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엑소
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13944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미희 - 넌 멋지잖아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1 | 인스티즈


~  만 13명이라고?


-★어머님 저에요! 며느리(찡긋)☆-





"온다구요!?"




거실에서 울리는 순영이의 목소리는 마치 동굴안 한마리의 짐승처럼 야성미가 넘친다..♥

저도 짐승 참 좋아하는데요 한 번 조련사가 되보겠습니다.

어서 안겨(박력)




"나 잘 지낸다니까? 지금 아주머니도 안 계시는데?"


"2차 가자고!! 2차!!"


"2차는 치킨 어떤가!?"


"치킨보다는 소박하게 오뎅탕에 한잔씩 기울이자고!!"




역시 우리 하숙집 애들은 도른자가 분명해.

옆에서 전화하고 있으면 그게 누가됐건 간에 저렇게 지랄들을 한다니까??

2차는 개뿔;;; 술도 못하는 미성년자들이;;




"야 니들 저리 안 가? 아냐 엄마 애들이 장난치는 거야."


"이보게! 술이 장난인가!? 그대는 술이 장난으로밖에 안 보여!?"


"뭐야.."


"진짜 왜 저래.. 형이 참아."




같이 하던 민규와 승관이는 갑자기 석민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며 다른곳으로 갔고 혼자 남은 석민이는 석무룩이 됐다고한다.

석무룩..? 돌무룩? 석민이.. 돌..? 어쩐지 돌머리 같더라..★




"너무해.. 헐 누나! 누나 나랑 놀자!"




갓 태어난 기린처럼 뛰어오는 석민이에 의해 난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어.

결국 숨은 곳은 제일 듬직한 민규 뒤였어.




"민규야 너희 누나 좀 넘겨주겠니?"


"안 돼."


"웬일이야?"


"누나 만원만 주면 내가 이석민쯤은 가뿐하게 막아줄게."


"형이 줄게."



원우가 멋있게 지갑을 흔들며 말했어.

처음으로 원우가 멋있어 보옄ㅋㅋ.




"원우야.. 우리 원우.. 누나가 장난 다 받아줄게..!!"




원우는 해맑게 웃다가 급 정색을 하고는 종이에 예쁘게 10000원을 써서 민규에게 전해줬어..

난 깊은 한숨을 쉬었고 민규는 날 들쳐매고는 원우한테 던지려고 했어.

나 고소공포증 있다고 시팔로마!!!!!




"걍 나가 죽어! 형은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노답이야!"




그 때 초인종소리가 들렸어.

이 틈을 타 빠르게 내려와서 현관문으로 달려와 물어보지도 않고 빠르게 문을 열었어.

근데 누구신지..?




"혹시 세봉이? 엄청 예쁘게 생겼네~"


"네? 아.. 음.. 감사합니다!"


"안에 순영이 있니?"


"순영이요? 설마.. 순영이 어머니..?"


"순영이랑 좀 닮았니?"


"닮으셨어요! 엄청 어여쁘시네요ㅠㅠㅠㅠ"




수줍게 말하는데 내 뒤에 인기척이 느껴졌어.

곧 내 양 어깨를 잡고 내 뒤에 서서 아주머니께 말하는 순영이야.

하.. 또 떨려..




"진짜 왔어? 엄마도 참.."


"왜? 엄마 오랜만에 봤는데 할 말 없어?"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고ㅎㅎ"


"오랜만에 아들 보니까 좋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커피라도 드릴게요!"


"응 부탁할게."




순영이가 내 어깨에서 손을 내리자마자 난 빠르게 부엌으로 뛰어들어왔어.

제일 예쁜 컵을 꺼내 커피믹스를 찾았어.

어딨더라..?




"커피믹스나 통조림은 찬장에 있는데. 누나 몰랐지?"


"아.."




순영이는 높은 찬장을 열어 커피믹스 하나를 꺼내줬고 난 수줍게 받아들었어.

누가 보면 꽃다발 받는 줄 알았을 거얔ㅋㅋㅋㅋㅋ




"내가 타도 되는데.."


"아냐! 나 커피 타는 거 진짜 좋아해!"




내 말에 순영이는 환하게 웃었어.

하.. 너무 예뻐.. 어머님!!! 순영이랑 결혼날짜 잡겠습니다!!!!


물까지 붓고 저은 다음 식탁에 조심스럽게 놓았어.




"마, 맛있게 드세요."


"고마워. 세봉이가 딱 좋네! 아들 여자 안 만날 거야?"


