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라쿤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라쿤 전체글ll조회 2933l

 

 

 

엷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5

 

w.라쿤

 

 

 

 여전히 우현에게서 등을 돌린 채 눈만 끔뻑이고 있었다. 어쩌지, 일어나야 하나. 한참을 그렇게 고민하던 중 다리 위로 무거운 것이 툭, 떨어졌다. 뭔가 싶어 황급히 몸을 일으켰더니 그 무거운 것은 바로 우현의 머리였다. 어찌할 방법을 못 찾고 다시 누우려고 했더니 목이 말라 금세 다시 몸을 일으켜야 했다. 우현이에게 눌려있는 다리를 보고는 조심스럽게 우현의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내 다리를 빼내고 다시 조심스럽게 우현의 머리를 침대 위로 내려놓았다. 혹여나 잠이 깰까 봐 싶어 소리 없이 이불을 걷어내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려던 찰나였다.

 

 "…깼어?"

 

 뭐라고 말할지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응. 이라고 무미건조한 대답을 뱉어냈다.

 

 "배는."

 "……."

 "고파?"

 

 이번에야말로 정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아니, 대답하기도 전에 우현에게 묻고 싶은 것들이 머릿속으로 수두룩하게 쏟아졌다. 왜 날 피했니, 왜 모른척했니, …혹시 내가, 더럽니. 하루 만에 급격하게 변하는 너의 모습에 묻고 싶은 것은 산더미처럼 쌓이기만 하고, 너를 대하는 것은 두꺼운 벽처럼 굳게 막혀있기만 한다. 결국, 나는 대답은 물론 너에게 묻지도 못하고 앞으로 한 걸음을 디뎠다. 그러는 순간 손에서는 따스한 기운이 번졌다.

 

 "손이 왜 이렇게 차."

 "……."

 "죽 끓여 놨으니까 죽이나 먹자."

 

 힘없는 몸을 이끌고 식탁에 앉았다. 죽 위로는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텅 비고 찬 공기로 차있던 집 안이 따스한 느낌으로 꽉 차는 기분이었다. 식탁 맞은 편에는 우현이 앉았다. 우현의 어깨너머로는 근 이틀간 쌓여있던 설거지거리들이 말끔히 씻어져 있었다. 얼른 먹어, 라는 우현의 말에야 정신을 차리고 숟가락을 집어들었다. 죽을 한 숟갈 떠서 우물우물 씹고는 목 뒤로 넘겼다. 그렇게 몇 번을 했을까, 어느덧 그릇은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맛있어?"

 "…응."

 "사실 내가 끓인 건 아니고, 이 앞에서 사왔어."

 

 여기 근처에 죽 파는 데 없는데, 라고 말하려던 것을 꾹 눌러 담았다.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죽 집은 가는 데만 해도 30분은 거뜬히 걸린다. 저 멀리 놓여있는 비닐봉지가 눈에 띄었다. 버스도 없는데, 걸어갔으려나. 

 

 "제일 비싼 거로 사왔으니까 남기지 말고 먹어라."

 

 우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릇을 싹싹 긁어먹었다. 다 먹은 후에도 자리에 앉아 계속 식탁만을 주시하다가 고개를 들어 확인하니 맞은 편에 앉아있던 우현은 어디론가 가고 없었다. 내심 불안해지는 마음에 의자에서 일어나 거실로 가서는 우현을 찾았다. 때마침 방에서 나오는 우현의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방에서 나오는 우현의 모습은 외투를 걸치고 가방을 메고 집에 갈 채비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어디가?"

 "집."

 "…자고 간다며."

 

 집에 간다는 말에 금세 표정이 어두워진 나였다. 자고 간다고 했으면서. 고개를 숙여 바닥만을 쳐다본 채로 작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우현은 내 말을 들은 듯 내 앞으로 성큼 걸어와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열은 안 나네.

 

 "너 일어나는 거랑 밥 먹는 거 봤으니까 됐어."

 "……."

 "내일 아침에 늦잠자지 말고 일찍 와."

