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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뷔민국민뷔] 오만과 편견 5 | 인스티즈

 

 

 

 

'내일 네 생일이잖아.'

'…….'

'태형이 보는 거 알면서도 그런 거야?'

'…….'

'답지 않네.'

 

 

 

 

마지막 말만 뱉어놓고 집에 들어간 지민의 목소리가 귓가를 괴롭혔다. 심장의 고동이 발 끝에서 웅웅 울리는 것 같았다. 억지로 끌어올린 입가가 따가웠다. 정국은 손을 들어 따가운 입가를 매만졌다. 손에 옅게 피가 묻어져나왔다. 심장이 꽉 막힌 기분이 드는 게 우습다. 너무 우스워서 눈물까지 다 나올 거 같다.

 

 

 

 

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기는 죽기보다 싫었는데, 이제는 네 말까지 하나하나 곱씹는 나를 어쩔 방법이 없다.

 

 

 

 

정국은 침대에 누워 눈을 가리고 있던 팔을 치워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책상 위에 덩그러니 올려져있는 달력으로 시선을 돌렸다. 크게 동그라미 쳐있는 날에 유독 눈길이 꽂혔다. 지민의 말대로 정국의 생일이었다. 정국과 지민과 그리고 태형이 처음 만난 날부터 이어져 오는 것이 있다. 서로의 생일엔, 서로의 선물을 챙겨주며, 함께 밥을 먹고, 부모님과 하하호호 웃는 것. 생일을 최악의 날로 만드는 것에는 제약이었다. 아마 부모님은 새까맣게 모를 것이다. 생일을 맞은 자신의 아들과, 아들의 제일 친한 친구 둘과 최고의 생일을 보내게 해줬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을 뿐. 속이 매스꺼웠다.

 

 

 

 

내일이 오지 않길 바라는 안일한 생각 같은 건 추호도 없었다. 피할 수 없으면 맞설 생각이다. 불 같은 태형에게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었다. 처음부터 감정을 소비하면 지치는 건 내가 아니라 태형일 것이니 태형이 지쳐가는 과정을 난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오만과 편견

김태형 X 박지민 X 전정국

 

 

 

 

토요일 밤 7시. 사람이 제일 많을 때인 이 시간, 고급 레스토랑엔 지민과 정국과 태형만이 자리했다. 물론 그들의 옆엔 부모님도 함께 했다. 철저히 계산 된 화목한 분위기가 그들의 사이를 유유히 흘러갔다. 태형의 웃는 얼굴이 정국을 향해 있었다. 목을 죄여오는 넥타이를 조금 잡아끄니 숨길이 조금 풀리는 것 같았다. 맞은편에 앉아있는 태형과 지민에게 시선을 한 번 던졌다. 나란히 붙어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둘을 보니 손에 힘이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정국아 생일 축하한다. 앞으로도 태형이 좀 잘 부탁해. 지민이 너도."

"에이 엄마 무슨 잘 부탁 한다는 말을 하고 그래요." 

 

 

 

 

엄마의 말에 반박하며 대답하는 태형의 목소리가 들리고 당연하죠 이모. 하고 웃으며 대답하는 지민의 목소리도 들렸다. 웃는 낯짝을 까보이면 무슨 표정이 드러날까 내심 궁금해진 정국도 표정을 숨기고 밝은 목소리로 얘기했다.

 

 

 

 

"걱정 마요 이모. 내가 태형이 챙기는 거 하루 이틀인가?" 

"야 전정국이. 내가 니 아들이냐 임마?"

"친구 뒷바라지 하는 것보다 아들이 낫네. 너 아들 해라 그냥."

"이 자식이."

 

 

 

 

너네 또 싸우냐? 진짜 아빠랑 아들 같아. 둘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던 지민의 말에 부모님들이 웃었다. 연기는 성공적이었다. 적대심이 가득 드러나는 표정이 아닌 정말 친한 친구를 바라보는듯한 표정을 가진 태형은 꽤 낯설었다. "정국아 많이 먹어." 네모난 입을 벌리며 히히 웃는 태형의 입가가 호선을 띄었다. "응. 너도 많이 먹어. 지민이 너도." 정국 역시 태형의 대답에 응했다.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팽팽했다. 태형의 가라앉은 눈동자가 정국을 보았다. 시선이 정국과 태형의 사이에서 깊게 얽혔다.

 

 

 

 

"그나저나 태형이도 얼굴 꼴이 말이 아니네. 어제 정국이도 여기저기 다쳐서 왔거든."

 

 

 

 

언제 그랬냐는듯 태형은 다시 활짝 웃으며 정국의 엄마에게 시선을 돌렸다. "어 그러고보니 그렇네. 둘이 싸운 거 아냐?" 태형의 엄마까지 거들자 태형은 자신의 앞에 있는 정국을 슬끗 보며 대답했다.

 

 

 

 

"에이 싸우긴요."

"그럼 왜 그렇게 다쳤어? 너도 정국이처럼 어디서 된통 굴렀니?"

"아니요 그냥."

 

 

 

 

태형은 여전히 정국만을 바라 본 채 입을 천천히 열었다. "미친 개한테 물렸어요."