"내가 무슨 20대 중반인가. 갓 20살 됐어 오바는.."


"그래도! 세봉이 정도면 20대 중반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숙집 규칙있어. 어기면 나 바로 쫓겨나는데?"


"그래..? 엄마는 몰랐지.."




눈치를 보다가 의자에 앉아 어머님을 쳐다보며 말했어.

언제부터 호칭이 어머님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님이 엄청 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




"애들 소개해줄게. 근데.. 개판이네?"


"다들 모여!"




나의 말에 애들은 하나둘씩 모이더라곸ㅋㅋㅋㅋㅋ

일렬로 선 아이들을 한명씩 소개해주는 순영이야.

난 맨 끝에 서서 내 순서가 오기만을 기다렸지.(둑흔)




"애들 거의 다 나가서 별로 없네.. 일단 이 친구는 전원우."


"어머 남자답게 참 잘생겼네."


"아니야. 하는 짓은 여자야."




원우를 옆으로 팽개치며 석민이가 이목을 집중시켰어.

이새끼 또 시작이구나..




"원순이누나는 가뿐하게 넘기고, 어머님 저는 이석민이라고 합니다. 잘생긴 청년이라 반갑죠? 하핫."


"아주 재치있는 청년이네? 석민이? 반갑구나!"


"전 19살입니다! 순영이형보다 한 살 아래에요. 아래!"


"고3이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겠구나.."


"걱정마세요. 전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잠시만요..! 저 문제집 좀 보고 올게요!"


"그 문제집은 제꺼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는 김민규입니다."


"그냥 열심히만 합니다. 그래서 문제집이 다 저한테 있죠^^"


"야 말은 바로 해야지. 그 문제집을 내가 샀으니까 소유권은 나한테 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순영이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소개해주는 걸 멈추고 애들을 한심하게 쳐다봤어.

물론 난 끝에서 까치발을 들며 내 차례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찬이에요! 나이는 17살이구 하숙집 막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슨 걸그룹 소개해? 저는 최한솔이고 18살이에요. 순영이형이랑 가장 친하죠."


"아닌데 내가 제일 친하거든? 저는 부승관이고 18살이에요! 어머님 저 보러 맨날 놀러오세요! 제가 제 2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니야. 제 2의 아들 내가해. 넌 제 3의 아들해! 저는 명호예요. 19살!"


"다들 엄청 귀엽네? 이런 맛에 하숙집 사는 구나?"




드디어 내 차례인가?ㅎㅎㅎ

말하려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며 윤정한이 눈치 없이 들어왔어..

저 넌씨눈새끼.




"이쪽은 세봉이누나. 엄마 잘 알지?"




다들 현관문 쪽으로 시선을 옮겼는데 순영이의 말에 의해 순영이를 봤어.

어머님의 고개까지 나에게 돌려주며 말하는 순영이에게 또 감동을 받았지.

진짜 결혼하자!!!!!!!!!!!!!!!




"그럼!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지! 아들 입에서 하숙집 얘기 나오면 반은 다 세봉이 얘기였잖아."


"왜 그러실까? 아 맞다! 지금 들어온 형은 정한이형. 21살이야."


"안녕하세요! 윤정한이라고 합니다!"




여기 무슨 군대야? 왜 이렇게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인사를 해?ㅋㅋㅋㅋㅋㅋ

길고 긴 소개가 끝나고 어머님은 식탁에 앉아 커피를 한모금 마셨어.

난 옆에 앉으며 슬며시 물었지.




"순영이 어렸을 때 어땠어요?"


"순영이? 어렸을 적에는 완전 말썽꾸러기였지!"


"말썽꾸러기요?ㅋㅋㅋㅋ"




어릴 적 순영이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

입을 가리고 웃던 난 고개를 들어 어머님을 다시 보며 물었어.




"예를 들면 어떤거요?"


"아침에 애가 집이 떠나갈 듯이 울어서 방에 들어가보니 이불에 지도가 아주 크게 그려져 있던 거?"


"엄마!!!"




난 식탁에 엎드려서 정말 숨 넘어갈 듯이 웃었어.

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




"아 맞다! 순영이가 태권도 배우고 싶다고 단식투쟁까지 하며 졸랐던 거 알아? 하나 하려고 하면 그렇게 고집이 강했어.."


"어머어머! 태권도가 엄청 하고싶었나보네요?"


