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977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세준] 사춘기 메들리 01 | 인스티즈



"늦었다!!"


침대를 박차고 일어난 세훈이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물을 틀었다. 콸콸 쏟아지는 물로 어푸어푸 세수를 하고 빠른속도로 머리까지 감은 세훈이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집안을 쿵쾅대며 뛰어다녔다. 베란다로 뛰어간 세훈은 그 자리에 걸려있어야할 교복이 없음에 절망하며 부엌을 향해 소리쳤다.


"엄마, 내 교복!!"
"그거 다려서 니 방에 갖다놨는데?"
"아, 왜 갖다놨어! 맨날 여기 널어놨잖아!"


방으로 뛰어간 세훈이 젖은 수건을 의자등받이에 던져두고는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 와이셔츠의 단추를 채우는데 손이 자꾸만 헛돌았다. 고개를 돌려 확인한 시계의 바늘은 7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꾸역꾸역 와이셔츠 단추를 다 채운 세훈이 교복 조끼를 입고는 바닥에 던져두었던 가방을 매고 방에서 뛰어나왔다.


"나 간다!!"


세훈의 외침을 들은 세훈의 엄마가 부엌에서 뛰어나와 운동화를 구겨신고 있는 세훈을 붙잡았다.


"아침은?"
"안먹어, 늦었어!"
"아직 7시 반도 안됬는데?"


아, 늦었다니까. 자신을 붙잡는 엄마의 손을 뿌리친 세훈이 현관문을 열고 뛰쳐나가려다 저를 붙잡았던 엄마를 끌어안으며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아까 짜증내서 미안해. 내일은 아침 꼭 먹을께! 사랑해 박여사! 팔을 들어 깜찍하게 하트까지 만들어보인 세훈이 밖으로 뛰어나와 집앞에 세워두었던 자전거에 올라탔다. 스치는 바람이 애써 정리했던 머리를 흐트러뜨리는것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자전거를 밟아대던 세훈은 저 앞에서 보이는 준면의 뒷모습에 끽 하고 자전거를 세웠다. 흐트러진 머리를 다시 정리하고 거칠었던 숨도 고른 세훈이 핸드폰을 꺼내 액정에 제 얼굴을 비춰보며 만족스럽게 웃음지었다. 오케이, 완벽해. 뿌듯한 표정으로 다시 자전거에 오른 세훈이 느긋하게 자전거를 몰며 점점 가까워 지는 준면의 뒷통수를 향해 비죽 웃음을 흘렸다.


"야, 반장!"


자신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잠시 멈칫했던 준면이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이름이 아닌 반장이라는 부름에 저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가는것 같았다. 괜히 아는척했다 저가 아니면 이게 무슨 망신일까 하는 생각에 묵묵히 갈길을 가는 준면의 모습에 당황한 세훈이 준면의 이름을 외쳤다.


"김준면!"


뒷통수에 꽂히는 자신의 이름에 준면이 돌아서자 세훈이 손을 흔들었다. 반가운 얼굴에 준면이 환하게 웃으며 세훈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안녕!
자전거에서 내린 세훈이 자전거를 끌며 준면의 곁으로 올동안 준면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세훈이 오기를 기다렸다.


"요즘 자주보네? 작년엔 그렇게 지각하더니."
"어? 어…"


준면이 말하는 작년이라 함은 세훈이 아직 준면을 좋아하기 전이었다. 준면의 말에 어색하게 웃음지은 세훈이 요 며칠간 준면과 함께 등교하려 아침마다 전쟁을 치뤘던 제 모습을 회상했다. 준면은 등교를 일찍 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준면의 등교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세훈은 갖은 노력을 해야했다. 매일 저녁 잠들기 전 알람을 10개씩 맞춰두고 혹시라도 늦잠을 자면 바로 튀어나갈수 있도록 교복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등등… 새삼 짠하게 느껴지는 기억에 시큰해진 코끝를 손가락으로 문지른 세훈이 준면의 어깨에 손을 둘렀다.


"야, 너 아침먹었냐?"
"어. 먹고왔지."
"난 못먹었는데."
"정말? 점심시간 까지 있으려면 배고플껀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준면이 학생은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한다며 학교 가는길에 편의점에라도 들려 삼각김밥이라도 사서 가자며 세훈의 손을 붙잡아 편의점으로 이끌었다. 말로는 괜찮다며 거절을 하던 세훈은 자신의 손을 잡고있는 준면의 손을 보며 슬쩍 미소를 지었다. 흐흐, 손도 말랑말랑. 앞으로 아침을 안먹었다고 종종 거짓말을 하는것도 꽤나 괜찮을것 같았다. 세훈이 이런 음흉한 생각을 하는사이 준면은 열심히 삼각김밥을 고르고 있었다.


