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설이 비투비 홍일점인 썰 12
건강이 최우선
멤버들은 남자인 자기들에 비해 비교적 체력이 약할 수 밖에 없는 너 설을 항상 잘 챙기려고 함. 너 설은 괜히 혼자 여자라 민폐인 것 같아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힘든건 티도 안 내는데도 그렇게 잘 챙겨줌. 부족한 잠 1분이라도 더 자게끔, 찬바람 1분이라도 덜 쐬게끔.
"야 여기 안으로 들어와."
대기실 한가운데에 침낭펴고 누워있는 창섭이 구석으로 뒹굴뒹굴 몰아가다가 그래? 솔깃해서 창섭이가 누워있는 침낭 안으로 꾸물꾸물 들어감. 1인용인데 둘이 들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음ㅎ 너 설이 작다보니까 창섭이 품에 쏙 안겨서 잘보면 그냥 창섭이 혼자 누워있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오 여기 진짜 포근하닼ㅋㅋㅋㅋㅋㅋ"
"그치? 야 공동구매 하자고 했잖아 내가."
"아 그러게.."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같이 쓰는게 더 좋은 것 같네."
"왜??"
"사랑을 나눌 수 있잖아."
????(ㅇㅅㅁ)
"무슨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ㅋㅋㅋㅋㅋ그냥 그,"
"아 그럼 침낭이 크면 또 뭐가 큰 지 알아?"
사실 너 설 현식이 따라 만화방 간 경력 다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도 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만원짜리 침낭 안에서 알뜰살뜰하게 대기실에 누워 창섭이랑 부족한 잠 충전도 하곸ㅋㅋㅋㅋㅋ 동근이도 파워어깨로 어느 장소에서나 너 설 잠 충전 할 수 있게 해줌. 어깨깡패 클라스. 야외 무대 대기할 때에는 너 설 감기걸릴까봐 자기들 담요까지 너 설에게 덮어줌. 너 설이 괜찮다는데도 친절하게 창섭이는 너 설 머리 끝까지 담요 씌워주고선
"아 예쁘다. 여신 여신."
그럼 너 설도 쫓아가서 똑같이 해줌. 아직 머리 하기 전이면 담요로 머리 막 비벼서 정전기 나게 하기 잼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창섭이한테 똑같이 당하고*^^* 매번 반복.
"자네 춥지않은가?"
현식이는 자기가 입고있는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너 설에게 팔 벌려서 슬그머니 다가옴ㅋㅋㅋㅋㅋ
"춥지 않소. 왜그러시오?"
"그렇지 않네. 자네는 무척 추워보인다네."
안춥다는데도 감기걸린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너 설 품에 안으며 자기가 입고있는 패딩으로 추위 막아줌. 너 설 따뜻하니까 그냥 또 품에 안겨서 잠자코 있음ㅋㅋㅋㅋ
"자네."
"또 왜그러시오?"
"내가 자기소개를 할까 하는데."
"??"
"자네는 있지만 자기가 없으니 내 자기 좀 하시게나."
"자기?"
"응. 자기."
"좋소. 그럼 난 도자기를 하겠소."
"그럼 난 고려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있으면 추위 생각은 1도 안남*^^* 일훈이는 갑자기 누나의 건강을 위해 안마의자를 챙겨왔다길래 신나서 어딨냐고 묻자
"여기."
"???"
"나 여깄잖아, 안마의자. 빨리 앉아."
??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로 일훈이 무릎에 앉혀져서 손 마사지받음. 말그대로 손으로 손을 마사지해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그 날 마이크 한층 더 유연하게 잡힘^^ 은광이는 너 설 건강 챙기겠다고 어디서 별 즙이란 즙은 다 챙겨옴. 과일즙부터해서 마즙, 칡즙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모두 챙겨주지만ㅋㅋㅋㅋㅋㅋㅋ 너 설에게 특히나 더 심함. 그러면 꼼짝없이 다 마셔야 하는 너 설..
