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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씁니다! 사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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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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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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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사담을 많이 안 올리긴 했나 봐여.
원래 뭐라고 말하면서 올려야 되는지 순간 막 고민했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저녁 챙기셨나여.
정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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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7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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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씨를 써줄터이니 너는 무엇을 써달라 말만 해라
4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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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쓰러 왔어여, 사담도 좋구여!
80
8년 전
글씨 쓰러 왔슴미다
126
8년 전
글씨 쓰구여, 사담도 좋아여!
97
8년 전
글씨 씁니다! 사담도 좋구여!
100
8년 전
오랜만에 글씨 쓰러 왔는데여...!
29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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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씁니다! 사담! 합니다!
232
8년 전
독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에여!
64
8년 전
오늘 기분 좋으니까 글씨도 쓰고 사담도 하러 왔는데여!
123
8년 전
다들 좋은 꿈만 가득한 새벽이 되시길 바랄게여!
19
8년 전
피피티 때려치고 올리는 글씨도 쓰고 사담도 하는 판
79
8년 전
글씨 쓰고 사담도 하고...!
5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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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석봉
개인적으로 브금 진짜 좋아여. 많이 들으세여.
8년 전
최진리
언니, 언니! ㅋㅋ
8년 전
정석봉
진리야, 진리! 몸은 좀 어때여, 괜찮아여? 밥 오늘 잘 챙겼구여? 응?
8년 전
독자5
어제부터 오늘 서울 갔다가 좀 전에 왔고여, 몸도 괜찮아졌어여. 밥도 당연 완전 잘 챙겼져. ㅋㅋ 최진리 하면 밥 아니겠어여.
8년 전
정석봉
어제부터 오늘 다녀왔어여? 허얼... 언니는 목요일에 다녀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놀고 왔슴미까. 요즘 이런 언붕이 되게 귀여워 보이더라구여. 근데 직접 쓰니까... 하. 보는 걸로 만족을 하는 걸로. 몸 괜찮아졌고 밥 잘 챙겼다니 다행...! 역시 우리 밥진리 나왔네여.
8년 전
독자14
이제부터 밥진리라고 불러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언니 저 글씨 써주세여. 8ㅅ8
8년 전
정석봉
14에게
호올. 무슨 글씨 써올까여? 진리 글씨 오랜만이라 조금 손부터 떨려오는 것...! 두근두근...!
8년 전
독자16
정석봉에게
순영아, 좋아해오! ㅋㅋ 이렇게 써주세여. ㅋㅋ 하아. ㅋㅋ
8년 전
정석봉
16에게
호올... (의심미) 뭐... 어디 한 번 써오는 걸로... 흫... 흫흫...
8년 전
독자18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 넘나 행복한 것.
8년 전
정석봉
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다니 언니는 참 마음이 좋은 것... ^ㅅ^
8년 전
독자22
정석봉에게
^ㅅ^... 같이 마음이 좋은 것.
8년 전
정석봉
22에게
어, 글씨 쓸 때 ㅋㅋ도 붙이는 건가여.
8년 전
독자31
정석봉에게
네, 네. 붙여주세여. ^ㅅ^
8년 전
정석봉
31에게
ㅋㅋㅋㅋㅋ 예, 기다려주시져. 거의 다 썼는데 ㅋㅋ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어여.
8년 전
독자34
정석봉에게
네, 기다리고 있겠음다. ㅋㅋ
8년 전
정석봉
아. 정말 요새 참 자식 시집 보내는 기분을 느끼네여... ☆
8년 전
독자39
아, 글씨가 넘나 예쁘잖아여... 심쿵사.
8년 전
정석봉
우리 진리 심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즘 언니가 종강하고 글씨를 안 써서 좀 굳었나 싶었는데 정수정 아직 안 죽었나 봅니다. ^ㅅ^
8년 전
처음 본 슬기
왕왕, 글씨 쓰는 수정이는 처음 봐요. ㅋㅋㅋ
8년 전
정석봉
앗. 진짜여? 제가 자주 못 와서... 8ㅅ8 앞으로 슬기가 더 많이 볼 수 있게 자주 올게여. 노력할 것. (밑줄 쫙) (별표)
8년 전
독자3
왕. ㅋㅋㅋㅋ 그렇다면 감사히 신알신 꾸욱 눌립니다. ㅋㅋㅋ (브이)
8년 전
정석봉
왕. 그렇다면 저도 감사히 신알신 잘 받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여. 부둥부둥. 우선 이 시간에 정석인 질문 하나 던져볼까 하는데여. 슬기 저녁은 챙겼어여?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 헤헤. 부둥부둥. 당연하죠. 저는 한우라는 것을 먹었습니다. ㅎㅎ 야호! 수정이는?
8년 전
정석봉
11에게
와, 한우... 저도 한우 참 좋아하는데여, 어디 한 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아까 점심도 늦게 챙기고 오후 간식으로 혼자 딸기 한 박스 다 먹고 배부른 관계로 아직 챙... 챙기지를... 못 했...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정석봉에게
미안해요, 수정아. ㅠㅠ 힝... 많이 먹어서 체한 거 같슴다. 이제 좀 괜찮네요. 헉... 한 박스나? ㅋㅋㅋ 오구오구. 그래도 밥은 먹어야죠! 아직도 안 챙겼어요?
