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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5=12 전체글ll조회 9110






[EXO/찬백] 고딩찬백썰上 | 인스티즈

* 사진은 저번에 엑독방에서 받았던건데, 문제 되면 말씀해주세요 ㅠㅠ 금방 지우겠습니다!








 교복을 입는데 와이셔프의 팔뚝이 꽉껴 불편했다. 거울을 보면 느는건 한숨 뿐. 백현은 뚱뚱했다. 

남자치고는 조금 아담한 키에 나가는 몸무게가 100Kg에 가깝게 도달할것같이. 제대로 된 친구가 없던지라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렇게 자연스레 사람보다는 책에 더 가까웠다. 백현의 자리는 항상 짝이 없는 맨 구석자리였다.


 찬열은 모델이였다. 요즘 잘나가면 한번쯤 나온다던 잡지에 벌써 5번이나 넘게 실렸고 나올때마다 모두 매진이였다. 

학교장의 허가로 균일하게 까만 머리를 한 아이들과 다르게 찬열의 머리엔 밝은 갈색빛이 돌았다. 그리고 키가, 얼굴이 , 

집안이 모든게 다 완벽했다. 어딜가던 눈에 뛰고 또래아이들의 짓궂음은 있었으나 남들보다 착했다. 





* * *



 찬열이 학교에 오는 날이면 모두가 떠들썩했다. 같은 학년부터 다른 학년까지 소문이 극속도로 퍼진 날에는 

3정거장은 지나야 나오는 타학교 학생들까지 서성거렸다. 검은색으로 윤이나게 잘빠진 차를 타고 등교한 

찬열이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대충 비어보이는 책상에 자리를 잡았다. 저를 보는게 아닌척하면서 시선은 

다 찬열이 신기한듯 쳐다보고있었다. 눈을 내리깔고있다 이런 일이 대수롭지 않다는듯 찬열이 귀여운 표정으로 손까지 흔들어 보였다.


 평소같지 않게 백현이 늦잠을 자는바람에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지각은 면했다. 뒷문에 들어서는데 아이들의 시선은 모두 뒤쪽을 향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백현이 아닌 찬열에게. 찬열의 자리는 백현의 옆 자리였다. 찬열의 옆자리에 백현이 조심스럽게 앉아 곧 바로 서랍안에 

책을 꺼내 필기구를 집어들었다. 찬열이 백현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 안녕? " 


하고 물어오는 대답에 놀란 백현이 바보같이 고개를 끄덕이기만했다. 찬열의 눈이 명찰을 살폈다. 

" 백현이? 난 찬열. 박 찬 열 "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이기만 했는데 찬열은 싱글벙글 웃어주었다.


 

 끈임없이 뒷자리로 쏠리는 아이들의 시선에 백현의 고개가 더 움츠러들었다.

백현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걸 눈치챈 찬열이 장난스러운 웃음으로 백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는 시선은 

저를 유난히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이에게 향한채 입술을 껌뻑거렸다. ' 뭘봐 ' 무안한듯 헛기침을하며 다시 

시선들이 제 자리를 찾아갔다. 제 어깨에 팔을 올린게 부담스러워 흠칫놀라며 찬열의 눈치를 봤다. 



" 왜 나 싫어? " 



하고 물어오는 대답에 눈썹이 아래로 쳐지던 백현이 고개를 젓고는 이번엔 말을 했다. " 아..아니, 그런게 아니라 " 바보같이 

나오는 대답에 찬열이 풋 하고 웃었다. 백현은 혹시나 또 저가 잘못했나 싶어 찬열의 눈치를 보는게 느껴졌다. 한마디로 귀여웠다. 

통통한 손에 통통한 볼이 보드랍고 매끈해보였다. 찬열도 그렇고 주변엔 앙상한 사람들만 봐와서는 개인적이지만 마른사람이 별로였다. 



 백현에게 시선을 맞추고는 다른이들의 시선보다 더 부담스러울만큼 뚫어져라 쳐다봤다. 

긴 손가락을 뻗어 볼을 콕 찍었다. 백현이 놀라서는 크게 뜬 눈으로 찬열과 눈이 마주쳤다.



" 귀엽다. 너 "







* * *





 찬열이 백현에게 있어 제일 좋고 다정하고 멋진 처음의 친구였다. 금요일은 스케줄때문에 학교에 나오지않았던 

찬열에게서 주고받은 번호로 연락이왔다. [ 토요일날 만나자! 나 그땐 일이없는데 학교는.. 안가는 날이잖아 ] 

백현은 고민도 하지않고 곧바로 답장했다 좋아! 설레였다. 친구와 영화를 보는건 처음이고 게다가 찬열이라니. 

들뜬 마음에 옷장을 열어 살펴보지만 옷이라고는 교복 외 사복은 3벌이 다였다. 오래되어 색이바랜 옷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 * *





 백현을 발견한 찬열이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그런데 찬열만 있는 자리가 아니였다. 신인모델 중 찬열과 친하다고 

자주 언급되는 종인이 보였다. 다른 사람도 있었다는 사실에 내심 서운한 백현이 조그만 입술로 작게 중얼거렸다. 


