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해가 뜨기 전문을 나서는 당신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곤했다당신은 어느 날이던지제 아무리 특별한 날이던지항상 내게 뒷모습만 보이곤 했다그런 당신은 어느 날 새벽이 되어 들어와자식인 너 하나만 바라보고 산다이리 말하곤 하였고난 묵묵히 당신의 하소연을 듣곤 했다당신은 정말 나밖에 몰랐다그 인생을 나 하나를 위해 사셨다끝내 당신께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게내게 후회로 남는다다음에 당신을 제대로 찾아뵙고 싶다그리고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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