"미술학원은 하루 다니다가 옷에 물감이 묻는다며 관뒀거든"


"아이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또 피아노 학원은 일주일동안 잘 다니더니 갑자기 자기 전 악보가 자꾸 떠오르고 꿈에서도 연주를 한다고 미치겠다며 관두고, 그래서 태권도도 그렇게 그만둘까봐 안 시켜줬는데 곧 잘 하더라구ㅎㅎ"


"꿈에서까지 연주를ㅋㅋㅋㅋ 그래서 태권도는 오래 했어요?"


"엄청 오래했지! 어울리는 학과도 가고 우리 아들 아주 장해!"


"엄마도 참.."




옆에서 뒷머리를 긁적이던 순영이는 머쓱하게 웃으며 나를 쳐다보았어.

순영이 어렸을 때는 더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




"과일 드릴게요! 커피만 드시기 입 심심하시죠?"




빠르게 일어나 과일을 들고와 앞에서 깎아드리며 순영이에 대해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어.

우리 순영이는 내남자답게 찬란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어..♥




"잠시만요 포크 좀 가지고 올게요!"




일어나 포크를 가져오려는데 순영이가 빠르게 일어나 포크를 가져왔어.

얼떨결에 포크 3개를 받아든 나는 하나를 찍어 어머님께 드리고 하나는 순영이를 줬어.

순영이는 과일이 꽂혀있는 포크를 다시 나에게 주더니 내가 들고있는 포크를 가져가 하나 찍어 먹더라고..

하..너란 남자.. 배려심 깊은 남자..




"딸 삼고싶네.. 우리 집에 갈래?"


"엄마가 누나 데려가면 애들 난리날 걸?"


"왜?"


"누나 하숙집에서 인기 엄청 많거든."


"하긴 이렇게 예쁜데 설마 인기가 없겠어? 밖에서도 인기 많지? 다들 만나달라고 부탁하고 그러지?"


"아니요.. 전 언제나 혼자예요.."




시무룩하게 말하니 어머님은 남자는 많다며 정 만나고 싶은 남자 없으면 순영이 잡으라고 말하시는 거얔ㅋㅋㅋㅋㅋ

난 환하게 웃으며 순영이를 봤지.

순영이는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어머님을 보고 있더라고.




"대학은 어디 다니고 있어?"


"엄마 내 방 구경할래?"


"방? 그래! 아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볼까?"


"먼저 올라가있어. 여기 치우고 금방 올라갈게."




어머님이 일어나 올라가셨고, 순영이는 날 아련하게 쳐다봤어.

아련한 순영이의 모습.jpg

오늘도 나의 갤러리는 순영이로 채워갑니다.




"나 괜찮은데.."


"내가 안 괜찮아. 누나 대학 얘기 나오면 불편하잖아."


"아.. 그건 그렇지만.."




순간 어색해져서 식탁을 치우려고 하는데 순영이는 자기가 치우겠다며 커피잔을 잡았어.

나도 빠르게 손을 뻗었는데 그게 커피잔이었던 거야..

둘이 커피잔에 손 겹쳐져서 멍하게 잡고있었어.

누가 먼저 뗄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하게 서로 얼굴만 쳐다봤어.




"자세 조아요!"




옆을 보자 명호가 휴대폰을 들고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어.

순간 찰칵 소리와 함께 강렬한 후레쉬가 우릴 비췄지.




"아.. 비치 자꾸 안 없어져.."




휴대폰을 만지적 거리던 명호에 의해 우리는 정신차리고 서로 헛기침을 하며 식탁을 치웠어.

다 치우고 순영이는 어머님 기다리겠다며 올라갔고 난 떨려 바닥에 주저 앉아 방금 전 일을 생각했어.




"누나 어디 아파..? 왜 그래?"


"아니야.. 누나 명상의 시간 갖는 거야.."


"그러쿠나.. 어!? 드라마 재방 할 시간이다!"




명호가 빠르게 소파로 향했고 난 명호를 보며 엄마미소를 짓다가 방금 전 일이 생각나 얼굴을 붉혔어.

오늘 달력에 적어놔야겠다.. 순영이와 둘이서 손 붙잡고.avi







bonus



"아니에요! 순영이에 비하면 우리 딸은 평범하죠!"


"아니예요! 세봉이 덕분에 너무나도 잘 있다 가는데요? 순영이만 있었다면 심심했을거예요!"


"기특하네. 순영이도 저한테 아주 아들처럼 잘 해요!"



