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라이즈
내가호시 전체글ll조회 4253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김너봉

w.내가호시♥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1 | 인스티즈

 

 

 

 

지금 내 기분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었다. 내 키보다 두 배는 넘어 보이는 높은 담벼락 아래에서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거리기만 10분째 숨을 크게 한번 들이켜 내쉰 후 대문 앞에 가 섯다. 어떤 식으로 설명을 드려야 할까... 크로스로 백 안으로 손을 넣어 만져지는 봉투를 손에 쥐었다. 정중히 이것만 돌려드리고 나오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덥석 문 내 잘못이지

 

 

 

"저기... 혹시 지금 집에 어머님 안 계신가요?"


"네 사모님 외출하셨습니다."


"아... 네..."


"도련님 지금 2층에서 기다리고 계시니 올라가 보시면 됩니다."


"네??"

 

 

 

어제 장작 3시간 동안 기다리는 게 얼마나 지치고 지루한 일인지 제대로 알려준 장본인이 지금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등 떠밀리듯 2층으로 올라가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그 녀석의 방 문이 보인다. 이 문을 열면 과연 어떤 일들이 내게 펼쳐질까? 감이 문들 열 엄두가 나지 않는다.

 

 

 

 

 

 

 

 

 

.

.

.

.

 

그러니까 대략 일주일 전쯤으로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간다. 그 자리는 종강파티였다. 술자리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교수님들과 졸업을 앞둔 4학년 선배들까지 모두 모인 자리라 어떻게 뺄 수도 없었다. 다들 부어라 마셔라 정신없는 와중에 술이 약한 나는 술고래들 틈바구니에서 눈에 띄지 않게 구석에 박혀 죄 없는 안주만 젓가락으로 쑤시고 있던 중이었다.

 

 

 

"어이~ 귀여운 후배 표정이 별로 안 좋네 무슨 일 있나?"


"아뇨 뭐... 딱히?"


"에이~ 표정을 보니 완전 근심이 가득한데?"

 

 

 

딱히 친하게 지내던 선배는 아니었다. 평소 행실이 바르지 않은 선배니까 여자나 후리려고 대학교 온 것도 아니고... 껄끄러워 대놓고 싫은 티를 내도 술이 좀 취했는지 약간 풀린 눈을 하고선 구석에 짱박혀 있는 내 옆자리로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와 내 어깨에 팔을 올리는 그 선배가 내 빈 잔에 술을 채우며 친한 척을 해 왔다.

 

 

 

"그럼 방학 동안 뭐 하려고?"


"뭐... 아르바이트 라도 하려고요..."


"오호~ 그래? 무슨 아르바이트?"


"그건 아직 안 정했어요.. 뭐 자리만 있으면 아무거나 해 봐야죠..."


"내가 좋은 자리 아는데 함 소개해줘?"

 

 

 

직속 선배가 따라주는 술이니 거절하기 뭐 해서 받아 마신 게 화근이었다. 점점 취기가 오르니 친하지도 않는 선배에게 내 이야기가 줄줄 나왔다. 해가 바뀌면 4학년이니 임용고시도 대비해야 할 것 같고 해서 계절학기를 들으려 했지만 지난 학기 때 장학금 신청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학자금 대출받은 게 나름 출혈이 컸다. 촌에서 힘들게 농사지으시는 부모님한테 매달 생활비 받아쓰는 것도 너무나 죄송스러운데... 그렇다고 안 도와주실 분들이 아니지만... 그냥 이건 내 자존심의 문제였다.

 

 

 

그리고 선배의 제안은 꾀나 솔깃하였다. 과외 아르바이트라... 어차피 교사를 꿈꾸는지라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난 이미 그 선배에게 내 번호까지 내어준 상태였다. 공부 쪽이라면 어디 가서 무시당할 정도는 아니었을 뿐 더러 고등학생 때 동네 공부방에서 중학생 애들의 공부를 도와줬던 경험도 있었기에 자신감은 이미 충만했다.

