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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그 황제와 나의 천야일야(千夜一夜) : 외전- 전정국의 과거 | 인스티즈

 

 

 

- 전정국, 일곱 살.



어린아이는 바삐 발을 놀리고 있었다.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들에 걷는 속도를 약간 늦추다가도, 그것도 잠시, 저도 모르게 다시 걸음이 빨라지고 있었다. 저 쪽에서 걸어가고 있는 남자를 발견한 아이의 얼굴에 절로 미소가 피어났다. 황태자의 위엄이니 뭐니 주위사람들이 계속 말해와도 사실 본질은 아직 어린아이인 터라, 정국은 그에게 달려갔다.


"스승님!"


익숙하게 들려오는 앳된 목소리에 걸어가던 남자, 한은 뒤를 돌았다. 어린 정국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그는 곤란한 듯 애매한 웃음을 짓고 있다가 제 앞에서 딱 서버린 정국을 보고선 걱정스러운 말투로 나무랐다.


"그렇게 뛰다가 넘어지십니다."

"안 넘어져요. 예전처럼 넘어질 나이는 지났다고요."


정국이 짐짓 어른스러운 척 대답했다. 어차피 남자도 정국의 이런 성격을 잘 알고 있던 터라 다시 훈계할 생각은 없었다. 그리고 만일 훈계를 하더라도 들을 아이도 아니었다.

어디 갔다 오시는 거에요? 정국의 물음에 남자가 간단하게 설명했다. 리연님을 뵙고 오는 길입니다. 리연, 이라는 이름에 정국의 얼굴이 밝아진다.


"저도 리연님 뵙고 와도 돼요?"

"아, 지금은 아마 아기씨를 돌보시는 중이라 정신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간 건데 금방 나왔거든요. 나중에, 같이 뵈러 가기로 하지요."


남자의 사촌 누이이자 현재 황제가 두고 있는 후궁인 리연을 정국은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아름답고 포근한 여자였고, 자신에게 부드럽게 대해주어서 인상이 좋았다. 비록 어머니는 빨리 돌아가셨지만, 만일 어머니가 살아계셨더라면 리연같은 느낌이 어머니라는 대상이 아닐까 하고 정국은 종종 생각하곤 했었다. 그리고 비슷한 맥락으로, 자신의 스승인 한은 아버지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실제로는 황제가 자신의 아버지이긴 했지만 도통 정이 없었다. 아니,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기도 했다. 낼름 인사만 받고 손을 내젓기가 일쑤였고, 실은 인사를 받는 것조차 지겨워하곤 했었다. 방금 보고 온 친아버지, 황제의 모습을 떠올려보던 정국은 한을 올려다보았다. 두 개의 얼굴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겹쳐졌다.


"전하는 어디를 갔다오시는 길입니까?"

"황제 폐하를 뵙고 오는 길이에요."


정국은 친아버지를 황제 폐하라고 꼬박꼬박 불렀다. 그것은 궁에 눈이 많아서기도 하지만, 정국이 황제를 아버지로 인정하기 싫다는 의미도 분명 존재했다. 아직 좋고 싫음을 명확히 구별하기에는 어린 나이긴 하지만, 정국은 자신을 보는 황제의 눈빛이 아들을 보는 따스한 눈빛이 아님을 잘 알고 있었다. 그저, 다음 대 후계자를 대하는 눈빛이었다. 


"스승님이 제 아버지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충분히 지금도 아버지 같아요."

"황제 폐하께서 섭섭해하십니다."

"하지만 폐하는 절 봐주시지도 않는걸요."


정국이 시무룩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한도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공포정치를 하고 수틀리면 아랫사람들을 좌천시키거나 죽여버리는 현 황제는 폭군기질이 다분했지만, 의외로 순정파여서 정국의 어머니였던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국의 어머니였던 황후는 몸이 원래 약했던 탓에 정국을 낳고서는 시름시름 시들더니 몇 개월만에 죽어버리고 말았다. 황후 자리를 언제까지고 비워둘 수 없지 않겠냐는 말들이 조심스럽게 나오곤 했지만, 황제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였다. 따라서 황후 자리는 몇 년째 공석인 채였다.

다만 그도 조잘대는 입들에는 지친 건지 후궁, 리연을 한 명 둘 뿐이었다. 비록 리연의 처소를 자주 찾아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황제의 옆에 있는 단 한명의 여자로서 리연은 궁 내에서도 입지가 꽤 굳건한 편이었다.


"그건 폐하께서 일이 바쁘셔서 그런 겁니다. 전하를 미워하시는 건 아니에요."

"괜히 달래주려 하지 마세요."


위로해주는 한의 말에 정국이 한숨을 쉬며 말을 끊었다. 그런 건 폐하를 대하는 제가 스승님보다 더 잘 알아요. 단호한 말에 한은 입을 다물었다. 그 나잇대마냥 주변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에게 이렇게 달려오면서도 가끔 이렇게 말하는 정국은 일찍부터 현실을 알아가고 있는 것도 같았다. 급격히 무거워진 분위기에 정국이 입을 열어 화제를 전환시킨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어디를 가시려고 했던 건데요?"

"수련생들을 보러 가려던 참입니다. 정식으로 지위를 배정받기 전까지는 실력을 갈고닦아야 하니 말이죠."

"저도 갈래요."

"그러죠."


같이 가겠다는 정국을 말리지 않은 채, 한은 수련생들이 있을 장소로 걸음을 옮겼다.




 

일정한 동작으로 검을 내려치고 베고, 휘두르고, 찌르는 광경들을 보던 정국은 눈을 반짝 빛냈다. 황태자의 예고없는 등장에 수련생들은 처음에 당황해서 실수를 몇 번 저지르기도 했으나, 별 말 없이 지켜보기만 하는 정국 덕분에 다시 평소처럼 되돌아온 채였다. 한의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정국이 입을 열었다.


"저도 검 배우고 싶어요."

"아직은 안 됩니다. 검을 들기조차 무거우실 겁니다."

"그건 해봐야 아는거지 않겠어요?"


맹랑한 물음에 한은 잠시 정국을 바라본다. 꼭 배우고 싶다는 의지로 활활 불타오르는 두 눈이었다. 흠....고민하던 한이 스쳐지나가는 말로 대답했다. 지금은 안 되고, 내년에는 가르쳐드릴 수 있을 겁니다. 그 말을 흘려듣지 않은 정국이 고개를 홱 돌려 한의 옷자락을 잡아챈다. 정말요? 저 지금 들었어요, 내년에 된다고 하셨지요, 년초가 되자마자 바로 배울 거에요. 흥분과 설렘으로 가득찬 목소리에 한은 저도 모르게 웃음을 흘렸다.


"알겠습니다, 약속하지요."

"약속도 하신 거에요!"


신난 정국이 들떠서 소리치는 모습을, 수련생들이 흘끔흘끔 바라본다. 하지만 정국은 약속을 받아냈다는 기분에 그런 시선들이 느껴지지도 않았다. 어린아이의 신난 모습을 부드럽게 바라보다가, 저 쪽에서 목을 축이려 걸어나오는 한 수련생을 발견한 한이 팔을 들어 이리오라 손짓했다. 한이 부르는 모습을 발견한 소년은 황태자의 모습에 잠시 긴장한 듯 했으나 곧 두 사람 앞으로 다가왔다.


"전하, 이 아이는 제가 아끼는 아이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실력이 많이 뛰어나서 제가 눈여겨보고 있지요. 자, 인사드려라."


정국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난 후, 소년에게 인사하라 손짓한다. 스승의 칭찬을 받은 소년은 내심 기분이 좋은 듯 입가에 미소를 띄고 있다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듯 정국의 키에 맞게 무릎을 굽힌 후 인사했다.


"전하, 처음 뵙겠습니다. 김석진이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황태자가 자신에게 존대를 쓰는 것을 들은 석진의 눈이 크게 튀어나올 듯 했다. 석진은 한을 바라보다가, 정국을 바라보다가, 다시 한을 바라보더니 무척이나 당황하여 말을 더듬었다. 전하, 말씀을 낮추세요...저한테 어찌....

당황스러움이 가득 묻어나오는 석진의 말을 듣고 있던 정국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높임말을 쓰는 거라고 하던데요? 그대는 나보다 나이 많지 않던가요?"

"아니.....스승님...혹시...."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 정국의 말에 석진은 더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을 쳐다보았다. 혹시.....?하는 눈빛에 한은 서둘러 손을 내저었다. 내가 그러지 않았다, 나도 항상 제발 말씀좀 낮춰주시라고 하는데도 계속 이러시는거야...

한이 말을 해도 석진은 여전히 의심쩍은 눈빛이었다. 스승과 제자 간의 불신의 벽이 쌓여지는 것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한 정국은 입을 열었다.


"맞아요, 누가 시킨 게 아니라 제가 책에서 본 거에요."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높임말을 쓰는 것은 맞지만, 황태자 전하께서는 예외입니다. 저희 같은 사람들에겐 말을 낮춰주시는 게 맞는 거에요."


다행히도 한이 속여넘긴게 아니었다곤 해도, 예상치 못한 정국의 대답에 석진이 조금 정색을 하고 말했다. 그런 예민한 반응에 손끝으로 볼을 살짝 긁던 정국이 손을 내리곤 다시 묻는다.


"그래도 전 이게 익숙해서 더 편한데, 안되나요?"


눈썹을 살짝 추욱 늘어뜨린 채 조심스럽게 물어오는 정국의 모습에 석진이 입을 다물었다. 저렇게 거절할 수 없는 표정도 문제지만, 황태자가 그렇게 나온다면야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황태자의 주장을 꺾어버리는 것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으니. 석진이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다시 정국의 얼굴이 밝아진다.


"근데 그대도 한 님이 스승인가요?"

"그렇습니다만....?"

"그러면 동문이네요."

"예?"

"저의 스승이자 그대의 스승이기도 하니 동문이라고 칠 수 있지 않을까요."


급작스럽게 단계를 뛰어넘는 친화력에 석진은 멍청하게 눈을 끔벅거렸다. 급전개에 석진의 머리에서 고장이 났다는 것을 알아차린 한이 대신 끊어주었다. 전하, 그렇게 갑자기 말하시면 누구나 당황할 겁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시는 편이.....

스승의 조언과 계속해서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석진을 바라보던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죠.


"그럼 다음에 봐요, 안녕!"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 사라지는 정국을 바라보는 석진의 표정은 여전히 멍청했다. 한바탕 들이닥친 폭풍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석진을 알아차린 한이 대신 말해준다.


"원래 저러시는 분이니, 크게 신경쓰지 말아라."

"아, 네......"


멍하게 대답한 후 석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처음 본 황태자의 모습은 뭐랄까, 현 황제의 아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발랄했다.




 


황태자가 원래 저런다고 한 말은 틀리지 않았다. 처음에 석진은 자신을 불쑥불쑥 찾아오는 황태자에 기겁할 듯 놀랐지만 그것도 시간이 흐르니 적응이 다 됐다. 수련중 쉬는 시간을 알고 귀신같이 찾아오는 정국과 이야기하며 석진은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들은 사소한 것들뿐이었지만 그런것 마저도 정국은 재미있게 듣곤 했다. 아, 맞다. 갑자기 찾아든 생각에 석진이 두 손을 마주하여 짝 소리를 낸다. 갑작스럽게 난 짝 소리에 딴 곳을 바라보고 있던 정국이 석진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보니까 지금 생각난 게 하나 있는데,


"저한테 동생이 두 명 있는데, 아마 막내동생이 전하와 비슷한 또래일 거에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말에 정국이 귀를 쫑긋 세운다. 아무래도 궁 안에는 자신과 같은 또래가 없다 보니 좀 심심하기는 했다. 한의 소개로 김석진을 종종 찾아오긴 했지만 그와는 7살이나 차이가 나는 터라 친구같이 대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었다. 어쩌면 말동무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정국이 덥석 석진이 푼 말을 잡아챘다.


"궁금하네요. 여기 와 있나요? 보고 싶은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궁에 정식으로 들어오지는 못했습니다."


석진이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래도 몇 년 후면 저와 비슷한 수순을 밟아서, 수련생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쉬운 말에 정국이 입을 쩝 다셨다. 저와 비슷한 나이는 없어서, 만일 그대의 동생이 들어온다면 꼭 알려주세요. 정국이 신신당부했다. 석진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그러다가, 석진이 한 말중에서 하나를 용케 잡아챈 정국이 걸음을 멈춘 채 다시 물었다.


"잠깐, '정식으로는' 이라고 하셨죠? 그럼, 비공식적으로는 들어온 적 있다는 말인가요?"


예리한 말에 석진이 웃는다. 방문객으로, 온 적은 몇 번 있죠. 석진의 대답에 내심 기대하고 있던 정국의 얼굴이 환해졌다.

 

* *

 

리연은 잠자고 있는 아기를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고귀한 아이였다. 황제와의 아이. 그 자체만으로도 태어날 때부터 존귀했다. 새근새근 자고 있는 갓난아이를 가만히 바라보던 리연은 다가와 뒤쪽에서 멈추어 선 발걸음을 느끼곤 그를 향해 중얼거렸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자고 있는 모습 좀 보세요."


그 말을 듣고, 옆으로 가까이 다가온 한은 똑같이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대답해주었다. 당연하죠, 누구의 아이인데요. 바로 누님과 황제의 아이이지 않습니까. 만족스러운 대답에 아름답게 미소짓고 있던 리연은 떠오른 생각에 미소를 지우고서는 조용하게 말했다.


"제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싶어요."


