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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 이어서 7화까지 초록글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할게요 ;ㅅ; ♡

 

 

델과 학생의 관관계

8

 

*    *    *

 

첫번째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8259458&page=1&category=11&

두번째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8269854&page=1&category=11&

세번째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8271275&page=1&category=11&

네번째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8283496&page=1&category=11&stype=3

다섯번째 http://www.instiz.net/writing/1881430&green=1&page=1&grnpage=3&greenset

여섯번째 http://www.instiz.net/writing?no=1884045&page=1&stype=3

일곱번째 http://www.instiz.net/writing?no=1892909&page=1&category=1

 

 

 

[라비/홍빈/랍콩] 모델과 대학생의 상관관계 8 | 인스티즈

 
지긋지긋한 아침이 밝았다. 홍빈은 몸뚱아리에 100톤짜리 돌덩이가 묶인 마냥 몸이 무거웠다. 자고가라는 원식의 말에 됐다고 필요없다고 극구사양하고 돌아온 집에서 일어나니 막상 원식의 집까지 가는 길이 천리로 느껴졌다. 그때 , 갑자기 홍빈의 전화가 울렸다. 원식도 , 학연도 , 실장도 아닌. 
 
 
 
 

 
- 야 이홍빈!! 뜬금없이 왜 휴학이야!
 
“아 , 어 .. 재환아.”
 
- 무슨일있어? 진짜 아싸됐어?
 
“뭐래 , 아냐.”
 
- 그럼!
 
 
 
 

재환이였다. 아침부터 텐션업되어있는 재환의 목소리에 골이 울렸다. 홍빈은 당황하며 뭐라말해야될지 고민을 했다. 나 취업했다. 극히 뜬금없는 발언이였다. 건너편에서도 그리 느꼈는지 에? 하는 소리와 함께 말이 없었다. 그리고 정적이 흐르고 재환의 말소리가 귓가를 두드렸다.
 
 
 
 

 
“어.. 취업했어.”
 
- ..빚쟁이라며? 혹시 사채업에 손대기 시작한거야?
 
“넌 어떻게 생각하는게 .. 아냐.”
 
- 좀 알아듣게 설명해봐. 
 
 
 
 

그러니까 그게 .. 원식의 집으로 서둘러 가야되는데도 힘든 와중에 들은 재환의 목소리가 반가워서 , 조잘조잘 여지껏 있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 헐 , 진짜? 뭐야 드라마도 아니고?
 
“차라리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 어이구 , 현실이네요. 아 , 휴학이라니 ..
 
“보고싶냐?”
 
- 개뿔. 난 진짜 아웃사이더 되서 자퇴한 줄.
 
“그렇게 나약한 사람 아니거든.”
 
- 오백만원에 팔려갔네 , 홍빈노예. 
 
 
 
 

 
재환의 다양한 반응에 홍빈은 저도 모르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였다. 홍빈노예, 라는 말에 욱 했지만 그게 맞는 말이라 별 말 하지 못했다. 여전히 가만 앉아서 통화를 하던 홍빈이 이제야 현실을 자각하고 말했다. 
 
 
 
 

 
“아 , 맞다. 나 김원식네 가야돼.”
 
- 집 어떻냐?
 
“어떻긴 , 우리집에 다섯배? 아니다 , 열배는 되는 듯.”
 
- 오바하긴. 얼른 가라 , 힘내고. 
 
“..응 , 고맙다.”
 
 
 
 

힘내고. 홍빈은 재환과의 통화를 마치고 서둘러 화장실로 향했다. 거울로 비치는 제 모습이 하루 사이에 폭삭 늙은이가 된 듯 했다. 세수를 한번 해도 , 지금은 현실이다. 서둘러 씻고 화장실을 나서서 벽에 붙어있는 시계를 보니 아홉시가 다 되가는 시각이였다. 아 , 또 깨지겠네. 
 