 

 

 

 

"어머, 요즘에도 그런 개가 다 돌아다녀?"

"그러게요. 돌아다니긴 하더라고요."

 

 

 

 

그런 개들은 빨리 사라져야 할 텐데 말이에요. 태형은 마지막 말까지 끝마치고 정국을 보며 씨익 웃었다. 뻔히 제 얘기를 하고 있음을 암에도 불구하고 정국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었다. 아니, 오히려 말을 뱉는 태형의 눈동자를 보며 더 환하게 웃었다. 명백한 도발이었다. 태형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는 걸 느꼈다. 죄없는 아랫입술을 짓이겼다.

 

 

 

 

"학교 앞 백구한테 물렸나봐."

"백구?"

"응. 하교하다가 물린 거면 뻔하지."

"그 개새끼한테 이름도 있냐?"

"백구한테 개새끼라고 부르지 마. 착한 개야. 사람은 한 번도 문 적 없는데 널 문 거 보니까…"

"……."

"너도 자기 과라고 생각 했나보지. 미친 개." 

 

 

 

 

정적이 흘렀다.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해졌다.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을 건드릴지 몰랐던 태형은 꽤나 당황한 눈빛이었다. "야 다시 말해봐." 유유히 흘러가던 드라마가 중단 됐다. 이유는 남자 주인공의 대사 실수. 드라마 촬영 현장은 손 쓸 틈도 없이 얼어붙어 갔다.   

 

 

 

 

"화 내지 마 태형아. 정국이가 장난으로 한 말이잖아."

 

 

 

 

우리의 관계를 부추기는 것 역시 지민인데, 이 관계를 말리는 것 역시 지민이다.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 작가는 애초에 지민이었다.  이 상황도 네 머리속에는 이미 예견 된 장면이었을까. 내심 궁금해졌다. 네 시나리오 끝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 나일까, 태형일까.

 

 

 

 

"미안 태형아. 장난 친 건데 많이 화 났어?"

"……."

"왜 그렇게 화를 내. 사실이 아니라면 그렇게 화 낼 이유도 없을 텐데."

"뭐?"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여서 그런가."

 

 

 

 

태형의 숨이 성을 내었다. 정국의 시선이 부들부들 떨리는 태형의 손으로 가 닿았다. 정국의 눈빛을 보고 지민 역시 태형의 손을 바라보았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이 애처로웠다. 지민은 그 조그만 손으로 태형의 손을 감싸쥐었다. 주먹 펴 태형아. 조곤조곤 내뱉은 지민의 말을 들은 건 태형과 정국 단 둘 뿐이었다. 지민의 말에 태형은 손에 잔뜩 주었던 힘을 풀었다. 튀어나오는 웃음을 애써 참지 않았다. 너나 나나 별로 다를 건 없어 태형아. 박지민 말 한 마디면 아무것도 못 하잖아. 병신같이. "오늘 정국이랑 태형이 둘 다 기분이 안 좋나봐요. 얘네들은 평소에 싸우지도 않으면서 오늘따라 왜 그런담." 헤헤 웃는 지민의 눈꼬리를 보자 부모님은 마음이 놓인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럼 그렇지. 원래 사내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잖아요. 지민의 엄마와 정국의 아빠의 말에 탁 막혀있던 분위기가 다시 넘실넘실 흘러갔다.

 

 

 

 

"생일 축하해 정국아."

 

 

 

 

지민은 서둘러 발치에 있던 쇼핑백을 정국에게 주었다. 분위기를 풀어보겠다는 의도가 다분했다. "코트야. 입으면 잘 어울릴 거 같아서." 무릎 밑까지 오는 회색 코트였다. "내가 직접 골랐어. 네 얼굴 생각하면서 매치도 시켜보고." 보상을 받는 기분이었다. 난 어제 네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너 역시도 목적은 다르지만 내 생각을 했다는 것이.

 

 

 

 

"여기."

 

 

 

 

지민이 건네준 회색 코트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배알이 꼬였나보다. 제 앞으로 태형의 선물이 툭 던져졌다. "그거 뿌리고 가면 여자들이 많이 좋아한대." 검은색 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들춰보니 향수가 들어있었다. 정국은 눈을 돌려 태형과 마주했다.

 

 

 

 

"이상하게 정국이 넌 여자를 많이 안 만나는 거 같아서."

"……."

"그거 뿌리고 여자도 많이 만나봐."

 

 

 

 

정국은 느낄 수 있었다. 태형의 말에 가시가 돋아났다. 여자를 만나. 넘보지 마. 네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야.

 

 

 

 

태형은 꼭 애원을 하는 것 같았다.

