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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09(부제: 남자가 사랑할 때)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09

(부제: 남자가 사랑할 때)

 

 

 

 

 

 

 

 

 

 

 

 

 



전원우와의 사이는.... 이제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나아지는 중이다.

여전히 직원들은 우리 둘을 붙여 놓지 못해 안달이고, 나는 끝없이 어색하다.

지금도 굉장히 어색하지만, 나는 애써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중이고....

물론 다 티가 날 게 분명했다. 전원우는 눈치 백단이고, 나는 정말 거짓말 못 하는 성격이니까.

 

 

 

 

 

 

 

"요즘 좀 잘 되는 중?"

"전 그런 거 광고하고 다니는 성격 아닌데요.... 그리고 전 아는 바 없습니다만...."

"세봉 씨 요즘 완전 유명인사던데. 공공의 적이지."

"......왜요. 팀장이 인기 많아서?"

 

 

 

 

 

 

전원우가 n극이면 여자들은 s극인게 틀림 없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전원우 주변을 맴도는 여자애들이 없으면 섭섭할 정도긴 했지....

고등학교 때 간혹가다 전원우가 잠이라도 자고 있으면 그 때를 틈타서 여자애들이 빵과 우유 공세를 펼치기도 했고,

무슨 빼빼로데이같은 날에는 전원우 사물함이 터질 정도였다. 대놓고 고백하는 애들도 있었고(물론 뻥 차였다).

여기서도 달라진 건 딱히 없는 듯 했다. 말 안 해도 커피 타다 주고, 허드렛일을 나서서 해 준다.

저 놈이 뭐가 그렇게 예쁘다고 그런데....

 

 

 

 

 

 

"그렇죠. 근데, 세봉 씨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완전 신경 쓰이게 말씀하셔놓고 뭘...."

"그냥, 그런 거 다 열등감이잖아요."

"뭘 열등감.... 제가 뭐 잘난 구석이 있다고."

 

 

 

 

 

맞다. 나는 그냥 지극히 평범하게 생기고 평범하고 평범하며 그냥 한 마디로 별 볼일이 없는 여자다.

그러니까 남자한테 놀아나고 그러지.... 열등감이라 하면 엄청 예쁜 여자 보면서 느끼는 거 아닌가?

이석민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며 다시 책상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런데, 책상 위에 못 보던 게 놓여 있었다.

 

 

 

 

 

 

"이거 선배가 준 거에요?"

"내가 왜 세봉 씨한테 허구한 날에 먹을 걸 줘요?"

"죄송해요. 제가 좀 도끼병이 있어서."

 

 

 

 

 

나 오늘 아침 안 먹고 왔는데.... 머리 감느라 늦어서. 누가 책상 위에다가 팥빵을 놓고 갔다.

빵을 좋아하지 않는데, 단팥빵은 좋아하는 나다. 나는 그냥 팥이 좋아. 맛있잖아. 눈물을 머금고 단팥빵을 손에 쥐었다.

이석민 말 한 번 더럽게 재수없게 하네. 눈을 흘기고는 포장을 뜯었다. 아, 눈물 난다. 얼마 만의 단팥빵인가.

 

 

 

 

 

"와, 세봉 씨가 진짜 눈치가 없기는 없네요."

"......저 눈치 엄청 빠른데요."

"그걸 누가 줬겠냐고, 바보야. 진짜 바보네. 완전 바보."

"......."

"팀장님이 왜 몇 년 동안 좋아했는지 알겠다."

"......왜요."

"몰라주니까 답답해서 더 그랬겠죠, 뭐."

 

 

 

 

 

 

 

 

 

*

 

 

 

 

 

 

 

전원우는 늘 출근을 일찍 한다. 그래서 간당간당하게 출근하는 나와는 마주칠 일이 없다.

이유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학교 다닐 때부터 일찍일찍 다녔으니 습관이 됐을 거라는 게 내 추측이었다.

오늘 역시 여유롭게 출근했다. 엘리베이터 앞에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딱 5분 남았다. 얼마나 좋아! 난 이런 간당간당함이 좋다고....