"너 무슨맛 먹을꺼야? 참치마요? 전주비빔?"
"어… 참치마요."


세훈의 대답에 참치마요 두개를 집어든 준면이 카운터로 걸어가 계산까지 끝내고는 삼각김밥 두개를 세훈에게 내밀었다. 오늘은 내가 사줄테니까 다음부터는 꼭 아침 먹고와. 멀뚱히 자신을 내려다보는 세훈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린 준면이 편의점문을 열고 나갔다. 편의점 문 밖으로 비치는 준면의 뒷모습과 손에 올려진 삼각김밥을 번갈아보던 세훈이 삼각김밥두개를 가방에 챙겨넣었다.


"야, 같이가!"


편의점에서 나온 세훈이 자전거를 끌고 앞서나간 준면의 뒤를 쫒아갔다. 나란히 걷는 두 소년의 머리위로 따뜻한 봄바람에 날린 벚꽃잎이 살랑살랑 흩날렸다.
바야흐로, 봄의 시작이었다.



사춘기 메들리
w. 슈크림붕어빵
01




세훈의 자리는 삼분단 끝줄, 창가옆 맨 뒷자리였고 준면의 자리는 교탁 앞인 이분단 첫째줄 이었다. 세훈의 자리에서는 교실 전체가 훤히 보였고, 세훈이 주로 보는것은 준면의 뒷모습이었다. 준면이 수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갸우뚱 거릴때마다 함께 끄덕거리고 갸웃대며 히죽대는 것은 세훈의 일과중 하나였다. 모범생인 준면은 수업시간에도 한눈을 파는법이 없었다. 뭐, 그래서 몰래 훔쳐보기 더 좋기도 했지만.


"마, 오세훈! 너 집중안해!"


선생님의 외침에 반 아이들의 시선이 세훈에게로 집중되었다. 준면을 보느라 턱을 괴었던 팔을 푼 세훈이 자세를 바로하며 앉자 교탁앞에선 선생님이 쯧쯧 혀를차며 다시 분필을 집어들었다. 칠판 가득 지루한 수학공식을 써내려가는 선생님의 입에서는 세훈을 훈계하는 말들이 쏟아졌다.


"너 인마, 요새 왜그렇게 정신을 빼고 다녀, 어?"


너 그러다 대학못간다. 너흰 고3안 될꺼같지 어? 고3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우우 야유를 보내자 손에 들고있던 나무막대로 교탁을 두어번 내려친 선생님이 아이들의 야유를 멈추게 했다.


"뭐가 우우야, 너네 선배들의 모습이 곧 너네 미래야."
"쌤."
"뭐 인마."
"그래도 아직 저희는 청춘아닙니까. 빛나는 청춘!"


뻔뻔스럽기 까지한 세훈의 말에 기가찬다는 표정을 지은 선생님이 세훈을 향해 분필을 집어던졌다. 세훈이 으억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분필을 피하는 사이 선생님은 또 다시 훈계를 시작했다. 청춘은 대학가서 찾아도 안늦어! 아직 민증도 없는 미성년자가 어디서 입을 나불거려!


"아, 쌤 왜그러세요. 미성년자라뇨. 저도 이제곧 오덜트가 되지 말입니다. 잔디밭에서 술도 한잔하고 캬- "


실실웃으며 선생님의 말을 맞받아치는 세훈을 보며 반 여기저기서 키득대는 웃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있는 선생님을 보며 히죽대던 세훈이 슬쩍 시선을 옮기자 준면이 자신을 보며 웃는 모습이 보였다. 가지런한 치아를 보이며 웃는 준면을 보며 히죽 웃음을 지은 세훈이 교탁앞에선 선생님을 재촉했다. 쌤, 수업 안해요?  니가 안그래도 할꺼야. 세훈의 말에 분필을 든 선생님이 칠판에 문제 하나를 썼을때,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이울렸다.


"와, 종쳤네요."


얄밉게 히죽대는 세훈을 향해 이걸 그냥 콱! 하고 손을 올린 선생님이 책을 챙기며 교실을 나설 준비를 했다. 천천히 꾸물거리는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반아이들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눈으로는 쉬는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시시각각 확인하고 있었다. 


"이놈들 엉덩이 들썩거리는거 봐라. 나 빨리 가라고 시위하냐?"