리연이 말한 말을, 한은 정확하게 알아들었다. 황제는 어차피 다른 여자를 들일 생각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황제와의 잠자리에서 낳은 자신의 아들은 황제가 될 수 있었다. 다만, 전정국이라는 전(前) 황후에게서 낳은 아이가 없어야지만 그럴 수 있었다. 지금 황태자인, 정국을 없애야지만 리연의 아들이 황태자가 되고 후에 황제가 될 수 있을 것이었다. 어차피 황제는 황태자에게 딱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들이 아니라 다음 대 후계자로서만 보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위장해서 죽여버리면 자신의 아들을 황태자로 책봉시킬 게 분명했다. 은근 단순한 황제의 성격을 리연은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황태자를 위험에서 지켜줄 만한 세력들도 이제 주변에 남아있지 않았다. 한 때 황후를 지지하던 세력들은 점차 커지는 자신쪽의 세력에 밀려났고, 이제는 황태자를 지키는 건 곧 자신의 눈 밖에 남과 동시에 잡고 있는 권력이 위태로워질 지 모르기에 발을 하나둘씩 빼고 있는 추세였다. 궁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황태자의 사람들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오로지 정국만이 자신이 궁 안에서 혼자인것을 모르고 있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한은 리연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황태자 시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 치고는 매우 평온한 모습이었다.


"적당한 날을 잡아 궁 밖으로 나간 후에, 사고사로 위장시키겠습니다."

"어머....."

"누님께서는 그저 늘 그랬듯이, 황태자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시면 됩니다. 황태자 책봉은 마음이 아파서 못 받아들이겠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할 겁니다. 누님은 그저 가만히 있으시면 돼요."


리연이 웃었다. 늘 고마워요.

 

* *

 

"놀러나오기에 정말 제격인 날씨네요."


햇볕이 너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는 최상의 날이었다. 매번 궁에만 있기 지겨워하던 정국은 밖으로 나가보고 싶다고 늘 말하곤 했었는데, 처음에는 안 된다고 거절하던 한은 정국의 고집을 이기지 못해서 결국 말을 들어주고 말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황태자가 나가는 것이었기에 경계는 삼엄했지만 정국은 그런것도 신경쓰지 않을 만큼 마냥 좋아하고 있었다. 맑은 계곡물 사이에 발을 담그고 있던 정국이 석진을 향해 고개를 든다.


"안 들어오고 뭐해요?"

"네?"

"저만 있기에 심심하잖아요, 들어와요."


원래라면 수련생의 신분인 석진은 따라올 곳이 아니었으나 정국의 말 덕분에 하루를 빠지고 여기를 올 수 있었던 것이었다. 정국은 내심 태형도 같이 왔으면 하고 바랐지만, 그건 불가능했다. 어찌되었든 간에 석진은 타고 온 말들을 지키는 별볼일 없는 일을 맡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휴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국이 저더러 계곡에 들어오라는 말을 하자 놀랬다. 주변 사람들은 황태자의 막나가는 행동을 제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건지 그냥 못 들은척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자신을 향해 말한 게 확연한 터라, 석진은 한을 쳐다보았다. 한은 어깨를 으쓱였다. 정국의 말을 따르라는 의미였다. 이래도 되나 싶지만 사실 아까부터 계곡에 들어가고 싶었기도 하고 황태자의 명이니까, 하고 합리화한 석진이 계곡으로 발을 내딛었다.


"좋죠?"

"시원하네요...물이 참 깨끗하고..."


물을 따라 헤엄치는 송사리들을 보면서 석진이 흘러가듯 대답했다. 사실 스승님과도 같이 발 담그고 싶었는데, 절대 거절이라시더군요. 정국이 아쉽다는 어투로 말했다. 석진은 한이 있는 쪽을 보고서는 그 말에 동감했다. 그는 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그늘에서 쉬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보였다.


"역사나 정치나 그런 것도 좋지만 빨리 검술을 배우고 싶어요.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던데?"

"아니에요, 와전된 것일 뿐입니다. 보통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일 뿐이에요."


정국의 칭찬에 석진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석진의 가문이 그닥 큰 편이 아니라 닿을 연줄도 없어, 오로지 실력으로서만 들어온 석진은 사실 꽤나 뛰어난 정도였지만, 그렇게 말했다. 흐음, 정국이 덧붙였다.


"스승님 말로는 어쩌면 최연소에 단장이 될 수도 있겠다고 하시던데요?"

"그것도 그냥 과장이죠. 단장은 커녕 전 지금 정식 시험에도 벌벌 떠는 정도인데요, 뭐."


석진이 다시한번 겸손하게 말했다. 그 말을 대충 흘러들은 정국은 자기 할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빨리 검술을 배우고 싶어요. 날카로우면서도 깔끔하고 아름답게 떨어지는 선이, 어찌나 인상깊던지... 일곱살이 구사하는 말 치고는 진지한 말에 석진이 정국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배움의 열정이 묻어나오는 두 눈을 본 석진이 웃으며 말한다.


"전하가 검을 배우시면 이 나라에서 그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시게 될 거에요."

"에이......"

"장담해요. 전하는 누구보다 습득이 빠르시니, 그럴 겁니다."


보기좋게 포장된 말이어도 듣기에는 좋은 터라, 정국은 비실비실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발장구를 쳤다. 오래 발 담그시면 건강에 안 좋아요, 이쯤에서 나가시는 편이..... 이어지던 말은 갑자기 소란스러워진 주변에 끊기고 말았다.

어디선가 휙 하고 날아온 화살이 나무에 날아가 퍽 꽃혔다. 꺄악, 비명소리가 들리고 갑작스럽게 날아든 한 화살에 이어 다음 화살들이 하나둘씩 날아오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주변을 지키고 있던 호위들이 검을 빼들었다. 어디서부터 날아오는지 알 수 없는 화살을 파악하려 애쓰고 있을 때, 계곡에서 빠져나온 정국을 한이 재빠르게 다가가 보호했다. 그 중 누군가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도적떼다!"


투박한 발굽소리들이 들려오고, 계곡물이 불안하게 흔들렸다. 감히 황태자 일행을 한낱 도적떼 무리가 습격하다니. 아무래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다보니 호위들을 데려오긴 했지만 설마 도적떼가 들이닥칠 거라곤 생각하지 못해 인원이 현저하게 딸리고 있었다. 날아온 화살에 맞아 신음하는 소리가 종종 들려왔다. 하지만, 어차피 상태는 검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도적떼임이 분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검술을 배운 황태자 일행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할 게 분명했다. 적은 인원이지만 확실하게 상대할 수 있었다. 하나둘씩 정신을 차리고 말에 올라타 맞받아치려는 호위들에게 한이 명령을 내렸다. 


"저쪽에서부터 날아오는 화살이니 세 군데로 나눠져서 포위해! 상대는 단순한 도적떼일 뿐이다!"


명령에 일사분란하게 흩어지는 호위 일행을 보던 한이 아직도 두어 개 날아오는 화살을 보고선 정국을 안아들어 말 위에 태웠다. 실례를 용서하십시오. 쉽게 제압될 거라 생각되나, 혹시 모르니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있을게 좋을 듯 합니다.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랴!"


정국의 뒤에 올라탄 한이 말을 몰았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숨을 곳이 많은 숲 속으로 말을 모는 두 사람을 다섯 명의 호위가 뒤따라갔다.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며 달리는 바람에 좀 거리를 두고 따라오던 두 명이 길을 따라오지 못하고 떨어져나갔다. 다그닥, 다그닥 땅바닥에 부딪히는 말발굽 소리만이 현란하게 들렸다. 갑작스러운 와중에도 정국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얼마쯤 더 달렸을까, 한이 말을 멈추었다. 푸르륵, 말이 더운 콧김을 내뿜으며 제자리에 멈춰 섰다. 정국이 땅으로 내려서서, 앞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낭떠러지로 더 이상 갈 곳이 막혀 있었다. 정국이 뒤를 돌아보았다. 정국을 뒤따라 말에서 내린 한과 두 명의 호위가 걸어오고 있었다.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낭떠러지고, 어차피 단순한 도적떼였으니 지금쯤이면 다 해결되지 않았을까요."

"글쎄요, 단순한 도적떼라면 그렇겠죠."


아리송한 말이었다. 정국이 한을 쳐다보았다. 생각대로 잘 해결했을건지 모르겠네요. 한이 중얼거렸다.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죠?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찜찜함 느낌에 정국이 한을 쳐다보았다. 전하. 생각에 잠겨있던 한이 정국을 불렀다.


"후에, 소중한 사람이 생기던, 사랑하던 여자가 생기던, 이걸 기억하세요."  

"네?"


스릉, 하는 소리가 나고 눈 깜짝할 새에 검을 빼든 한이 빠르게 휘둘렀다. 순식간의 행동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그의 옆에 서 있던 두 명이 털썩, 하고 땅으로 쓰러졌다. 반 동강이 난 시신에서 핏물이 붉게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정국은 한이 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움직여야 했지만 왠지 모르게 움직일 수 없었다. 가까이 다가온 한이 정국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뱉었다.


"아무도 믿지 마세요. 왜냐하면,"

"스승....."

"그 누구도 전하의 편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푹.

 

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다. 스승...님....? 정국이 말을 더듬었다. 코 앞에 보이는 한의 두 눈에는 어떠한 감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무감각한 눈빛. 평소처럼 자신을 따스하게 바라보던 눈빛이 아닌, 거슬리는 것을 해치웠다는 눈빛.


"전하!!!!!!"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한이 정국을 꿰뚫고 있던 검을 빼냈다. 그 바람에 정국이 비틀거리며 자리에 쓰러졌다. 피가 진득하게 묻은 칼로 한은 주저하지 않고 제 목을 베었다.

 

잘린 한의 목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며 제 얼굴로 튀는 광경에도, 가슴께 부근에서 느껴지는 통증보다도 그동안 믿고 따랐던,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스승이 자신을 죽이려했다는 생각에 큰 배신감을 느끼며 정국은 정신을 잃었다.

 

* *

 

"안 나오시는데..어떻게 해?"


태형이 자그마한 손톱을 이로 까득까득 깨물며 물었다. 평소같았으면 손톱 물어뜯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을 석진도 그것을 지적하지 않았다. 벌써 일주일 째였다, 누구도 만나지 않는 것이. 열흘간 사경을 헤매던 정국은 기적적으로 치명상을 입고서도 살아나 정신을 되찾았지만, 상처를 치료하러 들어가는 의원을 제외하고서는 그 누구도 만나지 않았다. 그 의원들마저도 거부당한 적 있으니 어련했다.

 

혹시 같은 또래라면 경계심이 누그러지지 않을까 해서 그동안 나름 즐겁게 몇 번 만나 대화를 했던 태형을 데리고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말하게 시켰기도 해봤지만 방 안에서는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이쯤 되면 문전박대 당해서 서러운 게 아니라 정국이 잘못될까봐 걱정스러운 일이었다. 혹여나 잘못된 마음을 품을까봐 석진은 그게 너무나 걱정됐다. 처음 며칠간은 아버지가 닫힌 문을 열어보려 애를 썼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대답조차 주지 않는 정국에게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너에게 맡긴다며 물러갔고, 덕분에 석진이 지고 있는 마음의 짐은 더 무거워진 상태였다.

 

황태자 살해사건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한이 정국을 찌르는 것을 목격한 자들과, 잡은 도적떼들의 자백을 통해 그들은 단순한 도적떼가 아니라 한이 도적떼로 위장하게 시킨 집단이었단게 드러났다. 또한 그 모든 것을 시킨 게 리연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황제는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죽였으며 그 가문을 모두 멸하라 시켰다. 황태자였던 정국의 안위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감히 자신이 모르는 사이 발칙한 계획을 꾸며 심기를 건드렸다는 게 그 이유였다.



 

"전하, 제발 문을 열어주세요. 전하!!"


석진이 양 손으로 문을 힘껏 두드렸다. 그런 석진을 태형은 지쳤다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황태자가 안 열어준다는데 뭐 어떻게 해.... 그냥 집에 가자, 형. 나 다리 아파. 태형이 징징거렸지만 석진은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전하, 이 문 안 열어주시면 저 문 부술 거에요!! 어떻게 부순다던지, 정말로 부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석진은 그렇게 내뱉었다. 쾅쾅쾅 문이 부서져라 두드라고 있던 그 때, 드디어 열리지 않을 것만 같던 문이 열렸다.


"전...!"


마침내 문이 열렸다는 기쁨에 석진이 입을 열었으나 자신을 향해 겨누어진 칼자루를 보고 입을 다물었다. 이주일이 넘은 후 처음 보는 정국은 머리가 산발이었으며 살도 빠져 있었지만 눈빛만은 형형하게 빛났다.


"너도 한통속이냐."


날카로운 칼끝이 짧게 반짝였다. 석진은 입을 다물었다. 정국의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 석진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것을 발견한 태형이 놀라서 걸어나왔다가 정국의 눈빛에 놀라서 뒷걸음질쳤다. 대답없는 석진에게 정국이 다시 외쳤다. 물었다. 한통속이냐고 물었잖아!!


"저는 아닙니다."

"아닐지 누가 알아, 스승이었던 작자가 날 죽이려고 들었는데 그 제자였던 너도 연관이 없을지 어떻게 알아?"

".........."


눈을 짧게 감았다 뜬 석진이 단호하게 말했음에도 정국은 차가웠다. 정국은 여전히 석진의 목에 칼을 들이댄 채 침묵하고 있다가 내뱉었다.


"이제와서 보니 내 편은 어디에도 없었더라고. 괜히 혼자 착각에 빠져있었지."

"............"

"덕분에 눈을 떴지 뭐야."