자기 딸과 아들 자랑과 더불어 서로의 자식 칭찬까지..!

어머님과 우리엄마는 하루종일 칭찬과 자랑을 반복하다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셨어.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네! 곧 또 찾아뵐게요!"


"네! 다음에 찾아 뵐 때는 좀 더 맛있는 걸로 대접해드릴게요. 오늘 정신이 없어서 너무 못 해드린 것 같아서요.."


"에이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둘을 흐뭇흐게 바라보다가 뒤를 돌자 명호가 하숙집 규칙이 써진 화이트보드 옆에 뭘 붙이고 있었어.

조심히 다가가 놀래키자 덤덤하게 뒤를 돌아 날 쳐다보더라구..

아이고 의미없다.




"누나 이거 봐! 어여쁘지?"


"어여 뿐질르ㄱ.. 어!?"


"석민이가 뽑는 거 알려줘써! 화질은 똥이라도 굳이야!"




아까 찍힌 우리의 손잡고 있는 사진이 a4용지에 프린트 되어 붙여있었어.

멍하니 보다가 명호에게 말했어.




"이 사진 원본을 누나에게 보내주지 않겠니?"


"카톡으로 보내주께!"


"고마워. 명호야 사랑한다."


"사랑은 또 무슨 사랑? 그렇게 사랑 퍼주다가 정작 사귀는 사람한테는 줄 사랑도 없ㄱ.. 이거 뭐야?"


"명호가 찍어준 오늘의 한 컷 정도? 엄청 예쁘게 잘 나왔지?"


"나도 붙일래 그럼."


"사진이 어딨다고?"


"기다려. 곧 뽑아올 거야."




지훈이는 쿵쿵거리며 방으로 들어가더니 몇분 걸리지 않아 나와 우리 사진 위에 테이프를 뜯어 붙였어.

뭐하는 건지 설명해주실 분?




"가리면 어떡해!"


"이게 더 예뻐."


"나란히 붙이자 나.란.히."




사진을 떼어 옆에 붙이고 쳐다보니 저번에 led장미공원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었어.

내가 제일 좋아한다던 사진이 붙어있자 뿌듯하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어.




"이게 훨씬 예쁘네. 분위기도 있고."




툴툴거리며 자기 방으로 들어간 지훈이의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다 다시 앞을 돌아 사진을 쳐다봤어.

둘다 예쁘고 좋은데 뭐ㅎㅎㅎㅎ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



세라★님의 소재입니다!

아주 멋진 소재였어요(흐뭇)

쓰는 내내 입이 귀에 걸려서 쓴 소재였습니다!

감사해요!


혹시라도 소재를 써주셨는데 제가 넘어갔다면 이 작가는 기억력이 좋지 않구나..하며 댓글에 적어주세요!

소재는 뽑지 않고 선착순으로 써드리고있어요!!! 모두 소재 막 던져주세요!