 

 

 

 

 

-

신청해주신 순서대로

[ 93 /  0826 / 토익 / 설탕맛 / 망고 / 아리갸또 / 2000 / 에이치 / 나른 / 치즈케익 / 망개사랑 / 0613 / 왕쿠키 / 빙빙 / 짐쏭달쏭 / 짐니젛아 / 누텔라 / 거창 / 철수 / 코피 / 미미 / 자까닝 / 혈연 / 국민은행 / 똥파리 / 에튀드 / 여하 / 뀰 / 1 ]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독자분들께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제가 쓰는 모든 글은 텍본으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는데 암호닉 분들을 위해서 텍본을 만들고 메일링을 한다던지.. (기약 없는 말을 뱉는다)

 

 

 

암호닉이 없어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신알신 눌러주신 독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닉네임] 으로 항상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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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3
8년 전
독자8
작가님! 1등입니다 1등! (신남) 그나저나 이렇게 밤에 글을 올리시다니...역시 안자길 잘했네요ㅎㅎ♥정국이랑 태형이가 부모님앞에서 연기한다는것은 어떤면에선 무섭고, 어떤면에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다 발려요 발려ㅠㅠㅠㅠㅠㅠ 잼이 되갑니당. 근데 그 자리에서 은근슬쩍 도발하는 태형이랑 대놓고 도발하는 전정구기..... 캬.... 그 사이에 껴서 말리려고 하는 지민이까지 아주 완벽한 삼각관계입니다. 그냥 글 읽다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만약 지민이랑 애들이랑 만나지 않았더라면, 둘이 친하게 지냈을까요? 앞에 내용 생각해보면 지민이가 없다하더라도 서로 으르렁 거렸을것같긴한데ㅎㅎ 갑자기 궁금해져서...이렇게 적어봐요! 다음화 진짜 기대되요 작가님ㅠㅠ (작가님 근데 암호닉 신청순서대로면 제가 첫번째...아닌가요?ㅠㅠㅠ 작가님의 첫번째 암호닉이 되고싶어서 후다닥신청했었는데... (소심)) 다음화 열심히 기다릴게요! 오늘도 발리는 좋은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마젠타
아 맞다 신청해주신 시간을 봤어야 했는데 자연스럽게 댓글 달린 순서대로 적어버렸어요. 죄송합니다 지금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있어서 작은 실수를 했어요. 댓글 보자마자 헉 해서 바로 수정 했으니 확인 해주세요. 93님은 암호닉 순서가 1등이던 아니던 항상 제 마음속의 1등이세요ㅎㅎ♥ 음,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처음에는 재수 없더라도 서로 자주 만나는 시간이 많으니 점점 자연스러운 친구 존재가 되어갔을 거 같아요. 제가 태형과 정국을 불과 얼음으로 비유했지만, 어느 면에서 보면 둘이 제일 닮은 거 같거든요. 닮은 사람은 서로 친해지는 법 아닐까요? 하핫 (민망) 93님 다음 화에서도 제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으앗 고마워요 작가님ㅠㅠㅠ 세심하게 이런것ㄱ까지 신경써주시고... ㅠㅠㅠㅠㅠ작가님도 저한텐 최고의 작가님이랍니다♥♥ 작가님이 말이 맞는것같아요. 둘이 묘하게 비슷한것 같아요.. 뭐가 비슷한지 정의 내리긴 힘들지만, 그런 느낌이 드네요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