 

 

 

그냥 내 코가 석자인데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지 싶어 선배의 연락을 거절하지 않고 받았다. 그리고 며칠 뒤 떨리는 마음으로 내가 가르칠 학생이 살고 있다는 집으로 향했다. 주소가 성북동이란 것만 봐도 평범한 집안은 아닐 거라 예상했지만 마치 요새 같은 높은 담벼락을 바라보며 입이 떡 하고 벌어졌다. 그때부터 느낌이 쌔 했다. 하지만 칼자루를 뽑아 들었으니 무라도 썰어야지 않겠나 용기 있게 그 집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엄청난 갑질을 예상했지만 너무나도 교양 넘치시고 고상하신 어머님께서 나를 반기셨다. 내 손을 꼭 붙들고 한사코 거절하는데도 선불로 돈봉투까지 쥐어주시며 우리애가 잘 되면 이것보다 몇 배는 더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엄청난 부담감이 엄습해왔지만 어디 가서 몇 날 며칠을 뼈빠져라 일해도 받을 수 없는 금액이었다 그래 솔직히 돈에 눈 돌아간 게 맞다. 이 정도쯤이야 이 집에서는 껌 값이겠지만 나한테는 한 학기 등록금을 내고도 남는 돈이었기에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이다.

 

 

 

뭐 큰일이야 있겠어...라고 생각한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첫 만남부터 삐거덕 거렸다. 과외를 시작하기로 한 시간은 오후 다섯시 족히 세 식구가 산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어 보이는 그 너른 방 책상에 앉아 이름밖에 모르는 그 아이를 기다린지 세 시간째... 이제 한 시간 뒤면 원래 과외를 하기로 했던 시간이 끝나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으려니 지루해 스르륵 감기려는 눈을 부릅뜨고 계속 핸드폰 화면만 껐다 켰다를 반복하며 흘러만 가는 시간을 보고 있었다.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1 | 인스티즈

 

그때 방 문이 벌컥 열리며 들어온 남자애와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다. 사납게 위로 올라간 그 눈빛이 나를 위축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눈에 띈 건 금발로 물든 머리색... 분명 이제 고3으로 올라가는 18살이라 들었는데 머리가 딱 봐도 나 좀 문제아에요 하고 광고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플러스로 어디서 쌈박질을 하고 온 건지 얼굴 군데군데 달고 있는 상처들까지 아주 그냥 금상첨화 로구나

 

 

 

"하하.... 아.... 안녕? 네가 수.. 순영이구나.."


".........아...........씨발........"

 

 

 

바보같이 말을 더듬 거리며 건낸 나의 인사에 그 녀석의 첫 마디는 욕이었다. 나보다 네 살이나 어린 고딩한테 듣는 욕이라 그렇게 유쾌하진 못 했다. 예의상 내민 내 손을 삐딱한 자세로 쳐다보면서 내뱉은 말이 씨발이라니 나를 스캔이라도 하듯 아래위로 훑어보는 그 눈빛이 기분이 나빴다. 나는 표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그래서 퍽 기분이 나빠진 표정으로 그 녀석을 노려보듯 올려다보니 마치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한쪽 입꼬리가 씩 올라가더라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도망쳐야겠단 생각 뿐이었다. 아직 과외 시간이 30분이나 남았지만 난 그대로 뒤도 안 돌아보고 가방을 챙겨 나와버렸다.

 

 

 

일단 그 선배에게 먼저 따져 물었다. 왜 그런 자리를 나에게 선뜻 소개해준 건지 선배는 겉 보기엔 그래 보여도 잘만 가르치면 될 거라는 말만 했다. 어디 가서 그런 돈 받을 수는 있겠냐며 나 같아도 하겠다나 뭐라나 아니 그러면 자기가 할 것이지 왜 나한테 소개를 시켜 준대? 성질이 나서 선배의 번호를 차단해버리고 친한 동기 몇몇에게 연락해 하소연을 하니 얼마나 유명한 녀석이길래 그 녀석에 대한 정보가 줄줄 쏟아져 나왔다.

 

 

 

'야 너 몰랐어? 왜 저번에 고등학생한테 두들겨 맞아서 두 달 동안 병원 신세 졌던 그 김선배 이야기 못 들었구나... 그렇게 만든 얘가 그 권순영이잖아 걔 엄청 유명한데....'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판국에 남일에 딱히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알 턱이 있나...동기의 말은 그랬다. 그 동네에서 알아주는 문제아라고... 부잣집 막내아들이라 곱게 자란 덕에 안하무인 제멋대로 란다. 뒤늦게 공부 좀 시켜보겠다고 부모님이 애써 돈 들여 붙어준 과외 선생도 일주일을 채 못가 그만두는 판국이라며... 그리고 그 맞았다는 선배는 나름 열심히 잘 해보려고 훈계 좀 몇 번 했더니 지 수 틀린다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 불러서 사람을 그 지경으로 만들었단다. 처음 순영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생각했던 순박한 고등학생의 이미지는 이미 와장창 깨진지 오래였다. 이름만 순박했다.. 이름만... 이상하게 꼬일 것만 같은 께름칙한 기분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내가호시♥

홍일점 썰로 와야 하는데... 또 다시 신작이라니... 봉리둥절 하시져ㅠㅠ 죄송해요ㅠㅠ

원대한 포부는 어디간건지... 일주일전 저를 말리고싶네요...

