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SM 킹덤의 대빵이자, SM 빠순돌이의 주머니를 비우다 못해 먼지까지 탈탈 털어간다는 전설의 소속사 대통령 이수만 사장의 하나밖에 없는 조카임
생긴거는 SM 걸그룹 양 볼기짝을 강 스매시를 날릴 정도로 예쁘지만, 큰 아빠는 너징은 연예인 시킬 마음이 단 0.000001% 도 없으심.
연예계가 얼마나 머리 아픈 곳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이야.
너징 아빠는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한국에 기댈 사람은 큰 아빠 밖에 없음ㅠㅠ
어릴때부터 혼자인 날이 더 많은 너징의 상처를 알아서 큰 아빠가 너징은 되게 많이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셔♡
그래서 어릴 때부터 SM타운을 밥 먹듯이 왔다갔다 거려서 SM소속 가수들이랑 다 친구 먹을 정도로 친함.
오늘도 아주 당연스럽게 학교 끝나고 바로 SM타운으로 걸어감. 큰 아빠가 학교로 차 and 기사를 보낸다고 난리셨지만...
친구들은 너징이 이수만 조카인줄 모르기 때문에 너징이 정색타고 말림.
암튼 타운 앞에 도착 했는데, 오늘따라 타운 앞에 죽치고 있는 팬들이 많음. 후문으로 들어갈려 했는데 후문도 잠김. 어쩔 수 없이 정문으로 들어가야했음.
" 잠깐만요!! 길 좀 지나 갈... "
" 아 뭐야!!!! 왜 끼어들고 ㅈㄹ임. 그럴꺼면 빨리 쳐 오든가!!ㅡㅡ"
" 밀지말라고!!!! "
" 아씨 ㅈㄴ짜증나네ㅡㅡ
그냥 길 좀 지나갈려 했는데 욕을 한 바가지로 들이 마심. 살짝 팬들 사이를 파고들려고 했는데 교복 입은거 보고 고딩이라고 개무시함.
심지어 밀기까지해서 저 만치 날라가기도 함. 너징은 굴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려는데 제일 덩치 큰 팬이 너징한테 오더니 죽빵을 날릴 기세로 걸어옴.
너징 겁나 쫄아서 빌빌 거릴뻔 했던건 안비밀^^
" 오징어!! 거기서 뭐해!! "
갑자기 팬들이 소리를 끼야야약 지름. 이건 누군가 나왔다는 이야기임.구세주다...하고 안심하는 너징이야.
알고보니 샤이니의 종현이었음. 샤이니 플랜카드 든 팬들이 미친듯이 울먹이며 발을 동동 거림. 너징 때리려고 했던 덩치도 샤월이었나봄.
바로 종현을 향해 돌진함. 미세하긴 했지만 종현이 움찔함. 하긴, 안무서운게 이상하지.
" 종현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오징어! 왜 여깄어.. "
" 흐엉...후문 잠겨서 정문으로 들어갈려다가..흐엉... "
종현을 보자마자 너징은 바로 안음. 아주 자연스럽게 종현은 너징의 어깨를 감싸고 한 손으로는 너징의 머리를 쓰담거림.
너징이 말 울먹거리면서 말을 하려하자 "아아고 그랬져!! 우리 징어 뚝!! " 이럼. 너징 바로 뚝 그침.
주위가 시끌거려짐. 몇몇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만 보고 있고, 몇 팬들을 욕을 하기도 함. 너 징 귀에 암것도 안들림. 종현이 있기때문^^
근데 종현은 욕을 다 들었나봄. 특히 덩치가 제일크게 욕함. 종현이 표정 싹 변해서 팬들한테 한마디 할려고 하는걸 너징이 막음.
" 오빠..들어가자...ㅠㅠ "
" 그래 가자가자..이제부터는 후문 잠기면 전화해!! 오빠가 데릴러 나올테니까 "
" 웅웅!! "
종현의 허리츰에 팔을 두르고 종현은 너징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정문으로 당당히 걸어감. 모세의 기적 마냥 팬이 길을 터줌. 신기했음.
근데 팬들이 사진 찍어서 올릴까봐 걱정임. 학교 어떻게 다니라고...ㅠㅠ 뭐, 큰아빠가 처리해 주시겠지↗
" 오빠 가~!! 내가 모니터 다 한다!!! "
종현이 너징을 사장실 앞까지 대령시키고 인기가요 사전녹화 하러 떠남. 사장실 올라오다가 신동 만났는데 바빠보여서 손인사, 눈인사만 함.
너징에게 똑똑 노크 따윈 없긔. 그냥 문을 퐉 젖히고 들어감. 큰 아빠가 전화 통화를 하고 계셨음. 꽤 언성이 높았음.
" 큰 아빠!!! "
" 일단 끊어봐...징어랑 얘기 해볼테니깐..징어 왔니? "
" 응..무슨일 있어? "
" 일단 앉아봐.. "
꽤 심각한 얼굴임. 너징은 큰 아빠를 너무 잘알아서 저 얼굴일때는 심기를 잘 안긁으려고함. 아무튼 곱게 큰아빠 옆에 앉았는데.
갑자기 내 손을 털썩 잡는거임. 자연스러운 스킨쉽이지만, 오늘만큼은 다른 느낌임. 뭐지?
" 징어야..부탁 하나만 하자.. "
" 무슨 부탁? "
" 큰 아빠가 너한테 이런거 잘 부탁 안하는거..알지..? "
" 잘알지!! 답답해 무슨 일인데 그래!! "
어휴 답답해!! 대체 무슨 부탁이길래 그러는지. 평소 큰아빠가 조카바보라 우쭈쭈 우쭈쭈 다해주시는 분이라. 나한테 바라는게 없으신 분임.
그런데 이렇게 우물쭈물 하시는거 보니 작은일이 아닌거 같은뎀..
" M net에서 하는 엑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나 기획하고 있는데 말이야. 하아... "
" 아..그거 알지! 광고 하는거 봤어. "
" 같이 생활하면서 그..동생을 키우는 컨셉으로 잡았는데..그 여고생을 팬으로 선정하기로 광고가 나갔잖아.... "
" 그치!!근데 그게 왜? "
" 징어야..너가 해주면 안돼겠니? "
" 뭐?! "
" 너도 잘알잖아. 엑소 사생팬 많은거..믿고 촬영 시킬만한 팬 고르기가 힘들더라고..너는 엑소 모두 잘 알기도 하고..그러니까... "
" 에엑?!!!나보고 같이 출연 하라고?!! "
* 반응 연재(댓글 확인)입니다^^ 반응 없으면 저는 연재를...할..이유가...없기..때..문에..
* 아직 연재를 할지 결정한 상태가 아니기에, 암호닉은 받지 않습니다!
* 댓글 써주시고!!포인트 받아가세염~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EXO/오징어] 엑소와 여고생 01 (부제: 큰 아빠가 이수만 사장님임)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3/2/b/32beecb57cfdcb92aeb05df3561100a3.jpg)
[ 현재 망하기 직전이라는 JTBC 상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