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8499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국민 배우 전정국 X 디스패치 신입기자 너탄 01 | 인스티즈






  대한민국 연예계를 쥐락펴락하고 팩트만을 보도하지만 무자비한 파파라치짓으로 악명 높은 '디스패치'에 나는 신입기자로 이번 달 초에 입사했다. 내 첫 출근을 환영해주는 사람은 지금 내 유일한 말동무인 정호석 밖에 없었다. 아마 자신이 하던 막내 역할을 맡아줄 또 다른 막내가 나타나서 반가워했던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를 부려먹지만 그만큼 잘 챙겨주기 때문에 나는 호석을 믿고 따랐다. 10분 후에 있을 취재팀 회의를 위해 나는 분주하게 자료집을 챙기기 시작했다. 막내답게 회의하면서 마실 믹스커피도 타야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국민 배우 A군은 요즘 들어 회식 자리에 얼굴을 비추지 않기 시작했다는데 (중략) 늦은 시간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데 (중략) 조수석에는 여배우부터 걸그룹, 일반인까지 항상 여자가 바뀐다."



"그냥 찌라시 아니에요?"



  팀장님이 자료를 천천히 읽어나가자 취재팀은 일재히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 배우에 대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호석은 팩트치고는 너무 소설 같다며 아닐 것 같다고 주장했지만 팀장님의 한 마디에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특이하게도 이번 건은 제보자가 따로 있는데 여배우 M이야. 실제로 같이 있었으니까 이런 제보를 했겠지?"



"A군한테 차이기라도 했나봐?"



"M양 그렇게 안봤는데 구질구질하네. 제보까지 하고. 우리한테야 이득이지만."




  선배들은 생전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깍아 내렸다. 실제로 이런 취재하기 어려운  얘기들은 제보를 받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대부분은 다 당했기 때문에 제보하는 것이다. 스토커라고 욕할 때는 언제고 결국 다 우리한테 털어 놓게 되있다니깐? 옆에 앉아 있던 선배가 농담식으로 말했다.
  연예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순종할 수 밖에 없는 디스패치. 나는 팩트만을 보도한다는 사실에 매혹되어 입사했지만 취재팀에 있으면서 느낀건, 이 사람들은 하이에나들이다. 팩트가 확보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증거를 확보하는데 꿀같은 주말까지 헌납할 준비가 되있는 사람들이다.



"막내야."



"네?"



  펜 뚜껑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멍을 때리고 있던 내게 팀장님이 말을 걸어왔다.



"일한지 한 달 다 되가지?"



"네."



"현장 나갈 때 된 것 같다."



  팀장님이 사무실에서 커피만 타고 복사기 앞에만 서 있던 내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말을 해줬다.



"국민 배우 A군은 전정국이야. 데뷔한지 7년이 되 가는만큼 그동안 우리 취재팀 얼굴은 다 봤을거고 아마 디스패치니까 외웠을지도 모르지. 신입인 네가, 그러니까 김탄소 네가,"



  설마, 설마.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 다음 말을 기다렸다.



"밀착 취재 해야겠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고개를 꾸벅 숙일 뻔한걸 간신히 참았다. 드디어 나도 현장 투입이다, 그것도 밀착 취재! 분명 밤낮없이 쫓아다니는 일이긴 하지만 이 지긋지긋한 사무실을 벗어나는게 어디냐며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번 건의 총책임자는 정호석으로 해둘게. 밀착 취재는 김탄소가/가 맡고 호석이는 자료 제공하고 돕기만 하면 돼. 총책임자를 신입으로 하기는 아직 이르니까."



  총책임자가 나와 친한 호석이라는 소리에 나는 기쁨을 주최하지 못해 호석에게 웃어보였다. 호석은 나를 따라 미소 짓긴 했지만 표정이 마냥 밝아보이지는 않았다. 다른 찌라시들을 한번 읊어보고 회의를 마쳤다. 이렇게 큰 건을 나에게 맡긴건 나만 얼굴이 팔리지 않았다는 어쩔 수 없는 이유겠지만 이번 일만 잘해내면 선배들에게 믿음직한 막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내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탄소야/야. 여기 전정국에 대한 자료."



