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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13(부제: 혼자 사는 전원우가 위험한 이유)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13

(부제: 혼자 사는 전원우가 위험한 이유)

 

 

 

 

 

 

 

 

 

 

 

 

 

커튼 사이로 햇볕이 새어 들어왔다. 눈가를 찌푸리면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여기 우리 집 아닌 거 같은데? 분홍분홍한 이불은 암만 봐도 내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천장도, 그리고 내 방보다 다소 넓은 이 침실도, 여기가 우리 집이 아님을 여과 없이 알려주고 있었다.

아이고.... 속 쓰려라. 분명 어제 술을 퍼 마신 게 틀림이 없... 없?

 

 

 

 

 

 

"아.... 망했다."

 

 

 

 

 

 

여기 전원우 집이잖아. 예전에 한번 온 기억이 난다. 그 때도 술 처 먹고 온 걸로 기억하는데....

아, 내가 못 살아. 어제 일이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으니 내가 실수를 했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나 분명히 전원우랑 꽁기꽁기 했고, 전원우 연락도 내가 다 씹고 그랬었는데 내가 여길 왜....

 

 

 

 

 

 

 

"와.... 작살난다."

 

 

 

 

 

 

거울 속의 내 모습은 텅 빈 것처럼 공허하긴 무슨.... 부어 있는 얼굴이 원망스러웠다.

심지어 화장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민낯에, 얼마나 입술에 침을 바른 건지 입술도 살짝 터 있었다.

그리고 머리는 이게 뭐야! 부스스한 머리는 흑인 언니들처럼 베베 꼬여 있었고, 옷차림은 이루 말할 것도 없었다.

삼디다스 츄리닝에 후드티.... 술 냄새가 나는 걸로 봐서 정말 많이 마신 게 틀림 없다.

난 무슨 정신으로 여길 와선!

 

 

 

 

 

 

 

"......누구 있어요?"

"......."

"아무도 없어요?"

 

 

 

 

 

 

없으면 당장 나도 나가 버리게.... 하고 거실을 무방비 상태로 둘러보다가,

소파에 누군가 있는 걸 확인하고 나서 혼자 깜짝 놀랐다. 아, 씨. 저거 전원우 같은데....

가까이 다가가니 꿈나라 행인 것 같은 전원우가 눈을 감은 채 색색 숨도 쉬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자는 척 하는 거 아니지, 그치?

 

 

 

 

 

 

 

"무슨 남자가 피부가 저렇게 고와...."

"......."

"내 피부는 썩은 지 오랜데...."

"......."

"눈썹은 뭐.... 햐. 트랙터로 심어논 거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나온 감상평이었다. 말처럼 전원우 피부는 잡티 하나 없이 까지는 아니었지만 우윳빛이었다.

무슨 남자가 저렇게 피부가 곱냐.... 너 세안 비결 같은 거 있니? 그렇게 전원우 얼굴을 한참동안 감상하다가,

문득 이 생각이 들었다. 나 전원우랑 싸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사이 좋은 것도 아니지.

전원우 일어나면 분명히 노발대발할텐데. 그리고 왜 침대에서 자지 집 주인이 왜 소파에서 잔대....

 

 

 

 

 

 

 

"얼굴 그만 좀 봐."

"......어, 어?"

"뚫어지겠네."

 

 

 

 

 

 

 

도대체 나는 어제 무슨 일을 한 건가, 이런 생각에 빠져 있던 중, 갑자기 들리는 갈라지는 목소리에 어깨가 들썩였다.

아씨, 깜짝이야.... 한쪽 눈만 뜬 채로 얼굴 그만 좀 보라는 전원우에 뒤로 자빠질 뻔했다. 아니, 일부러 보던 건 아니었다구!

그냥 나 봐 주세요, 이러는 얼굴인데 어떡해....

 

 

 

 

 

 

 

"저... 있잖아. 나 왜 여기 있는지 알아?"

"......진짜 몰라?"

"어.... 진짜 모르니까 물어보지."

"......어제 무슨 짓 했는지도 모르고?"

 

 

 

 

 

 

 

무슨 짓이라니.... 설마. 내가 음란마귀가 낀 건 아니지? 무슨 짓이라고 그렇게 두루뭉실하게 말하면

나 같은 사람은 이상한 생각한단 말이야! 에이, 설마! 내가 그렇다면 진작에 알았겠지! 피어오르는 음란한 생각들에 저절로 얼굴이 빨개졌다.

아니, 정말. 그런 건 아닐 거 아니야!

 

 

 

 

 

 

 

"모, 몰라.... 진짜 하나도 몰라!"

"...그러니까 내가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해, 했어."

"겁도 없이 술 취해가지고 한밤중에 혼자 사는 남자 집 막 들어오고."

