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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공커] 바람 02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그대들!! 네!! 2편이왔어요!!

오늘 드디어 정은이의 남편의 정체가 풀립니다!!

 허허허헣ㅎㅎ!!!!!! 아 그리고 연재는

 

화,목,토 시간은 8~9시 사이 정도에 합니다!

음, 네 끝이네영.허허헣

 

 

 

+브금첨부 안되고 좋네영 하하하하. 갑자기 왜이러는지ㅠㅠㅠ

 

 

 


바람 02

 

 

 

 

 

 

 

 

 

 

 

 

 호원은 차에서 내린 뒤, 원장에게 들키지 않도록 성열을 조심조심 병실로 데려다가 침대에 눞혀놨지만, 그새 어떤 눈치없는 간호사가 일러바쳤는지 원장에게서 호출이왔다. 삐-.삐-. 호출소리가 들리자, 드디어 올게 왔다는 듯 짤막한 한숨을 쉬던 호원은 성열이 깨지않도록 조용히 원장실로 발걸음을 돌렸다.

 

똑똑-. 아직 진료를 시작하지않은 병원에는 호원이 원장실문을 두드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졌고, 뒤이어 들어오라는 원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0.1초, 그 짤막한 순간동안 잠시 망설인 호원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문고리를 돌려 원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안녕하십니까."

 


 "이인턴같으면 안녕하겠어? 이 상황에?"

 


 "……."

 


 "성열이, 왜 자네가 업고 들어온거야? 그리고, 왜 이렇게 늦게들어온거야? 난 분명 성열이가 어제 저녁에 나간걸로 기억하는데?"

 

 

 "…성열이가 차안에서 잠시 잠이들었습…."

 


 "잠? 이인턴, 아니 호원이 너같으면 자는데 몸에 그렇게 피멍이드니?"

 

 

 

 

 

 

 

 

 

 

 

 

 

 피멍? 호원은 원장의 말에 잠시 아까의 상황을 떠올렸다. 정은이랑 성열이가 아까 만났을때…, 그 때 무슨일이있었더라?…, 아까 있었던일을 곰곰히 되짚어보던 호원은 한장면에서 아-. 하고 작은탄성을 내질렀다. 정은이가 놀래켜서 넘어졌었지, 참.

 

 

 

 

 

 

 

 

 

 

 

 

 


 "아, 그건 아까 성열이가 넘어져…."

 

 

 "…그렇게 말하는것을보니, 그 때 성열이랑 같이있었나보네?"

 

 

 "…죄송합니다. 원장님."

 

 

 "너, 지금 우리 성열이 골수이식받았다고 손놓고있는거야? 그랬다가 재발하면 더 위험해지는몰라?!"

 


 
 "죄송합니다. 제가 부주의했습니다. 앞으론 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하다면다야? 우리 성열이 더 아프…!!"

 

 

 

 

 

 

 

 

 

 


 

 


 엄마 그만 좀 하세요!! 갑작스레 등장한 성열의 모습에, 호원을 꾸짖던 원장은 호원을 뒤로한채 성열에게 다가가서 성열아, 여긴 어쩐일이니? 아픈데 왜 여기까지왔어? 등 걱정거리를 늘어놓기시작했다.
하루에도 골백번은 더 경험하는 원장의 보호와 걱정들에 성열은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크게 한숨을 쉰 뒤, 호원을 데리고 원장실을 뛰쳐나왔다.

 

 

 

 

 

 

 

 

 

 

 


 "호원아, 미안…. 우리엄마가 과잉보호만 빼면 진짜 멋진사람인데…."

 


 
 "괜찮아, 뭐 내가 하루이틀혼나냐? 그리고 너희 어머니 멋지신거 나도 잘알아. 걱정마."

 

 

 

 

 

 

 

 

 

 

 


 호원은 쓸데없이 이런걸로 미안해하지말라며 호탕하게웃었고, 성열도 호탕하게 웃는 호원을 보며 안심이되는듯 작게 미소를 지었다.