"감사합니다 선배!"



  신난 목소리로 호석이 내게 건내주는 자료를 받아들고 빠른 속도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호석은 내 옆을 떠나지 않고 뭔가 할 말이 있는 것처럼 입술을 달싹거렸다.



"전정국이 있잖아. 그러니까, 음."



" ? "



  평소와 다르게 우물쭈물거리는 호석을 올려다 봤다. 호탕한 성격에 말도 시원시원하게 하시는 분이 왜 이러지?



"여자를 밝히니까 너도 조심하라고."



"무슨 소리에요! 일단 저를 여자로 볼 일이 없는데요, 뭘."



  말도 안되는 소리에 웃으면서 호석의 팔을 퍽퍽 쳤다. 이 버릇도 언젠가는 고쳐야 될텐데.
  전정국의 옆에는 국민 여배우, 국민 여동생, 국민 걸그룹 등 예쁜 여자들이 얼마나 득실거리는데 나를 여자사람으로 인식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며 자료를 마저 읽었다. 주요 활동시간은 오후 8시 이후라 이거지? 나름 야행성이라고 자부하는 나에게 밤에 하는 밀착 취재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탄소야/야, 디스패치인거 들키면 안된다. 들키면 이 프로젝트에서 네가 아웃될 수도 있지만 첫 프로젝트잖아. 잘 해."



"당연하죠."



  넉살 좋게 답했지만 나도 내심 걱정이 많았다. 괜히 선배에게 들키지 않으려 조금 전에 탄 녹차가 담긴 종이컵을 만지작거렸다. 호석은 내 어깨를 두어번 두드려주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 갔다.
  자료에 따르면 전정국은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인 <잭과 산나물>의 종방연 회식 자리에 참석한다. 다음 주 수요일 저녁, 마포구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나는 전정국이 얼굴만 비췄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지 파악하고, 만약 그렇다면 뒤를 쫓으면 된다.




***




  6시 35분. 회식은 7시부터라고 들었다. 나는 고깃집 입구에서 약 두 가게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대놓고 지켜봤다. 두껍게 선팅했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의 차량이 도착하면 파묻혀서 눈에 띄지도 않을 거다.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삼각김밥을 우걱우걱 씹으면서 초록창을 켰다.



  '꽃미남 전정국, SNS에 <잭과 산나물> 종방에 아쉬움 가득 표정으로 셀카 업데이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그 얼굴을 클릭했더니 화면이 전정국의 얼굴로 채워졌다. 언제봐도 참 잘생겼단 말이지. 그런데 왜 이렇게 여자를 밝힌데. 복사하기 붙이기를 시전한 듯한 기사 여러 개를 읽으면서 시간을 떼웠다. 관심도 없는 스포츠 기사까지 읽으니 어느새 7시 5분이 됐다.



"어디 보자..."



  가게 앞에는 작은 외제차 한 대가 세워져 있었다. 선팅이 되지 않은걸 보니 제작진의 차량 같았다. 나는 초코에몽을 홀짝거리면서 지켜봤다. 잠시 후 낯 익은 BMW 차가 가게 앞에 도착했다.



"어, 저 차라면."



  자료를 급하게 뒤적거렸더니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전정국의 차 BMW i8이다.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린 전정국을 봤다. 무지 후드티에 청바지. 저건 우리 오빠 패션인데 왜 이렇게 느낌이 달라. 역시 배우는 다르다고 생각한 나는 취재의 필요성보다는 개인의 욕구 때문에 가게에 들어서는 전정국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두 시간 가량이 지나자 전정국은 회식 도중에 빠져나왔다. 가게 문을 닫기 전까지도 제작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급히 갈 곳이 있는지 서둘러 차에 올라탔다. 디스패치 기사의 특징인 스토리식 전개를 위해 나는 그 모습까지 빠짐없이 찍었다. 하얀 BMW가 골목 귀퉁이에서 사라지려하자 나도 시동을 켰다.



"어딜 가려나..."