" 둘만 만나는 줄 알았는데... "


백현이 찬열의 맞은편에 앉았다. 종인의 표정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였다. 찬열이 백현의 앞으로 메뉴판을 

펼치면서 이게 맛있고 저게 맛있다며 음식을 콕콕 찝었다. 옆에 있던 종인의 표정은 내내좋지 못했다. 백현이 괜히 눈치가 보였다.


" 찬녈아.. 나 잠깐 화장실 좀 "

" 빨리 갔다와 고르고 있을게 "


화장실에 간 백현이 세면대 거울 앞에서 손으로 얼굴을 한번 쓸었다. 난 돼지야. 미워 못생겼어. 나올때와는 다르게 

기분이 다운이다. 자리로 돌아갈까 말까를 고민하며 화장실 입구에서 서성거리는데 종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좆돼지가 뭐냐, 좀 끼리끼리 좀 놀아라 박찬열 "


 찬열이 무어라 말했지만 잘 들리지 않았다.이어지는 종인의 다음말을 들을 자신이 없었다. 

귀를 꼭 막고 화장실 옆으로 난 가게의 뒷문으로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그러곤 찬열에게 바로 문자를 보냈다. 

[ 찬열아, 미안해 나 속이 안좋아서 가야겠어 ] 찬열은 아쉽다며 푹 쉬라고 다음에 또보자고 답장해 주었다. 

