천천히 오세요♡♡♡ 이건 정말 레전드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28
세상에... 작가님 덧글이 일주일 전에 있다는게 기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bgm부터 너무 좋아요 분위기에 빨려들어가서 읽었어요..
이야기 속의 주인공도 순영이도 사연이 많아 보이는데 같이 달리며 그 맥락과 호흡을 함께하고싶습니다 ㅜㅜ 글 정말정말 좋아요..

7년 전
독자130
작가님ㅜㅜㅠㅜ 넘 뒷북이지만 독방에서보고 달려왔습니다ㅠㅠ 깔끔한 문체며 분위기며 브금까지 다 취저예요ㅠㅅㅠ 천천히 오셔요 신알신해놓고 기다리구있을게요 ♤
7년 전
독자131
헉.. 신알신...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2
작가님 정말 하나도 허접하지 않으세요ㅠㅜ 항상 작가님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ㅜ
7년 전
독자133
세상에 작가님이 왔다가셨다니.... 너무 행복해요.....인티 오랜만에 들어오자마자 봤는데 대박....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34
신알신 누르고 가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35
오늘 또 새벽 감성이 터져서 보러왔어요... 이건 정말 제 인생작이에요 한 편으로 저를 죽이신...b 돌아만 와주세요 언제든 상관없어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36
작가님 글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고 맴돌아서 계속 보러 들어오게 됩니다! 어서 돌아와 주세요
7년 전
독자137
오래만에 보러왔어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8
작가님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39
작가님 또 보러왔어요 이거슨....레전드입니다ㅜㅜ
7년 전
독자140
잘 지내시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141
작가님 사랑해요.. 이글은 처음 본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이글은 읽을때마다 새로읽는 기분이 드네요 배경음악이랑 글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글도 술술 읽혀지구요 내용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ㅠ
7년 전
독자143
오늘또 갑자기 생각나서 막 찾아왔어요....벌써 1년전글이라고 뜨네요...그래도 4개월전 작가님댓글이 있어서 반갑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5
작가님 오랜만에 다시 읽어봅니다 너무좋아효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3.243
작가님... 기다릴게요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늘 항상 감사드려요 기다릴게요 ㅠㅠ
7년 전
독자146
따흐흑 작가님... 오늘도 들려요...
7년 전
독자147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ㅜ 혹시 '지금 올리면 너무 뜬금없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시거든 그런 생각 지우시고 언제든지 오셔도 돼요ㅠㅜㅠㅜ
7년 전
독자148
작가님 5개월만에 다시 읽으러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의 감정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보고 싶어요. 오시는 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꼭 오셔야 해요
7년 전
독자149
오늘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이 글을 처음 접했던 그 때를 잊지 못해요. 언제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꼭 오실거라고 믿을게요.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50
작가님 이 노래가 자꾸 생각나고 이 분위기가 자꾸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작가님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ㅜ
6년 전
독자151
와 2년전..이지만 언젠간 다시 오겠죠....
신알신하구가요

6년 전
독자152
작가님 또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왔더니 음성이 표시되지 않네요 그래도 글을 읽으면서 음악이 다 생각이 나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그 장소들 풍경들이 정말 있는 것 같고 그래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3
이 글 처음 봤을 때는 이 글의 여주보다 어렸는데 지금은 여주보다 언니가 되겠군요. 아직도 노래를 들으면 이 글이 생각나요. 잘 지내시나요? 보고싶어요
5년 전
독자154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언제나 그렇듯 작가님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언제든 좋으니 다시 돌아와 주세요 음성 표시가 다시 재생이 돼서 기뻐요 아직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와서 읽고 가요 정말 보고 싶어요 작가님 다시 꼭 와 주세요
5년 전
독자157
오랜만에 들립니다.
5년 전
독자158
잘 지내시나요 작가님...? 열 달 만에 또 다시 보러 왔네요. 진짜 보고싶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제든지 와주세요.
4년 전
독자159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읽으러 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말 좋아하는 글이에요...
2년 전
독자160
보고싶어요 작가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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