민혁이는 그냥 너 설이 앉아있는 어느 곳이든 와서 옆에 앉은 다음에 너 설 신발 벗기고 두 다리를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놓은 다음에 다리 주물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설 진짜 왜이러냐고 다리 내리려고 해도 아랑곳x
"너는 굽 신잖아,"
"굽은 오빠도 있지 않아...?ㅎ"
"ㅎㅎㅎㅎㅎㅎ"
다리주물러주던 손에 힘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힐 신잖아 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 인정."
민혁이가 다리마사지 해주니 너 설은 숙소가면 민혁이 허리 마사지해줌ㅋㅋㅋㅋㅋㅋ 민혁이 엎드려 누워있고 그 위에 앉아서 허리마사지 해주면 엄청 시원해하니 너 설 뿌듯ㅎㅎ 어쨌든 이렇게나 멤버들이 너 설의 잠이며 체력이며 보강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함ㅠㅠ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는 지브로 컴백 주, 음악방송에 라디오에 예능, 공연까지 하루에 잠을 한 시간도 제대로 못잠. 거기다가 더위 잘타는 너 설 요근래 덥다고 여름이 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밤에도 창문 열어놓고 잠들어서 감기기운까지 있는데다갘ㅋㅋㅋㅋㅋㅋㅋ마법까지 걸림. ㄹㅇ최악의 쓰리콤보인 상황에서 한류콘 스케쥴이 잡힘.대기실에서도 몽롱한게 이 상황이 꿈인가 생시인가. 온 몸에 힘이 푹푹 빠짐.
"내가 금방 약 가져올게, 좀만 참아라. 어? 알겠지?"
너 설의 주기 꿰뚫고 있는 창섭이라 유난히 축 늘어져있으니 의료실에서 생리통 약 가져오겠다며 서둘러 감ㅠㅠ 리허설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점점 더 상태가 안좋아지나봄.. 감기는 원래 잘 걸리지 않는 너 설이니 잠을 못자서 그러려니. 멤버들도 모두 너 설이 마법에 걸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괜히 시비걸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여자는 고귀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힘내."
의자에 앉아있는 너 설 머리 쓰담쓰담. 곧 창섭이가 가져온 약 먹고 대기하다가 곧바로 무대 위로 올라감. 지브로 라이브 딱!!!하는데 점점 어지럽기 시작함. 머리가 띵하니 멤버들과 항상 함께 씨디 씹어먹던 너 설 라이브도 불안불안. 불안한 너 설에 멤버들 무대하면서 카메라 안잡힐 때 슬쩍슬쩍 너 설 안색 살피는데 영 좋지가 않음. 단 한번도 무대 위에서 그런 경험이 없는지라 멤버들 안절부절하고 너 설 식은땀도 슬슬 나는게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돌출무대로 옮겨서 다음 무대 하려고 멤버들 따라 짜여진 동선대로 이동하려다가 세상이 빙글빙글 돌더니 결국 너 설 쓰러져버림.
먼저 앞서 돌출무대로 나간 멤버들은 상황을 모르고, 너 설 뒤따라가던 성재 현실놀람. 카메라에 잡히진 않았지만 지켜보던 팬들도 놀라고.
"누나!!!!"
무대 밑에 있던 매니저오빠 놀라서 한걸음에 무대 위로 올라오고 여전히 놀란 성재는 얼굴까지 새하얘짐. 노래는 계속되고 있고, 돌출무대로 나오지 않는 성재와 너 설을 인지하고 일단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무대 마침. 타고난 순발력으로 놓치는 파트도 없이. 성재는 놀라서 매니저오빠에게 들쳐업혀진 너 설 따라감ㅠㅠ
다행히 무대 잘 마무리하고 내려온 멤버들은 무슨 상황인지, 성재와 너 설이 어디갔는지 파악 1도 못한채로 대기실로 향하자 마침 구급차 왔다는 소식 듣고 다시 매니저오빠에게 업힌 너 설 모습이 보임. 그 뒤에 급하게 따라가는 성재도.
