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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세븐틴/전원우] 나밖에 모르는 9살 연상 경호원 아저씨와 연애하는 법 00 | 인스티즈 

 

[세븐틴/전원우] 나밖에 모르는 9살 연상 경호원 아저씨와 연애하는 법.txt 00 

 

 

 

 

 

 

 

 

 

 

 

 

01-1 

 

꽃다운 스무살,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최고의 대학에서 디자인과를 전공한지 1년 차. 

그리고 곧 내일모레 서른인 정말 나밖에 모르는 등신 아저씨랑 동거를 시작한지도 1년 차. 

 

 

 

 

 

 

 

 

 

 

"칠봉아 내 흰색 셔츠 못봤어? 빨랫대에도 없던데" 

 

"...." 

 

"화내지 말구 칠봉아 지금 엄청 바빠. 권순영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 

 

"아저씨" 

 

"응 칠봉아." 

 

"어제 아저씨가 세탁소에 맡긴건 뭘까요." 

 

"...아, 맞다. 세탁소! 깜빡했네." 

 

"잠시만. 아저씨 그럼 오늘 뭐 입고 가요? 어제 셔츠들 싹 다 세탁소에 맡겼잖아요." 

 

"..칠봉아" 

 

"네." 

 

"순영이한테 전화 좀 해줘. 셔츠 사야한다고." 

 

"어휴, 권순영 그 분도 힘들겠다. 아저씨랑 같이 일해서. 뭐야 왜 웃어요?" 

 

"칠봉이는 좋겠다." 

 

"응? 갑자기 왜요?" 

 

"나랑 같이 살아서" 

 

 

 

 

 

 

 

 

 

 

 

 

 

 

 

 

01-2 

 

아저씨를 만나게 된 건 인정하긴 싫지만 솔직히 얘기하자면 드라마같은 사건이었다. 운명 그런 거 오글거리지만 아저씨와 난 진짜 운명이구나 느껴질 정도로.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아저씨를 처음 만났다. 그 때 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대학합격이 떨어지자마자 미국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갔다. 

 

 

 

우리 부모님은 바빠신 분들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처럼 부모님은 세계적인 패션지에서 근무 중이시고. 덕분에 어린 시절은 뉴욕에서 화려하게 보냈다. 

아주 화려하게 왕따를 당하면서. 그들의 텃세에 견디지 못한 나는 한국 나이로 14살이 되는 순간 비행기를 타고 그리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갔다. 그 결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 디자인과에 입학했고. 

 

 

 

암튼 그렇게 부모님과의 달콤한 일주일을 보내고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부모님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작별을 준비하는데 사건이 터졌다. 

끔찍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낯선 이들이 공항을 둘러싸 총을 들고 우릴 겨누고 그 넓은 공항은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가득찼다. 

부모님과 함께 부둥켜안고 엉엉 울며 제발 이 상황이 끝나기를 수천번 기도하고 있었다. 아, 제발 제발 누군가 우릴 이 지옥같은 곳에서 구해주길. 

 

 

 

곧이어 특공대들이 공항을 들이닥치고 상황은 어찌어찌 잘 해결 되어 가는 듯 보였으나 테러리스트 무리 중 한명이 우릴 향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날 향해 총구를 겨눴다. 

삶의 끝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부모님과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으니 그걸로 됬다며 난 눈을 감았고 탕-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난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살았다. 눈을 떠보니 부모님의 퉁퉁 부은 눈과 안도의 미소를 짓고 계신 의사선생님이 보였다. 

살았다는 생각에 눈물이 터지고 굳었던 팔을 들어 부모님을 힘껏 안았다. 

 

 

 

 

 

"엄마.. 아빠.. 으어어엉 나 살아있는 거 맞죠? 이거 꿈 아니지?" 

 

"칠봉아 내 딸. 이제 괜찮아. 다 잘 끝났어." 

 

"다행입니다. 의식이 빨리 안 돌아오길래 많이 걱정했어요."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뇨. 전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 걸요." 

 

"네?" 

 

"하긴 기억을 못하실 수 있죠. 여기 이거." 

 

"13층 1302호..?" 

 

"네. 여기 칠봉 환자님을 구해준 분이 계세요." 

 

"저를요?" 

 

 

 

 

 

의사선생님이 내게 건내준 쪽지에는 [13F 1302호]라고 적혀있었고 아직 쉬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뿌리치고 몰래 병실 밖을 나갔다. 