"......."

"코 되게 잘 골더라. 잠꼬대도 하고."

"......."

 

 

 

 

 

 

내 잠버릇.... 잠버릇.... 옛날에 엄마가 나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넌 신랑이랑 각방 써라. 네 잠꼬대 듣다가 잠 설친다. 라고.... 술만 마시면 그냥 개가 되는 나인데,

무슨 짓을 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리고 이쯤 되니까 알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잠꼬대도 하고. 전원우의 말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아, 나 왜 사냐.... 앞으로 내가 술 마시면 인간이 아니야.

 

 

 

 

 

 

 

 

"무슨 일 있었는지 알려줄까?"

"아니. 아니. 말하지 마...."

"왜. 알려달라며."

 

 

 

 

 

 

 

내 소행들을 낱낱이 알게 된다면 난 정말 쪽팔려서 맨틀로 꺼지고 싶어질 거야.

이 몰골에 코까지 고는 거 보여줬으면서 주제에 배는 고프다고 식탁에 앉아있는 나다.

물잔을 놓으며 알려달라며, 약올리는 전원우가 세상에서 제일 미웠다.

 

 

 

 

 

 

 

"저... 있잖아. 내가 연락을 안 받은 거는...."

"그거도 어제 말했는데."

"......뭐?"

"이유도 친히 말씀해주셨는데."

"......하."

 

 

 

 

 

 

분명히 술을 먹었으니 얼마나 필터링 안 하고 말했겠냐고.... 난 이제 전원우 얼굴 못 봅니다.

쪽팔려서요. 분명히 울고 불고 난리를 쳤을 거라고.

 

 

 

 

 

 

"이러니까 신혼부부 같다."

"......."

"결혼을 빨리 해야 되나."

 

 

 

 

 

 

빵을 먹으면서 전원우가 늘어놓는 말들을 듣자하니 점점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았다.

내가 전원우 집에 택시 타고 무작정 들어왔고.... 전원우한테 울고 불고 매달리고 심지어 안...기고.

전원우가 뭐라뭐라 아니라고 하고.... 신혼부부 같다는 말에 사레가 들릴 뻔했다.

너 자꾸 그렇게 훅훅 들어오지 말란 말이야!

 

 

 

 

 

 

 

"아침인데."

"......."

"모닝뽀뽀, 이런 거 안 해주나?"

 

 

 

 

 

 

 

진짜 기침이 나올 뻔했다. 너 자꾸 그러지 말란 말이야!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구.

진짜라고! 나 이런 거에 굉장히 서투른 여자란 말이야....

 

 

 

 

 

 

 

"어제는 먼저 해줬으면서."

"......켁. 뭐, 뭐?"

"오늘은 그런 거 없어?"

 

 

 

 

 

 

 

 

 

*

 

 

 

 

 

 

 

와, 진짜 내가 살다 살다 저렇게 낯짝 두꺼운 사람은 또 처음 보네.

원래 전원우가 여자 사람들을 줄줄 끌고 다닐 애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자꾸 그게 눈에 띄니까 내가 다 기분이 멜랑꼴리하네.... 그래요, 나 속 좁은 사람입니다.

 

 

 

 

 

 

 

"팀장님! 커피 드세요!"

"아. 고마워요."

 

 

 

 

 

 

뭐가 고마워! 뭘 또 좋다고 받아 먹냐구.... 나도 커피 사다줄 줄 아는데.

소심하게 그 여직원을 째려볼 수 밖에 없는 나였다. 심지어 참 예쁘시네요. 저는 그냥 눈물을 머금습니다.

땅 꺼지랴 한숨을 쉬자 권순영씨가 나를 매우 딱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김세봉 씨 그러다 땅 꺼지겠어요. 무슨 일 있어요?"

"아뇨! 진짜 아무 일도 없어요! 그냥 한숨이 나오네요, 하하하!"

 

 

 

 

 

 

 

내가 이렇게 속이 좁고 옹졸하고 대범하지 못한 사람인지 요즘들어 뼈 저리게 느끼고 있다.

자꾸 그렇게 사람 신경 쓰이는 짓 좀 하지 말란 말이에요. 이건 정말 내가 도끼병이여서가 아니고,

여자의 느낌적 느낌인데, 일부러 내 앞에서 그러는 거죠. 그렇죠. 불여시 같으니라고.

전원우가 날 좋아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했을 때부터 나를 주구장창 깎아내리시던 그 분이셨으니 그럴 만도 했다.

어후, 열 받아.

 

 

 

 

 

 

 

 

"김세봉 씨 지금 저 사람 신경쓰이죠?"

"네, 엄청....아, 아니요!"

