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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전체글ll조회 47
사랑은 진실이에요.
진실은 바로 사랑이죠.
사랑은 감정이에요, 사랑이 느껴져요.
사랑은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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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름 해맑게 웃으면서 그에게 물었는데 그가 씁쓸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낯선 그의 표정에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떨구는데 그가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뭔가 잃은 것같아서 시작이 되는게 전혀 없어요 ", " …… ", " 삶을 잃었달까 ", " …… ", " 나름대로 비워보고 멀리 보내봤는데.. " 말끝을 흐리던 그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더니 입을 열었다. " 다시 밀려오네요 ", " …그게 ", " 어쩔 수 없나봐요 " 그에게 어떠한위로의 말을 건네지 못하는 상황이 지독하게 싫었다. 건네도 안되는 상황이고..모지리처럼 입만 벙끗거리는데 살짝 웃은 그가 애처롭게 말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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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왜요?", "그거 꼭 읽어야겠어?", "작가님 건 다 읽었잖아요", "또 읽어", "이미 여러 번..",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게 책이야." 단호한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읽던 책을 덮고는 네 책으로 손을 옮기는데 네가 그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네 옆에 놓인 아직 제본되지 않은 네 글을 내게 건네었다. 뭐냐는 듯 널 쳐다보니 너는 그저 턱짓을 하고는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는 네가 준 글로 눈을 옮겼다. 평소 네 글보다는 좀 더 거친 느낌의 문체 그리고 적나라한 표현. 너를 힐끗 보고는 다시금 글을 읽어 내리다가 중간쯤 읽었을 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 글에서 묘사되는 인물과 글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나라는 걸. 내 걸음걸이, 목소리, 말투 게다가 손짓까지 네 글 솜씨로는 어느 것 하나 적어내지 못하는 게 없었기에 나는 알았다. "이거..", "이번에 출간할 거야", "이걸요?", "왜 별로야?", "아니요, 글은 좋죠 좋은데..", "나도 가끔은 남들 읽기 좋은 글이 아니라 내가 읽기 좋은 글을 써야지.", "이게 왜 작가님이 읽기 좋은 글이에요?" 내 말이 끝나자 너는 답답한 듯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고는 나를 바라봤다.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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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왜요?", "그거 꼭 읽어야겠어?", "작가님 건 다 읽었잖아요", "또 읽어", "이미 여러 번..",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게 책이야." 단호한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읽던 책을 덮고는 네 책으로 손을 옮기는데 네가 그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네 옆에 놓인 아직 제본되지 않은 네 글을 내게 건네었다. 뭐냐는 듯 널 쳐다보니 너는 그저 턱짓을 하고는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는 네가 준 글로 눈을 옮겼다. 평소 네 글보다는 좀 더 거친 느낌의 문체 그리고 적나라한 표현. 너를 힐끗 보고는 다시금 글을 읽어 내리다가 중간쯤 읽었을 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 글에서 묘사되는 인물과 글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나라는 걸. 내 걸음걸이, 목소리, 말투 게다가 손짓까지 네 글 솜씨로는 어느 것 하나 적어내지 못하는 게 없었기에 나는 알았다. "이거..", "이번에 출간할 거야", "이걸요?", "왜 별로야?", "아니요, 글은 좋죠 좋은데..", "나도 가끔은 남들 읽기 좋은 글이 아니라 내가 읽기 좋은 글을 써야지.", "이게 왜 작가님이 읽기 좋은 글이에요?" 내 말이 끝나자 너는 답답한 듯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고는 나를 바라봤다.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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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왜요?", "그거 꼭 읽어야겠어?", "작가님 건 다 읽었잖아요", "또 읽어", "이미 여러 번..",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게 책이야." 단호한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읽던 책을 덮고는 네 책으로 손을 옮기는데 네가 그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네 옆에 놓인 아직 제본되지 않은 네 글을 내게 건네었다. 