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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13(부제: 혼자 사는 전원우가 위험한 이유)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13

(부제: 혼자 사는 전원우가 위험한 이유)

 

 

 

 

 

 

 

 

 

 

 

 

 

커튼 사이로 햇볕이 새어 들어왔다. 눈가를 찌푸리면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여기 우리 집 아닌 거 같은데? 분홍분홍한 이불은 암만 봐도 내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천장도, 그리고 내 방보다 다소 넓은 이 침실도, 여기가 우리 집이 아님을 여과 없이 알려주고 있었다.

아이고.... 속 쓰려라. 분명 어제 술을 퍼 마신 게 틀림이 없... 없?

 

 

 

 

 

 

"아.... 망했다."

 

 

 

 

 

 

여기 전원우 집이잖아. 예전에 한번 온 기억이 난다. 그 때도 술 처 먹고 온 걸로 기억하는데....

아, 내가 못 살아. 어제 일이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으니 내가 실수를 했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나 분명히 전원우랑 꽁기꽁기 했고, 전원우 연락도 내가 다 씹고 그랬었는데 내가 여길 왜....

 

 

 

 

 

 

 

"와.... 작살난다."

 

 

 

 

 

 

거울 속의 내 모습은 텅 빈 것처럼 공허하긴 무슨.... 부어 있는 얼굴이 원망스러웠다.

심지어 화장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민낯에, 얼마나 입술에 침을 바른 건지 입술도 살짝 터 있었다.

그리고 머리는 이게 뭐야! 부스스한 머리는 흑인 언니들처럼 베베 꼬여 있었고, 옷차림은 이루 말할 것도 없었다.

삼디다스 츄리닝에 후드티.... 술 냄새가 나는 걸로 봐서 정말 많이 마신 게 틀림 없다.

난 무슨 정신으로 여길 와선!

 

 

 

 

 

 

 

"......누구 있어요?"

"......."

"아무도 없어요?"

 

 

 

 

 

 

없으면 당장 나도 나가 버리게.... 하고 거실을 무방비 상태로 둘러보다가,

소파에 누군가 있는 걸 확인하고 나서 혼자 깜짝 놀랐다. 아, 씨. 저거 전원우 같은데....

가까이 다가가니 꿈나라 행인 것 같은 전원우가 눈을 감은 채 색색 숨도 쉬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자는 척 하는 거 아니지, 그치?

 

 

 

 

 

 

 

"무슨 남자가 피부가 저렇게 고와...."

"......."

"내 피부는 썩은 지 오랜데...."

"......."

"눈썹은 뭐.... 햐. 트랙터로 심어논 거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나온 감상평이었다. 말처럼 전원우 피부는 잡티 하나 없이 까지는 아니었지만 우윳빛이었다.

무슨 남자가 저렇게 피부가 곱냐.... 너 세안 비결 같은 거 있니? 그렇게 전원우 얼굴을 한참동안 감상하다가,

문득 이 생각이 들었다. 나 전원우랑 싸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사이 좋은 것도 아니지.

전원우 일어나면 분명히 노발대발할텐데. 그리고 왜 침대에서 자지 집 주인이 왜 소파에서 잔대....

 

 

 

 

 

 

 

"얼굴 그만 좀 봐."

"......어, 어?"

"뚫어지겠네."

 

 

 

 

 

 

 

도대체 나는 어제 무슨 일을 한 건가, 이런 생각에 빠져 있던 중, 갑자기 들리는 갈라지는 목소리에 어깨가 들썩였다.

아씨, 깜짝이야.... 한쪽 눈만 뜬 채로 얼굴 그만 좀 보라는 전원우에 뒤로 자빠질 뻔했다. 아니, 일부러 보던 건 아니었다구!

그냥 나 봐 주세요, 이러는 얼굴인데 어떡해....

 

 

 

 

 

 

 

"저... 있잖아. 나 왜 여기 있는지 알아?"

"......진짜 몰라?"

"어.... 진짜 모르니까 물어보지."

"......어제 무슨 짓 했는지도 모르고?"

 

 

 

 

 

 

 

무슨 짓이라니.... 설마. 내가 음란마귀가 낀 건 아니지? 무슨 짓이라고 그렇게 두루뭉실하게 말하면

나 같은 사람은 이상한 생각한단 말이야! 에이, 설마! 내가 그렇다면 진작에 알았겠지! 피어오르는 음란한 생각들에 저절로 얼굴이 빨개졌다.

아니, 정말. 그런 건 아닐 거 아니야!

 

 

 

 

 

 

 

"모, 몰라.... 진짜 하나도 몰라!"

"...그러니까 내가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해, 했어."

"겁도 없이 술 취해가지고 한밤중에 혼자 사는 남자 집 막 들어오고."

"......."

"코 되게 잘 골더라. 잠꼬대도 하고."

"......."

 

 

 

 

 

 

내 잠버릇.... 잠버릇.... 옛날에 엄마가 나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넌 신랑이랑 각방 써라. 네 잠꼬대 듣다가 잠 설친다. 라고.... 술만 마시면 그냥 개가 되는 나인데,

무슨 짓을 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리고 이쯤 되니까 알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잠꼬대도 하고. 전원우의 말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아, 나 왜 사냐.... 앞으로 내가 술 마시면 인간이 아니야.

 

 

 

 

 

 

 

 

"무슨 일 있었는지 알려줄까?"

"아니. 아니. 말하지 마...."

"왜. 알려달라며."

 

 

 

 

 

 

 

내 소행들을 낱낱이 알게 된다면 난 정말 쪽팔려서 맨틀로 꺼지고 싶어질 거야.

이 몰골에 코까지 고는 거 보여줬으면서 주제에 배는 고프다고 식탁에 앉아있는 나다.

물잔을 놓으며 알려달라며, 약올리는 전원우가 세상에서 제일 미웠다.

 

 

 

 

 

 

 

"저... 있잖아. 내가 연락을 안 받은 거는...."

"그거도 어제 말했는데."

"......뭐?"

"이유도 친히 말씀해주셨는데."

"......하."

 

 

 

 

 

 

분명히 술을 먹었으니 얼마나 필터링 안 하고 말했겠냐고.... 난 이제 전원우 얼굴 못 봅니다.

쪽팔려서요. 분명히 울고 불고 난리를 쳤을 거라고.

 

 

 

 

 

 

"이러니까 신혼부부 같다."

"......."

"결혼을 빨리 해야 되나."

 

 

 

 

 

 

빵을 먹으면서 전원우가 늘어놓는 말들을 듣자하니 점점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았다.

내가 전원우 집에 택시 타고 무작정 들어왔고.... 전원우한테 울고 불고 매달리고 심지어 안...기고.

전원우가 뭐라뭐라 아니라고 하고.... 신혼부부 같다는 말에 사레가 들릴 뻔했다.

너 자꾸 그렇게 훅훅 들어오지 말란 말이야!

 

 

 

 

 

 

 

"아침인데."

"......."

"모닝뽀뽀, 이런 거 안 해주나?"

 

 

 

 

 

 

 

진짜 기침이 나올 뻔했다. 너 자꾸 그러지 말란 말이야!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구.

진짜라고! 나 이런 거에 굉장히 서투른 여자란 말이야....

 

 

 

 

 

 

 

"어제는 먼저 해줬으면서."

"......켁. 뭐, 뭐?"

"오늘은 그런 거 없어?"

 

 

 

 

 

 

 

 

 

*

 

 

 

 

 

 

 

와, 진짜 내가 살다 살다 저렇게 낯짝 두꺼운 사람은 또 처음 보네.

원래 전원우가 여자 사람들을 줄줄 끌고 다닐 애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자꾸 그게 눈에 띄니까 내가 다 기분이 멜랑꼴리하네.... 그래요, 나 속 좁은 사람입니다.

 

 

 

 

 

 

 

"팀장님! 커피 드세요!"

"아. 고마워요."

 

 

 

 

 

 

뭐가 고마워! 뭘 또 좋다고 받아 먹냐구.... 나도 커피 사다줄 줄 아는데.