8년 전
독자3
작가님저2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미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감격ㅠㅠㅠㅠㅠ오늘도이런금을써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 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아... 넘나 전쟁같은 것.... 삼각.... 하... 사랑...
8년 전
마젠타
우와 미미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도 정말 사랑합니다 미미님ㅠㅠㅠ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s2
8년 전
독자4
으헝허허허헐이ㅏㅓㄹ
8년 전
마젠타
독자님 댓글 감사해요. 앗 저 괴성은 제가 지민이를 볼 때마다 내뱉는 괴성과 무척이나 흡사한 것...! (하이파이브)
8년 전
독자16
(하이파이브)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
와 진짜 대박이다!!!!!!!!!!!!!!!!!!!!!!!!!!!!!!!!!!!!!!
8년 전
마젠타
감사합니다 독자님!!!!!!!!!!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8년 전
독자6
아 잠ㄲㄴ만요... 와 헐... 세상에 저도 암호닉... 아 진짜 해야겠다... 텍본 욕심 없었는데 아... 와... 이건 진짜... 가져야겠어요 텍본... 아님 메일링... 진짜로... 저 망개떡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 아 진짜 오늘도 잼이 되어 발리고 갑니다... 정국이랑 태형이 신경전 너무 좋아요... 그 사이에서 여유로운 박지민 ㅠㅠㅠ 저 요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마젠타
[망개떡] 다음화에 암호닉 헷갈리지 않게 제가 괄호 쳐서 앞에다 썼어요! 망개떡님 텍본을 기다려주신다니.. 저도 암호닉을 가진 독자분들이 이렇게 하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소심) 한 마음에 적어 본 거였는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앞으로 더 열심히 글 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자까님 아리갸또예요!!!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브금을 딱 키고 들었어요 ㅠㅠㅠ 서로를 경계하고 조금씩 제 본성을 드러내는 둘을 중재하는 짐니 ㅠㅠ ㅠㅠㅠ 정말 어떻게 될지가 모르겠어요 ㅠㅠ 짐니 입장에서도 글을 보고 싶어요 ㅠㅠ흑 다 써주세요 언제나 기다릴게요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마젠타
아리갸또님 기다렸어요! 저번 화에선 브금이 좋다고 칭찬 해주셔서 막 기분이 날라갈 듯 좋았는데 이번 화에서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짐니는 알 듯 모를 듯 순수한 듯 영약한 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짐니 입장에서의 글은 생각 해보지 못했는데 아리갸또님이 보고 싶다고 하시니 노력 해보겠습니다ㅎㅎ. 늦더라도 찬찬히, 그렇지만 꼭 다 담아낼 수 있게 할게요!
8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나른이에요!! 이번편도 전쟁같은 뷔민국민뷔.. 겉으로는 웃으면서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정국이랑 태형이ㅠㅜㅠ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지민이가ㅠㅠㅠㅠ 애들의 신경전이 살벌해지고 진지해질수록 결과는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감히 예상도 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들이 부모님앞에서 연기를 잘해왔지만, 지민이를 향한 둘의 마음이 깊어지고 서로를 경계하는 정도가 커지면서 그 연기도 불안해지네요. 이런 관계성 너무나도 긴장되고 좋아요ㅠㅠㅠㅜㅠ 이번에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마젠타
나른님 안녕하세요! 저번 화에서는 제가 문체로 고민이 많았는데 문체 칭찬을 딱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이번 화에서도 정말.. (감동)(울먹) 사실 뷔민국민뷔는 전쟁같은 맛에 쓰는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전쟁으로 빠박 밀고 나갔는데 이렇게 밀고 나가다간 정말 이도저도 아닐 거 같죠...? 더 고민을 해보고 좋은 글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른님!