 

 

 

 

 

 

 

 

 

 

 


 "아, 맞다 나 오늘 정은이랑 약속있었는데!"

 

 


 "결국 보기로 한거냐, 정은이 남자친구."

 

 


 "당연하지, 내 십년지기 친구의 남편될사람인데!"

 

 

 

 

 

 

 

 

 

 

 

 정은의 남자친구가 벌써부터 궁금하다며 해맑게 웃는 성열의 모습에, 호원도 살풋이 작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몇 분 지나지않아, 성열이 약속시간에 맞추려면 지금부터 준비를해야한다면서 호원에게 갔다와서 후기알려준다는 말만남기고,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싱겁긴-. 호원은 성열이 떠나고도 한참을 그 자리에 서있다가, 환자가있다는 장간호사의 말에 응급실로 발걸음을 돌렸다.

 

 

 

 

 

 

 

 

 

 

 

 

 "장간호사, 환자는?"

 

 


 "아,네! 이쪽이요!"

 

 

 

 

 

 

 

 

 

 

 


 장간호사는 한 침대를 가르켰고, 호원은 그 침대로 다가가 이것저것물어보며 진찰을하더니, 링겔처방을 해주고는 피곤한듯, 응급실 구석에있는 의자로 다가가 털썩-.하고 앉았다.

 

 

 

 

 

 

 

 

 

 

 

 


 "저기…, 이인턴님."

 

 

 "…왜, 장간호사?"

 

 


 "아까요…, 원장님께 많이 혼나시셨던데, 괜찮으신가.. 물어보려고…."

 

 


 "아-, 그거? 내가 뭐 하루이틀 혼나나? 난 괜찮아."

 

 

 

 

 

 

 

 

 

 

 

 


 호원의 괜찮다는 말에 장간호사는 안심이되는지 살짝 웃어보였고. 그틈을 놓치지않은 호원은, 장간호사…. 혹시 나 좋아하나? 라는 돌직구를 던졌다.

 

 

 

 

 

 

 

 

 

 

 

 

 

 

 "느,느에?!"

 

 


 "아니, 난 장간호사가 너무 잘챙겨주길래-, 장난이야,장난."

 

 

 

 

 

 

 

 

 

 

 

 

 

 이인턴님, 정말…!! 장간호사는 장난이라는 호원의 말에 얼굴이 더욱더 빨게진채로 호원을 노려봤다. 좋아하면요?! 진짜 좋아하면 어떡하실라구요!!

 

 

 

 

 

 

 

 

 

 

 

 

 

 "음, 그러면 사귀지뭐. 난 장간호사, 아니 동우씨 좋아."

 

 

 "……."

 

 

 

 

 

 

 

 

 

 

 

 

 

 

 호원의 직설적인 말에 장간호사는 할말을 잃은듯, 커다란 눈만 끔뻑끔뻑거렸다.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눈만 끔뻑끔뻑거리다가, 동우씨. 내과과장님이 찾으시는데?라는 호원의말에 정신이 든 동우는 엘티이워프를받은듯 내과진료실로 빠르게 뛰어갔다.
동우가 떠난뒤, 그제서야 빵터진 호원은 한참을 혼자 끅끅거리다가, 수술이있다는 임간호사의말에 그제서야 웃음을 겨우 멈추고 수술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 * *

 

 

 

 

 

 

 

 

 

 

 

 

 

 

 

 

 

 

 

 

 

 정은과 약속한 카페에 도착한 성열은 주위를 둘러보다, 맨끝자리에서 여기야,성열아!라고 외치는 정은을 발견하고는 활짝웃으며 정은이있는 자리로 걸어가, 정은의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

 

 

 

 

 

 

 

 

 

 

 

 


 "우리 사위는 아직 안왔나보내?"

 

 


 "사위는 무슨 또 지랄한다, 니가 우리 아빠냐?"

 

 


 "어쭈? 너 지금 남자친구 안왔다고 나한테 막대하지? 남자친구오면 다 꼰지른다?"