8년 전
정석봉
45에게
ㅠㅠ 다음에 먹을 때는 조심해여, 천천히! ㅋㅋㅋㅋ 저는 방금 엄마가 전 부쳐주셔서 김치전 먹고 왔어여...! 아. 저는 저번에 체했을 때 손 따니까 좋더라구여. 손 따봤어여?
8년 전
독자54
정석봉에게
응응, 그럴게요. 오구오구, 잘했어요. 맛있었겠다...! 응응! 손도 따고 약도 먹었어요.
8년 전
정석봉
54에게
저번에 손 처음 땄을 때 진짜 신세계인게... 막 정말 검은 피가 나는 거에여...! 진짜 검은 피가 날 줄 몰랐는데 진짜 검은 피...!
8년 전
독자62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 맞아요...! 어릴 때 아빠께서 땄을 때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8년 전
정석봉
62에게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져. 저는 고등학교 때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해주셨는데 귓볼이랑 머리에 하는 거 보고 진짜...! 신세계...!
8년 전
독자67
정석봉에게
신세계...! ㅋㅋㅋㅋ 아, 수정이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67에게
아. 잠깐 전화 받느라 조금 늦었져... ㅠㅠ 근데 신세계를 신세계라 한 것인데 귀엽다 하시면... 제가 감사히 받져, 네. ^ㅅ^
8년 전
독자69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쓰담. 오구, 그랬어요? ㅋㅋㅋ 귀여워... ^_^
8년 전
정석봉
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제가 나이를 먹어감과 동시에 뻔뻔함 지수도 함께 상승한 터라... ㅋㅋㅋㅋㅋ 제가 헛소리 하면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8년 전
독자72
정석봉에게
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도 헛소리 잘합니다... 귀여워요, 언니! 언니라고 불러도 되는 부분이겠져...?
8년 전
정석봉
72에게
네, 네. 편한 대로 불러도 되는 부분이져. 쓰담, 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게나 부르고 싶은 걸로 부르세여.
8년 전
독자1
글씨 써줍니까?
8년 전
정석봉
네, 네...! 당연히 글씨 쓰져, 어떤 글씨 써드릴까여?
8년 전
독자4
써주세요.
8년 전
정석봉
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얼른 써올게여...!
8년 전
정석봉
여기 글씨 써왔어여...! 윽. 역시 짝이 잘하는 모습이 있으면 막 뿌듯하고 그런 게 있고 좋으시겠어여...!
8년 전
독자21
글씨만 주시면 받고 튀려고 했는데 아까부터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어제 대화하다가 짝의 새로운 취미를 알게 됐는데 취미 치고는 결과물이 개쩔었다 이겁니다. 그게 감탄스러워서 글씨 신청했는데... 예. 여기서 자랑할 게 아닌데. 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8년 전
정석봉
제가 예쁘게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이랑 있어서 말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 원래 다른 사람 연애 얘기 듣는 건 재밌는 거져. ㅋㅋㅋㅋ 뭐 나중에 자랑하실 거 있으시면 소소하게 하나씩 풀러 오셔도 됩니다! 돼여! ㅋㅋㅋㅋ 독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여!
8년 전
독자2
석봉 씨. 안녕하세요. 글씨도 부탁드리고 사담도 하고 가도 됩니까.
8년 전
정석봉
아. 이런 당연한 말씀들만 하시면 어떡해여, 당연히 되는데... ㅋㅋㅋㅋ 우선 글씨는 어떤 거 써오면 될까여?
8년 전
독자7
길, 길어도 됩니까.
8년 전
정석봉
길, 길어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길어도 되니까 그냥 편하게 말씀해주세여!
8년 전
독자9
아니에요... 글씨는 그냥 나중에 받는 걸로 하고, 저녁은 드셨습니까.
8년 전
정석봉
9에게
진짜 괜찮은데! 그러면 다음에는 꼭 말씀해주기에여, 알겠져? 어, 저는... 저는 아직 챙기지를 못 했... 아니, 그게 점심 많이 먹고 또 간식 과일 많이 먹고 그랬더니 배가 안 꺼져서... 8ㅅ8 독자님은 챙기셨어여?
8년 전
독자17
정석봉에게
예, 생선 구워서 먹었습니다. 저도 점심을 너무 먹어서 저녁을 안 먹을까 고민했는데...
8년 전
정석봉
17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랬었는데 생선이 그 철벽을 무너뜨리고... 밥 챙기면 좋은 거져. 생선이 수고했네, 수고했어.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정석봉에게
밥 먹으라고 고나리한 짝도 고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안 드시면 저녁에 배고프지 않으시겠습니까.
8년 전
정석봉
24에게
어, 어... 그러겠져...? 아마 나중에 고구마를 챙기지 않을까 싶네여.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니지만 가볍게 고구마. ㅋㅋㅋㅋ 근데 진짜 짝분 고나리... 수고하셨네여, 진짜.
