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징은 21살 대학생임 그리고 모솔임 너징은 예쁘진않지만 엄청 매력이 철철 넘침
근데 너징에게는 지금 호감가는 남자가 있음
그것은 바로 너징이 자주가는 편의점 알바 시우민임!!
너징이 시우민이 알게된 건 한달 전 이였음
원래 그 편의점에는 엄청 예쁜 여자알바생이 있었는데 바꼈음
너징이 자주 가는 편의점인만큼 시우민을 보는 날도 많았음
처음엔 눈이 무서웠는데 하는 짓이 너무 귀여운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너징은 너징의 친구인 징징이에게 말했음
"민석편의점에 새로운 알바 봤는데 엄청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 딱 내 스타일임"
"나도 봤는데 딱봐도 니 스타일이더만 ㅋㅋ"
그렇게 너징은 민석편의점만 계속 가게 됨 근데 시우민은 오후알바라 가끔씩 못 볼 때도 많음
일부러 오후시간대에 가서 시우민을 보고옴
그래서 시우민도 이제 너징의 얼굴을 알게됨!!
너징은 또 징징이에게 말했음
"그 편의점알바가 내 얼굴을 알아줬어!!!!오늘도 나보고 자주 오시네요라고 해줬어!!!!!"
"널 돼지로 아는 거 아닐까"
너징은 징징이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짐
왜냐면 아무이유없이 계속 편의점에가면 시우민이 눈치챌꺼아님 그래서 너징을 갈때마다 삼각김밥을 사먹었음
너징은 그래서 이제 음식이아닌 교통카드충천을 빌미로 편의점에 감
근데 시우민도 허구한날 너징이 교통카드 충전하니깐 널 특이한 애로 봤음
하도 충전해서 물론 교통카드 잔액도 넘쳐남
너징은 이제 어떤걸 빌미로 편의점에 갈까 생각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않나는거임 ㅠㅠ
그래서 결국 너징은 징징이에게 도움을 요청함
"야 징징아 나 이제 어떡해??? 뭘 빌미로 편의점가지?"
징징이는 널 한심하게 봤음
그리곤 말했음
"차라리 그냥 번호를 물어봐라"
징징이의 말을 들은 너징은 실행에 옮기기로 함!!!!!!
왜냐면 너징은 어디서나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이니깐!
너징은 민석편의점으로 다시 갔음
역시나 시우민이 있었음
너징은 쭈볏쭈볏 시우민에게 다가갔음
그리고 말을 건넸음
"저기요......제가 음.....그러니깐......아......."
시우민은 계속 뜸들이는 너징을 답답하게 보는 것 같았음
시우민의 표정을 본 너징은
"아니..왜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은 없어요? 항상 없어 항상!"
이러고 창피해서 나올려고 했음
근데 이게 무슨?????????
시우민이 너징을 부르는게 아니겠음??????????????
오늘은 여기까지!!!일단 첨써보는거라 필력이 많이 부족하고 재미도 없을거에요...그래도 맘에드시면 많이 봐주세요....
그럼 안녕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우민징어] 시우민이 너징이 자주가는 편의점 알바인 썰 10
12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취업메타가 너무 확확 바뀐다는 90년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