"맞네, 맞아. 그리고 지금은 이석민하고 부승관 없으니까 물어보는 건데,"

"......."

"팀장님이랑 언제부터 만났어요?"

"......켁."

"솔직히 사람들 다 눈치 깠을, 아니 챘을걸요. 내가 눈치 백단이라서가 아니고."

"........"

 

 

 

 

 

 

 

이 상황에선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 그냥 맞다고 해? 아니면 아니라고 해야 하나?

권순영 씨가 다 말해보라는 듯 말하자 나도 모르게 홀리듯 대답할 뻔했다. 아, 진짜 모르겠네.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어. 권순영 씨한테 말하면 개나 소나 이제 다 알 걸.

 

 

 

 

 

 

 

"어, 저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는 거 같아요...."

"......와. 진짜."

"어.... 그리고 지금 부장님이 부르셔서 정말 너무너무 대답해드리고 싶지만 안 되겠네요! 하하하하!"

 

 

 

 

 

 

 

타이밍 안 좋게도 부장님이 업무를 보러 다른 곳으로 가시는 걸 권순영 씨가 보고 말았지만, 이걸로 충분히 대답이 됐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쇄물을 받으러 인쇄실로 갔다. 그냥 혼자이길 바랐는데, 바랐는데.... 전원우가 있네.

 

 

 

 

 

 

 

 

"세봉 씨, 왜 팀장님 보고 멀뚱멀뚱 서 있어. 인사 안 해요?"

"아, 아.... 네. 안녕하세요."

 

 

 

 

 

 

 

저 불여시년을 내가 어떻게 하던가 해야지. 왜 여기까지 따라붙고 지, ㄹ...이세요!

저런 깡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종특인 것 같다. 중고등학교때의 나를 생각해 본다면,

나는 전원우의 서늘한 표정에 쫄면처럼 쫄아서 근처도 못 갔었던 것 같은데.... 사이가 안 좋았던 것도 있었고.

근데 저 년은 정말 대인배구나. 어후.

 

 

 

 

 

전원우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왜 인사 안 하냐는 말에 정말 욕이 나올 뻔했지만 꾹꾹 참았다.

착한 내가 참아야죠! 개야, 짖어라! 나는 내 할 일을 한다.

 

 

 

 

 

 

"팀장님, 오늘 점심 누구랑 드세요?"

"그건 왜요?"

 

 

 

 

 

 

내가 존나 묻고 싶은 질문이었어. 저 년이 진짜! 그걸 너가 왜 궁금해 하냐?

최근에 전원우가 외근이 잦았어서 부석순(여직원들한테 인기가 많은 세 명이라고 한다. 나는 정말 몰랐는데.

다 부르기 귀찮으니까 이름에서 한 글자씩만 따서 부석순이라 부른단다.)이랑 밥을 먹었었고, 오늘 전원우가 꼭 먹자고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했었는데. 저 년 명치 가격해도 되는 거죠?

 

 

 

 

 

 

"아니, 그냥요."

"미안해요. 오늘은 먹을 사람 있어서."

"아, 그럼 다음에...."

"다음에도 안 될 거 같은데."

 

 

 

 

 

 

나 지금 여기에 자리 펴고 누워도 되니? 그렇게 감동 선사해 줘도 되는 겁니까?

내 앞이라서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전원우가 저렇게 철벽을 쳐 주니 나는 정말 감동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엉엉. 넌 정말 사랑이야.... 다음에도 안 될 거 같은데, 에서 정말 워후! 하고 소리를 지를 뻔했지만 꾹 참았다.

그렇지만 찢어지는 입은 나도 주체할 수가 없나 보다. 그렇게 실실 웃다가 그 년이랑 눈이 마주쳤다.

와, 진짜 요실금 걸릴 뻔했던 거 알아요? 겁나 무섭게 쳐다보네.

 

 

 

 

 

 

 

"아, 네. 죄송해요."

"죄송할 거 까지는 없고요."

"......."

"그럼."

 

 

 

 

 

 

 

목례를 하고 자리에서 나가 버린 전원우였다. 홀로 남겨진 불여시의 표정이 정말 볼만했다.

넌 안 돼, 임마. 흐흐흐흐. 뭔가 승리자가 된 기분이랄까. 입꼬리를 씩 올리며 서류를 들고 나도 인쇄실에서 나왔다.

부장님 자리에 차곡차곡 서류를 정리해서 올려놓았다. 핸드폰이나 잠깐 볼까, 하고 화면을 키니 엄마한테 연락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와 있었다.

이게 다 뭐야. 전화하라며 이모티콘으로 도배를 해 놓은 엄마와의 채팅방을 보다, 전화해야겠다 싶어서 사람들이 잘 안 오는 자판기 쪽으로 몸을 돌렸다.