8년 전
독자28
정석봉에게
맞습니다. 귀여움 풀풀 풍기고 다니느라 가뜩이나 힘든 와중에도 고나리하는... 씹덕. 고구마가 감자에 비해 탄수화물이 적고 영양분이 골고루 있어서 좋죠.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8년 전
정석봉
28에게
아. 여기 팔불출 하나 추가 가능한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짝 이즈 뭔들 아닌가여. 짝이 하면 뭔들 안 씹덕일까... ㅋㅋㅋㅋㅋㅋ 어, 제가 아는 건 군고구마... 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사실 엄마가 해주시는 거라서...! 엄마 마음...!
8년 전
독자32
정석봉에게
사실 맞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짝이 너무 말라서 내가 좀 뺄 필요가 있는데 뺄 틈을 안 줍니다. 올해는 밤고구마가 굉장히 맛있는 편이라, 어떤 거든 맛있을 겁니다. 고구마에 우유. 크.
8년 전
정석봉
32에게
오... 사실 요즘 애들이 상당히 많이 말라서... 그것때문에 저도 요즘 살을 빼야 되나, 고민하고 있... ㅋㅋㅋㅋㅋㅋ 아. 고구마에 우유는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 사실 전 흰 우유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고구마 우유는 꽤 좋은 조합이져. 인정.
8년 전
독자35
정석봉에게
석봉 씨도 굉장히 마를 걸로 추정되는데 말입니다. 빼지 마십시오. 무슨 다 살을 뺀다고 난리들인지. 흰 우유는 그 자체를 마시기 보다는 무언가랑 조합했을 때의 그 맛이 배가 된다고 봅니다.
8년 전
정석봉
35에게
석봉의 마름 :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보통... 마르지 않아여... 아. 맞아여. 막 매운 거 먹고 난 다음이나...! 우유...! 오. 좀 최소 배우신 분.
8년 전
독자37
정석봉에게
보통이라고 하는 분들 보면 다 말랐더라고요. 요즘 마른 분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37에게
ㅋㅋㅋㅋㅋㅋ 제가 어쩌다 보니 조금 살이 빠지긴 했는데... 절대 마르지 않... ㅋㅋㅋㅋㅋ 아. 정말 배우신 분이셨... 와... 와아... 사실 고구마 감자 얘기할 때 조금 느끼긴 했어여. (그런 척)
8년 전
독자41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석봉아... 너 정말 나 기억 안 나는 겁니까... (우울)
8년 전
정석봉
41에게
... 전 항상 각도가 잡혀있는 사람입니다. 그, 그래서... 괜찮으시다면 이름...
8년 전
독자44
정석봉에게
전정국. 작년 말부터 이번 년도 초에 꽤 자주 왔습니다.
8년 전
정석봉
44에게
아, 아. 정국아! ㅠㅠ 정국이 이제 기억이 난다...! 정국이 진짜 오랜만이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잘 지냈구여?
8년 전
독자48
정석봉에게
요근래에도 한 번 왔는데 네가 기억을 못해서... 포기하고 돌아갔었습니다... 예, 잘 지냈습니다. 이제 내가 고삼 끝나고 신생아 패턴.
8년 전
정석봉
48에게
아니, 그런 일이 있었으면 저를 매우 치셔도 되는 건... 8ㅅ8 정수정 반성 각 항상 잡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신생아 패턴... 작년의 제 모습... ^^
8년 전
독자50
정석봉에게
^^... 먹고 자고. 근데 크리스마스부터는 잠을 좀 줄이고 짝을 보고있습니다. 행복...
8년 전
정석봉
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좋져. 행복이 폴폴 올라오는 그런...! 아. 어디서 조금씩 정국이 팔불출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다면 기분 탓인가여.
8년 전
독자55
정석봉에게
아니요. 요즘 그런 말 자주 듣는 걸 보면 착각은 아니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좋을 시기고 그래서... 행복...
8년 전
정석봉
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이 시기에서 조심스레 며칠이 되었는지 물어봐도 되나여. 한창 좋은 시기라니...
8년 전
독자57
정석봉에게
오늘이 3일 쨉니다. 콩 떨어지고 깨 떨어지고 꿀 떨어진다는 3일.
8년 전
정석봉
57에게
아. 그거라면... 정말 좋을 때... ㅋㅋㅋㅋㅋㅋ 그냥 짝이 점만 찍어도 좋을 때 아니에여?
8년 전
독자64
정석봉에게
점만 찍어도 좋은데 애교가 넘쳐나서 죽을 지경. 크... 요즘 행복에 겨워 삽니다. 대학도 진작 다 결정됐고.
8년 전
정석봉
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전불출 여기 있네여. 아, 전화 받느라 조금 늦었져... 8ㅅ8 요즘 진짜 좋은 일만 가득가득이라 기분 진짜 좋겠어여. 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
정석봉에게
당연하죠... 이렇게 예쁜데 왜 이제야 봤을까 싶을 정도.
8년 전
정석봉
68에게
ㅋㅋㅋㅋ 이제야라도 만나서 좋은 거져.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고 좋았겠어여. 저는 가족 여행으로 산에 들어가있었...
