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雜文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에티오피아 워시드2개월 전위/아래글나도 남과 다른 속도로 삶을 살고 싶진 않았다 14년 전DON'T FORGET TO REMEMBER4년 전네가 태어난 게 내겐 마냥 축복인 거지 14년 전休息 要望4년 전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은 친구라는 말에 눈물이 났다 14년 전현재글 기다릴 사람이 없다는 건 외로운 일이다4년 전짝사랑을 깨닫고 카페에서 질질 짤 때 친구에게 썼던 편지를 찾았다 14년 전노란 은하수의 눈물인지 강물인지 모를 얼룩이4년 전당신은 그런 사람이었다 삶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44년 전최근 느낀 것 14년 전한참이나 말이 없던 내가 처음 던진 질문은 왜 봄에 죽으려 했느냐는 것이었다4년 전공지사항가끔 생각했어 당신을 따라 나도 스물여덟에 죽는 게 아닐까 하고 2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