  전정국의 차를 꽤 먼 거리에서 쫓아갔다. 점점 수도권으로 빠지는 모습에 오늘의 퇴근 시간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집은 잠실이라면서 일산은 왜 가는거야. 그러고보니 아까 전부터 알게 모르게 길을 자꾸 돌아 가는 것 같았다. 설마 벌써 들킨건가?
  40분정도 운전만 했다. 누구의 집이나, 커피숍 같은 곳 앞에서 여자를 픽업할거라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편의점 앞에 전정국은 차를 댔다. 나는 그 반대편 차선으로 차를 옮기고 편의점의 맞은 편에 주차했다. 이게 다 들키지 않겠다는 내 의지다.
  전정국은 마스크와 모자를 푹 눌러쓴채로 편의점에 들어갔다. 컵라면 하나를 계산하더니 갑자기 편의점 식탁에 앉아서 먹기 시작한다. 뭐지 저 새끼? 일단 카메라를 들어서 그 모습을 촬영했다. 먹기 위해 내려진 마스크 탓에 편의점 알바생한테 얼굴이 들켰는데도 당당하게 국물까지 삼킨다. 알바생이 다가가 음료수를 건내며 사인을 요청해도 웃는 얼굴로 사인해주고 사진까지 찍어준다.
  여자 밝히는 젊은 배우라는 이미지 때문에 나는 전정국을 전형적인 싸가지 없고 능글거리는 잘생긴 놈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너무 인간적이잖아. 예상치 못했던 취재의 전개에 나는 멍하니 전정국이 쓰레기까지 치우고 편의점을 나오는 장면을 지켜봤다. 전정국은 차에 타기 전에 잠시 주위를 둘러보더니 내 차가 세워진 반대편을 바라봤다.



"뭐야."



  유리 넘어로 전정국이랑 눈이 마주친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그런데 아니었다. 전정국은 이 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전정국은 스윽 손을 올려 이 쪽을 향해 흔들었다.





사담

허헣 글 처음 올려보는 옴뫄야입니다

배우 전정국 어떠신지요.. 매일 저 혼자 망상하면서 누텔라됐었는데

제 망상을 텍스트화 해봅니다

물론 디스패치 ㅂㄷㅂㄷ한 신문사지만 빙의글에 소재로 쓰기엔 넘나 재미진 것!^^*

김칫국원샷일수도 있지만 혹..혹시나 암호닉 신청하겠다는 분들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말씀드립니다

암호닉 신청은 반드시 대괄호 [] 안에 해주세요!! 그냥 쓰면 제가 못보고 지나칠 수도 있거등요ㅠㅠ

아 그리고 전 댓글을 사랑합니다.. 짧게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럼 끝에는 정국이가 몰고 다니는 차 BMW i8 사진만 첨부하고 전 떠나겠어요 총총

시가 2억원짜리ㄷㄷ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는 독자분들 요거 도끼님이 사신 차에요

날개처럼 문 열리는..겁나 멋진... 보자마자 이건 정꾸꾸가 타면 어울리겠다 싶었어욯ㅎㅎ



[방탄소년단/전정국] 국민 배우 전정국 X 디스패치 신입기자 너탄 01 | 인스티즈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