그래도 전원우를 비롯한 상사들에게 찍히면 좋을 것이 없으므로 빨리 내려오지만은 않는 엘리베이터에 불안함을 느끼며 핸드폰을 연신 매만졌다.

엘리베이터가 딱 1층에 멈췄을 때, 뒤에서 누군가 뛰어오는 게 느껴지길래 고개를 돌렸더니, 전원우였다.

 

 

 

 

 

 

"......안녕하세요."

"......아씨."

 

 

 

 

 

 

처음 보는 전원우의 흐트러진 모습이었다. 넥타이는 못 맨 건지 매다 만 건지 대충 걸쳐져 있었고,

셔츠 깃도 막 올라가 있었고 앞머리도 흐트러져 있었다. 살짝 부은 얼굴이 늦잠 잔 사람이라는 걸 여과없이 보여줬다.

인사를 하자, 전원우가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아씨, 하고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모습을 보여서 부끄러운 건가. 아무튼 전원우의 얼굴은 상당히 상기 돼 있었다.

 

 

 

 

 

 

"넥타이...비뚤어졌는데."

"......."

"그거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고, 전원우는 계속 넥타이를 매만졌다.

평소에는 잘만 매고 다니던 사람이 오늘따라 움직임이 더디다. 눈꺼풀도 무거워 보인다.

어제 뭘 하다 잤길래 저래.... 보다 못해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자 전원우가 머리를 긁적였다.

어렸을 때 아빠 넥타이 매줬던 기억을 되살려 전원우의 넥타이를 매 주었다.

그리고 이왕 매 주는 김에 셔츠 깃 올라간 것도 거슬려서 내려 줬다.

씻은 지 별로 안 됐는지, 샴푸 향이 강하게 났다. 스킨 냄새랑.

급하게 나오는 데 향수 뿌릴 시간은 있었는지 향수 냄새도 미미하게 났다.

 

 

 

 

 

 

 

"됐다."

"......고마워요."

 

 

 

 

 

 

 

막상 다 매고 나니 전원우와 굉장히 가까이 있다는 게 느껴졌다.

전원우와 눈이 마주치자, 전원우의 동공이 미세하게 떨리는 게 보였다. 아니....

어, 좀.... 그렇다. 왠지 모를 민망함에 뒤로 한 발짝 물러서자 전원우도 멋쩍은지 시선을 거울로 돌렸다.

전원우의 얼굴을 지금 보니 잘 익은 사과 같았다.

 

 

 

 

 

 

 

"보니까 늦잠 잔 것 같은데 일찍 일찍 자요."

"......세봉 씨나 일찍 자요."

"......."

"오밤중에 상태 메시지 같은 거, 바꾸지 말고...."

 

 

 

 

 

 

내 상태 메시지가 뭐였더라, 생각하던 참에 전원우가 한 술 더 떴다.

 

 

 

 

 

 

 

"......살 뺄 데가 어디 있다고 살을 뺀대."

"......."

"일이나 해요, 그럴 시간에. 필요 없는 일 괜히 해서 힘 빼지 말고."

 

 

 

 

 

 

전원우는 여전히 퉁명스럽다. 그렇지만 예전과는 사뭇 다름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

 

 

 

 

 

 

 

휴일엔 혼자 영화 보는 거지.... 그렇지. 그게 답이지.

친구한테 영화 보자고 했지만 자긴 남자친구랑 봐야 한다고 거절 당했다.

그나마 회사에서 나와 가장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이석민한테도 물어봤지만 전원우랑 보라고 퇴짜를 맞았다.

그렇지만 나한테는 그럴 용기라던가, 깡이라던가, 그런 게 없었다. 전원우를 따로 만난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야....

나 같은 새가슴한테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영화관에 혼자 갔다.

 

 

 

 

 

 

"자기야, 뭐 볼래?"

"자기 보고 싶은 거!"

