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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아 시발"

 

 

 

 

 

 

여자의 다리에서 뜨거운 피가 울컥울컥 새어나왔다. 이 씨발 새끼가. 높다면 높을 워커의 굽으로 남자의 머리를 짓이겼다. 개짜증나 진짜. 개빡친다고 진짜.

 

 

 

 

 

 

"미친 박찬열새끼 개싫어"

 

- 다 들리거든?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새끼야"

 

 

 

 

 

 

짓이겨진 남자의 사체를 발로 툭툭 차다가 여자는 주머니에서 작은 잭나이프를 꺼냈다. 잭나이프에는 작은 글씨로  'Matilda'라고 써있었다. 잭나이프를 고쳐잡은 여자는 담배를 입에 물며 귀를 톡톡 두들겼다.

 

 

 

 

 

 

 

"아아- 씹쌔끼 듣고 있습니까"

 

"뭐"

 

"뭐 가져가"

 

"손가락"

 

"어디"

 

"엄지"

 

"오케이"

 

 

 

 

 

 

잭나이프는 망설임 없이 남자의 손가락을 잘라냈고 그 손가락을 작은 봉투안에 넣은 여자가 바닥에 미리 가져온 휘발유를 뿌리기 시작했다. 아오 기름냄새. 기름을 뿌리면서도 인상을 찌푸리며 '나 기분 나빠요'를 여기저기 흩뿌리고 있던 여자가 텅 비어버린 기름통을 휙 던지며 건물 밖으로 향했다. 차가운 밤공기가 여자의 몸을 감쌌다. 존나 춥네. 이내 담배를  다 태운 여자가 건물안을 바라보며 채 꺼지지 않은 담배불을 건물안으로 휙 던졌다. 그와 동시에 불꽃이 피어 올랐다. 미련없이 뒤를 돈 여자는 불타고 있는 건물을 등지고 달빛속을 유유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M구역으로 와"

 

"씨발 거기 멀어"

 

"어쩌라고"

 

"존나 싫어 박찬열"

 

 

 

 

 

물론 욕도 빼놓지 않은 채.

 

 

 

 

 

/

 

 

 

 

 

 

주머니에 들어있는 두둑한 돈을 매만지며 코트를 여몄다. 아 존나춥고 개짜증나. 투덜투덜 입에서 계속해서 욕을 내뱉으며 골목을 걷던 여자가 쓰레기 더미위에 앉아있는 상처투성이의 남자아이를 바라봤다.

 

 

 

 

 

"..."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

 

 

 

 

 

여자는 남자아이를 바라보며 이유없는 동질감을 느꼈다. 꼭 어릴적의 저가 보이는것 같아 한참을 남자아이를 바라보다가 이내 내가 무슨상관이야 염병. 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아이의 앞을 지나가려는 순간 미동도없이 누워 자신을 바라보던 남자가 일어나 여자의 앞으로 걸어와 손을 내밀었다.

 

 

 

 

 

"...?"

 

 

 

 

 

 

뭐 어쩌라고. 라는 표정을 짓고 있던 여자가 이내 주머니를 뒤적거리다가 지폐 몇장과 사탕을 손에 얹어주었다. 그러고선 다시금 남자아이를 지나가려는데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사탕말고,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담배는 없어요?" 

 

 

 

 

 

 

 

 

 

/

 

 

 

 

 

 

"야"

 

"뭐요"

 

"데리고 온 사람한테 뭐요가 뭐야 뭐요가"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그럼 뭐 데려와줘서 존나게 감사합니다. 이래요?"

 

 

 

 

 

남자아이는 여자에게 당할 기세가 전혀 아니였다. 여자는 더더욱 재미있어졌다. 나름 흥미가 생겨 데리고 왔더니 기대이상이었다.

 

 

 

 

 

 

"어려보이는데 존나가 뭐야 존나가"

 

- ♩♪♬

 

"아 잠깐만 있어봐"

 

 

 

 

 

 

야 이 씨발새끼야! 너가 그렇게 하랬잖아! 이 염병할 박찬열! 야! 야! 씨발!! 씨발! 개짜증나! 아악!! 전화를 받던 여자가 이내 염병할 박찬열을 외치며 씩씩대며 소리질렀다. 말없이 작은 방안을 구경하고 있던 남자아이는 작은 서랍위에 얹어져있는 사진을 바라봤다. 작은 여자아이와 여자의 오빠로 보이는 남자가 서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남자아이는 여자의 얼굴을 보다가 이내 허리를 펴고 일어나 바닥에 앉았다. 여전히 여자는 전화기에 대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으며 남자는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 볼 뿐이었다.