8년 전
독자70
정석봉에게
아...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고백을... 했습니다... ㅎ
8년 전
정석봉
70에게
워... 정국이... 오... 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 닦는 스님의 기분을 느꼈져. 수행의 길이 있다면 여긴가 싶은 그런...!
8년 전
독자71
정석봉에게
비구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봐야죠. 안 그렇습니까.
8년 전
정석봉
71에게
ㅋㅋㅋㅋ 말이 그랬다는 거져... 산에게 고마운 것은 크리스마스의 커플은 보지를 못 했다는 것...
8년 전
독자73
정석봉에게
아... 그렇죠, 산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커플은 없으니... 생각해보면 누나한테는 왜 짝이 없는 건지 궁금...
8년 전
정석봉
7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에게 짝이 없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저도... 저도 항상 없던 건 아니에여...
8년 전
독자74
정석봉에게
제, 제가... 고삼생활을 너무 즐겁게 보내느라 안 들어오는 사이에 계셨던 건지... 죄송합니다...
8년 전
정석봉
74에게
(속닥속닥) 사실 정국이가 고3이 되기 전에도 있었... 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저도 열심히 연애를 했었...
8년 전
독자77
정석봉에게
근데 왜 하필 크리스마스에... (울컥)
8년 전
정석봉
77에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는 괜찮슴미다... 울컥 거두세여... 진짜 괜찮은데...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9
정석봉에게
누나가 행복하게 보내셨다면 기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짝 때문에 진짜 그 연예인까지 좋아져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 기분 알져. 완전... 덕질의 시작 기분... ㅋㅋㅋㅋ 짤 모으기 시작하면서 보다 보니 되게 예쁘고 예뻐서 덕질의 시작... 덕질은 열린 문...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정석봉에게
제가 원래 짤을 모으고 그런 성격은 안 되지만... 그냥 짝이 짤 들이밀면서 나타나면 심쿵... 하... 저 19년 인생 처음으로 덕질 시작하게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나에게 끌려... (feat. 넌 내게 빠져) 첫 덕질 입성을 미리 축하드리는 걸로... ㅋㅋㅋㅋ
8년 전
독자81
정석봉에게
하, 안 됩니다... 저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만 하는...
8년 전
정석봉
81에게
ㅋㅋㅋㅋㅋ 아. 미리 미래의 정국이에게 심심한 애도의 말을 전하고 싶... ^^
8년 전
독자82
정석봉에게
벌써부터 그러지 마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누나. 간단하게 글씨 하나만 부탁해도 되나.
8년 전
정석봉
82에게
아. 지금여? 조금 늦을 수도 있을 것 같...! ㅠㅠ 괜찮아여?
8년 전
독자83
정석봉에게
휘니야. 오래가자. 간단하게. 괜찮아요. 천천히 해.
8년 전
정석봉
83에게
아... 혹시 괜찮으면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여?
8년 전
독자84
정석봉에게
물어봐도 됩니다.
8년 전
정석봉
84에게
혹시 그 휘인이가 정국이보다 한 살 어립니까?
8년 전
독자85
정석봉에게
예. 한 살 어립니다.
8년 전
정석봉
8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휘니 같습니다...
8년 전
독자86
정석봉에게
예, 누나가 잘 알 거 같은 그런 휘니가 제 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뻐죽죠. 인정?
8년 전
정석봉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휘니 알고 있는 거 알고 있었어여?
8년 전
독자87
정석봉에게
짝 되고나서 여러 이야기하다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담 참 좁지 않습니까, 누나.
8년 전
정석봉
8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니... 이 놈의 자식... 짝 생겼다고만 그러고... 정국이라고 안 하고... 8ㅅ8
8년 전
독자88
정석봉에게
멤버가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어도 몰랐을 거야. 이 멤버는 내가 고삼 올라오면서 달던 멤버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88에게
아. 그런가여. 그러면 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기분이 이상하네여... 제 새끼들끼리 소꿉장난하다가 눈 맞은 거 보는 기분...
8년 전
독자89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새끼가 너무 귀여워서... 사실 저번에 누나가 나 기억 못해서 삐쳐서 안 올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89에게
... 8ㅅ8 제가 미안해여... 제 잘못... 반성 각 다시 잡을까여? 하. 제가 또 해병대 뺨치는 각...
8년 전
독자90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입니다... 예... 그냥 누나랑 시간이 잘 안 맞더라고. 오늘은 꽤 오래 있네요?
8년 전
정석봉
90에게
그러게여, 오늘은 좀 잘 맞는다! 간만에 오래 보고 그러니 좋네여. ㅎㅎ 아마 오늘은 좀 팔팔하니 오래 있을 듯 싶어여! 정국이 오늘 늦게 자여?
8년 전
독자91
정석봉에게
가요대전은 다 보고 잘 예정. 그리고 휘인이 재우고 자야죠. 아가라 빨리 자야될 나이...
8년 전
정석봉
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인이 아가져... 윽. 언제 한 번 휘니 맛있는 거 먹이러 가야 되는데.