 
 
 
 

 



택시를 타고 허겁지겁 달려간 원식의 집은 고요했다. 초인종을 눌러도 고요했다. 아 , 자나?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버스 탈걸. 만원가량 버린 택시비에 홍빈은 머리를 쥐어뜯었다. 피같은 돈. 게다가 그냥 자고싶었는데 앞에서 쫑알쫑알 말을 걸어오는 택시기사 덕분에 잠도 못자고 멍한 상태로 달려왔다. 혹시 몰라 원식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 자는 줄 알았더만 신호가 한번 가더니 전화를 바로 받는다. 
 
 
 
 

 
“여보세요?“
 
- ..
 
“저 집 앞인데요 , 어디세요?”
 
- 2721.
 
“네?”
 
 
 
 

 
그러고 전화가 뚝 끊긴다. 역시 , 싸가지바가지. 홍빈은 어이가 없어서 전화기를 쳐다봤다. 2721? 재환이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 번혼데. 홍빈은 고민하다가 굳게 닫혀있는 도어락에 손을 갖다대었다. 2,7,2,1. 띠로롱. 경쾌하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 홍빈은 놀라며 손을 뗐다. 도둑의 심정이 이런가 , 우리집도 아닌 문이 내 손으로 열리다니..!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하며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던 홍빈이 문을 슬그머니 열었다. 조용히 들어간 집안은 홍빈의 발걸음보다 더 조용했다. 
 
 
 
 

 
“저기요?”
 
 
 
 

 
슬금슬금 들어가는데 , 모퉁이를 도니까 그제서야 소파에 앉아있는 원식이 모습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옷을 입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모델이였다. 홍빈은 그런 원식에게로 다가갔다. 
 
 
 
 

 
“뭐해요 , 오늘?”
 
 
 
 

 
연락받은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홍빈이 원식에게 물었다. 어제처럼 또 화보 촬영하려나. 홍빈이 멍하게 대답을 기다렸다. 눈을 슬그머니 뜬 원식이 홍빈을 쳐다봤다. 뭐야 , 왜그렇게 쳐다봐. 

 
 
 
 
“운전 연습 좀 하자.”
 
“예?”
 
 
 
 

 
원식의 입에서 나온 말은 예상 밖의 발언이였다. 정말 예상 밖이였다. 스케쥴이 하나도 없다는건가? 홍빈은 상황정리가 되지 않아 원식을 쳐다만 보았다. 원식은 그런 홍빈을 슬쩍 보더니 몸을 일으켜 차키를 챙겼다. 아니 , 잠시만요! 홍빈이 원식에게 외치자 , 원식은 한숨을 푹 쉬더니 방으로 들어가 달력처럼 생긴 종이 한장을 던져주었다. 자세히 보니 이번 달 내에 원식의 스케쥴을 정리해놓은 듯한 종이였다. 시간 , 장소 , 담당자 번호까지 적힌 종이 밑에 조그맣게 까만 졸라맨이 그러져있었다. 홍빈씨 화이팅. 척 봐도 누가 정리해둔건지 알거같았다. 
 
 
 
 

 
“됐지 , 이제 잔말말고 가자?”
 
 
 
 

 
그 종이에서 오늘 하루는 빈칸으로 남겨져있었다. 홍빈은 그 종이를 받아들고 원식의 뒤를 쫒아갔다. 주차장으로 내려와 차문을 연 원식이 눈짓했다. 타. 홍빈은 쭈뼛쭈볏 차를 향해 걸어갔다. 저 차가 나를 지옥으로 데려다 줄 것만 같아. 홍빈이 운전석에 타자 , 원식이 보조석에 탄다. 안전벨트를 꼼꼼히 하고 다시 슬그머니 윗 손잡이를 잡는다. 홍빈은 또 다시 삐질삐질 손바닥에서 땀이 나는듯해 바지에 한번 문질렀다. 
 
 
 
 

 
“네비 찍어.”
 
“아 , 네.”
 
