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951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졸릳 전체글ll조회 4227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5




















한참 시간이 지난 후, 요즘엔 경수랑 차차 가까워지고 있어.
원래 사람들에게 황실사람과 귀족은 개념자체가 다르게 박혀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빠르면서도 천천히 둘의 관계는 회복됐어.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세훈이 몰래 경수가 황실에 대해서 묻고
너징도 소곤소곤 알려줘.











"그럼 황태자가 너네 오빠이신거야?황제는 너네 아빠, 황후는 엄마시고?"


"응."


"우와.."










경수는 TV속에서만 보던 인물들이 너징의 가족이라니깐
믿기지않고 놀라운듯 소곤소곤 감탄을 해.
너징은 그런 경수의 표정을 보고 푸스스 웃고.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소곤소곤 얘기하니깐 뒤에서 보던 세훈이의 표정은 잔뜩 찡그려져 있어.
뭔얘기를 하는지 듣고 싶어도 둘이서 깨작깨작 책상에 써서 얘기하거니
둘끼리만 들리게 얘기하는 바람에 세훈이는 답답하고 왕따당하는 기분에 짜증이나.


괜한 심술에 경수가 앉은 의자를 툭툭 발로차.



경수는 너징과 얘기하다가 살짝 놀라서 흘끔 세훈이를 쳐다봐.


왜 쳤냐고 눈짓을 주니깐 세훈이는 그저 잔뜩 찡그린 얼굴로 경수를 쳐다보고.
경수도 그런 세훈이를 보고 인상을 찌뿌리면서 바라본뒤 
다시 너징과 소곤소곤 얘기해.










"김종대도,오세훈도 몰라?"


"아무도 몰라. 황실사람들이랑 너만 알아."


"진짜? 나 되게 특별한거네?"


"그렇지! 아..그리고 나 학교끝나고 데리러 오는 남자있지?"


"응."


"그사람도 귀족...인데 나 알아."









경수는 너징에 대한 경계가 완전히 풀린 듯 너징에게 이것저것 막 물어봐.
너징은 예전같은 경수에게 신나서 막 대답해주고.
세훈이는 짜증.



순간 수업이 끝나는 종이 치고 그때서야 답답했던 세훈이가,








"아씨!"







크게 짜증을 내면서 교실밖으로 나가.


너징과 경수는 물론 반아이들이 세훈이가 교실밖으로 나갈때 까지 쳐다보지.




너징과 경수는 마주보면서 으쓱 하고는
너징이 경수를 데리고 교실밖으로 가.


그리고 저번에 세훈이를 끌고 갔던 빈교실로 가서 다시 둘만의 비밀스런 얘기를 시작하지.












"사실 내가 너한테 털어놓은게 그사람 때문이야."


"응?"



"고민이 있는데 황실이랑 관련된 얘기라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했다고!"











너징이 몸부림 치면서 말하니깐 경수가 씨익웃으면서 너징의 어깨를 토닥여줘.
너징은 경수에게 종대얘기를 듣곤 자신도 경수를 더이상 속이면 사이가 틀어질까 싶어
경수에게 털어놓은거라고 말을 해.
경수는 털어놔줘서 고맙다며 고민있으면 얘기하라고 듬직하게 말해줘.










"사실.. 내가 졸업하면 황실에서 날 알릴 생각이야."



"진짜? 그럼 진짜 너 공주 되는거네..?"



"나 원래 공주야. 지금도."









너징이 콧대를 세우며 말하니깐 경수가 벙찐 얼굴로 입을 헤-하고 벌린 채 쳐다봐.
너징은 경수의 턱을 손으로 살짝 올려 입을 다물게 해주고
말을 이어가.









"사실은 말야... 날 알리는게.. 그게, 결혼식 하면서 알린데. 나랑 그사람이랑."



"뭐?! 결혼?!!!"









행여 밖으로 소리가 나갈새라 텅빈 교실에서도 소곤소곤 얘기하던 너징과 경수였는데
경수는 너징의 결혼얘기를 듣고는 빽-하고 소리를 질러.
너징이 깜짝놀라서 경수의 입을 막으려고 할 때,







"뭐야."






하고 세훈이가 교실에 들이닥쳐.
아까 먼저 나가서 어디론가 간줄 알았는데 너징과 경수가 빈교실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교실문앞에서 계속 서있었나봐.
저번날의 경수처럼.







"뭔 결혼이야."