8년 전
독자92
정석봉에게
저희 휘니 살 좀 찌게 해주십쇼... 제발...
8년 전
정석봉
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예. 아. 즐겁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니 잘 챙겨주시져.
8년 전
독자93
정석봉에게
안 챙겨도 워낙 혼자서 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겁니다. 제 거라고요.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예. 알져.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니 정국이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4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만 자랑해야겠습니다. 닳겠어요... 그래서 누나는 고구마 먹었는지?
8년 전
정석봉
94에게
아. 저 김치전 먹었...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거 하나만 더 물어보고 싶습니다.
8년 전
독자95
정석봉에게
왜 고구마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십시오.
8년 전
정석봉
95에게
Q. 닳을까 아까운 우리 휘니 어디가 좋았습니까. 참고로 이건 좀 장모님 마인드로 물어보는 것. 정국이도 소중하지만 휘니도 만만치 않게 소중하기 때무네.
8년 전
독자96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 휘니 귀엽죠.
8년 전
정석봉
96에게
그걸 대답을 바라고 하신 말씀? 당연히 귀엽져. 그런 당연한 걸 물으시네여, 새삼스럽게.
8년 전
독자97
정석봉에게
그래서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얘기하면 편해지기까지 하니 금상첨화. 캬. 일등 신붓감.
8년 전
정석봉
97에게
ㅎ... 참... 괜한 걸 물어본 것 같기도 하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뿌듯해지고...
8년 전
독자98
정석봉에게
그리고 전 저 좋아하는 사람이 좋거든요. 누구한테 맞춰주는 걸 잘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은데... 휘니는... 내 새끼...
8년 전
정석봉
9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오구. 개인적으로 휘니한테 예쁨 예쁨 많이 쏟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알져?
8년 전
독자99
정석봉에게
예... 알져... 엄마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 장모님 뵙는 마음으로 뭐라도 준비해왔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8년 전
장모님
99에게
자네가 바로 우리 딸과 만난다는 사람인가. 긴 말 않겠네. 얼마면 되겠는가.
8년 전
독자100
장모님에게
따, 따님을 제개 주십시오...! 사랑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8년 전
정석봉
100에게
말이 쉽게 통할 줄 알았는데. 우리 휘인이 아직 어리고 창창하네. 알겠나? 알겠으면 얼른 휘인이 데리고 가게.
8년 전
독자101
정석봉에게
제가 절대 밥도 안 굶기고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겠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10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자세네여, 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2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게 뭐라고 떨린 건지.
8년 전
정석봉
102에게
오. 그래여? 그럼 다음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
8년 전
독자103
정석봉에게
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이 뭐라 하셔도 휘니는 이제 제 여잡니다.
8년 전
정석봉
10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됐져. 저는 많이 안 바라구여, 그냥 잘해주셨으면...!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4
정석봉에게
그럼 전 휘니를 잘 챙길 테니 누나는 살을 찌우는 걸로...
8년 전
정석봉
104에게
제 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마르지 않슴다. 정말이에여.
8년 전
독자105
정석봉에게
? 발뺌하지 마십시오. 두 분 다 좀 많이 드십시오, 제발...
8년 전
정석봉
105에게
휘니 허위 사실 유포. 8ㅅ8
8년 전
독자106
정석봉에게
어쨌든 밥 잘 챙기셔야 합니다. 군것질도 챙기고, 밥도 챙기고.
8년 전
정석봉
106에게
ㅋㅋㅋㅋㅋㅋ 예, 예. 당연하져. 밥 잘 챙기고 군것질도 챙기고. 휘니도 챙기고. 마지막이 중요한데.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7
정석봉에게
휘니,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내 새끼 내가 챙겨야죠... 예뻐쥬금...
8년 전
독자6
저도 글씨 부탁해도 될까요?
8년 전
정석봉
당연하져. 선착 그런 거 없는 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문구로 써오면 될지 말씀해주세여!
8년 전
독자8
고맙습니다. 쓰차 탈출 축하. 이거 써주세요.
8년 전
정석봉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여...!
8년 전
독자10
넵.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정석봉
여기! 글씨 써왔구여! 아. 쓰차 탈출의 그 기쁨이란... 말로 할 수 없는 기쁨... ㅋㅋㅋㅋㅋ 축하드려여.
8년 전
독자26
고맙습니다. 진짜 예뻐요. 짱. 쓰차 탈출 기념으로 주려고 한 건데, 아주 선물답고 좋습니다! 잘 쓸게요.
8년 전
정석봉
예쁘게 봐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여. ㅋㅋㅋㅋ 잘 써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드리구여! 다음에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8년 전
독자12
님~!
8년 전
독자13
하염!
8년 전
정석봉
하염!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랄하시네여. 오늘 초 발랄 모드인가여.