 

 내 이마에 닿았던 체온이 가시기도 전에 우현은 현관문을 열고는 밖으로 나갔다.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바닥만을 쳐다보던 나는 문이 닫히는 소리에 황급히 달려나갔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다행히도 우현은 아직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다. 나도 모르게 문을 벌컥 열어버린 터라 뭐라 말할지 모르고 우현이만을 쳐다본 채로 자리에 계속 서 있기만 했다. 그러다 띵,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우현이 타려던 찰나였다. 크게 발을 내디뎌 우현의 팔을 잡았다. 차가운 바닥을 밟고 있는 발이 제법 시려웠다.

 

 "……."

 "왜."

 "…안 가면 안 돼?"

 "……어?"

 "가지…, 말라고."

 

 여전히 팔을 꽉 잡은 채로 고개를 떨구었다. 계속 시려오는 발에 오른발을 왼발 위로 올렸다. 가만히 나를 쳐다보던 우현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팔을 꽉 잡은 내 손을 떼어냈다. …아, 역시 내가 괜히 붙잡았나. 괜스레 저려오는 가슴에 시선을 더 아래로 내리깔았다. 그리고 왼발 위에 올려져 있던 오른발을 올려 차가운 바닥에 내디뎠다. 그리고 몸을 돌려 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손에서는 또 한 번 따스한 체온이 전해졌다.

 

 "나는 팔 잡는 것보다 손잡는 게 더 좋더라."

 "……."

 "남자가 손이 왜 이렇게 차냐."

 "……"

 "안 갈 테니까, 그 울 것 같은 표정 좀 풀어. 어?"

 

 고마워. 메이는 목에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말이 머릿속을 사정없이 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나 진짜 이거 상중하로 딱 세편 쓰려고 했는데 여기까지 왔엌ㅋㅋㅋㅋㅋ그래서 표지도 안 만들어 놨는ㄷ[ㅔ

벌써 5편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그래서 나 진짜 아무생각없이 쓰고 있어요ㅇㅇ 이 다음내용이 뭐가 될지 모름ㅇㅇㅋ 이 다음내용 추천 좀ㅋ

/....울고싶다...하...내가 원래 막 이렇게 스토리 안 짜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이 다음내용 뭐하지...(눈물)

아니 이ㄱㅔ 아니고 우리 여보들 추석 잘 보내ㅆ어? 나는 우리 여보ㄴ들 보고 싶었어ㅠㅠㅠㅠ(급격스런 반말)