정국이 냉소했다. 전처럼 밝았던 모습을 지녔던 정국은 온데간데 없었다. 다만, 너덜너덜해진 상처를 입은 채 적의를 마음껏 드러내보이는 황태자만이 있을 뿐이었다. 죽고 싶지 않으면 꺼져. 차갑게 뱉고 문을 닫으려는 정국을, 석진이 발을 넣어 간신히 버텼다. 끼인 발이 아파왔지만 석진은 필사적이었다. 전하,


"제가, 전하의 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전하가,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을 때까지, 제가 그 옆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저희가 전하의 편이 되어드릴게요. 언젠가 전하가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저희가, 전하를 지켜드리겠습니다. 거의 닫힌 문 틈 사이로 보이는 정국을 바라보며 석진은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정국은 그런 석진의 말을 비웃었다.


"무슨 수로? 지금 넌 아무것도 아닌 상태인데. 너네 가문도 별 볼일 없잖아. 아무것도 없으면서 어떻게 누군갈 지킬 수 있겠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높은 곳으로 올라가 반드시 전하를 지켜드리겠습니다."


한 치의 흔들림이 없는 눈동자를 보고 있던 정국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물러가세요."


어디, 두고 보죠.


정국이 눈짓했다. 석진은 문 틈 사이에 끼워넣었던 발을 천천히 뺐다. 그러자, 문이 닫혔다. 닫힌 문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던 석진은 태형을 데리고 그 앞을 떠났다.



 



 

그 누구도 전하의 편이 아닙니다.

 

언젠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 다시, 스물.

또다시 바보같아져버렸어.

 


사담 및 알림사항(??)

하 오늘 아침에 돌아왔어요...!

저번화에 많은 분들이 잘다녀오시라고 해주셔서 그런가 덕분에 여행 즐겁게 잘다녀왔습니다 ㅇ<-<

감사해요 천사분들ㅠㅠㅠㅠㅠㅠ문명찐따되느라 덧글도 지금..확인했...(말을 흐린다)

 

일단 본문 전개 전에 언젠가 풀어야 했던 정국이의 과거편을 들고왔어요 여행중에 글쓰고 싶어서 죽는줄..

음음 생각나는 질문이 몇 개가 있는데 아마 1부와 비슷한 10~11편쯤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내일로는 안동-경주-부산 순으로 갔다왔습니다 하하하

 

 

다음편 쓰러 사라질게요... 그러므로 질문하실 게 있으시면 조금 뒤에 올라올 Q&A 글에 여쭤봐주세요!

암호닉 신청도 다음 글에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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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아 정국이ㅠㅠㅠㅠㅠ 짠내ㅠㅠㅠㅠ 와 진짜 통수에 통수라니... 석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어린 아가한테 저게 뭐하는 짓이람 권력에 눈이 멀어서 (ㅂㄷㅂㄷ) ㅠㅠㅠ 근데 또 믿었던 여주한테 다시 뒤통수 맞고ㅠㅠㅠㅜㅜ 정국이 부쨩해ㅠㅠㅠㅠㅠㅠ 여주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닐거예요ㅠㅠㅠ 어쩔 수 없는 거였겠져?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민이는 잘 지내는 걸까요 지민이도 마음이 복잡할 것 같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ㅈㅈㄱ
8년 전
독자16
정국아!!!!!!나는 니편이야!!!!!!이....이놈자식!!!한 이놈자식!!!너 죽었어 아 이미 죽었구나 이 자식 엉엉.ㅜㅜㅜ우어 나쁜자식...옹엉 작가님 여행을 잘 다녀 오셨죠?잘 다녀 오셨으니까 글 쓰셨지 바보..우어엉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3
두둠칫입니다ㅠㅠㅠㅠㅠ
황제대신 자신의 아버지가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스승님에게 배신을 당했던 어린 정국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ㅠㅠㅠㅠ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어릴때 성격이 지금의 정국이처럼 칼같고 딱딱한 성격이 아니라 그나이또래의 밝고 순수한 모습이라 더 안타까워요
그 이후로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가 믿게된것이 여주인데 또 배신을 당했다니(정국이 입장에서) 얼마나 자기가 바보같고 또 한편으로 여주가 너무 밉고 그렇겠죠ㅠㅠ우리 불쌍한 꾸꾸ㅠㅠㅠ석진이가 여주에게 그렇게 굴었던 것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아 맴찢.............앞으로 정국이와 여주가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매우 궁금해집니다 이번편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
ㅠㅠ
8년 전
독자44
헐..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정국이가 그렇게 혐오하는 그 배신.. 이건 진짜 사랑하는사람도 아닌 세상에 배신당한것과 같은 것이니까 정국이가 배신에대해서 그런 태도를 보인게 조금은 이해가 가요... 정국이 진짜 마음아파서 어떡하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sharp
8년 전
독자73
샤프입니다! 선댓은 두 시간 전에 달아두고 지금에야 왔어요 작가님은 저를 매우 치시면 됩니다. (할 말 없음) 시간 쪼개서 읽는 작가님 글이 요즘 제 낙이에요 후후 전 편에 선댓 수정도 아직 못 했는데 최근 글 먼저 수정하렵니다. 정국이에게 어떤 아픔이 있는 건가 항상 궁금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건가 했는데 이렇게 정국이의 순수함을 앗아갈 정도로 큰 아픔일 줄은 몰랐어요. 한창 해맑게 웃으며 뛰어놀 때 복수의 칼날을 바득바득 갈고 있었을 정국이 생각하니까 기분이 참 묘해요. 황제의 후궁이 무슨 일을 벌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무래도 자신의 아들이 황태자로 책봉된다면 궁에서의 입지가 더더욱 커질 테니까요! 황제의 어머니면 태후 자리에도 오를 수 있고... 후덜덜하죠 태후가 되면 수렴청정도 가능하고 못할 게 없으니까요 권력에 눈이 멀어 어린 아이를 죽이려고 들다니ㅠㅠㅠㅠㅠㅠ 어린 정국이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현실 아닌가요ㅠㅠㅠㅠㅠ 그 넓은 궁궐에 정국이를 사랑하는 사람 한 명 없으니.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된 거군요 흠... 아버지 그러니까 황제라는 사람은 뭐하자는 건지 맴찢이네요ㅠㅠㅠㅠ 다행히 정국이 곁에 석진이랑 태형이가 있어서 아예 혼자 외롭지는 않지만 제일로 존경하고 따랐던 스승이 죽이려고 칼을 드는 순간 느꼈을 충격과 배신감이 그려지지가 않네요ㅠㅠㅠ 이런 일 때문에 정국이가 주위를 경계하고, 사람을 못 믿고, 냉소적인 면이 있고. 아이 같았던 면들을 다 앗아간 것 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이제 현재로 돌아와서, 정국이가 주인공을 다시 받아줄지 잘 모르겠읍니다... 저 사실 지난 편 보고 무서웠어오... 폭군이 아닌데 폭군인 느낌 어쨌든 말이 길어지네요 여기서 이만 끊겠습니다 정국이의 과거를 알았으니 이제 하루빨리 주인공이 사람들과 다시 만나서 관계들을 회복하면 좋겠어요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
샐리
8년 전
독자40
본편 보면서 정국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겠거니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한 한계는 사랑하는 여자로부터의 첫번째 배신이었는데..ㅎ..이건 뭐..손톱만큼도 안되네오..완전히 아버지와 어머니께 배신 당한거나 마찬가지이잖아..? 말로도 상처받는데 목숨가지고 이러다니..☆ 가문 몰살 당할만 했네 진짜로..(부들부들) 그나저나 석진이..넘나 믿음직스러운 것..저때부터 계속 정국이 옆에 있어준거잖아요..여러분 독자여러분 여기 좀 보세요..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야하는 겁니드..신뢰할 수 있는 남자요..아무튼 지민이는 아직 안나왔지만 태형이는 어렸을 적부터 정국이와 말을 나눠본 사이였군요..오오..(근데 꼬마아기들이 대화했다는 생각하니까 귀여워...! 카와이해..!) 이쯤되면 여주 멱살 잡고 왜그랬냐고 흔들어야될 것 같아..ㅎㅎ 여주도 나름 사정이 있는건 알지마안...왜그랬니..왜그랬대..(한숨)

+ 작가님 여행 잘 갔다오소써여? 저는 작가님 하루동안 여행 가시는 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ㅅㅇ..죄송합니다..제가 머리를 박을게오..이렇게 깜짝선물로 외전 주신걸 보니까 잘 다녀오신거라고 믿습니드..♡♡♡ 그래도 다친건 아니죠? 그럼 안돼오 못써요 못써 (때찌때찌)

+ 그리고 작가님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다만 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하는 사람들...저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분들도 계시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요즘 작가님 글에 환장해서 미친듯이 추천하고 다닙니다..*♡* 그러니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길..♡♡ 사랑해요 뽀뽀 쪽♡♡

8년 전
독자7
음오아예
8년 전
독자34
헣 작가님 여행은 재밌으셨나요!! 흑.. 저는 잉여롭게 지내고 있..ㅠㅠ 아무튼 우리 정국이 그런 가슴 아픈 사련이 있을 줄이야.. 배신 당했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믿고 따랐던 사람들이 죽일려하다니..ㅠㅠㅠ 그리고 나중에 믿고 좋아했던 여자가 자신을 속이고 떠나려했으니 얼마나 가슴 아플꼬..8ㅅ8 오늘도 잘보구 가요~
8년 전
독자8
ㅅㄷ
8년 전
독자46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온 게살버거에요!
정국이에게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제가 다 맴찢ㅠㅜㅠ앞으로는 꾹이에게 행복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어요!!그러진 않겠지만 .. ㅠㅠㅜ그나저나 하루종일 작가님만 기다렸는데 오늘 오시다니 제가 많이 좋아해요..♡