8년 전
독자15
ㅋㅋㅋㅋ 그러게여, 나 왜 신남. ㅋㅋ
8년 전
엘르 환
Q. 재환 씨는 오늘 기분이 유난히 좋아보이시는데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는지.
8년 전
독자19
엘르 환에게
A. (웃음) 딱히 무슨 일이 있던 건 아니다. 아아. 걱정 하던 일이 잘 풀려서 그런 것 같기도...
8년 전
정석봉
19에게
Q. 아. 걱정하시던 일이 계셨는지는 몰랐다. 혹시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 독자분들을 위해 귀띔해주실 수 있으신가.
8년 전
독자23
정석봉에게
A. 아. 조금 곤란한 일인데, 그래도 소중한 독자분들이니 조금만 알려드리겠다. 비회원 댓글이 막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그 걱정을 떨쳐냈다.
8년 전
정석봉
23에게
오... 쓰차 받으셨었...? 아. 아닌가. ㅋㅋㅋ 요즘 언어 이해력이 딸리고 있어여. 나이를 먹어감의 증거인가... ☆
8년 전
독자27
정석봉에게
저 말고 다른 사람. ㅋㅋㅋㅋㅋㅋ 수뎡님 저 올만에 글씨 써주삼.
8년 전
정석봉
27에게
무슨 글씨 원하십니까. 말씀하시져.
8년 전
독자30
정석봉에게
정하고 나니까 존나 길... 괜찮아여...?
8년 전
정석봉
30에게
ㅋ 어디 한 번 보기부터 하져. 얼마나 깁니까. ㅋ
8년 전
독자33
정석봉에게
언제나 힘들 때면 그대 내게 기대
우리 둘만의 꿈을 꿔요
아니, 존나 길지는 않은 거 같기도. ㅋㅋ
8년 전
정석봉
33에게
? 요즘 재환이에게 길다라는 감이 떨어진 듯... 전에는 이것보다 더 긴 것도 가져왔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
정석봉에게
그랬음? ㅋㅋ 수정이가 하도 안 오니 글씨를 부탁 할 수가 있어야지. ㅡㅡ
8년 전
정석봉
ㅎ... 아니면 방에서 부르시지... ㅎ...
8년 전
독자40
ㅋㅋ 당장 필요한 거 ㄴㄴ 였음요. 그냥 왔길래 받은 거. 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 것? 근데 러블리즈 노래 좋아여. 상큼상큼.
8년 전
독자42
맞아여. ㅋㅋ 예쁘고... ㅎㅎㅎㅎㅎ 예쁘고 예뻐.
8년 전
정석봉
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예뻐. 전 지애가 제일 예쁨니다.
8년 전
독자46
정석봉에게
전 류수정이여. ㅋㅋ
8년 전
정석봉
46에게
류수정... 빵떡... 귀엽... 볼살 모찌... ㅋㅋㅋㅋㅋ 혹시 여기 러블리즈 독방 아니져?
8년 전
독자49
정석봉에게
ㅜㅜ. 수정이 넘나 예쁘죠. 류수정이...
8년 전
정석봉
49에게
진짜 모찌의 정석... 하... ㅠㅠ 러블리즈 씹덕상은 수정이가 진리인 듯.
8년 전
독자52
정석봉에게
맞아여. ㅜ 애기... 모찌모찌...
8년 전
정석봉
52에게
ㅠㅠ 하지만 저에게 이제 더이상의 입덕은... 하... 다메다메...
8년 전
독자56
정석봉에게
아... 저에게도 여자는 수지뿐... ^^
8년 전
정석봉
56에게
앗. 그거 아세여? 저 스탠딩 신분 상승...!
8년 전
독자58
정석봉에게
스탠딩? 콘서트 가여?
8년 전
정석봉
58에게
에펙 콘...! 올림픽홀...!
8년 전
독자60
정석봉에게
아 에펙콘. ㅋㅋㅋ 언제임요.
8년 전
정석봉
60에게
1월 31일임요. ㅎㅎ 그때 감니다.
8년 전
독자63
정석봉에게
아하. ㅋㅋ 추버 디지겠네여
8년 전
정석봉
63에게
ㅋㅋㅋㅋㅋ 많이 추울까여. 뭐... 스탠딩은... 열기...
8년 전
독자65
정석봉에게
기다리는 동안... 겁나 춥지 않을까여...
8년 전
정석봉
65에게
그때는 따시게 입어야져. 들어가기 전에 물품 보관소 가는 것...!
8년 전
창현
와, 누나다! 누나 저 글씨 잘못 봐서 욕으로 봤 ^^...
8년 전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 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창현이, 누나가 보고 싶었던 거 알아여. 몰라여.
8년 전
독자20
몰라요. (정색) 농담이고 압니다. 제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줄 알아요? ㅠㅠ 맞다, 누나. 좋은 소식 나쁜 소식 있어요. 뭐부터 들을래요?
8년 전
정석봉
음...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고 우선 나쁜 소식...? 아. 조금 떨리네여... 근데 진짜 떨려여... 8ㅅ8
8년 전
독자25
저 예대 못 넣어요. 진짜 최악이다, 그쵸?
8년 전
정석봉
25에게
아. 부둥부둥, 우리 창현이. 너무 최악이라고 단정짓지만 마여. 아직 창현이는 충분히 기회가 많은 예쁜 나이인데 왜 벌써부터 최악을 얘기해여. 씁, 누나가 혼낼 거에여. 아니에여. 어, 좋은 소식 들으면서 좋은 거 생각하고 그래여! 좋은 소식!