 

 

 

 

 

 

"아 진짜 싫다 박찬열 시발"

 

"저보고 욕하지 말라고 할게 아닌데요"

 

"난 어른이고 넌 청소년 오케이?"

 

 

 

 

 

여자가 전화를 대충 툭 던져놓은 채 앉아있는 남자아이의 앞에 앉았다.

 

 

 

 

 

"거기에 왜 있었어. 뭐 아빠가 존나게 때려?"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그래보여요?"

 

"맞아?"

 

"아닌데요."

 

"근데 그 쓰레기더미 위에는 왜 앉아있었고"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그냥, 갈곳없는 고아죠."

 

"이름은?"

 

"오세훈이요. 열일곱"

 

"와 열일곱 존나 어려. 학교는?"

 

"집도 없는데 학교를 어떻게 가요"

 

"괜찮으면 나랑 살래?"

 

 

 

 

 

여자의 물음에 세훈은 칼같이 대답했다. 싫은데요. 그런데 왜 따라왔는데. 여자의 말에 세훈은 그냥요 라고 대답했다. 여자는 웃으며 됐으니까 여기 살아 알겠지? 라며 세훈의 앞에서 티를 훌러덩 벗었다. 세훈은 그 모습 역시 말없이 바라 볼 뿐이었다.

 

 

 

 

 

"안 부끄러워요?"

 

"왜. 안쪽에 나시도 입었는데"

 

"왜 다쳤어요"

 

"어? 아 이거 그냥.."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총 멋지네요"  

 

 

 

 

 

 

 

어느새 세훈의 손에 들려있는 총에 여자는 놀라는 기색 하나없이 세훈의 손에 들린 총을 빼앗아 들었다. 위험해 아가야. 세훈에게 웃어준 여자는 아까 남자의 몸부림으로 생긴 다리에 난 상처를 바라보며 욕을 내뱉었다. 손은 능숙하게 붕대를 감았고 세훈은 여전히 단조로운 표정으로 바닥에 앉아있을 뿐이었다. 

 

 

 

 

 

 

"근데 왜 안놀라 넌"

 

"뭐가요"

 

"총"

 

"이름이 뭐예요"

 

"김여희"

 

"하는 일은요"

 

"..뭐, 말하면 이해할 수 있어?"

 

"총보고 안놀라는거 보면 몰라요?"

 

"사람 죽이고 다녀"

 

"..."

 

"할 수 있는 일이 이건데 뭘하고 살겠어"

 

 

 

 

 

 여희는 아무렇지 않게 총을 낮은 서랍장 위에 얹어놓으며 침대에 앉아 담배를 꺼내들었다. 창문을 열어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세훈을 바라봤다. 여전히 표정변화없는 얼굴, 그 무엇에도 둔감한 표현. 흐음, 뭘까. 생각을 하던 여희가 다시금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려는 순간 세훈이 자리에서 일어나 담배를 여희의 손에서 가져갔다.

 

 

 

 

 

"...어린새끼가 나쁜건 다해먹으려 해"

 

 

 

 

 

/

 

 

 

 

 

여희가 잠에 빠져들었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에 눈을 떴다. 아 시발, 벌써. 머리를 마구 헝클은 여희가 어두운 방안에서 언제든 떠나기 위해 준비한 가방을 들고 담배를 입에 물며 창문을 바라봤다. 저멀리서부터 반짝이는  차의 불빛에 인상을 찌푸리다가 곤히 잠들어있는 세훈을 깨웠다. 이제야 알겠다. 왜 이 아이에게 동질감을 느꼈는지. 피슬피슬 웃던 여희가 세훈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자"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

 

"뭘 멀뚱히 쳐다봐"

 

 

 

 

 

쾅쾅쾅!

 

 

 

 

 

"도망가야 되거든 잡아."

 

"...잡으면 같이 갈 수 있어요?"

 

"가자. 아니 너 가야 돼"

 

 

 

 

 

쿵!

 

 

 

 

 

세훈이 여희의 손을 잡았고 그 순간 문이 열렸다. 총을 든 사내들이 여희와 세훈을 향해 총구를 들이밀었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여희가 창문을 열어 젖혔다. 아래에 3명. 다리에 있던 총을 꺼내 사내들을 망설임없이 쏜 여희가 세훈을 창문으로 밀었다. 뛰어. 여희의 말에 세훈이 멍하니 여희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이내 창문아래로 뛰어내렸다. 여희 역시 남은 사내를 처리한 뒤 창문아래로 뛰어내렸다. 분명 3명의 사내가 더 있는걸 확인했던 여희가 달빛아래로 비치는 세훈의 모습에 실소를 내뱉었다.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가죠"

 

 

 

 

 

 

빠른 걸음으로 골목을 향하려던 세훈의 손목을 잡은 여희가 세훈의 볼에 튀긴 피를 닦아내며 물었다. 그 총 어디서 났어.