대표 사진
독자187
와씨 이게뭐라고......정국이가 손을 흔들었다는데 왜때문에 소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오오오오오오 초록글에 있길래 보러와써ㄹ여!!!!!!! 여자좋아하는우리정꾸에게 발리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잭과 산나물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봐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주제 완전 신선 ... 재미썽여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1
정국이 처음부터 알고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2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벌써들킨건가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들킨것같은 나쁜예감이적중하기시작합니다ㅎㅎㅎㅎㅎ하하... 여주여 살길바래ㅎㅎㅎㅎㅎㅎ아웃되지않기룰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4
정국이알고..ㅎㅎ뺑뺑돌아간건가..!!잘보고가요!재밌어요작가님♡정주행하러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5
자동ㅇ차가어메이징하군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6
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잗가님 너무 잘 끊으셨어요ㅠㅠㅠ완전 재밌어요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다ㅏㅏ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7
정국이가 배우라니....(사망)정주행레하러갈깨여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8
우왕우왕 완전재밋을고같아요!!!!오늘다읽고자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9
헉 손을 흔들었다니 여주 벌써 정구기한테 들킨것....? 너무 조마조마 하네요 빨리 2화보러 달려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0
헐허러렇 ㄹ대박 정주행갑니다 저!!!!!작가님 저 정주행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2
헐헐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3
오 잼겟당 눈 마주친거면..들킨건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4
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들켯어ㅋㅋㅋ첫날인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5
넘나 설레는것 이게머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정쥬행 시작합니다 끅;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6
벌써 들킨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누르고 정주행 합니당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7
벌써들켰군옄ㅋㅋㅋㅋ정주행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6.23
호오... 눈치가 빠른데 ... ㅋㅋㅋㅋㅋ
신입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정주행 시작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8
ㅋㅋㅋㅋㅋㅋ 여주의 앞날 와장창이네요 ㅋㅋㅋ 그져 이렇게 좀 안풀려야 재밌지이이이이이잉이 정주행시작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9
헐 눈치가 빠르네욬ㅋㅋㅋ 7년차니깐 허ㅓ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0
아니!!!! 국민배우 전정국 이라니요!!!! 저 설렘사할지도!!!!! 기대기대 하겠습니다!!!! 능글미 전정국을 응원합니다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1
뭐여 설마 벌써들킨건 아니겠짘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2
벌써들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3
헐ㅋㅋ차만봐도 연예인이자나... 와 작가님 이거 재밌어요!!!짱짱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공ㅎㅎ 기자라닣ㅎㅎ 재밋어용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4
와 진짜 재밌어요!!!! 두근두근 거리네요 들킨건 아니겠죠?!???!안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5
정주행시작합니다 와우 눈치가 장난아니네요ㄷㄷㄷ좀더 조심조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6
헐 대박 ㅋㅋㅋㅋㅋ 작가님 재미있어옄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7
들킨 건가요!!!!! 신알 신하고 다음 화 보러 달려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8
와......... 이게 뭐죠 웅ㅇ아ㅏ아아아 신알신하고 가요! 충격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9
와....배우전정국이이라니....심쿵사하겠어요ㅜㅜㅡ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0
헐 여주 정국이한테 들킨건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1
이 작품 넘나 재미진것...ㅠㅜㅠㅠ잘읽고갑니다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2
헐 ㅠㅠㅠㅠㅠㅠㅜㅜ 정주행 하러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3
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4
나닛 첫날부터 들키고 난리네욬ㅋㅋㅋㅋ여주 수난시대 시작인가ㅠㅠㅠㅠ정국이가 눈치가 빠른건지 여주가 티났던건지...다음편 보러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5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들킨건가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해요!!!다음편 보러갈께요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6
ㅠㅠ작가님 필력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ㅠㅠㅠㅜㅜㅜ이건 뭐 신알신안할수가 없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대박인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암호닉 신청은 늦었으니까 그냥 읽고 사라질게요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8
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역시 기자 이야기들은 재미진 것 같네용... 앞으로 잘 읽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9
독방에서 보고 놀러왔어요..허허 아싸 재밌따! 다음 화읽으러 가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0
대박....... 헐 진짜 재밌어요!! 소재랑 작가님의 필력이 탄탄하네여 잘보고가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1
여주의욕넘칠때부터뭔가불안하더라닠ㅋㅋㅋㅋㄱㅋ결국걸렸네걸렸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2
헐 저 이거 이제봐요....신알신 할게요!!
정주행 할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3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배우래ㅠㅠㅠ배우ㅠㅠㅠㅠㅠㅜ배우여도ㅠㅠㅠㅠㅠㅜ무지티는 ㄴ포기할ㄹ 수 없지ㅠㅠㅠㅠ크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배우라니ㅠㅠㅠㅠ왜ㅠㅠㅠㅠ왜ㅠㅠㅜ밝혀ㅠㅠㅠㅠ그럳지마ㅠㅠㅠㅠㅠㅠㅠ아카로 남아줘ㅠㅠㅠㅠㅠ제발ㄹㄹ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4
워후 정국이 눈치 빠르넼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야...힘내..괜찮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5
헐러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갑니다ㅜㅠㅠㅜㅠㅠ정주행 하러가여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6
와 재밌어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암호닉은 [뚱쓰]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7
[오해픽꾸기데이]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

