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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풋내나는 대학CC썰 02 | 인스티즈

 

 

 

 


풋내나는 대학 CC썰



안녕ㅋㅋ나 또 왔어 ㅎㅎ 음... 그래 어디까지 풀었더라?

 아맞다 그럼 같이 밥먹기로한 이후부터 일어난일 쭉 풀어줄게 ㅎㅎ

 

 

 

 

 

 

 

 

 

 

 자기전에 그렇게 연락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보다 좀더꾸미고 갔지.

왜냐면 민석이 한테 잘보여야하니까 ㅋㅋ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같은 마음일걸 ?

  날씨도 좀풀리고 선선한게 원피스 입기딱 좋은거야 그래서 오랜만에 하늘하늘한 레이스로

 믹스매치 되어있는순백원피스도 입고 평소에 좋아하던 보헤미안 스타일의 가방도 걸치고 이것저것

악세사리도 같이하고 화장도 알맞게하고 정말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갔던것같아

 

 

 

 

 내 자취방이 학교 근처라서 걸어서3분 거리인데 평소처럼 노래들으면서 학교 갔지 ㅎㅎ

  학교도착해서 내가 강의듣는 제1강의실 들어가서 창가쪽에 자리잡고 앉았어.

 너무 일찍왔는지 사람들이 없더라구 혼자 시간때우기도 뭣하고 그래서 민석이한테 어디까지 왔냐고 톡보낼려고 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제처럼 인기척이 느껴지더니 누가 내뒷통수쪽에 고개를 들이밀고

 

 

  '나왔어요~'

 

 

 이러는거야 목소리 듣고 아 민석이 왔구나 했지.

 

입꼬리 올라가는거 꾹 참으면서 고개만 대충 뒤돌아서 민석이쳐다보려고 하는데 애가 장난친다고

내가 돌리는 시선 반대방향으로 왔다갔다 하는거야 ㅋㅋ 난 몰랐짘ㅋ

 

 

 아닌가 싶어서 바로 뒤에 나두고 내가 잘못들었나 싶어 절레절레 하고 다시앞에 보려고 하는데

  민석이가 안아프게 양손으로내 머리 감싸서 뒤로 고개 젖혀서 내가 올려다 보는것처럼하고

 자기는 내려다 보는것 처럼 하는 그거 ㅋㅋㅋ하는거야 그러곤

 

 

 '나왔다니까안~?'

 

 

특유의 말꼬리 주욱- 늘리면서 방긋방긋 웃더라고

아낰 이자식 정말 심장 어택스킬 쩐다고 그때 뼈저리게 느낌 ㅋㅋ

내가 놀래가지고 어어! 하면서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으니까 내볼 쪼물딱 거리면서

 

 

 

 

 

  '일찍오고 이렇게 혼자 훈녀 분위기 철철 넘치게 있는 당신은 누규?'

 

 

 

 

이러는거얔ㅋㅋㅋㅋ 내가 뒤로 젖혀진 목아파서 도리도리- 흔들면서 그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눕혀진 머리를 일으켜주고 고개를 딱 받혀주더니

 

 

 

  '대답해봐아- 너누구니 얘 '

 

 

 이러는데 진짜 잔망터졌음 ㅋㅋㅋ 기분이 좋아져서 나도 민석이가 날린 엉뚱한 말에 답해주면서 웃었음

 

 

 

 '너랑 매일 밥먹기로 한애'

 

 

 둘다 방긋 거리면서 웃다가 민석이가 자연스럽게 내옆자리에 앉음 ㅋㅋ

 

 

 

 '어제는 잠잘잤어?헤브어 굿잠 했니?'

 

 

 '응 그랬지 ㅎㅎ 조금 피곤하더라 민석이는 굿잠했어?'

 

 

이렇게 물어보니 갑자기 표정 딱 굳히고 절레절레하는거 ... 내가 당황스럽고 걱정되는 마음에

어디 아팠냐고 잠자리가 불편했니 이것저것 다물어 봤더니 굳은 표정 싹풀면서

 

 

 

 

 

 '너랑 오늘 같이 밥먹을 생각하니까 신나고 또 설레서 잠이 안왔어..ㅎㅎ'

 

 

 

 진짜 이쁜 말들만 골라서함 ㅠㅠㅠ ㅋㅋㅋㅋ근데 누가보면 진짜 사귀는줄알듯

만난지 하루만에 진짜 친해져서 같이 밥먹기로도하고 같이앉고 ㅋㅋ

  둘이 이것저것 얘기나누다보니 학생들이 조금씩 들어 오면서 텅비워져있던 공간이 하나하나 채워지기 시작했음

 전에도 말했듯이 유아교육학과에서는 남자가 안흔함

교수님도 여성분이셔서 되게 여자들이 넘치는 분위기인데  그사이에서 피어난 꽃한송이

 새내기 김민석이 당연히 튀었지요 ㅋㅋ OT때 만났던 과선배들이 우리쪽보면서

 

