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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11(부제: 팀장과_사무실에서.txt)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11

(부제: 팀장과_사무실에서.txt)

 

 

 

 

 

 

 

 

 

 

 

 

 

 

요즘 평소보다도 늦게 자는 편이다. 예전 같으면 쓰러져서 잠들었겠지만, 요즘엔 하루 일과가 하나 더 늘었다.

전원우는 전화하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 들어간 지 별로 되지도 않았는데 전화로 잘 들어갔냐고 묻는 것부터,

그냥 자기 전에 목소리 듣고 싶었다고 전화하는 것까지, 남들이 보면 오그라든다고 할 만한 내용들이 오간다.

전원우 얼굴을 보면, 그냥 왠지 모르게 말문이 턱 막힌 것처럼 하고 싶은 말이 술술 안 나오는 나에게 전화는 나름대로...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뭐해, 그러면?

"내일?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럼 나랑 만나.

 

 

 

 

 

 

 

내 주말 일과는 텅 비어 있다. 그냥 하루종일 잠 자거나 가끔 친구랑 수다 떨러 마실 나가거나 이게 다지....

그런 나에게 주말에 누굴 만날 일이 생겼다는 건 색다른 설렘이다. 나랑 만나. 말하고 웃는 전원우의 목소리에 괜시리 어딘가가 간질간질했다.

 

 

 

 

 

 

 

"뭐 하게?"

-너 보게.

"치.... 그게 뭐야."

 

 

 

 

 

 

 

얘는 왜 이렇게 낯간지러운 말들을 잘 하는 거야! 어디서 배웠나? 너도 나처럼 글로 연애를 연마한 거니...?

전원우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나에게 얼마나 힘겨움을 안겨 주는지 본인은 알기나 하려나.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들이 나한테는 너무 컸다.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그냥, 그렇다구!

 

 

 

 

 

 

"야, 근데.... 헙."

-.......

"워, 원우야!"

-응.

"나 졸려.... 지금 몇 시간 통화했는 줄 알아?"

-한 15분 한 거 같은데.

"아니거든. 2시간이나 됐어. 미안, 나 졸려.... 진짜."

 

 

 

 

 

 

사실 나도 방금 알았어. 핸드폰이 뜨겁다 싶었더니 2시간을 좀 넘어 있었다. 와,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한다는 건 졸렵다는 거지? 졸렵다고 말하면서 하품이 나와 버렸다. 나 하품하는 거 진짜 흉한데.

전원우가 못 봐서 다행이다.

 

 

 

 

 

 

 

-잘 자. 딴 거 하지 말고.

"딴 거 안 하거든요. 본인이나 일찍 주무세요."

-내일 괜히 꾸민다고 일찍 일어나지 말고 좋아하는 늦잠 자.

"......무, 무슨!"

-안 꾸며도 예뻐. 나 빈말 안 해.

"......."

-세봉 씨는 할 말 더 없나?

 

 

 

 

 

 

 

전원우는 못됐어요.... 제 심장을 때리니까....

 

 

 

 

 

 

"자, 잘 자구!"

-......응.

"잘, 자고.... 잘 자고. 잘, 자고?"

 

 

 

 

 

 

 

무슨 말을 더 해야 하지? 눈을 도륵도륵 굴리며 계속 잘 자고, 만 반복하자 전원우가 수화기 반대편에서 계속 웃었다.

아니,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엄청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원우야?

 

 

 

 

 

 

"아...그, 그리구!"

-응.

"내...꿈 꿔!"

-.......

"미안. 내가 생각해도 무리수였...."

-오늘 안 나타나기만 해 봐.

"......."

-잠 다 잤네.

 

 

 

 

 

 

 

 

 

 

*

 

 

 

 

 

 

 

너 그렇게 멋있게 하고 오지 말라고! 아니, 나보고는 꾸미지 말라네 뭐네 그러면서 본인은 그러면 어떡합니까? 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츄리닝에 뭐에 거적대기 걸치고 온 건 아니지만! 거적대기를 걸쳐도 핏 사는 분께서 그렇게 입으시면!

