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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고딩찬백썰下 | 인스티즈












* * *





 백현이 학교에 갔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찬열은 해외 스케줄로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옆에 찬열이 없으니 그동안 찬열과 친하게 지내던 백현에게 시샘과 질투로 괴롭힘이 심해졌다는건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찬열이랑 붙어먹어서 좋았냐며, 너같은 애 때문에 찬열이 이미지가 깎인다고. 저를 성희롱 수준으로 하는말도 

간간히 들렸고 찬열이를 모욕하는 말도 섞여있었다. 찬열인 아무 잘못도 없는데, 저 때문에 욕을 먹는게 너무 미안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물이 났는데 우냐고 된통 맞았다. 거센 발길질에 몸을 웅크리는 순간에도 밝게 웃어주는 찬열이 생각났다. 





 학교폭력에 학교 이미지가 추락될까봐 쉬쉬하는 선생님은 백현의 꼴을 보곤 모른척 조퇴를 시켜주었다. 

집으로간 백현은 싱크대 밑 수납공간을 열어 인스턴트 식품을 모조리 집어넣고는 집 근처 쓰레기수거함에 던져버렸다. 

밥을 한 숟가락 입에 담다가도 헛구역질이나 빈 속에 여러번 토를 했었다. 결국엔 영양실조로 입원해 학교엔 나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게 얼마 남지 않던 방학식은 병실에서 보낼 수 있었다. 연락을 모조리 피했다. 누구에게 오는 전화인지 휴대폰은 무음에 

비행기모드로 바꿔놓고. 베터리를 분리하고 바닥에 던져버렸다. 부숴질 정도로 여러번이나.






***





 그동안엔 먹지않아 몸무게가 줄었다 한들 여전히 뚱뚱하긴 마찬가지였다. 조금 줄은 몸무게를 보곤 기뻤지만 거울을 보곤

한숨을 쉬었다. 보충비로 보내주신 돈을 뽑고, 그동안의 식비를 꼬박모아 헬스에 등록했다. 1일째인 날에도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눈물이 났지만 이를 악물고 꾹 참았다, 중간에 포기할까도 했지만 꾹 참았다.  



찬열이 생각이 나서





***




옷장에서 교복을 꺼냈다. 바지통이 헐렁하다 못해 남아돌았다. 한 쪽 다리에 두다리가 들어갈 정도로. 

와이셔츠는 너무커서 팔이 엉성해보였다. 백현이 거울을 쳐다보며 웃음을 지었다. " 나 꼭 패딩 입은거 같다. " 

눈물도 좀 났던거 같다. 줄여입을까 하던 교복은 기분좋게 쓰레기통에 던져졌다.





* * *






백현이 연락이 되질 않았다. 2개월동안 시작된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던 날에도 . 백현에게 전화를걸고 문자를 걸어도 답장은 오지 않았다. 

무슨일 있나 싶어 연락처를 물어보려해도 백현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었다.

방학때 하던 보충도 나오지않았다며 잘 모르겠다는 대답들만 수두룩했다.

혹시나 개학날이면 볼수있을까 일을 핑계로 학교를 쉬려했던 찬열이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실로 향했다.



보고싶어




* * *






 백현이 교실문 앞에서 서성거렸다.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기를 반복하던 백현이 습관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는 문 손잡이를 잡았다. 

잡은 손에 힘만주면 열릴 것을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다. 바로 뒤에 누군가가 헛기침을 하며 인기척을 냈다. " 안들어 갈거야? " 

하고 물어오는 목소리에 뒤를돌아 얼굴을 보려하니 낯익은, 그리고 멋있던 그 저음의 목소리를 단박에 알아챘었다. 아니나 다를까 찬열이였다. 

찬열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백현을 쳐다봤다. 놀라 뒤로 물러난 백현의 앞으로 찬열이 유유히 지나갔다. 

백현이 언제오나를 기다리는 찬열이 맨 뒷자리 오른쪽인 제 자리에 앉았다.

잠시 주춤거리던 백현도 그의 왼쪽에 앉았고.



 무어라 말 하고 싶어 입술을 달싹거리던 찬열이 백현의 명찰을 확인하곤

입을 꾹 다물었다.





* * *





 모두들 백현을 보고 신의 한수라며, 사람 몇명이 빠져나간거냐며 대단하다고 칭찬을 퍼부었다. 저를 무시했었던 아이들이. 