 

 

 

 

 

 

"저도 제 몸을 지킬만한 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세훈의 말에 피슬피슬 웃던 여희가 세훈과 함께 골목을 질주하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멀리서부터 사이렌 소리가 울려대기 시작했고 아침해가 뜨기 직전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온 여희와 세훈이 조용한 건물 아래에 잠시 앉아있었는데 여희가 다시한번 담배를 입에 물었고 불을 붙이는 순간 세훈이 여희의 턱을 들어올렸다.

 

 

 

 

 

 

 

"담배, 피지마요"

 

"..."

 

"앞으로 담배말고"

 

 

 

 

 

 

말이 끝나자 세훈의 입술이 여희의 입술에 맞닿았다. 여희의 손에 들린 담배가 여희의 손에서 떨어졌고 한참을 혀를 농락하던 세훈이 여희의 입에 쪽하는 소리를 내며 입을 떼고 자리에서 일어나 건물밖으로 빠져나갔다.

 

 

 

 

 

 

[EXO/세훈] 레옹 시리즈 2 [세틸다] + 공지..♡ | 인스티즈

"이거나 해요"

 

 

 

 

 

세훈의 뻔뻔한 말에 여희가 바람빠진 실소를 내뱉었다. 어린새끼가 존나 잘하네.

 

 

 

 

 

 

어스름하게 떠있는 해를 바라보며 둘은 골목의 끝으로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고양이처럼, 우아하게.

 

 

 

 

 

 

 


 

오랜만이다요.. 미안하다요..

♡'ㅅ'♡ 암호닉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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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늘 암호닉 받고 있어요! 걱정마시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도망가는이유 : 건물 태웠는데 여희가 담배핀 꽁초 나왔쟈나. 그래서 경찰한테 걸렸쟈나.

여희가 세니에게 동질감 느낀 이유 = 길고양이 같은 자신들의 처지가 비슷해서

세니가 키스한 이유 = 여희가 맘에 들쟈나. 역시 연하가 좋쥬.

 

 

 

 

 

엄.. 넹.. 오랜만이죠? 공지 포함 세틸다 글입니다8ㅅ8

여러분께 송구한 말이지만 제가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어요.

마지막 시험에, 자격증 시험, 거기다가 취업과 진학 문제 때문에 그을 쓸 시간이 많이 없어서요!

 

아 물론 절대 연중안해요. 진짜 안할거예요.

 

 

저 오래오래 여기서 글쓰고 싶어요8ㅅ8..♡

요즘 몸도 많이 안좋아지고 그래서 특히 더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엉엉..

핑계맞아요.. 엉엉.....

 

 

일단 당장 눈앞에 다가온 시험! 끝내고 올게요.

그때까지 한편내지 두편 올리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하하..

 

정리하자면 ! 큥깨비는 쉬엄쉬엄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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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
8년 전
독자2
쉬엄쉬엄 편히 오세요.. 레옹은 역시 사랑이네요 크흐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
와 입틀막 ㅡㅇ으어어어허허허ㅓㅇ후
8년 전
독자4
큥나와라큥딱이에요. 물론 오늘도 자까님 글 정말 잘봤습니다! 후나ㅜㅜ 하지만 오늘은 자까님 얘기로 도배할거에요! 우리 자까님 이래저래 일이 많으신데 몸까지 않좋으시다니 걱정이 많아집니다.. 걱정이에요ㅜㅜ 글은 언제든지 천천히 기다릴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러니까 자까님 중요한 일부터 끝내시고 몸도 쾌차하셔서 천천히 쉬어가시면서 오세요. 몸이 먼저고 자까님이 먼저니까요! 우리 자까님도 추우신데 몸 따뜻하게 옷 잘챙겨입으시고 감기 안걸리시게 더더 조심하시고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나요!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
세상에........ 세훈아......날 살려줘...하하하핳하...
8년 전
독자8
우와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분위기 봐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리보스] 로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유아우ㅜㅜ세후니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ㅠㅠ
8년 전
독자10
헐....대박...분위기 취저...[증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댜니,
오세훈... 진짜 분위기... 짱짱맨...
작가님 아프지 마시고 다 낫거든 쉬엄쉬엄 오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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