내가 입원해있는 곳은 11층, 병실에서 나온지 1분도 안걸려 띵똥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바로 1302호가 보였다. 

다행히 2인실이라 그 사람을 찾기는 그나마 쉽겠네. 근데 생각해보니 난 1302호에 입원해있다는 거 말고는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이름도 나이도 하물며 얼굴도. 하지만 그건 그 당시 내겐 중요치 않다고 생각했다. 궁금한 마음에 난 당당하게 걸어가 똑똑 노크를 했다. 

잠시 후 문을 여니 오늘 퇴원한건지 병실엔 한 사람만이 누워있었다. 얼핏봐도 키가 크고 피부가 뽀얀 동양인 남자였다. 

 

 

 

잠든건지 눈을 감고 있는 남자에게 몰래 다가갔다. 병원 침대엔 영어로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Jun Won Woo.. 전원우..? 한국인? 

얼굴을 가까이 보기 위해 살금살금 걸으며 침대에 거의 다 왔을 때 남자가 눈을 살짝 떴다. 

 

 

 

 

 

"누구세요." 

 

"으어아아!!" 

 

"아, 맞다. 여기 미국이지. Who are you?" 

 

"I.. I am korean..." 

 

 

 

 

 

놀라 나자빠질 뻔한 여자에게 누구냐고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물어오는 남자, 그리고 느리게 몸을 일으키며 여자를 어리둥절하게 쳐다보던 남자. 

갑작스런 남자의 목소리에 놀라 바닥에 주저앉은 여자, 누구냐는 질문에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인이라고 말한 여자. 

우습지만 그것이 나와 아저씨가 처음 만난 날. 즉, 아저씨와 내가 느끼는 운명의 날이다. 

 

 

 

 

 

 

 

 

 

 

 

 

 

 

01-3 

 

"오늘은 언제 와요? 좀 늦으려나?" 

 

"잘 모르겠는데.. 아, 칠봉이 오늘 공강이구나. 미안해.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별 소릴 다한다. 난 괜찮으니까 아저씨 걱정이나 해요." 

 

"디비디든 만화책이든 좋으니 뭐라도 빌려서 봐." 

 

"아저씨 나 고등학생 아니거든요. 오늘 할일 있어요." 

 

"왜? 또 어디가려고? 남자 만나는 건 아니지? 만나면 혼난다!" 

 

"혼날 일 없으니까 걱정마시구 잘 다녀오세요. 저번처럼 다치기만 해봐. 그 땐 진짜 가만 안둬요." 

 

"때리기라도 하려고?" 

 

"때리기만 하면 다행이지. 암튼! 몸 조심해요 항상." 

 

"알았어 알았어. 다녀올게." 

 

"전화할 수 있으면 해요. 난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오랜만에 떨어지려니 좀 섭섭하다. 엄청 보고싶겠지?" 

 

"우리 한동안 너무 붙어있었잖아요. 난 가끔 이런 애타는 기분도 나쁘진 않은데." 

 

"말은 잘해요 우리 아가씨. 나 진짜 간다." 

 

"조심해서 다녀와요!" 

 

"아아 잠시만" 

 

"왜요? 뭐 잊어버렸어요? 뭔데? 바쁘잖아요." 

 

"모닝키스." 

 

"하여튼 와이셔츠는 잊어버리더니 이런 건 안 잊어버려. 됐죠? 권순영 그 분 욕하시겠다. 빨리가요." 

 

"괜찮아. 정말 간다 아가씨." 

 

 

 

 

 

아저씨와 현관문 앞에서 인사만 나누는데 10분이 넘게 걸리는 것도 하루이틀이 아닌데 오늘따라 엄청 애틋한 우리였다. 

아마도 아저씨가 오랜만에 출근하기 때문이 아닐까. 거의 2주 정도 같이 놀고 먹으며 집 밖에도 잘 안나가고 뒹굴거렸으니 더 정이 들었나보다. 

현관문이 탁-소리와 함께 닫히고 아저씨가 문 밖에서 구두를 다시 신는 소리가 들렸다. 어쩐지 급하게 신느라 꺾어 신더라니. 

아저씨 구두 다 신으면 방청소나 하러 가야지 싶은 맘에 현관에 서서 멍하니 아저씨의 구두 소리를 듣는데 들릴듯 말듯 아저씨의 낮은 목소리에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 

 

 

 

 

 

"아, 칠봉이 벌써 보고싶다!" 