소심하게 그 여직원을 째려볼 수 밖에 없는 나였다. 심지어 참 예쁘시네요. 저는 그냥 눈물을 머금습니다.

땅 꺼지랴 한숨을 쉬자 권순영씨가 나를 매우 딱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김세봉 씨 그러다 땅 꺼지겠어요. 무슨 일 있어요?"

"아뇨! 진짜 아무 일도 없어요! 그냥 한숨이 나오네요, 하하하!"

 

 

 

 

 

 

 

내가 이렇게 속이 좁고 옹졸하고 대범하지 못한 사람인지 요즘들어 뼈 저리게 느끼고 있다.

자꾸 그렇게 사람 신경 쓰이는 짓 좀 하지 말란 말이에요. 이건 정말 내가 도끼병이여서가 아니고,

여자의 느낌적 느낌인데, 일부러 내 앞에서 그러는 거죠. 그렇죠. 불여시 같으니라고.

전원우가 날 좋아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했을 때부터 나를 주구장창 깎아내리시던 그 분이셨으니 그럴 만도 했다.

어후, 열 받아.

 

 

 

 

 

 

 

 

"김세봉 씨 지금 저 사람 신경쓰이죠?"

"네, 엄청....아, 아니요!"

"맞네, 맞아. 그리고 지금은 이석민하고 부승관 없으니까 물어보는 건데,"

"......."

"팀장님이랑 언제부터 만났어요?"

"......켁."

"솔직히 사람들 다 눈치 깠을, 아니 챘을걸요. 내가 눈치 백단이라서가 아니고."

"........"

 

 

 

 

 

 

 

이 상황에선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 그냥 맞다고 해? 아니면 아니라고 해야 하나?

권순영 씨가 다 말해보라는 듯 말하자 나도 모르게 홀리듯 대답할 뻔했다. 아, 진짜 모르겠네.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어. 권순영 씨한테 말하면 개나 소나 이제 다 알 걸.

 

 

 

 

 

 

 

"어, 저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는 거 같아요...."

"......와. 진짜."

"어.... 그리고 지금 부장님이 부르셔서 정말 너무너무 대답해드리고 싶지만 안 되겠네요! 하하하하!"

 

 

 

 

 

 

 

타이밍 안 좋게도 부장님이 업무를 보러 다른 곳으로 가시는 걸 권순영 씨가 보고 말았지만, 이걸로 충분히 대답이 됐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쇄물을 받으러 인쇄실로 갔다. 그냥 혼자이길 바랐는데, 바랐는데.... 전원우가 있네.

 

 

 

 

 

 

 

 

"세봉 씨, 왜 팀장님 보고 멀뚱멀뚱 서 있어. 인사 안 해요?"

"아, 아.... 네. 안녕하세요."

 

 

 

 

 

 

 

저 불여시년을 내가 어떻게 하던가 해야지. 왜 여기까지 따라붙고 지, ㄹ...이세요!

저런 깡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종특인 것 같다. 중고등학교때의 나를 생각해 본다면,

나는 전원우의 서늘한 표정에 쫄면처럼 쫄아서 근처도 못 갔었던 것 같은데.... 사이가 안 좋았던 것도 있었고.

근데 저 년은 정말 대인배구나. 어후.

 

 

 

 

 

전원우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왜 인사 안 하냐는 말에 정말 욕이 나올 뻔했지만 꾹꾹 참았다.

착한 내가 참아야죠! 개야, 짖어라! 나는 내 할 일을 한다.

 

 

 

 

 

 

"팀장님, 오늘 점심 누구랑 드세요?"

"그건 왜요?"

 

 

 

 

 

 

내가 존나 묻고 싶은 질문이었어. 저 년이 진짜! 그걸 너가 왜 궁금해 하냐?

최근에 전원우가 외근이 잦았어서 부석순(여직원들한테 인기가 많은 세 명이라고 한다. 나는 정말 몰랐는데.

다 부르기 귀찮으니까 이름에서 한 글자씩만 따서 부석순이라 부른단다.)이랑 밥을 먹었었고, 오늘 전원우가 꼭 먹자고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했었는데. 저 년 명치 가격해도 되는 거죠?

 

 

 

 

 

 

"아니, 그냥요."

"미안해요. 오늘은 먹을 사람 있어서."

"아, 그럼 다음에...."

"다음에도 안 될 거 같은데."

 

 

 

 

 

 

나 지금 여기에 자리 펴고 누워도 되니? 그렇게 감동 선사해 줘도 되는 겁니까?

내 앞이라서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전원우가 저렇게 철벽을 쳐 주니 나는 정말 감동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엉엉. 넌 정말 사랑이야.... 다음에도 안 될 거 같은데, 에서 정말 워후! 하고 소리를 지를 뻔했지만 꾹 참았다.

그렇지만 찢어지는 입은 나도 주체할 수가 없나 보다. 그렇게 실실 웃다가 그 년이랑 눈이 마주쳤다.

와, 진짜 요실금 걸릴 뻔했던 거 알아요? 겁나 무섭게 쳐다보네.

 

 

 

 

 

 

 

"아, 네. 죄송해요."

"죄송할 거 까지는 없고요."

"......."

"그럼."

 

 

 

 

 

 

 

목례를 하고 자리에서 나가 버린 전원우였다. 홀로 남겨진 불여시의 표정이 정말 볼만했다.

넌 안 돼, 임마. 흐흐흐흐. 뭔가 승리자가 된 기분이랄까. 입꼬리를 씩 올리며 서류를 들고 나도 인쇄실에서 나왔다.

부장님 자리에 차곡차곡 서류를 정리해서 올려놓았다. 핸드폰이나 잠깐 볼까, 하고 화면을 키니 엄마한테 연락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와 있었다.

이게 다 뭐야. 전화하라며 이모티콘으로 도배를 해 놓은 엄마와의 채팅방을 보다, 전화해야겠다 싶어서 사람들이 잘 안 오는 자판기 쪽으로 몸을 돌렸다.

 

 

 

 

 

 

 

 

"응, 엄마."

-딸, 왜 엄마한테 얘기 안 했어!

"뭘?"

-아니, 애인이 생겼으면 엄마한테 소개를 시켜 줘야지.

"어...? 어? 아.... 그, 그거는! 내가 요즘 바빠서!

-그냥 남자친구랑 연락하느라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래. 섭섭하네.

"......아, 아니야. 그런 거!"

 

 

 

 

 

 

 

우리 엄마.... 진짜 못살아. 할말만 하고 딱 끊는 거는 정말.... 어후.

엄마한테 말을 안 한 건 아니고 진짜 겨를이 없었다구.... 한숨을 푹 쉬며 당이라도 보충해야겠다 싶어,

사이다를 먹으려고 돈을 집어 넣는데 귀가 간지러워서 돌아보니까, 전원우였다.

 

 

 

 

 

 

"어머님이셔?"

"응. 근데.... 여기 사람 그래도 왔다갔다 하는 데거든. 좀 옆으로 가면 안될...까?"

"응. 안 돼."

"......."

"장모님이 나 보고싶다고 하시지?"

"무, 무슨 장모님이야, 장모님은!"

"장모님한테 장모님이라 그러지 그럼 뭐라 그래."

 

 

 

 

 

 

 

저 능구렁이. 돈을 넣었으니 빨리 뽑기나 해야지. 사이다가 어디 있더라,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아, 여기 있네. 버튼을 누르려고 하던 찰나에 전원우의 손이 내 손과 겹치더니, 전원우가 버튼을 눌렀다.

고개만 돌리면 바로 전원우 얼굴이었다. 아, 진짜! 왜 이렇게 대범하냐구요! 난 심장 쫄려 죽을 것 같은데!

 

 

 

 

 

 

"상견례는 아직 이른 거 같기는 한데...."

"아, 진짜!"

"나랑 빨리 결혼하고 싶지?"

"......."

"맨날 코 고는 거 들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나는."

 

 

 

 

 

 

 

 

 

*

 

 

 

 

 

 

 

 

진짜 나는 어떠한 속셈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정말 순수하게 영화를 보고 싶었던 거 뿐이라고!