 

 


 "헐, 아임 쏘 베리머취 쏘리. 미안해 성열아, 한번만 봐줘라."

 

 

 

 

 

 

 

 

 

 

 

 


 생각해보고-, 큭큭. 성열은 남자친구에게 실체를 꼰지른다고하자, 미안하다며 손이고 발이고 싹싹비는 정은의 태도에 웃겨죽겠다는듯이 배를잡고는 거의 뒹구는 수준으로 크게 웃었다.
그렇게 한참을 웃던 성열은 겨우 진정이 되는지, 그제서야 정은이 한참전에 시켜놓은 아메리카노를 한번 들이켰다.

 

 

 

 

 

 

 

 

 

 

 

 

 

 "아, 근데 니 남편될사람은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지금 요 앞이라는데…, 어! 자기야, 이쪽이야! 왜이렇게 늦었어~"

 

 

 "아, 미안미안! 촬영이 좀 길어져서…. 아, 안녕하세요. 이성종이라고 합니다."

 

 

 

 

 

 

 

 

 

 

 

 

 

 성종? 이성종?! 설마, 내가 아는 그 이성종은 아니겠지..? 성열은 그제서야 멍때리던것을 멈추고 정은의 남자친구를 바라봤다.

 

 

 

 

 

 

 

 

 

 

 

 

 

 

 "성종아…."

 

 


 "성열이형…?"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설마했던 성열은 성종과 눈이 마주치자, 그 상태로 굳어버렸고. 성종도 또한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버렸다.

 

 

 

 

 

 

 

 

 

 

 

 

 

 "정, 정은아 미안. 내가 오늘 약속있는걸 깜빡했네! 성종씨… 다, 다음에 뵈요."

 

 

 "뭐야, 이성열! 너 오늘 시간 널널하다며!"

 

 

 

 

 

 

 

 

 

 

 

 

 

 

 미안해, 다음엔 내가 쏠께! 그렇게 성열은 순식간에 카페를 떠났고, 정은은 꽤 서운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인 성종이 있으니 데이트나하자고할까? 라고 생각한 뒤, 다시 성종에게 다가가는순간.

 

 

 

 

 

 

 

 

 

 

 

 

 

 


 "정은아, 오늘은 나도 컨셉회의있어서 먼저 가봐야할거같아. 미안해, 먼저들어가!"

 

 


 "뭐야, 그런말없었잖…."

 

 

 

 

 

 

 

 

 

 

 

 

 

 

 

 이번에는 회의가 있다며 자신이 말을 다 하기도전에 떠나버린 성종을보고 정은은 뭐야? 둘이! 진짜 이러기야?! 라고 화를 내다가, 얼마지나지않아, 집이나 가자며 체념한 정은은 계산을 한 뒤, 너털너털-, 홀로 집으로 향했다.


 

 

 

 

 

 

 

 

 

 

 

 


 

 

 

 

 

 

 

 

 

@ 주절주절 @

 

 

아잌아잌 허접하고 좋네영... 지금 저 아그대보러가야되는데 늦을까봐 손떨려죽겠으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공지하나 더!

저 새작내려그영...흐흐

 

만약에 나중에 신들의전쟁 이라는 글 보게되면 꼭 보세영!!

제가 이번에 낼 새작 신들의전쟁은

바람과는 달리 상큼하고 코믹한 업된이야기에여!ㅋㅋㅋ 재밌을꺼에요!!