 

 

' 오오 분위기 좋다! 근데 새내기들 벌써부터 그렇게 핑크빛 기류 풍기면 안되는데~'

 

 

 

 하면서 장난 스럽게 놀림 나는 얼굴이 더워지는 느낌에 괜히손부채질하고 있었고 나중에 옆에있던 민석이 힐끔쳐다보니까

 그뽀오얀 피부사이로 붉게 귀가 물들어 있었어 ㅋㅋ 애기다애기 ㅋㅋ

강의가시작하고 열심히 듣는다고 필기도하고 눈도 말똥 말똥 뜨고 집중한다고 했는데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거 ㅠㅠㅠ 내가 꼼지락 거리고 지루해보이는게 보였는지

 민석이가 옆에서 작은 쪽지 적어서 내쪽으로 밀어줌 쪽지 열어서 확인해보니까

 

 

'지루하지?? 조금만 참자 우리 같이 듣는 첫강의 인데 ㅎㅎ 강의 끝나면 나랑 밥먹으러 갈거자나~ 설레자나~ 뭐먹을지 생각해놓고 나중에 같이 가자>_<'

 

 

 

애기애기한 글씨체로 적어놓음 ㅎㅎ 쪽지받고나니까 잠이나 지루한게 확깨는거

 그래서 강의 끝날때까지 초집중해서 성공적인 첫강의를 마쳤다지 ㅎㅎ

 

 

 

강의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잇었는데 내가 필기한거 정리한다고

혼자 끄적거리면서 정리하는데만 집중하고 있었거든

옆에민석이가 턱괴고 나필기하는거 구경하는거야 ㅋㅋ

혼자 막

 

 

'오오~'

 

'글씨봐, 짱귀엽다.'

 

'어이구 꼼꼼해라'

 

이런 소리하면서 감탄하는거 ㅋㅋ

 

 

내가 정신 사나워서 필기하던거 멈추고

 

 

 

'그만좀 쫑알거려 김민석아. 너가 새냐? 짹짹 거리면서 쫑알쫑알 거리게'

 

 

 

이러고 장난스럽게 말함 ㅋㅋ

 

내말에 민석이도 장난스럽게 받아치면서

 

'아아~ 왜에ㅋㅋ 너 글씨 쓰는거 짱신기하단말이야! 흐흥'

 

이럼 ㅋㅋ 그냥 하던거나 마저해야겠다 싶어서 다시 펜을 들어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민석이가 옆에서 내 필통을 뒤적거리더니 네임펜 하나를 가져가는거 ㅋㅋ

나는 그냥 구경하는가 싶어서 쳐다도 안보고 내할거 하고 있는데 애가 책상에 뭘 적는거야

다적고 혼자 흐뭇해 하면서 '됬다!!ㅎㅎ' 이러면서 또 스스로 만족 ㅋㅋ

얘는 뭘 참 만족 많이 하는 것같음 ㅋㅋ 귀여운자식...

 

 

 

시간이 좀 흐르고 아차 싶었음. 민석이랑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내가 계속 필기만 하고 있으니까

민석이는 그냥 옆에서 이것저것하면서 밥도 못먹으러 가고 나 기다리고 있었던거...

 

 

'아 맞다, 민석아 ㅜㅜ 미안 나이거 이제 다적었어. 배고프지? 미안 ㅠㅠ'

 

막 미안해서 내가 가방급하게 챙기면서 말하니까

 

 

'아냐 ㅎㅎ 너 필기하는거 구경하는거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지도 몰랐다 ㅋㅋ 뭐먹을래?'

 

다행히도 이쁘게 대답해주는거 ㅠㅠㅠ

 

학식먹기는 시간이 좀 지났던터라 또 밖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함 ㅋㅋ

 

 

대학로로 나가서 길거리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배고 그렇게 안고픈거야

이대로 다리아프게 돌아다녀야만 하나 싶어서 자리에서 우뚝서서 머리만 긁적이고 있었음

그런 내속을 눈치챈건지 민석이가 나한테

 

'배 별로 안고프지? 나도 그런데... 우리 그냥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음식 맛있는거나 찾아 먹으러 다닐까?'

 

 

하고 아주 베리굿한 아이디어를 내는거임

센스있는 밍쏙....ㅎㅎ

바로 오케 하고 둘이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어.