부석순들이 쑥덕쑥덕대던 영화였다. 이건 정말 대박인 거 같다며. 재밌냐고 물어보자 좀 머뭇거리더니,

취향에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을 거라고 대답했다. 왠지 부승관 씨가 재밌다 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큰 맘 먹고 유에스비에 담아왔다. 근데 왜 전원우 집에 왔냐 하면.... 그건 혼자 보면 재미 없으니까!

 

 

 

 

 

 

 

"와, 진짜 이제 완전 겁 없네."

"누가 자고 간댔나! 진짜 영화 보고 싶어서 온 거거든!"

"나 씻어야 돼. 앉아 있어."

"......."

"귀 빨개졌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변태야."

 

 

 

 

 

 

 

나 진짜 변태인가봐.... 씻는다는 말에 괜히 볼이 발그레 해 졌다.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1분이 정말 1시간처럼 느껴졌다. 아, 나 진짜 음란마귀 제대로 씌였나 봐.

누가 나 좀 때려 줘라....

 

 

 

 

 

 

 

"뭐 볼 건데?"

"나도 뭔지는 모르고 그냥 재밌대서 받아왔어."

"재미없기만 해봐."

"재미 없을 수도 있지! 그래도 그냥 봐!"

"재미 없으면 뽀뽀."

"......아, 왜 저래."

 

 

 

 

 

 

기승전뽀뽀니! 연결할 데가 전원우 노트북밖에 없어서 그냥 침대에서 엎드려 보기로 했다.

절대 내가 막 그래서 그런 건 아니라고.... 정말 약간 좀 간질간질하긴 한데 정말 방법이 없었다니까요.

영화가 시작되고, 둘 다 아무 말이 없어졌다. 영화볼 땐 말 하는 거 아니야. 근데... 어째.

 

 

 

 

 

 

"지난 번에 영화 볼때도 이런 거 보더니."

"......아, 아니. 진짜, 나도 의도하지 않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어쩐지 남정네들 셋이 얼굴 붉히면서 얘기하더니만....

내가 바보 등신이지. 적어도 초록창에 한번은 검색하고 가져올 걸 그랬어.

영화관에서 봤던 거보다 훨씬 심각한 것 같다. 왜 이래, 도대체!

왜 이렇게 서로 물고, 빨고.... 그러는 거냐구요! 민망해 죽을 것 같다.

 

 

 

 

사랑하면 말로 사랑한다고 해! 서로를 그만 탐하라고....

처음엔 그냥 조금 땀 삐질거리면서 볼만 했던 영화가 이제는 거의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아니, 왜 여자의 셔츠에 남자가 손을 대....

 

 

 

 

 

 

"그, 그만! 그만 보자! 안 볼, 래!"

"아주, 그냥. 겁 상실했지. 진짜."

"......."

"나도 남잔데."

 

 

 

 

 

 

그,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묘해지는 분위기에 목 뒤에서 땀이 날 거 같았다. 아, 진짜....

나 정말 겁 없는 거 같은데, 내가 봐도....

 

 

 

 

 

 

"잘래?"

"어...? 어? 뭐, 뭐라고?"

"아니, 잘거냐고."

 

 

 

 

 

 

와, 나 진짜 오늘 제대로 흑역사 갱신하는 거 같아. 전원우가 피식 웃더니 자는 시늉을 하며 다시 물었다.

잘 거냐고. 어, 자, 자야지? 자야 되는데. 지금 시간에는. 하하하.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뭐...뭐가!"

"위험한 거 되게 좋아한다."

"......."

 

 

 

 

 

 

전원우 팔이 부러질까봐 살짝 걱정이 되는 순간이었다. 어색하게 침대에 누웠더니 침대가 참 좁구나, 이 생각이 들었다.

팔베개를 해 오는 전원우였다. 좀만 더 가까이 가면 닿을 거 같다. 아, 어떡해! 아! 진짜! 얼굴 터질 거 같아!

아씨. 진짜 나 남자랑 붙어 있고, 막 이러는 거 못하는데.... 부끄러워서. 남자 스킨 냄새가 이렇게 막 야시꾸리하고 이래도 돼요?

 

 

 

 

 

 

 

"영화 재밌었어."

"......하하하."

"다음에 이어서 봐."

"......어? 그거는. 그거는...."

"아, 귀여워."

 

 

 

 

 

 

 

전원우의 반대쪽 손이 내 머리를 헝클었다. 아, 진짜.... 그런 말 막 내뱉으면 내가 좋아할 거 같냐?

그렇게 생각했다면 정말 크나큰 오예야.... 내 심장 저격수.

 

 

 

 

 

 

 

 

"그냥, 빨리 자."

"......아, 알았어."

"안 자면 영화 다시 틀거야."

"......."

"뒷일은 변태 김세봉이 알아서 생각하도록."

"......"

"잘 자,"

"......."

"여보."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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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도 겁나 빠른데 아주 마음에 들어.........8ㅅ8.......

원우야 나랑 가정을 꾸리자........ 나랑 살자......... 엉엉............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ㅠㅠ

다음 타자를 정해야 하는데... 생각이 참 많습니다

재고는 많은데 언제 풀어야 할 지를 모르겠어...8ㅅ8...저를 매우 치세요...

그냥 저 혼자 제비뽑기를 해야 하나.. 추천을 받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원우는 사랑이야....... 쿱데포드레...... 번외도 계속 우려낼 것...

 

완결되면 텍파 메일링을 하든 기차를 올리든 할 거에요!

메일링되는 텍파엔 비밀스러운 게 많을 거야 호호호

 

암호닉은 이번화 까지만 받을게요!

[암호닉]이렇게 신청해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콘서트 잘 가따와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못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암호닉 정리한 게 왔습니다!

 

 

♡암호닉

 

 

 

 

 