네- 하고 한목소리로 대답하는 아이들을 보며 픽 웃음을 지은 선생님이 교실을 나가자마자 교실안은 왁자한 시장통처럼 변했다. 수업내내 찌부등했던 몸을 쭉 피던 세훈은 자신의 배를 퍽 하고 치는 종인의 주먹에 쿨럭대며 몸을 웅크렸다.


"새끼, 약한척 하기는."
"미친, 니가 맞아봤냐?"
"죄송."


손을 까딱 들어올린 종인이 성의없는 사과를 하자 세훈이 종인의 목에 헤드락을 걸었다. 목을 죄는 세훈의 힘에 켁켁대던 종인이 세훈의 팔을 치며 항복의 의사를 표하자 세훈이 비웃음을 날리며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아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며 시시덕 대던 두사람의 대화는 교탁앞에 선 준면의 목소리에 의해 잠시 끊어졌다.


"얘들아, 사회문화쌤이 오늘까지 노트내랬으니까 점심시간까지 나한테 노트 제출해줘."


나름 큰 준면의 목소리가 교실을 울렸으나 쉬는시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교실에는 준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보다는 각자의 세계에 빠진 아이들이 더 많았다. 자신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당황한 준면을 본 세훈이 숨을 들이쉬고 크게 외쳤다.


"야!! 점심시간까지 사회문화노트 반장한테 제출하란다!!"


쩌렁쩌렁 울리는 세훈의 목소리에 교실에 잠시 적막이 찾아왔고, 그제서야 준면은 생물노트제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을 아이들에게 전달할수 있었다. 전달을 마친 준면이 세훈을 향해 고맙다는 눈빛을 보내왔고, 세훈은 준면이 사준 삼각김밥을 흔들어보였다.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준면을 향해 따라 웃어보인 세훈은 자신의 앞에 앉아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종인의 눈빛에 멋쩍은 표정을 지은 세훈이 종인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아 미친, 오세훈!


"뭘봐."
"오세훈 착한척 쩌시네염."
"나 원래 착함."
"지랄."
"맞거든? 얼마전에 나 수술한거 모름?"
"또 무슨 개소리를 하려고."
"날개 제거수술."


미친놈아! 종인이 세훈의 멱살을 잡고 짤짤짤 흔들어대자 세훈이 킬킬대며 종인의 배를 쳤다. 배를 맞은 종인은 다시 세훈의 목에 헤드락을 걸었고 서로를 투닥투닥 쳐대던 두 사람은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친 후에야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수 있었다. 종이친 후 선생님이 들어오기 전 짧게 주어진 시간동안 시간표를 확인한 세훈이 절망섞인 신음을 내뱉었다. 망할, 2교시 또 수학… 도대체 이놈의 수학은 하루에도 몇번을 하는건지. 문관데 왜이렇게 수학을 많이하는거죠? 저한테 답좀 해주실분? 책상위에 덩그러니 올려놓은 수학교과서를 주먹으로 퍽퍽 쳐대던 세훈이 책상위로 엎어졌다. 아, 몰라. 그냥 잘래. 세훈이 엎드리고 약 2분후, 교실문이 열리고 1교시수학선생님 과는 다른 수학선생님이 들어와 교탁을 두드리며 엎드린 아이들을 깨워댔다.


"일어나, 일어나."


귀를 시끄럽게 두드리는 소리를 애써 무시한 세훈이 엎드린채 잠에 들려 애쓰고 있을때, 교탁을 두드리는것만으로 성에 차지않은 선생님이 교실을 돌아다니며 엎드린 아이들을 흔들어 깨웠다. 물론, 세훈도 예외가 아니었다. 자신의 어깨를 붙잡고 무지막지하게 흔들어대는 선생님의 힘을 느끼며 억지로 몸을 일으킨 세훈이 입을 삐죽대며 책상에 턱을 괴고 앉았다. 잠도 마음대로 못자요… 나말고도 엎드린 애들 많구만 꼭 나한테만 저래. 뚱한 표정의 세훈이 교실을 죽 둘러보다 한곳에서 시선이 멈추었다. 세훈의 시선이 멈춘곳은 교탁앞 준면의 자리였다.