 

 

 

 

 

 

 

 

"응, 엄마."

-딸, 왜 엄마한테 얘기 안 했어!

"뭘?"

-아니, 애인이 생겼으면 엄마한테 소개를 시켜 줘야지.

"어...? 어? 아.... 그, 그거는! 내가 요즘 바빠서!

-그냥 남자친구랑 연락하느라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래. 섭섭하네.

"......아, 아니야. 그런 거!"

 

 

 

 

 

 

 

우리 엄마.... 진짜 못살아. 할말만 하고 딱 끊는 거는 정말.... 어후.

엄마한테 말을 안 한 건 아니고 진짜 겨를이 없었다구.... 한숨을 푹 쉬며 당이라도 보충해야겠다 싶어,

사이다를 먹으려고 돈을 집어 넣는데 귀가 간지러워서 돌아보니까, 전원우였다.

 

 

 

 

 

 

"어머님이셔?"

"응. 근데.... 여기 사람 그래도 왔다갔다 하는 데거든. 좀 옆으로 가면 안될...까?"

"응. 안 돼."

"......."

"장모님이 나 보고싶다고 하시지?"

"무, 무슨 장모님이야, 장모님은!"

"장모님한테 장모님이라 그러지 그럼 뭐라 그래."

 

 

 

 

 

 

 

저 능구렁이. 돈을 넣었으니 빨리 뽑기나 해야지. 사이다가 어디 있더라,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아, 여기 있네. 버튼을 누르려고 하던 찰나에 전원우의 손이 내 손과 겹치더니, 전원우가 버튼을 눌렀다.

고개만 돌리면 바로 전원우 얼굴이었다. 아, 진짜! 왜 이렇게 대범하냐구요! 난 심장 쫄려 죽을 것 같은데!

 

 

 

 

 

 

"상견례는 아직 이른 거 같기는 한데...."

"아, 진짜!"

"나랑 빨리 결혼하고 싶지?"

"......."

"맨날 코 고는 거 들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나는."

 

 

 

 

 

 

 

 

 

*

 

 

 

 

 

 

 

 

진짜 나는 어떠한 속셈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정말 순수하게 영화를 보고 싶었던 거 뿐이라고!

부석순들이 쑥덕쑥덕대던 영화였다. 이건 정말 대박인 거 같다며. 재밌냐고 물어보자 좀 머뭇거리더니,

취향에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을 거라고 대답했다. 왠지 부승관 씨가 재밌다 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큰 맘 먹고 유에스비에 담아왔다. 근데 왜 전원우 집에 왔냐 하면.... 그건 혼자 보면 재미 없으니까!

 

 

 

 

 

 

 

"와, 진짜 이제 완전 겁 없네."

"누가 자고 간댔나! 진짜 영화 보고 싶어서 온 거거든!"

"나 씻어야 돼. 앉아 있어."

"......."

"귀 빨개졌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변태야."

 

 

 

 

 

 

 

나 진짜 변태인가봐.... 씻는다는 말에 괜히 볼이 발그레 해 졌다.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1분이 정말 1시간처럼 느껴졌다. 아, 나 진짜 음란마귀 제대로 씌였나 봐.

누가 나 좀 때려 줘라....

 

 

 

 

 

 

 

"뭐 볼 건데?"

"나도 뭔지는 모르고 그냥 재밌대서 받아왔어."

"재미없기만 해봐."

"재미 없을 수도 있지! 그래도 그냥 봐!"

"재미 없으면 뽀뽀."

"......아, 왜 저래."

 

 

 

 

 

 

기승전뽀뽀니! 연결할 데가 전원우 노트북밖에 없어서 그냥 침대에서 엎드려 보기로 했다.

절대 내가 막 그래서 그런 건 아니라고.... 정말 약간 좀 간질간질하긴 한데 정말 방법이 없었다니까요.

영화가 시작되고, 둘 다 아무 말이 없어졌다. 영화볼 땐 말 하는 거 아니야. 근데... 어째.

 

 

 

 

 

 

"지난 번에 영화 볼때도 이런 거 보더니."

"......아, 아니. 진짜, 나도 의도하지 않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어쩐지 남정네들 셋이 얼굴 붉히면서 얘기하더니만....

내가 바보 등신이지. 적어도 초록창에 한번은 검색하고 가져올 걸 그랬어.

영화관에서 봤던 거보다 훨씬 심각한 것 같다. 왜 이래, 도대체!

왜 이렇게 서로 물고, 빨고.... 그러는 거냐구요! 민망해 죽을 것 같다.

 

 

 

 

사랑하면 말로 사랑한다고 해! 서로를 그만 탐하라고....