8년 전
독자9
ㅅㄷ
8년 전
독자10
이래서 정국이가 차갑게변한거군요ㅠㅠㅠ물론따뜻하지만..마음이아프네요. 여주때믄에 또 상처받았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아진짜다음편진심으로 너무 기대되요ㅠㅠ작가님 이렇ㅅ게오시자마자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오키도키
8년 전
독자22
작가님!!보고싶었습니다요!!♥정국이가 배신을 당했다는 사람이 스승이었다니...또륵 작가님 작품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기쁘네요♥♥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3
헐 정국아... 아.. 찌통 ㅠㅠㅠㅠㅠ 저런 슬픈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 순수한 애기한테 리연은 무슨짓을 한거아ㅠㅠㅠ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잘 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4
잔디
8년 전
독자123
껄껄 달아놓고 이제야 왔네요.. 아 정국아ㅜㅜㅠㅜ 선생님이 진짜 정말 많이 나빴네요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ㅜㅜㅠ 정국이가 자기릉 제일 믿고있는거 다 알고 있었을텐데ㅜㅠㅠㅠ 이제 보니까 정국이가 왜 석진이 말 신경쓰고 그랬는지 알것같아오 슥찌아 미워하지 않았지만 글 안에서 미워해서 미아눼..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했거나 그런 일 일줄 알았는데 진짜ㅠㅠㅠ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안타깝다ㅠㅠ어린나이에상처를많이받았을듯..근데뭔가스승님이일부러그런것아닐까요?확실히죽일수있었는데치명상만남기고자신은자결하고정국이를해하려했던후궁세력을완벽히없애게되고..여튼아픔이많았네요..
8년 전
독자17
P.s 작가님여행잘갔다오셨다니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18
민슈가입니당
하... 정국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
그래도 석진이가 옆에 진심으로 있어줘서 다행이네여ㅜㅜㅜ
여주와꾹이가 화해하고 정국이의 상처가 빨리 아물면 좋겠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19
헉 정국이 과거라니 가까운 사람한테 배신당했다는게 저 한이라는 사람이군요!!!! 아 오느르 아침에도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글과 함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전 다음편을 기다리러!!!1
8년 전
독자20
순대곱창
8년 전
독자21
진짜..열입곱 황태자 정국 귀여워서 토 할거같아요..힝 정국이가 이렇게 상처가 클지는 몰랐는데에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8년 전
독자23
당근이에여 하 정국이가 어릴때 저렇게 밝았었다니... 지금 모습과 매치가 안되네여... 황태자 자리라는게 막 다 그런건가봐여ㅠㅠㅠㅠㅠㅠ 한이라는 작자때문에 정국이가 지금의 성격이 된거군요...하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8년 전
독자24
달보드레 왔어요ㅜㅜㅜㅜㅜ우리 정국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부둥부둥 거리며 봤는데 저런 찌통이ㅜㅜㅜ 마음 아파요ㅜㅜㅜ 오늘도 잘 봤고요 다음 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25
계피에요. 정국이가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였다더니 그게 저분이셨군요. 예전의 정국이는 많이 발랄했네요 지금의 모습과는 매치가 잘 되지 않는...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오늘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8
헐 와대박이네요ㅠㅠ 이런사정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하넘재밌어여ㅠㅠ
8년 전
독자29
퍼플 ㅏ 대바 ㄱ소름 김석진 하 대박 ㅅ아 소름 다 싫어 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정국이가 아무나 믿지 못하는 게 이거때문이였네요 자신이 가장 믿었던 스승이 자기를 해하려고 해서... 석진이랑 태형이도 믿지 못했네요... 저 때부터 발랄한 정국이가 없어지고 냉철한 정국이만 남은 거군요... 그럼 검은 석진이한테 배운 거겠죠?..
8년 전
독자31
정국이가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었군요 ㅠㅠㅠ 상처가 있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저렇게 큰 상처일 줄은 ㅜㅜㅜㅜ 믿고 따르던 사람한테 화를 입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번화에 정국이가 여주한테 그렇게 대한게 이해가 조금은 갔습니다 ㅜㅜ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엉엉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2
세상에 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짠내폭발이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꾸기에요! 와 드디어 궁금했던 정국이의 과거가 밝혀졌네요 어린나이에 그런 일들을 겪었으니까 지금의 정국이가 될 수 밖에 없었네요ㅠㅠㅠ보는내내 찌통ㅠㅠㅠㅠㅠ그런 정국이가 다시 믿게된 사람이 여주인데 그런 여주한테 정국이 입장에선 배신을 당했으니ㅠㅠㅠㅠ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5
하...이런일이 있었다니ㅠㅠ정국이가 이제까지 왜 그랬는지 짐작이가네요..처음엔 저렇게 아카아카한 꾹이였는데☆ 잼나게 보고갑니닷~!
8년 전
독자36
디즈니예요... 그랬구나.. 어린 나이치고 많은 것을 보다보니 성숙하긴했지만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자신이 의지하고 믿고 좋아하던 사람에게... 그것도 자신이 어머니 아버지 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죽임을 당할뻔했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서 사람을 잘 믿지못했던거구나.. 너무 어린나이에 아픈 상처가 생겨버렸네요.. 아휴..ㅠ 참 밝던 아이였는데...ㅠ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7
꾹꾹이에요! 하...저런일이 있었으니 아무도 못믿을만 하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많이 화났을텐데ㅠㅠㅠㅠ 여주의 맘을 점점 이해해줬음 좋겠네요 다시 가까워지길ㅎㅎㅎ 여행갔다오고 바로 글써주시고 넘 좋아요 작가니뮤ㅠ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8
엑스에요ㅠㅠ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국이 과거가 궁금했었는데 저런 이유가...ㅠㅠㅠ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9
허류ㅠㅠㅠㅠㅠㅠ핑콩이입니다ㅜㅜㅜㅠㅠ장국이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 과거가있었다니ㅜㅠㅠㅠㅠㅠ나쁜스끄들ㅠㅠㅠㅠㅠ담퍈 기다릴게여 잘봤습니당
8년 전
독자41
자까님
8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으아ㅠㅠㅠㅠㅠ그런 사정이있었균요ㅠㅠㅠㅠ 안쓰러워요ㅠㅠㅠㅠ 그래도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5
맴매때찌입니다!!
저런 일이 있었구나ㅠㅠㅠ저는 여자에게 배신당했다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더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물론 여주가 정국이를 속이긴 했지만 정국이에 대한 진심을 속이진 않았으니까 그걸 정국이가 알아줬음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정국이과거 눙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통수를치이다니.. 그나마 석진이가있어서 다행인데ㅠㅠㅠㅠㅠ과거가이런데 여주한테도 통수를당했으니 정국이 입장에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그로고싶어서 한게아니겠죠??ㅠㅠㅠ
8년 전
독자48
방금 암호닉신청하고 온 꾸기쿠키입니다ㅠㅠㅠㅠ 어이구 정국이 어린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았겠어요ㅠㅠㅠㅠㅠ 과거에 저런 사연이 있었으니 석진이도 많이 의지가 됐겠네요ㅠㅠㅠㅠ 여주한테 차갑게 내칠거 생각하니 벌써 찌통 ㅠㅠㅠ
8년 전
독자49
뚱바입니다! 아, 아 정말 ㅠㅠㅠ 정국이가 너무 안쓰럽고... 안쓰럽고... 석진이도... 그냥 다... 한이라는 분이 잘못했네!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자까님이 기쁘다면 저도 기뻐요 ㅎㅎ
8년 전
독자50
오타잊ㅈ니다ㅏㅏㅠㅠㅠㅠㅠ으으ㅏ아.그런 일ㅇㄹ이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저 어린ㄴ아이에 받ㅇㅆ을 상처ㅠㅠㅠㅠㅠㅠ게다가ㅠㅠㅠㅠ스승님이이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후궁과 한패여서ㅠㅠㅠㅠ와ㅜㅠㅠㅠㅠ진짜ㅠㅠㅠ통수각이ㅇ다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울애기ㅠㅠㅠㅠ상처받은구ㅠㅠㅠㅠㅜㅜㅠㅠㅠ샹ㄱ그하몬 마음이 찢어지네여ㅠㅠㅠㅠㅠㅠ 석찌도ㅠㅠㅜㅜㅜ그동안 잘 챙겨주구ㅠㅠㅠㅠ우ㅠㅠㅠㅠㅠㅜ진짜ㅠㅠㅜ정국이가 차가워진이유가 있ㅇㅆ네요ㅠ 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석지의 또 다른 동생은 남준인가여ㅠㅠㅠㅠㅠㅠ끙 ㅠㅠㅠㅠㅠㅠ아이닌ㄴ가....??!?(혼돈의 카오스
8년 전
독자51
황금올리브유인데요....ㅜㅜㅜㅜㅜㅜㅜㅏ아ㅏ전정국...ㅠㅠㅠ과거가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 넘나 안타까운것..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블리♡♡♡ 작가님 여행은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정말 너무나 보고 싶었답니다 (ㅠㅠ) 겨우 일곱살배기 작은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앞에서는 아닌 척 뒤에서는 그런 일을 벌였다는 게 소름끼치게 무섭네요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하고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정국이가 자신을 구해준 여주에게 마음이 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ㅠㅠ 다음 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3
아 화나려고 하네요...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정이라는게 있는 법인데 제자라고 믿어 가르쳐왔던 어린아이를 죽이는게 이렇게도 쉽다뇨ㅠㅠㅜㅜ제가 황태자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 여행은 재밌으셨나요!!좋은 여행이 되셨길 바랄게요ㅎㅎ
8년 전
독자54
레몬사탕입니당ㅜㅜㅜㅠ 허유ㅠㅠ 작가님ㅠㅡㅜㅜ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 진짜 보고 싶었답니다ㅠㅡㅜ 여행잘갔다오셔서 다행이네여ㅠㅠ 그나저나 우리 정국이..☆ 너무 안타까워여ㅠㅜㅠ 여주는 그럴의도가 없었지만 본의아니게 배신당하고ㅠㅠ 하루빨리 정국이와 여주의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어여..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55
와....저런사연이.....ㅠㅠㅜㅠㅠㅠ진짜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ㅜㅠ그래도석진이가있어준것이너무나도다행인듯ㅠㅠㅠㅠㅜㅠ오늘도감사해요!작가님화이팅!
8년 전
독자56
남장/ 깜짝놀랐어요..! 제목 읽고 응? 내가 아는 그 글??? 하고 눌렀는데 맞아!! 심지어 낮에 올라왔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 그렇군요 스승이 배신을!! 마지막 정국이 모습이 참 마음 아파요ㅠㅠ 그 어린나이에ㅠㅠㅠ 여행 즐겁게 다녀왔다니 부럽습니당! 감기 조심하시공~~ 다음글에서 만나용
8년 전
독자57
여나리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좋네용>_<
정국이 과거 너무 마음아픈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신이 믿는사람한테 배신당하는게 제일 큰 상처죠ㅠㅠ 그래도 석진이가 정국이 편이 되주겠다고 해주니 넘나 기쁘다아!!!!!!!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굿굿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ㅅ이미 트라우마가 있는데 또 상처받고 말았어요ㅜㅜㅜ불쌍한 정국이ㅠㅠ
8년 전
독자58
으허ㅠㅠㅠ정국이의과거가이리슬플줄이야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됩니다ㅠㅠ
8년 전
독자59
아이구ㅠㅠㅠㅠ어린ㄴㅏ이에 이렇게나 큰 상처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61
과거에 저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아버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니 어린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같아요 충격도 많이 받고
근데 여주가 또 배신을 했으니ㅠㅠㅠㅠ여주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지만 정국이는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62
리자몽이에요! 어떻게 스승이라는 사람이 정국이를 죽이려 할 수가 있어요ㅠㅠㅠㅠ정말 너무하네요ㅠㅠㅠ밝고 명랑하던 정국이가 상처를 잔뜩 받았네요ㅠㅠㅠㅠㅠ석진이랑 태형이가 있어서 그나마 참 다행이었네요. 저 둘도 없었으면 우리 정국이 혼자서 큰일날뻔했네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 여행 갔다 온거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저는 이제 고3생활을 시작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앞으로 1년간 제 인생에 여행은 없겠죻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3
꾹이ㅠㅜㅜㅜㅜㅠㅡㅜㅠ찌통이네요ㅠㅜㅜ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64
아ㅠㅡㅜㅠㅠ암호닉 놓치지 않을거에요♡♡♡♡♡
정국이한테 저렇게 큰 상처가 있는줄 몰랐네요ㅜㅜㅜㅜㅜㅜㅠㅜㅜ이걸 읽고난후 전편을 떠올리니 그럴만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8년 전
독자65
저런일이있어서 석진이가 여주한테 그렇게얘기한거군요ㅠㅠㅠㅠㅠㅠ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7
이런글너무좋습니다ㅜㅠㅠ작가님탈나지않고잘다녀오셔서너무다행이네요ㅎㅎ다음글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68
아니야ㅠㅠ정국아ㅠㅠㅠ나 믿지?어?ㅠㅠ진짜아니야ㅠ나도 그 사람중에 한명이 돼줄게ㅠㅠ
8년 전
독자69
버블버블
아 이런 안쓰러운 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 정국이에게 배신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이겠죠.석진이에게도.아버지가 주신 사랑도 부족하니..아 너무 안타까워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70
쉬림프
정국이가 사람을 못 믿게된 이유가 이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국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머스크플입니다
정국이에게 이런 일이 있었네요ㅠㅠ
어린아이가 큰 충격을 받았겠더요 ㅠㅠㅠㅠ
여주도 그러고 싶어서 한건 아닌데
한번 상처 받은 정국한테는 너무 힘들었겠죠
안쓰러워라ㅠㅠ오늘 정국이는 너무 아픈정국이네요
그래도 석진이가 진심으로 대해주어 큰 다행이에요 ㅠㅠ오늘도 잘읽었슴미당 작가님 여행은 잘 갔다 오셨죠?!!!!!!! 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당>_<

8년 전
독자72
코코팜이에요!!!! 정국이가 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었는데 스승님이었네요... 정국이가 큰 상처를 받을만해요ㅠㅠㅠ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따르던 스승님이었는데 배신을 당했으니ㅠㅠㅠㅠㅠ 밝았던 정국이가 한순간에 저렇게 차갑게 변한모습을 보니 더 맴찢이네요ㅠㅠㅠㅠ 과거에 저렇게 큰 상처를 받았었는데 여주에게서 또 똑같은 상처를 받았으니...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석진이가 정국이의 곁에 있었다는거ㅠㅠㅠ 얼른 본편도 보고싶어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21.147
아 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재미있는것 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오늘할려구했는뎅 ㅠㅠㅠ 다음글에꼭반드시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4
아...우리정국이ㅠㅠㅠ어렷을때 정말순수햇던 아이인데 정말 맴찢이예요ㅠㅠ어쩜그리다들그럴수가잇대요정말ㅠㅠㅠ
8년 전
독자75
즌증구기입니다! 우선 작가님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여행....ㅠㅠ 정국이가 저런 상처가 있었군요ㅠㅠㅠ 그래도 여주랑 정국이는 잘 풀겠죠?? 그래야합니다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76
코코에요! 어린애한테 이런일이 있었군요 참... 리연,한 다들 이름은 예쁜데 나쁜마음을 먹어서는...휴 정국이 불쌍하지만 여주도 불쌍한데.. 이거 어뜩하지ㅜㅜ 그렇지만은! 작가님 여행 무사히 갔다어셔서 다행이에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ㅎㅎ 다음편에서 만나요
8년 전
비회원106.62
[치카초코] 믿어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다니...ㅠㅠㅠ어린나이에ㅠㅠ그래도 여주는 믿었으면 좋겠어요ㅠㅠ정국이 짠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흐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여해ㅇ은 잘다녀오셨어요??..부산가셨구나..저도 부산으로 여행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누워있었지만 하핳
8년 전
비회원73.108
꾹꾹이에요!!!!!!
작가님 저가 봐요 제목 바꾸신다는거 보고도 까먹고있었어요!!!이제라도 봐서 다행입니다ㅠㅠㅠ정국이 그런사연이있었네요...당연히 여주한테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겠죠ㅠㅠㅠ여주가...여주가 잘못했네!!(와장창) 잘읽고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77
정국이한테 뒷통수를 날린사람이 제일 신뢰하던 사람이었네요 .... ㅜㅜㅜㅜㅜㅜ 정국아 ㅜㅜ
8년 전
독자78
헐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ㅠ 정국이가 여주한테 한 행동을 이 편을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행은 재밌게 다녀오셨나요! 작가님 글만 계속 기다렸어요 한 자 한 자 아끼면서 봤습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9
ㅠㅜㅜㅜㅡㅜ정국이한테 왜그래ㅜㅜㅜㅠㅜㅜㅜㅡㅠㅡㅠㅡㅜㅜ
8년 전
독자80
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ㅠ원래는 밝은 성격이었구나ㅠㅠㅠㅠ성격이바뀌다니ㅠㅠㅠㅠ믿던사람이 배신한게 엄청 충격이었겠죠ㅠㅠㅠ정국이 짠내봐ㅠㅠㅠㅠ그러다 겨우겨우 여주한테 마음을 열었더니 그여주도 배신하고ㅠㅠㅠㅠ뒤틀릴만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체니체니첸
학교보충와서몰래보고있는데소리지를뻔...
그런데작가님여행무사히다녀오셨다니다행이네요ㅠㅠ사실정국이과거에 여자때문에 상처받은가했는데 역시저의착각ㅎ
석진이가 여주보고 경계한이유가 다 있네요ㅠㅠ 잘보고가구 다음편기다릴께요ㅠㅠ