다음편에서 봬요! 안녀엉!!!♥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1  110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J예요 순영이 설렘설렘 열매 먹었나봐요ㅠㅠㅠㅠㅠ 자꾸 치고 들어오는데 넘나 좋은 것...♡ 이지훈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사진 갖다 붙여놓는 것 봐ㅠㅠㅠㅠㅠ 틱틱대는 거 초딩같고 좋아요... 아주 좋아요...
8년 전
독자2
2등!
8년 전
독자6
쿱스쿠스에여ㅠㅠ우리 수녕이 착해서 어째요ㅠㅠ힝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일공공사 / 작가님 순영이 부끄럼 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도 귀엽고 정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
스포시에여!!!수녕이어머님 그렇게 여주랑 연결시켜 주시면.....ㅎ아주 좋습니다.....ㅎ대학얘기불편해하는거 알고 얼른 방구경시키는 착한 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도 지훈이도 여주도 명호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8
뿌뀨야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너무 행복하다구여!!! 또 이렇게 좋은 글을 주시다니!! 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이 아주 좋아 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미치겠네 왜케 매력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귀엽고 매력터져옄ㅋㅋㅋㅋㅋ어머님은 또 성격이 좋으셔가지곸ㅋㅋㅋㅋ수녕이가 엄마 성격을 닮았나보구낰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진짜 순영이도 귀엽고 애들도 다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순영이 어머님... 이번편 짱이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일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
부뿌뿌에요! 명호 나이스샷...! 그나저나 저거 붙어있으면 엄마한테 등짝한대씩 맞는거 아닌가몰라...? 순영이 섬세한남자ㅠㅠㅠㅠ다정하잖아요ㅠㅠㅠ제가 가져야겠어요ㅠㅠㅠ그리고 지훈이가 질투합니다 여러분!!! 질투해서 엘이디공원 사진 뽑아왔어요!!!맙소사!!!귀여워!!!!
8년 전
독자12
쿠키! ㅇ아이구 지훈어ㅠㅠㅠ 질투하는 거 다 보인다 아이구! 그래도 나는 수녕이가 좋은 걸.. 우이 수녕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권호시예여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순영이 누나 얘기 많이 했구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14
아이고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다 귀엽다욮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달마시안이에요ㅠㅠㅠㅠㅠ 아지ㅏ 너무기얍다헤헿ㅎ 지후니더 귀얍고 명호도 귀엽고 다기여웅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헐지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랑찍은사진 붙여놓으니까질투하는거봐ㅠㅜㅠㅜㅜ귀여어ㅠㅜㅜㅜㅠ명호도귀엽고ㅠㅜㅜ오늘도 예쁘네요애들은ㅠㅠㅜ♡
8년 전
독자17
흐억 수녕쓰.. 넘 나 설레는 것..맞다 암호닉 [골룸]으로 신청하구 갈게요! 신청한줄 알고있다가 이제야 신청하네여...☆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지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귀여워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8
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하롱하롱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ㅜ겁나 설레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호 자래써!!!!!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오늘도 너무너무너어어무 재밌어요 엉어유ㅠㅠㅠ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0
으어어어어!!! 세라★입니다!!!처음에 들어와서 글을 읽을때부터 설마..ㅎ 설마 하는 생각으로 ㄹㄱ어내려갔는데 진짜 제 소재일줄이야..ㅠㅠ 감격의 눈물이ㅠㅠㅠ 글 쓰시면서 미소만 지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제가 원하는 분위기로 잘 써주신거 감사해요! 다음에도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바로바로 소재보내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21
순영아ㅜㅜㅜㅜㅜ 너무설렌다ㅜㅜㅜㅜ 지훈이는 질투는 정말..ㅠ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저는 설레는밤이될거같네요..♥
8년 전
독자24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귀여워 지훈이 콩콩콩 방으로 들어갔을 생각하니 입이 귀에 걸랴요!! 순영이도 막 엄마한테 재잘재잘할껄 생각하니 하 귀어우ㅜ....
8년 전
독자25
반달이에요! 오늘 설렘포인트가 참 많아요 ㅜㅜ 순영이가 여주 얘기를 많이 했다니요 은근 티내네 순영이! 지훈이도 넘나 귀어운것... 명호는 원래 귀여웠고 ㅜㅜ 지훈이가 오늘은 체고 기여워오 ㅜㅜㅜㅜㅜ 순영아 미안해 막판에 뒤집혔어.... 싸라애...
8년 전
독자26
지훈이 질투해~?귀욤ㅠㅠㅠㅠ오늘도 잘읽구 갑니다!!!
8년 전
독자27
둘다너무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아 순영아ㅠㅠㅠㅠ설레 으으응으아아아ㅠㅠㅠ설레쥬금 이제 상견례 자리 잡으면 되는건가요 하... 수녕아.... 너때문에 내가 못살겠다 증말... 우리 지훈이 질투하는겋도 ㄴ멈나 귀엽고... 명호도 넘나 귀엽다... 하숙집이 있어 행복해요...
8년 전
독자29
순영이ㅋㅋㅋㅋㅋㄱㅋㅋ엄마한테 이야기 많이했구나?ㅋㄲㄱㄲㅋ귀여워ㅋㅋㅋ