기분이 좋았다가도 금세 나빠졌다. 찬열이 옆에 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말을 걸려 시설을 맞추려해도 

저 멀리서 눈이 마주치기라도하면 찬열이 먼저 픽하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종례시간이 다 되도록 찬열과 전처럼 장난은 커녕 

말도 못 섞은 백현이 우울해졌다. 나를 혹시 몰라보는건가?. 하고 바보같은 생각도 애들이 다가는지도 모르는지 찬열은 엎드린 

자세로 잠에서 일어나질 못했다. 찬열의 옆에서 자신의 가방만 꼭 끌어안고 있던 백현이 이제 저와 둘밖에 안남았음을 확인하고 

찬열의 어깨를 콕콕두드렸다. 비몽사몽하던 찬열이 눈을 비비곤 가방을 챙겨 일어났다.




" 지..집에 같이갈래? "

" 나 만지지마. "




차갑게 돌아온 찬열의 말에 백현이 울상이였다. 안그래도 서럽고 서운한데 믿었던 찬열마저 저한테 차갑게 말을하니 

낯설고 무서웠다. 기지개를 켜더니 빠르게 빠져나갔다. 잠시 멍했던 백현이 찬열을 빠르게 쫓아갔다.

운동장을 휘적휘적걷는 찬열의 가방을 발로 뻥 찼다. 그리고 멈춰선 찬열의 팔을 잡아 돌려 세웠다. 

 미간이 구겨진채로 화난듯한 찬열의 표정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백현의 눈물에 찬열이 되려 당황했다.



" 너어.. 나한테 왜그래? "



찬열이 금세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백현에게 눈높이를 맞춰주고는 얼굴을 가린 손을 억지로 

때내곤 백현의 표정을 살폈다. " 울어? 응? " 그때처럼 다정했던 목소리에 서러움이 터진 백현이 울음을 참으려 앙 다물언 입술이 터졌다.



" 나느은, 니가 나랑 다니면 창피할까봐 내가 미워서 내가 싫어질까봐, 살도 뺐는데 , "

" 백현아, "

" 힘든거도 꾹 참고 너만 생각했단말야, 근데 니가 나한테 , "

" 니가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괴씸해서, 장난 좀 쳤다. "




그러니까, 울지마. 응? 더 서러워진 백현이 꺼이꺼이 울어재끼는 소리가 사람도 텅빈 운동장에 메아리치듯 울렸다. 급기야 백현을 안고는 등을 토닥거렸다.

미안해, 미안해 뚝 해





* * *






 들어온 돈으로 입에 풀칠을 해준다며 백현을 불러냈다. 이것저것 시킨 음식을 보며 난감한 표정을 짓던 백현이 젓가락을 들고는 

뭐를 집을지 쳐다보기만했다. 깨작거리는 폼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 별로 안좋아해?, 물어보고 시킬껄 그랬나? " 


백현이 고개를 저었다. 그리곤 억지로 웃었다.


" 응? 아냐, 좋아해 엄청 맛있어 찬녈아, "



찬열이 앞에 있던 볶음밥을 한 숟가락 크게 퍼서 백현의 입 앞에 가져다댔다. 백현이 어설프게 웃었다. " 내가 먹을게, 이리줘 " 

하곤 손을 뻗었지만 단호한 찬열이 화난척 으름장을놓았다. " 씁, 빨리 먹어 " 결국엔 찬열의 뜻대로 한입에 쑥 들어갔다. 

우물거리며 밥알을 꼭꼭 씹던 백현의 안색이 붉어졌다.  토기가 올라와 욱욱거리던 백현이 화장실로 달려갔다. 놀란 찬열이 화장실로 따라들어갔다.



" 백현아, 문 좀 열어봐 괜찮아? "



 칸막이 화장실 문을 두드려보지만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 백현아, 진짜 문 열어봐. 나 좀 화나려그래. " 찬열이 기분나쁘면 안되는데, 안절부절하던 백현이 조심스럽게 문의 잠금장치를 풀었다. 

변기 위에 앉아 눈가가 빨개진 백현이 안스러웠다. 어딘가 모르게 백현이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휴지를 뜯어주려 뒤도는데 백현이 찬열의

옷깃을 잡았다. 



" 내가 싫지, 찬녈아. 응? 이상하지? 더럽고.. "

" 속상하게 할래? "



 찬열이 백현을 끌어안고는 입술에 한번 입맞췄다. 백현이 찬열을 올려다보고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그렇게 짙게, 애타게 입을 맞췄다. 