8년 전
독자82
아니야ㅜㅠㅠㅜ정국아ㅠㅠㅠㅠ 역시 궁궐은 살벌하고 무섭군요ㅠㅠㅠ 하 진짜ㅠㅠ 정국아 여주를 이해 하혀해봐ㅠㅠㅠ 여쥬도 사정이있어ㅠㅠㅠ 여주를 너무 미워하지마ㅠㅠ
8년 전
독자83
꽃소녀입니다!!!흐어어ㅠㅠㅠ꾸가ㅠㅠㅠ난 언제나 니편이야ㅠㅠㅠ항상ㅠㅠ진짜 너무 아픈 과거엿어...어린아이에ㅜㅜㅠㅠ이제라도 좀 힝복해야할텐데..
8년 전
독자84
여행 잘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정국이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다니ㅜㅜㅜㅜ 저는 왜때문에 지금까지 배신한사람이 여자였다고 알고있었을까요...ㅎㅎ 자기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단한명도 없다고 느껴서 정국이 성격이저렇게 차가워졌구나ㅜㅜ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이제 암호닉신청하러 갈게요ㅎㅎ 작가님 글 3번 정주행했습니다
8년 전
독자85
칅칅칅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오늘의 애잔보스는 사람을 잘 믿지 못하게 된 정국이네요ㅠㅜㅜㅜ작가님 여행은 즐거우셨나요...♥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86
판다입니다... 아 글서...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애잔하다 ㄹㅇㅠㅠㅠㅠㅠ작가님... 오자마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여...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까 불 붙여서 한 편 더 올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왜냐면ㅋㅋㅋㅋㅋ너무 꿀잼이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편 보니 두 편 보고 싶고ㅠㅠ하아... 빨리 현재로 돌아가서 여주랑 정국이의... 삽질보면서 빡치고 싶어욬ㅋㅋㅋㅋㅋ또 다음 편 기다리게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Q&A에 암호닉 신청하고온 혬이예요! 정국이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적이 있었다 했었는데 이런 일이 어릴때있었군요ㅜㅅㅜ 작가님 여행 잘다녀오셨다해서 다행이네요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88
와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흡....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ㅜㅜㅜㅜ 아 이런일이 있었군요 정말 정국이 어떡해요 이제 아무도 믿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ㅜㅜㅠ 그래도 여주랑 석진이랑 태형이랑 지민이 전부 정국이의 닫힌맘을 꼭 열어줄꺼라 믿습니다ㅜㅜ
8년 전
독자90
헐ㅠㅠㅠㅠㅠㅠ어린 아이에게 무슨 짓을...아휴...
8년 전
독자91
암호닉 신청하고 온 블락소년단이에요 ㅠㅠㅠㅠ 저런 과거가 있어서 지금의 정국이가 그런거군요 ㅠㅠ 여주를 비롯해 정국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정국이의 상처를 덮어주고 계속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 다음편 기다릴게요 ! !
8년 전
독자92
아 과거에 저런 일이 있었네요 ㅠㅠㅠㅠ 사람 못 믿을만 하네요 그러다 겨우 믿게된 거 였는데 그래도 여주도 사정이 있었으니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어린 정국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믿옸던 사람이 저렇게 배신하다니ㅠㅠ
8년 전
독자94
391
아정국이ㅠㅠㅠㅠㅠㅠ이런과거가있앗꾼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여자한테 버림을 받은줄알앗는데 더 큰 상처였네요ㅠㅠㅠㅠㅠㅠ믿었던 사람한테 배신을 두번이나당하다니ㅜㅜㅜㅜ찌통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베네 입니다. 역시 정국이에겐 마음에 큰 상처가 있었군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그 느낌을 저도 잘 알기에 보면서 가슴이 아팠네요. 그래도 석진이가 옆에 있어줘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96
설렘입니다! 아 정국아ㅜㅜㅜ아가ㅜㅜㅜ고작 7살의 나이에 저런 일이.... 그때부터 정국이가 냉소를 머금은거군요ㅜㅜ그러니 여주에게 그런 태도를 보인거겠죠?? 아 이를 어찌할까요... 제가 전편에서 읽고, 생각했던것 만큼 정국이의 상처는 깊었네요ㅠ 어서 여주가 그 마음을 보듬어주길ㅜㅜ 그나저나 저때부터 석진이는, 태형이는 정국이에게 든든한 존재였군요.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요.
학교다녀와서 인티부터 확인했는데 글이 두개나 있어서 놀랐어요! 여행 재밌게 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ㅎㅎ 저도 얼른 다음글 읽으러 이만!!!

8년 전
독자97
둡부에요ㅠㅠㅠ정국이에게 그런일이있을줄이야ㅜㅜㅠㅠㅠㅠㅠ그래도 석진이가 정국이 옆에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이번엔 여주랑 잘풀려야할텐데..ㅠㅠㅠㅠ그리고 여행잘다녀오셨죠??ㅎㅎ 다음편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98
슙슙이예여.....헐....(T^T) 정구가......(T^T)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ㅠㅠ배신이 제일 나쁜건데...ㅠ그래서ㅠㅠ그랬구나...ㅠ여주한테 한번 더 당했을 때....ㅠㅠ 징짜...ㅠㅠ 여주랑 얼른 잘 풀었으면 좋겠네용..ㅠㅠ
오늘두 잘 보구가용♥
작가님!!조심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네용!!^ㅅ^

8년 전
독자99
정국이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그런 일ㅇ이ㅜㅠ퓨ㅜㅜㅠㅜㅜㅡ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00
미니언
8년 전
독자102
이런상처가잇엇네여ㅠㅠㅠ근데 여주가 배신햇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마음이 아플만도 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서로의마음에 상처가빨리아물기를 ㅠㅠㅠ
8년 전
독자101
ㅜㅜㅜ 넘나마음이아프네여ㅜㅜㅜ 저일있고난뒤에 또 여주가도망쳤으니ㅜㅜㅜ맴찢이다 정말ㅜㅜ
8년 전
독자103
넘나 재믺는 것..........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음 편을 기대하며 눈 초롱초롱하게뜨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4
헐 진짜 대박 잘 다녀오셨네요 글이 아주아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벽합니다ㅠㅠㅠㅜㅠㅠㅠㅠ기다렸어요 ㅜㅠㅠㅠ정국이 배신......스승은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 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 돌아와주셔서ㅠㅠㅠ
8년 전
독자105
부엉이예요 정국이..넘나 애잔..ㅠㅠㅠ 그래도 석진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그래도 언능 여주랑 꽁냥꽁냥 했으면 ㅠㅠ
8년 전
비회원188.206
쀼뺘삐뾰에요 정국아ㅜㅜㅜㅜㅜㅜ석진이가 정말 정국이에게 큰 힘이 돠어준 사람이였군요ㅠㅠㅠㅠ 여주를 경계할만 합니다..ㅠㅠㅠㅠ그래도 어서 여주랑 정국이랑 만나 예전 트라우마를 떨치고 상처를 치료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헐헐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신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가 배신에 민감할만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헐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가 이런 과거가 있어서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0.55
군주님이에요!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어린애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꾸기 어렸을때는 완전 발랄하고 그랬네요..8ㅅ8 더 찌통..아..진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을것같아요.. 옆에 석진이가 있어서 다행이지요.. 작가님 넘나 좋은것..다음편에서 또 봬요!♡
8년 전
독자108
ㅅ0상에.... 그 뒤로 처음 믿은 사람이 여주라니 배신감이 엄청 들긴하겠어요.. 아 정국아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 여행 다녀오신다실래 저는 한달은 참고 기다려야지 싶었는데 워후ㅠㅜㅜㅜ 다녀오실동안 독방에 1일 n 앓기 글을 엄청 올렸어요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109
꺄앍!!!쪽지보고왔는데 글떴네요ㅠㅠㅠㅠ 글잡은역시 이글아니겠습니까 사랑해요ㅠㅠㅠ 과거ㅠㅠ
8년 전
독자110
쿠키 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마음 아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8년 전
독자111
헐 정국이 과거 보니까 더 맘이 아퍼 스승님 너무한다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구가여주는 그렁 게 아니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0309입니다ㅜㅜㅜㅜ학원을 갔다오니 이런글이! 정말 두근두근한 마음을 갖고 봤습니다 정국이가 아파했던 과거가 뭘까 누구때문인가 했는데 저런 망할 스승때문이었다니ㅜㅜㅜ 정국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짐작가네요 그렇게 믿고 따랐던 스승님이 순식간에 적으로 돌아서고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내다니...ㅠㅠㅠㅠㅠ아무리 권력이 중요하고 좋아도 그렇지...정국이는 그때 정말 어린아이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화도 정말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3
작가님..메로르에요..아 진짜 미친것같아요 저 왜이렇게 이 글이생각나죠ㅠㅡㄹ 다음글 기다려요ㅎ
8년 전
독자114
맨투맨이에요 여행 잘 갔다오셨어요??ㅜㅜ전 오늘 부산갔다가 아까왔어욬ㅋㅋ하핳 부산...역시 여행은 계획을 세우고 갑시다!! 근데 오늘편ㅠㅠㅠㅠ짠내ㅠㅠㅠ찌통ㅠㅠ정국아 나는 니편이야ㅠㅠㅠ정국이 뒤통수 그래도 이제는 괜찮을거야ㅠㅠ너무 불쌍하잖아요ㅠㅠ아버지처럼 따랐던 스승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니ㅠㅠㅠ저 같아도 아무도 안만날려고했을거에요ㅠㅠㅠ그래도 정국아 여주는 일부러그럴려고 그랬던게 아니잖아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고싶다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잘 보고가여!!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15
슈가민천재입니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황제님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누구보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건 무슨기분일까요..ㅠㅠ단순한 배신도 아닌 살해를 당할 뻔한건데ㅠㅠㅠㅠㅜ정국아ㅠㅠㅠㅠㅠㅅㅠ

8년 전
독자116
호석이두마리치킨 입니당! 오늘은 정국이의 과거군요.. 저는 처음에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을 당했을 거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일단 그건 아니군요 그럼.. 여주가 첫 여자?! (자꾸만 심쿵해♡) 이건 둘 째 치고, 너무 맴찢 아닙니까?! 크흑(찌통이!!) 리연이라는 후궁.. 너무 노렸네요ㅡ.ㅡ 황제를 자신의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며 정국이를 죽이려 들다니. '한'도 너무 심했어요, 나쁜 자식!!(이름도 하필 한이야!! 진짜 한도초과같은 자식☆평생 한으로 남을 자식☆) 자식 자식 거리니까 무슨 제 자식같네욯, 우리 정국이를 석진이가 그래도 많이 이끌어줬네요ㅠㅠㅠ 그리고 한이 정국이를 칼로 찌르는 장면 나오자마자 기억했어요! 정국이가 무슨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흉터인가?..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확신하지마!!) 여하튼 언급했던거 기억이 나네요, 저런 깊은 상처가 있어서 여주가 갔을때 그런 모습을.. 그리고 돌아왔을때 그런 모습을ㅠㅠ(맴찢인 척 하지마, 솔직히 침대 위 모습 상상하고 좋아했잖아) 여주랑 정국이랑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언젠가 내가 바라던 즐거운 모습과 애기 만드는 과ㅈ..(찰싹)

하핫! 작가님 사랑합니당(말돌리기) 오늘 돌아오셨는데 제 선물은 갖고오셨나요?!(뻔뻔) 잘 갖다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내일로 여행 가보고 싶은데 귀찮아서ㅎㅎ 이놈의 귀차니즘ㄷㄷ 여행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선물대신 뭐.. 작가님으로 대처할게요! 망태기 어딨지..(주섬주섬) 워더 해야겠당