너징과 경수는 놀라서 둘이서 눈이 튀어나올듯 세훈이를 쳐다보고
경수는 제스스로 입을 막아버려.
너징은 아까 경수와의 얘기를 들었을까? 나 들킨건가? 세훈이가 오해하면 어쩌지? 하고
머리 속에 가득 이런저런 생각들이 빠르게 스쳐지나가면서 머릿속이 하얘져.








"뭔 얘기 하던중인데 갑자기 소리를 질러?"







세훈이는 정말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 중인지 궁금해서 묻지만
너징과 경수는 행여나 들었을까 쉽게 입을 떼지못해.
둘이서 하도 소곤소곤 얘기해서 세훈이는 들은게
뭐?! 결혼?!!
이라는 경수의 외침밖에 없었지만.







"들었..어?"






너징이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경수가 너징을 쳐다보며 울상을 지어.
내가 죽을죄를 졌어,미안해
하는것 같아.
너징이 세훈이를 빤히 쳐다보지만 세훈이는 아무런 표정 없이







"뭐야,결혼. 도경수목소리밖에 안들리던데"






라고 말해.



경수랑 너징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크게 숨을 내쉬어.








"아씨 깜짝놀랬잖아, 아오!"








괜히 경수가 화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세훈이를 친 뒤 교실밖으로 나가.

너징도 한숨을 푹 쉬곤 세훈이를 보다가 일어나.
세훈이는 너징에게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너네 자꾸 나 따시키는데, 뭔얘긴지 다 불어."



"자꾸 추궁하면 2년뒤에 말해버린다."



"뭔 또 2년이야!"








세훈이가 짜증을 내지만 너징은 경수뒤를따라 교실밖으로 나가지.
세훈이도 너징뒤를 쫄래쫄래 따라와 자꾸 뭔얘기냐고 물어.
너징이 세훈이를 휙 보곤 
2년?
이라고 말하니깐 세훈이가 꼬리를내리며 입을 다물지.
입을 삐쭉삐쭉 내밀곤 도경수 욕을 해.

못말려,진짜.









너징은 생각해.
방금 세훈이한테 들킬뻔한것도 그렇고 이런저런생각해보니깐
언젠간 세훈이에게도 말해야 될꺼야.
역시 다른사람에게 듣게해주고싶진 않아.

경수처럼 천천히라도 받아들여줬으면 좋겠건만
사실 이번에 밝혀버리면 너징은 세훈이를 2번 속인게 되지.




그리고 요즘 세훈이를 향한 마음도 좀 싱숭생숭 하달까?
너징도 너징의 마음을 조금은 눈치채긴했지만 애써 모른척해.

서로 좋아해서 연인이 되었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지만
너징은 그렇게 세훈이랑 관계가 틀어져버리는건 죽어도 싫어.
둘이 서로 잘맞아 오래 사귄다해도 2년뒤가 문제고.




경수를 넘었더니 이젠 세훈이가 앞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어.











"그래서 징어야, 계속 말해봐. 빨리빨리."








다시 수업시간이 돌아오고 경수는 바짝 너징에게 다가서면서
소곤소곤 비밀의 얘기를 시작해.












"그게..난 얼마전까지 궁밖에서 살았던지라 나까지 정략결혼같은거 시킬줄 몰랐단 말이야."



"정략결혼.."



"근데 나 어렸을때 부터 황실에선 정해진거였데. 오빠란새끼가..."










너징은 주먹을 꽉 쥐면서 말해.
경수는 다른 사람들은 쉽게 하지못할 황태자 욕을 스스럼없이 하는 너징을 보고
매우 신기해 해.
경수는 너징이 공주란 사실을 알게 되고 너징의 모든게 달라보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주란게 별거 없구나. 하고 생각도 들어.









"근데 너, 오세훈 좋아하잖아."



"뭐?!"








이번에 큰소리 친건 너징.
너징이 소리치는 바람에 다른 아이들도 선생님도 세훈이도 너징과 경수만 쳐다봐.
너징도 뜨끔해서 입을 앙다물고는 눈치를 보지.

경수의 말에 너징은 정리가 됐던 머릿속이 다시 하얘지고
경수는 무슨 생각으로 그걸 나한테 말한건가 해.


선생님은 너징보고 뒤로나가 서있으라고 하고
경수는 다시한번 미안하단 듯이 울상을 지으며 쳐다봐.

너징은 마음을 들켜버린 부끄러움에 경수 얼굴을 쳐다보진 못하고
뒤돌아서 교실 뒷쪽으로 가지.




세훈이는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너징을 보고 킥킥 웃어.