8년 전
독자30
수녕이 넘나 설레는것 ㅠㅠ 여주얘기 많이하는것두 그렇고 민감한부분은 피해주고 마지막 커피잔에서 라스트팡!!!!!! ㅠㅠㅠㅠㅠ 주위에 수녕이같은남자어디없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31
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어쩔수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넌 그냥 나랑 결혼해야지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으이이이이유ㅠㅠㅠㅠㅠㅠ지후니 질투하는고야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풀/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많이 좋아해 알고 있니? ㅠㅠㅠㅠ순영이는 또 왜이렇게 사랑스럽고 난리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서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으아ㅠㅠㅜㅠㅜㅜ수녕아겨론하자ㅠㅜㅠㅜㅜㅜ지금당장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36
하숙집 애깅이들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 진짜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어린시절 본 눈 삽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 지훈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귀엽단 말밖에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명호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순영아 어머님한테 여주에 대해 무슨얘기를 한거니 아휴~그래서 결혼은 언제한다고??
8년 전
독자40
속상해입니다! 약속시간 늦었는데 하숙집은 꼭 봐야할꺼 같아서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순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결혼해 짝! 결혼해 짝! 어머니도 귀여우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도 사진 가져다 붙인게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지금 사진을 인화하러...☆ 작가님 글쓰는건 역시 짱짱걸..?맨..?....??? 짱짱입니다!!!♡♡♡♡
8년 전
독자41
정말순영아ㅠㅜㅜㅜㅠㅠㅠ어떻게 그렇게 설렘 포인트를 잘알아서 나를 죽이는거야ㅠㅠㅜㅜ
8년 전
독자42
지후니야..ㅠㅠㅠㅠㅠㅠ 아 수녕이야 ...... 아 어머님 ......... 하 진짜 수녕이 진짜 너때무네 내가 미쳐요 ..
8년 전
독자43
어머니 순영이 며느리 여깄습니다!!!!!!!
8년 전
독자44
아이고ㅠㅠ수녕이어머님ㅠㅠㅠㅠ제시어머니신가여??.....죄송합니다..여튼비글미가득한아이들덕분에저까지시끄러워지는기분이였네여..하지만순영이와사진은넘나좋은것!
8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ㄲㅋ지훈이꿀귘ㅋㅋㄲㄲ왜이렇게귀여웤ㅋㅋ
8년 전
독자46
지훈이 지금 질투하는건지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순영이랑 결혼해 짝 결혼해 짝
8년 전
독자47
뀨뀨입니다! 지훈이 왜 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순영이 어머니라니!!!! 어머니가 생각해도 여주랑 순영이랑 잘어울리져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아이닌이에요!
오늘도 순영리가 한몫했네요ㅠㅠㅠ사진보고 질투하는 지훈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권순영ㅜㅜㅜㅜㅜㅜㅜ어머니 이렇게 엮어주시면 감사합니다ㅜㅜㅜ! 지훈이 질투하는건가요ㅜㅜㅜㅜ5959ㅜㅜㅜㅜ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음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아 순영이 ㅠㅠㅠㅠㅠ 설렘보스!!!!! 지후니 ㅁ에여 머야머야 질투야..~? 엉엉 수녕아 결혼하자!!!!사랑해!!!!!
8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53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질투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망고에요ㅠㅠㅠ역시 순영이도 여주를 마음에 두고있는것같아요ㅠㅠㅠ 그러니까 어머니한테 자꾸 얘기한거 아닐까요ㅠㅠㅠㅠㅠ 이제 행쇼하면 되는건가요!!ㅠㅠㅠ지훈이 질투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끄아으아앙 오늘도 잘봤어요♥
8년 전
독자55
어머!!!어머님!!!!!순영이는 제가 잘 케어하겠습니다 맡겨만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지후니 질투하능거 기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아구 이지훈 질투하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ㅠ오늘은 순용이어머님이 오시면서 관계가 더 진전되엇네요???꺄아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마지맊까지너무귀엽다 둘다ㅠㅍㅍㅍㅍ퓨ㅠㅠ
8년 전
독자57
와 순영아도 설레고 지훈이도 설레고.... 오늘 심장 여러번 터지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58
민규야에여 이대로겨론어때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겨론해!
8년 전
독자59
티거에요!
이번화의 귀여움 포인트는 지훈이 인가여ㅜㅠㅠㅠㅠㅠㅠㅠㅜ사진뽑아서 붙히는게ㅠㅠㅠㅠㅠㅠ매우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여....슨영이는 오늘도 설렙니다ㅏ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60
지유에요!! 아 진짜 권순영 진짜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ㅋㅋㅋㅋㅋ그와중에 이지훈 질투하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1