 

 

 

 

 

그러게 아저씨 나도. 

 

 

 

 

 

 

 

 

 

 

 

 

 

 

 

 

 

 

 

 

++ 

연재할까요. 아니 할래요. 하고 싶어요. 독자님들 도와주세요! 전 달달한 글 잘 못쓰지만 없는 연애세포를 만들어서라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암호닉이랑 신알신 모두 격하게 환영합니다. 

독자님들 모두 제 글을 읽고 원우같은 남자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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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하!! 일단 읽기전 선드앳! 독방 봉이 맞아요...?
8년 전
원우애
엇! 나가기 전 마지막 댓글인가요! 1등댓글 환영합니다~ 독방봉이 꽃 놓고 가요
8년 전
독자2
헤헿 일단 뭘연재하시던 신알신 하고가여!!! 중간정도 읽었는데 매우 설레는...ㅎ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8년 전
원우애
감사하죠! 얼마든지 아무거나 하고 가세요! 첫 암호닉이네요
8년 전
독자3
어허 전원우 아저씨 나도 보고싶다아ㅜㅜㅜㅜ 엉엉 [초코]로 암호닉 신청하고 도망갈게요ㅜㅜ
8년 전
원우애
3에게
저는 신청받고 도망갈게요ㅠㅠ 부끄러우니까

8년 전
독자4
제가 왔숩니다!!!아핳하핳하ㅏ 첫화부터 넘나 달달한것ㅠㅠㅠㅠ [무지개떡]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 하러가요! 앞으로도 구독 열심히 하겠습니당근
8년 전
원우애
오오!! 두번째 암호닉이에요!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신알신 했습니다ㅠㅠㅜㅠㅜㅜㅠ 암호닉 [지금이승관] 으로 부탁드려용!
8년 전
원우애
세번째 암호닉!ㅠㅠㅠ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6
꺅..ㅠㅠㅠㅠ 전원우ㅜㅠㅠㅠㅠㅠㅠㅠ 날 설레게하는 세단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애
설레셨다니..ㅠㅠ 감동입니다
8년 전
독자7
우와 대박 진짜 계속 설레요ㅜㅜㅜ♡♡
이거 자주 연재해주세여!!!!!! 알림켜놓고 보러올게요!!!!!!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원우애
ㅠㅠ부족한 글인데 예쁘게 댓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ㅠㅠ
8년 전
독자8
아니아니요!! 너무 좋아요ㅜㅜㅜ♡♡
8년 전
원우애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0
암호닉 [ 탱귤 ] 로 신청하고 전 이만 총총총
8년 전
원우애
10에게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9
짱이에요...계속해죠요...10포인트가 절대아깝지않은글..❤️
8년 전
원우애
ㅠㅠ 독자님들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ㅠ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2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1
와나 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에서 볼게 하나 더 생겨서 기분이 엄청 좋아요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애
으엉ㅠㅠ 독자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작가님 초면에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정말..♥신알신에 암호닉신청 [콩]으로요 !
8년 전
원우애
ㅠㅠ콩님 제가 더더 사랑합니다 감동이에요
8년 전
독자14
와 진짜 소재 제 취향저격하셔써요...어...와ㅠㅠㅠㅠ암호닉[뭉구뭉구]신청하고가요
8년 전
원우애
암호닉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15
와 설렘보스등장ㅜㅠㅠㅠㅜㅠㅠ신알신하구갑니다! 빨리 다음편을 보구시포요ㅠㅜㅜ3ㅜ
8년 전
원우애
신알신 넘나 감사드립니다ㅠ 다음글 얼른 들고올게요!
8년 전
독자16
[원블리] 암호닉이요!
아 ㅜㅜㅜㅜㅠㅜ 진짜 전워우랑 ㅠㅠㅠㅜㅜ 오나전 기대돼요 ㅠㅠㅠㅠ