8년 전
독자10
설탕맛이에요! 지민이를 둘러싼 정국이와 태형이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분위기 장난아니에요..사이에 꼈다가 완전 바스라질거 같아요 하앙 지민이가 둘이 사이 안 좋은거 다 알고 있으면서도 여유로운 지민이....발리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마젠타
설탕맛님! 기다렸어요ㅎㅎ. 사이에 꼈다가 완전 바스라질 것 같다는 말 공감 하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11
작가님 국민은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쪽지보자마자 얼른달려왔어요ㅠㅠㅠㅠ 와 진짜 분위기진짜숨막히네요 진짜 ㄷㄷ 진짜 지민이 보통여우가아니에요 응큼한것 진짜 앞으로 셋의사이가 어떻게이어나갈지 진짜너무기대되요ㅠㅠ
8년 전
마젠타
국민은행님 안녕하세요!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글 가지고 오도록 노력 할게요ㅠㅠㅠㅠ 지민이는 여우를 뛰어넘은 여우죠... 영약한데 미워할 수 없슴다
8년 전
독자12
철수입니다 이렇게 빨리 오실 줄은 몰랐네요ㅠㅠ 인티들어오자마자 쪽지함에 마젠타님 적혀있는 거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ㅠㅠ 역시 뷔민국은 최고의 삼각형이네요.. 지민이가 섹시해서 숨멎.. ㅋㅋ 여우같은 지민이는 매우 사랑입니다.. 정국이랑 태형이 앞으로 누가 지민이를 차지할지요.. 좋은글올려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마젠타
철수님 안녕하세요! 오랜 기다림을 약속하기 싫어서 빨리 찾아왔는데 지금 보면 고쳐야 할 곳이 하나 둘이 아니네요 (착잡) 정국이와 태형이 중 과연 누가 지민이를.... 저 역시도 정말 궁금해요. 어서 방향을 정해야 글이 나아갈 수 있는데 선택하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으니 고민이 많슴다. 그래도 뷔민 국민은 레알이라는 것!
8년 전
독자13
0826
꺄아아ㅠㅠㅠㅠㅜㅠ쪽지온거보고 허겁지겁 달러왔어요ㅠㅠㅠㅠ진짜 지민이의 성격 제가 바라던것입니다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ㅠㅠ

8년 전
마젠타
0826 님 안녕하세요! 저런 지민이 저도 많이 좋아해요ㅠㅠㅠ 0826님과 제가 취향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할허러루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 신경전이 넘나 좋은 건 저뿐인가요... 다들 그러실 거라고 믿습니다ㅠㅠㅠㅠ 흐엉 아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ㅠㅠ 된다면 [야꾸]로 부탁드려요ㅠㅠㅠ 아 진짜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마젠타
네 암호닉 신청은 정말 감사합니다... 야꾸님! 앞으로도 자주 봐요 우리! 신경전은 저 역시도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있을 예ㅈ...ㅓㅇ 은 아니지만 갖가지 요소들에 넣도록 할게요
8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작가님!! 코피에요! 쪽지함에 알림이 와서 와 진짜 너무 기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기가 아까운거 있죠? 막 경건한 자세로 보고싶구ㅋㅋㅋㅋㅋㅋ 는 역시나 작가님 (절레절레) 진짜 오늘도 코피날것 같... 저 뭐더라 건강검진 해서 빈혈 위험 없는걸로 1등 했었는데 작가님 글 보면서 자꾸 코피 쏟다가 빈혈이라도 걸릴 판이에요.. 오늘은 삼자대면? 해서 분위기가 쫙쫙 조여드는 느낌이었어요 막막 살짝 느슨해졌다가 훅 치고 들어오는!!!! 특히 저기 저 흉터 부분이요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부모님들 안심시키는? 부분에서 또 발리그 으으으엉우어어 책임져요ㅠㅠㅠㅠㅠㅠ(민윤기를 고소합니다 톤으로) 오늘도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마젠타
코피님 안녕하세요! 보고 싶었어요ㅠㅠ 울 코피님 건강도 하셔라... 앞으로도 쭉 빈혈위험 없는 걸로 1등 하세요 (엄마의 마음) 오늘도 긴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뷔민국민뷔는 개인적으로 삼자대면에서 빛을 발휘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코피님:그거 아니야) 코피님 제가 책임져드리겠습니다 구청 앞으로 나오시조 (혼인신고서를 팔랑거리며)
8년 전
독자18
[반딥]으로 신청할게요:)
지민의 말로 행동이 제어될정도라니..생일만큼은 하나의 각본과같이 친한친구사이를 연기하는군요 셋사이는 쉬운듯 쉽지않은사이같아요..