일공공사 딸기찹쌀떡 여남 봉구 달마시안 흰색 봄나무
발레리부 차우더 모시밍규 누에 짱짱맨뿡뿡 반지하 J
순뿌 치즈케익 너누야사랑해 비타민 다정보쓰 닭키우는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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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얍 선댓
8년 전
독자37
흼색이에여 와 씨 ㅜㅠㅠㅠㅠㅠ 사링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10
아 쥬금.... 저 지금 살아있어요? 이거 영혼인듯.. 오늘 누울자리가 여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철벽에 자리피고 야한영화에 땅굴파고 팔베개에 들어가서 관 짭니다. 부승관. 후..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 모ㅠㅠㅠ닝ㅠㅠㅠ뽀ㅠㅠㅠ뽀ㅠㅠㅠㅠ 여보래ㅠㅠㅠㅠㅠㅠ (앓..앓..) 자까님 진짜 다이아 손.. 저도 암호닉 [홍조사]로 신청해요!
8년 전
아재개그
신청완료!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관 짜야죠 부승관 ㅇ<-<
8년 전
독자3
J ㅋㅋㅋㅋㅋㅋ 원우 능글능글 ㅠㅠㅠ 아 능글... 아... 원우야 왜케 설레니? 여주는 아직 살아있다니? ㅇ<-< (설렘사) 둘이 빨리 결혼해라 내가 다 애가 타고 그러네ㅠㅠㅠ 휴ㅠㅠ 좋은 영화 추천해준 부석순들에게 박수!!! 국수 많이 먹고 가라 예쁜 아덜램들,,,^^*** 둘이 결혼하고 애도 낳고 깨볶고 살아라... 귀여워ㅠㅠㅠ 결혼해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에그타르트~ 빨리 결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완결 내기가 싫네요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ㅅㄷ
8년 전
독자20
마지막 좋네여...ㅎㅎ^^~! 넘 설레여ㅠㅠㅠㅠㅠㅠ요번화도 재밌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8년 전
독자5
ㅅㄷ
8년 전
독자19
(이미 사망한 봉구의 댓글입니다) 아니 작가님 저 심장...설레....쥬금...
8년 전
독자6
ㅎㅎㅎ..헤헤...
8년 전
독자7
원우랑 가정을 꾸리러 가겠읍니다(와장창
8년 전
독자9
하 진짜 저 지금 방에서 혼자 변태같이 웃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생각해도 어이없..여보래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으아!!!!
8년 전
아재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8년 전
독자8
하하하....헤헤헤ㅔ 워누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일공공사 / 작가님 전원우 철벽에 저 달달함에... 변ㅌ...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설레잖아요 ㅠㅜ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는 것... 진짜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원우는 인간이 아닙니다......에인절.......
8년 전
독자12
하앙...... 넘나 좋은 전원우.......... 진짜 이러다 원우 최애듀ㅣ겠어요 진짜 아 너무 좋다... 그냥 빨리 결혼하자 원우야 (벽치기) 아진짜 내 맘 후두리 패는 전우넌우!!!!!!! 작가님 사랑합니다!!!!!!!!! 암호닉을 신청해야겠읍니다 [하앙] 으로 하겠읍니다 하앙 작가님 내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의 감탄사이니 음 오해안하셔도 됩니다 그저 감탄사에요 하앙.. 아무튼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아재개그
오 하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봉탄.....? 탄봉.....? 아니면 말구요...(소금소금) 윤기씨가 하앙 할 때마다 저도 심장이 아파요 봉탄은 아ㅏ니지만......ㅎ ㅏ 앙 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봉탄은 아니지만.. 요즘 손에 하앙이 그렇게 붙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 윤기님 하앙 너무 좋아요.. 아무튼 작가님 내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도 내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헐 내광대야!!!내려와!!!!!!!아재개그님 사랑해요 진짜..이번화는 레전드인것 같아요...아ㅣ니 아재개그님의 글은 언제나 레전드이고 저의 심장을 때리네요..후하후하.....
8년 전
아재개그
헐 레전드라니.......(눈물) 사랑하는 거 알죠 하트하트
8년 전
독자21
헐헐 제가 더 사랑할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재개그님 손 너무 금손인것이여요..그런 손으로 무거운 숟가락 젓가락 들고 설거지하고 그러시면 안돼요ㅠㅠㅠ제가 집안일 해드릴게오 아재개그님은 그저 제 포인트 받아가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포인트 아재개그님 것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채꾸에오........와 여기가 제가 누울자리인가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후하후하 넘나좋은것.....넘나설레는것!!!!!!! 나도 오늘밤은 쌍화점보면서 지새우ㅓ야지....사랑해요ㅠㅜㅜㅜㅜㅜ♥♥♥♥
8년 전
아재개그
오 쌍화점 오랜만에 봐야겠어욯ㅎㅎㅎㅎㅎㅎ흐흫ㅎ헿하카......ㅎ ㅏ 앙
8년 전
독자16
달마시안이에요! 흑 쓰차때문에 흑흑 오랜만에 댓글다는기분인데 아니! ㅠ워누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ㅜ그나저나 영화 정확히 어떤걸 보는지 제가 한번 확인해봐야 알것같네요ㅎㅎ
8년 전
독자17
취향저격이에요... 제가 왜 이 닉네임인줄은 아시죠? 하하하하하 닉네임을 바꿔야겠어요..ㅠㅠㅠ 취향저격이 아니라 심장저격.....ㄹㅇ아재개그님 명사수임...제발 나를 살려달란 말이야
8년 전
독자18
으헤헤헤헥 진짜ㅇㅎ엌 설렌당 허카어어가궇 번외 많이내주세오 제발용 작가님 핡 너무재밌어용 ㅜㅜ
8년 전
독자22
[원우야] 작가님ㅠㅠㅠㅠ 이런ㅠㅠㅠㅠ 넘나설레는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1화부터 봐온독자로서ㅠㅠㅠㅠㅠㅠ 정말ㅠㅠㅠㅠㅠ 그냥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3
작가님 이번화 끝판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 ...워누수니는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ㅇ <-< 넘나 설레고 달달하고 좋습니드...♡ 킁 하앙옵더하앙....☆ 아 참 암호닉 [한라봉]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81.187
작가님 저 [보니또]로 신청할께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ㅎ...원우야ㅜ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왜케 설레죠ㅠㅠㅠㅠ관짜주세요 부승관으로..ㅜㅜㅜ [호우쉬]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25
[라온하제]/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뽀뽀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담편을 기대할게요~ 잘봤습니닿ㅎㅎㅎㅎ
8년 전
독자26
저 11화에 암호닉 신청하고 갔었는데 없다...는....크흡ㅂ..ㅠㅠㅠㅠ못보신 거죠?ㅠㅠㅠㅠㅠ[너누셔틀]로 다시 신청하고 갈게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7
[햇살]작가님 이거 저 설레서 쥬그라고 쓰신 거 맞져ㅠㅠㅠ그쳐ㅠㅠㅠㅈ제가 원우 최애인데 저 진짜 이 글 읽을때마다 너무 행복해요ㅠㅠㅠ정말 사람이 설레서 쥬글수도 있구나 싶네요...저 당뇨 걸리면 어쩌죠 진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완결 나면 몇 번이고 재탕할거에요 진짜 작가님은 사랑이야 엉엉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ㅁ♥
8년 전
독자28
11시 50분전이에요! 와...전원우 심장폭격기가 따로없어요ㅜㅜ 완결나면 재탕삼탕사탕 쭉쭉해야겠네요... 벌써 완결이 다가온다니 뭔가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다음작이 벌써부터 기대되기도 하고...ㅎㅎㅎㅎ 취향저격ㄱ이 취미이자 특기같으신 작가님 이번화도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0
진도겁나빨라 좋았어 이대로 결혼까지가는거야 고고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암호닉 [꽃내음]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죠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와 대박 헣헣헣헣ㄹ.. 정말 거짓말안하고 안드로메다 복습하고있는거 틀어놓고 봤는데 안드로메다 1도 안들립니다 지금 와 진짜 여보 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ㅁ1쳤냐고 머리통 한대 때리고 갈정도로 이성 상실하고 웃었어요... 진짜 흫흫흫ㅎ.. 이러면서 웃었다ㄴ.. [현화]로 암호닉 신청하구 저는 이성상실하러 한번 더 읽고 가겠습니다 잘 보고가요 자까님♡
8년 전
독자34
쎄쎄쎄
아주 바람직하다ㅠㅠㅠㅠㅠㅠ 매우 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ㅠ 후하... 이렇게 설레도 되는 일ㅠㅠ? 오늘도 심쿵당하고 갑니다...! 담편도 기대할게요!! 싸라해요~♡

8년 전
독자35
[마망고]로신청합니다!아진짜너무설레는것ㅠㅜㅜㅜㅜㅠㅠㅠㅜ안되겠어요원우랑가정꾸리러가야겟어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 숨 ]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ㄴ진ㅈ쟈 넘나 설레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23.148
물오름이에요! 이런글 써주시면 제가 좋아하는거 어찌아시고 이런글을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뒷내용은 어디간것인가요 뒷내용이 매우 궁금합니다만...ㅎ

