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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빙의] 남사친만 열둘이지만 러브라인 그런 거 없음 ㅋ 22 (소개팅 주선자가 박찬열이라니) | 인스티즈

 

 

 


 

남사친만 열둘이지만 러브라인 그런 거 없음 ㅋ 22 (세훈이와의 첫 만남, 주선자가 하필 박찬열)

 

 

 

ㅎㅇㅎㅇ 오늘은 내 지갑 루팡 데후니를 만난 썰을 풀게ㅋㅋㅋ

 

부제 그대로야, 소개팅 주선자가 박찬열이라니 시발ㅋㅋㅋㅋ내가 쟤를 믿고 소개팅에 나갔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내 머리통에 총알이 박혔거나 그 총알이 뚫고 지나가서 구멍이 났었나봐?..그랬나봐...

 

변백현 감독, 박찬열 각본 아래 치밀하게 이루어진 소개팅계의 살수대첩 ㅎㅎㅎㅎ

 

차라리 그냥 폭탄이 나왔으면 내가 제거하고 나가지 하필 상대가 오세훈ㅋ 한 때 내 이상형이 냉미남이었거든 ㅇㅇ....

 

세훈이 얼굴 보자마자 난 다시 p o 쭈구리 w e r.....아 물론 지금은 아니야. 이상형은 바뀐지 오래고 그 무엇보다 오세훈은 냉미남^^이 아니니까~

 

다시 원래 얘기로 돌아와서 내가 일학년 말에 한참 외로움을 탔어...☆★

 

그리고 난 진지한 고민에 빠졌지.

 

과연 이 놈의 365일 중에 조ㅈ같은 무슨 데이가 아닌날이 몇 일이나 있기나 할까,

 

어떤 비효율적인 새끼가 고백데이 같은 걸 쳐만들어서 애니팡 기린그림 이딴 톡에 설레게 할까.

 

나만 이런 거 아닐거야 모두 쏠로 느낌 아니까~ 크리스마스 시즌 전부터 거리에 우글우글한 바퀴벌레떼들 보는 느낌 아니까~....

 

하여튼 그렇게 옆구리가 시리던 나날을 보내던 중 열이한테 톡이 온거야.

 

아 내가 이름을 원래 한글자만 따서 부르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변백현한테 한 번 "현아~" 했다가 난 이 글도 못 쓸 뿐더러

 

우리 할아버지 계신 저 세상 갈 뻔; 진심으로 표정 굳히고서 "뭐라했냐." 정말 나에게 브라질리언킥을 꽂고 싶다는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ㅇㅇ

 

반면에 찬열이는 열이라고 불러주는 걸 되게 좋아함 ㅇㅇ 그리고 이게 얘를 부려먹을 때 은근 잘먹힘 ㅋㅋㅋㅋㅋㅋ 먹을거 앞에선 제외

 

아 또 얘기가 딴데로 빠졌엌ㅋㅋㅋㅋㅋ하여튼 그래서 찬열이는 글쓸땐 열이라고 자주 부를거야

 

음 톡이 왔단 거까지 말했지? ㅇㅇ 내용을 보고 난 보일러 빠방한 우리집에서 한기를 느꼈다.

 

 

'남소 원함?'

'예스 아니면 노라고 대답'

'ㅃㄹㅃㄹ'

 

 

얘가, 나에게, 남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어디서 약을 팔어^^

 

존나 그냥 대답할 가치가 없다라고 판단한 나는 수많은 짤과 산을 표현한 수화로 내 마음을 대변하던 중 그대로 손이 굳었지.

 

 

 

 

[EXO/빙의] 남사친만 열둘이지만 러브라인 그런 거 없음 ㅋ 22 (소개팅 주선자가 박찬열이라니) | 인스티즈

 

 

 

'오른쪽애임ㅋ 너같은 애한텐 과분하지만'

 

'오빠가 우리 00이 외로워해서 힘 좀 써봤음'

 

'이래도 ㅗ?'

 

 

 

오빠 그럴리가요? ^^

 

소녀 늦게나마 반성하고 예를 갖춘 점을 반성하고 있나이다.