8년 전
마젠타
반딥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__)(--)(__) 쉬운듯 쉽지 않은 사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제가 나타내고자 하는 뷔민국이거든요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마젠타
빙빙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ㅎㅎ. 그러게요... 만나면 으르렁 거리는 둘이 친한척 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물론 그래서인지 많이 삐걱대지만요. 후..다음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에서도 기다릴게요 빙빙님!
8년 전
독자20
1입니다! 와 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고요ㅜㅜㅜㅜㅜㅜㅜ 옆에서 말리는 지민이에 한 번더 반하고요ㅜㅜㅜㅜ 분위기 팽팽해서 부모님들 눈치채실까 불안하고ㅜㅜㅜ 작가님 막 저를 이렇게 들었다 놨다ㅜㅠ 마규ㅠㅜㅜ 기약 없는 말이라뇨ㅜㅜㅜㅜ 기약이 없다뇨ㅜㅜㅜㅜㅜ아ㅜㅜㅜ 알림 뜨자마자 양손으로 폰 귀하게 모시고 한 자 한 자 고개의 폭풍 끄덕임과 함께 읽었습니다. 작가님 분량 약속 지키셨엌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아이 좋앟ㅎㅎㅎㅎㅎ 그래서 작가님 기약 있는 약속은 언제 만날 수 있다고요?!
8년 전
마젠타
1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ㅎㅎ. 저도 1님 댓글 보면서 두손으로 꼭 잡고 고개 끄덕끄덕 거리면서 봤어요ㅠㅠ 기약있는 약속은 저기 저...저 어딘가에..(눈을 돌린다) 1님 보면서 힘 으쌰으쌰 내고 서둘러 글 쓸게요. 사랑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1
오 마이 갓.......아니 어떻게...독방에서 안나오고 뭐하셨나요그동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대박인것같아요ㅠㅠㅠㅠ막 읽는데 심장이 쪼그라들고ㅠㅠㅠ계속 울다갑니당ㅠㅠㅠㅠㅠ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8년 전
마젠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저도 독자님 댓글 보고 계속 울다가 댓글 달아요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2
에튀드에여♡♡.....하...윽.ㄱ........태형이랑 정국이가 좀 바보같을 정도로 지민에게 사족을 못쓰네요 읽는 저도 애처로울 정도에요 지민이의 마음은 태형에게 더 가있는 것일까요?..불은 항상 물에게 지는 것처럼 불같이 화를 참지못하고 드러내고 마는 태형이를 얼음장같이 차가운 태도로 짓밟아버리는 정국이를 눈 앞에서 농락하기라도 하듯이 태형을 잠재우고 데리고가고.. 결국 비참해지는건 정국이인것같다가도 살가운 몇마디에 또 다시 마음이 녹는 그런 바보같은 반복이 정말 지민이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ㅋㅋㅋㅋ!!! 정말 새벽이긴한가봐요 말이 이리저리 횡설수설하네여ㅠㅠㅠㅠ큽 마젠타님 사랑해요! 나의 셰도우..♡
8년 전
마젠타
에튀드님! 기다렸어요 퓨퓨ㅠㅠㅠ 태형이랑 정국이가 1편에서도 소개 됐다시피 모자란 거 없이 당당하게 큰 애들인데 지민 앞에서면 와르르 무너지는 면이 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에튀드님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면서 걱정 되네요ㅎㅎ. 지민이는 글쎄요.. 누구에게 더 가있을까요 작가도 모르는 요망한 지민의 마음ㅠㅠ 에튀드님 댓글은 항상 절 기분 좋게 만들어요. 지금 막 힘이 납니다. 저의 비타민이 되어주시조 (뜬금) 저도 사랑해요 에튀드님 하트하트
8년 전
독자23
아 이번편은 정말 제가 다 숨막힐 정도로 둘의 긴장감 대박이네욛ㄷㄷㄷㄷㄷ부모님들이 계셨기에 저 정도이지 안계셨으면...ㄷㄷㄷㄷㄷ그나저나 암호닉있는 사람한테는 텍본을 보내주신다던가 텍본을 보내주신다뇨!!!그럼 저도 신청할래요ㅠㅠㅠㅠㅠ지금까지 그냥 댓글달면서열심히 챙겨보기만 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슙슙이]로 할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마젠타
안녕하세요 슙슙이님! 암호닉 신청도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열심히 챙겨봐주시면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전 행복합니다 정말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거창입니다!!정말 매일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진짜 글을 어찌 이리 잘 쓰시는지ㅠㅠㅠㅠㅠㅠ진짜 관계가 복잡하네여...어떻게 풀어갈지
8년 전
마젠타
거창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머리가 아픕니다. 이렇게 꼬인 얘네들을 어쩜 좋을까요.. 뭐 하나 둘 씩 풀어가면 풀어지기야 하겠죠ㅎㅎ 글 잘 쓰는 건 아닌데 거창님이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5
오늘도 셋의 분위기에 발려버린 '누텔라'입니다! 워메 진짜 태형이랑 정국이 사이의 살기가 대단하네요... 그와중에 진짜 불여우같은 박짐니 ㄷㄷ 이러다가 정말 큰 싸움 나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마젠타
누텔라님! 저번편에서도 누텔라처럼 발려서 암호닉 누텔라로 신청해주신 독자님ㅠㅠ기억하고 있었어요ㅎㅎ. 그러게요.... 저도 조마조마 합니다. 태형이랑 정국이가 갑자기 돌변해서 총을 뙇 등장시키고 빵야빵야 하는 건 아니겠죠 (아님)
8년 전
독자26
아왜!!!!!도대체왜!!!!! 4화 알림이 안뜬것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모르고 5화를 4화보다 먼저 보고 4화를 엄청나기 늦게 읽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 아징짜ㅜㅜㅜㅜㅠㅠ 왜 쪽지가 ㅠㅠㅠㅠ 암호닉신청도 늦었자나ㅜㅠㅠ 일단 암호닉은 [소소야] 로 신청합니다! 정국이랑 태형이가 지민 말에서는 바로 들어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지민이가 저런 캐릭터랄까 성격이랄까 제가 넘나 좋아하는ㅜㅜㅜ취저에여ㅠㅠㅠ둘중 한명만 지민이랑 된다니 셋다 행복할순없나요ㅠㅠ 저렇게 둘다 지민이 앞에서는 다 무너지는데ㅜㅜ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무조건 6화는 바로 보겠습니다 알람이 안울리면 내가 찾아간다!!!!
8년 전
마젠타
으악 인티 쪽지창이 아팠나봐요ㅠㅠㅠㅠㅠ왜 쪽지가 안 갔을까요.. 울 소소야님 바로바로 보실 수 있게 일부러 글잡으로 온 건데 (눈물) 다음편은 제가 소소야님 쪽지창에 꼭 가라고 시킬게요ㅎㅎ. 셋 다 행복할 수 있...글쎄요 진짜 셋 다 행복할 순 없을까요 제가 힘 한 번 써보겠습니다 (힘 없음)
8년 전
독자27
작가님ㅠㅠㅜㅜㅠㅠㅠㅠ 독방(..) 에서 얘기 듣고 정주행했는데 인생픽이에요ㅠㅠㅠㅠ 대박 진짜 섹피인것도 발리는데 트리플 분위기 짱짱이고..와 암호닉 신청 되면 [오뚜] 로 신청할게요!! 좋은 글 진짜 감사합니다!!