드디어 정주행하고싶은 글이 생겼네요 !
디스패치라 ㅎㅎㅎ 그리고 국민배우 전정국
둘이 조합 케미가 냥냥하겠는데요?
그나저나 잭과 산나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터져요
나중에 저 bmw를 정국이가 몰수있는날이 와야할텐데
미자탈출하면 바로 면허증부터 딸거라던데 ㅋㅋ
벌써부터 재미지네요~ 빨리 다음화보러 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8
헐 뭐지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정국이한테 들킨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9
우엥에에에ㅔ!!벌써 두근두근!!!너무재밋을듯!!!정국이 인간미..섹시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0
어머.... 벌써정국이가 눈치챈거예요? 어떻게 알앗지..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1
ㅋㅋㅋㅋㅋ아넘나므찌네여 특히 저차를 탄 정국이라니 설렘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2
신알신 신청하고 정주행하러갑니당 작까님ㅋㅋㅋㅋㅋ!!!!! 닉 신청은 마지막화에 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3
워후재밌는것ㅋㅋㅋ 전정국 여기서능글컨셉으로 나오는건가요 하핳~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4
작가님 이 글 독방에서 추천 받고 읽으러 왔는데 넘나 기대되는 것...! 벌써 들킨 건가요? 다음편 읽으러 달려갑니다 총총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5
위어어.. 정국이가 벌써 눈치를 챈 걸까요..? 그건 그렇고 저 차를 정국이가 탄다 생각하니ㅜㅜㅜ 넘나 멋있어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6
벌써 들킨건가옄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7
헤엑ㅋㅌㅌㅋㅌㅋㅋㅋ 벌써 들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8
아헣헣헣마지막뭐야뭐야정국이나번거야뭐야무어야어허허허ㅓㅓㅓ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9
1화부터 들킨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0
헐대박 진짜 짱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1
오 세상에 첫날부터 들킨건가요?ㅋㅋㅋㅋ우리 여주 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2
헐ㅋㅋㄱㄱㅋㅋ 벌써 눈치채고 일부러 편의점가서 라면 먹은거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3
헉 대작 스멜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4
헐 벌써 들킨 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들켰구만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쉽게들켰엌ㅋㅋㅋㅋㅋㅋㅋ소박하게컵라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6
우와...덩국이 능력자 저런 차를 타고다니다니..ㅋㅋㅋ근데 벌써 들켰나 보네요 여주 어떡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7
신알신할게요!!!!!재밌습니당!!!!!!배우 전정구기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8
허ㅓㄹ대박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9
헐..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을거같아요 정주행 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0
헐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눈치챈거얔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1
신알신은 이렇게 늘어가는 거죸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요 정쿠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2
벌써 들킨군가??정주행해요 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3
우왕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 정구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 소재부터 너무 발리는...♡ 신알신 하구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5
헐 정주행해요 작가님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6
잘보고 갑니다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7
정주행 할께요!! 여주 벌써 들킨건 아니겠죠?ㅋㅋㅋ
정구기 눈치가 ㅎㄷㄷ 하네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8
정주행 합니다 자까님!!!! 여주 벌써 들킨듯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9
추천받아서읽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0
흐하아아아아ㅏㅇ 전정구기 ㅠㅠㅠㅠㅠㅠㅠ전배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작부터 발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1
아ㅋㅋㅋㅋ 너무 빨리 들켜버린거 같아요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2
아 너무 대놓고 미행했나요... ^^ 처음부터 들키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들키면 잘린다고 햿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문득 여주가 안쓰럽고 막 그러네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3
헐...헐 대박 신알신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4
응...? 벌써 들키다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5
헐뭐야...벌써..??진짜들킨건가..??정국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6
헉 설마 벌써 썬팅 안 해뒀어??ㅠㅠㅠㅠㅠ정주행갑니다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들킨건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8
세상에...벌써 들키다니ㅋㅋㅋㅋㅋㅋ정주행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9
눈치가 넘 빠른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0
진짜 너무 재밌어헐헐
8년 전
123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