 

 

 

 

 

 

 

저 바퀴벌레들.... 나도 저랬던 시절이 있었지.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다 짚신마냥 짝이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는 정말 명확히 혼자다. 솟구치는 외로움에 눈물이 흐를 것 같았지만 그들을 흘겨봄으로써 나의 체면을 지켰다.

무슨 자기 타령이야. 여기가 무슨 도예공방인 줄 알아? 혀를 끌끌 차며 내 순서를 기다렸다.

 

 

 

 

 

볼 영화도 멜로 영화 뿐이다. 나의 외로움을 심화시키라는 신의 계시인가?

그냥 누구라도 붙잡고 올 걸 그랬어. 눈물을 머금고 요즘 인기 많다는 영화를 골랐다.

자리 선택을 하라길래 스크린을 보며 고민을 하고 있다가.

 

 

 

 

 

 

"혼자 볼 거야?"

 

 

 

 

 

 

니가 무슨 귀신이야? 불쑥불쑥 나타나지 말란 말이야....

너는 또 왜 여기 있는데! 회사를 제외한 곳에선 전원우를 마주친 게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사복 차림의 전원우는 새삼 낯설었다. 너무 놀라서, 그냥 줄에서 탈선해 사람들이 많이 없는 뒷쪽으로 향했다.

전원우는 대형견처럼 말 없이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왔다.

 

 

 

 

 

 

 

"너 왜 여기...있냐?"

"영화 보려고 왔지. 근데 그냥 익숙한 뒷태가 있길래."

"......어후. 깜짝이야.... 난 무슨 헛것 보이는 줄 알았어."

 

 

 

 

 

 

 

의미 없는 말들을 늘어놓고 나서 줄이라도 다시 서야겠다 싶어,

전원우에게서 멀어져서 다시 줄에 끼었다. 벙 찐 얼굴로 나를 보던 전원우가 다시 되물었다.

혼자 볼거야? 팔짱까지 끼고 나를 내려다보는 전원우의 표정은 흡사...대답 잘 해라,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

"설마 혼자 본다고 대답하지는 않겠지."

"...가, 같이 봐!"

"응."

 

 

 

 

 

 

같이 봐! 얼떨결에 대답하자 그제서야 전원우가 애같이 웃었다.

난 전원우가 저렇게 해맑게, 아이같이 웃을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최근 들어서야 알았다.

전원우는 생각보다 허술한 사람이다.

 

 

 

 

 

 

 

 

영화가.... 무슨 저렇게 쪽쪽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담....

친구랑 봤다면 서로 꺅꺅거리면서 때렸을 텐데, 전원우랑 보니까 무슨 반응을 보여야 적합한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멋쩍은 표정으로 팝콘만 미친듯이 입에 쑤셔 넣었다. 옆을 슬쩍 돌아보니 전원우도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스크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너도 민망하지? 왜 이런 걸 보자고 그랬을까.

차라리 그냥 스타 워즈 같은 걸 볼 걸.... 나의 치명적 실수다.

 

 

 

 

 

 

그렇게 팝콘에 계속 손을 가져가다가 따뜻한 감촉이 느껴지길래 보니까 전원우랑 손이 스쳤다.

별 일도 아닌...아닌데, 그냥 반사적으로 둘 다 손을 빼 버렸다. 그리고 전원우랑 눈이 마주쳤다.

누가 먼저 시선을 돌려야 하는 지도 몰랐다. 그렇게 잠시간을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저런 거 좋아해?"

"시, 싫은 건 아니지...."

 

 

 

 

 

 

 

전원우의 얼굴이 다가왔을 때는 그냥 얼굴이 터지는 줄 알았다.

절대 무언가를 바라거나, 예상하거나, 그래서 그런 건 아니야! 눈을 질끈 감을 뻔 했지만 안 감길 잘 했다.

그냥 귓속말 하는 거였으니까. 전원우가 저런 거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별다른 답변을 할 수 없는 내가 하찮았다.

별로...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 입은 제 멋대로 싫은 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 사실 음란한 사람이라...저런 거 좋아하거든....

 

 

 

 

 

 

 

"저런 거...좋아한다고 그래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

"너 나 막 변, 태라던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

"난 변태도 괜찮은데."

