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내 나이 17살 박묘고등학교 학생이다
중학교는 대전에 있는 발묘 중학교를 다녔는데 좀 엇나간 친구들을 만나 엇나간 탈선의 길을 걷다가
엄마에게 폭풍싸대기를 맞고 정신차려 고등학교에서는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 서울로 왔다.
(혼또니와 공부에 전념또를 하겠달까?키링~☆★)
"야야야야ㅑ양!야애야암ㅇ!!! ㅇ머ㅑ먀앵!!ㅇ미ㅏ앰!!! 반하영!! 어제 피바람의 반휘혈 드라마 봄?"
"하, 드라마 볼 시간이 어디있니 윤아야. 나는 어제도 공부에 전념하느라 매우 바빴단다."
"어우...재수없는 기집애 .....그러면서 등급은 4444면서.."
"조용히 해줄래? 나 공부해야 되니까?"
그렇다 사실은 난 올4등급이다. 언수외탐구까지 올 4등급.....지금 내 눈에 흐는건 눈물이 아니라 땀이다
진짜다
정말이다
진짜임
ㅇㅇ
윤아 -"야야 이번에 우리 소풍으로 놀이공원 가쟈나 쟈나쟈나"
하영- "응 왜?"
"너 무서운 거 잘탐?"
"응응 "
"헐 같이 타러 다니자"
"그래 고고"
그리고 소풍날 (인소의 묘미는 폭풍 타임슬립 아님? 아니면 오열 폭풍 오열 눈물...)
"야...너 이게 뭐야? 남자애들 이랑 다닌 다는 말은 없었잖아?"
"아니....얘네 둘이랑 나랑 같이 다니기로 했는데 ...나만 여자고 홀수라...스릉하쟈나..."
"넌 좀 닥치쟈나"
윤아 이기집애... 나한테는 비밀로 하고 남자애들이랑 같이 다니기로 했나보다.. 중학교때는 남자애들이랑 말뚝박기 하며 놀 정도로
남자애들이 친구의 반이었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1학기 내내 남자애와 한마디 말도 섞지 않은 나였다
"여- 못난이 나도 너 별로 니까 좀 조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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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계속 찡긋 ☆★
어머! 대박대박 대박사건!!
남주랑 남주친구 여주친구 악녀 성격이나 이름좀 댓글로...써줘도 반영할 지 안할지 몰라도 걍 써주면 주워 먹음 ㄳ
제목도....
그리고 걍 심심해서 쓰는 거임....막 남주 유방암으로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소설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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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