 

그렇게 난 냉미남과 폴인럽 하는 상상을 하면서 박차녈에게 굽신굽신거리고 있을 때만 해도 몰랐다.....

 

이 모든 게 치밀한 시나리오였음을 ㄸㄹㄹ ★ to be continued-

 

는 무슨 ㅇㅇ 바로 그 다음 날 야자 째고 만나기로 함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일이 존나 술술 잘 풀리는데 의심 한 번 안 한 내가 죽일년이지 뭐~

 

근데 귀신같이 옆에서 바람을 잡아대가지고 의심하고 뭐고 그럴 겨를이 없었어 ㅇㅇ.......

 

그리고 석식 먹기 전에 친구들의 손을 빌려서 풀 메이크업 하고 고데기 셋팅까지 완료함

 

만나서 세훈이 보러 가는 내내 몇 겹을 쌓으면 이렇게 하얘지냐고 묻는 박찬열 정강이 몇 번 까줌ㅋ

 

딱 파스타집 들어가자마자 뒷모습 어깨깡패보고 훈내 진동 ㅎㅎㅎㅎ 직감적으로 알았지 그 사진 속의 훈남 세훈이구나☆

 

 

 

 "쟤가 세훈이야? ㅎㅎ 내가 밥 한 번 거하게 쏠게"

 

"그 말 꼭 지켜라ㅋㅋㅋㅋ야 오세훈 우리 옴."

 

"000 맞지? 얘기 많이 들었어."

 

"어?...엏ㅎㅎ나돟ㅎㅎㅎ"

 

"미리 음식 주문 해놨어, 해물 스파게티 좋아한다며."

 

 

 

?

 

??

 

나 해물 알러지 있는데?

 

해물 먹으면 얼굴에 홍조증 개 심하게 일어나는데?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그게?

 

내 옆에서 불길한 치아웃음을 날리는 박찬열과 어서 먹으라며 포크 쥐어주는 변백현, 그리고 지나가는 연정훈.

 

이건 누구 잘못일까? ㅎㅎㅎㅎㅎㅎ

 

차마 만난지 5분도 안 된 세훈이 앞에서 내 폭력성을 시험에 들게 할 수 없기에

 

 그냥 웃으면서 해물만 쏙 빼서 골라먹는데 짜증나 뒤지는 줄

 

더럽게 해물이 많더라고

 

내가 세훈이 만나고 나서 너희들을 제대로 조지겠단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데 슬슬 둘이 입을 털기 시작함.

 

 

 

 

"박찬열이 보내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뻐."

 

"앟ㅎㅎ 고마워ㅎㅎㅎ 너도 실물이 훨씬 잘생겼닿ㅎㅎㅎㅎㅎ키도 크고ㅎㅎㅎㅎㅎ"

 

"지;랄하넼ㅋㅋㅋㅋㅋㅋㅋ000 사진은 2차 가공물인뎈ㅋㅋㅋㅋㅋㅋㅋ"

 

"으리 브크니 드윽츠 드즈그 시프? (우리 백현이 닥쳐; 뒤지고 싶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있어?"

 

"아 ㅎㅎ 난 그냥 느낌 통하는 사람 ㅎㅎㅎㅎ"

 

"어, 나돈데. 혹시 영화 보는 거 좋아해?"

 

"아 진짜? 나도 영화보는 거 진짜 좋아하는뎋ㅎㅎㅎ"

 

"시발ㅋㅋㅋㅋ영화 보는 거 진짜 좋아하는뎋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들어가서 10분이면 코고는 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츠느라 느드 드즈그 스프? (차녈아 너도 뒤지고 싶어?ㅎㅎ)"

 

"나도 재미없는 건 졸아ㅋㅋ 아 영화 보러 갈래 밥먹고?"

 

"어?..ㅎㅎㅎ 그래ㅎㅎㅎㅎㅎ"

 

 

 

근데 이런 씨발 눈치없는 우리 백현이와 찬열이가 영화관까지 따라오기 시작했어 ^^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서 존나 명상의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었지만 하하호호 세훈이의 썰렁한 유머에 리액션 해주느라 진땀뺌;;

 

친구라서 그런지 개그 스타일이 소름끼치게 똑같았음;;

 

너 돌면서 샤워하는 게 뭔 줄 알아?