 

 

 

 

 

 

 

 

 

 

*

 

 

 

 

 

 

 

19금 딱지를 절묘하게 받지 못한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밖에 나오니 겨울이라서 그런지 해가 일찍부터 져 있었다.

팝콘을 너무 쑤셔 넣어서 그런지 허기지지 않았다는 건 거짓말이고 배고파서 죽을 것 같다.

어느 순간부터 전원우랑 나란히 걷고 있었다. 대화가 딱히 오가지는 않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둘 사이에 감도는 것 같았다.

 

 

 

 

 

 

 

"......혹시 배고파?"

"어."

"너가 아까전에 영화 샀잖아. 그, 그러니까. 내가 사, 살게!"

"......."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어! 나 그래도 돈 버는 여자야!"

 

 

 

 

 

 

 

그냥 질렀다. 내가 밥도 안 사는 건 뭔가 빌붙는 것 같잖아....

배고프냐는 말에 순식간에 대답하는 전원우에게 밥을 사준다고 말했다.

어째 내가 말을 내뱉을 수록 전원우 입꼬리가 점점 올라가....

왜 웃어, 왜. 내가 하찮아서 그래?! 나 나름 경제적으로 독립한 사람이라고!

 

 

 

 

 

 

 

"......옛날엔 내가 밥 먹자고 그러면 싫다고 오만상 다 찌푸리면서, 어?"

"......그, 그거는. 너와의 그런. 명확한! 사과라던가, 해명이라던가.... 그런 게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고!"

"나 진짜 그동안 죽는 줄 알았어."

"......."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좋다고 말하려고 하면 입이 안 떨어졌었는데,"

"......."

"너 자꾸 그러면 나 진짜 잠 못 잔다."

 

 

 

 

 

 

얘가 지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 거야....

껍질이 벗겨졌던 내 얼굴이 다시 빨간 사과가 돼 버렸다.

전원우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

지금 기분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이런 말 잘 안 쓰는데, 진짜 심쿵! 이라는 말은 지금 쓰는 건가?

괜히 몸이 베베 꼬인다든가.... 막 주저 앉을 것 같다든가....

제발 전원우는 입을 닫아 주라. 나 흘러 내릴 거 같아.

 

 

 

 

 

 

 

"......빠, 빨리 먹고 싶은 거나 말해!"

"......."

"그, 리고. 앞으로 밥 맨날 먹어."

"......어?"

"섭섭해하지 말고! 내일도 먹고, 모레도 먹고, 그냥 계속 먹어...."

 

 

 

 

 

 

나도 내가 뭐라는 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럽지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지만 그냥 질러.... 인생이 그런 거지 뭐!

인생 한 방이라는 말이 괜히 있나요? 어? 처음엔 크게 말했다가 갈수록 목소리가 벌벌 떨려 작아졌다.

그걸 또 듣겠다고 몸을 숙이는 전원우가 너무 가까워서 또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아, 오지 마!

 

 

 

 

 

 

 

"......나 이제 너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

"......."

"내가 너가 그렇게 싫어하는 최승철씨 이후로 누구를 만난 적이 없어서 너 막 피해 다니고, 어...."

"......."

"......그러니까. 내 말은...."

"......."

"나도 너랑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전원우가 웃었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전원우가 내 볼을 꼬집었다.

아, 아파!

 

 

 

 

 

 

 

"만나자."

"......."

"그냥 계속 만나. 내일도 만나고, 모레도 만나고, 1년 지나도 만나."

"......."

"와 줄 거지?"

"......."

"나한테?"

 

 

 

 

 

 

 

숙맥인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 뿐이었다.

 

 

 

 

 

 

 

 

 

 

 

--------------------------------------------

 

 

여러분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

그냥 갑자기 콘서트 끝나고 몰아치는 과제들을 해치우다 보니 오늘이 됐네요ㅠㅠ

그렇습니다.... 이제 쿱데포드레.. 막장인데요..?^^... 그냥 저는 키보드를 제 의지대로 두드렸을 뿐이고....