제 기가 죽는다니까요?

 

 

 

 

 

 

 

"여자들 눈 돌아간다- 눈 돌아가."

"내가 잘생겨서 그래."

"예예, 잘 아시네요."

 

 

 

 

 

 

 

정말 거짓말 안 하고 길을 걸어갈 때마다 여자들이 전원우를 한번씩은 쓱 훑고 갔다.

뭐 학교 다닐 때부터 비일비재했던 일이니 전원우한테는 일상이고 나한테도 그냥 그런 일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꽁기해지는 게 사실이었다. 아니, 왜 기분이 나쁜지 알려주실 분.

아, 또 쳐다보잖아요! 뚫어지겠다! 남의 남자친구를 왜 그렇게 사랑스러움 가득 장착한 눈으로 보시는 건데요?

 

 

 

 

 

 

 

"세봉이 삐졌지?"

"아니? 내가 왜 삐져? 내가? 허."

"그러면 왜 나한테 말 안 걸어?"

"......그, 그거는 기분 탓이야!"

 

 

 

 

 

 

내 기분 탓이야! 속 좁은 나 때문이라구....

 

 

 

 

 

 

 

"앞으로 그냥 거적대기만 입고 다녀! 막, 코트, 니트, 이런 거 입지 마."

"언제는 좋다며."

"아, 그러면 내 앞에서만 입어!"

 

 

 

 

 

 

 

말해놓고 보니 굉장히 민망한 말들의 연속이었음을....깨닫게 됐다. 나 지금 방금 뭐랬어요?

속사포로 내뱉고 나서 뒤늦게 전원우의 얼굴을 보자, 전원우는 웃는 얼굴이었다. 내 얼굴은 그에 반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아니, 정말. 내 100프로 진심이라니까! 웃지 말라고.

 

 

 

 

 

 

"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보는 줄 알아? 무슨, 썰리는 줄 알았네."

"......."

"그 잘생김 아무 데서나 발산하고 다니지 말란 말이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나의 주장을 마쳤다. 말을 마치자마자 전원우가 푸흐흐 웃기 시작했고, 내 머리를 헝클어 놨다.

내가 뭐 잘못했냐구.... 질투, 그런 거!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김세봉 맞는데요! 전원우가 저렇게 생긴 걸 어떡해요!

 

 

 

 

 

 

"위험한 여자야."

"......."

"아무 데서나 그러지 마, 진짜 잡혀간다."

 

 

 

 

 

 

 

 

*

 

 

 

 

 

 

 

부장님.... 부장님 나빴어요.... 왜 저를 야근을 시키시냐구요! 왜! 왜!

책상에 머리를 쾅쾅 박자 이석민이 부승관 씨와 속닥거리기 시작했다. 이제 진짜 미친 거야. 하면서.

야근을 하는 이유란 즉슨 이거였다. 부장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나는 꼬투리 잡힐 것 하나 없이 다 완료했다.

그런데 그 파일 자체가 분량이 잘린 잘못된 파일이라서 의도치 않게 나는 일을 다 끝내지 못한 게 돼 버렸고,

부장님은 엄청 미안해 하시면서 나에게 오늘까지 꼭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딸아이 생일이라.... 라는 말을 덧붙이시면서.

딸내미 생일이라는데....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세봉 씨 내가 커피 타다 줄까요?"

"아뇨, 아뇨! 아뇨. 몰라요. 몰라...."

"살면서 사람이 야근을 할 수도 있는 거죠. 너무 우울해 하지 말...."

 

 

 

 

 

 

 

커피를 타다 준다는 승관 씨를 다 마다하고 계속 머리를 처 박고 있었다.

나 오늘 치즈인더덫 보려고 그랬단 말이에요! 본방사수.... 잘 가. 그렇게 또 한 편이 밀리는군요....

박해진씨 봐야 하는데. 눈물이 날 것 같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아닌데.... 옆에서 야근 할 수도 있는 거에요~라며

깐족대는 이석민이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지만 무시했다.

 

 

 

 

 

 

"그러면 우리는 퇴근!"