"너도 참 대단하다…"


1교시 문학, 2교시 수학, 3교시 수학 4교시 영어, 그뒤로도 주요과목 파티. 그야말로 헬이라는 오늘의 시간표에도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채 교과서를 펼친 준면을 보며 세훈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하긴, 저러니까 전교에서 놀겠지. 우수한 성적에 원만한 성격으로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준면이었다. 늘 생글생글 걸려있는 미소는 준면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어쩌다 자신이 저런 준면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수 없다고. 짝사랑의 상대가 남자라는 사실에 절망하던 시간들도 잠시, 열여덟의 세훈은 자신의 마음을 빠르게 인정하며 준면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선생님, 저번에 진도가…"



교과서를 펼쳐들고 선생님을 향해 내미는 준면을 보며 세훈도 교과서르 펼쳐들었다. 까만건 글자요, 흰건 종이니라. 눈으로 교과서를 훑어 내리던 세훈이 한숨을 쉬고는 교과서를 한쪽으로 밀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영 공부체질이 아닌듯 했다. 점심시간에 종인을 꼬드겨 아이스크림을 걸고 내기 축구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세훈이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캬, 날씨 좋다… 창문에서 내려다본 교정 곳곳에 핀 벚꽃나무에서는 조그마한 벚꽂잎이 여기저기 휘날리고 있었다. 몽글몽글한 구름이 하늘가득 떠있고,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세훈의 이마를 간지럽혔다. 



"오세훈!"



헤- 한 표정으로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던 세훈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렸다. 조금 우스꽝스러운 동작에 아이들이 킥킥대며 웃음을 흘렸고 그중에는 준면도 있었다. 멋쩍게 웃음을 지은 세훈이 교과서를 펼치고 수업을 듣는 시늉을 했다. 의미없는 낙서가 끼적거려지는 세훈의 교과서 위로 벚꽃잎 한장이 떨어졌다. 봄바람을 타고온 벚꽃잎이 창문으로 들어온듯 했다. 고개를 든 세훈이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자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고 있었다. 남자아이들은 봄날의 벚꽃이라던가, 가을의 단풍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무딘 편이라고들 하지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흩날리는 꽃잎들은 그런 '남자아이들' 중 하나인 세훈의 마음을 흔들만큼 아름다웠다. 그 광경에 마음을 빼앗긴 세훈이 멍 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봤다.



"오세훈, 뒤로 나가!"



자신에게 또 한번 날아온 지적에 엉거주춤하게 자리에서 일어난 세훈이 교실뒷편에 자리를 잡고 섰다. 세훈이 뒤에 나간것을 확인한 선생님은 다시 수업을 시작했다.
영혼없는 표정으로 앞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세훈은 뒤로 고개를 돌린 준면과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친 준면을 향해 세훈이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준면이 엷게 미소를 짓고는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렸다. 창문으로 들어온 바람에 준면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흔들렸다. 정수리 근처의 머리카락 몇가닥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머리위에 돋아난 새싹같아 세훈이 킥킥대며 입을 가리고 웃음을 터트렸다. 열여덟 세훈의 봄은 준면과 벚꽃, 지루한 수학공식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 예.. 세훈이는 준면이를 짝사랑하고 있슴다. 둘은 1학년때 같은반 이었구요, 2학년인 지금도 같은반임다.
   둘의 성격을 정리하자면,
   착하지만 준씨눈인 반장 김준면 X 준씨눈에 가슴을 치는 반에 하나쯤은 있는 운동잘하는애 오세훈 정도입니다
   뭐 준면이가 준씨눈이든 준배든 세훈이는 준면이를 좋아하겠지만요 (후비적)

:)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수없다.' 는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가 한말이라고 하네요
    날개달린 모자가 그랬으니까 혹시 아니라면 그쪽으로 문의해 주세여
    나는 날개달린 모자에서 보고 옮겨온 죄밖에 없어 (무책임)

:)  혹시 독자님들이 아는 풋풋한 노래 있으면 좀 가르쳐주시떼..
    부탁드려여 찡긋!