 

 

.... 읽어주세여 으흥흠으ㅓㅇ훈ㅇ헝ㄴ루ㅠㅠㅠㅠ

 

아무튼 나의사랑 인피니트의 사랑 독자님들 내끄 흐흐흐

 

 

 

혹시라도 안하신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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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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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요옼ㅋㅋㅋㅋ생크림이에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달달♥♥♥♥♥♥♥♥♥생끄림처럼달달♥♥♥♥♥♥♥근뎈ㅋㅋㅋ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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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싸아싸일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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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그대 일등축하해여 하트하트♥♥♥♥♥♥♥상품은 제마음이에영ㅋㅋㅋㅋㅋ 성종이 반전중에서도대반전이져? 성열이와 성종이가 무슨사이인지는 다음편에서나와여!!! 궁금하져? 궁금해도참아옇ㅎㅎㅎㅎㅎㅎ입다물라구여?넿ㅎㅎㅎㅎㅎㅎㅎㅎ죄송해여..제가쫌시끄럽죠흐믐그ㅡ르긓ㄱ믕흐ㅡ....그래도우리생크림그대많이많이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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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찜퉤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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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왓다네나왓다네내가나왓다네 못난이 코코팜이왓쪄요그대ㅠㅠㅠ아저진짜열심히대기탓는데ㅠㅠㅜ결국엔 두번째라니!!역시내똥폰..대단하다너도참..흡 ㅠㅠ아잌그대이제는그대의 글도 인기가 ㄷㄷ 부러워요...저는 그냥 훠이훠이.....어엉 너무재밋어요그대아잌내맘알죠 흐으핫-아잌무슨호원이는그런농담을차고 아잌 그렇게 돌작구를날리니너는 아잌부끄럽내욬ㅋ동우반응이너무기여워서쥬금 저좀살려내요엉엉 뭐라구요!!!정은찡 남친이성종이!!! 둘이아는사이군요...아잌 무슨사이죸ㅋ왜 따라가는거야!!그대이렇게적절하게끝내서 저야타게하시면 저쥭어요ㅠㅠㅠㅠ우째기다리노 엉엉 진짜재밋네여 아잌 으으아아 코믹물이라니!!!존경햐요ㅠㅠ 꼭읽을께요!!기대만땅 아잌 그대 스릉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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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름성의잇고 길게쓰고싶엇는데 저는 나쁜독자인가봐요...그대글이너무좋은데 댓글이렇고좋네요^^ㅠㅠㅠ죄성햐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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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아니에요ㅠㅠㅠㅠ그대제마음받아여♥♥♥♥♥♥♥♥♥♥♥♥♥그대는천사에옇...코코팜천사ㅠㅠ그리고못난이라뇨ㅠㅠㅠ이쁜이져이쁘닝!!!그리구성종이랑성열이의관계는다음화에나올예정이에여!!허허허그리고제글아직인기많아질려면아직멀었져ㅠㅠㅠㅠ달간&세모론그대하구남위엔그대가투톱...전짜짐짜짐..ㅁ7ㅁ8ㅠㅠㅠㅠㅠ제손은똥손이에요ㅠㅠㅠ짤려야해여ㅠㅠㅠㅠㅠㅠㅠ이못된글사랑해져서감사해요그대♥♥♥♥♥♥♥♥♥♥♥♥그대는나만의달링이세상무엇보다아름다워요~♥♥♥♥♥♥그리고앞으로는매화마다적절하게끊어서태애타게할끄에옇흐흐흫ㅎㅎ♥♥♥♥♥♥아무튼그대정말고맙고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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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잌아잌 그대 제가 왓어요 메리투미~ 꺆 뀨꺜 하ㅏㅏㅏ 갈수록 좋아지네여ㅠㅠ 힣히히힣히히히히 헤헤헤헤헤헿헤헿 제가요즘 학교를가서 정신이 없네여 헣ㅎ헣 벌써막 기말고사 준비에 뭐지....수행평가에.....나쁜사람들 흑흑 그래도 이렇게 바람 보니까 좋네여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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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히히히히ㅣㅎㅎㅎ히저도오늘기악시험보고왔어요ㅎㅎㅎ피아노를치는건지장구를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뚱땅뚱땅망치고왔쪄옄ㅋㅋㅋㅋ아왜눈에서땀이나져;;;내수행평가흐브듬르으르.......그대힘내여!!메리투미그대!!알유메리미?♥♥♥♥♥♥♥...소금이되겠슴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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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연느에여..헉헉ㅜㅜㅜ미쳐불랑가ㅜㅜㅜ아오좋아쥬금ㅜㅜㅜ이편이나왓다니너무조차나여ㅜㅜㅜ내용봐필력도쥬금..너무좋아여ㅜㅜㅜ잘보구가요ㅜㅜㅜㅜㅜ아오성종이엿다니!!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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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헉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의야동이들ㅠㅠㅠㅠㅠㅠㅠ저오늘연느그대와함께눕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필력은....길가에강아지똥만도못하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런작품사랑해줘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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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와와왕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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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드디어연재공지를#!?/!/!/!/!/!그대저는...테디입니당 ㅎ으아니..진짜신작알림뜨자마자왓지요 ㅅㅎㅎ명수오빠일줄알앗는데쫑오빠네요...이제어떻게될련지정말흥미진진합니다!토욜까지어떻게기다린담..