"......안녕히 가세요."

 

 

 

 

 

 

 

가다가 꼭 넘어지시구요. 뒷 말을 삼키며 커서가 깜빡이는 노트북 화면을 멍하니 바라봤다.

저 얄미운 남정네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회사에서 가장 시끄러운 사람 3인으로 불리우는 저 셋이 나와 같은 부서인 건 좋은 건가요, 안 좋은 건가요?

 

 

 

 

 

 

 

"헐. 오늘 설마 세봉 씨만 야근해요?"

"......제가 불 끄고 가야겠네요."

"무섭지 않겠어요? 우리 회사에 귀신 되게 자주 나오는데...."

"......네?"

 

 

 

 

 

 

귀신이요? 귀신? 그런 걸 누가 믿냐? 권순영 씨가 이석민에게 핀잔을 주자, 이석민이 엄청나게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봤어, 라고 무용담을 꺼내기 시작했다.

피 묻은 와이셔츠를 입은 귀신이 자꾸 노래를 부른다고.... 무슨 노래를 부르냐면....

 

 

 

 

 

 

 

"오...사..."

"아, 몰라요, 몰라! 귀신 그런 게 어딨어요! 아! 거짓말 하지 마세요!"

"오오. 세봉 씨 보기와는 다르게 겁이 많나 봐요?"

"아, 아니거든요? 얼른 가세요! 갈거면!"

 

 

 

 

 

 

헝. 귀신이라니.... 나 진짜 귀신 싫어하는데. 그렇게 한 두명 씩 사무실을 떠나기 시작했고,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는 탓에

내 파티션에만 불이 들어와 있는지라 내 주변을 제외한 모든 곳이 암전이었다. 아, 진짜. 왜 그런 귀신 얘기를 해 줘 가지고....

귀신이, 노래를 부르는데, 무슨 노래를 부르냐면.... 오, 사, 카....

 

 

 

 

 

 

"뭐 해...."

"악!!"

 

 

 

 

 

너가 그 오사카 귀신이야? 뭔가 뒤에 인기척이 느껴진다 싶어 식은땀이 날 때 즈음, 그 무언가가 나에게 말을 걸자마자 뒤로 넘어져 버렸다.

나 왜 울고 난리래.... 그 존재에 대해 알기 전까지 나는 공포심에 휩싸여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보니 전원우였다.

아.... 깜짝이야...

 

 

 

 

 

 

 

 

 

"왜 지, 지금까지 안 가구...."

"글쎄다. 근데 왜 그렇게 놀라."

 

 

 

 

 

오사카 때문이야.... 전원우가 나를 일으켜 주고는 내 머리를 정리해 주면서 왜 놀랐냐고 물었다.

귀신 때문에 그래! 대충 얼버무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의자를 일으키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근데 왜 아직 여기 있어?

 

 

 

 

 

 

 

"왜 안 갔어?"

"너가 안 가서."

"...뭐하러. 미안하게...."

"그거 그렇게 하지 말고,"

 

 

 

 

 

 

 

너가 안 가서. 무심하게 내뱉는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미안함이 피어났다. 아니, 그냥 가도 되는데....

물론 너가 있어 준다면 하나도 안 무섭겠지만! 미안하게 왜 그러냐고 어물쩡 말하자, 들은 척도 안 하는 전원우가

내가 작업하는 걸 보더니 그거 그렇게 하지 말고, 하면서 키보드를 두드렸는데... 두드렸는데?

 

 

 

 

 

 

".......흐익."

 

 

 

 

 

 

 

너무 가, 가깝잖아! 적정거리 이렇게 막 무시해도 돼요? 아무도 없다고?

전원우의 팔이 내 앞에 보인다 싶었더니 거의 뒤에서 안는 거나 다름 없는 자세가 돼 버렸다.

 

 

 

 

 

 

 

"이게 더 괜찮지 않나?"

"......어, 어? 어. 그런 거 같아."

"뭘 그런 거 같아야. 하나도 안 읽었으면서."

"......아, 아니거든! 다 읽었거든?"

