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름 김...나의 뇌 운동을 봐서라도 10p쯤...쿡
"하...뭐라구웃?! 못..못난이?"
아무리 내가 안경도 쓰고 공부하느라 살이 15kg찌고 지금 패션 테러리스트처럼 청치마에 청남방에 청으로된 스니커즈를 신었다해도 ...후..나에게 못난이라고 하는건
네가...처음이랄까...? 하...
"그래 모옷나안이--"
"너..너도 잘생긴 편은 아니거덩?! 그렇거덩 ! (금잔디 아님 ^^)"
"야..야...가자!가가!!싸우지들 말고 하하하"
애처롭게 손을떨며 우리의 등을 떠미는 윤아를 봐서 그 남자애를 용서해주기로 했다....후...
내가 그래도 중하교때는 사악적혈소녀 였는데...후...세계서열 1위...이것도 흑역사지..후훗... 참고로 2위부터 10위까지 모두 한국에 있...
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태국 미국 영국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등에 있음.
한국에 세열1~10위까지 있으면 우리나라 폭 ㅋ 발ㅋ 하겠지...ㅋ아님?아님말고 ㅎ
하튼 그래서 대화 못함 ㅇㅇ 바디랭귀지 짱!
어느새 이야기가 저기로 갔는지 몰라도 하여튼...
우린 놀이기구를 타러갔다.
처음으로 탄건 롤러코스터였다.
"야야양 나 맨 앞자리 탈래!"
"헐 꺼져 한윤아. 나도 앞자리 탈꺼임"
"헐...나대...네가 껒엉 "
"그럼 너네 둘이 타면 되겠네. 나랑 못난이랑 탈테니까."
?잉?와타시?..나니?
너 머리가 살짝 돌아버렸달까?
키링 ☆★
그런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윤아와 남자1은 맨앞에 타있고 우린 4번째에 타있었다.
이게 무슨일이야 이렇게 좋은 날에 하하
" 잠쉬만여! 안전밸트 메고 가쉴게영!"
애벌레 렌드의 애벌레 머리띠를 쓴 언니의 우렁찬 외침을 들으며 안전밸트를 맸다.
물론 눈은 내 옆에 그 ㅈh .水.탱.2 를 보며
"자 출발~"
출발하는 롤러코스터 .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위아래 쉐이크 쉐이크가 먹고 싶은 쉐이킷 붐 치킨
(올라가는 중)
"야 못난이 근데 너 이름이 뭐냐?"
"하, 너야 말로?"
"내 이름? 좀 익스펜시브 한데? 난 한..."
(내려감)
"호ㅓ핳나한 조어마어종오조ㅓㅏㄷ조오옹 우우ㅡ우누우웅 ㅁ이ㅏㅇ 넌안으망ㄴ너 넌우능느는/?!!!!!!!"
"낭니ㅏㄹㄴㄹ 낭라ㅜㅇ으 반 핳아항ㄹ;ㅏㅇㄹ렬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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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둘의 운명은? 다음에 계속 찡긋 ☆★
어머! 대박대박 대박사건!!
남주랑 남주친구 여주친구 악녀 성격이나 이름좀 댓글로...써줘도 반영할 지 안할지 몰라도 걍 써주면 주워 먹음 ㄳ
제목도....
그리고 걍 심심해서 쓰는 거임....막 남주 유방암으로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소설임 ㅇㅇ
여주 막 전립선 암 이런걸로 죽어도 안이상한 거임 ㅇㅇ
제목 바꿀거임....뭐로 바꿀지는 의견좀...댓글없으면 폭풍오열하며
남자가 유방암 걸려 죽어도 안 이상한 인소랄까? 로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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