결론은 사 ☆ 귄 ☆ 다!!!!!!!!!!!!!!!!!!!!!!

배경도 핑크핑크한 걸로 해 봤어요...... 무슨 이런 급전개가 다 있담.... 저도 제가 싫네요..^^

야!!!!!!!!!!!!! ㅜㅍㅇ풍악을 울려라~~~~~~~~~ 급전개~~~~~~~~~~~ 작가를 때려라~~~~~~~~~~~~~~

제가 뭐 이렇습니다....... 절 욕하지 말아 주세요...... 전 빨리 깨 볶는 게 쓰고 싶었을 뿌니에여...엉엉..

2주 안에 쿱데포드레 깔쌈하게 끝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만....... 다음은 누구일까요?

맞추시는 분께 원우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7초 소유권을 드립니다. 하하.

늘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리고 암호닉은 늘 받습니다!!

소중한 댓글에 저도 코멘트 달아드리고 싶은데 제가 사정상 자주 못 들어옵니다ㅠㅠ양해해주세요!

사랑해요~그리고 힙콘 갔었는데 버노니.... 솔까 버노니같이 잘생긴 애 한번도 못 봤지!

버노니 워더해 갑니다~~~~~~~ 그럼 여러분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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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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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ㅜㅜㅜㅜ
8년 전
아재개그
헐 독자님 짱 빠르신데요.......? (놀란다)
8년 전
독자2
작가님 흰색이에요! 지금 당장 나가야되서 이제 꺼야지 했는데 알림 와서 급하게 왔는데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운동 갔다가 바로 읽을게요! 제가 독방에서 열심히 쿱데포드레를 전파했슴다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헐 이런 똥글을......... 영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화장실 가려구요... 이유는.. 비밀~~~ 저도 사랑해요ㅠㅠ엉엉
8년 전
독자4
ㅋㅋㄱㅋㄱㅋㅋ막장이긴한데 재밌는 좋은 막장이네요 바람직해여!잘 읽고 갑니당 재밌어요♡
8년 전
독자5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 너무설렝다유 ㅠㅠㅠ드디어 사귄다니! 짱짱!
8년 전
독자6
헐 원우야ㅠㅠ그래서 다음에 뽑뽀하나여?희희..... (ㅇㅅㅁ)
8년 전
아재개그
희희...................................해라.....(짝)
8년 전
독자7
세상에이제드디어사귀나요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오해없이행쇼햇으면:]
8년 전
독자8
와 세상에 둘다 넘나 귀여운것 ㅠㅠ 정말 도키도키 하고 좋아여 작가니뮤ㅠ
8년 전
독자9
글재밌게 읽고 기분좋았는데 밑에 함정이있네요^^ 혹시 다음콘광탈 양도사기 나눔굿즈품절이 되고싶으신건 아니시겠죠^^ 이렇게 원우랑 빨리 사귄게 행복한데 그 기분이어질수있게ㅎㅎ
8년 전
아재개그
헐............. 안돼오............
8년 전
독자10
한솔이는 내려놓으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누는 왜이렇게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큐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아뇨.......한소리는 제 마음 속 2번지에 삽니다....엉엉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헐 드디어 사귄다 드디어!!!! 드디어!!!! 아 기다렸는데 사귀는 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뽀뽀나 키쮸 기대해도 돼오?
8년 전
아재개그
왜 불마크가 없어진 거죠.........(한숨) (먼산)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ㅠㅠㅠㅠㅠㅠㅠㅠ제ㅜㅜㅜㅜㅠ심지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와솔직히넘나설레는것.....진짜작가님방향으로절햐여갰어요
8년 전
독자15
자까님 한솔이 저한테 돌려주시죠 ㅎㅎ 아니 근데 만나자 할 때 발렸다 ㅠㅠㅠㅜㅜㅜㅜㅜ 1년이 지나도 계속 만나자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이 말 너무 설레고 여주 원우 키스해!!!! 키스!!!
8년 전
아재개그
아뇨 한솔이는 제 겁니다.^^.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드디어 이루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 원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으어어엉 기다렸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아 원우 너무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엽고 보는 내내 엄마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진짜 사랑스러워요 둘다!!!
8년 전
독자19
급전개 아니에여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20
세상에 같이 영화 본거면 말 다 한거지.. 둘이 이제 진도만 나가면 뭐 결혼해도 문제 없숨키다!!! 이건 결혼하라는 신의 계시일것이야.. ㅎ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오~
8년 전
아재개그
저도 워누랑 영화 볼 줄 아는데..................................................................(울컥)
8년 전
독자21
원우야...사랑해... 결혼하자...............
8년 전
독자22
ㅈ...ㅔ가 암호닉을 아직 안신청해ㅛ었나요? [짱짱맨뿡뿡]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3