 
 
 
 

시동을 걸자 켜지는 네비게이션을 턱짓으로 가르킨 원식이 말한다. 홍빈은 길찾기 버튼을 눌러 도착지를 원식이 불러준 곳으로 설정하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밑에 즐겨찾기에 떠있는데도 긴장한나머지 잴리 , 젤맆ㅅ, 등 오타를 남발하며 목적지를 찍었다. 
 
 
 
 

 
“밑에 즐겨찾기에 2번이 우리 회사야.”
 
 
 
 

 
그런 홍빈을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원식이 말해주었다. 홍빈은 아 , 하는 멍청한 소리를 내고 다시 자세를 고쳐 앉았다. 찌질한 발놀림으로 후진을 하는 홍빈의 운전에 원식마저 긴장을 했다. 찔끔 , 찔끔 , 움직이는 차에 원식은 손잡이를 슬그머니 놓았다. 저 쫄보를 어떡하니. 
 
 
 
 

 
“그냥 천천히 쭉 밟아. 찌질하게 자꾸 떼지말고.”
 
 
 
 

 
대답도 하지 못하고 눈을 꾹 감았다 뜬 홍빈이 심호흡을 했다. 누가 보면 엄청난 일이라도 하는 것 마냥 보이겠지만 , 그저 후진이였다. 홍빈은 어차피 오늘 못해서 끝날 일이 아니다 , 싶어서 패달을 조금 깊게 밟았다. 그러자 , 부드럽게 차가 후진이 됐다. 원식은 그제서야 웃음을 보였다. 
 
 
 
 

 
“핸들 돌리고 밖으로 나가봐. 발 떼지말고.”
 
 
 
 

 
홍빈은 성공했다는 안도감인지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저 구석에서 알 수 없는 자신감 또한 퐁퐁 새어나오는듯 했다. 홍빈은 고개를 끄덕이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나오자마자 마주하는 빽빽한 건물숲에 홍빈은 다시 긴장을 하였다. 
 
 
 
 

 
“천천히 가도 되니까 그 발 떼지마.”
 
 
 
 

 
웬일인지 다정한 목소리에 홍빈은 핸들을 고쳐잡았다. 그리고 좌회전을해서 골목을 통과했다. 아 , 뭔가 면허따기전에 도로주행 실습하는거같다. 홍빈은 그저 헤헤 , 웃으며 (속으로) 천천히 운전을 했다. 원식은 그런 홍빈을 쳐다보며 생각했다. 아 , 저 카트라이더 노란장갑.
 
-
 
 
콩이 귀여워..
 
암호닉
<랍콩 님 / 콩이 님 / 모식 님 / 이모마니무췩킨사랑이쟈독째쟈 님 / 레몬 님 / 코기 님 / 자몽 님>
신청 감사합니다 :) 함께 오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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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작가님 모식입니다!!XD 드디어 팔려나간 오백만원짜리 홍빈노예..ㅋㅋㅋㅋ 운전하는 우리 콩이 너무 귀엽네요♡_♡ 식이랑 빈이랑 이제 점점 서로 사이가 가까워지는 느낌?! 으아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모랍대콩
모식님!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ㅎ___ㅎ 이제 슬슬 서로 가까워지게 제가 왕창 붙여놓을겁니다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댓글은 처음 달지만 항상 잘 보고있어요!! 콩이가 정말 귀엽다는8ㅅ8 암호닉 가능하다면 원식홍빈 줄여서 '원빈'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모랍대콩
원빈님 반가워요! 잘 보고계시다니 다행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
어떻게요ㅠㅠㅠ콩이랑 원식이 서로서로 기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모랍대콩
그렇게 표현됐다면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
자까님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오~오늘도 역시 꿀잼!!핵잼!!허니잼!!!!!홍빈이와 원식이가 이 상황에 맞게 머리속에 그려지니 더 재밌게 보고 있어요!!이게 다 글을 잘쓰시는 자까님 덕이져!!!저는 자몽이에요!항상 재미있게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용:)
8년 전
모랍대콩
자몽님!!!!!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이렇게 예쁜댓글 남겨주시는 덕분에 좋은 글이 나오는거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_____^
8년 전
독자6
암호닉 콩이에여! 아 서서히 다정함이 눈에 보이는 왕싸가지 김원식씨ㅇㅅㅇ! 츤데레야 츤츤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콩이가 되게 카와이한걸욧? 키여어ㅇㅅㅇ*
8년 전
모랍대콩
콩이님! 안녕하세요 ㅎㅎ 우리시기 왕싸가지 가끔 튀어나와야될텐데 ... 점점 제 사심으로 급 달달해지는거같아 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예쁜 댓글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
장ㅋㅋㅋㅋ갑ㅋㅋㅋㅋㅋㅋㅋ제가 면허 딴지 얼마 안되서 콩이맘이 백배는 이해되구요...
저저 암호닉 지어와써여!!!!!잘해쬬!!!!!(칭찬갈구
이번앨범에 홍빈이가 왕창 나와서.....암호닉 콩팟으로 할게요 헤헤 좋은 글 감사해오♡