8년 전
독자117
아..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은..ㅠ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했는데 같은 상처를 다시 줘버렸으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믿지못할 상대가 아끼는 사람들이였네요 마음아프다 히이이잉
8년 전
독자119
최고다 진짜..
8년 전
비회원22.101
꾸기꾸기입니다!!!! 하....정국이한테 이런과거가있을꺼라고는 생각도하지못했는데....이런일때문에 정국이가 그랬던거였군요....정국아!!!!!!!여주는 너의편이될꺼야!!!!!!
8년 전
독자120
요괴예요.. 옛날에 상처를 받았다고해서 여주처럼 여자에게 받은 상천줄 알았는데 그거보다 더하네요진짜.. 믿고 따랐던 사람이니 제대로 뒷통수맞았네요.. 그래도 기적적으로 깨어나서 다행이예요 ㅠㅠㅠ 지금 여주에게 하는 행동도 이해가 가기도하구요 8ㅅ8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헝헝 어찌까ㅠㅠㅠㅠ스승님 진짜 너무 못됐다
8년 전
독자122
정ㄱ구이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그랬구나ㅠ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 난 첫사랑인줄 알았는데 스승에게 배신당한 거야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풀!!! 정국이.. 정국이가 처음에는 저렇게 발랄하고.. 티없이 순수한 그런 ... 예쁜 아이였군요..(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 정국이에게 무슨짓을 한거에요 ㅠㅠㅠㅠㅠㅠ이 망할 사람들아 ㅠㅠㅠㅠㅠ 황제가 폭군에 그렇게 자신의 아들에게 한없이 차가워놓고 순애보였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러면서 왜 자기의 아들에게는 그렇게 못되게 대했어요.. 우리 정국이.. 정국아 내가 잘못했어.. 여주가 잘못했네.. 여주를 몹시 치거라 ㅠㅠㅠㅠㅠ 과거편을 보니 저는 쑤레기였습니다.. 정구가... 저렇게 마음에 상처를 가득 가지고있던 아이가 기껏 마음을 내보이던 여주에게 또다시 배신당했다고 생각한거니.. 완전히 마음을 닫아버렸겠죠..? 우리 정국이.. 정국이.. 제가 정국이만 애타게 앓는게 정말.. 저말밖에 할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 저렇게 처음에 깨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니 ㅠㅠㅠㅠ 여주입장으로 어쩔수없는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했겠지만... 아니에여.. 그거 아니야 여주야..ㅠㅠㅠ 작가님 재미있게 여행 즐기다 오셨나요?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25
소녀에요..석진이를 어떻게 만났나 궁금했는데 이번편에서 확실히 알게 됐네요! 그나저나 정국이 상처가 스승때문에 생긴 상처였네요..어린아이가 칼에 찔렸다니..누구보다 믿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어린 정국이는 얼마나 아팠을까요..어릴땐 엄청 발랄했던 정국인데ㅠㅠ 발랄한 정국이가 보고싶네요ㅠㅠ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이번편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26
갓태형이에요!!!! 정국이한테 저런 비화가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 스승이 믿음을 저버렸으니 어린나이에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어린 정국이가 순수함을 잃고 차갑게 변해버린 이유를 알 것 만 같아요ㅠㅠㅠㅠㅠ 아 보는 제가 더 마음아프네요.... 그나저나 작가님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여행가고싶지만.....고3......(울뛰) 아무튼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당♡
8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아 정국이ㅠㅠㅠ스승님 나빠요ㅠㅠ그 와중에 어린 정국이는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이..///작가님 오늘도 감사해요♥ 그리고 여행 즐거우샸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여행가고 싶다는..ㅠ
8년 전
독자127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도 다시 마음을 닫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노력해서 다시 정국이의 마음을 열어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유쟌입니당~ 작가님여행은잘다녀오셨어요!?! 아오늘과거정국이맴찢ㅠㅜ믿었던스승이랑착하다고생각햇던후궁리연에게도당하고 나중에는여주까지ㅠㅜㅜ석진이의마음도이해가가네요ㅠㅜ오늘은여러사람을잘알게해준것같아요ㅠㅜ앞으로여주와정국이는어떻게될지ㅠ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129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해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30
민망..제가 글을 늦게 읽어서 우리 작가님이 벌써 여행을 다녀오셔써.....하....맴찢..나란 여자....멍충이...
8년 전
독자131
짐잼쿠입니다!정국이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가 정국이의 신임을 얻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지....ㅠㅠㅠㅠㅠㅠ여주는 다시 정국이와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정국아ㅠㅠㅜㅜ 뿡뚱이예요ㅠㅠ 여행은 재밌었엉ㅛ? 역시 여행은 대단해 이런글이ㅠㅜㅜ 언젠가 몇번궁금했었던 과거가..ㅠㅜ
8년 전
독자133
엘리뇨에요!!! 와 암호닉 신청하고 첫댓글인데 읽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거죠... 그 순수하고 착했던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 배신당하고 변해가는모습이 너무 마음아팠어요ㅠㅠㅠ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던 여주도 자신을 두고 가버렸으니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요...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34
아 진자 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무래도 누군가 떠나가는 게 더욱 신경쓰였을 사람이네요 이러한 과거가 있었다는 걸 아니 마음이 찢어질 뿐...ㅠㅠ
8년 전
독자135
안녕치킨❤️이에요
작가님... 저 지금 울고있어요 진심이에요 보충끝나고 집에 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볼라했는데 분위기가 분위긴지라 진짜 죽을 것 같아요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그 상처가 저런 비하인드가 숨겨져있었다니 ㅠㅠㅠㅠ 제가 보듬아 주면 안될까요 하ㅠㅜㅠㅠㅠㅠ 진짜 너무 마음아파 그나저나 작가님 글에 제 암호닉 달고 댓글을 다니깐 기분이 좋아요유ㅠ유ㅠㅠ유ㅠ 항상 사랑해오 아 찌통

8년 전
독자136
이런사연이있었군요ㅜㅜㅜㅜ정국아ㅠㅠㅠ안쓰러워서 어쩌니ㅠㅠㅠㅠ이런 가슴아픈일이있었는데 여주도 그래버리니..너의마음을 이해한다ㅠㅠ
8년 전
독자137
대전이에여ㅠㅠㅜㅜ정국이 과거가ㅠㅠㅠ얼마나 어릴적 상처 받았을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전정국보스에요ㅠㅠ 정국이가 가슴아픈일이 뭔가 했는데 드디어 밝혀졌네요 저일이 있은후로 처음으로 마음을 다 주고 믿고 사랑했던 여주였을텐데 정국이 입장에서는 청혼도 거절하고 저버린것이니 지금의 정국의 태도도 이해가되요ㅠ어서 둘이 해피해피 해지길 바래요ㅠ석진이도 지금보면 정국이를 지위때문만이 아닌 정말 아끼는 사람 동생으로서 대하고있다는걸 알수있어요 이글사람들 다 행복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헐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정국이의 과거라니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항상 잘보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41
정국이의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군여...
그러니 사람을 잘못믿는상황에서 여주에게 그러일 당하고ㅜ 정국이 마니 아파겠ㄴㅔ....
나의 정구기... 앞으론 좋은 일만 있었으면 바라지만 ㅎ 글은 자까님이 쓰시는 거니깐^^ 군말 않고 보겠습니닿

8년 전
독자142
경주! 제 고향이랑 가깝네요 유후 아 이런 정국이가 여주 일 때문에 더..(찌통
8년 전
비회원110.128
갈매빛
ㅠㅠㅠ이런 아픈 과거가 있었다니..여주를 그렇게 몰아붙일 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마음아파..