제 싱크빅이 딸리는걸 처절하게 느끼며 살포시 쓰던걸 내려놓았습니다...(우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또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신작을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은 제 폴더 깊숙한 곳에 박혀있던 글입니다......

한때 잠시 밀었던 타그룹의 그취로 썻던 글을ㅋㅋ 리네이밍한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이거 한 5편분량까지 써 놨네요ㅋㅋㅋ

차근차근 정리하고 다듬어서 지난번 순영이 집착글처럼 빠른연재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남주는 순영이에요ㅎㅅㅎ

글을 다듬으려 읽고 있다 보니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순영이인거 같아서ㅎㅎ

그리고 글잡에서 은근 흥하는게 양아치미 돋는 순영이더군요

그럼 죄인은 이만 물러나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알라비예요!!! 양아미 넘치는 권순영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사랑입니다!!! 그런데 과외 선생님을 팼다니ㅠㅠㅠㅠㅠ 수녕아 그러면 못 써ㅠㅠㅠ 그리고 그런 과외를 주선한 저 선배는 뭐죠 안 친하다면서ㅠㅠㅠ 주먹이 저 선배의 얼굴을 만나고 싶어하네요!!^^/
8년 전
내가호시
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순영이도...ㅠㅠㅠ 제가 또 순영이를 나쁜남자로 만들었네요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오오오 완전 기대되요!!!!! 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8년 전
내가호시
네^^ 암호닉 환영입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7
[붐바스틱]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
엌ㅋㅋㅋㅋㅋㅋ순영이머리가저래서양아치하면순영이밖에생각이안나.. 노랑머리권수녕...저그과외므시당해도좋으니제가하면안됄까요ㅠㅜ
8년 전
독자4
어우 좋은디요 고ㅡ외라니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썸도 타고 연애도 하고 그러는거지
8년 전
독자5
역시 권순영은 양아치죠! 워후! 저런학생이 과외학생이면 저같아도 무서워서 못할ㄹ듯...^^
8년 전
독자6
권순영하면 양아치죠! 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예요!!!! 헐 양아치 권순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다 잘 읽고 가요 기대할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
늘부임미다... 순영이+집착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게 순영이+양아치죠... 양아치미 넘치는 순영이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신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9
너누리입니다!!! 작가님 얼른 2화 나왔으면 좋겠네용 부잣집 순영이 뭔가 왜 잘어울리지... 귀티가....... 역시 우리 순영이여...뭐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구마잉
8년 전
독자10
오 제목보고 바로 왓어요! 아 이런글좋아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11
지유에요!! 이번 신작도 엄청 재밌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2
눈물머금어야 할 판이네요 헙 무서워 학생이 후우우우
8년 전
독자13
순영이가 양아치라니... 부자 순영이... 싸움도 하고 그러겠죠 여주가 과외를 포기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될지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헐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5
으어ㅠㅜ순영아ㅠㅠ선생과 학생 이라니ㅠㅜㅠㅠㅜ좋습니다ㅠㅜㅠ
8년 전
독자16
헐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오....겁나...무서운 아이로나오는걸ㄹㄹㄹ ㅋㅋㅋㅋㅋ근데 뭐 저선배는 주렇기 무서운아이를 와호개시켲줫데 ㄷㄷㄷㄷㄷ 무서운사음들
8년 전
독자18
욕은 나쁜거야 순영아 그러지마...ㅜㅜㅠ
8년 전
독자19
세상에ㅠㅠㅠㅠㅠ양아치미 낭낭한 권순영오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순영이 쌘캐ㅋㄱㅋㄲㅋㅋㅋㅋ
여주야 순영이한테 지지마..