"뭐야? 무슨 일이야, 왜?"
"누나 쓰러졌어, 지금 구급차 왔대."
놀란 막내 울먹울먹ㅠㅠㅠㅠㅠ 멤버들 다들 심장이 쿵 내려앉음. 아까까지만해도 멀쩡하게 잘 있었고 창섭이는 너 설이 약까지 먹는 거 확인 잘 했는데. 같이 따라가려는 멤버들은 매니저형에 의해 제지됨ㅠㅠㅠㅠㅠ 성재는 따라갔는지 어느새 안보이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음, 매일 체력관리하겠다고 운동도 꼬박꼬박 잘 다니던 너 설이라 감기도 잘 안걸렸었는데.
너 설 정신차려보니 병원에 입원해있고ㅠㅠㅠㅠ성재랑 매니저오빠 목소리부터 들림.
"형 나 오늘 여기 같이있으면 안돼요?"
"내가 있는다니까, 너 새벽에 바로 촬영가야하잖아."
"가기 전까지만 있을게 형ㅠㅠㅠㅠㅠㅠ"
"야.."
그 좋던 목소리도 쩍쩍 갈라져있음ㅠㅠㅠ성재 깜짝놀라서 너 설에게 다가옴.
"누나 정신들어??? 나 누구야?? 어?"
"호들갑 좀.."
너 설 빼고 멤버들한테 호들갑이 한바가지 씩은 있나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누나 아파 아직도? 의사선생님 불러올까?"
아예 누워있는 너 설 눈높이 맞추려고 침대 밑에 쭈구려 앉아서 그러고있음ㅠㅠㅠ 촬영때문에 너 설보다 더 바빠서 잠도 더 못자는 앤데.
"너 얼른 가,"
"..내가 얼마나 놀랐는줄 알아?ㅠㅠㅠㅠ누나 못 보는줄 알았잖아."
또 울먹울먹. 맨날 너 설 놀리느라 안달났지만 애기는 애기임ㅠㅠㅠㅠㅠㅠㅠ괜히 찡ㅠㅠㅠㅠ
"니가 맨날 나 놀려서 그래."
"안놀릴거야 이제ㅠㅠㅠㅠㅠㅠ"
이젠 안놀린다는 지키지도 않을 약속하면서 누워있는 너 설 품에 안김(이라 쓰고 너 설이 성재한테 안긴 꼴). 너 설은 몸살에 과로까지 겹쳐 며칠 더 입원해있어야한다고하고ㅠㅠㅠ 막냉이 고집은 못꺾어서 결국 촬영가기 전까지 병실에서 누나때문에 놀랐다고 징징대더니 아프지말라고 한참 찡찡대고 너 설 잠든거 보고 촬영감.
또 한참 잠들다가 깨니까 이번엔 은광이랑 창섭이, 민혁이 와있음ㅠㅠㅠㅠㅠㅠ
"야 너는 진짜 사람 자꾸 걱정시킬래?"
"그만해, 아픈 애한테."
"언제왔어?ㅠㅠㅠ"
"목소리 다 쉰거봐, 말하지마."
민혁이가 아예 말 못하게 손으로 너 설 입 직접 막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활기차던 애가 이렇게 골골대며 누워있으니 멤버들 모두 맴찢.
"너 오빠가 먹으라고 준 거 안먹었지,"
절레절레.
"오빠랑 한의원가자, 한약좀 하게."
절레절레.
"말 들어라, 너."
창섭이 말에 마지못해 고개 끄덕이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또 잠들다 일어나보면 이번엔 다른 멤버 와있고 그럼. 각자 스케쥴때문에ㅠㅠㅠㅠ
"누나 이제 집에서 반팔입고 있을 생각하기만 해."
일훈이 말이 진짜가 될 줄이야... 너 설 숙소에서 반팔이든 뭐든 짧은 거 절대 못입고있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기걸린다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입었다하면 일훈이가
"뭐라고? 갈아입혀달라고?"
아니...