8년 전
비회원236.152
지금 글 작성을 하지 못해 구독료만 내고 로그아웃해서 비회원으로 글 남겨요! 암호닉 (헕)으로 신청할게요! 그리고 참고로 저 불꽈에욬ㅋㅋ제목 참..좋네여!
8년 전
독자38
[부릉부릉]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원우 정말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작가님 글 읽으면서 힐링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0.214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했던가요?? 바보같이ㅠㅠㅜㅜ 암호닉 신청합니다!! [헤온]으로해요!! 헐 전원우... 발리는것ㅠㅠㅠ 우리 부석순은 여주한테 무슨생각으로 추천해줬을까요..?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9
핫초코입니다! 워누야ㅠㅜㅜㅠㅜ니가최고야 이자식ㅠㅠㅠ 영화추천해준 부석순에게 치얼스ㅠㅠ 텍파만들어주신다니 넘 행복한것..,
8년 전
독자40
아 진짜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수녕하트]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분명 신청한 것 같은데 왜 없을까요....하하하하핳 암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가져요엉엉
8년 전
독자42
크으으으 원우야ㅠㅠㅠㅠㅠ여보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복숭아]신청할게용!♥
8년 전
독자43
워누야......나랑 가정을꾸리ㅈ ㅏ......웰케 설렘설렘하죠ㅠㅠㅜㅜㅠ원우야 내가많이 좋.........사랑해ㅠㅠㅜㅜㅠㅜㅜㅜㅠ[오투]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4
[꾸엥]암호닉신청해요!! 한것 같았는데,, 아니였나봐요 ㅎㅎ 아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비지엠이랑 너무 딱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얼른 결혼했으면ㅠㅠㅠㅠ 그나저나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 독자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오늘두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45
이번화 정마류ㅠㅠㅠ 원우는 사랑입니다ㅠㅠ 뭔데 이렇게 달달한지ㅠㅠ 여기에 누워서 앓아야 겠습니다ㅠㅠ 여보라니.. 여보라니ㅠㅠ 원우야!!! 암호닉 신청 [찰캉] 으로 할게요! 항상 좋운글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다시 읽으러.. 총총...
8년 전
독자46
우왕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여ㅠㅠㅠㅠㅜㅜ덕후는 여기서 설렘사 하면 되는거져?ㅠㅠㅠㅠ항상 잘읽고있어요 그나저나 우리 원우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7
내용이 요즘 야시꾸리하고 너무좋네요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8
피카츄입니다.
너무달달해여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저너누 넘나설레는것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잘읽고가요ㅜㅠ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49
헉 이번편 정말,,, 오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달달하구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능글능글한 원우 좋습니다ㅎㅎ 암호닉 [봄지훈]으로 신청할게요!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댜ㅏ~! 오늘도 잘 읽고 가용!
8년 전
독자50
[1221] 아으아으 전원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여우야여우ㅠㅜㅠㅜㅠㅜㅠㅜㅠ철벽 안칠줄알았는데 치는게 진짜 사랑이구요....여직원 빨리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구요....
8년 전
독자51
암호닉 [혜롱] 으로 신청이욧!!!! 아ㅠㅜㅠ오늘도 쿱데포드레 설레쥬거요..ㅇ..☆ 진짜 아재개그님 글 올라올때마다 넘 설레서 날아갈것같아요ㅎㅎㅎ너무좋아영ㅠㅜㅠ이렇게 글로 대리만족도 하고..♡ 다음화도 기대되네요!!!
8년 전
비회원66.233
허엉...... 너무 좋아여...... 비회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아서 댓글 남깁니다. 암호닉 해보고싶었는뎁... 이렇게 하게 될줄이야..! (와아~) 암호닉은[로운]으로! 이제부터 아재개그 작가님 글에 제 흔적을 열심히 세겨보죠. 헤헤..
8년 전
독자53
헐 대박.....장모님에다가 잘래? 와.....(폭풍코피) (쌍코피) 세상에 능글능글한 전원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여보라니...!!!! 얼른 결혼했으면 ㅜㅜ......[귤까는이석민] 으로 암호닉할게욤ㅜㅜ 잘읽구 가요!!
8년 전
독자54
암호닉 [한라봉] 신청해요! 아 이번편 대박이요ㅠㅠ 전원으 왤케 능글맞죠 작가님 자꾸 이런글 쓰시면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결혼해라
8년 전
독자55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택
8년 전
비회원230.53
유유예요!
오늘도 전팀장은 오예입니다!!!! 오예!!!! 작가님 너무 설레서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앓다죽을 전원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전원우 진짜 좋다....ㅜㅜㅜㅜㅜ 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ㅜㅜㅜㅜ 아 진짜 젛다 너무 달달해요 진짜 결혼해라 상견례도 하고 어 다해라ㅜㅜㅜㅜㅜ 아 너무 좋아 암호닉 신청을 받으신다니 그럼 전 [초록별]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총총!
8년 전
독자57
8ㅅ8...제암호닉 왜없는골까용....[이과민규]입니다! 오늘도 설레는 팀장님......전팀장......ㅠㅠㅠㅠ다음작은 뿌어떠새요!!!뿌야!
8년 전
독자58
꺄 진도가 빠르니 너무 좋군요 원우 이자식~~~~
8년 전
비회원21.243
워누야..ㅋㅋ사랑합니다 작가님
암호닉 신청할께요!![너내꺼해]