:) 아, 암호닉은 나중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세준] 사춘기 메들리 01  113
12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왔네 잘왔디ᆞ 세훈이 성격 귀여워 내꺼싀럽딘 아니 준면이꺼 스럽네 준씨눈은 언제쯤 눈치를 깔까 준면이를 믿어 나는 세후니를 응원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오타 왜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헤운이예요! 아 진짜 일등을 뻈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분또 열일곱님 아니겠죠? 설마 열일곱님이면...대단하시네요b 항상 일등하시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네요ㅠㅠㅠ달달한 세준이들 정말 보기좋네요! ㅎㅎㅎㅎ세훈이정말 준씨눈때문에 고생이많다~! 그래도 언젠가는 행쇼할날이 올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ㅜㅜ제스타일..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이번에도 기대할게요 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세훈이 준씨눈 때문에 고생이 많다ㅠㅠ 그래도 금방 눈치깔거야 좀만 참고 기다리럄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쫑현이에요!이글뭔가 이노래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요ㅎㅎ..그 뭐였지 에피톤프로젝트의 고백! 요번글 풋풋하니..디게 좋아여ㅠㅠㅠㅠ풋풋한 오미자라니ㅜㅠㅜㅜㅠ준씨눈이 답답하긴 하지만..!헿 그럼 이번글도 잘보구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준씨눈이면 어떻고 준배면 어떻습니까 예쁘고 사랑스러운 준면이면 만사 오케이 반에 하나쯤 있는 운동잘하는 애라니...세훈이처럼 생긴 운동잘하는애는 없!어!ㅋㅋ 준씨눈이래도 준면이처럼 생긴애도 없!어! 하...학교가 그렇죠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왓어요ㅠㅠㅠ완전 취향저격ㅠㅠㅠ 이렇게 풋풋한내용이라니ㅠㅠㅠ 감동이에요 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체인이에여..아ㅏ....그래여..이런분위기....너무 좋아서 쥬글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며니형이랑 세훈이랑 글 분위기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 며니형이 준씨눈이든 뭐든 세훈이 눈에는 다 이뻐보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이번글도 대애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아라에요!!
아 이거 달달 그 자체네요ㅜㅜㅜㅜㅠ세훈이가 준면이랑 만날려고 노력하는 모습 아 좋아요 좋아ㅜㅜㅜㅜㅠ풋풋한 학원물이라니ㅜㅜㅜㅠㅠ ㅠㅜ최고에요!!!ㅠ 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진짜 달달그자체네요 너무 설레요 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설레ㅠㅠㅠㅠㅠㅠ와이것도전거만큼이나재밌을것같은데으아으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잘보고가요ㅠ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빰빰이에요ㅠㅠ읽는내내 제 가슴이 설레여ㅠㅠ진심 뭔가 딱 풋풋한 고등학생의 사랑인거같아서좋네여ㅠㅠㅠ진심 준씨눈..너무 늦게 눈치채지는 않기를바라면서!잘읽었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허류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좋으다.. 완전봄같다!! 하.. 왜 보는내가 더 설레지..마음이 둑흔둑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긴가민가와써여ㅠㅠ 져쥬금..... 엉엉유ㅠㅠㅠ 세훈이 오ㅑ케구ㅏ엽죠...? 준면이가 진짜 저런다면 반할만해여..... 엉엉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으앙호두에요ㅋㅋㅋㅋㅋ세훈이진짜귀엽닼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으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느므 좋아요 ㅠㅠㅠㅠ 역시 분량도 너무 바람직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이번꺼도 대박이네요ㅠㅠ 완전 풋풋하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소년들 화이팅. 세훈이는 준면이가 너무 눈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아ㅠㅠㅠㅜㅠㅠㅠ 세훈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니가 고생이 많다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또 왜 이렇게 좋아서 내 가슴을 흔들고 그래여? 이제 가을이 다 되가는데 왜 날 봄 감성에 젖게 만드는거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준씨눈이라도 좋아......흡....이게 뭐에여 정말 추석 연휴 다 끝난 마당에 저 죽으라고 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날개달린모자끼요웅..아카시아에여ㅎㅅㅎ아ㅏ역시자까님은제취향스나이퍼얌ㅠ붕어빵도슈크림든것만먹을거에여이제ㅜ.ㅜ아ㅏ고딩세주니들이라녀ㅠㅠㅠㅜ그것도일케풋풋하고봄냄새나는애들이라니증말자까님증말저한테이러심안되여ㅠㅠ준며니가얼마나눈치없게굴지기대해봅니다끌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이번 연재하시는 글은 완전 풋풋한 고딩내가 확 나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사랑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중세시대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떨리게하는 달달한 봄의학원물 엉엉 ㅠㅠ대학생세준도좋지만 풋풋한 미자세준보는것도 못지않게 좋으네요 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이런 설렘설렘 한 분위기의 글을 주시면 전 웁니다 ㅠㅠㅠㅠ엉엉엉 울어여 ㅠㅠ분위기 진짜 갑입니다!