 

 

 

 

새학기라 대학로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 내가 키가 좀 많이 아담해서

길가다보니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했는데 뒤에서 민석이가 내어깨 양손으로 딱 붙잡고

걷기쉽게 도와줌 ㅎㅎㅎ 한참 걷다보니 김떡순이 끌리는거임 마침 지나가는곳이 분식들

모여있는 골목이었는데 내가 입맛 다시면서 쳐다보고있었음.

민석이도 먹고싶었는지 갑자기

 

 

'●●아 우리 저기 분식먹으러가자 새빨갛고 매끈한 자태를 풍기고있는 저 떡볶이를봐

당장이라도 먹으러 오라고 아우성치지않니? 옆에 살포시 김말이랑 순대친구도 얹어서 먹으면

아주그냥 금상첨화겠는데? 가자!'

 

 

이러면서 흥분해서 나 질질 끌고감 ㅋㅋㅋㅋ

 

 

 

'이모! 여기 순대, 떡볶이, 김말이! 2인분!..아 아니다 ●●아 몇인분 먹을래? 1인분? 그래 우리 딴거도

먹어야하니까 ㅎㅎ 이모 그럼1인분씩 주세여~'

 

 

 

 

잠깐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금방 김떡순이 나왔음

 

나오자마자 나랑 민석이는 허겁지겁 싹쓸이하고 맛있다고 배두드리면서 일어섬 ㅋㅋㅋ

 

 

 

 

 

다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걷다가 봉지칵테일도 하나씩 사먹음

근데 문뜩 아까 민석이가 내 네임펜가져가서 책상에 뭐 적었는데 그거 갑자기 생각나서

뭐적었냐고 민석이한테 물어봄 ㅋㅋ

 

 

 

'민석아 근데 아까전에 강의실 책상에 뭐 낙서한거야?

 

 

 

'아...ㅎㅎ 그거 ㅋㅋ 뭘까~ 너가 맞춰봐 '

 

 

'에잉 뭔데 말해주라 ㅋㅋ'

 

 

내가 찡얼거리니까 주머니에서 폰을 슥 꺼내더니 아까 낙서하고 사진까지 찍었는지

앨범들어가서 낙서 사진 보여줌 ㅋㅋㅋ

사진보니까

 

 

 

 

 

 

 

'이자리는 멋진훈남 밍쏙이의 자리입니다.'

 

 

 

'이자리는 예쁘고 귀여운 훈녀 ●●이의 자리입니다.'

 

 

이렇게 적혀있고 두개의 문장사이에 진짜 작게 하트 그려져 있고ㅋㅋ

'커어프을서억? 옴마나//_ //'

 

 

 

이렇게 해놓음 ㅋㅋㅋ 아우 귀염터지는 자식 ㅋㅋ

 

 

 

'아잌 이게 뭐야 ㅋㅋ 우리 훈남훈녀임? 하트는 뭐고 ㅋㅋ 커플석이라니  영화관인줄 ㅋㅋ'

 

내가 진짜 귀엽다는 식으로 쳐다보면서 머리 쓰담거리니까

아까처럼 민석이 귀가 겁나 빨개짐 ㅎㅎ

 

 

 

 

민석이가 갑자기

 

'아맞다. 징어야 우리 밥먹은 기념으로 사진찍자'

 

 

이래서 나도 기념으로 한번 헤보자 싶어서 찍기로함 ㅋㅋ

물론 폰으로 ㅎㅎ 

 

 

 

한손에는 봉지 칵테일 들고 둘다 활짝 웃으면서 셀카 찍음 

다찍고 내가 카톡으로 민석이한테 보내주고 했음 ㅋㅋ

 

 

 

민석이가 자연스럽게 내가 폰만지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뭔가 시선이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민석이한테 내폰넘기고 나도 민석이 폰 받아서 구경하기로 했음 

서로 구경하고 있었는데 민석이폰 배경화면에 D-Day 17일 내생일 ㅎㅎ

이렇게 해놓은거 ㅋㅋ 발견하고  바로 챙겨줘야겠다 생각했는데

 

나도 생일이 3월달이라서 몇일 안있으면 생일이 었음 ㅋㅋ

내폰배경에도 디데이 몇일 ㅋ 내생일이래놨는데 아마도 민석이도 확인했을거임

 

폰 구경하다가 나뭐로 저장되어있는지 문뜩 궁굼해져서 소심하게 내번호 검색해봄

 

 

 

 

'훈녀00학번 유아교육학과 ●●이 ♥3♥'

 

 

 

또 하트 붙여져 있음 ㅋㅋ

그때는 내가 눈치가 좀 없어서 얘가하트 쓰는거를 좋아하나 생각했음

 

 

나도 구경할거 다하고 민석이도 다했는지 폰건네주면서 웃음

 

 

'너 근데 몇일 뒤에 생일이네..?'