좋아해 백현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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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끝...끝이에여?ㅠㅠ....좋다....찬녈이 말투 다정다정..흡 근데 종인이 백현이한테 자극만주고 증발했군요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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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했다 1등 ㅋㅋㅋㅋ...빨리 올려주셔서 감사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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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ㅠㅠㅠㅠㅠ배큥아ㅠㅠㅠㅠ이게끝은아니겠죠???그쵸???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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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ㅜㅜㅜㅜ이렇게연달아올려주시면..정말감사합니다ㅜㅜㅜㅡ브금부테왜이렇게설레는지...하..자기전에진짜ㅜㅜㅜㅡ호강하고자네요ㅜㅜ혹시 암호닉 중에 호식이라고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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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니면호식이치킨이라고있나요?
있으면 그거저예요ㅜㅜ 없으면 호식이로신청하고갈게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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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힝바로오셨어ㅠㅠ퓨ㅠㅠㅠㅠㅠㅠ사랑해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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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쁘띠첼이예요. 헐 헐헝 뱍현이오ㅑ토해여 왜오애오야애애애 거식증이니?아잠먼여 아개 마지막이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왜토해왜ㅠㅠㅠㅠㅠㅠㅠ우엉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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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얼 또 이렇게 바로 올라오다니 저 폭풍 감동 .. 흡 ! 작가님 덕분에 오늘 새벽 완전 짱짱이예요 !!!!! 선생님들 나빠여.... 백현이 때린 놈을 이리와ㅜㅜㅜㅜ 백현이의 다이어트 성공!!! ㅜㅜ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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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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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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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백현아아프지마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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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담편이 바로 나오다니ㅜㅠㅠㅠ아휴ㅠㅠㅠ달달햐ㅠㅠㅠ아 진짜 좋아 죽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왤케 다 좋져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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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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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찬열이랑 제발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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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행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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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탕이에요! 으아 아 나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왜이리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뒷편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하트하트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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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멋있어여 이뻐요 짱이에요 작가님말이에요!완전 초스피드로 다음화를 올려주시다니 멋있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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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대박 달달터져...대박....헐......진마 사랑이ㅛㅣ다...ㅠㅠㅠㅠㅠㅠ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뒷이야기는 없나요 이걸로끝??엉어ㅠㅠㅠㅠ아 진짜 달다뢔ㅠㅠㅠㅠ찬옇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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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설마 작가님 이게 끝은 아니죠?ㅠㅠㅠㅠ아니여야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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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러팝이에요ㅠㅠㅠㅠㅠ아찬녈아ㅠㅠㅠㅠ
저는 또 찬열이행동이 백현이가 살빼서 싫어가지고그런쥴알았어요ㅠㅠ그럴일은ㅇ없겠지만ㅠㅠㅠ다이어트도 너무 무리하게하면 안돼는데ㅜㅜㅜㅠ현아ㅠㅠㅠ
충분히예뻐 그렇게 쏟아붓지않아도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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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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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굿굿 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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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코파기 ㅠㅠㅠㅠㅜ다읽었어오 ㅠㅠㅠ이런거 좋아 ㅠㅠㅠ착한찬열이도 좋네요 ㅠㅠㅜ찬백행쇼! :^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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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종ㅇ인이가 저 모습을 봐야하는데ㅠㅠ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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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 으허 ㅠ 몸상하게 그렇게 다이어트하고ㅠㅠ 이게 끝인거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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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으으ㅜㅜㅜㅜㅜㅜㅜㅜㅡ우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ㅡ너무좋다ㅠㅡ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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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와 차녀리 징짜 멋있다 ㅠㅠ큥아 너 이뻐 ㅠㅠ왜구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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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끝인가여ㅜㅜㅜ뒷내용더써주세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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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면킹!!ㅠㅠㅠㅠㅠ찬열이 너무 착하다ㅠㅠㅠㅠ큥이 우는거 귀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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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수중기가되어버렷서...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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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어우ㅠㅠ휴휴ㅠㅠㅜㅜㅜ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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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잠만 나지굼 설레여 핥핥 이밤에 절 설레옵게하시다니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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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종인이한테 이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ㅠㅠㅜㅠㅜ 그래도 해피엔딩이니까ㅠㅠㅠ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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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처ㅏ타ㅏㄹ타대ㅐㅐㅠㅠㅠ너무조아요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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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다정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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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ㅜㅜㅜㅜㅠㅜ달달해요 ㅜㅜㅜ ㅜ 번외도 혹시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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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휴 달달해요ㅠㅜㅜㅠㅠ 진짜 너무 좋다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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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ㅜㅜ으허ㅠㅠㅠㅠㅠㅠ오늘편너무좋아요작가님ㅠㅠㅜㅠㅠㅠㅠㅜㅠ듀금듀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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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역시 찬열이 하면 다정함이죠ㅜㅜㅜㅜ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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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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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휴ㅠㅠ다정해ㅠㅠㅠ번외두잇나여??ㅠㅠ 전찬열이가살빠진백현이를싫어하는줄알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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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찬열이 다정 ㅠㅠㅠㅠㅠ 아 설레네요 근데 이게 끝인가요ㅠㅠㅠㅠ뭔가 아쉬운건 기분탓이겠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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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너무 좋아여ㅠㅠㅠ 다정한 찬열이도 좋고 엉엉 우는 백현이도 츼향저갸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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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ㅁ아박찬열 ㅎㅎㅎㅎㅎ개설레네 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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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저런 찬열이라면 어떻게 백현이가 반하지않고 있겠어요 ㅜㅜㅜㅜ자상하고 다정한 찬녈이는 착하고 마음씨고운 백현이에게 딱 어울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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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분위기 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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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백현아이제살뺐으니까아프지말구밥도잘먹어야되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랑행쇼하렴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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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저 눈물날 뻔....