뭐지 이 강력한 설레임은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62
순영이 너무 좋아요 진짜 설레요
8년 전
독자63
아ㅜㅜㅜㅜㅜㅜ순영이랑 손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4
그래서 상견례 날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 우리 명호 ㅠㅠ넘나 귀여운것 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아진짜 ㅠㅠㅠㅠㅠ요즘 이거보면서 권순영한테 설레고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내심장좀 ...ㅜㅜㅠㅠ
8년 전
독자66
뭐라고~?ㅋㅋㅋㅋㅋ아너무좋다ㅠㅡㅠㅜㅠㅜ'
8년 전
독자67
쿱승철이에요ㅠㅠㅠ 오늘화 대박.. 부모님끼리 상견례해쓰니까 결혼은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영이는 어머님께 무슨말을 그렇게많이해쓸까여..궁금해지네여
8년 전
독자68
ㅠㅠㅠ 순영이!
8년 전
독자69
레인보우샤벳이용!!!! 수녕잉 어머님 제가 수녕이 데려가두 뒈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귀여워라ㅠㅜㅠ순영이지훈이정말ㅠㅠㅠ
8년 전
독자71
수녕이ㅜㅜㅜㅜ오날오캐ㅐ설래는거많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은너무귀여우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후니에요!!
어제 시험 다 끝나고 그동안 못본거 다 보려고 해요ㅠㅠㅠ 진짜 이번화도 재밌네요ㅋㅋㅋㅋ 제가 한번 봐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73
끄아ㅠㅠㅠㅠ 지훈이 너무 귀엽잖아ㅠㅠㅠ
8년 전
독자74
의도치 않은 상견례..? 이런 거 좋습니다♡
8년 전
독자75
세상 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지훈이가!!!! 질투해요!!!!! 어서 보시라구요!!!!! 이지훈이!!!!! 또!!!! 질투를!!!
8년 전
독자76
ㅠㅠㅠㅠ삼각관계.. 작가님 잘 읽고 있습니당!!!
8년 전
독자77
헐 수녕이 넘나 배려 넘치는 것ㅠㅠㅠㅠㅠ게다가 손까지 잡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꿈에서까지 연주를 했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손 스쳐도 놓지않고 가만히 있는 거 발리구여...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79
수녕이 뭐야뭐야 지후니 뭐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여주를 두고 지훈이와 수녕이의 삼파전이 시작되는 건가요...!!!! 승철이도 관심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승행설이었나 보네요...(아련) 그래도뭐..!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1
어머니..안녕하세요~~^^ 예비 며느리에요~^^ ㅋㅋㅋㅋㅋㅋ순영이 여주이야기 많이 했구나..허허헣 그리고 지후니vs수녕이
8년 전
독자82
순영이는 뭔데 항상 귀엽고 친절하고 자상하고ㅜㅠㅠㅠㅠㅠㅠㅠ멋진거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때문에 오늘 눈물 다 흐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ㅠㅠㅠ여주걱정도 해주고 스킨쉽도..ㅎㅎㅎㅎㅎ 그래서 지훈이 질투하니..ㅠㅠㅠㅠㅠㅠ지훈이 귀여운것..ㅠㅠㅠㅠㅠ자세 조아요!하는 명호..ㅠ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ㅠㅠ너는 나랑 결혼하자ㅠㅠㅠㅠ우리 명호ㅠㅠㅠ석민이가 뽑는거 알려줘서 뽑아왔구나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순영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나를 설레게하는지ㅠㅠㅠㅠㅠㅠ지훈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아 순영이랑 너무 좋은데 지훈이 맴찢이다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나랑 살자ㅠㅠㅠ어떡해ㅏ여퓨ㅠ
8년 전
독자85
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권순영 좋아하는 거 빼박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른 없애주세요 어머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랑 연애해야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86
지훈아 자꾸 귀엽게 굴래?ㅠㅠㅠㅠㅠ 순영이 커피내려주는것봐ㅠㅜ설레죽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87
지훈이질투하는거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순영이는존재자체로좋닿ㅎㅎ
8년 전
독자88
지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한다ㅋㅋㅋㅋㅋㅋ아고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9
진짜 순영이 어머님 재치있으시고 순영이의 화려하고 귀여운 전적들... 크으 코피 줄줄..ㅠㅠㅠㅠ 진짜 순영이랑 손 닿으면 심장마비 걸릴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90
크흐....수녕이 진짜 설레게...크흑......세봉이 진짜 부럽네요...
8년 전
독자91
하 부러워ㅜㅜㅠㅠㅜㅜㅜㅠ짜증나ㅠㅠㅠㅠ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좋다 나도 남사친....주세요!!!!!!
8년 전
독자92
뭐야 지훈이 질투하는고야?ㅎㅎㅎㅎㅎㅎ아이귀여웧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93
헐...지훈아...질투하는 거야..?귀여워ㅠㅠㅠ순영이도 대박...!
8년 전
독자95
지훈이 질투하는거 완전 좋유ㅠㅠㅠㅜㅜㅜ순영이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앓앓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훈이 .........사랑해.....ㅏㄴ...지후ㅠㄴ이 최고야...........
8년 전
독자98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9