 

'아.. 맞다  어어 맞아 내생일 ㅎㅎ 근데 이번에는 부모님도 안올라오시고 혼자 보내야될것같아. ㅠㅠ'

 

내가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자취생활하고 있었거든

내 얘기 듣고 민석이가 끄덕끄덕하더니

 

'그렇구나... 음.... '

 

서로 말이 없어졌음

 

 

민석이가 뭘말하려고 하는듯하다가 안하고 집가자고 자기가 데려다 준다하고

자취방쪽으로 자리를 옮김

 

 

 

대학이랑 가까운곳이라서 되게 금방 도착했는데 민석이 보내기가 아쉬운거임 ㅠㅠ

그래도 피곤할것같아서 민석이 한테 잘가라고 손흔들흔들 하고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하고 뒤돌아섬

 

'●●아, 너생일에 그때 약속 있어?'

 

 

 

 

'아니 딱히 없는데 왜?'

 

 

 

'아.. 그럼 그때시간 비워놔 꼭!'

 

 

 

어떨떨 결에 대답하고 멍하게 서있으니까 민석이가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양손으로 내어깨 잡고 밀어줌

 

'조심히들어가고 자기전에 연락해!'

 

'응 ㅎㅎ 민석이너도 얼른 들어가고 오늘 고마웠어ㅋㅋ'

 

'그래그래 내일은 우리 학식먹자 우리학교 밥도 맛있데 '

 

'콜! 밍쏙 잘가~~빠빠이'

 

하면서 손흔드니까 민석이도 같이 흔들흔들 손흔들다가 집에감

 

 

 

 

 

자기전에 잠깐 톡하고 내가 톡하다가 잠들어버림...ㅋㅋㅋ

 

 

 

 

 

 

 

 

 

 

 

 

 

 

 

 

 

 

 

 

 

 

 

 

 

 

암호닉

 

 

녹차티백

 

 

폴라포

 

 

짱구

 

 

밍교

 

디됴타
 
 
 
 
 
 
 
 
 
 
 
 
 
 
 
 
 
 
즐거운연휴 보내세요!!
 
오타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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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밍교에요!!!!!!!!1왜내가다설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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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예1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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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밍교님 안녕하세여 ㅋㅋ 설레죠?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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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민석아ㅠㅠㅠ겁나설렌다ㅠㅠㅠ금상천화랰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수나운서뺨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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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수나운서 ㅋㅋㅋㅋ민석이 설레죠? 매너있는 남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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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여주랑 민석이 뭔가 애기애기하네욬ㅋㅋㅋㅋ둘다 귀여워가지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되면 카푸치노로 부탁드릴게용..ㅠㅠ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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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애기합니당 ㅎㅎ 넹 카푸치노님안녕하세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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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암호닉신청되면 딸기라떼로 할래용ㅎㅎㅎ
풋풋한 썸타는사이..ㅠㅠ썰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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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헐.....제가 딸기라떼 매니아 인거는 또 어떻게아시고....❤ 반갑습니다 딸기라떼님 ㅎㅎ 둘다 너무 귀엽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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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ㅜㅠㅠㅠㅠㅠㅠㅠ 나 폴라포에여 너무 늦어서 진짜 미안해여 개학하고서 정신없이 지내느라 폰 할수있는 여유도 없이 그렇게 지내다가 간만에 들어왔는데 어쩜...신알신 알림이 뙇!!!! 올라올까여...기뻐서 눈물이 다 나네ㅠㅠㅠㅠㅠㅠㅠ 잘 지냈어여? 아 아픈건 어떱니까? 아직도 아프면 혼내줄건데(눈물) 는 무슨..ㅠㅠㅠㅠㅠ 간만에 봐서 그런지 더 설레는?? 역시 글은 여전히 설레여...♥ 폴라포 많이 먹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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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 기다렸다는.. 많이 바쁘죠? 저도 참 바쁘네요 시험기간도 시험기간이고..
그래도 만나서 반가워요 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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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ㅜㅜㅜㅜㅠ완전ㅠㅠㅠ둘다귀엽고ㅠㅠㅠㅠㅠ애기애기해요ㅜㅜㅜㅠ좋다좋아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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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둘다 행쇼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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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밍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긴 ...환상속의 대학생활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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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우ㅜㅜㅜ대바구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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