ㅠ그대새로운작품도기대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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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허헣ㅎ헣ㅎ테디그대시작부터죄송하지만내끄하세영♥♥♥♥♥♥신알신뜨자마자오자니흐흐흐흐♥♥♥♥♥내끄찜꽁빵꽁!그리고성종이는깨알반전이져!!성종이와열이의관계는다음편에나와여!!토욜날꼭확인하세옇!!!ㅎㅎㅎㅎ제작품사랑해줘서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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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잌저는그대꺼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기다릴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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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네!!♥♥♥♥♥♥♥♥♥♥♥♥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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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으유으유....ㅠ그대잉..ㅠ
토요일지낫는데...신작업댓안됫나요?ㅠ
저너무읽고싶은데무슨사정있으신건가요?ㅠ으엉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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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ㅠㅠㅠㅠㅠㅠ제가 어제 오디션보느라 서울에가서ㅠㅠㅠㅠ 곧 업댓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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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와그대...오디션이라니...//////
기다리고있을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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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음 왠지 오늘은 그대가 댓글 1등할꺼같아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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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잌...ㅋㅋ근데제가가끔...이렁댓글은빨리달아놓고멍때리느라..중요한댓글은놓칠때가많아요ㅠ/쿨럭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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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쿨렄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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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잌 그대 1화보고왔어요 저 암호닉신청할게요!! 전 우열러로 기억해주세영 이름은 우열러지만 공커사랑해요ㅇ아 신알신도!! 으엉ㅠㅠ그대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최고에요ㅠㅠ 다음편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기억해주세요 우열러에요!! 싯타그영? 그러면 짜질게요 소금소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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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아니에옇!!!!당연히기억해드려야죠내사랑우열러그대♥♥♥♥♥♥♥♥♥♥♥♥그댄이글본순간부터제꺼♥♥♥♥♥♥신알신금스해요!!!ㅎㅎㅎ그리고저는금손이아니라강아지똥손...아니에옇강아지가무슨죄일까영...이세상에아무쓸모도없는손ㅠㅠㅠㅠ칭찬해주셔서감사해요!앞으로도많은사랑부탁드려요!!즌애정결핍이니깐여...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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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대 저 비밀이에요ㅋㅋㅋㅋㅋㅋ 야동달달하고 뒷이야기도 궁금하고ㅠㅠ남편이 명수는 아닐까했는데 성종이였네요ㅠㅠ성종이하고 성열이는 어케아는거징?궁금궁금 잘보고가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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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성종이와 성열이의관계는 토요일에알아보실수있으세영♥♥♥♥♥♥♥♥♥♥♥♥궁금해도저보면서참으세영♥♥♥♥♥♥♥♥♥♥♥♥보기싯타구요그발인지얼굴인지모를것좀치우라그여?넿...소금이되겠습니다ㅁ7ㅁ8ㅠㅠㅠㅠㅠㅠ나만의비밀그대!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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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혹시 명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네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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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였으면ㅎ허허허ㅓㅠㅠㅠㅠ아니여서다행이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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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대 저 파랑새에요! 우리 열이랑 쫑이는 무슨 사이이기에 저리 구는 것일까요 ㅠㅠ 저는 정은이 남편이 명수일줄 알았는데 성종이였군녀!! 왠지 숨겨진 이야기가 아주 많을 것 같은 느낌.. 아잌 그대 제 사랑 받으세요^~^
야동이들 급전개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정말좋아요!!