처음엔 그냥 조금 땀 삐질거리면서 볼만 했던 영화가 이제는 거의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아니, 왜 여자의 셔츠에 남자가 손을 대....

 

 

 

 

 

 

"그, 그만! 그만 보자! 안 볼, 래!"

"아주, 그냥. 겁 상실했지. 진짜."

"......."

"나도 남잔데."

 

 

 

 

 

 

그,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묘해지는 분위기에 목 뒤에서 땀이 날 거 같았다. 아, 진짜....

나 정말 겁 없는 거 같은데, 내가 봐도....

 

 

 

 

 

 

"잘래?"

"어...? 어? 뭐, 뭐라고?"

"아니, 잘거냐고."

 

 

 

 

 

 

와, 나 진짜 오늘 제대로 흑역사 갱신하는 거 같아. 전원우가 피식 웃더니 자는 시늉을 하며 다시 물었다.

잘 거냐고. 어, 자, 자야지? 자야 되는데. 지금 시간에는. 하하하.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뭐...뭐가!"

"위험한 거 되게 좋아한다."

"......."

 

 

 

 

 

 

전원우 팔이 부러질까봐 살짝 걱정이 되는 순간이었다. 어색하게 침대에 누웠더니 침대가 참 좁구나, 이 생각이 들었다.

팔베개를 해 오는 전원우였다. 좀만 더 가까이 가면 닿을 거 같다. 아, 어떡해! 아! 진짜! 얼굴 터질 거 같아!

아씨. 진짜 나 남자랑 붙어 있고, 막 이러는 거 못하는데.... 부끄러워서. 남자 스킨 냄새가 이렇게 막 야시꾸리하고 이래도 돼요?

 

 

 

 

 

 

 

"영화 재밌었어."

"......하하하."

"다음에 이어서 봐."

"......어? 그거는. 그거는...."

"아, 귀여워."

 

 

 

 

 

 

 

전원우의 반대쪽 손이 내 머리를 헝클었다. 아, 진짜.... 그런 말 막 내뱉으면 내가 좋아할 거 같냐?

그렇게 생각했다면 정말 크나큰 오예야.... 내 심장 저격수.

 

 

 

 

 

 

 

 

"그냥, 빨리 자."

"......아, 알았어."

"안 자면 영화 다시 틀거야."

"......."

"뒷일은 변태 김세봉이 알아서 생각하도록."

"......"

"잘 자,"

"......."

"여보."

"......풉."

 

 

 

 

 

 

 

 

 

-----------------------------------------------------------

 

 

오 진도 겁나 빠른데 아주 마음에 들어.........8ㅅ8.......

원우야 나랑 가정을 꾸리자........ 나랑 살자......... 엉엉............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ㅠㅠ

다음 타자를 정해야 하는데... 생각이 참 많습니다

재고는 많은데 언제 풀어야 할 지를 모르겠어...8ㅅ8...저를 매우 치세요...

그냥 저 혼자 제비뽑기를 해야 하나.. 추천을 받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원우는 사랑이야....... 쿱데포드레...... 번외도 계속 우려낼 것...

 

완결되면 텍파 메일링을 하든 기차를 올리든 할 거에요!

메일링되는 텍파엔 비밀스러운 게 많을 거야 호호호

 

암호닉은 이번화 까지만 받을게요!

[암호닉]이렇게 신청해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콘서트 잘 가따와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못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암호닉 정리한 게 왔습니다!

 

 

♡암호닉

 

 

 

 

 