8년 전
독자21
섹시한 순영이ㅜㅜㅜㅜㅜ 일진이라닙...!!!!
8년 전
독자22
헐 양아치 순영이 그래도 좋습니다 다음 편이 궁금해요 ㅜㅜ
8년 전
독자23
재밌는 글일것 같은 삘링!!!무려 주인공이 호시라니....작가님 수니 죽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헐 양아치 수녕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25
오.
.수녕이.......뮤쪄워..........
양아치......근데 멋지다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다어울려ㅜㅜㅜ

8년 전
독자26
양아치수녕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넘발리는것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어마무시한양애취수녕이....흡근데왜이렇게좋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헐... 설마... 여주도 때리겠어...? 무서워서 뭐라하지도 못하겠네...
8년 전
독자29
오오오오 이제 정주행할라구요!!!! 다음궁금해서 빨리 읽으로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30
순영이가 양아치라니 둑흔
8년 전
독자31
오늘부터 정주행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날라리... 발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양아치여도 난너가조화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양아치 권순영이라닠ㅋㅋㅋ뭔가 어울리네
8년 전
독자34
취향저격.........하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만 순박한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발리게만드는 수녕아ㅠㅠㅠ어서 정주행해야겠어여
8년 전
독자35
정주행을하러고고고!!!
8년 전
독자37
헐 뭐지.. 이거 대작냄새가 폴폴 나네...와 제가 안들어온사이에 이런 대작이 올라왔었군요^!^ 지금부터 정주행 할ㄹ려고 합니닿ㅎㅎㅎㅎㅎㅎ많이 기대되네요!! 집착썰 때부터 뵜던 작가님인데ㅠㅠㅠㅜㅜㅜㅜ이런글까지..(엄지척 전 가보겠습니다, 정주행하러 .(찡긋
8년 전
독자38
날라리 순영이라니ㅠㅠㅠㅠㅠㅠ취저탕탕ㅠㅠㅠㅠ지금부터 정주행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순영이가날라리라니이이이이 정주행시작할께용~~~~~~~
8년 전
독자40
이런대작을지금발견하다니 작가님죄송합니다....
8년 전
독자41
헐헐! 저 왜 이제서야 이글을 본거죠?ㅠㅠㅠ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여..♡ 양아치미 풍기는 순영이 너무 좋아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8:52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나에게서 멀어져간 너 , 그리고 나prologue1 호두깍기인형 12.28 16:49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269 내가호시 12.28 16:16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아래층 고딩 007 윤미미 12.28 15:19
세븐틴 [세븐틴] 데일리 슬리데린 (부제 : 잘못된 배정) Prologue 153 시트린 12.28 13:4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165 내가호시 12.28 04:57
세븐틴 [세븐틴] 세대전 물어볼거 있어오!39 철수부인 영희 12.28 02:37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좋아. 01 (간단한 인물소개)4 겨울추어오 12.28 00:17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10. 연기란 바로 이런 것 (부제: 괜찮아요?..216 오빠차 12.27 23:38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소개팅 성공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요? 002 D-5 12.27 23:23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진흙속의 양귀비 058 떡파는청년 12.27 23:15
세븐틴 [세븐틴/윤정한] 남매 : 오빠와 나 0210 강녕 12.27 21:40
세븐틴 [세븐틴/우지] 우리 지훈이를 소개합니다 31 (부제 : 이별 그 후)18 지후니부인 12.27 19:08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바텐더 권순영 × 오늘 차인 너봉 89 마세 12.27 17:43
세븐틴 [세븐틴/승관] 애정결핍 연하남이랑 사귐 0160 영봉 12.27 14:55
세븐틴 [세븐틴] 세봉대학교 대신 전해주세요.facebook 17140 철수부인 영희 12.27 11:37
세븐틴 [세븐틴/최한솔] 양아치와 모범생의 상관관계 009 별달 12.27 04:24
세븐틴 [세븐틴] From. 세븐틴7 Hyunn 12.27 01:37
세븐틴 [세븐틴] 성수고 너봉 덕후 열 세 놈 사이 사나이 너 : 동아리 티 정하기 53 마세 12.26 23:39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등교길 버스에서 번호 따인 썰 0026 최승철번호 12.26 23:39
세븐틴 [세븐틴/민규] 오늘의 호그와트 소식입니다11 춘자댁 12.26 22:41
세븐틴 [세븐틴/승관] 애정결핍 연하남이랑 사귐93 영봉 12.26 20:45
세븐틴 [세븐틴/최한솔] 회전목마8 강녕 12.26 19:30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내가, 너를27 12.26 18:02
세븐틴 [세븐틴/민규] 너가 좋아서. 둘3 밍구리아가 12.26 14:00
세븐틴 [세븐틴] 웰컴! 투더 호그와트! ep.2912 김냥 12.26 11:12
세븐틴 [세븐틴/민규] 너가 좋아서. 처음4 밍구리아가 12.25 23:12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크리스마스특집138 세봉이네 하숙.. 12.25 22:44
전체 인기글 l 안내
5/15 23:06 ~ 5/15 23: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