단체활동을 제외한 개인활동이 거의 없는 현식이와 동근이는 심심할 때마다 병실 찾아와서 같이 놀아줌ㅋㅋㅋㅋㅋㅋㅋ 현식이는 너 설이 치맥먹고 싶다길래 시켜줬다가 간호사한테 혼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원해있는 3일동안 다들 숙소처럼 교대로 들락날락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주 병실문 닳겠음. 너 설은 혼자 쉬어서 멤버들한테 미안하기만 한데 너 설이 쓰러진 것을 알게된 대표님,애들 몸 건강도 챙기며 일정 잡으라며 당부까지 해주심ㅎㅎㅎ! 덕분에 멤버들 모두 몸 챙겨가며 건강하게 스케쥴 적당히!!!하며 지브로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 큐브 보고 있나?
비투비독방 |
나 한류콘 갔다왔는데
설이 쓰러짐.. 무대도 다 못하고 갔어 지브로는 다 했는데 목도 안좋아보이더니ㅠㅠㅠㅠㅠ큐브ㅂㄷㅂㄷ..
ㄴ ????헐 ㄴ 헐 ㄴ 미친 ㄴ 헐 ㄴ 아 맴찢...
아니 잠만 설이 쓰러졌다고?
미친거아님?? 과로?? 장난하나
ㄴ 큐브 ㅂㄷㅂㄷ 애들좀 그만 굴려... ㄴ 맴찢 진짜ㅠㅠㅠㅠㅠ아 애들도 얼마나 걱정할까 진짜ㅠㅠㅠㅠㅠ ㄴ 큐브 한번 일 낼줄알았다 그렇게 살인스케쥴하고 버텨낸게 용함 ㄴ ㅂㄷㅂㄷ...
짹짹이에 올라옴
(사진)
성재 놀란거봐 같이 내려감ㅠㅠㅠㅠ애기들 얼마나 놀랐을까.. 그와중에 성재 병원갔다가 바로 촬영갔대ㅠㅠㅠㅠㅠㅠ
ㄴ 뎨뎨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마음아프다 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러고 또 스케쥴갔다고?ㅠㅠㅠㅠㅠ ㄴ 어휴.. ㄴ 애들 좀 쉬게 해줘요 파란박스새키야...
동그니 인별
(사진)
현식이랑 설이랑 셋이 부루마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탱
ㄴ 어휴 누가 애기들아니랄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이렇게라도 쉬어라 애기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 ㄴ 저 옆에는 할리갈리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헐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리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건전하게 노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959ㅋㅋㅋㅋ |
워 무려 1편부터 이 소재 신청해주신분들만 진짜 과장안하고 열 분 된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신게 맞는가 모르겠지만ㅠㅅㅠ 이렇게나 좋은소재 주셔서 감사해여. 쓰면서 망상망상ㅎㅎㅎㅎㅎ 또 생각나시는 소재! 보고싶으신 소재! 언제든지 달아주세요. 금방금방 쓰도록해볼게요! 저번 편에서 입덕하실것 같다는 타팬 분. 입덕은 언제나 환영인거 아시져?*^^* ㅎㅎㅎ 댓글 매 번 정주행할때마다 진짜 힘나요. 덕분에 으쌰으쌰 글써요 진짜ㅠㅠㅠㅠ그래서 언제나 여러분 워더해가려고요^^
아 그리고 독방진짜 같다곸ㅋㅋㅋㅋㅋ독방 자주오냐고 물으신 분 계셨는데 네 저 독방에서 살아옇ㅎㅎㅎㅎㅎ하하 그래서 간혹가다 막 제 글 추천하는 글 올라오면 저 진짜 행복해욬ㅋㅋㅋㅋㅋㅋ차마 아닌 척 댓글달기는 또 민망해서 살포시 눈팅만 합니다(민망) 뭣도 아닌 제 글 추천해주시고 그러면 저 정말 감동이자나여...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여러분. 새벽이라 그런가 주절주절 말이 많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알져? 제가 맨날 많이 싸라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