일공공사 딸기찹쌀떡 여남 봉구 달마시안 흰색 봄나무
발레리부 차우더 모시밍규 누에 짱짱맨뿡뿡 반지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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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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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121
암호닉 [커피우유] 신청이요~~
정주행하고왔어요ㅜㅜㅜㅡㅠ진짜 작가님 손 금손...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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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김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와나 전원우 파쳤네 진짜....사람이 어쩧게 저렇게 치명적일수가 있는거지....? 와 다음편 기다릴께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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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65
[콩] 으로 암호닉신청해용!! 어후 이번화 넘나 설레는것8ㅅ8 원우야 나랑살자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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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오늘거 역대급 설렘편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야]로 암호닉 신청해욧!!!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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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작가님 혹시 암호닉이 겹치는지 확인할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저번편에서 [취향저격]으로 신청했었거든요..윗댓글보니 취향저격이 한분 더 계시는거 같아욥ㅜㅅ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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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헐 정말요??ㅠㅠ 겹치는 암호닉은 두번 적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괜찮으실까요?ㅠㅠ봉사다녀왔다 지금봤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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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네네 작가님만 괜찮으시다면요 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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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쀼쀼에요! 아 오늘 전원우가 다했잖아요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ㅠ 당장 겨론해ㅠㅠㅠㅠㅠ 빨리 결혼해ㅓ 알콩달콩 밤도 즐겨보고!!! 애도 키우고!! 워후!!!! 작가님 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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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워누야....(시름시름앓는다)역시 부석순b 너무 좋다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벌써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ㅡ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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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141
헐ㅠㅜㅜㅜ작가님ㅠㅜㅜㅜ 원우능글미가진짜...ㅜㅜㅜㅜ 암호닉은 [다람쥐공주]로신청할께요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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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ㅠㅠㅜㅜㅠㅠ이번편 진짜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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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원우야 나랑 살자]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려요!!!!! 세상에... 저 불여시.. 잘됐다... 어후 저 못된 것 같아욬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사이다!!! 타타타타!!!! 에헤 작가님 진짜 짱짱 재미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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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오늘도 재밌오요!!!!!!!! 암호닉[뀨뀨]로 신청할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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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52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넘나 재밌는 것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이런 사내비밀연애는 아주 바람직합니다ㅠㅠㅠㅠ 집착왕 전원우가 이렇게 설레게행동하면 저 녹아죽어요ㅠㅠㅠ 암호닉은 [피치]로 신청할게요!! 철벽치는 너누는 사랑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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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55
[꼬끼오꼬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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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3.164
ㅋㅋ아ㅜㅜㅜㅜㅜㅈ원우도 원우지만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여ㅓㅓ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ㅋㅋㅋㅋㅋ원우가 여주 귀여워라하는게 눈에 넘나잘보여서 좋은것ㅜㅜㅜㅜㅜ 암호식 신청 [꾹젼] 으로 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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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명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래 할때 내가 흠칫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누나라서 미안해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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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비타민입니다ㅠㅠㅠㅠ이거져ㅠㅠㅠ 오빠나랑살자ㅠㅠㅠ나랑가정을꾸리자ㅠㅠㅠㅠ 쿱데포르데를 읽을때마다 대리만족+외로움이 몰려오는...이런 행복하면서 슬픈기분....헣.... 그래서 좋다구여ㅠㅠㅠ 항상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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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2302]로 신청할게요!!아..진짜 원우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치는것도 좋고 능글능글한것고 좋고 그리고 매우 좋은 영화 추천해준 부승관도 좋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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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5.254
저 이제 정주행 다 했어요! 암호닉 신청 지금 여기서 해도 되는건가요? [날씨좋은날]로 신청할게요. ㅎㅎ 그리고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작가님께서 제목 뜻 찾아보지말라고 하셨잖아요....ㅎ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라..... 절대 제가 찾아본게 아니에요!! 뭔가 죄송해지네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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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헐 너무 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맘 때리는 저너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맞다 [엉엉]으로 암호닉 신청할 게요!!! 와 ㅠㅠㅠㅠㅠㅠ 진ㅁ자 설레 쥭어요... O-<-<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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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흐어유ㅠㅠㅠㅠㅠ[아이닌]으로 암호닉신청해요!원우 넘나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부석순들도 한몫하네욬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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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영화가 참 그....큼큼...하하하하하하 이런거 되게 좋네요
뒷내용이몹시궁금합니다만..하하하ㅏ하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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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니 이러시면 정말 오예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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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전 왜 이리 재미있는걸 이제야 발견해서 정주행을.. 진짜 처음에는 전원우 부들부들 하면서 보던건데 이젠 원우 때문에 심장떨려서 죽을것같아요.. 완전 심!쿵! 이제 원우랑 여주는 결혼하면 되는건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는 제가 다 행복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하면서 느낀거지만 부석순 죽이 척척 맞더라고요..? 승철이는.. 네 저한태는 승행설이지만 여기서만큼은.. ( ㅂㄷㅂㄷ ) 여주가 원우한태 계속 쩔쩔매는? 당황하는? 그런거 볼때마다 넘나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원우때문에 제 심장이 남아나질않아요 맨날 제 심장 조사주시는게 일인 우리 원우.. 매화마다 설레서 저 어떡해요.. 원우가 저리 능글맞아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전 뭐 어떤 원우든 사랑이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제가 많이 사랑하구여!!!! 암호닉 [규애]로 신청합니당!!!!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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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작가님 별이에요! 아 13편 나온 줄 모르고 쿱데포드레는 언제 나오나... 주구장창 기다렸는데 이게 왠걸 초록글까지 가 있었네요... 하하 작가님 제가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완결+번외+다음작품까지 항상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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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작가님 넘나 글이 좋네영 오늘 보고 정주행 했습니당 [리다]로 암호닉신청할게영 제사랑 많이 먹고 예쁜글 써주세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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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흫흐흐흐흐흫 혼자 사는 보고 들어온거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챰..... 철벽 좋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체리블라썸]으로 신청도 하고 가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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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62