ㅏㅓㅡ허루ㅜㅜㅜ드디어 오셨군녀ㅜㅜㅜㅜㅜㅜㅅ어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ㅇㅇㅇ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
일공공사 / 작가님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 ㅠㅠㅠㅠㅠㅜㅠㅠㅠ 전원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1.177
잘보구 가요! 정주행 했어요 ㅎㅎ 공연 잘 갔다 오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버논은 내려놓으심이..암호닉 받으신다면 [반지하]신청하구 갑니다~
8년 전
독자25
사귄데여 !!!! 와 !!!!!!!!! 만세삼창 !!!!!!!!!!!
8년 전
독자26
허루ㅜㅜㅜㅜ원우야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뭔데ㅜㅜㅜㅜ설래무ㅠㅠㅠㅜㅜㅜ어째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심장폭겨규ㅠㅠ
8년 전
독자27
훼우해헤ㅔ웋ㅎ 둘이 사귀어욬ㅋㅋㅋㅋㅋㅋ 헿흐리ㅔ리레렣ㅎㅎ 아 달다구리 벌써 깨볶는 냄새 나오ㅠㅠㅠㅠㅠ 이제 곧 끝난다녀 앙댕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흙 암호닉 신청을 안 한 나레기... [J]로 신청해요ㅠㅠ
8년 전
독자28
핫초코예요!!!! 흐트러진 원우 넘나 귀엽고 정리해주는장면 넘나 설레는거십니다... 영화보러왔는데 원우가있을ㄹ일인가요ㅠㅜㅜㅜㅠ세상에 나는ㅍ변태도 좋다니 원우야 나변태야!!!!!!(???) 여주 진짜 횡설수설보스네요 귀여워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됐는 사☆귄☆다 행복해요ㅠㅠ 이제 깨소금볶을ㄹ일만 남았군요 기대하고있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29
[순뿌]로 암호닉신청할께욨!! 사실 2화까지못봤데 암호닉신청이 너무 하고싶어섯....ㅎㅎㅎㅎㅎ 빨리 나머지보고올께욥♡♡
8년 전
독자30
하악하악ㅠㅠㅠㅠㅠㅠㅠ원우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하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ㅎ...그럼 이제 후후후후ㅜ 좋은장면들을 그려보아도 되는건가요ㅎㅎㅎㅎ 바람직한ㅎㅎㅎㅎㅎ 혼자 예상해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2
이런 빠른전개 아주 좋아여!!!!!!!!!!!!싸랑해여!!!!!!!!!!!!!!!!!!!!다음화엔 뽀뽀하는걸로!!!!!!!!!!작가님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쭈굴) 받으신다면 [치즈케익]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3
헐 아 드디어 진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너누야사랑해]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4
2016년 제글잡첫글이네요ㅎㅎ!!!!너무 재밌게 잘읽었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5
아ㅠㅠㅠㅠ자까님.....저는 죽었습니다.... 정주행이 끝남과동시에....저는 발려서 잼이되었어요.......아니 전원우....이런.....귀여운.......아.....ㅠㅠㅠㅠ진짜 너무 잘읽었습니다!!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암호닉[비타민]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36
보는 내내 근질거려서 죽는줄 알았어요오오...왤케 심장을 바운스바운스하게 만드는 거죠?ㅜㅜ뽀뽀해 겨론해 만나만나!!!! 여주에게 잠깐 워누를 양보하겠습니다 희희
8년 전
독자37
작가님 풍악을 울려라 작가를 때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번화는 배경처럼 핑크핑크하네요 몽실몽실하고 분위기도 BGM도 모두 좋아요
8년 전
독자38
만나ㅜㅜㅜㅜㅜ 만나요 원우야 ㅜㅜㅜㅜㅜㅜ 여주도 귀엽고 원우도 너무 귀엽습니다 ㅜㅜ 영화관에서부터 둘이 얘기할 때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후에도 계속 저와 만나자니 헉 저라면 당장 만나겠읍니다ㅜㅜ
8년 전
독자39
끼야아아아ㅠㅠㅠㅠ드디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ㅜㅠㅠㅠ 엉엉 빌고 또 빌었는데ㅜㅜㅜㅜ 캬ㅜㅠㅠ 너무 죠아야ㅜㅜ
8년 전
독자40
7화에서 암호닉 신청한 [봄나무] 입니다! 자기ㅋㅋㅋㅋㅋ 도예공방 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가 넘치세요ㅋㅋㅋㅋㅋ 원우랑 핑크핑크 해서 좋아요~ 수줍수줍한 원우가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져요! 재미있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41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설레고 글도 설레서 진짜 심쿵 제대로 당하면서 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막 도키도키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원우 넥타이 매주는 장면은... 크으... 작가님 쿱데포드레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3
드디어 사귄다니!!!!!이제 회사에서 꽁냥거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거겠죠?!
8년 전
독자44
드디어 사귄다뇨 둘이 너무 귀여운 거 아녜요??? 사내커플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그것도 원우 ㅎㅎ 워누!!!! 저도 넥타이 맬줄 몰라... 음... 매주고 싶었는데... 작가님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45
유후~~~사귄다 유후~~~행쇼해라 이것들아ㅠㅠㅠㅠㅜㅜㅠㅜ간질간질하네요ㅠㅠㅠㅠ
다음편으로 가볼게요!!!