 

 

 

 

 

 

여기 귀신 있는 거 맞네요.... 전원우 너가 귀신이야. 내 속이 그렇게 투명하니? 다 보이는 거야?

도대체 누가 이 상황에서 집중을 할 수 있겠냐고. 난 못 해. 삐질삐질 땀이 흐를 것만 같았다.

 

 

 

 

 

 

 

"여기 우리 말고 아무도 없는데."

"......."

"더 당황하는 거 어때."

 

 

 

 

 

 

 

 

 

 

 

-----------------------------------------

 

 

 

 


신인상!!!!!!!!!!!!!!!!!!!!!!!!!!!!!!!!!!!!!!!!!!!!!!!!!!!!!!!!!!!!!!!!!

 

와!!!!!!!!!!! 신인상!!!!!!!!!!!!!!!!!!!!!! 풍악을!!!!!!!!!!!!!!!!!!!!! 울려라!!!!!!!!!!!!!!!!!!!!!!!!!!

여러분 저 오늘 숙제 빛의 속도로 끝내구 집 와서 서가대 보면서 울었어요....

데뷔 계속 미뤄지면서 불안했을 우리 애들, 이젠 어느덧 데뷔해서 신인상까지 거머쥐는

그런 애들이 됐네요ㅠㅠ기특해... 찬이... 너무 귀여웠어... 오늘 음향 발캠 쩌뤗! 지만 애들이 예쁘니까...

그리고 오늘 전원우 미친 것........? 와 진짜 보고 현욕 나왔어요 원우 너무 섹시해..... 섹시하ㅈ냐ㅏㄴ.........

원우 이제 입덕요정 되겠네요......(눈물) 나만 알던 원우였는데......... 왜........... 엉엉ㅇ엉ㄹ난인ㄹ난런......

그래도 얘들아 넘넘 수고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정 몇 백개 씩 판 게 안 아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세요.

 

 

 

 

 