와...이좋은 작품을 왜이제서야 봤을까요..대박
정주행잘하고왔습니다!!!머무재미있네요ㅠㅠㅠ
암호닉 [밍구누나] 로신청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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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알숑달숑]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이렇게 설레기잇나요ㅠㅠㅠㅠ 이불팡팡차면서봤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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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원우껌딱지] 암호닉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읽고싶은 마음에 댓글도 패스하고 정주행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가면갈수록 설레네요 저눠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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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꿀꿍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 새벽에 정주행했어여ㅠㅠㅠ다음글 빨리 읽고싶어요...왜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봤을까싶네요ㅠㅠ잘 보고 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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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꿀떡]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드디어 정주행 다하고 왔어욘... 설레네여ㅠㅠ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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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184
저저 [듀퐁]으로 신청할께요!! 원우 넘나 설레는4ㅓㅅ...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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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오ㅠㅠㅠㅠㅠㅠ전원우 새벽에 누나맘때는짓을 잘하는구만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작가님 잘읽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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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오ㅓ진짜파쳤네요.....오늘진짜레전드...흡넘설레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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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6
암호닉 [퐁당]으로 신청해요!!! 흐엉어어유ㅠㅠ 원우 일케 설레면..저 죽어요 진짜...ㅠㅠㅠㅠㅠ 하...애가 서툴러서 좋아하는게 티가 팍팍 나고 그러니까 너무 좋네여...작가님 말씀대로 원우는 사랑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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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8.65
[오예쓰] 안녕하새오 자까님 오늘 새벽에 처음 보고 몇 시간 만에 다 읽었어오 너므 좋아여 ㅠㅠ 워누는 사랑이쥬~♥️ 암호닉 이번 화까지라고 되어있길래 오예쓰를 외치면서 오예쓰로 신청해봅니댜 하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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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7.91
암호닉 [칠칠이]로 신청합니다... 와...진짜 작가님 세븐틴 홍보대사 하셔도 될정도.. 저 전원우 팬됐잖아여... 이거보다가 애들 이름도 외웠어요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어어 나이도 어린것이 왜이렇게 섹시한겨ㅠㅠㅠㅠ흐어어어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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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잼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워누넘나셀레여...♥ 잘읽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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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원소]신청이여ㅠㅠㅠ아진짜원우너무ㅠㅠ다정설렘에 죽고갑니다ㅠㅠㅠㅠ꽥ㅠㅠㅜ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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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229
[숩숩이] 신청해도될까요...??? 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ㅜㅠ크흡 이렇게 좋은글을 왜 지금에서야 본건지....하아 나레기ㅠㅜ 원우 넘나 설레자나여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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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140
[유] 로 암호닉 신청해요!
전원우진짜.. 사람이 이렇게 설레기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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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8
으어..작가님ㅠㅜ 막 이케 달다구리한 글
써주시면 저는 죽습니다ㅠㅜ엉어유ㅜㅡ
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던거 같은데 안했나봐요ㅠㅜ빌어먹을 건망증샠히...ㅂㄷㅂㄷ..
[살구리]로 신청하고 갑니다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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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원우냥이에요! 아 진짜 저 불여시 ㅂㄷㅂㄷ 그래도 원우 오늘 넘나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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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오~원우 대담해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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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84
[윤오]로 신청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아ㅏㅏㅡ 넘나 달달한것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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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다정보쓰]
다정보쓰예요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세상에 여주가 질투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원우는 여전히 다정보쓰네요 그래서 제 암호닉이 다정보쓰인 것...ㅎㅎ..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아쉬워요ㅠㅠ 완결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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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와....진짜 대박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돼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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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18
으와 [밍뿌]로 신청할게요!! 방금 막 정주행마치고 왔어여...ㅎㅎ 왜 이제야 이글을 읽은 걸까여ㅠㅠㅠㅠㅠ 원우.. 넘나 달달한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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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진심 작가님 왤케 글 잘써오?...
심장이 지맘대로 나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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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1화부터 쭉~~~정주행하다 왔어요!!으아ㅜ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여 심장막 쫄깃쫄깃해지구 이렇게 재밌는걸 왜 이제서야 알게된걸까요ㅜㅜㅠㅠ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아봉]으로 신청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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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에헤헤헤헤헤헤헤헤헤ㅔ 저 미국에 여행왔는데 폭설 오는 버스에서 이거 다 읽었어요ㅎㅎㅎㅎㅎ친구가 데이터가 돼서 핫스팟을 틍ㄹ어저ㅝ서 얼마나 다행인지ㅠㅠㅠㅠㅠㅠㅠ정말 싹 다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는 거슈ㅠㅠ이번화까지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국쓰]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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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완전 난리나네요ㅜㅜㅜㅠㅜㅠ어제밤부터 정주행해서 일사천리로 딱딱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잘보고 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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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늘보] 암호닉 신청해요!! 어머 너누가 생각보다 보살인것..? 너무 잘 참잖아요(ㅇㅅㅁ)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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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136