근데 하 지금 무한도전 너무 재밌ㅇ다 ㄱ"ㅖ속 티비보면서 타자치고있어서 계속 오타나

아니 이게 아니지 사랑해요 여볻ㅡㄹ♥♥♥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찹쌀떡이에요 헐 대박 달달해쥬금 헐 우현아 헐 성규를 싫어하는게 아니엿구나 ㅠㅠ 이런 츤츤이 가지말라니까 안가는거봐 사실 안가고싶엇구나? 성규 용감한데 가지말라하는거보니까 으흐흐흫ㅎ 아주 바람직해요 성규랑 우현이랑 더 가까워져라!! 작가님 추석 잘 보냇어요 작가님도 추석 잘 보내셧죠? 추석내내 배고픔을 모르고 살앗어요 즐거웟죠흐흐흐흫 저도 작가님 사랑해요♡3♡
10년 전
라쿤
진짜 남우혀뉴ㅠㅠㅠㅠㅠㅠ싫어하는게 아니였어ㅠㅠㅠㅠㅠ진짜 와 이런 츤츤이가 팔 떼어내고 손잡는 거 봐ㅠㅠㅠㅠㅠㅠ정말... 바람직하다...이런 건 어디서 배워서...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ㄱ....아니 이게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추석 잘 보냈어요! ㅎ...추석연휴는 왜 자꾸 먹게되는짘ㅋㅋㅋㅋ온갖 기름진 거는 다 먹고 왔어요ㅋㅋㅋㅋㅋㄸㄹㄹ...(눈물) 아무튼 내가 찹쌀떡 더 ㅓ사랑할 거야♥3♥ 나 살쪄도 좋아해줄 거죠...?ㅎㅎ...ㅎ....(눈물)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당연하죠 작가님도 저 왕찹쌀떡되도 좋아해주세요(눙물) 우현이가 성규마음을 들엇다 놧가 들엇다 놧다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그래서 더 설레쥬금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우선 선댓 쁑쁑 나 방금 밥먹고 왔어여 내가 맨날 카톡해도 대답없는....ㅎ...ㅏ....☆★ 나 하루에 몇번씩 일기쓰니까 기대해여(의심미)우우우우우우우우우귀엽게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ㅈㅅㅈ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추석은 잘 보내쪄염?뀨?난 공부에 찌들어 살.....은 무슨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시험 짱짱쉬룸ㅠㅠㅠ머쉬룸ㅠㅠㅠㅠ존넨쉬룸ㅠㅠㅠㅠㅠㅠㅠㅠ스위트룸?(의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뫄아!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ㄲㅋㅋ공부하기싯타!우응!우에에에에ㅔㅔ에에엥에에에에엥에어에엥!!!!!!!!!!!!!!!!!!!!!!!!!!!!!!!!!!(오열)아 맞다 나 저거 위에 읽어야 되는뎈!아잌!읽고 와야디 룰루?비데!
10년 전
독자4
헐 헐 헐 헐 뭐지 저거 헐 헐? 나 현성 안미는데 영업당할것 같아 는 예전부터 영업당했ㅇ.<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온다 깨질듯이 아파온다 깨질듯이 아파온다 깨질듯이 아파온다 아주 깨질듯이 빰빰빰ㅃ빰빰빰! 아무튼 사댱해여 너구리 워더 짜파구리는 워장푸 뿌잉 요구르트 드세요 천억마리의 유산균이 꿈틀거린답니다 그럼 뿅!
10년 전
라쿤
ㅎ...? 카톡 확인 했을때 10개 넘어있으면 맞을 줄 알아. :D 정말이야. 진심인ㄱ거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유산균 우ㅙ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차려요...(눈물) .... 하 이 이상한 드립이 난무하는 댓글에 내가 뭐라고 댓글을 달아줘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요 유산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내ㅏㅈㄱ·ㄹ못햇ㅍ·뉴ㅠㅜㅡㅠㅠ때ㅣ리지만마ㅠㅜㅡㅜㅡㅜㅜㅡㅠㅠㅜ우부_ㅜ규ㅠㅜㅡㅜ쥬ㅠㅡ뉴ㅜㅜㅡㅠㅠ후우뷰유ㅜ규ㅡ쥬ㅠㅡㅠㅠㄱ·ㅇ부시뎌ㅠㅠㅠㅠㅜㅡㅜㅡㅠㅜㅜ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넉ㄷ·니ㅠㅡ느ㅠㅠㅠ
10년 전
독자5
블베에이드에요!!!!
우현이랑 성규랑 무슨 사이죠 도대체?!!!ㅠㅠㅠㅠㅜ우현이가 성규 싫어하나 했는데 아닌가봐요ㅠㅠㅠㅜ핳ㅜ무슨사이지ㅜ으유 성규 괜히 안쓰럽구ㅜㅜㅜ뭔가 몸도 마음도 아픈 성규가 글에 그대로 녹아있는거같아요ㅠ되게ㅠ성규에 몰입해서 봤더니 저도 기빨리는 기분ㅜㅜㅜ성규야ㅠㅠㅠㅜ라쿤님 성규랑 우현이 빨리 행쇼시켜줘요ㅠㅠㅠ나 현성러 우럭ㅠㅠ빨리 행쇼했음 좋겠네요ㅠㅠㅋㅋ라쿤님 추석때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ㅋㅋㅋ전 뭐...살이나 안찌면 다행ㅠㅠㅋㅋ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잘 읽구갑니당ㅎㅎ