얼른 행쇼했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분위기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캬ㅠㅠㅠㅠㅠㅠㅠㅠ풋풋하구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작가의말 맨날 웃겨여!!ㅋㅋㅋㅋ(무관심)잘봤어여..세훈이 ~했어여 ~에여 체도 참 좋은데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달력입니다!!사춘기메들리 제목부터 완전 풋풋하네욯ㅎㅎㅎ준면이가 눈치가 없어서 세훈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뭐 그래야 더 사랑이 깊어지는게 아닐까요?ㅋㅋㅋㅋ아직1편이지만 얼른 행쇼해서 달달해졌으면 좋겠네요 아 그러면 제 눈에서 땀이나겠네요...하하.....작가님 다음편도 기대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봄바람 살랑 ㅅㄹ앙... 왜죠 저만 ㄱ을인걸까요 얘네만 봄인걸가요 쿨럭..... 괜시리 시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바람직하고 착한 애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의 남자애들은 어류... 프ㅡ프.... 다크써클이 내려오는기분임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아여ㅠㅠㅠㅠ능글공×아방수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 제 취향 저격 쩌르시네요ㅠㅠ다음화까지 목빠지게 기다릴께여 빨리오셔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아 작가님 오셨세요??제가 얼마나 다소곳하게 기다렸는지 몰라요ㅜ준씨눈이라도 뭐 어쩝니까 그냥 세훈이가 들이대면 되는거죠!!!고등학생의 패기와 정열로!!아 앞으로 펼쳐질 달달함에 벌써부터 현기증나요ㅜ 빨리 예쁜 세준이를 불러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 준씨눈ㅜㅜㅜ세훈이의 맘을 언제 눈치챌까요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와... 대박.. 완전 풋풋...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 아아아 노래가 뭐가 있을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헐 작가님 왜이렇게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내스타일
그러므로 신알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하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수지예요 준면이 좋아하는 마음을 쿨하게 인정하는 세훈이가 멋지네요 준면이 세훈이 둘다 반에 한명씩은 꼭 있을거같은 캐릭터라 현실감있어요 물론 얼굴은 현실감이 없지만요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제가 막 설레고 그러죠ㅠ퓨ㅠㅠㅠㅠㅠㅠ작가님 언제나 꿀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와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진쩌 준씨눈 너무 좋다 헉헉 너무 좋ㅎ아서 토할것 같아흐흐흐흐흐흐흫훟 얘들아 꼭 행쇼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세훈이 성ㅇ격 취향저격...(부끄) 준ㄴ씨눈...아...세훈이 힘내라 허ㅏ이팅 내가 응원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깐깐징어에요!!진짜분위기취향저격이에요ㅠㅠ작가님글은항상설레는것같아요정말좋아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내스타일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체대생이달달함이었다면 이번껀 풋풋함이가미된것같아요!!전뭐다시암호닉을또신청할겁니다!! 그대로똑같이 비타로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헐작가님 ㅠㅠㅠ 새로운작품을들고오셨다니 은혜롭네요 ㅎㅎㅎㅎㅎ 아진짜 소재가 제취향저격 ㅎㅎㅎ컾도 제취향저격ㅎㅎㅎㅎ 은혜로운글이에요ㅠㅠㅠ암호닉나중에받으신다면꼭신청하고야말겠어요!_!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으아ㅠㅠㅠ꼭수위없어도술술읽어내려가지는건진짜오랜만인데ㅠㅠ다시이제준면이처럼공부하러가야지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와ㅠㅜㅜㅜㅠㅠㅠ짝사랑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저번작품부터쭉ㅠㅠㅠㅜㅜ작가님팬이에여ㅡ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뿌루뿌뿌예요!미자+동갑+풋풋함을끼얹은세주니들이라니ㅜㅜㅜㅜㅜ아이좋아랗ㅎㅎ
담주에 중요한시험이있어서 며칠동안은 요 풋풋한세주니들을 못보겠네요ㅜ우럭우럭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헐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세준이들 풋풋하네요ㅠㅠㅠㅠ짝사랑하는 세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우오오아앙♥♥♥역시다음작도대단해요♥♥작가님샤량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아겁나풋풓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플랑크톤입니다!짝사랑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학원물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통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아이구아이구 올것이왓어요ㅠㅠㅠㅠ정말 이런 풋풋한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아 암호닉신청은 언제부터 받으시나요...대기타고잇다가 일등으로신청할거에요ㅠㅠ체대생유교과세준 정주행하다가 작가님 팬되가지고 사춘기메들리부터는 정말 신알오자마자 달려오려고 대기타고잇을거에요!!항상 응원하고잇습니다!어서 다음편이 기다려져요ㅠㅠ작가님 화이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또또에요ㅠㅜㅠㅜㅠㅜ어이쿠제가 이런걸 좋아하시는건 어찌아시고ㅠㅜㅠㅜㅠㅜㅜ이런 분위기 짱짱맨bbbb오센이 너무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좋아! 체대생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있어서ㅠㅠ춫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매미예여! 세준에 학원물에 잔잔한 분위기까지! 모두 제가 좋아하는ㅠㅠ 작가님 정말 싸랑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허허 암호닉 빨리신청하고싶으다ㅠㅠ