 

아니 뭔데? ㅎㅎㅎ

 

워싱턴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넌 얼굴이 그렇게 생긴 걸 축복으로 알아 세훈아^^ 억지웃음으로 입에 경련 일어나기 전에 딱 영화관에 도착함

 

그 때 한참 내 사랑 중기오빠가 나오는 늑대소년이 개봉했을 시기였음 두구두구 일부로 좌석 멀리 앉으려고 했는데 딱 좌석이 연석으로 네자리 남은 거 있지?

 

마치 날 위해 짜놓은듯이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나, 세훈이, 변백, 찬열 대충 이렇게 앉는 걸 생각했는데 세훈이가 날 배려한답시고

 

변백, 세훈이, 나, 박찬열 이렇게 앉음

 

그리고 영화 시작되는 데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오는거야 존나 입에 맞지도 않는 파스타, 해물 파스타를 쳐먹었더니만 장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함

 

하지만 차마 소개팅 꽃돌이 세훈이 앞에서 화장실을 가는 꼴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꾸욱 참음.

 

점점 영화는 클라이막스에 달해가고 내 장도 클라이막스에 달아오름 ㅎㅎ 옆에서 박찬열 쳐울고 오세훈도 울먹울먹한데 난 배가 우럭우럭.

 

결국 정말 더럽지만 이러다가 여기서 쌀 것 같은 기분에 슬쩍 갔다오려 하는데 세훈이가 내 손목을 꽉 잡음.

 

?

 

 

"괜찮아, 무서우면 나 잡아."

 

 

너 뭐라는 거야....그 때 나오는 장면이 그 미친놈이 송중기 죽인다고 총가지고 지랄하려는 장면 ㅇㅇ

 

아니 설마 내가 저까짓걸 무서워 하겠니...왜 잡고 그래 사람....정말 이러다 험한 꼴 보일 거 같은데 손목은 잡고 있고 뒤지는 줄.....

 

계속 끄헉끄헉 소리 새어나오면서 참고 영화는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겠는데 오세훈은 나 계속 우는줄 알고 달램ㅋㅋㅋㅋㅋㅋㅋ환장할 노릇

 

변백현 박찬열은 박보영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쳐울고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영화관 나오는 길에 화장실 좀 들리려고 하는데 식은땀 흘리면서;

 

변백현이 막음

 

 

"왜, 화장실 가게?"

 

"...엌.......갔다올게......"

 

"야 가지마 기다리기 쪽팔림, 금방 집 가니까 참으셈 ㅇㅋ?"

 

"ㅎㅎㅎ....그냥 좀 기다리고 있어 금방 다녀온다니까?.........."

 

"그래 다녀와, 우리 여기서 기다릴게."

 

"야, 오세훈 남자 셋이 여자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면 얼마나 쪽팔리는데. 그냥 집 ㄱㄱ"

 

"ㅅㅂ....브크느 츠느르 즈으블 득츠 (백현아 찬열아 제발 닥쳐;)"

 

"왜 존나 급함? 큰ㄱㅓ?"

 

 

 

정말 난 내 인내심이 극한에 달했고 지금 내 이미지고 뭐고 17이나 쳐먹고서 팬티에 볼 일 볼 순 없기에 이성의 끊을 놓고

 

결국 소개팅한 세훈이와 시발 내 소개팅 깽판 친 놈들 얼굴에 침을 튀기면서 급박하게 말함.

 

 

 

"시발!!!!!!!!!!!!!!!!!!똥 나올 거 같으니까 닥쳐!!!!!!!!!!!!!!!!!!"

 

 

 

자 뒤에 스토리는 예상이 되지?

 

결국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손을 한 10분간 씻으면서 어떻게 나갈까 시발 죽고싶다 우물쭈물 대던 나는 조심스레 밖으로 나옴

 

이 두 놈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내 가방 앞으로 멘 세훈이만 남아있어씀 덩그러니.......

