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6.5호 인터뷰

" 저 말고, 우리 막내 출연시켜보는게 어때요? "

?? : 저희 썸바디 제작진인데, 

프로그램 나가실 생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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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딱히... "

??? : 보니까 실력도 좋으시고 실례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저희가 여태 보지 못했던 신선한 페이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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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잘못 들은 걸로 할게요. "

???? : 어? 진짠데 저희 막 사기치고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

썸바디 안 보셨ㄴ, 아니 그러실 수 있긴 한데 어떻게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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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죄송하지만, 보채지 말아주세요. "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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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쉬운 프로그램이 아니네요. 

사랑이 진짜 가능해요? "

인터뷰 끝

[독자1]

밤비... 열심히 사랑하고 있잖아...

[독자2]

밤비깅... 하필 준희를 만나서.... 힘든 사랑을 하고 있어..

[독자3]

아아악 밤비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

밤비깅은 왜 하필 주니를 만나서,,,, 왜 주니를 아프게만 해,,,,

[독자5]

애기... 첫사랑이 준히라니 내가 미안하다

[독자6]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