8년 전
독자29
정석봉에게
제가 소설가 다음으로 꿈이 하나 있었어요. 제 개인 카페를 하나 차리는 게 꿈이었는데요, 그 꿈에 한 발짝 올라갈 것 같아요. 엄마한테 제과제빵학과 넣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한 번 넣어보래요. 아직 한 발짝밖에 못 올라갔지만 그래도 많이 기뻐요! 이번에 제과제빵 합격하면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싶어요.
8년 전
정석봉
29에게
오구, 부둥부둥! 그거 다행이네여! 누나가 생각하는 창현이 카페는 되게 포근하고 아늑하니 막 창현이 느낌 묻어나는 그런...! 아. 생각만 해도 되게 행복한 카페에여. ㅠㅠ 창현이, 창현아. 비록 가지고 있던 큰 꿈 중 하나를 못 이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카페 사장님도 하면서 분위기 예쁜 창현이 카페에서 그냥 창현이가 쓰고 싶은 글을 마음대로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누나의 생각. 누나가 요즘 말 솜씨가 떨어져서 잘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네여.
8년 전
독자36
정석봉에게
응, 제가 하는 예쁜 카페에서 예쁜 글도 열심히 적고 싶어요! 고마워요 누나! 아, 그리고 손님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서 먼저 말을 거는 그런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제가 저번에 카페에서 음료 주문하는데 거기 사장님이 진짜 따뜻한 말을 계속해서 건네주셨거든요. 진짜 저도 따뜻한 말을 해주는 그런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누나, 저 만약 카페 차리면 놀러와요. 제가 케이크 무료로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36에게
오, 오. 그거 되게 좋져. 누나 학교 근처 카페에는 영수증에 사장님이 막 엄청 길게 글 써서 주시는데 그거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했져... ㅋㅋㅋ 창현이라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근데 진짜져? 이제 앞으로 창현이 카페에 아예 살림을 차릴 준비...
8년 전
독자43
정석봉에게
진짜 커피 만들면서 손님들이랑 대화하는 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랑 친분 있는 사람들에게는 케이크를 무료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누나 저희 카페에서 사세요. 그냥 제가 케이크 한판 드릴게요 매일.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그런 것도 만들고 싶어요. 아무 무늬 없는 보틀 대량 주문해서, 예쁜 글 같은 거 새겨주는 거요. 물론... 돈이... 많이... (울컥)
8년 전
정석봉
43에게
누나는 앞에서 그럼 홍보를...! 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커피 정도는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여...? ㅋㅋㅋ 근데 막 그렇게 상상해보는 것만 해도 되게 좋네여. 막 도란도란하고...! 제 사랑방 같은 느낌.
8년 전
독자47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누나를... 정직원으로... (사심 가득) 월급은 많이 드릴게. (반지작) 진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아, 좋다. 행복해요 진짜.
8년 전
정석봉
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제 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 하고... 창현이 가게에 취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막 미래 상상해보는 거 되게 포근하고 좋은 것 같아여. 행복하고...!
8년 전
독자51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혹시 전공이...? 그래도 저희 가게 강.제.취.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벌써부터 막 설레고 그래요.
8년 전
정석봉
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전공은 카페와 전혀 관련이... (절레절레) ㅋㅋㅋㅋㅋ 누나는 취직이 열린 문이네여. 취직은 열린 문.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막 이과생.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직은 열린 문~ (문~) (문~) 취직은 열린 문! ...미안해요, 노래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요...
8년 전
정석봉
53에게
사실 누나는 문과 출신으로 이과를 전공하고 있는 그런 사람. ㅋㅋㅋㅋㅋㅋ 그거 고등학교 때 친구랑 둘이 파트 나눠서 불렀었져. 누나가 안나. ^ㅅ^
8년 전
독자59
정석봉에게
...! 누나 대단해요. 멋있다. (엄지 척) 그럼 전 나쁜놈의 파트를... 은 사실 이름이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이틀 전이었나. 그때 에스비에스에서 겨울왕국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눈 초롱초롱하면서 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석봉
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봤어여. 근데 그게 아쉬웠던 게 더빙이라서... 8ㅅ8 겨울 왕국은 자고로 렛잇고...
8년 전
독자61
정석봉에게
아 맞아요. 진짜 더빙이라서 아쉬웠어요... 레리꼬가 진리인데 다 잊어 다 잊어...
8년 전
정석봉
61에게
맞아여... 다 잊어가 무슨 말... 8ㅅ8 ㅠㅠㅠㅠㅠㅠ 렛잇고...! 렛잇고...! 그래서 외국 영화는 자막으로 봐야 좋은 것 같아여. 더빙은 개취로 별로...
8년 전
독자66
정석봉에게
맞아요, 저도 개취로 더빙은 별로... 더빙을 해도 어울리면 괜찮긴 한데, 안 어울리면 별로에요.
