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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전체글ll조회 54
솔직히 질투해 주길 바랐어요.

다른 사람과 손잡고 걸어도 아무렇지 않은 듯,
둘이서만 얘기하면서 통괘하게 웃어도 다른 사람이 좋다고 얘기해도 그저 그렇단 듯이.
아주 잠시라도 질투해 주길 바랐어요.
뒤돌아보고 또 뒤돌아보고 이번에 뒤돌아보면 잠깐이라도 날 잡아주겠지. 다시 한 번 잡아주겠지.

역시 기대하는 게 아니었는데.
괜한 기대를 했나 봐요. 어차피 오지도 않을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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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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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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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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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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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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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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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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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행동하는 거 보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음. 누나라는 소리 안 들어본 지가 백만 년.. 맨날 야 야 거리고 가끔씩 화나면 나한테 무슨 년 쌍욕을 다 함. 가끔 오는 연락도 하는 말이 뭐냐면 '네가 내 엠피 가져갔지 개' / "이제 그만 좀 하지?" 나는 그 아이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나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위로해주었다. "야, 온유 쟤 원래 저런 애야. 괜히 맘 주면 너만 아파.", "그래, 맞아. 쟤 머릿속엔 공부 공부 공부 밖에 없어.", "하도 유난을 떠니까 여자애들은 물론이고 남자애들도 쟤랑 친한 애 없어. 그냥 이제 신경 꺼." 그랬다. 온유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 애였다. 유별나게 공부만 재수 없는 애. 뒷담은 은근히 자주 까이지만 성적이 높아 선생님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온유를 건드리는 아이는 없다고 친구들은 말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평소 알고 지내는 그냥 오빠임 얼굴은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을 감추지 못 함. 근데 평소 옷 입는 스타일 장난 아님욬ㅋ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 찢어진 해골 비니에 바지엔 체인을 달고 왕 벨트와 위에는 베스트를 입고 한여름인데도 암워머를 하고 다니고 바지는 주머니 백 개 달린 밀리터리 건빵 바지에 머리엔 빵 모자를 쓰고 다님 그리고 가끔 청정과 홍홍도 입음. /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 자주 오는 사람임. 맨날 후줄근한 러닝에 팬티 같은 축 처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머리를 벅벅 긁으며 동시에 배도 벅벅 긁으며 하품하며 들어옴. 그리곤 맨날 컵라면 삼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먹는데 완전 장난 아니게 더럽게 먹음. 치울 때 장난 아니게 힘듦 / 내 친동생임. 친동생인데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음. 솔직히 얼굴은 좀 잘생겨서 사랑해주려고 해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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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2:13 l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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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2:13 l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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