8년 전
독자59
짱짱맨뿡뿡이에오 오늘 왜케 워누 설레오?워누 내심장 저격수에오 끙
8년 전
독자60
또렝입니다... 원우팔....저도..팔베개..부럽다.... ㅎ헤헤....(사망 ... 원우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 상견례 바로하져..... 조아여.....
8년 전
독자61
암호닉[뀨엥]으로신청이요 !ㅠㅠㅠㅠ진짜원우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제심장저격수......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3.219
암호닉 [워누야]로 신청할게요. 진도 빨라서 좋아요...♡ 더 땡겨주세요 끝까지 마치 빛의 속도처럼ㅋㅋㅋㅋ 원우 설레서 잠 못 자라구 글 쓰신거져? 그런거져? 글 잘 읽구 가여!
8년 전
독자63
여남이에요!!!!! 원우야ㅠㅠㅠㅜㅠㅠㅠㅠㅠ이번편은 그냥 설레죽으라고 하는건가요? 원우 철벽 너무바람직하구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4
[황금사자상] 암호닉 신청합니다! 1편부터 봐왔는데 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완결이라면 좋은거 하나 나와야죠 안그렇습니까 작가님?!?!?!
8년 전
비회원 댓글
자까니뮤ㅠㅜㅜ암호닉 신청해여 [우갱이] 캬 원우 넘나 달달하네여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66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훅훅들어오기 있나여ㅠㅠㅠㅠㅠ 내맘때리는 저너누 심장저격수 내머릿속의환청남ㅠㅜㅜㅠㅠㅠㅠ자까님 이런글 사랑합니다♡ 텍파는 비밀스럽다니..... 완전기대되는데용ㅎㅎㅎ 저 암호닉 [내맘때리는]으로 신청해도될까요? 이제 곧 완결얼마안남았다는뎅 뒷얘기너무기대되구 조금 섭섭해지려고해요ㅠㅠ
8년 전
독자67
[자몽워터]로 암호닉 신청해요!! 진짜 전원우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 ㅠㅁㅠ,,? 제 심장 두근두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팔베게!!!!! 저 설레서 쥬그면 작가님이 묻어주세요 꼭 이번 편도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8
원우야 ㅜㅜ 작가님 고마워요 이렇게 멋진 원우를 만나게 해주셔서 ㅜㅜ
8년 전
독자69
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와 달달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저너누 철벽 ㅠㅠㅠㅠ짜란다짜란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융이]암호닉신청할게요!!! 항상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저너누때문에 더 외로운밤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1
질투하는 여주 넘나 귀여운것 흐흐흐흐흐흐스흐흐흐흐흐좋으다흐흐스흐흐흐능글원우라니흐흐흐흐암호닉[앵그리규]로 할께요~
8년 전
비회원54.203
1화부터보고와써용!!와처음에원우나쁜앤가싶었는데보다보니그냥표현이잘못됐을뿐여주바라기ㅜㅠ와진짜짱짱설레요!!여주랑안사겼음어쩔뻔했을까요ㅋㅋㅋ암호닉은[피치피치]로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72
허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어너ㅜ야ㅠㅜㅜㅜ우ㅏㄴ유ㅑㅠㅠㅠㅠㅠㅜ내가ㅠㅠ ㅜ내가ㅠㅠ심장이아파여ㅠㅠㅠㅠ내가ㅜㅠㅠ ㅜ아구좋아ㅠㅠㅠㅜㅜ허유ㅠ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암호닉 신청이요!와,한발 늦었으면 신청 못할뻔 했네요...ㅈ,저기 원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이와중에 부석순 영화가 참ㅎㅎㅎㅎㅎ...원우가 먼지 처리를 잘해줘서 망정이지 그 먼지 제대로 처리 안해줬다면 분명 전 화병에 걸렸을겁니다ㅋㅋ...부디 다음편에 저 먼지 하나가 사태를 안벌이길 빌겠습니다...
8년 전
독자73
[단팥]저 그간 댓 썼었는데 왜 암호닉 목록에 없을까요...??(ㅅㅓ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브금도 간질간질하니 넘나 설렙니다ㅠㅠ저도 원우가튼 사람이랑 연애할래요ㅠㅠㅠ
8년 전
독자74
달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쿱데포드레 언제 올라오나 매일 쪽지만 확인하구 이써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더 달달하게 쪄오신 글 잘 읽었어요 저도 워누랑 살고시퍼요.. 너누야 나랑겨론하자...! 설레요 자깐님 상랑해요❤️
8년 전
독자76
차닝꾸에요ㅠㅠㅠㅠㅠㅠ 와 전원우 와 진짜 내심장... 진짜 달달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 분위기 좋구요ㅠㅠㅠㅠㅠ 원우 너무 설레구요ㅠㅠㅠㅠ 이렇게 작가님 글로 또 대리설렘 하고갑니다 진짜 이번편도 레전드...♡
8년 전
독자78
ㅎ...헐......저... 암호닉 [인생베팅] 신청할게요.... 아 겁나 이밤에 설레죽는줄알았어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세븐틴독방에 글잡추천글보다가 있어서 봤는데ㅠㅜㅠㅜㅜㅜㅜ 그냥 막 처음부터 막 설레고 지금도 설레고 제 심장은 작가님꺼....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9
아ㅠㅠ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 지금보조배터리ㅏ다가그냥 놔버리고 글읽었는데ㅠㅠ아ㅠㅠㅠ진짜로 ㅜㅠㅠ아 너무 사랑스럽잖아요ㅠㅠ전원우ㅠㅠ [햇살]로 슬그머니 암호닉 신청하고가도되죠...?
8년 전
독자80
QQ!!!! 입니다!!!!!! 악 ㅠㅠㅠㅠ 세상에 원우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여우같은 여자는 대체 언제 정신을 차리는거죠... 원우는 내꺼야! 내꺼라구! 오늘 글도 너무 잘봤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비회원111.209
[유현] 역시 작가님ㅠㅜㅜㅜㅜ 어떻게 글에서 너무 달달해서 꿀이 흐르다못해 떨어지고있죠ㅠㅠㅜ 진짜 넘나 설레는 것... 와 전원우 제 최애라 그런지 더 더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정말 감사해요 어떻게 이렇게도 제 취향을 딱 저격해주시는건지ㅠㅜㅜㅜ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 전원우 능글능글한거 정말ㅠㅠㅠㅠㅠ 오늘은 설렘폭탄이었네요ㅠㅠ 잘 읽고가요! 신알신 꾸욱!
8년 전
독자82
심쿵입니다ㅠㅠㅠㅠㅠㅠ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전원우 다른여자한테 철벽도 치고 팔배개도 해주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예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최소 심장 폭행범....☆
8년 전
독자83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오늘따라 분량이 발하는것같은건 제착각인가여...아니면 소금처럼 짜짐....8ㅅ8 으으ㅡ머너누ㅠㅠㅠㅠㅠㅠ텍파메일링해주세여 기차는 노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1004] 로 신청할게요!!! 원우ㅠㅠㅠㅠㅠ 내 심장 저격 탕탕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최허그입니다ㅜㅜㅜㅠ 아 진쯔ㅜㅜㅜㅜㅜ 쿱데포레 세상에서 제일좋구요ㅠㅠㅜㅠㅠ 전팀장님 진쯔ㅠㅠㅠㅠㅠㅠ 와 밤에 저렇게 잘자 여보 하는데 어떻게 잠이 오겠냐만은ㅜㅜㅜㅠ 이렇게 새벽에 읽으니까 더 좋고 ㅠㅠㅠ 행복하네요 그냥ㅠㅜㅜ전원우ㅜㅜㅜ 전행설ㅜㅜㅜ 전원우행동은다설레ㅜㅠ 진짜 이번편 너무 좋아여ㅜㅜㅜㅜ 자까님 제가많이 사랑하구여...?♡ 뽀뽀받으세오ㅠㅠㅠ♡♡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86
전원우 능글거리는 거 진짜 심장폭행 미친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살기 싫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원우야ㅜㅜㅜㅠ 너두 위험한 남자라구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아류ㅜㅜㅜ
8년 전
독자87
[윤천사] 신청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8
재고 언제든지 풀어주세오ㅠㅠㅠ 항상 환영할거에오ㅠㅠㅠㅠㅠ 그리고 차기작 남주는 누가되든 오예죠ㅠㅠㅠㅠ 오예오예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저렇게 설레게하면 수니 심장 조작조작 짜개져 주겨여....(사망)
8년 전
비회원57.225
[팔팔]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 진짜 이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 저너누ㅜㅜㅠㅠ 나쁜놈...내맘 훔쳐간 나쁜사람ㅠㅠㅠ진짜 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 이런사람이 어딨어ㅠㅠ
8년 전
독자89
[쥬금]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이걸 왜 이제 봤을까 세상에나.... 정주행 하러 떠납니다! 자까님 사랑해오!
8년 전
독자91
[고구마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92
진도 빠르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여보라니ㅜ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어머어머어머어머 여주야 어머어머어머 노린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을 여태까지 신청을 안했었을줄이야...[지유]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4
암호닉 [일칠]로 신청이요 ㅠㅜㅜㅠㅠㅜ하진짜원우ㅠㅜㅜㅠㅠㅜㅠㅜㅜ마지막이 진짜ㅠㅜㅠㅠㅜㅠㅜ심장이 간질간질한 기분이에요 ㅎㅎ....왜 이제야봤는지 인티 자주자주들어올걸그랬어요ㅠㅠㅜㅠㅠㅜㅜㅜ후하후하...
8년 전
비회원35.103
[이십칠]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 그냥 오늘 여기 누우면 되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헐...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쩌러여ㅠㅠㅠ 달달 ㅠㅠ 원우 철벽치는것도 넘나 좋은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6
신청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다빈]으로 신청할게요! 하아 엄청 설레네요 ㅠㅠㅠㅠㅠ 원우의 능글 맞음도 네... 좋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7
ㅜㅜㅜㅠㅠㅠ오늘편이달달의최고봉을찍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마지막편이영영안왔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감나무]로신청하구가요!!!!
8년 전
비회원96.84
전부터 봤는데 처음 댓 다네요ㅠㅠㅠㅠ 왜이렇게 달달한가염..... 으 원우를 제가 루팡해가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
암호닉은 (치킨팩)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98
[환청남]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신알신만해놓고암호닉은안했나봐요ㅜㅜㅜ글재밌게잘읽었어요 아너무설레서못자겠어요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70.209
헐 원우야...아....장모님이라니...저렇게 능글맞게 장모님이라그러면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데...오늘도 여러번 심장 부여잡으면서 봤네요...ㅎ하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아직도 안했다니...!!!! 지금껏 뭐하고살았을까요 제가ㅜㅜㅜㅜㅜ[담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9
자기 전에 보러 왔다가 설레ㅔ서 못 잘 것 같구요 ㅜㅜㅜ다른ㄴ 사람한테 철벽치는 거 넘 좋은 ㅠㅜㅜㅜ 오늘ㄹ두 일케 또 설레고 감미당,, [ 다미 ] 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00
봄나무 입니다!!!! 진도 빠른 거 저만 좋은 게 아니었다니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쟁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우는 웃을 때 참 예쁜 것 같아요! 원우가 술에서 깬 여주를 놀리고 능글맞게 구는 부분은 정말 오예입니다♡ 살짝쿵 텍파 기대해봅니다ㅠㅠ 쿱데포드레 텍파는 기존 연재+번외인가요?ㅠㅠㅠ 그랬으면 좋겠다ㅠ 소장가치가 있는 쿱데포드레♡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02.121
암호닉 [커피우유] 신청이요~~
정주행하고왔어요ㅜㅜㅜㅡㅠ진짜 작가님 손 금손...ㅠㅜㅜ