8년 전
마젠타
독방에서 제 글 얘기가 나왔나요 (놀람) 보러 가야징 총총.. 오뚜님 암호닉 신청도 감사드리고 댓글도 감사드려요ㅠㅠㅠ 행복합니다 꺄하
8년 전
독자28
작가님 글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브금도 그렇고 너무 좋아요... 전쟁같은 뷔민국민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태형이를 농락?하는게 왜 이렇게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민이가 분위기를 풀어보려 하는 게 제일 좋고ㅠㅠㅠ 그냥 다 좋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마젠타
사랑해요 독자님. 저도 정국이가 태형이 농락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ㅠㅠㅠ 근데 태형이를 그냥 당하게 뉍두는 것도 싫어서 아마 태형이도 만만치 않게 빅농락을 선사해 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9
[빙그레]로 신청할게요! 독방에서 보고 다음편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글잡으로 오셨네요ㅜㅜㅜㅜㅜ 지민이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 태형이와 정국이의 긴장감도 대박이네요!
8년 전
마젠타
빙그레님 안녕하세요 괜히 귀찮게 글잡으로 오시게 해드려 정말 죄송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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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마젠타
그쵸.. 지민이는 탑 오브 더 탑 여우여서 아마 저 상황도 속으로는 다 짜여있을 상황이었지 않을까요...ㅎㅎ
8년 전
독자31
[으앙정꾸얌]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마젠타
으앙정꾸얌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2
[망개]신청합니더ㅠㅠㅠㅠㅠ 섹피에다가 삼각관곈데 박지민이 여우래요ㅠㅠㅠㅠㅠ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ㅜㅜㅜ (세상다삼)
8년 전
마젠타
망개님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넘나 기쁘네요 (세상다삼)
8년 전
독자33
눈치싸움 쩔..오 ㅏ나.. ㅜ누ㅜㅠㅠㅠㅜ잘 읽고있습니다! 암호닉 [망고]로 부탁해요!
8년 전
마젠타
안녕하세요 독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망고라는 닉네임은 이미 제 글에 암호닉 신청이 된 단어여서요. 혹시 망고로 이미 신청을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런게 아닌 정말 다른 분이시라면 번거롭지만 다른 닉네임으로 신청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8년 전
독자41
아니 이런...확인 해 보고 왔는데 4화에서 제가 이미 신청을 했네요..번거롭게 해 드려서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ㄲㅋㅋㅋ창피..
8년 전
마젠타
ㅎㅎ망고님 안녕하세요. 역시 이미 신청을 해주셨던 망고님일 줄 알았어요. 번거롭다뇨 이번편 역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42
아이..아니에요ㅎㅅㅎ 글이 너무 좋은걸!! 독방에 올라왔을 때 부터 잘 읽고있어요. 재밌는 글 써 줘서 내가 고맙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8년 전
독자34
[호시기호식이해]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 글을 이제서야 읽다니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마젠타
호시기호식이해님 신알신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가져올게요!
8년 전
독자35
왕쿠키에요. 으헝우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이렇게 짱짱으로 잘써주시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마젠타
왕쿠키님 정말 반가워요. 기다렸어요ㅎㅎ 이번편도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8년 전
독자36
으아ㅠㅠㅠㅠㅠ태형이랑 정국이가 지민이때문에 으르렁 거리면서 싸우는게 왜캐 좋죠ㅠㅠㅠㅠㅠㅠㅠ여우짐니는 옳아요ㅠㅠㅠㅠ둘을 더 애타게 해줘...! 암호닉 [뽀또] 신청할게요!!
8년 전
마젠타
뽀또님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여우 짐니는 늘 옳죠.. 둘이 더 신경전을 벌이고 더 애타는 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더 뽑아낼 각오 되어 있습니다
8년 전
독자37
암호닉 [연나] 신청하고 갈게요 자까님 저번에 독방에서 보고 심장 잡았었는데 오늘 또 심장 잡고 갑니다 진짜 세 명 분위기도 그렇고 문체 분위기도 알아줘야 돼 아이고 세상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ㅁ^
8년 전
마젠타
연나님 안녕하세요 독방에서부터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아이고 세상에.....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8
와 대박 순식간에 읽었어요... 꿀잼ㅠㅠㅠㅠㅠㅠㅠ [침침] 암호닉 신청합니다ㅁ
8년 전
마젠타
침침님 안녕하세요~ 순식간에 슥슥 읽히는 글을 썼다는 게 정말 뿌듯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쟈까님내사랑 워후~ㅎㅅㅎ 사랑함다 진짜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발려요..진짜 금손짱짱맨뿡뿡
8년 전
마젠타
독자님 내 사랑 워후~~~~~~~~ 짱짱맨뿡뿡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재밌게 보아주오세요!
8년 전
독자40
하앙..ㅣ기싸움..
8년 전
마젠타
댓글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43
[쿠마몬] 암호닉 다시 신청하고 갑니다 ㅠㅠㅠ작가님 너무 사랑해요 ㅠㅠㅠ
8년 전
마젠타
쿠마몬님 다시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자도 정말 사랑해요 쿠마몬님. 다음편에서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44
토익!!
헐 저 이거 왜 이제 봤죠... 저를 매우 치세요 (눈물) 정국이랑 태형이 둘 사이 분위기가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 사이에 있는 지민이도 참 바람직하고요. 진짜 삼각관계가 완벽해요... 으윽 제 심장 ㅠㅠ 근데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요 막판엔 좀 드러나긴 했지만... 지민이는 여우지만 미워할 수가 없네요 ㅠㅠ 결국 누가 지민이의 옆에 진정으로 서게 될지 궁금해용 잘 봤어요!!!