세준행쇼 완전풋풋 글에서부터 귀여움이 물씬느껴지네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세준 최애커플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원물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세준러는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개짱이에여 아진짜읽는내내간질간질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야어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암호닉잃어버린독자에여......왜항상저는눈물이나져ㅠㅠ?ㅠㅠ엉엉ㅠㅠ브금은.....기다려봐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성시경-우린제법잘어울려요 10cm-죽겠네 아이유-하루끝 스윗소로우-첫데이트???제주관적으로.....(소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와 진짜.... 작가님 진짜 제 취향 저격.. 세훈이 성격도 너무 이쁘고 준멘이 묘사 하나하나가 상상되요ㅠㅜ싱크가.. 준씨눈이 빨리 눈치채야되는데..ㅠㅜㅠ으아 너무 좋아요 이거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헐 오센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아침엨ㅋㅋㅋㅋㅋ준면이보려고허둥지둥ㅋㅋㅋㅋㅋㅋㅋ우라의준면이는언제쯤눈치채줄까 영영 못채는거 아닌가몰라...허ㅓㅓ헣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진짜풋풋하고 달달해요ㅋㅋㅋㅋㅋㅋ새훈이가 준면이보려고 아침일찍일어나는게 왜이렇게 귀여울까요ㅠㅠㅠㅠ으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준짱맨이에요!! 으앙 풋풋햄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노래 추천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헝엉..수호워더에여.....이런 아름다운 본격 쩌는 학원물을 영접하다니,..난 행운아야....ㅜㅠ거기다 아직봄이구나!!!!!! 반장 준면이 완전 잘어울려요!!!! 세심한 남쟈..그리고 ㅋㅋ반마다한명씩있는운동잘하는 학생 세훈이도 짱조음. ^^!!!!으,,풋풋해!!풋내나네요!! 다음편도기다릴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아 진짜 세준ㅠㅠㅠㅠ작가님한테 영업당하고나서는 세준에서 못 벗어나고있어여... 암호닉신청 바로해야지ㅜㅠㅠㅠㅠ그나저나 준씨눈ㅋㅋㅋㅋㅋㅋ세준 행쇼ㅠㅠㅠㅠㅠ진짜여느고딩들같이풋풋하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아 그리고 작가님이 원하시는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술제이-친구는 그만해 나중에 이런 상황이 온다면 써도 괜찮을거같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호두에요ㅠㅠ 작가님 금방 새로운 글로 와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고맙습니다ㅠㅠ 달달한 세준ㅠㅠ 짝사랑하는 세훈이 ㅠㅠ 학원물 ㅠㅠ 짱짱맨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으어 너무좋아요ㅠㅠㅠㅠ풋풋한 노래...으...아는거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ㅠ늘 잘 읽고 있어요!! 기대할게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우왕아아아아아ㅠㅠㅠ엄청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세준은달달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화이팅!!원래짝사랑이다그런것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하........이런학원물.....정말내취향저격하셨어 작까님...(빵야빵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빨리 달달하게 썸타는거 보규싶당 ㅎㅎ소재 완전 좋은듯해여 작가님!!!!!!!1
항상 작가님 글 재밌게 읽구있어영 저 됴르르 로 암호닉신청될까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아 너무좋아요 벚꽃분위기ㅠㅠㅠㅠ글이 분홍분홍한기분.. 브금도 취향저격.. mp3좀 뒤져보고 다음편에 (나름) 어울리는 브금 찾아보도록할게요..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피아플로입니다ㅠㅠ 어구 학원물이라니!!!ㅠㅠ 후 진짜 믿고보는 작가님글ㅠㅠ 저는 레오-사춘기 추천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와 ㅠㅠㅠㅠㅠ듀근 완전 달달하고 너무 ㅠㅠㅠㅠ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눈치 없어서 어떡함 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 많이 힘들겠군여 담편기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헐...완전 좋아요 이런 분위기ㅜㅜㅠㅡㅠㅜㅡ거기다 무려 세준이라니ㅜㅜㅜㅜㅜㅜㅡㅠㅜ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헐좋아하는분위기ㅠㅠㅠㅠㅠ맘에들어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준씨눈 준면이 왘ㅋㅋㅋ귀여워요 오센도 너무 웃기고욬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준씨눈이든 준배든ㅋㅋㅋㅋㅋㅋ으엌 작가님 스나이퍼세요? 왜 저격하세여 취향저격....달달하고 귀여워서 좋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설렌다ㅠㅠㅠ두준두준하네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으오오짱짱진짜풋풋오센웃기게나오네요ㅋㅋㅈ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오 난 왜 이걸 지금 본걸까.... 