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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전체글ll조회 115

그믐달이 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스티즈 

 

계범주의 28.5. 정인이 피처링했습니다. 가사도 예쁘고, 두 분의 음색도 참 예쁜 곡이지요. 내 삶의 유일한 로맨스. 첫 가사입니다. 낭만적이지요? 유일한 로맨스라니.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당신의 음악적 취향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어느 것이든지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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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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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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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제가 너무 늦지요. 할 일을 밤에 하다 보니……. 보통 이 시간에 오게 됩니다. 뵙게 되어 행복합니다. 아, 말을 예쁘게 한다……. 조금 안 어울리는 말입니다마는, 칭찬이지요? 고맙습니다. 이야기를 하시다가도 피곤하시다면 언제든 주무시러 가십시오. 저는 당신이 잠들었을 때 당신의 오늘의 행복을 빌어주는 일을 퍽 좋아하니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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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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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재밌는 분이십니다. 당신 덕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결혼, 결혼이라. 부끄럽습니다. 고양이 키우십니까? 아아, 저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당신의 고양이도 틀림없이 예쁜 고양이리라, 믿어요. 아아, 술. 술……. 술을 드신 겁니까? 많이 마신 것은 아니지요? 몸에 좋지 않습니다. 너무 주제넘는 것 같아 더 말은 못 하겠습니다마는……. 걱정이 되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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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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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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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아내라니. 저, 저는 건장한 남자……. 인데 말입니다. 징그럽지 않겠습니까? 걱정은 되는데, 아, 아내처럼, 이라. 어어……. 엄청 큰 고양이. 아……. 당신도 못지 않게 귀엽습니다. 엄청 큰 고양이라니,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정말 귀여운 조합입니다……. 으으. 아, 아, 예? 반지, 네? 다, 당신…….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살림, 살림……. 요리 같은 건 할 줄 모르는데 말입니다. 아, 어, 음……. 청소도 대충 하는 편이고요, 예. 설거지만 할 줄 아는데, 어, 괜찮으시겠습니까? 아, 아니. 이게, 이게 아니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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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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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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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쁘다. 정말……. 낯간지러운 말씀만 잔뜩 하십니다. 저는 어떤 독자든 좋아한답니다. 답이 없다, 라는 표현보다는 유쾌한 독자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저를 발견하신다면 반갑게 인사해 주십시오. 당신이 졸려서 인사만 하고 가신다 해도 저는 당신의 행복을 빌어 줄 것이니까요. 잠든 당신의 행복을 빌어 주는 일은 퍽 즐거우니 말입니다. 책임은, 행복을 빌어 주는 것으로 지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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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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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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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습니다. 당신의 고양이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고양이 언어를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마는, 사람인지라……. 이야기는 나눌 수 없겠군요. 오타가 난다고 눈물이 나올 정도이십니까? 표현이 참 재밌으십니다. 무책임하다니요, 피곤하시다면 먼저 주무셔야지요. 저는 저로써 이야기가 끊겨버리는 건 싫으니 말입니다. 속 쓰리십니까? 술이 그래서 좋지 않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조금, 줄이셨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로써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어쩔 수 없지요. 출장 말씀이십니까? 으음, 제가 그곳으로 출장을 가서 무엇을 하면 될까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요리는 못하지만……. 원하신다면 라면이나, 달걀 프라이 정도는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약을 가져가는 것도 할 수 있지요. 술 많이 드시지 말라고 잔소리할 기회만 주신다면 기꺼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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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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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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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떠든다. 조금 어려운 요구입니다. 예쁘게, 예쁘게? 떠들 수 있을는지……. 너무 부끄러운 말씀들만 자꾸 하시니……. 예쁨과는 정말 거리가, 거리가 있는데 말입니다. 친하게 지내본 적이 없는데 말이지요……. 네. 아, 그렇지요. 어디 술 줄이기가 쉽겠습니까. 맛이 가버린 기분이라, 저는 아직 느껴보지 못한 기분입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 기분이 어떤지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상상할 수 있게끔 말이지요. 아, 잠깐. 죽는 것은 안 됩니다! 오늘도, 당신의 오늘도, 내일도, 잘 찾아보면 작은 행복들이 숨어 있을 것인데 죽다니요.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라도 오래, 오오래 사십시오.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꽤나 즐거워질 것만 같으니 말입니다. 아, 너무 이기적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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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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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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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끙끙거린 적 없습니다……. 곤란해 한 것이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당황스러워한 것이지요, 예. 아, 정말 너무 재밌으신 분입니다. 부모님 주무시고 계시는데 크게 웃어버릴 뻔했습니다. 뭔가를 해낼 수 있는 엄청난 사람이라는 표현이 너무……. 너무 웃깁니다. 맛이 간 모습이 예쁘겠습니까? 예쁘진 않을 것 같은데……. 뭐, 상상의 자유지요. 선물이야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의 행복이 곧 당신의 선물인걸요. 잘 찾아보십시오. 틀림없이, 아주 사소한 행복이라도 당신의 오늘에 늘 자리하고 있답니다. 그것들이 모이고 모이면 행복한 하루가 되는 것이지요. 그것을 죽기 전까지, 매일 느낄 수 있으니 정말 큰 선물 아닙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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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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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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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아, 아니. 산 사람이라도 이 높이까지 돌을 던질 수 있답니까? 어, 조금……. 어쩌면 정말 대단하신 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을 그렇게나 높이……. 다행히 창문이 제 방에 있습니다. 