뭐냐는 듯 널 쳐다보니 너는 그저 턱짓을 하고는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는 네가 준 글로 눈을 옮겼다. 평소 네 글보다는 좀 더 거친 느낌의 문체 그리고 적나라한 표현. 너를 힐끗 보고는 다시금 글을 읽어 내리다가 중간쯤 읽었을 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 글에서 묘사되는 인물과 글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나라는 걸. 내 걸음걸이, 목소리, 말투 게다가 손짓까지 네 글 솜씨로는 어느 것 하나 적어내지 못하는 게 없었기에 나는 알았다. "이거..", "이번에 출간할 거야", "이걸요?", "왜 별로야?", "아니요, 글은 좋죠 좋은데..", "나도 가끔은 남들 읽기 좋은 글이 아니라 내가 읽기 좋은 글을 써야지.", "이게 왜 작가님이 읽기 좋은 글이에요?" 내 말이 끝나자 너는 답답한 듯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고는 나를 바라봤다.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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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왜요?", "그거 꼭 읽어야겠어?", "작가님 건 다 읽었잖아요", "또 읽어", "이미 여러 번..",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게 책이야." 단호한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읽던 책을 덮고는 네 책으로 손을 옮기는데 네가 그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네 옆에 놓인 아직 제본되지 않은 네 글을 내게 건네었다. 뭐냐는 듯 널 쳐다보니 너는 그저 턱짓을 하고는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는 네가 준 글로 눈을 옮겼다. 평소 네 글보다는 좀 더 거친 느낌의 문체 그리고 적나라한 표현. 너를 힐끗 보고는 다시금 글을 읽어 내리다가 중간쯤 읽었을 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 글에서 묘사되는 인물과 글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나라는 걸. 내 걸음걸이, 목소리, 말투 게다가 손짓까지 네 글 솜씨로는 어느 것 하나 적어내지 못하는 게 없었기에 나는 알았다. "이거..", "이번에 출간할 거야", "이걸요?", "왜 별로야?", "아니요, 글은 좋죠 좋은데..", "나도 가끔은 남들 읽기 좋은 글이 아니라 내가 읽기 좋은 글을 써야지.", "이게 왜 작가님이 읽기 좋은 글이에요?" 내 말이 끝나자 너는 답답한 듯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고는 나를 바라봤다.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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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왜요?", "그거 꼭 읽어야겠어?", "작가님 건 다 읽었잖아요", "또 읽어", "이미 여러 번..",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게 책이야." 단호한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읽던 책을 덮고는 네 책으로 손을 옮기는데 네가 그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네 옆에 놓인 아직 제본되지 않은 네 글을 내게 건네었다. 뭐냐는 듯 널 쳐다보니 너는 그저 턱짓을 하고는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는 네가 준 글로 눈을 옮겼다. 평소 네 글보다는 좀 더 거친 느낌의 문체 그리고 적나라한 표현. 너를 힐끗 보고는 다시금 글을 읽어 내리다가 중간쯤 읽었을 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 글에서 묘사되는 인물과 글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나라는 걸. 내 걸음걸이, 목소리, 말투 게다가 손짓까지 네 글 솜씨로는 어느 것 하나 적어내지 못하는 게 없었기에 나는 알았다. "이거..", "이번에 출간할 거야", "이걸요?", "왜 별로야?", "아니요, 글은 좋죠 좋은데..", "나도 가끔은 남들 읽기 좋은 글이 아니라 내가 읽기 좋은 글을 써야지.", "이게 왜 작가님이 읽기 좋은 글이에요?" 내 말이 끝나자 너는 답답한 듯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고는 나를 바라봤다.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 그 시선이 어찌나 정적인지 나를 옭아매는 것 같았다. 항상 이렇게 날 봤을까. 살짝 움츠리며 네 시선을 피하니 너는 손을 뻗어 내 턱을 쥐고서 고개를 돌리게 해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 책 마지막 구절 말해줄까." 네 말에 나는 머릿속으로 네 글 내용을 가만히 되짚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발끝에서부터 묘한 느낌과 소름이 끼쳤다. 네 글에 내가 있다는 것 너는 나를 상상하고 그리며 글을 썼다는 게 이토록 소름 끼치게 좋은 일이었던가.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니 너는 오랜만에 보는 웃음을 지으며 좀 더 다가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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