8년 전
독자46
끄아아앝아ㅏㅇㅇ 원ㅇ우야ㅠㅠㅜㅠㅠㅠㅠㅠㅜ 저는 일어나자마자 글을 읽고 쥬겄다고 전해쥬세요 누가ㅠㅠㅜㅜㅜㅡ
8년 전
독자47
전원우 설렘보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으아아아아아아아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내 심장 폭행해ㅠㅠㅠㅠㅠ 전원우 설렘보스 달달보스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렘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남자친구 만들어줘 ...
8년 전
독자51
ㅠㅜㅜㅜㅜㅜ아 진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ㅜㅜㅜㅠㅜㅡㅜㅜ해피엔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ㅜㅡㅜㅜㅜ진심 내가 다설레서 온몸이 오그라든다ㅠ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2
드디어 두사람이 사귄다니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은것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우왕 그래 원우야!!!!!
8년 전
독자56
야쓰!!!!!!!!!!동네사람들!!!!!드디어 사귄데여!!!!!!!!!!풍악을 울려라!!!!!!(덩기더ㄱ쿵더어러ㅓ러) 이제 진도만 쭉쭉 빼면 돼...(ㅇㅅㅁ)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7
설마 여주 상메 본다고 늦잠 잔 건 아니겠... 아 진짜 심장이 몽글몽글거려요 어쩌면 좋죠
8년 전
독자58
아 진짜 좋아서 화날뻔했네 아 저 잠 못자요 내일 약속있는데 진짜 당장 다 때려부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미치도록귀엽다
8년 전
독자59
와ㅠ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ㅜㅜㅠ원우 왜이렇게 귀엽지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작가님!!심장이 나대요 빙의글치고는 너무 몰입해버렸어여 후하
8년 전
독자61
어머어머어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드디어...이제 좀 달달해지는 것인가요..ㅎㅎㅎㅎㅎ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62
헐 드디어 러브러브할차례린가ㅠㅠㅠㅠㅠ애기들ㅠㅠㅜㅜ
8년 전
독자63
쑥쓰러워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둘이ㅠㅠㅠㅠ잘 됐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원우랑 여주랑 사귄다고 전해라~~~~~~~~~~~~
8년 전
독자65
와 다시한번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합니ㅣ다ㅠㅠㅠㅠㅠㅜ그나저나 사귄다니!!대바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6
이야아 둘이 드디어 사귀네옄ㅋㅋㅋㅋ 이야 마음이 시원하다
8년 전
독자67
와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ㅜ진짜 대박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와 드디어ㅜㅠㅠㅠ이어지는구나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68
심장폭발하겠어요ㅜㅜ와후 전원우같은남자 만나고싶다ㅜㅜㅜ
8년 전
독자69
버노니는 놓고 기ㅡ시구여... 맙소사.. 워누랑 사귄다 쩌렁쩌렁!!! 여주의 마음은 갈대니까요...
8년 전
독자7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렘보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하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ㅠ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는 되게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네여ㅜㅡ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누 그르케 설레도되는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헐ㅠㅠㅠㅜㅜㅠㅠ 원우 겁나 설레여 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76
꾸엥이예요 사귀여어요ㅠㅠㅠㅠㅠㅠ둘이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여주 허둥지둥 말하응거ㅜ 겁귀ㅠㅠ
8년 전
독자77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는건가??ㅠㅠㅠㅠㅠㅠ워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끼라ㅓ아아아♥ 배경도 핑크핑크하니 너무 근질근질하네여♥
하하핳 드디어 사귄다(짝) 사귄다(짝)