8년 전
독자143
나쁜자식들ㅠㅠㅜㅜ 정국이가 예민할 수 밖에 없었네요ㅠㅜㅜ
8년 전
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그런깊고도슬픈사연이있았군요ㅠㅠ힘내ㅠㅠ
8년 전
독자145
97꾸에요 으어...진짜 한이랑 리연....너무하네요.. 왜 그렇게 석진이에게도 완전히 마음을 못놓고 적대시하는지 알 것 같아요.. 아빠랑 엄마같던 사람들이니.... 진짜 ㅠㅠ 어렸을 때부터 많이 힘들었겠어요 ㅠㅠ 거기에 여주까지 ㅠㅠ
8년 전
독자146
아아..전정구기...뼈저리게 아팠던 기억이 있었네요 ㅜ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47
배신 당했다던 사람이 스승이었다니ㅠㅠㅠ나쁜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9
달님 / 허얼.. 헐.. 세상에..... 진짜 너무 했어요... 그렇게 배신을 때리다니 ㅠㅠㅠㅠ 정국이가 쉽게 사람들 못 믿을만도 하네여 엉엉.. 작가님 여행 재밌으셨는지.. 히히 부산을 왔다 가셨군요! 저 부산 사는데! 어디 가셨는진 몰라도 재밌었길 바라요 ><
8년 전
독자150
정국이에게 이런 과거가 ㅠㅠ 진짜 너무해요 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한테 상처만 주고 다들 너무해 ㅠㅠ
8년 전
독자151
퓨마입니당
정국이가 그랬던거군요ㅠㅠㅠ 스승이 배신했으니ㅠㅠㅠ 우리 정국이 과거가 치유되면 좋겠어요ㅠㅠㅠ 여주가 그랬으니 얼마나 속상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둘다 행복해야하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152
정국이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ㅜㅜㅜㅜㅠㅠㅠ 그래서 여주한테 그런 마음이 컸던 거구나..
8년 전
독자153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사람을 믿지 않게 된 계기가 이거였네요ㅜㅠㅜ그럴만해서 스승한테 화나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154
그랬구나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 정국이는 언제쯤 행복한 날이 올까요 얼른 와야할텐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슙이요..이런일이 있었군요ㅠㅠㅠ그렇게 믿고 따랐던 스승이 웃음 뒤에 감춰놓은 칼을 겨눌줄 누가 알았겠어요..8ㅅ8 그랬던만큼 누구이 섣불리 마음을 내줄수도 없고 또 믿었던 여주에게도 배신감이 클 수밖에 없었네요. 이번은 아닐거라고 믿었는데 또 이런 일이 생기니 상실감도 엄청났겠죠..석진이도 자신을 믿게하려고 노력했을텐데 여주도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석진이 보다 마이너스인 입장이니..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참 어디로 가고싶은데..여건이 안 돼서 말이죠 아쉽습니다ㅜㅠㅠ
8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한테 무슨 짓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나빠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174
ㅠㅠㅠㅠㅠㅠ아버지같은분한테 배신당했으니ㅠㅠㅠㅠㅠㅠㅠ상처가 엄청컸겠네요ㅠㅠㅠ배신에 대한것에도 민감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정국이한테 이런 일이 있었어서 그런거였군요..ㅠㅠㅠ 석진이가 전하지켜드리겠다는게 왜이리 뭉클하고 그러죠...그래서 여주한테 더 까칠하고 예민했나보군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엉엉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정국이한체왜그런건데돼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정국이가 이런 아픈 상처가 있었군여 ㅠㅠㅠ 애기그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믿었던 스승님한테 ㅜ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60
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어릴땐 저렇게 해맑고 명랑하고 밝은 아이였는데..저런 깊은 상처가 있을줄이야ㅠㅜㅠㅠ안타까워요..!!그리고 정국이의 닫힌 마음을 열고 신임을 얻기 위해 계속 옆에 있어준 석진이도 대단한것 같네요!!
8년 전
독자161
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그런 상처를 가지고 컸으니 남을 잘 못믿을수밖에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237
고삼이에요 크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정국이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ㅠㅠㅠ여자문제인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 가겠슴다ㅠㅠㅠ
8년 전
독자162
와..쫌큰배신이긴했네요...석진이가그렇게걱정했을만하네여..에궁..정국아이제그러지마ㅜㅜ
8년 전
독자163
전정구끼입니다. 아이구 정국이한테 이런 일이 있었을거라 어림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상처입었으리라곤 감히 상상도 못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의 처지도 이해해줬으면 했는데 외전보니까....(우르먹)
8년 전
독자164
정국이ㅠㅠㅜㅜㅠㅠㅠㅠ넘나 찌통이네여ㅠㅠㅠ배신에 민감할만 했네요..
8년 전
독자165
쿠키와쪄염!!!!!!! 아아ㅏ.. 정국이가 와 그런 말을 한 지 알겠네여ㅠㅠㅠㅠㅠ 석진이 되게 멋진거 아시나여.. 빨리 다음 편을 보고 댓글을 더 길게 적어야되겠아요!
8년 전
독자166
헐헐...정국이가 그래서 배신에 예민해진거구나...아 슬퍼ㅠㅠ
8년 전
독자167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나이에 저게 뭐야...... 여주한테 대했던 거 보면 정말 잘 자란 거네요...
8년 전
독자168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한이랑 리연씨 너무 하시군요ㅜㅜㅜㅠㅠㅠ근데 여기서 석지니가 애기애기하게 나와서 기뻐요ㅠㅠㅠ너무 차가운 존재였었는데...제발 여주가 정국이 상처 치료해줬음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69
아ㅠㅠㅠㅠ 그래서 정국이가 그랬던거구나ㅠㅠㅠㅠ 배신... 후...
8년 전
독자170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스승도 여주도 나빴네요... 배신 때리다니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71
전 그 리연이라는 여자가 배신하는 줄 알았는데 물론 맞지만 스승님이 정국이를 죽이려고 할 줄이야...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와... 그러니까 정국이가 여주를 못 믿지 엉엉
8년 전
독자172
이이고 그런 아픔이 ㅠㅠ 진짜... 리연 ㅂㄷㅂㄷ
8년 전
독자173
정국이...저래서사람을......ㅜㅜㅜㅜ눈물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4
정국이편으로한번보고싶었는데ㅠㅠ번외로나오다니ㅠㅠ 그런아픔이있었군요ㅠㅠ정국이ㅜㅠ어린나이에하ㅠ맘이아프군요
8년 전
독자176
미친 개애잔해..헐 봐ㅡㅜㅜㅜㅜㅜ 정국이 개불쌍해ㅜㅜㅜㅜㅜ 스승 맨????? 쳐븜 ㅜㅜㅜㅜ으앙 꾸가ㅜㅜㅜ
8년 전
독자177
종구부인입니다!! 정국이 과거가 드디어 밝혀졌네요ㅠㅠㅠㅠ 아버지와 같은 스승님에게 당한 배신이라니.. 더 슬픈건 진짜 아버지는 관심을 안가져준다는게 마음아픈.. 저런일이있었는데 다시배신당하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건 당연하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한테 그런일이 있었다니...정국이가 그럴만 했네요..글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180
꾸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1
아 이런 일이 ㅠㅠㅠㅠ 아 어떡해 정국이 똑같은 상처가 두번이나 생겼어요ㅠㅠㅠ 여주가 잘 해결해줄거라 믿고..8ㅁ8
8년 전
독자182
ㅜㅠㅜㅜ그런거였구나ㅠㅠㅜㅜ 이런 과거사가 잌ㅅ었어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83
허루ㅜㅜㅜㅜㅠㅠㅠ정국이가너무불쌍해ㅜㅜㅜㅜㅜ진짜하...배신에민감했던이유가다있엇네ㅜㅜㅜㅜㅜ짠하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분께 배신이라니ㅠㅠ 꾸가 엉엉
8년 전
독자185
배신에 안좋은기억이이거구나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한테 이런사연이ㅚ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꾸기쀼쮸빠쮸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국이한테 이런 아픔이 있었는데 저는 또 상처나 주고, 너무해써... 8ㅅ8 어떡하죠. 너무 먹먹해요. 얼른 다음화 읽으러 가야겠다. 분량에 진짜 놀랐습니다. 작가님, 최고. 여행 다녀오셔서 피곤하셨을텐데 좋은 글 감사해여. (♡)
8년 전
독자188
헐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엄청어린나이에전정국이겪었을고통을생각하니까내가다마음이아프네ㅠㅠㅠㅠㅠㅠ근데여주한테까지버림바닸으니 여주가 백배천배나빴어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9
헐 정국이ㅠㅠㅠㅠ이런일이있었군 ㅠㅠㅠㅠㅠ 못믿을수밖에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그래도 여주라면 그 상처를 잘 보듬어주겠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맘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가슴아프네요 ㅜㅠㅜㅜㅜㅜㅜ 정국이ㅜㅜㅜㅜㅜ첫사랑일줄알았는데 어머니로 생각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다니 ㅜㅜㅜ
8년 전
독자19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여주미워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194
와..과거에 저런일이 잇엇군요.. 아버지보다 더 믿고 따르고 좋아햣던 사람에게 그런일을 당하다니.. 석진이가 자꾸 정국이를 말렷던 이유룰 알겟네요ㅠㅠㅠㅠㅠ아 석진이 의리남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아픔 과거네여..
8년 전
독자195
뱁새입니다. 되게 오랜만에 천야일야를 읽고 댓글을 다는 같네요, 보고싶었습니다ㅠㅠ♡ 정국이의 과거라니 물론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적이 있을 거라고 글에서도 봐서 예상해왔는데 이렇게 더 심각하게 배신을 당할 줄은 몰랐네요.. 저 스승님만 끝까지 잘해줬더라도 이렇게 되는 일은.. 아 첫 배신이라 더 상처받았을려나ㅠㅠㅠ 예쁜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96
아ㅠㅠㅠㅠㅠ 석진이라도 있어서 다해이에요ㅜㅜㅜㅜ 여주한테 통수맞고ㅠㅠㅠ 아.. 통수인생 전정국
8년 전
독자197
빙구입니다! 아니 저런 상처였다니..어린애한테..그래서 여주한테 받은 상처가 더 크게 다가왔을지도 모르겠군요ㅜㅠㅠㅠ그래도 저건 어릴때고 지금은 컸으니까..그리고 석진이 말대로 상처 준 사람이 살아있으니까 잘 해결할거라 믿습니다! 저는 다음편 보러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8
이런상처가있었군요..ㅠㅠㅠ어린장국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까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ㅜ 여주한테 한 행동들이 이해가 가는것같기도하네요ㅠㅠㅠㅠ그래도 이제 둘이 만났으니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그래서 더 그랬구나.......꾹아....ㅜㅜㅜㅜㅜ아이고 ㅜㅜㅜㅜㅜ토닥토닥 해주고싶다 ㅜㅜㅜ
8년 전
독자200
정국아.. 이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슬프게도 정국의 과거는 안타깝다는 말 보다는 참혹하다는 말이 더 어울리네요.. 진짜 여주가 어찌보면 가리고 있던 상처를 들여다보고 연고 발라주는 척하다 잔뜩 들여다만 보고 간 사람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2
슙슙이 입니다, 정국이에 과거가 나오면서 점점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믿을수 있는 사람 이라는건 석진이를 뜻하는 걸 까요?
8년 전
독자203
이게 정국이가 갖고잇는 첫번째 상처인가요? 어린나이에 잔인하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큽.....정국아......... 흡............홉...............
8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헐.......맴찢.......... 넘나도 영악한 사람들같으니라고 ㅂㄷㅂㄷ
8년 전
독자207
정국아.....어린나이에 고생많이햇다 우리정국이......
8년 전
독자208
정국이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 그저 여주가 그 상처들을 잘 감싸주길 바랄뿐입니다.... 다음편도 얼른 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209
정국이 너무 안쓰러운대 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헐 진짜 나쁘다ㅠㅠㅠㅠㅠㅠ어떻게 그럴수가있지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211
우리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을 믿지.못하게 되는 일에는 무조건 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겪은 저렇게 무서운 일이 얼마나 마음과 머릿속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깊게 박혀있을까요
어린.정국이의.곁에 석진이가 있고 지금도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12
이런이런.. 저런 정국이에게 아픔이... 리연은 어떻게된거죠?
8년 전
독자213
ㅠㅜㅜ그 어린나이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그래도 잘 자라줘서 고마운데ㅜㅜㅜㅜ이러면 여주가 상처를 후벼판정도가 아니라 어휴ㅠㅜㅜㅜ여주 왜 그래쏘ㅜㅜㅜ
8년 전
독자214
정국이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ㅠ 여주는 그런줄도 모르고 또 다시 상처를 준거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정국이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네여ㅠㅠㅠㅠㅠ어린나이에 상처가 컸겠어요ㅠㅠㅠㅠㅠ찌통
8년 전
독자216
정국이 과거가 굉장히 슬프네요 ...ㅠㅠㅠㅠ 진짜 당연히 배신감이 크겠죠 ㅠㅠㅠ 그니까 여주한테도 배신감이 컸을 꺼고요....ㅠㅠㅠ - 정주행하는 독자
8년 전
독자217
아한이라는사람이랑 리연이란사람 진짜나쁘네요 어떻게 그어린애한테 그런일을할수있는지..ㅠㅠㅠㅠㅠㅠ 정국이맴찢
8년 전
독자218
아 진짜 대박 어떻게참아냈을까ㅠㅠㅜㅠ 대단하고대견스럽네요
8년 전
독자219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그랬었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세상에무슨스승이배신을...상처받을만하네여ㅠㅠㅠ다음편보러가요
8년 전
독자221
정구이 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스승님 왜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저런사연이...ㅠㅠㅠㅠㅠㅠ발랄했던정국이가아무도믿지랂게된원인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224
안쓰러워라......☆ 잘커서 다행이야
8년 전
독자225
으어 ㅠㅠ 그 귀엽던 어린 정국이 그 스승이라는 사람때문에 ㅠ ㅠ ㅠ 차갑게 변하다닝ㅇ ㅠ ㅠ ㅠ ㅠ
8년 전
독자226
뒷통수를 치다니 ㅠㅠㅠ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매우 컸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을 믿지못할 수 밖에 없는 ......
8년 전
독자227
와 저런놈들은 진짜 사지를 찢어버려....그래도 죽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근데 우리 정국이 어쩌냐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와.. 일곱이라는 그 어린나이에 정말 너무나고 큰 싱처를 얻게 되었네요ㅠ
8년 전
독자229
이런줄도 모르고ㅠㅠㅜㅠㅠㅠㅠㅠㅠ 그상처 제가 보담아드리고싶네요. . , 안될까요. . . . . ???? 안되나요???? 안되겠ㅈ노. . . . . ,
8년 전
독자231
정국아ㅜㅜㅜㅜㅜㅜ어린 나이에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2
포티아. 정국이가 이래서 사람을 안믿고싶어한거구나... 석진이와의 과거는 생각보다 훨씬 전으로 뒤로 돌아가네요. 어쩌면 이런 일을 같이 겪어서 서로 미워하지만 싫어하지는 못했을수도 있겠어요
8년 전
독자233
정국아 날 믿어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감사해여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4
정국이에게 이런 슬픈 과거가 있는줄은 몰랐네요ㅠㅠ 그래서 여주가 정국이를 배신했을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질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8ㅅ8 그래도 석진이같은 믿음직한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것같기도해요..!
8년 전
독자235
와 진짜 난 또 어린나이에 첫사랑한테 배신당한줄알았더니 더 한 고통이였네 스승님이자 거의 아버지처럼 따랐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자신을 죽이려 하다니 ㅠㅠㅠ 아마 나라도 그랬을 듯 제정신으로 살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ㅠㅠㅠ
8년 전
독자236
정국아...그런 일이 있었는데 또 벌어졌으니..ㅠㅠㅠ정국이 행동도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ㅠㅠ
8년 전
독자237
저 리연 ㅂㄷㅂㄷ 우리 정구기ㅠㅠ 순수했던 아이를ㅠㅠ 그리고 스승도 너무 하시네요ㅠㅠ 작가님 정구기 외전도 잘 읽었고 다음편 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238
아ㅜㅜㅜㅜ저어린나이에ㅜㅜㅜㅜㅜㅜㅜ자기를 죽이랴하고 그사람이 스스로 목을벤걸 보면 얼마나충걱죽일까ㅜㅜㅜㅜ아ㅜㅜㅜ어뜨개ㅜㅜㅜ
8년 전
독자239
믿은 사람한테 배신 당하는게 얼마나 아픈 일인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정국이에게그런아픔이있었다니ㅜㅜㅜ
8년 전
독자241
정국이에게 이렇게 아픈 사연이 진짜 아버지는 자신을 사랑안하고 아버지처럼 믿고 믿었던 스승은 자신을 죽이려하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2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봐버렸네요 안 쓰러운 것...
8년 전
독자243
어어어엉ㅇㅇ어어엉어옹어오어어엉유ㅠㅠㅠ흫르흐흐루구후훟규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나이에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그런큰상처르류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아오 저 스승이란사람...ㅂㄷㅂㄷ...ㅠㅠㅠㅠ덩귝이가이재그만핼복해졌우면..ㅜ
8년 전
독자244
어헝 정꾸ㅜㅜㅜㅜㅜㅠㅜ마음 아파라ㅜㅜㅜ 워래 저리도 귀엽고 밝은 아이였는데 7살짜리 애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안타까워요ㅜㅜ 그 와중에 리연을 죽인게 자신도 모르게 일을 꾸며서라니 에휴..1부부터 사람한테 어떻게 상처를 받았는지 사연이 궁금했는데 아버지같은 스승한테 죽을뻔하고 너 편은 아무도 없다는 말 듣고 엉엉 불쌍해ㅜ 커서는 여주한테 또 상처받고..이러니 정국이가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5
ㅠㅠㅠㅠㅠㅠ 그 어린 게 얼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 뭐 잘 못 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7
정국아ㅠㅠㅜㅠㅠㅠㅜㅠ맘아파ㅠㅜㅜㅠ
8년 전
독자248
아 정국이가 그럴만했네 진짜 믿고있던사람들한테 한번에배신당했으니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 여주가 잘해줬으면ㅠㅠㅠ여주도 힘들겠지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9
헐....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작가님 글 완전 잘쓰세요!!!
8년 전
독자250
흐어ㅠㅠㅠㅠ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ㅠ 저정도면 아무도 못믿을만도 하지ㅠㅠㅠㅠ 마음아파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나쁜 스승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불쌍행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8년 전
독자254
아 그 가슴께에 상처...외상보다 내상이 아픈 상처네요...
8년 전
독자255
헐 정국아..... 너무 안쓰럽다 진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다시 정국이가 마음을 열었으면....
8년 전
독자256
그런일이ㅠㅠ정국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7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정국이의 상처는 깊었네요. 또 한번 상처 받았을 정국이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저 어린나이에 독해져야 했을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8
정국이 과거...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저 쪼꼬만 애가 스승이라고 부르던 사람한테서 느꼈을 배신감을 생각하니 넘나 찌통맥스인것...
8년 전
독자259
이런 스승님...우리 정국이를 배신하다뇨ㅠㅠㅠㅠㅠ그래도 석진이랑 태형이가 옆에 잘 있어줘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작가님 대박이에여 굳
8년 전
독자260
설마... 스승님이 그럴줄은 이런 나쁜... 그래서 그랬군요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
8년 전
독자261
설마 스승님이 그럴줄은 1도 몰랐네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정국이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왜이렇게 글을 잘쓰시는거에요????!!!!!!
8년 전
독자262
하.......진짜 스승 참.....ㅠㅠㅠㅠㅠㅠㅠㅠ에구ㅜㅜㅜㅜ정구가아ㅜㅜㅜ
8년 전
독자263
정국이 과거 왜이리 슬프죠ㅠㅠ 어릴때부터 마음고생했군요ㅠㅠㅠ아무도 못믿게되고ㅠㅠㅠㅠ아 어떡해요ㅠㅠㅠ그래서 여주도 못믿으려나ㅠㅠ
8년 전
독자264
아이고 저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나 싶었더니 저거였군요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6
가장 믿고 따르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는 기분은 모르겠지만 정국이 곁에 석진이와 태형이가 있어줘서 너무 든든하네요...
8년 전
독자267
소중히 여기던 사람에게 배신라니ㅜㅜㅜㅜㅠㅠㅠㅠ석진이가 여주에게 날카로웠던 이유를 알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주변에서 정국이를 도아주는 석진이가 있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드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8
헐...정국이 과거가 정말 가슴 아프네요ㅠㅠㅠ역시 황실에서는 주도권 싸움 때문에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는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69
헐..석진이가 경계하고 걱정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스승이란 작자....후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짠해서 어째..
8년 전
독자270
헐정국이의과거가 저렇게엄청났다니ㅜㅜㅜㅜ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271
ᅲᅲᅲᅲ이거 보니깐 여주가 너무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진짜상처많이받ㄱ앗갯다...,
8년 전
독자272
정국아그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어린것이얼마나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
8년 전
독자273
정국이 과거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슬퍼요 ㅠㅠ 황제는 또 왜그러는건지 ㅜㅠ 오늘도 글 몰입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274
정국이가 칼에 찔렸다는 일이 저때의 일이었군요... 강하기만 할것같던 황태저 정구기에게 저런 마음 아픈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 그래도 나중에 정국이가 마음을 열고 믿을 사람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처음 글 읽을 때는 리연이란 사람이랑 한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흐뭇해하면서 글을 읽고 있었는데ㅠㅠㅠ 넘나 니쁨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75
과거가 너무 참혹하네요ㅠㅠㅠㅠㅠ그렇게 믿었던 스승이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6
아 사람을 안믿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덤로 정에 약한것도...정국이 너무 안쓰러워ㅜㅜㅜ
8년 전
독자277
저 정도면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게 정말 이해가 되네요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잔인하게 배신을 당했는데 어떻게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요..
8년 전
독자278
헐ㅜㅜㅜ이번화정말눈물나게안타깝네요ㅜㅜㅜ어렸을적느낀배신감을어떻게보면다시한번겪게된거잖아요ㅜㅠ
8년 전
독자279
아이고 정국아....맘이 아프요ㅠㅠㅠㅠㅠ아휴 저 어린애가ㅠㅠㅜㅠ밝은게 보기좋은데....
8년 전
독자280
아이구ㅠㅠㅠㅠ정국이 과거ㅠㅠㅠㅠ너무 안타깝네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니...
8년 전
독자281
정국이는 그 어릴 때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그게 얼마나 상처였을까ㅠㅠㅠㅠㅠ정국이 많이 힘들었겠구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2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진짜상처를 줫구나ㅜㅠ
8년 전
독자283
아이고....ㅜㅠㅜ 일곱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저렇게 큰 배신을 당하다니ㅜㅜㅜㅠ이럴수가.. 정국이 많이 힘들었겠네요ㅜㅠ
8년 전
독자284
헐...자신들의 사리사욕때문에 어린아이에게 무슨짓을....ㅠ
8년 전
독자285
와....정국의 과거가 나왔네요.....진짜 자신이 그토록 믿고있던 분에게 배신을 당했다니...충격이 클 수 밖에 없네요....
8년 전
독자286
흐억 정국이한테 저런 아픈 과거가ㅠㅠㅠㅠㅠ어린 정국이한텐 정말 큰 상처였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7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암ㅁ투극? 그런 게 사람 망치는 지름길인거 가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구기ㅏ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8
아진짜 그래서ㅠㅠㅠㅠㅠ....아버지처럼 생각할 정도의 스승님이 자기를 죽이려고했으니... 석진이가 지금까지 옆에 있는거 보면 정말 멋있다ㅜㅠ
8년 전
독자289
이제야 정국이가 왜그랬는지 이해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과거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ㅜㅜ흐뷰ㅠㅠㅜㅠㅡㅜ어린나이에ㅠㅠㅠㅜㅠㅜ
8년 전
독자291
헐...그런사연이....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몰입력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2
아..정국이가 왜 그랬었는지 이해가 가는 이야기였어요ㅠㅠㅠㅠㅠ석진이도1부에서 그랬던 말도 이해가가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헐정국이..........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진짜드라마보는거같은 느낌이들어요ㅠㅠ정구기 불쌍해서 우뜩행ㅠㅠ웃는 정국이 빨리보고싶네요 항상좋은글 감쟈드려욥♥
8년 전
독자294
정국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근데 여주도 배신했으니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ㅠㅠ