아ㅠㅠㅜㅜㅜㅜㅜㅜ지훈이 맴찢이에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00
순영아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명호 나이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지훈이도 넘나 귀여운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자기랑 찍은사진붙이는 지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2
뭐야 뭐야 이거 뭐야 이 핑크빛 기류 뭐야 나 촉 되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3
이지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젤귀다 ㄹㅇ ㅠㅠㅠㅠㅠ넘 카와이 한 것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라고 불러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지훈잍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5
아 지훈아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6
순영아ㅠㅠㅠ아..아어ㅜ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와중에 질투하는 지후닠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7
지훈이 넘나 적극적인것....크꾸으으ㅡ끄앙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순영이 어릴때도 너무 귀엽구 ㅠㅠㅍㅍㅍㅍㅍ 휴ㅠㅠㅠㅠㅠㅠ지훈이 질투하는것두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순영이도 좋은데 지훈이도 좋아요ㅠㅠㅠㅠ 애들 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어머어머 순영이냐 지훈이냐//_\\
7년 전
독자111
순영이랑 지훈이는 옳습니다..... 정말... 옳아요 .......... 최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강 설렘보스들입니다퓨ㅠㅠㅠㅠㅠㅠ 순영이 한테 시집가는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아안돠ㅣ ㅣㅈ후나ㅠㅠㅠㅠ 지후니는 나한테와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아순영이ㅠㅠㅠㅠㅠ진짜 설렘 열매먹은거 같다 ㅠㅠㅠㅠㅠ아니고서야 이렇게 설렐리가 없어ㅠㅠㅜ
7년 전
독자114
순영이 훅 들어오는거 너무 설레고여.....지훈이 질투하는거 넘 귀엽고여...
7년 전
독자115
아 .... 그냥 둘다 제가 납치해가겠습니다. (ㅇㅅㅁ)
7년 전
독자116
아아.....쥬니도 수녕이두 둘ㄷㅏ 매우 옳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이제 상견례 날짜만 잡음 되는건가요?!ㅋㅋㅋ너무 멀리갔나요ㅠㅠ 둘이 너무 보기가 좋아서 그랬어요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세븐틴 [세븐틴] 짜릿해 늘 새로워 우리반이 최고야 0137 늙은공대생 11.09 00:06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06132 세봉이네 하숙.. 11.08 22:07
세븐틴 [세븐틴] 교내연애? 누구랑? 06 (+.facebook) 16 표정관리 11.08 20:00
세븐틴 [세븐틴/이찬] odd 0510 뿌존뿌존 11.08 19:01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6 어잌후 11.08 14:29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 새멤버 009 남자아니다 11.08 13:19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오해의 미학 224 오자몽 11.08 11:45
세븐틴 [세븐틴/원우]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사이) 037 안찌 11.08 10:51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6 세컨드 11.08 03:05
세븐틴 [세븐틴] 14 + 3 = 046 이나맘 11.08 02:23
세븐틴 [세븐틴/우지] 우리 지훈이를 소개합니다 22(오랜만입니다)+(의견묻기)10 지후니부인 11.08 01:12
세븐틴 [세븐틴/솔부] 불알친구이자 소울메이트 004 커퀴시룸 11.08 00:29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05128 세봉이네 하숙.. 11.07 23:40
세븐틴 [민규] 선배의 정석5 11.07 23:14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MY PET 057 PIT A PAT! 11.07 23:12
세븐틴 [세븐틴/최한솔부승관이지훈이찬전원우최승철] 맼썸노이즈- 장미축제 2 (+ facebook)16 뿌존뿌존 11.07 21:58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11.07 21:50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어잌후 11.07 09:53
세븐틴 오랜만이에요?6 지후니부인 11.06 23:58
세븐틴 [세븐틴/최한솔부승관이지훈이찬전원우최승철] 맼썸노이즈- 장미축제 110 뿌존뿌존 11.06 23:10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홍일점은 나라고! 002 잉강긍장 11.06 23:02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MY PET 0411 PIT A PAT! 11.06 23:00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04136 세봉이네 하숙.. 11.06 22:53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어잌후 11.06 20:44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나비무덤 002 #아이 11.06 18:48
세븐틴 [세븐틴] 아이고, 아부지 0414 Hyunn 11.06 03:12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02441 옆집쓰 11.06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