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앞편에서 이야기 해드렸듯이 일기장을 뒤지다 좋은 먹이감을 발견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요ㅎㅎ 저와 그 아이를 아는 제 친구가 어느날 전화와서응칠 보냐고 서인국과 은지보면 너네 생각난다는 소리를하더군요역시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나봐요ㅎ하지만 그 아인 절대 드라마를 볼 아이가 아니기에 저만 설레네요ㅎE1.빼빼로그 아인 인기가 좋았어요솔직히 말하면 정말 못생겼거든요ㅋㅋ약간 un의 최정원과 인피니트의 장동우를 썪은 그런ㅋㅋ근데 애가 되게 매력적이었어요막 여자애들이 다 좋아하고 이런건 아니지만한두명이 짝사랑하는정도?그러던 어느날 그 날은 빼빼로 데이였어요옆반아이가 점심시간에 저희반 앞에서 쭈삣쭈삣 서있는거에요가끔 제 쪽을 쳐다보면서 말이죠한참을 그러더니 갑자기 제 쪽으로 뛰어오는거에요그리고 절 한번 쳐다보더니 그 아이에게 빼빼로를 주는거에요옆반아이 ; 이.... 이거 니꺼야그 아이 ; .......그러곤 그 아인 뛰어나갔어요ㅎ다행인지 불행인지 반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그 아인 빼빼로를 들고 1분을 멍해 있었고전 그런 그 아일 쳐다보고 있었죠그러다 별일 없었다는 듯이 항상 보여주는 밝은 얼굴로그 아이 ; 야 봤냐? 내가 이런 사람이야. 아 이 인기.ㅋㅋ 저 아인 내 어디에 반한걸까? 하긴 내 매력이 한 두군데 여야지ㅋㅋㅋ자뻑에 빠졌어요ㅋㅋㅋㅋㅋㅋ전 그런 그 아이를 보고 썪소를 날렸죠사실 맘은 초조했었죠 혹시나 그 아이가 옆반아이를 좋아하게될까봐서요ㅜ자뻑에 빠져있던 그 아이는 빼빼로를 뜯고 절 주면서그 아이 ; 너도 내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될꺼야.이러는거에요ㅎ 사실 벌써 빠져 있다는걸 그 아인 몰랐던거죠ㅋ그 말에 전 나 ; 지읒 리을같은 소리한다면서 그 아이가 받은 약간 값이 나가는 빼빼로를 나눠 먹었어요ㅎㅎ E2. 꿈 속의 그대이 에피는 그 아이와 만나기 힘든 어느날 꾼 꿈이에요ㅎ그 날 꿈에서 전 횡단보도맞은편에 서있었어요ㅎ그러다 갑자기 그 아이가 제 옆에 서 있었어요ㅎ평소의 어느날 처럼 그 아인 저에게 간단한 안부를 물었어요ㅎ 그런데 갑자기 제가 느낌이 않좋아졌어요좀 있으면 그 아일 다신 볼 수 없을것만 같았죠그래서 갑작스레 제가 고백을 했어요나 사실 너 좋아해 이렇게요그리고 그 순간 신호등 불이 켜졌어요 노란불이요그 아인 당황하다가 일단 자긴 먼저 건너가야한다고 폰번호를 가르쳐달라는거에요 전 따른 누군가를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같이 건너갈 수 없었어요그래서 제 번호를 빨리 말해줬어요ㅎ 그러자 그 아인 꼭 연락 할께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려했어요그러다 갑자기 돌아 와서는 환히 웃으면서 나도 너 좋아해 이말을 하고선 다시 뛰어서 횡단보도를 향해 뛰었어요 그리곤 맞은편 인도에서 절 바라보면서 손으로 전화모양을 하곤 전화할께 이렇게 말했어요그리고 그 순간 옆에서 갑자기 튀어 나온 오토바이에 부딪혀 버렸어요ㅜ 그 아인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고 그 아이 주변에 사람이 우루루 몰렸지만 전 빨간불이라 건너갈 수 없었어요ㅜ한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고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신호등 불이 안 바뀌더군요 그 곳으로 가지못한채 전 계속계속 울었어요ㅜ그리고 그 눈물이 흐른채로 전 잠에서 깼답니다ㅜ아직도 그 때의 꿈이 생생해요ㅜ어떻게 보면 제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간접적으로 꿈에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ㅜㅜ아직도 그 아이와의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스맛폰으로 쓰는데 한계를 느껴 여기서 그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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