ㅇㅇ아앚아재잭재개객개그긍그이입입ㄴ니닏니다다!!!!!!!!!1

헐 노트북이 이상해요 첫 줄이 안 고쳐지는.......... 아무튼 아재개그에요ㅠㅠㅠㅠㅠㅠ

무슨 말이 필요하나요 얘들아 사랑해 원우야 사랑해 결혼하자 원우야 이따 집에서 봐~~~~~~~~~^^

ㄴ ㅐ 남편~~~~~~~~~~~~~~~~~~~~~~~~^^~~~~~~~~~~~~치킨 시켜놓을게 몸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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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끼약!!!! 읽고올게여!!!!
8년 전
아재개그
헐 nuclear 빠르시네요
8년 전
독자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사카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워누 대사 넘 설레여ㅠㅠㅠㅠ더 당황할게 워누야ㅠㅠㅠㅠㅠㅠ그리고 우리 세봉이들 신인사앙!!!!! 넘나 기쁩니닷 유후!!!!
8년 전
아재개그
석미니......... 석미니 복어씹어여...... 앙콘 갈 거에요..... 3구역...... 노린다............
8년 전
독자12
스탠딩...!! 저도 스탠딩 노립니다...헣...애들아 내가간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아재개그
헐 완전 빠르셔......(감탄)
8년 전
독자7
헷...밑댓에 암호닉 얘기하셔서 뒤늦게 신청합니다!![봉구]로 할게요!! 비회원이였을 때 부터 읽었던 글이라 이미 했는지는...모르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오사카 귀신...세젤무섭구요......저 역시 서가ㄷ(말잇못) 전원우 최소 제 마음 난도질 하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원우야......아니 근데 자까님 여기서 끊으시면 애가 탑니다 제가.....빨리 다음...다음 장면...(현기증)
8년 전
아재개그
불마크 기능이 시급합니다 저 굉장히 변탠데요................. ㅇㅇ웅ㅇㅇㅇㅇ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넘나 멋있는 것 아 그리고 오늘 승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ㅈㄷ디마ㅠㅠㅠㅠㅠㅠㅠ액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승관이.....뿌...야.........이제 제가 콩팥을 팔아서라도 앙콘을 가야하는 이유가 명확해졌어요.. 전원우 사랑해.....솔플 태어나서 처음이지만 노린다...첫콘....받는다....나눔들....!!
8년 전
아재개그
아 그리고 암호닉.......... 조만간 정리해서 올릴게요!!!!!!!!!! 암호닉 늘 받아요!!!!!!! 다음화엔 다 정리해서 올리ㅣㄹ게요!!!!!!!!!!!!!!!!!!!!!!!!!!!
8년 전
독자3
세상에 원우야ㅠㅠㅠㅠ 아 세상에 넘나 설레는 원우찌ㅠㅠㅠㅠ 여주 오늘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아 맞다 저 [원우냥]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8년 전
독자4
헐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 더 당황하게 해줘 원우야 오늘 리즈 찍은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암호닉 신청했는지 모르니까 또 신청해야지 [J] 아 오늘 서가대 보고 오는 기차 받으면서 원우를 앓고 있ㅇ었는데ㅠㅠㅠㅠㅠㅜㅜ 갑자기 글이 ㄷ뙇 ㅠㅠ 저너누 설렘이 퍽발... ㅠㅠㅠㅠㅠㅠㅠ 그만 잘생겨라 제발 ㅠㅠㅠㅠ 그만 멋져ㅠㅠㅠㅠㅠ 오늘 전원우 리즈ㅜㅜㅜ 그나저나 오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 진공청소기짤ㅋㅋㅋㅋ 아른거리네요 ㅋㅋㅋㅋㅋ
8년 전
아재개그
아 그리고 애덜 지금 브이앱하나요........? 나 왜 투지....죠..? 울고 ㅣ싶어라 독방 보고 웁니다 엉엉엉 아 왜 여기다 댓글으 달고 있지 아무튼 얘들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아 저 보는뎈ㅋㅋ브이앱떠서 보고왔네요ㅠㅠ 애들 너무 자랑스럽고 진짜 짱인것같고ㅠㅠ 아재개그님도 짱이고 그러네요 전원우 설레고 당황하고 싶고 헣...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
일공공사 / 작가님 전원우 저렇게 제 심장을 때리면 너무 괴로워요... 저 신인상 받는 모습을 보자마자 완전 울었어요... 진짜... 그리고 무대하느모습에 또 오열하고... 전원우 피쳐링 보다가 심장이... 으억... 전원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신인상에다가 원우 환청까지해서 너무 기쁜데 이렇게 우리 원우팀장님까지 오시니 행복해 날아가실 기분입니다ㅠㅠㅠㅠㅠ 오늘을 기념일로 지정해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인상 받은거 너무 좋구요ㅠㅠㅠㅠㅠㅠ 우리의 환청남...오늘 원우 리즈였죠ㅠㅠㅠ 이번편보고 더 설레다가 가요ㅠㅠ
8년 전
독자15
오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ㄱㄱㅋㅋㅈㅋㅋㅋ하전원우 혼자 멋있고 설레고 다해먹네여............당황하게 만들꺼면 더 당황하게해ㅜ지 뉸누 예를들면 뽀뽀라던가 키스라던가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홓 절대 제가 변태가 아니랍니다호호호호흐호홓 그냥 작가님 사랑해영♥
8년 전
아재개그
(음흉)
8년 전
독자16
읽다가 오사카 때문에 엄청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엌ㅋㅋㅋㅋ욬ㅋㅋㅋㅌ아ㅋㅋㅋㅋㅋㅌㅋㅋㅌ 그나저나 이렇게 역사적인날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신인상 세븐틴 이러는데 진짜 숨이 턱 막히고 막 너무 감격스러운거있죠ㅠㅠㅠㅠㅠㅠ 엉엉 그만큼 너무 좋은것같아요ㅜㅜㅜㅜ 원우도ㅠㅠㅠㅠㅠ 카톡방에서 진짜 잘생겼다고 다들 난리예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우리원우인데ㅜㅜㅜ 엉엉 오늘도 무척이나 설렜어요 ㅠㅠㅠㅠㅜ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8
여남이에요 오사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전원우 왜이렇게 설레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왜혼자 멋있고 귀엽고 막ㅜㅜㅜㅠㅠㅠㅜㅜ다음편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자까님ㅠㅠㅠㅠ신인상 타서 기분도 좋은데 이렇게 새로운화라니....ㅠㅠㅠㅠㅠ♡♡그리고 막줄 오타나셨어요~^^
8년 전
아재개그
네? 저는 팩트만 적습니다 ㅎㅎ
8년 전
독자20
핫초코입니다! 원우 거적데기만 입어도 예쁜게 ㄹㅇ이죠 하... 여주도 귀엽네욬ㅋㅋㅋㅋ 내앞에서만 이브란말이야! 오사카를 여기서 보게될줄이얔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닭키우는순영임당 크으 바람직하네요 데이트하는거 더 써주세요!! 설레는 원우보고싶어요 저오늘 서가대못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5~4~car ㅋㅋㅋㅋㅋㅋ오사카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ㅜㅠㅠ환청남 전원우님을 앓다갑니다..오늘의최애는 전원우....
8년 전
독자23
미친 더 당황하래 미친 거 같아야 완전히 미쳤어 전원우 개설레 오늘도 솔로는 이거에 대리만족 하면서 갑니다 그래 전원우 잘생긴 거 세상사람들 다 알아라
8년 전
독자24
오사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원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전원우 혼자 다 해먹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 오늘 진짜 서가대 신인상ㅜㅜㅠㅜㅠㅠㅠㅠ 원우는 오늘 리즈찍었고ㅜㅜㅠㅠㅠㅠ 원우때문에 늘어나는 팬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만 알던 원우가 유명해지는게 시원섭섭해요....ㅜㅜㅠㅠㅠㅠㅠ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정주행 마치고 왔어요ㅠㅠㅠㅠㅠ저너누 진심 핵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들 신인상도 받고ㅠㅠㅠㅠㅠㅠㅠ우유ㅜ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너누셔틀]로 신청하고갈게용!
8년 전
독자28
꾹구구구구국고구규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ㅜㅜㅜㅠㅜ아오 전원우 이 마성의남자ㅜㅜ
8년 전
독자29
워... 세상에 더 당황해 보자니 좋습니다 좋아여... 헉... ㅇ<-< 암호닉 [QQ] 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30
뭘!!!!!!!할까요 과연!!!!!!! 아무도 없는데!!!!둘뿐인데 둘이서 대체 뭥 할까요!!!!!!
8년 전
독자32
더 당황...ㅎㅎㅎㅎㅎㅎㅎㅎ어떻게 더 당황하게 할건데??(기대
8년 전
독자33
꺄 뒷이야기가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 원우 넘나 설레는 점...
8년 전
독자34
작가님 작가님 세상에 사랑해요 진짜 원우는 나랑 살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진짜 왜 이렇게 설렐까요 전원우 ㅜ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암호닉 [원우야밥먹자] 신청 할게요!!!!! / 아 저너누 진짜 설렌다 아 너무 하 와 진짜 설레..... 그냥 진도 더 나가버려ㅠㅠㅠㅠㅠㅠ니네밖에 없고든ㅠㅠㅠㅠㅠ?ㅠㅠㅜㅜ자까님 사랑해여ㅜㅠㅜㅜ
8년 전
독자36
[봄나무] 입니다! 셉틴 신인상!!!!!!ㅠㅠㅠㅜㅠ
이 좋은 날 쿱데포드레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함다!
환청남 원우 미모는 정말 리즈갱신이었죠ㅠㅠㅠ
쿱데포드레로 오랜만에 와 주셨는데 환영해요♡
설렘설렘한 원우 덕분에 오늘 잠 못 잘듯하네요!