8년 전
원우애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ㅠ 저도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17
/스누피/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가다릴께요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애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ㅠㅠ 얼른 다음편 들고올게요!
8년 전
독자18
아이런글 넘나좋은것...❤️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조심스럽게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ㅎㅎㅎㅎㅎ
8년 전
원우애
암호닉은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19
그럼 [원우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8년 전
원우애
신청감사합니다 원우야님♡
8년 전
독자20
와대박 넘나달달한것.. 엄청기대되는데여?? [쿱승철]로 암호닉신청하구 신알신하구갑니다!! 다음편 완전기대하고이쓸께여~
8년 전
원우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ㅠ 다음글 진짜 빨리 들고와야겠어요!
8년 전
독자21
엉엉.. 이런건 바로 신알신..ㅠㅠㅠㅠ [숭늉]으로 암호닉도 신청..♡ 넘나 설레는것..
8년 전
원우애
신알신에 암호닉까지ㅠㅠ 숭늉님 제가 많이 아껴요
8년 전
독자23
워 이 설렘 낭낭한 글은 뭐죠ㅠㅠㅠㅠㅠㅠ 경호원 아저씨 원우라니 취향저격 탕탕 ㅠㅠ 신알신하고갈게요!!!! 암호닉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말랑이] 이렇게 하면되나요?! 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용 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4
[유블리]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가요!! 전원우가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발리는 소재에요ㅠㅠㅠ엄청 기대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ㅜㅜㅜㅜ기대가됩니더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26
와작가님...이게뭐죠..이게머죠...s진짜드라마같고막ㅠㅠㅠㅠ너무달달햐서말이안나오네요ㅠㅠ다음편도기댜할게요~~
8년 전
독자27
헐 진짜 완전 재밌을꺼같아요ㅋㅋㅋㅋㅋㅋ신알신도 하고가요!!!!!
8년 전
독자28
우아....소재굿굿이에여ㅠㅠ[쿱스쿠스]암호닉 신청할께여ㅠㅠㅠ 그리고 덤으로 신알신하고가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29
..와댑악 원우 너무나 달달한거아닌가여 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ㅠㅠㅠㅠ아저씨사랑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30
작가님 제발 원우 경호원 아저씨가 나오는 이 글을 계속 연재해 주시오♡♡♡
8년 전
독자31
[조슈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그리고 신알신 하고가요~