8년 전
모랍대콩
콩팟님!!!!!!! 귀여워요 암호닉 8ㅅ8 운전 조심해야됩니다 콩팟님두 ;ㅅ;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_____^
8년 전
독자8
랍콩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다가 씻고 이제 겨우 잠자리에 들려그랬는데 알림이 와있어서 읽고자려고 왔답니다. 저는 오늘이 제일 바빴는데 원식이랑 홍빈이는 한가로이 보냈네요ㅠㅠㅠㅠ 부러워라..... 오늘도 재밋게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ㅇㅅㅇv(하트)
8년 전
모랍대콩
랍콩님! 바쁜 하루에 마무리를 제 글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홍빈이 정신은 한가롭지않았을거예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하트)
8년 전
독자9
꺄! 코기 입니당! 홍빈 노예에서 빵 터져서 큰일 날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 홍빈이가 원식이한테 많이 배웠으면 좋겠네요ㅠ 이제 그만 갈굼 받았으면 합니다ㅠㅠㅠ 마음이 아파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모랍대콩
코기님! 랍콩의 묘미는 틱틱달달이죠 .. (?) ㅋㅋㅋㅋㅋ 오백만원짜리 콩노예입니당 'ㅅ' 예쁜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0
왕 정주행했오요ㅜㅜㅜㅜ너무 재밌다ㅜㅜㅜㅜ빨리 다음펴뉴ㅠㅠ
8년 전
모랍대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빨리 다음편 가져올게요 ㅎㅎ
8년 전
독자11
짱짱!!
8년 전
독자12
레몬이에요! 시간이 안 나서 이제야 읽었어요ㅠㅠ 오늘 귀염 터지는 콩이네요! 그나저나 운전 연습하면 잘 싸우는데 둘이 싸우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모랍대콩
레몬님! 바쁜시간 쪼개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랍콩은 투닥투닥이 매력이겠죠?..ㅎㅎㅎ 예쁜댓글 감사합니다!!^___^
8년 전
독자13
우리 홍빈노예ㅠㅜ 옳지 착하지ㅠ(?? 근데 와중에 식이네 집 도어락 27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센스에 감탄하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김다정 발현하는 듯해서 괜히 기분 좋네요 흐흐
8년 전
독자14
노란 장갑 ㅠㅠㅠㅠㅠㅠㅜㅜ ㅜ ㅜㅜ넘기여워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달다구리한 냄새가 여기까지ㅠㅠㅠㅠㅠㅜㅜㅜㅜ엉엉
8년 전
독자15
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이브 데이트인가요?ㅠㅠ(아님 노란 장갑 생각하는 식이 넘나 귀여워서 눈물 밖에 안나고요ㅠㅠㅠㅠ운전하는데긴장하는 콩이 귀여워서 지구 내핵 파괴하고싶어여ㅠㅠㅠㅠ엉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허윽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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