8년 전
독자101
[김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와나 전원우 파쳤네 진짜....사람이 어쩧게 저렇게 치명적일수가 있는거지....? 와 다음편 기다릴께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8.65
[콩] 으로 암호닉신청해용!! 어후 이번화 넘나 설레는것8ㅅ8 원우야 나랑살자악!!
8년 전
독자103
오늘거 역대급 설렘편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야]로 암호닉 신청해욧!!!
8년 전
독자104
작가님 혹시 암호닉이 겹치는지 확인할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저번편에서 [취향저격]으로 신청했었거든요..윗댓글보니 취향저격이 한분 더 계시는거 같아욥ㅜㅅㅜ
8년 전
아재개그
헐 정말요??ㅠㅠ 겹치는 암호닉은 두번 적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괜찮으실까요?ㅠㅠ봉사다녀왔다 지금봤네요ㅠㅠ
8년 전
독자113
네네 작가님만 괜찮으시다면요 ㅎㅅㅎ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아 오늘 전원우가 다했잖아요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ㅠ 당장 겨론해ㅠㅠㅠㅠㅠ 빨리 결혼해ㅓ 알콩달콩 밤도 즐겨보고!!! 애도 키우고!! 워후!!!!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05
아...워누야....(시름시름앓는다)역시 부석순b 너무 좋다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벌써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ㅡ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7.141
헐ㅠㅜㅜㅜ작가님ㅠㅜㅜㅜ 원우능글미가진짜...ㅜㅜㅜㅜ 암호닉은 [다람쥐공주]로신청할께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6
ㅠㅠㅜㅜㅠㅠ이번편 진짜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원우야 나랑 살자]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려요!!!!! 세상에... 저 불여시.. 잘됐다... 어후 저 못된 것 같아욬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사이다!!! 타타타타!!!! 에헤 작가님 진짜 짱짱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108
오늘도 재밌오요!!!!!!!! 암호닉[뀨뀨]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196.52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넘나 재밌는 것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이런 사내비밀연애는 아주 바람직합니다ㅠㅠㅠㅠ 집착왕 전원우가 이렇게 설레게행동하면 저 녹아죽어요ㅠㅠㅠ 암호닉은 [피치]로 신청할게요!! 철벽치는 너누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비회원225.55
[꼬끼오꼬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143.164
ㅋㅋ아ㅜㅜㅜㅜㅜㅈ원우도 원우지만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여ㅓㅓ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ㅋㅋㅋㅋㅋ원우가 여주 귀여워라하는게 눈에 넘나잘보여서 좋은것ㅜㅜㅜㅜㅜ 암호식 신청 [꾹젼] 으로 해여♡!!
8년 전
독자10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명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래 할때 내가 흠칫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누나라서 미안해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비타민입니다ㅠㅠㅠㅠ이거져ㅠㅠㅠ 오빠나랑살자ㅠㅠㅠ나랑가정을꾸리자ㅠㅠㅠㅠ 쿱데포르데를 읽을때마다 대리만족+외로움이 몰려오는...이런 행복하면서 슬픈기분....헣.... 그래서 좋다구여ㅠㅠㅠ 항상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1
[2302]로 신청할게요!!아..진짜 원우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치는것도 좋고 능글능글한것고 좋고 그리고 매우 좋은 영화 추천해준 부승관도 좋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5.254
저 이제 정주행 다 했어요! 암호닉 신청 지금 여기서 해도 되는건가요? [날씨좋은날]로 신청할게요. ㅎㅎ 그리고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작가님께서 제목 뜻 찾아보지말라고 하셨잖아요....ㅎ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라..... 절대 제가 찾아본게 아니에요!! 뭔가 죄송해지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12
헐 너무 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맘 때리는 저너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맞다 [엉엉]으로 암호닉 신청할 게요!!! 와 ㅠㅠㅠㅠㅠㅠ 진ㅁ자 설레 쥭어요... O-<-<
8년 전
독자114
흐어유ㅠㅠㅠㅠㅠ[아이닌]으로 암호닉신청해요!원우 넘나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부석순들도 한몫하네욬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영화가 참 그....큼큼...하하하하하하 이런거 되게 좋네요
뒷내용이몹시궁금합니다만..하하하ㅏ하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15
아니 이러시면 정말 오예입니다...
8년 전
독자116
전 왜 이리 재미있는걸 이제야 발견해서 정주행을.. 진짜 처음에는 전원우 부들부들 하면서 보던건데 이젠 원우 때문에 심장떨려서 죽을것같아요.. 완전 심!쿵! 이제 원우랑 여주는 결혼하면 되는건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는 제가 다 행복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하면서 느낀거지만 부석순 죽이 척척 맞더라고요..? 승철이는.. 네 저한태는 승행설이지만 여기서만큼은.. ( ㅂㄷㅂㄷ ) 여주가 원우한태 계속 쩔쩔매는? 당황하는? 그런거 볼때마다 넘나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원우때문에 제 심장이 남아나질않아요 맨날 제 심장 조사주시는게 일인 우리 원우.. 매화마다 설레서 저 어떡해요.. 원우가 저리 능글맞아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전 뭐 어떤 원우든 사랑이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제가 많이 사랑하구여!!!! 암호닉 [규애]로 신청합니당!!!! ^♡^
8년 전
독자117
작가님 별이에요! 아 13편 나온 줄 모르고 쿱데포드레는 언제 나오나... 주구장창 기다렸는데 이게 왠걸 초록글까지 가 있었네요... 하하 작가님 제가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완결+번외+다음작품까지 항상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18
작가님 넘나 글이 좋네영 오늘 보고 정주행 했습니당 [리다]로 암호닉신청할게영 제사랑 많이 먹고 예쁜글 써주세용
8년 전
독자119
흫흐흐흐흐흫 혼자 사는 보고 들어온거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챰..... 철벽 좋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체리블라썸]으로 신청도 하고 가요 :)

8년 전
비회원153.62
와...이좋은 작품을 왜이제서야 봤을까요..대박
정주행잘하고왔습니다!!!머무재미있네요ㅠㅠㅠ
암호닉 [밍구누나] 로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20
[알숑달숑]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이렇게 설레기잇나요ㅠㅠㅠㅠ 이불팡팡차면서봤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원우껌딱지] 암호닉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읽고싶은 마음에 댓글도 패스하고 정주행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가면갈수록 설레네요 저눠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꿀꿍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 새벽에 정주행했어여ㅠㅠㅠ다음글 빨리 읽고싶어요...왜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봤을까싶네요ㅠㅠ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123
[꿀떡]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드디어 정주행 다하고 왔어욘... 설레네여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57.184
저저 [듀퐁]으로 신청할께요!! 원우 넘나 설레는4ㅓㅅ...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오ㅠㅠㅠㅠㅠㅠ전원우 새벽에 누나맘때는짓을 잘하는구만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작가님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25
오ㅓ진짜파쳤네요.....오늘진짜레전드...흡넘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2.6
암호닉 [퐁당]으로 신청해요!!! 흐엉어어유ㅠㅠ 원우 일케 설레면..저 죽어요 진짜...ㅠㅠㅠㅠㅠ 하...애가 서툴러서 좋아하는게 티가 팍팍 나고 그러니까 너무 좋네여...작가님 말씀대로 원우는 사랑이에요
8년 전
비회원238.65
[오예쓰] 안녕하새오 자까님 오늘 새벽에 처음 보고 몇 시간 만에 다 읽었어오 너므 좋아여 ㅠㅠ 워누는 사랑이쥬~♥️ 암호닉 이번 화까지라고 되어있길래 오예쓰를 외치면서 오예쓰로 신청해봅니댜 하뜌
8년 전
비회원197.91
암호닉 [칠칠이]로 신청합니다... 와...진짜 작가님 세븐틴 홍보대사 하셔도 될정도.. 저 전원우 팬됐잖아여... 이거보다가 애들 이름도 외웠어요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어어 나이도 어린것이 왜이렇게 섹시한겨ㅠㅠㅠㅠ흐어어어ㅓ
8년 전
독자126
[잼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워누넘나셀레여...♥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127
[원소]신청이여ㅠㅠㅠ아진짜원우너무ㅠㅠ다정설렘에 죽고갑니다ㅠㅠㅠㅠ꽥ㅠㅠㅜㅇ)-(
8년 전
비회원199.229
[숩숩이] 신청해도될까요...??? 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ㅜㅠ크흡 이렇게 좋은글을 왜 지금에서야 본건지....하아 나레기ㅠㅜ 원우 넘나 설레자나여ㅠㅜㅠㅜ
8년 전
비회원162.140
[유] 로 암호닉 신청해요!
전원우진짜.. 사람이 이렇게 설레기있나요??