찬열은 종인의 말에 뭐라 해주었을까, 집에와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침대가 좀 쎄다 싶이 출렁거렸다. 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찬열이도 이제 나를 싫어할거야. 내가 너무 뚱뚱하니까 창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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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ㅜ쪽지보자마자얼마나설레던지ㅜㅜㅜㅜㅡ역시 믿고보는2×5=12니무ㅜㅜㅡ너무좋아요ㅜㅜㅡ다음편이시급해요ㅜㅜㅡ찬열이설렌다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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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사탕이에요! 헐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고 싶네요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배켜니 충격 받아서 살빼는며뉴ㅠㅠㅠ찬열이가 뭐라고 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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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허류ㅠ믿고보는 작가님..늦게까지 안자고 기다리니 이런선물이!!백현이는 살쪄도 귀여울거같아옄ㅋㅋㅋ빠른시일내에 다음편이 나오길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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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일등놓쳐따..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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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이런거너무좋아서기절... 쓰니작품이라더기절......... 오분은~ 참느리게가~ 마음만조급해져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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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어ㅠㅠㅠㅠ좋다 진짜 좋다ㅠㅠㅠㅠㅠ근데 종인이 나빳어ㅠㅠㅠㅠㅠㅠㅈ돼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나빳어ㅠㅠㅠㅠㅠㅠㅠ흥 현이 살빼면 또 못알아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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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작가님 오랫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돼지라니.. 우리 백현이 살 빼면 얼마나 예쁠텐데! 잘 보고 갑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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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빨리 다음화가 시급합니다ㅠㅠㅠㅠ빨리 보고싶어요ㅠㅠ백현이한테 돼지라니ㅠㅠ상상이안가지만 나보다 심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힝짱재밋어요!!진짜×100 그러니까 다음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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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류ㅠㅠㅠㅠㅠ완전기대되요ㅠㅠㅜㅠㅠ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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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살빼면 다들후회한다!!!!귀여운배큥이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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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다긔..ㅋㅋㅋㅋ큐ㅜㅜㅜㅜㅠㅠㅠㅠㅠ다음화가언능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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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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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헉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ㅜ _ ㅜ 다음화가 정말 시급한 ..! 통통이 백현이한테 못되게 굴 찬열이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정한 찬열이라니 .. ㅜ _ ㅜ 감동!!! 그리고 조니니.. 퍽 ^ ^ !!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정말 궁금 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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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내가널조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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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널싫어하디않아ㅠㅠㅠㅠㅜ나쁜김조니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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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오셨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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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쁘띠첼이예요ㅠㅠㅠㅠㅠ아이구백현아ㅠㅠㅠㅠㅠㅠ안쓰러운대왤케기엽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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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러팝이에요!! ㅠㅠㅠ끼리끼리놀라니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마다 다를수도있는거지ㅠㅠㅠ
너그렇게말하면 나중에 큰코다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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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ㅠㅠㅠㅠ자기전에 이런글을..!빨리 다음편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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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5=12
올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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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큽...죄송해요 못보고.....ㅎㅎㅎㅋㅋ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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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종인이너무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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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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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종인이 너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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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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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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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ㄹ이 엄청난 설레는 글은 뭐지 정주행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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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코파기에요 다음편을 보러가야겟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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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 이런거 좋아요ㅠ 근데 백현이 상처많이 받았을거 같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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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백현아우리현이ㅜㅡ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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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ㅜㅠㅠㅠㅠ큥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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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ㅜㅜㅠㅠㅠ와 소재봐..제가 정말 사랑해마지않는 그런 소재..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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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으어유ㅠㅠㅠㅠㅠㅠ백현이불쌍해ㅠㅠㅠㅠ김종인나중에말하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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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면킹!ㅠㅠㅠㅠㅠ종인아 왜 그랬어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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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ㅜㅜㅜ뱃쿄니상처받고다욧트시작하는건가여도ᆞ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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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워메 이게 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냐구요ㅠㅠㅠㅠㅠㅠ뱃쿄니 귀엽다ㅠㅠㅠㅠㅠ찬열이 레알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아악아악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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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종인이 나쁘다ㅠㅠㅠ 백현아 어서 다이어트를해서 복수해주자ㅠㅠ 작가님 글 처음 읽어보는데 정말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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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냐ㅠㅜㅠㅠㅠㅡ안미워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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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하ㅠㅠㅠㅠ조니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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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ㅜㅠㅜㅜ ㅠㅜㅜㅜ백현이유ㅜㅜ ㅜ종인이 나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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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찬찬)ㅠㅠㅠㅠ아 백현이 상처많이받았겠다ㅠㅠㅠㅠ찬열이 친구 외모안보고 진따착하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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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앙 찬열이 진짜다정하네요ㅠㅠㅜ 진짜 여기눕고싶지만 다음편에 눕겠어요 ㅇ<-<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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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뭐라고해ㅆ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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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ㅜㅠ으허ㅠㅠㅡ백현아ㅠㅠㅠㅠㅜㅜ신알신하고가요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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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찬열이 너무 자상하고 설레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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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ㅜㅠㅜㅜㅜ너무 좋아요ㅠㅠㅠㅠ이런거ㅠㅠㅠㅠ찬열이 왜이렇게 설레죠?ㅠㅠㅠ
근데 죄송한데 브금 제목좀 알수있을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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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5=12
피아노포엠-난니가참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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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픂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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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김종인너무나빳어요ㅠㅠㅠ 불쌍한배켜니@ 비젬조아용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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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완전 취향저격이여ㅠㅠㅠㅠ 니니 나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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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종나니...(부들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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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허얼 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너무해요ㅜㅜㅜ왜 말을 저렇게 나쁘게하는거에요ㅜㅜ백현이 마음아프게ㅜㅜ백현이가 이미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안울었으면 좋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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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백현이충격받아서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가종인이한테뭐라고했는지궁금해요ㅜㅜ빨리담편을읽어야게써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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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 ㅠㅠㅠ백현아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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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나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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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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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마음에 상처가 와작 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러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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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조이니 너무해ㅠㅠㅠㅠ돼지라니!!ㅠㅠㅠㅠ백혀니눈 살쪋ㅎ 귀여울꺼같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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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빨리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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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배큥힘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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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ㅍ픂퓨ㅠ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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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다음편 없을까봐 완전 조마조마 했어요 ㅜㅜㅜㅜㅜ완전 짱짱재밌네요 ㅠㅜㅜ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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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돼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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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돼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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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ㅠㅠㅠ니니야왜그런심한말으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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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ㅠㅠㅠㅠㅠㅠ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달ㄷ라하냐며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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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어유ㅠㅠㅠㅠㅠㅠ됴아여ㅠ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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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말예쁘게하라고ㅠㅠㅠㅠㅠ내가뜨끔..ㅍ퓨ㅠ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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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백현이가얼마나 쁘띠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나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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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ㅠㅠㅠㅠㅠ정주행이요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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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백현아ㅠㅠㅠㅠ종인아왜그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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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몊번ㅂ봐도마음아프다ㅠㅜ되게늦았지만혹시비지엠알수있을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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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조니니나빠ㅠㅠㅠㅠㅠㅠ다음편궁그미빨리보러갈래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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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으그유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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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김조닌너무행.....☆★백현이는쿠★크★박★살이겠네요ㅠㅠㅠㅠㅠㅠ백현아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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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ㅠㅠㅜㅜㅜㅜㅜㅜㅜ뜽이니 못돼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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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ㅜㅜㅜㅜㅜㅜㅜ뜽이니 못돼떠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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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ㅠㅠㅠㅠㅠ이제백현이살빠지겠구나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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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켜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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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앙 백현아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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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ㅠㅠㅠ으어ㅠㅠ담편ㄱ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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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닐거야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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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헐다음펀뉴ㅠㅠㅠㅠㅠㅠ보러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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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제가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ㅠㅠㅠㅠ 흥 살빼면 한눈에 반할꺼면서 돼지라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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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헐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담편보러가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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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새뱍은작가님글로불태워야겠져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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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슬프다ㅠㅠㅠㅠ9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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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으엉ㅜㅡ아니야 백현아ㅜㅜ 찬열이는 너를 진짜 좋아할거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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