8년 전
독자295
이런상처를 가진 정국이가 그런 행동을 한게 이해가되네요..스승님나쁜놈ㅜㅜㅜㅡ우리정국이를 이리만들다니..
8년 전
독자296
정국이는 두번 같은식으로 상처받은 셈이네요ㅜㅜ 안타까워라 아가... 여주가걱정되기도하네요
8년 전
독자297
정국이 어린나이에 상처 많이받았겠다 ㅠㅠㅠㅠ여주야 왜그랬어 ㅍㅍ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8
너무 안쓰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9
정국이가 과거에 그런일이 있어서 더 배신감이 큰거같아서 걱정되요ㅠㅠㅠㅠㅜ그렇게 믿었던 스승과 리연이라는 사람에게 죽임당할뻔 했으니...활발하고 친화력많던 정국이가 변하게된 이유가 이런거라니ㅠㅠㅠㅠ일곱살 어린이가 느꼈을 감정이 어땠을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0
흐아구우후러구우거오규규ㅠ오유유유고규ㅠㅠㅠㅠㅠ우리 구기한테쿠쿠ㅜㄹ류ㅠ규ㅠㅠ규ㅠㅠㅠㅠㅠㅠ듀우허ㅜ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1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이런 일을 당하고 또 여주에게 비슷한 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배신감이 컸을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2
이런일이......
8년 전
독자303
나쁜놈들우리정국이를어디감히!!!!!7살그귀여운애를어떻게죽일생각을해!!!!!
8년 전
독자30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고 따르던 스승님에게 통수 맞고.. 어머니같다고 느꼈던 리연에게까지 통수 맞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나이에 상처가 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정국이가 어릴 때 좋아하던 여자한테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장면이 나왔네요.. 근데 여주는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란 말이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좀 이뻐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6
아이고 세상에 별일이 다있었네 걍 완전 찌통에찌통.. 이글보면 왜 정국이가 사람못믿고 그랬는지 단박에 알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307
예상은 했지만 저렇게 아픈 과거가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아팠겠다......자신의 편이 한명도 없다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바람이 몰아치는 황실에서...
8년 전
독자308
과거에 이렇게 아픈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 너무 슬퍼하지마ㅠㅠㅠㅠ 슬프겠지마뉴ㅠㅠ 너무아파ㅠㅠ 찌통이야ㅜㅠㅠㅜ 어린나이에 자기곁에 매편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듯이 아팠을까ㅠㅠ
8년 전
독자309
그래서 우리 정국이가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ㅠㅜㅜㅜㅜㅜㅜㅜ믿었던스승에게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0
역시 나쁜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ㅜㅠㅠㅠㅠ 정국아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1
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12
세상ㅇ에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도 못했어 이런 과거일줄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3
세상에이런일이ㅜㅜㅠ여주 진심을 알게되겠져ㅜㅜ? 흐헝헝
8년 전
독자314
여자가아니라 스승이였구나... 그것도 아버지처럼 따르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5
7살 꾹이한테 그런 무서운일이...ㅠㅠㅠㅠㅠ 나쁜 어린들 같으니ㅠㅠ
8년 전
독자316
헐...정국이 상처 어마어마하겠다ㅠㅠ
8년 전
독자317
아이거 생각보다 더 슬픈 일이 있었군요....
8년 전
독자318
허엉ㅜㅜㅜㅜㅜㅜㅜ젼국아ㅜㅜㅜㅜㅜㅜ어뜩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9
와 진짜 정국이에게 이런 일이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저는 어릴적에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줄알았눈데 따르던 스승에게....ㅠㅠㅠ
8년 전
독자320
정국아어떡해ㅠㅠㅜㅠㅜㅡㅜ그런상처가있었구나ㅜ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321
허거걱 이런 일이 있었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2
부모님처럼 믿고따라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3
정국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ㅅㅜ 스승 나쁜 너마!!! ㅠㅠㅠ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4
스승님이나빴어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5
과거가 진짜 맴찢ㅠㅠㅠㅠ읽는내내 울컥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326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더 찌통이네요 ㅠㅠ
8년 전
독자327
정국이불쌍해ㅠㅠㅠㅠ진짜어릴때부터ㅠㅠㅠ
8년 전
독자328
아 어떡해...정국이 성격이 한순간에 변하고 아 마음아파..애기야..과거ㅓ가 넘 심각하게 아픈데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그래 탄소가 잘못한거지ㅠㅠㅠㅠㅠ상처를 또 건들였으니ㅜ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329
정국아ㅠㅠㅠㅠㅠ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구나ㅠㅜ ㅠㅠㅜㅜㅜ아이고 어린나이에 자기가 아끼던 스승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으니 얼마나 상처가 컸을까..근데 그게 또 반복됐으니ㅠㅠㅠㅠㅠㅠ이제 정국이는 그 누구도 믿지 못할듯...
7년 전
독자330
어릴때 성격을 알고나니 안타깝기 없네요...지금은 그때와 달라!
7년 전
독자331
와 저런 쓰뤠기같은 선생님이 다 있나.... 스승은 배우기 위해 있는 사람인데...
7년 전
독자332
아......스승이었구나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 말 듬직하게 잘하자나ㅠㅠㅠㅠ석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3
하 ... 짠내 폭발 ...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4
앞으로차차 마음의상처 치유해나가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5
정국이 불쌍해서 어째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따르던 스승님도 리연도 다 자신을 죽이려했고 이제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여주를 믿고 또 그렇게 배신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6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8
정국이가 유독 심하게 화내는 이유를 알겟네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9
와 진짜 믿을 사람 없네요..ㅠㅠ 울 꾸기가ㅜㅜ ... 어머니라고 느낄 만큼 믿었던 리연과 친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스승에게 두번 배신을 당한 정국이 얼마나 힘들어 ㅠㅠ... 사람 쉽게 안믿을만해요.:
7년 전
독자340
과거가 이거였군요ㅜ
그나저나 석진이 너무 멋있잖아야ㅡ!!!

7년 전
독자341
정국이가 상처 많이 받았구나 ㅠㅠㅠㅠㅠㅠ 너무 찌통이다 진짜로 ㅠㅠㅠㅠㅠ 정국이 맘이 이해가지 ..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스승한테 버림받고 두 번째로 그런 일 일어나니까 ...믿었던 스승이 그런 건 진짜 어우 열불이다 진짜로
7년 전
독자342
ㅠㅠㅠ그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3
정국이한테 이런 슬픈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 그나저나 김석진 왤케 믿음직스럽죠 태형이랑 같이 있으면 엉아미 더 넘쳐요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빨리 아픔을 다시 딛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글고 여주가 바로 그 정국이가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작가님 건강하세영♡♡
7년 전
독자344
..음.. 제가 정국이의 과거가 있었다면 다시는 사랑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ㅕ.....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흐아..어떡해..
7년 전
독자345
아이고 정국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앞으로는 은인이랑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46
아ㅠㅠ정귝이 너무 찌통입니더ㅠㅠ
7년 전
독자347
이런 일이 있었구나.. 아 가슴아파ㅠㅠㅠㅠㅠ 밝은 정국이 보면서 웃고있다가 슬픈 끝에 맴찢.. 정국이가 얼른 여주에게 다시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해요♥︎
7년 전
독자348
와세상에......저는 리연이 되게 좋은 분일거리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그 어른 나이에 상처가 많았겠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9
아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픈내용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0
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찌통,, 휴ㅠㅠㅠ그래도 여주는 몬죄야ㅠㅠㅠ
7년 전
독자351
헐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씨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2
정국이 한테 이런 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래도 석진이랑 태형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353
세상에 정국이한테 이런 과거가ㅜㅜㅜㅜㅜ 석진이랑 태형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ㅜㅜ
7년 전
독자354
아 ㅠㅠㅠㅠ 미쳐따 ㅠㅠㅠ 우리꾹이한테 이런슬픈아픔이있었다니 ㅠㅠㅠㅠㅠ 어딱해 ㅠㅠ
7년 전
독자355
스승님은 왜그랬대요 ㅠㅠ 권력이 정말 무서운 거구나 싶고 그러네요
7년 전
독자356
이런 아픈기억이,,,,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있어 걱정마ㅠㅠㅠ
7년 전
독자357
어머니와 아버지라고 여겼던 자들에게 배신을 당했다니.... 어린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여주에게 다시 마음을 여는데 오래걸릴것 같네요....
7년 전
독자358
진짜 상처가 많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일이 있었으니 여주에게 또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9
와 스승이 통수를 땨릴준 몰랐네여 와
인성쯔레깅깅 정국이가 마음의문을 닫을만도했내영

7년 전
독자360
정국이한테 이런일이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61
일곱살이였던 정국이가 겪기에는 참으로 아프고 힘든 상황들이네요. 어린 나이에 어른들의 욕심에 아픈 상처를 얻게된 정국이가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저 상처들이 잊혀질 수는 없겠네요.
7년 전
독자362
ㅠㅠㅠ정국아ㅠㅠㅠㅜ 맴이 너무아파ㅠ
7년 전
독자363
아... 독방에서 추천 받고 쭈우욱 읽어오다 과거 얘기가 나오니 쓸 수 밖에 없네요. 제일 마지막, 또다시 바보 같아져버렸어. 라는 이 한 마디가 어찌 가슴에 비수 꽂히듯 박혀버리는 건지... 글잡에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다 하셔도 댓글은 꼭 쓰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다른 편도 읽고 와야겠어요, 룰루.
7년 전
독자364
마지막에 또 바보가 돼버렸다니 세상에....ㅜㅜㅠㅠㅠ 짠내 폭발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65
아ㅜㅜㅜㅜㅜㅠ우리꾸기맴찌주ㅜㅜㅜㅜㅜㅜㅜ석진이가진짜ㅜㅜㅜㅜㅜㅜ태형이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데행보가자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66
아이고ㅠㅠㅠ정국이 불쌍하다
6년 전
독자367
아이가 아닌 성인이 겪었다해도 견디기 힘들었을 상황들이 너무도 어린 나이에,,, 정국이에게 참 가혹해요 그 모든게. 어린시절부터해서 여주를 만나고 헤어짐에서. 그렇지만 여주도 어쩔 수 없었잖아,, 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안타까운 사람드류ㅠㅠ
6년 전
독자368
아 어떡해 ( o̴̶̷̥᷅⌓o̴̶̷᷄ ) 정국이 너무안됐어요ㅠㅠㅠ༼;´༎ຶ ۝ ༎ຶ༽ 이런 찌통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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