작가님 돌아오셧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볼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쿨이예요ㅋㅋ 아 준씨눈이라니ㅋㅋㅋㅋ 세훈이의 짝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하는 초절정 정석세준이 나왔네요ㅠㅠㅠ 처음부터 가슴이 살랑살랑이네요ㅋㅋ 짝사랑은 오미자 세훈이가 하는데 왜 제가슴이 다 설레이는걸까요ㅋㅋㅋㅋ 준씨눈인데도 모두에게 친절한 준며니라서 그냥 설레이네옄ㅋㅋ 날개제거수술한 오미자의 짝사랑을 응원해야겠습니다ㅋㅋ 잘봤어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으아!!! 이런거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풋풋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가 얼른 준씨눈에서 벗어나야할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으아닠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코를후비기시작하셨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왘ㅋㅋ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ㅠㅠㅠ아이고아이고ㅠㅠㅠ세준이들ㅠㅜ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잘보고 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어휴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민트요! 오세훈 귀여워죽겠어요진짜ㅠㅠㅠㅠ오덜트되서 잔디밭에서 술한잔ㅋㅋㅋㅋㅋ제가 반장 준씨눈좋아하는건 어찌아시고...ㅠㅠㅠㅠㅠ벚꽃도 바람따라날리고 준면이 머리카락도 살랑살랑날리거 분위기좋네여 제 마음속에도 언젠간봄이...ㅋ...이번 연재작도 잘부탁드려요!ㅎㅎ 얼른 이화 읽으러 가야겠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헬로.암.바닷물! 준씨눈 너 눈치 좀 없으면 어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걍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니 마음 제 마음 똑가타여! 훈이가 고생 좀 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 ㅜ어어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우와 사춘기 메들리라는 제목 보고 달려왔어요ㅠㅠ으엉 이런 따듯한 분위기 너무 좋아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보기만해도웃음이나오는글이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엉엉ㅠㅠㅜ세준은완전사랑이에요ㅠㅜ학원물이라니ㅜㅜ작가님도사랑이에요ㅜ세후닢짝사랑하는게 딱 고딩같네여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보기만해도웃음이나오는글이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아달달하다ㅠㅠㅠ좋다진짜좋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와와 진짜 보는 내내 웃음을 숨길수가 없네요ㅜㅠㅠㅠ어휴 진짴ㅋㅋㅋㅋ귀여워ㅜㅜㅜㅜㅜ진짜 세훈이 너무 귀엽고......보는 제가 다 설레네여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으ㅕ큐ㅠㅠㅠㅠㅠㅠㅜ짝사랑 하는 오세훈이하니ㅠ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ㅠㅠㅠ세준학원무류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귀여운세후닠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ㅜㅜㅜ장이씽으로신청할게요ㅜㅜ어후ㅠㅜㅜㅜㅜㅜ세준이드류ㅠㅠㅠㅠㅜㅜ설레네요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준면맘이요!!! 하ㅠㅠㅠㅠㅠ 다보고 자려다 어제잠들어서 나머지는 지금보는데ㅠㅠㅠㅠㅠㅇ하ㅠㅠㅠ 진짜 풋풋하다....: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암호닉 받으시나요...소금소금...어휴 세주니들 너무너무 예쁘고 풋풋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다만 준씨눈 준면이덕에 고생할 세훈이 앞길이 훤하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세후닠ㅋ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아 세훈이 귀엽다 진짜달달하고굳이예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세훈이왜이렇게귀엽게나오나요ㅌㅌㅌㅌ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헐아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하... 사춘기메들리 제가 좋아하던 드라마이름이랑도같아서 기대하고봣는데 아 너무좋아요ㅠㅠㅠ 체대생유교과부터 달려오던저라그런지 정말 작가님이너무좋아요ㅠㅠㅠㅠ 주말이라서시간나서 정주행하려고해요. 작가님사랑해요알라뷰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징짜믿고보는작ㄱㅏ님!! ㅇ번것도짱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준씨눈ㅋㅋㅋㅌㅌㅌㅌ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아진짜너무좋네어ㅏ퓨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아 짝사랑 너무조으다♥ 세훈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풋풋한 고등학생 짱짱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재밋셔재밋셔ㅠㅠㅠㅠ저준면이자리 저희반1등자리라놀랫네요 우등생이라면맨앞자리징!슈붕님왤케글잘쓰셔ㅠㅠㅠㅠㅠ많은컨셉으로잘쓰시네요(부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아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아풋풋해...작가님진짜제스타일이시네여...아내심장큐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우와...설렌다....죽는다ㅠㅠㅠㅠ....세준.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짝사랑..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