8년 전
마젠타
토익님 안녕하세요! 이번 편에서도 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흠...미워할 수 없는 지민이를 그려내는 게 이 글의 목적이었는데 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ㅠㅠ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음편에서도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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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마젠타
아무렴요 양념치킨님 당연히 늦지 않았습니다ㅠㅠㅠ 일등은 놓쳤지만 제가 양념치킨님 꼭 꼭 기억해둘게요ㅎㅎ 역시 치킨하면 양념치킨이니까요!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6
[서울] 암호닉 신청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저 글잡에 암호닉 신청하는거 머리털 나고 처음입니다!! 독방에서 글 너무 잘 읽었었어요 되게 좋았어서 스크랩도 해놨었는데 오늘 독방 들어가서 서치하다가 오만과 편견 얘기가 있길래 대체 무슨글이길래 이렇게 언급이 많이 되는거지! 하면서 원래 글잡은 아예 안보는데 뭔가 끌려서 서치했더니 뙇! 그때 그 글이 뙇! 하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 그리고 백여우 흑표범 같은 요소를 넣은게 너무 신선한가같아요 묘사도 더 풍부하고 ..! 하여튼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마젠타
서울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독방에 글을 쓰는 게 머리털 나고 처음인데 이렇게 서울님처럼 긴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분들 덕에 힘 내서 쓰고 있어요. 독방 때부터 봐주셨다니 더 정이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 언급이 많이 되나요...? 허허 (머쓱) 기분이 좋네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마젠타
[허니통통]
8년 전
마젠타
[피자]
8년 전
독자47
[햇반] 저번에는 늦어서 암호닉 신청 못하구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뷔민도 좋고 국민도 넘우나 좋아서 눈물이..ㅠㅠㅠㅠㅠ 지민이를 쟁취할 사람이 누가될지 매 화가 거듭될 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어요 ㅠㅠ 뷔민국 정말 너무나도 좋은것... 세상사람들이 작가님 글 읽구 뷔민국민뷔의 사랑스러움을 알았우면... 작가님 자주자주 찾아와 주세요 늦더라도 항상 찾아뵐게요 ㅠㅠ 오늘도 역시 너무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마젠타
햇반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자주자주 찾아오지 못해서 죄송해요 오늘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곧 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포토]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부터 봤는데 글잡에 올라온거 보고 너무 반가워서 늘 잘읽었습니다ㅠㅠㅠㅠ잔잔한 전쟁같은 국민뷔민국 넘나 사랑이고여ㅠㅠㅠ오만과 편견은 더 사랑이구ㅠㅠㅠ 이거 자기표출일지 모르겠는데 4편에 사진 제가 올린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쓰신거 보고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지민이 여우같은거 너무 좋고ㅠㅜㅜ알면서도 휘둘리는 둘도 너무 좋고...! 쓰차 걸린동안 작가님 글보고 댓을 못달아서 너무 슬펐는데 드디어 풀렸습니다. 암호닉도 이제 신청하네요ㅠㅠㅠ담편 너무 기대되고 결말이 예상이 안가오ㅠㅠ잘읽었어요❤️
8년 전
마젠타
포토님 안녕하세요 독방에서부터 봐주셨다니 정말 감샇바니다ㅠㅠㅠㅠㅠㅠ 헉...헉.............. 4편 사진 포토님이세요? 대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그 사진 너무 조아요 진짜 그 발리는 사진으로 제 글이 떠올랐다는 것도 넘 행복하고 막 좋았는데 포토님이셨구나 제가 포토님한테 뭘 해드리면 됨니꽈! (사랑을 던진다)
8년 전
독자55
우오아오어앙 작가님 사랑 좋아요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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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마젠타
굴레님 안녕하세요 독방에서 제 글 얘기가 나왔다니 허헣 민망합니다 (민망) 제 글이 잘 읽히나요,...? 걱정 많이 했는데 맘이 좀 놓이네요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캐릭터는 저도 참 조아해요.... 오만과 편견 내 최애인 것입니당 저도 굴레님 사랑해욥
8년 전
독자50
와... 왜 이걸 지금 보게된건지 ㅠㅠㅠ 완전 취저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갈게요!!
8년 전
마젠타
신알신 고마워요 독자님ㅠㅠㅠ취저라니 흑흑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하윽.. 셋 사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암호닉 [공중전화]로 신청할게요! 진짜 발리는 삼각관계다..
8년 전
마젠타
공중전화님 안녕하세요 그러쵸 ㅁ뷔민국민뷔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인 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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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마젠타
태태님 안녕하세요 태태인 것을 보니 뷔민을 밉니까..? 핳 (긁적) 독방에서부터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오 정말... ㅠㅠㅠㅠㅠㅠ어서 뷔민국민뷔 전쟁을 향해 도약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6편을 쓴다)
8년 전
독자56
헣? 이렇게 들키게 되는 거군녀. 생각없이 암호닉 신청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쟁 저는 멀리서 팝콘이나 씹으면서 관람하갰어오. 기다릴개오. ㅎ... 화이팅...!
8년 전
독자53
작가님 0613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쓰차여서 댓글못달고있다가 드디어왔어요ㅠㅠ오늘도너무잘보고갑니다
8년 전
마젠타
0613님 오구오구 ㅠㅠㅠㅠㅠㅠ쓰차가 잘못했네... 풀린 거 축하드리구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 독방에 가끔 오만과편견 관련된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한번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다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신알신 하고갑니다 암호닉 [솜지] 신청해요!
8년 전
마젠타
독방에서 제 글이 언급 됐다니 행복하네요ㅎㅎㅎ 재밌다니 감사합니다 솜지님! 앞으로도 우리 자주 봐요~~
8년 전
독자57
[태태부인님] 와.... 브금하고 애들 기싸움하는게 매치가 ㄷㄷ....
8년 전
마젠타
태태부인님 댓글 감사해요! 곧 다음편이 올라와요 곧!
8년 전
마젠타
-
암호닉은 다음편에서 받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58
음..너무 잼있다 ㅜㅠㅜㅜㅜㅠ..다음편으로..
8년 전
마젠타
같이 가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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