8년 전
독자37
드디어 정주행을 완료했어요ㅠㅠㅠㅠㅠㅠ정주행도 완료했으니 신알신 하고 갈께요!!!늦게 읽었지만...[듕듕]으로 암호닉 신청될까요...? 그냥 신청할게요(막무가내)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비타민입니다!!! 현실엔 왜저런남자가 없을까요....찾아보기힘든걸까요.....울고싶어요.....ㅠㅠㅠㅠ 전원우ㅠㅠㅠㅠㅠㅠ이런 완벽한남자야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9
진짜 설레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작가님 원우는 제꺼에요!!
8년 전
독자40
으악ㅠㅠㅠ 왜 이 명작을 진작에 보지 못했을까요ㅠㅠ.. 마지막에 그렇게 끝내면 제ㅔ가 애가타자나요.. 기대되게시리...
8년 전
독자41
어머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42
더 당호ㅓㅌ 더ㅓ ㅇ더앙허ㅏㅇ ㅜ더 딩허아 타 더당롸앙.....아 너무 다우항ㅇ스렂다 그런 날은 어디서 배운거니 아 짐만 아 소설보고 이렇게 성레봊저긍ㄴ 초음이야ㅜ아 어떡해 더낭황이라니
8년 전
독자43
흰색이에요 너무 좋다요... 사랑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이석민 ㅋㅋㅋㄱㅋㄱ오~~~ 사~~~ 카~~~~ ㅋㅋㅋㅋㄱㄱㅋㅋ 워누 넘나 설레는 것입니다 워누 날 가져 죄송합니다 ㅠㅠ 세봉이들 신인상!!!! 저 울었머욤 우럭우럭 ㅠㅠ 밥먹다가 ㅠㅠㅠㅠ 전워누 환청남 허어어아ㅠㅠㅠ 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바나나에몽]로 신청하고 싶어용 감사합니다♡ 앙콘 티켓팅 꼭 성공해용!!! 같시 가요 앙콘!!!
8년 전
독자45
헉헉 정주행 완료!!!!전 빠릅니다 메가패스니까요 호홍☆ 작가님 그나저나 이 친구들 키스는 언제한답니까.....?제가 본디 속이 검은 사람이라......(음흉)ㅋㅋㅋㅋㅋㅋ
아 [맴매때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다음편에서 봬요!!!