8년 전
비회원2.158
으어..작가님ㅠㅜ 막 이케 달다구리한 글
써주시면 저는 죽습니다ㅠㅜ엉어유ㅜㅡ
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던거 같은데 안했나봐요ㅠㅜ빌어먹을 건망증샠히...ㅂㄷㅂㄷ..
[살구리]로 신청하고 갑니다ㅅ!!@@

8년 전
독자128
원우냥이에요! 아 진짜 저 불여시 ㅂㄷㅂㄷ 그래도 원우 오늘 넘나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오~원우 대담해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184
[윤오]로 신청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아ㅏㅏㅡ 넘나 달달한것ㅅ
8년 전
독자130
[다정보쓰]
다정보쓰예요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세상에 여주가 질투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원우는 여전히 다정보쓰네요 그래서 제 암호닉이 다정보쓰인 것...ㅎㅎ..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아쉬워요ㅠㅠ 완결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31
와....진짜 대박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돼요ㅠ
8년 전
비회원28.18
으와 [밍뿌]로 신청할게요!! 방금 막 정주행마치고 왔어여...ㅎㅎ 왜 이제야 이글을 읽은 걸까여ㅠㅠㅠㅠㅠ 원우.. 넘나 달달한것...♡
8년 전
독자132
진심 작가님 왤케 글 잘써오?...
심장이 지맘대로 나대요

8년 전
독자133
1화부터 쭉~~~정주행하다 왔어요!!으아ㅜ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여 심장막 쫄깃쫄깃해지구 이렇게 재밌는걸 왜 이제서야 알게된걸까요ㅜㅜㅠㅠ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아봉]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34
에헤헤헤헤헤헤헤헤헤ㅔ 저 미국에 여행왔는데 폭설 오는 버스에서 이거 다 읽었어요ㅎㅎㅎㅎㅎ친구가 데이터가 돼서 핫스팟을 틍ㄹ어저ㅝ서 얼마나 다행인지ㅠㅠㅠㅠㅠㅠㅠ정말 싹 다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는 거슈ㅠㅠ이번화까지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국쓰]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35
완전 난리나네요ㅜㅜㅜㅠㅜㅠ어제밤부터 정주행해서 일사천리로 딱딱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잘보고 가용
8년 전
독자136
[늘보] 암호닉 신청해요!! 어머 너누가 생각보다 보살인것..? 너무 잘 참잖아요(ㅇㅅㅁ)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49.136
[빨빨]로 신청이요넘나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6.22
[시엔]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달달한 원우는 넘나 사랑인것...장모님은 언제쯤 만나러갈까요?
8년 전
비회원39.78
[심슨]으로 신청할게요! 이제야 정주행했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137
[꼬꼬]로 암호니구신청 해요!
8년 전
독자138
으어어ㅓ어어ㅓㅎ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이 역대급이네요..드응앙어ㅓ...
8년 전
독자139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설날]로 신청해요!!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흐흐흐흐흐흐흐흫 아이 참 저 암호닉신청할게요![명호엔젤]이에요!! 원우 참 날 부끄럽게만드는데 재주있는걸///
8년 전
독자141
암호닉 [잇브] 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ㅠㅠ 볼 때마다 설레서 쥬글거가튼..ㅇ<-<
8년 전
독자142
암호닉[우슈슈]로 신청할게요!!작가님 필력 장난아니에오ㅠㅠㅠㅠㅠㅠㅜ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0609]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원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간질간질 설레고 좋아요ㅜㅠㅠㅠㅠ너네 빨리결혼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5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금손이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헐ㄹㅎㅎㅎ허헐ㄹㄹ...완2ㅓㄴ 설레에!.......으어어ㅓ 내맘때리는 저너누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부석순~~~~너네 그런걸 여주한테 주면!!!아주 오예입니다...!!☆
8년 전
독자147
바나나에몽입니다 ㅠㅠ 워누 왤케 설레여 저 하하하하핳 전워뉴ㅠㅠㅠㅠㅠㅠㅠ 화보도 찍고 작가님 글은 설레고 ㅠㅠ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여주가..아주..당돌보스에여..(소근소근) 내일이 없어 아주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흐 원우 받아주는것도 저 심쿵..
8년 전
독자151
하 ㄹㅇ 설렘사로 쥬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원우같은 벤츠남 없나모르겠네ㅠㅠㅠㅠㅠ(없음)
8년 전
독자152
자야되는데 ㅠㅠ 너무재밌어서 계속보게되여ㅠㅠ
8년 전
독자154
꾸엥입니다 정말로 둘이 결혼한것같잖아오ㅡ..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것 ㅠㅠㅠㅠ 엉엉 나와 같이 살자!!3
8년 전
독자155
와......전원우........진짜 감탄만 나온다.......하...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오메오메 이 싸람들이 남사스럽게!(음흉)
진도가 참 바람직.. 어허이(쿨렄)
이제 결혼해(짝) 결혼해(짝)

8년 전
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앓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워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아우...부석순 캐리~☆
맨날 얄미웠는데 이렇게 좋은일을 하다니♡

8년 전
독자160
원우야 나랑 살자 ㅠㅠㅠㅠㅠ글너무 설레요..원우가 여보라고 하는것도 설레고..철벽도 설렙니다..
8년 전
독자162
원우야... 아 진짜 어떻게 하면 그렇게 설렐수있니... 불여시도 알아서 차단하고 수위 적절히 끊어주고... 진짜 완벽한 남자다
7년 전
독자163
와 내 맘 때리는 전원우.... 여주도 귀엽네여 영화 먼저 검색해ㅐ보구 오디....괜히 막 분위기 꽁기ㅣ해지구...(부끄럽) 부석준 저런 영화 추천해줘서ㅓ고마워 사랑해ㅐ!!ㅏ외침)
7년 전
독자164
ㅋㅋㅋㅋ철벽워누 넘나 조쿠여.... 장!!모!!님!! 이라니 후후후후... ^^❤ 행쇼~~~~~~~
7년 전
독자165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6
...!!!!!!!!!! ㄹㅇ 심장 저격수!
7년 전
독자167
워누야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영화보자아아앙ㄱ
7년 전
독자168
부석순....아주 바람직하네^.^
7년 전
독자169
와 진짜 전원우 넘나 해롭다 짘짜ㅠㅠㅠㅜ마약같은 남자야ㅠㅠㅠㅠ 사랑해 원우ㅑㅠㅠㅠㅠ 최강 설렘글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70
오늘도 달달설렘 폭탄ㅜㅜㅜㅜㅜㅜㅜ 저너누야ㅜㅜㅜㅜ 너누아ㅜㅜㅜㅜ 오늘도 내 마음을 뒤집어노으셔따!!!!!! 힝 부석순ㅜㅜㅜㅜㅜㅜ 고마워여ㅋㄱㄱㄱㄱㄱㄱㄲㄲ
7년 전
독자171
원우야ㅜㅜㅠㅠ제발 나와 가정을 꾸리자!!! 지금 당장 액정뚫고 들어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ㅠㅜ
7년 전
독자172
ㅋㄱㅋㄱㅋㄲㅋ달달함 오ㅓㄴ전 터져요 ㅋㅋㅋㅋㅋ좋아요 좋아 딱 이대로만 가라
7년 전
독자173
다음에도 안된데 흐어 통쾌해요 원우팔베게라니.....오갓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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