10년 전
라쿤
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우현 막 되게 성규ㅜ 밀어내더니 이번엔 막...와 남우현 밀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맞아요 ㅓㅇ규 괜히 안쓰럽고...성규야ㅠㅠㅠ빨리 ㅎㅐㅇ쇼 시켜줘요? 원해요???그럼 빨리 행쇼시켜줘야지~.~는 무슨 저도 이 다음 내용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ㅎ...또르르...최대한 노력해볼게요...(눈물) 아 저 진짜 맛있는거 많이 먹었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살쪘엌ㅋㅋㅋㅋㅋㅋ옷이 안 들어가요..ㅎ...나 살찐라쿤 됬ㅇㅓ요...(오열) 필명 ㅏ바꿔야겟다. 살찐 라쿤으롴ㅋㅋㅋㅋ...ㅎ....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블베에이드도 오늘 하루 잘보내요~.~!!♥
10년 전
독자6
뚜러뻥/ 우현아... 제발 오락가락하지말아져ㅠㅠㅠ 그대 글 정말 내마음을 들었다놨다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진짜 남우현 성규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좋아하는 건가ㅠㅠㅠㅠㅠ내가 더 오락가락해요ㅠㅠㅠㅠ사실 저도 쓰면ㅅㅓ 마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눈물) 남우현 이러지마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7
키보드 / 우횬...내사랑....ㅠㅠ 쟈가운 줄 알았더니 이러케 따땃한 남자여써? 근데 그게 마냥 달갑지만은 않아ㅠㅠㅠ 이러다가 성규 옆에서 또 떠나면 성규는 상처받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편... 현기증나여..
10년 전
라쿤
진짜 남우현...이렇게 왔다갔다하면 성규는 어떡해ㅠㅠㅠㅠ항상 따땃한 남자가 되어달란 말이야...☆★ 다음편? 일주일만 기다리라쟈나! (찡긋)
10년 전
독자8
국밥이에요 방금 정쥉하고 와서 댓글을 다네요 근데 성규가 쓰러지기 전까지만 해도 성규 괴롭히던 나쁜 애들 옆에서 방관만 하더니ㅠㅠㅠ화장실에서도 성규 손 뿌리치고... 갑자기 왜 잘해주는거죠? 괜한 동정심 때문에 성규 마음 흔들어놓는 거 아녔음 좋겠어요 그런 거 짱시룸;
10년 전
라쿤
줭쥉! 순간 제 이름으로 보고 놀랐어요ㄴ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아니고 남우현 진짜 괜한 동정심때문에 그런 거면 제가 때려줄게요! 남우현 때찌! 설마 진짜 동정심때문에 그런거겠어요...설마...ㅅ...ㅓㄹ....마....
10년 전
독자9
토마토)허 지금 남우현뭐하는거죠? 들엇다놧다뭐하는그야유ㅠㅠㅠ나두무도보고와쪄염ㅋㅋㅋ신나게웃다왓뀽ㅋㅋㅋ앞으로도우현이는따뜻해야해나머릿속의남우현은그런존재라귯흐핳
10년 전
라쿤
남우현이 제 마음도 들었다 놨다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무도 진짜 짱 재밌었죠ㅋㅋㅋㅋ완전 아ㅠㅠㅠ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제 머릿속의 남우현은 많아서 다음편에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찡긋) 은 무슨 따뜻할거에요 아마도...
10년 전
독자10
리인예요 /우현이그렇게따뜻한남자였어..?근데반갑지않다ㅠㅜ성규한테나쁘게해놓고 ㅠㅠㅠㅠ갑자기잘해주면뭐해...우리규기대하다가상처받고 ㅠㅜㅠㅜㅠㅜ퓨 ㅠ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맞아요ㅠㅠㅠㅠ진짜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줬다가 나중에 성규한테 상처주면 짱시룸! ㅠㅠㅠㅠㅠ진짜 남우현 그러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성규야ㅠㅠ..........나손무지따뜻한데ㅔ나별명이태양의손이야 이리와ㅠ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ㅋㅋㅋㅋㅋㅋ태양의 손ㅋㅋㅋㅋㅋㅋㅋㅇ우선 저한테 와주세요 저도 손이 쟈가운 여자라 (찡긋)
10년 전
독자12
감성 이에요 ㅠㅠㅠ 즐거운 추석보내셨나요?잉피들은 ㅠㅠ 잘보냈을까요 ㅠㅠㅠ 으헝 몰라사랑해요
10년 전
라쿤
네 추석 잘 보냈어요~.~ 진짜 잉피들으뉴ㅠㅠㅠㅠ잘 보냈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아니야 잘 보냈을 거에요...☆★ 그래야만 해...☆★ 저듀 사랑해요♥3♥
10년 전
독자13
허류ㅠㅜㅜㅠ얘네언제진짜행쇼?저현기증ㅜㅜㅠ
10년 전
라쿤
진짜 언제 행쇼ㅠㅠㅠㅠㅠ얘네 빨리 행쇼하게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헐.. 성규야.. 너희집에 내가 가서 있을까?ㅠㅠㅠㅠㅠㅠ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우현이가 성규 좀 챙겨줄까요ㅠㅠㅠㅠ 언제쯤ㅠㅠㅠ
10년 전
라쿤
성규야ㅠㅠㅠㅠㅠ진짜 남우현.. 성규 좀 챙기란 말이야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 세상에 존넨 설렘
10년 전
독자17
헐잠시만요 저분명암호닉신창한갓도기억나고 그러는데왜신알신을...아잠마뉴ㅠㅠㅠ 테라규...인데혹시...신창안했었나ㅠㅠㅠ아아스폰서 그래서 그동안못본거였어ㅠㅠ 그대ㅠㅠㅠ죄송해요멩일아직받으시나여ㅠㅠㅠ
10년 전