8년 전
정석봉
66에게
아, 누나가 갑자기 전화가 계속 와서 전화 받느라 조금 늦었져... 8ㅅ8 근데 겨울왕국은 렛잇고가 포인트라 더빙은 아니었...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은 처음부터 더빙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8년 전
독자75
정석봉에게
그쵸... 그래도 겨울왕국은 더빙판 싫어요...! 겨울왕국은 역시 렛잇고! 레리꼬 레리꼬!
8년 전
정석봉
75에게
맞아여... 엘사... 두 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맨?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왕국은 알게 모르게 정이 가는 게 제가 올라프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8년 전
독자76
정석봉에게
...! 그럼 누나 엄청 귀엽겠네요. ㅋㅋㅋㅋㅋ 전 빵떡이 같다는데... (울컥) 근데 누나 저 벌써 피곤해요...
8년 전
정석봉
76에게
빵떡이 더 귀여울 것이라 예상... ㅋㅋㅋㅋㅋㅋ 오구, 벌써 졸려여? 졸리면 먼저 자러가여, 쓰담. 토닥토닥.
8년 전
독자78
정석봉에게
원래 엄청 늦게 자는데 오늘은 벌써 졸려요... 그럼 저 먼저 자러 갈게요. 누나도 미리 잘 자고 예쁜 꿈 꿔요. 다음에 봐요 누나! (손 흔들)
8년 전
정석봉
78에게
응, 응. 창현이 잘 자여! 단 잠 자여. 다음에 또 누나랑 도란도란 사랑방 오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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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석봉
경수 지금 있어여? 8ㅅ8 조금 늦었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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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석봉
오다 주웠슴미다. '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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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석봉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 생일도 제 때 못 챙겨주고 크리스마스 선물 + 연말 정산 기타 등등 다 포함해서...! 부담 ㄴㄴ하고 드세여...! 사실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냥 제가 먹고 싶은 거 한 거니까 먹고 후기 남기기에여, 이거 숙제에여.
8년 전
삭제한 댓글
정석봉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석봉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 부둥부둥, 우리 경수. 생일 지났지만 많이 많이 축하해여. 이제 조금 있으면 저희 햇수로 3년 보는 건가...! (벅차오르는 감동)
8년 전
삭제한 댓글
정석봉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석봉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 에이, 고맙긴여. 제가 더 고맙져, 완전 완전 많이! ^ㅅ^ 생일 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랬어여?
8년 전
독자114
잘 지내?
8년 전
정석봉
어, 어. 이거 누구인지 상당히 궁금터지는 오후 4시 50분인데 말이져. 저는 잘 지내고 있었어여. 여행도 다니고 일도 하고. 우리 독자님은 저 없는 동안 잘 지내셨어여?
8년 전
독자115
종현. ㅋㅋㅋㅋㅋ 저도 바로 일 하느라 이제 봤네요.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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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2
퓨후
05.05 00:01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1
나야나
05.20 15:4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7
정석봉
12.25 09:38
[END]
141014 - 161119
13
정석봉
11.19 00:25
[650일]
자축 겸 생존 신고
75
정석봉
07.24 10:51
오랜만에 인사 전하러 왔슴미다
95
정석봉
04.09 16:43
[REST]
141014 - 160304
12
정석봉
03.04 00:22
글씨 쓰러 왔구여, 사담도 좋슴미다!
122
정석봉
02.13 12:46
새 작가 이미지와 함께 글씨 씁니다...!
134
정석봉
02.12 10:34
여러분 모두 메리 설날!
14
정석봉
02.08 10:06
글씨 쓰러 왔구여, 사담도...!
109
정석봉
02.03 15:56
글씨 써여...! 사담도 좋슴미다...!
97
정석봉
02.01 00:10
자기 전에 글씨 써여, 사담도 좋구여!
98
정석봉
01.26 01:22
글씨 써여, 사담도 좋슴미다
83
정석봉
01.25 16:16
글씨 쓰러 왔구여, 사담도 좋아여
123
정석봉
01.24 15:46
글씨 써여, 사담도 좋구여
114
정석봉
01.23 15:26
새벽을 달리는 정수정 사담
31
정석봉
01.23 02:01
글씨 씁니다, 사담도 좋아여
92
정석봉
01.22 16:07
글씨 쓰고 가세여, 사담도 좋구여
61
정석봉
01.22 00:52
심심하니까 글씨 쓰고 가세여
74
정석봉
01.21 16:15
글씨 써여, 사담도 좋구여!
81
정석봉
01.21 10:34
잠이 안 와여, 사담
29
정석봉
01.21 02:54
글씨 쓰러 왔어여, 사담도 좋구여!
80
정석봉
01.21 00:49
글씨 쓰러 왔슴미다
126
정석봉
01.20 12:48
글씨 쓰구여, 사담도 좋아여!
97
정석봉
01.19 12:13
글씨 씁니다! 사담도 좋구여!
100
정석봉
01.18 12:30
오랜만에 글씨 쓰러 왔는데여...!
291
정석봉
01.15 10:40
글씨! 씁니다! 사담! 합니다!
232
정석봉
12.27 19:59
독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에여!
64
정석봉
12.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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