[빨빨]로 신청이요넘나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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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6.22
[시엔]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달달한 원우는 넘나 사랑인것...장모님은 언제쯤 만나러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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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78
[심슨]으로 신청할게요! 이제야 정주행했네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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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꼬꼬]로 암호니구신청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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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으어어ㅓ어어ㅓㅎ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이 역대급이네요..드응앙어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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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설날]로 신청해요!!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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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흐흐흐흐흐흐흐흫 아이 참 저 암호닉신청할게요![명호엔젤]이에요!! 원우 참 날 부끄럽게만드는데 재주있는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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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암호닉 [잇브] 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ㅠㅠ 볼 때마다 설레서 쥬글거가튼..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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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암호닉[우슈슈]로 신청할게요!!작가님 필력 장난아니에오ㅠㅠㅠㅠㅠㅠㅜ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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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0609]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원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간질간질 설레고 좋아요ㅜㅠㅠㅠㅠ너네 빨리결혼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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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금손이세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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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헐ㄹㅎㅎㅎ허헐ㄹㄹ...완2ㅓㄴ 설레에!.......으어어ㅓ 내맘때리는 저너누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부석순~~~~너네 그런걸 여주한테 주면!!!아주 오예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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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바나나에몽입니다 ㅠㅠ 워누 왤케 설레여 저 하하하하핳 전워뉴ㅠㅠㅠㅠㅠㅠㅠ 화보도 찍고 작가님 글은 설레고 ㅠㅠ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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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여주가..아주..당돌보스에여..(소근소근) 내일이 없어 아주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흐 원우 받아주는것도 저 심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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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하 ㄹㅇ 설렘사로 쥬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원우같은 벤츠남 없나모르겠네ㅠㅠㅠㅠㅠ(없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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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자야되는데 ㅠㅠ 너무재밌어서 계속보게되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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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꾸엥입니다 정말로 둘이 결혼한것같잖아오ㅡ..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것 ㅠㅠㅠㅠ 엉엉 나와 같이 살자!!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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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와......전원우........진짜 감탄만 나온다.......하...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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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오메오메 이 싸람들이 남사스럽게!(음흉)
진도가 참 바람직.. 어허이(쿨렄)
이제 결혼해(짝) 결혼해(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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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앓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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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워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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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아우...부석순 캐리~☆
맨날 얄미웠는데 이렇게 좋은일을 하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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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원우야 나랑 살자 ㅠㅠㅠㅠㅠ글너무 설레요..원우가 여보라고 하는것도 설레고..철벽도 설렙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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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원우야... 아 진짜 어떻게 하면 그렇게 설렐수있니... 불여시도 알아서 차단하고 수위 적절히 끊어주고... 진짜 완벽한 남자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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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와 내 맘 때리는 전원우.... 여주도 귀엽네여 영화 먼저 검색해ㅐ보구 오디....괜히 막 분위기 꽁기ㅣ해지구...(부끄럽) 부석준 저런 영화 추천해줘서ㅓ고마워 사랑해ㅐ!!ㅏ외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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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ㅋㅋㅋㅋ철벽워누 넘나 조쿠여.... 장!!모!!님!! 이라니 후후후후... ^^❤ 행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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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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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 ㄹㅇ 심장 저격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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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워누야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영화보자아아앙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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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부석순....아주 바람직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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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와 진짜 전원우 넘나 해롭다 짘짜ㅠㅠㅠㅜ마약같은 남자야ㅠㅠㅠㅠ 사랑해 원우ㅑㅠㅠㅠㅠ 최강 설렘글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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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오늘도 달달설렘 폭탄ㅜㅜㅜㅜㅜㅜㅜ 저너누야ㅜㅜㅜㅜ 너누아ㅜㅜㅜㅜ 오늘도 내 마음을 뒤집어노으셔따!!!!!! 힝 부석순ㅜㅜㅜㅜㅜㅜ 고마워여ㅋㄱㄱㄱㄱㄱㄱㄲㄲ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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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원우야ㅜㅜㅠㅠ제발 나와 가정을 꾸리자!!! 지금 당장 액정뚫고 들어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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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ㅋㄱㅋㄱㅋㄲㅋ달달함 오ㅓㄴ전 터져요 ㅋㅋㅋㅋㅋ좋아요 좋아 딱 이대로만 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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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다음에도 안된데 흐어 통쾌해요 원우팔베게라니.....오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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