당신이 온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깨지지 않게 조심히 던져 주십시오. 상, 상견례라. 조금 더 격식을 차리고 하는 게 어떻습니까? 잠에서 갓 깬 모습으로 상견례는……. 저희 부모님도 조금. 아, 제 포옹 말씀이십니까? 그걸로 되겠습니까? 매일의 행복이 얼마나 큰 선물인데, 그것을 마다하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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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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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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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 세상에……. 아, 당신, 정말. 아파트에는 공주가 살지 않습니다. 격식, 격식이야, 뭐, 물론……. 어……. 중요하지 않다고 치겠지만, 아, 아니……. 납치는 범죄지 말입니다……. 저도 이 꼴로 납치당하는 것은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아, 맞다니, 설마요. 저는 당신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당신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맞긴 왜 맞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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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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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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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공주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마는,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혹여 감기에라도 걸릴까 걱정이 됩니다. 아픈 것은 싫거든요. 세상에, 벌써 시간이 여섯 시입니다. 당신은 어……. 아까 깼다고 하셨으니 당연히 피곤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도 자지 않는다면 오늘도 세 시 반에 일어나고 말 것입니다. 그럼 일정은 다 틀어지겠지요…….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마는, 먼저 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의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귀여운 당신의 아기 고양이와 함께 말이지요. 이어폰이 무사하기를 바랄게요. 죄송합니다. 잘 자요. 좋은 꿈만 꾸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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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메리 크리스마스, 백현 씨. 그간 잘 지내셨어요? 몸에는 그림이 또 늘었으려나요. 고양이는 잘 지내구요. 감기는요? 독감이 도는데 어디 아픈 곳 없이 잘 지내실지 모르겠습니다. 사담 연 지 딱 일 년 되는 날예요. 자주 찾아 주시고, 이야기 나누어 주시고, 저의 새벽을, 겨울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지 않습니까.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당신의 성탄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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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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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둥이……! 이름도 귀여운 애기……. 의미 있는 존재를 몸에 새기셨네요. 볼 때마다 생각나겠다. 우리 둥이, 우리 둥이……. 아, 귀여워. 저 언제 아팠어요? 크게 아팠던 적은 없었는데. 걱정 마셔요. 저 진짜 건강하니까. 항상 있을게요. 올해는 조금 뜸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 백현 씨 결혼할 때까지 있을 테니까, 고마우면 계속 계속, 생각날 즈음 한 번 들러나 주세요. 나 이렇게 행복하다고 자랑도 해 주시구요. 아, 저는 여유로운 하루 보냈습니다. 한가했다는 소리 맞구요. 조금 슬프지만, 응. 괜찮습니다. 좋은 밤예요, 백현 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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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아, 연말이라고 술 너무 드시지 말구요. 몸 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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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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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조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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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새 글이 올라온 걸 지금 봤습니다. 넘어오는 거 맞지요? 심할 때에는 아예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니, 예. 지금은 굉장히 많이 좋아진 겁니다. 그래도 조는 형식으로 잠을 채우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 저는 종이 색이 오래돼서 변색이 된 중고책을 좋아합니다. 일기장 같은 것도 그렇고요. 그냥, 그냥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호에게는 멋있다는 말이 더 듣기가 좋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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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아,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조는 형식으로 잠을 채운다, 오히려 그것이 더 피곤할 것만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안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수지 씨의 숙면을 꼭, 꼬옥, 바라야겠습니다. 잠을 푹 자는 것이 하루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종이 색이 변색된, 아. 제가 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그렇게 봤는지 알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물려 주신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이도 변색되어 있었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정이 들고 좋았던가 봅니다. 영어 사전도 할아버지께서 주신 것만 썼었지요. 그 종이 냄새와, 누군가의 추억과 기억이 있을 것만 같은 친근한 흔적들이 마음에 들어서 말입니다. 아, 멋있다……. 어떤 말이든 칭찬의 말은 참 부끄럽습니다. 사실은, 귀엽다라는 말도 멋있다라는 말도 다 좋답니다. 부끄러울 뿐이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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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머니가 책도 물려주시다니. 신기합니다. 저는 물려주신 건 아니지만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어머니가 쭉 쓴 육아일기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셔서 일기장의 반은 비어있습니다. 그 일기장에 새로운 육아일기를 쓰는 게 제 목표입니다. 변색이 심해질수록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아, 부끄러우면 부끄럽지 않을 때까지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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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육아일기! 정말 소중한 물건입니다. 아마 제가 저의 육아일기를 본다면,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어요. 이어서 새로운 육아일기를 쓴다. 정말 아름다운 바람이네요. 아름답고도, 의미 있습니다. 수지 씨를 닮아 예쁜 아이의 이야기가 그곳에 적힐 것을 생각하니까……. 왜 제가 벅차는 것일까요? 괜히 설렙니다. 수지 씨의 아이와 수지 씨의 공통점을 일기로써 찾아가는 것도 참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 아이긴 내 아이네,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으음, 꼭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을 때까지……! 저를 보는 매일마다 하실 생각이십니까? 너무 잔인하십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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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수지 씨의 소망만큼이나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 없이 달디 단 잠을 주무시는 것도 좋지요. 무엇이 되었든, 잠으로써 충분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만큼이나 당신의 오늘이 행복하기를 빌어요. 잘 자요. 좋은 꿈만 꾸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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