라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 말구요ㅋㅋㅋㅋㅋ메일링 기간은 끝났지만 테라규는 특별히 해드릴게요 :-D♥ 하지만 언제 컴퓨터를 킬지 모른다는게 함정. 그래도 최대한 빨리 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8
헐....진짜너무감사해요 맞다 독방에 그대글좋다는글 올라왔다욯ㅎ제가다부뜻했어여 귿9 메일링진짜 감사해요 메일링글에댓글달았어요 ㅠㅠ 아진짜 그대 천사다....♥♥♥♥♥♥♥♥
10년 전
라쿤
저도 방금 그 글 보고 너무 좋아서 스크랩...♥ 컴퓨터 키는 대로 바로 보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9
헐 사랑해요 ♥♥♥♥♥♥♥
10년 전
독자20
라쿤님 ㅠㅠㅠ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여ㅠㅠㅜㅜㅠ
10년 전
라쿤
네ㅠㅠㅠㅠㅠㅠㅠ얼른 암호닉 주세요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1
루비로 신청할게여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ㅈㅇ짜ㅜㅜㅠㅠㅜ진짜 제가 많이 좋아함 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루비 접! 수! 저도 많이 좋아해요ㅠㅠㅠㅠ우선 제 사랑 먼저 받으시고..(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하트를 꺼낸다)
10년 전
독자22
아뇨아뇨 넣어두세요 제가 드려야죠 (가방을 뒤적거리며 하트를 꺼낸다)
10년 전
라쿤
22에게
...♥ (하트를 받아 소중히 보관한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Attention, Boy! ː 036 라쿤 03.09 22:15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Attention, Boy! ː 0225 라쿤 02.09 20:2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Attention, Boy! ː 0148 라쿤 01.24 15:35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Attention, Boy! ː예고52 라쿤 12.28 16:5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11 (完)18 라쿤 11.09 19:59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1022 라쿤 11.02 19:5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라쿤 10.26 18:50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814 라쿤 10.19 19:1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732 라쿤 10.13 20:43
기타 여러분 저는 바버에요! 꺍! 여러분밖에 모루는 바버!5 라쿤 10.12 20:0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632 라쿤 10.05 20:1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이별 준비26 라쿤 09.28 20:0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539 라쿤 09.21 19:30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10 (完)40 라쿤 09.15 19:5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424 라쿤 09.14 20:0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918 라쿤 09.08 23:3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319 라쿤 09.07 18:1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827 라쿤 09.01 17:4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217 라쿤 08.31 21:49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723 라쿤 08.24 20:5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126 라쿤 08.23 18:2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623 라쿤 08.23 18:1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510 라쿤 08.12 22:08
기타 (면목이 없는 너구리 한마리가 등장)6 라쿤 08.10 06:5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429 라쿤 08.04 21:35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334 라쿤 07.27 19:4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나의 결혼식 + 암호닉 정리28 라쿤 07.20 18:52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