으아니 대기타다가 까먹었다..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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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성종이와열이의사이는비밀스럽고도비밀스러운사이져!그비밀은토요일에공개되여나만의파랑새그대♥♥♥♥♥♥♥♥♥♥♥그댄나만의행운의여신!!♥♥♥♥♥♥숨겨진이야기는아주아주아주많져!!허허허그리고야동이들급전개...브레이크따윈없다오르막길따윈없다!!막나갈끄에옇ㅎㅎㅎㅎㅎㅎㅎ야동은사랑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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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뀨형임다 선댓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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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어서보고오세옇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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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상둉이가 남쟈친구 핳.....그대는 여자친구...... 뎨둉해여 드립이엿어여 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야동이들 급전개 아주 바람직하군뇨 성둉이랑 성열이랑은 우째 아는사이일짘....핰..... 아읰 그댜 사랑한다(박력) ㅋㅋㅋㅋㅋㅋㅋ 쿨워터향 풀풀~_~ 다음편 어서 오실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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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성둉이가 제 남자친구면 저는 하느님께 제 모든것을 바쳤겠져 허헣ㅎㅎ허 상상만해도 너무좋아여♥♥♥♥♥♥♥♥♥♥♥♥ 야동이들의 급전개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성둉이와 성열이의 사이는 다음화에서 밝혀집니당!!! 우어어어어어!!! 그대 가 쿨워터향이 솔솔나는 고백을했으므로 저는 플로럴향이 가득하게 수줍모드로 고백을 받아들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여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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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쫑오빠네여...도대체 둘이 무슨사이길랰ㅋㅋㅋㅋ저번편에도 댓글 달았는데 암호닉을 안달았네요..음...이태풍으로 기억해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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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이태풍그대♥♥♥♥♥♥♥♥♥♥♥♥그대를본순간내마음에태풍이쳤어여...ㅁ7ㅁ8♥♥♥♥♥♥쫑이와열이사이의비밀은토요일에나와여!!!기대해주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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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워메 작가님은 왜 이렇해 글을 잘 쓰신당가요 저는 똥손이라 쓰지도 못하는데 그런의미로 작가님은 제꺼 ㅋㅋ 저 누군지는 아시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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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워메 그대 항상 제 글 읽서주셔서 감사하구만요~~♥♥♥♥♥♥♥♥♥난 언제나그대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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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고구마예요! 정은...분의 남편이 명수일줄알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빗나갔네요^_ㅠ 근데 거기다가 성종이랑 성열이랑 아는눈치여서 헐 이거 수열아니었나? 이랬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같네요^_ㅠ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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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내가 사랑하는 고구마그대!♥♥♥♥♥ 성종이는 깨알반전이였어욬ㅋㅋㅋㅋ다음편에성종이와성열이가무슨사이인지공개되요!!!성열이의남자는명수가맞으니깐걱정마세요!!~~~그대제가정말많이많이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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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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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케헹그대! 제 글 읽으러 와줘서 감사해여♥♥♥♥♥♥♥그런의미로 그댄 제꺼네여 허허허헣헣ㅎㅎ 성종이와 성열이의 사이는 비밀이에여!! 저만 알구있을꺼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그여 토요일날 꼭 확인해보실께여~~ 케헹그대는 귀요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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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감성입니다 ㅠㅠ 그대 다음화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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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감성그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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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지묵지이구려!!ㅠㅠ역시 언제나 좋은 그대 글ㅠㅠ팬픽 잘않보는형인데 그대 글기다리며 심장이쫄깃쫄깃해지는구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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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우오ㅠㅠㅠ영광이에요 지묵지그대!!ㅠㅠㅠㅠ 언제나 심장이 쫄깃쫄깃하게 해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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