8년 전
독자46
원우야...ㅠㅠㅠㅠ 우리 원우ㅠㅠ♡
8년 전
독자47
[김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와 저 정주행하고 와써여....독방에서 아주그냥 꿀떨어진다고 꼭 보라고 하길래 봤는데....캬...전원우.....납치하고싶다...ㅎㅇㅎㅇ 다음 편도 기다릴께요!!!!!
8년 전
비회원223.148
으어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는거 아닌가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물오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ㅜㅜ♡
8년 전
독자48
헐 .. 더당호ㅓㅇㅎ티터엉우어어러ㅓ러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오~사~카~ㅋㅋㅋㅋㅋㅋ 부석순 여전하네요ㅋㅋㅋ 그리구 원우야 너무 설레는거 아니니 너무 훅들어오는거 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 매 편마다 심장을 때리셔서 너무 아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ㅜ심지2행..
8년 전
독자51
ㄷ...당황... 전원우 때문에 낮잠은 다 잤네요 껄껄 이렇게 설레게 하면 잠을 자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ㅎㅎ
8년 전
독자52
나 백허그좋아해 원우야^^
그냥 날 어서 안아^^♡♡♡♡♡♡♡♡♡♡♡♡

8년 전
독자53
부석순도 귀엽고 원우도 귀엽고 아주 그냥 내맘을 엄청 때리는구만!!!!!
8년 전
독자54
아 진짜 이석민 장난치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원우야 너무 설레는거 알구있니...?
8년 전
독자55
아 진짜 원우 핵설레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죽을거같아...
8년 전
독자58
석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여...하..
8년 전
독자59
치즈인더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뭥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ㅓ므웃겨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 이번편도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0
그래 원우야 진짜 내가 널 어떻게 안사랑할 수 있을까 정말 너는 나의 에인젤이야 후..
8년 전
독자61
아... 이럴 수가 심장이...
8년 전
독자62
아 정말 진짜 사무실 아니 야근이란 건 정말 너무 좋은 것...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여주 퇴근 안 했다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아...원우야.....내 심장...
8년 전
독자65
헉 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 나 더 당활할래원우야ㅠㅠ작가님 짱짱!!
8년 전
독자66
더 당황할래!!?!!!!???!?!!!!!!!!왜저리 박력넘쳐여
워누야 전원우!!!나랑 살자ㅠㅠ