8년 전
독자32
끄아아아아아아아 설렌다.....♥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넘나설레는것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경호원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 수트ㅠㅠㅠㅠㅠㅠㅠ얼마없는 포인트 쓰는게 아깝지 않네요..♥3♥ 아고물에 경호원 취저쩔잖아요ㅠㅠㅠㅠ암호닉 [딸기우유]로 신청하고가요!!!신알신해야징룰루
8년 전
독자33
와마지막발린다....엄청나ㅠㅠㅠㅠㅠㅠ
[룰루랄라]로암호닉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34
얼른 다음 편 주세요ㅠㅠㅠㅠㅠ다음 편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취향저격 아입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워누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헐원우넘나달달한것 ㅠㅠㅠㅠ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 암호닉 [뾰로롱] 로하고갈께요
8년 전
독자36
앞으로 넘나 기대됩니다 ㅠㅅㅠ 신알신 하구 가요 ♡
8년 전
독자37
신알신하고 갑니당....달달하니 좋네여ㅠㅠ
8년 전
독자38
독방봉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갑니당♡
8년 전
독자39
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원우랑 참 잘어울리는 캐릭터 같아요ㅜㅜㅜㅜ 나도 저런 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공한씬에서 다치나 했는데 원우가 구해줬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원우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원우가 다했잖아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0
헐 미쳐써요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 원우랑 저 역할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 경호원이라니 그것도 생명의 은인이라니 설레쟈나요ㅠㅠ 신알신하구갑니다...
8년 전
독자41
용감하게 신알신 하고 갑니다 ˊ▽ˋ♡ 세상에 세상에 전원우가 그 늘보가 경호원이라니 이건 또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할까요...♥
8년 전
독자43
암호닉 [원우늘보] 로 신청할기요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 좋은 글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45
갸ㅑ!!!!신알신!!!!암호닉!!!![봄봄]갸!!!!!!와!!!!!!!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6
세상에나...이런 글...와아... 일단 암호닉을 신청하고(침착) [워누워너] 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하고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47
후하흐하흐하흐하흐핳허ㅏ[자몽자몽]소셈한 나는 암호닉을 올려놓고 도망간다고 한다....ㅎㅎ
8년 전
독자48
으아 이게 뭡니까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누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신알신도 했어요♥♥
8년 전
독자49
엌.. 사랑해요 자까님.. 설렘사... 흑흑... 사랑해여.... [100404]로 암호닉 할게요ㅜㅜㅜ 신알신도 ㅇ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50
헐ㅁ 뭐야 너무 설레버리기?ㅜㅜㅜ신알신 누르고 가여
8년 전
독자51
헐..저너누 ㅠㅠㅠㅠㅠ 넘나 설레는 것..ㅜㅜ 잘ㄹ읽고가요!
8년 전
독자52
와ㅠㅠ첫만남이 되게 특이하닼ㅋㅋㅋㅋ 담편도 봅니다
8년 전
독자53
원우 심쿵ㅠㅠㅜㅜㅜㅠㅠㅜㅠ완전 운명적이야...저같아도 전원우한텐 안 반할 수 없겠어요..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4
우와제가완전좋아하는스타일이에요!!!신알신하고가요!!!!너무재밌어요!!!다음편도바로봐야겠네요
8년 전
독자55
어후 신알신하고 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여기가 그 유명하다던 전경호원인가요 읽으러 간다능
8년 전
독자57
꺅..!!!!!!!! 경호원 원우 머시따..☆★ 기대하겠슴습당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아니 그냥 제꺼하시죠 ㅠㅠㅜ(오열)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 원우 막 일케 써주시고 그러면 사랑이죠
8년 전
독자59
헐.. 진짜 새벽에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 경호원 내용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감사해요!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0
허루ㅜㅜㅜ우ㅝㄴ우야ㅠㅠㅜㅜㅜㄱ여워ㅜㅜㅜㅜㅜㅜ누가아저씨야ㅜㅜㅜㅜㅜ오규오구ㅜㅜㅜ애기같애ㅠㅠ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설레여 ㅠㅠㅠ
8년 전
독자63
어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구 가용 ㅠㅠㅠㅠ 격하게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 8월소년 ] 암호닉 신청해요 독방봉 와따가욥...'ㅅ'....넘느 설리는것....'-'*
8년 전
독자65
얽.....! 앍.......!..!ㅇ-<-< 전원우가 경호원이라니 전원우랑 동거라니 전원우랑 9살 차이난다니!!!!!!!!!!!!!하.... 넘나좋은것
8년 전
독자66
헐 00편부터 잼읓 만드시다니... 이렇게 간다면 완결때에는 너무 발려서 즙이 될지도 몰라오... 독방 추천 받고 보로왔늨데ㅠㅠ 역시 기다를 져버리지 않아오ㅠㅠㅠ
8년 전
독자67
으아아이아으ㅏ 신알신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같은 남자 만나야지!!!
8년 전
독자68
와 경호원 원우라뇨 ㅠㅠ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신알신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작가님 싸랑합니다 원우를 경호원이라니 꺄아하하가 사랑해요 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감기 유행하는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앗 암호닉 [모란]신청하고 갑니다 하트하트하트
8년 전
독자69
헐이게뭔가요ㅠㅜㅜ! 원우랑동거라니ㅠㅜㅠ벌써부터 막 너무설레요ㅜㅠㅜ빨리다음편보러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70
오오..이런 달달한글 넘나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작가님...♥ 신알신해써요!! 아 [순수녕] 으로 암호닉 신청해오!!♥ 그럼 다음화보러..(총총)
8년 전
독자71
헐 이런달달한거 너무좋아요ㅠㅠㅠㅠ그것도 전원우라니ㅜㅜㅠㅠ저너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헐 원우가 경호원이라니 넘나 섹시한것...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빵빵
8년 전
독자73
원우가 경호원... 섹시해...... ㅠㅠㅠㅠㅠ 원우 이즈 뭔들 ㅜㅠㅠ 정주행 할래요 ㅠㅠㅠ
8년 전
독자75
헐ㄹ러원우가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정주행하러왔어오ㅕ 신알신도 하고갈개오...♡
8년 전
독자77
정주행하러왔어요 짱잼!ㅠㅠ
8년 전
독자78
첨봤는데 넘나좋은것...정주행해여ㅜㅜㅜ
8년 전
독자79
하ㅠㅠㅠㅠㅠ경호원이라니ㅠㅠㅠ멋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리와요 뽀뽀해주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허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경호원 전원우 아저씨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81
설렝다..ㅎ흫
8년 전
독자82
세상에나ㅜㅜ 대박느낌 신알신할게용ㅎㅎㅎㅎ
8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지금 보다니ㅠㅠㅠㅠㅠㅠ경호원 원우라니ㅜㅜㅜ!
8년 전
독자84
원우가 삼십이라니 나이 치고는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설렘사...
8년 전
독자8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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