작가님ㅠㅠㅠㅠ아이고ㅠㅠㅜㅜㅜㅠ저 머랭쿠키에요ㅠㅠㅠㅠ머랭쿠키인데...저 정..정zㅣ...먹어서....또르르...ㅠㅠㅠㅠ신알신도 이제 없어서ㅜㅠㅠ맨날 하루가 멀다 하고 뒤적뒤적했었는데 이런 은혜로운 고딩찬백이라니...ㅠㅠㅠㅜ아이고ㅜㅜ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매번 취향저격 빵야빵야...작가님 저세요? 아..현기증나...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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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외전주세여 제발요 제가 뭐라도할까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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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뭐야..헐..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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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와 진짜ㅠㅠㅠ설레네ㅠㅠ좋다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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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외전제발 ㅠㅠㅠㅠ 백현아왜그래 ㅠㅠㅠㅠㅠ 행쇼해라평생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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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서 어서 외전을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찬열이 배려왕 멋짐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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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백혀니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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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진짜좋아여ㅠㅠㅠㅠ박찬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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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너무다정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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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더필ㅇㅅ햐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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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아아 좋네요 ㅜㅠ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여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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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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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ㅠㅠ살뻬고싶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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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찬백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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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차뇨르 다정다정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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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후속편안나오나요ㅜㅜㅜㅠㅠㅠㅠㅍㅍㅍ제발 써주세요ㅠㅠㅠㅠ무시했던 종인이도 사과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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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글정말.. 너무잘쓰시는거아니에요? 너무해 울컥울컥하네요 진심으로 부러운재주. 잘보고 가요 즐추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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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ㅜㅜㅜㅜ찬열이 멋있어요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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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찬열이멋잇어여ㅠㅠㅠㅠㅠ종인이는어서사과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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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허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다행이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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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어휴ㅠㅠㅠㅠㅠㅠㅠ뒤에더시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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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닝 뒷편은 없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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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번외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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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ㅠㅠㅠㅠㅠㅠ현게들 행쇼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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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ㅠㅠㅠㅠㅠㅠㅠ재탕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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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백현아ㅠㅠㅠㅠ다이어트를힘들게해서그래??ㅠㅠ충격때메그래??ㅠㅠ왜토해ㅠㅠㅠㅠㅠ튼행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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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ㅠㅠㅠㅠㅠ좋네여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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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ㅠㅠ좋네여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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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여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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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ㅜ달달해요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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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와찬열이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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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ㅠㅠㅠㅠ찬열너누너무설레요ㅜㅜㅜ백현인애기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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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배텬아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힝힐달달달하고좋네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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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헝너무달달하고좋아요ㅠㅠㅠㅠ다정돋고백현인귀여포ㅠㅜㅠㅠㅠㅠㅠㅠㅠ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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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낭 도이뎌아됴아됴아 이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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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으아아아달달하다...짱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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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차녈이 다정햐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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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ㅜㅜㅜ배켜나 아푸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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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종인이 덕분에 살은빠졌지만 넘해! ㅜㅜㅜ 찬열이 다정해서 좋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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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캬ㅠㅠ박찬열머싯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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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달달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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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헐달다류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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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이걸왜이제봤을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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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 진짜 좋아요ㅠㅠㅠ 괘씸할만도 해요 뚱뚱할땐 그렇게 욕하더니 살빼고나니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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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설레ㅜㅜㅠㅜㅜㅜㅠ박찬여류ㅠㅠㅠ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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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ㅠㅠㅠ풋풋하다....귀여웧....ㅠㅠㅠㅠㅠ둘이쭉행셔하는몽습을보고시퍼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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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퓨ㅠㅠㅠㅠㅠㅠㅠ튜찬여라아ㅠㅠㅠㅠㅠㅠ왜이리다정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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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역시 찬열이는 백현이 외모는 신경안쓰고 백현이를 좋아하는 거였군요ㅠㅜㅜ 이제 둘이 그냥행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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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27
이 브금 무슨 브금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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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5=12
피아노포엠 난니가참마음에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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