너징은 얼굴이 빨개져가지곤 화끈화끈 거리는 얼굴을 식히느라 바빠.





















야심한 새벽에 몰래 다음편 두고 가요..
아까 산에 갖다오고 낮잠자서 안졸림 0▽0

쓰고 나니깐 무슨 갱수가 지지배같애 지지배 아휴







0♥0암호닉0♥0


유자닌자 됴르르크림치즈 루루 텐더비타민 니니츤센잉여이든 센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츤센이에요!일빠라니ㅜㅜㅜㅜ경숰ㅋㅋㅋㅋㅋ귀엽네요ㅜㅜ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유자닌자에요!!!!자기전에 잠깐 들렦는데!!!!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경수얔ㅋㅋㅋㅋㅋ쫑알쫑알물어보는거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훈이...훈아너왕따시키는거아니야...ㅁ7ㅁ8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셋이 너무 귀엽다 세훈이도 알면 엄청 놀라겠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 얼른 말해서 징어랑 잘되면 좋겠다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뭐얔ㅋㅋㅋㅋㅋ경수어떻게알았짘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경수 돌직궄ㅋㅋㅋ 어떻게알았냨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흐흥 경수 코난빙의ㅋㅋㅋㄱㅋㅋ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경숰ㅋㅋㅋㅋㅋㅋ크게날리시넼ㅋㅋ 너무기여워ㅠㅠㅠㅠ빨리 잘됬으면 좋갰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눈치는ㅃ빨라섴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루루에요ㅋㅋㅋㅋㅋ눈치빠르다.....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올 눈치가 엘티이 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경수진짜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귀여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도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직구짱이다 그나저나 세훈인대체 어떻게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세훈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됬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걍수다아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난 너조아해ㅠㅠㅠㅠㅠㅠ겅수야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경수도귀엽곸ㅋㅋㅋㅋ꺄아아아귀여워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ㅌ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셋다기야워ㅜㅜㅝ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스봨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크림치즈에옄ㅋㅋㅋ아경수너무귀여워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근데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경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랑경수둘다왜케귀엽귀엽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수업시간에 둘이서 소곤대는게 상상가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기여어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비타민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나,,,너도 징어좋아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잉여예여!! ㅋㅋㅋㅋㅋ으어엌ㅋㅋㅋㅋㅋ 징어기여워요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경슠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으앙ㅜㅜㅜㅜㅜㅜ세훈이따시키지마ㅜㅜㅜ우리세훈이어떡해ㅠㅠㅠㅠㅠ정략결혼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읍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암호닉신청이요!!!! '큐잉세훈이큐잉'
정주행했더니허리가끊어질것같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으아아앙 둘이 행쇼!!!!!!!! 경수가 눈치가 엄청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경수가 징어좋아하는줄알았는데 그건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둘이서소곤소곤거리는게상상되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기여운 지지배 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ㄱㅋㅋ도경숰ㅋㅋㄱㄱ귀여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도경슈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ㅋㅋㅋㅋㅋ경수뭔가되게여사친같은기분은저만느끼는게아니겠죠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쫑알쫑알~ 근데 경수가 이렇게 강제 인식시켜주느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다들 ㄱ욤야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경두 눈치 완전 빨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올ㅋㅋㅋㅋ눈치빠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경숰ㅋㅌㅌㅋ아무렇지않겤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경수 큐피트 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와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경수직궄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왤케ㅔ 귕여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경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옆에서촐싹대는여주친구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가데후니좋아하나요읨심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센이에용 ㅠㅠㅠ정주행할게요너무재밌어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경수가 이해해줘서다행이에요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ㅋㅋㅋㅋ경수가 징어 여자친구로 나오는거 같긴하네욬ㅋㅋㅋㅋㅋ어휴 지지뱋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경수녀자식눈치가빠르구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세후니랑 겨론해라 ..................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헉 말해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어휴 셋다 짱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어머 정말?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경수 이녀석ㅋㅋㅋ나이스샷ㅋㅋ잘해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도경숰ㅋㅋㅋㅋㅋ눈치왕빠름ㅋㅋㅋㅋㅋㅋㅋㅋㄴ징어눈찌꽝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귀에웤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경수탐정이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빠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헤헤헤헤헿ㅎ헿귀욥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경수 알고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지지뱈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경수완전귀여워요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경수가 저렇게ㅏ와줘서 다행이다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징어 너만 몰랐던 이야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경수 다향이야 ㅠㅠㅠㅠ징어랑잘지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경루도 징어도 새훈이도 조니니도 찬열이도 다 귀엽다.... 카와이..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