 

또 굳이 필요하지 않은 매너로 지하철까지 데려다 준다는 선심에 눈물이 앞을 가렸지....☆

 

 

"...이제 좀...괜ㅋㅋ찮아?......."

 

 

세훈이의 웃음섞인 치명타에 난 결국 모든 걸 해탈함.

 

시발 ㅇㅣ 소개팅의 주선자가 박찬열이었고 변백현이 따라나왔으며 소개팅남에게 똥마렵다면서 헉헉거린 나란 년ㅋ

 

= 평생 생길 수 없다 남친이란 상상의 동물

 

에라이 시발 모르겠다 이렇게 된거 생각하고 그냥 드립으로 받아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었지 내가

 

 

"엌ㅋㅋㅋㅋㅋ비데까지 쓰고 나왔거든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여자애가 이런 말 막해도 돼?"

 

"오늘 처음 본 네 앞에서 똥 마렵다고 소리도 질렀는데 시발 ㅎㅎㅎ?"

 

 

 

그렇게 오세훈도 내 파이어 에그 친구에 등록됬다는 존나 슬픈 얘기.

 

기억하기도 싫었지만 썰은 풀어야 하니 썼어 ☆

 

 

 

 

 

 

 

 

 

 

 

 

 

 

 

 

 

 

 

 


사담 + 암호닉 ♥

 

 

그렇게 세훈이와 러브라인 따위 진작에 날아갔다고 한다.

 

제목과 일치하는 정직한 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거 세훈이와 첫 만남 한 50프로가 쟤 남사친 일화임 ㅇㅇ

 

같이 영화보러갔다가 화장실 급해서 가려는데 자꾸 어디가냐고 캐묻길래

 

"똥싸러 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이후로 제 별명이 제 성 + 똥 ㅎㅎㅎㅎ 눈에 땀이 차네.....

 

제 사랑 암호닉

 

♡ 검은콩, 설레임, 크림치즈, 눈누난나, 비타민, 월드콘 ♡

 

암호닉은 언제 감사히 받습니다 ㅎㅎㅎㅎ 읽어주신 독자분들 모두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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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여진 극본 속 한 건 시원하게 하는 주인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 안와서 눈에 띄는 글 클릭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즐겁게 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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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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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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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splash
제 이야기여서 더 슬프다는 점☆ 브금은 10cm- 오예입니다! ㅎㅎ 댓글 짱짱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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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ㄲㅋ극본속ㄲㅋㅋ
실제였다면대박이엇겟네여
아!!!작가님실제이야기시라니 .. ㄲㅋㅋㄱㄱㄱ냉미남세후니멋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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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이제 자까님을 똥이라고부를까여???????똥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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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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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앜ㅋㅋㅋㅋㅋㅋㅋㅋ크ㅇ림치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똥ㅇ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워싱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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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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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터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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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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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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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는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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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짱윳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비타오백신청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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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ㄱㄱㄱㄱㅋㅋ애들미웤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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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똥비뎈ㅋㅋㅋㅋㅋㄱ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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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낰ㅋㅋㅋㅋ찬백진짜때리거싳닼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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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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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완전부쨩.....남친빠이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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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현웃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ㄲ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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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뎈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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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ㄱㅋㅋㄱㅋㅋ짱재밌어요ㅋㅋㄱㅋㄱㄱ재미지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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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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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검은콩이예요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실화라서 더 웃프다...하...힘내세요 남친은 상상의동물이아니예요! 언젠가 당신의앞에나타날겁니다!ㅋㅋㅋㅋ와근데자까님 춰럭글이예여! 축하드려욯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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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실화에요?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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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나..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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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다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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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나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데는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 도움안되는 비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눈두덩 신청하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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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여진 ㄱ,ㄱ본안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해 주었네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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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앜ㄱㅋㅋㄱ왕웃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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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뎈ㅋㅋㅋz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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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ㅜㅠ징어힘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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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ㅋㅋㅋㅋㅋ으앜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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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싼뎈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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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웃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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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앜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완전웃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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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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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ㄱ주인공힘내요!!!!! 나중에는 그냥 놓아버리네요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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