8년 전
독자79
아ㅏㅇ아아앙 세상에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드디어!!!!사귄다!!!! 여러분 원우랑 저랑 사겨요 ㅎㅎㅎㅎㅎ 오래오래 갈개여
8년 전
독자83
아 드디어 세상에 야호 전원우랑 여주가 사귄답니다 여러분~~~~~!!!!!!! 완전 오예다 아주 오예 ^^ 설레 ㅡ그으으으ㅜ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와 대박 진짜 와!!!!!!!! 드디어 둘이 사귑니까!!!!!!! 아 행복하다... 원우야 네가 기다린 보람이 있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더니..
7년 전
독자85
와 도레미친....... 원우......... 원우맘 거하게 치이고 갑니다 세상 진자ㅏ 와... 원우 와.......원우 오ㅑㄹ케ㅔ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ㅏ 작가님 글 읽다 여주가 아닌 제가 다 녹아ㅏ내립니ㅣ다...
7년 전
독자86
ㅜㅜㅜㅜㅜㅜㅜ대형견 원우.....☆ 배경도 핑크핑크해서 ㅜㅜㅜㅜ너무 좋아요 이제 뽀뽀해(짝) 뽀뽀해(짝)
7년 전
독자8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ㅠㅠ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드디어!!!!! 드디어!!! 핑크핑크!!!!
7년 전
독자89
아 작가님 저 뭐 거의 녹아내릴걱ㅌ아야..........진짜하...
7년 전
독자90
아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설레고 원우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최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드디아................큳...........핑크빛 제대로
7년 전
독자92
배경도 핑쿠핑쿠 여주 볼도 핑쿠핑쿠 분위기도 ㅍㅇ쿠핑쿠 야밤에 좋아요 아주 좋아요ㅠㅠㅠ어떻게 자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허루ㅠㅠㅠ드디어연애ㅜㅜ
7년 전
독자94
아ㅜㅜㅜㅜㅜ녹아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드디어 연애인가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워후 드디어 원우와 연애를 시작하네여~~♡
7년 전
독자96
이번화는 그냥 달달 그자체네요 원우가 다가와서 귓속말이라니ㅠㅠㅜㅜㅜ제 귀가 다 녹을꺼같아요ㅠㅜ
7년 전
독자97
와 드디어ㅠㅠㅠㅠ넘나 설레는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8
브금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사귄다니 으억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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