8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원우 너무 달달해져서 적응 안되는데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 갖니당
8년 전
독자68
원우야!!!! 나는 좋다!!!! 나는 찬성이다!!!! 휘유휘!!!
8년 전
독자69
어머/// 참 원우도 참 애가 참
8년 전
독자70
워누야ㅠㅠㅜㅜㅜ핵설레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거 부석순은 여기서도 열일하시네여...
8년 전
독자71
원우야ㅠㅠㅠㅠㅠㅠ설렌다설레ㅠㅠㅠ
8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사캌ㅋㅋㅋㅋㅋㅋ오사카 뭔데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3
부제보고 제가 진정한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하하핳ㅎㅎㅎ글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4
원우때문에 제 심장이 너무 아파여.. 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 갑자기 그렇게 다정다감해지면 내심장...읔...
8년 전
독자76
넘 설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원우는 왜때문에 내 심장을 산산조각 내는거니ㅠ크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석민이 귀신얘기하는거 짱귀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79
꾸엥입니다 저번에도 오사카에서 터졌던것같던데 이번에돜ㅋㅋㅋㅋㅋ ㅋ오사카 넘나웃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8년 전
독자80
전원우 완전 훅 들어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오모오모 이런 능글 맞긴! 전원우 대다나다..
제 심장 크흨..ㅠㅠ

8년 전
독자82
으악 너무 설렌다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오사카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4
원우야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능글맞은 전원우 넘나좋은것.....☆
작가님 정말 자꾸 취향저격 하시네...ㅠㅠㅠ

8년 전
독자86
이 커플 달달하네ㅎㅎ(아재감성)그냥 결혼까지해서 오래오래 전원우 닮은 아들낳고 살아라!!
8년 전
독자88
알았어 더 당황할게 훅 드루와,,, ㅎㅎ 내가 얼마나 변태인지 모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라
7년 전
독자89
작가님 압축해제가 덜 된것같습니다. 둘 밖에 없으니까 뭘 더 할까요!!!!!!!!!!!! 그 뒤의 이야기를 봐야 잘 잘수있을것같아요.. 아 근데 심쿵사로 이미 사망 한듯해요
7년 전
독자90
아 귀신 왜 제가 ㄷㅏ 무서운.... 원우 여주 안가서 기다린거 넘 설레구여ㅕㅠㅠㅠㅠ원우 진자 다정킹이네여..... 그리구 서가대ㅐ환청남 후.....
7년 전
독자91
코트에 니트 워누라니!!!!!! (와장창)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자까님!❤❤
7년 전
독자92
헐ㅠㅠㅠㅠㅠㅠㅠㅠ
꺄아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더 당황하자!!!! 좋다고!!!!
7년 전
독자94
워누야ㅠㅠㅠㅠㅠㅠ내 심장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오사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여기서보니 반갑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6
오사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이석민 진짴ㅋㅋㅋㅋㅋㅋㅋ원우한테 설레는데ㅜ이석민 때문에 암청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7
원우의 말 하나하나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98
으학어어 정말 이렆게 좋을수가ㅠㅠ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99
와 원우야 도대체 어디까지 멋있을거니ㅜㅜㅜㅜㅜㅜ 너무 과하게 멋있어 과하게 설레여ㅠㅜㅠㅠㅠㅜㅜ 회사에 단둘이라면~~?ㅎㅇㅎ
7년 전
독자100
부석순은 여기서도ㅋㅋㄱㅋㅋㅋ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과연~~~!!
7년 전
독자101
앗 백번째 독자!! 워후~~~자축~~ 풍악을 울려라~~~~~
7년 전
독자102
갸아악 심장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넘 설레여 핱
7년 전
독자104
독방에서 추천받고 읽으러 왔슴다 첫 화부터 정주행 중이애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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