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 사랑하는 내 암호닉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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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아닌 2014년 4월 시점으로 봐주세요. 하트~♡ ![[EXO/찬백/클첸] 시끌벅적! 찬백이네 셋째 태어나던 날 (부제 :: 세훈아 안녕?)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1/0/d10e6f6c29f0e1a54be7060d7a816e3c.png) ![[EXO/찬백/클첸] 시끌벅적! 찬백이네 셋째 태어나던 날 (부제 :: 세훈아 안녕?)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b/b/bbbcd9598c64f0311cc3980d557c9d0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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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김민석 쿨한 새끼. 저러고 진짜 말이 없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크리스 씻을 동안 침대 누워서 게임 하고 있는데 크리스가..아래만 수건으로 가리고 나오는 거야. 나 부끄러워 가지고.. '으아' 하면서 손으로 얼굴 가리니까 크리스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 쪼대, 곧 다 보는데 왜 가려? " ..엄마 나 부끄러움 100% 아 진짜 온 몸에 버터를 발랐나 느끼해. 아, 너네가 오해 할까 봐 그러는데 아빠 야근임. 그리고 우리 이제 스무 살이니까ㅇㅇ엄마는 뭐 원래 개방적이라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되게 분위기도 잡고 그랬는데 갑자기 밖에서 엄마 비명소리? 악소리? 가 들리는 거야. 나 놀래가지고 엄마 방으로 가니까 엄마 침대 밑에 쓰러진 채로 이불을 꽉 붙들고 있는 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엄마한테 가니까 이불 잡고 있던 손이 내 머리카락을 잡더니 그대로.. " 아악! 아! 엄마!! 아파아악! " - " 아악! 아파아, 흐으..아프다고오..! 아! 박찬여얼..! " " 나야! 나! 엄마악! 나라고 종대! " - " 찬열아..흐엉, 아흐윽! 병원..병워언!! " 대박사건. 드디어 세훈이 이 놈이 나오려는 건지 엄마 진통 시작ㅠㅠ근데 너도 불효자 대열에 들어오는 거니? 왜 하필 아빠 없을 때ㅠㅠㅠ이 불효자야! 라고 마응 속으로 생각하면서 크리스한테 ' 구급차, 구급차 불러줘! ' 하니까 자기 핸드폰으로 바로 119 전화 하고 내가 말도 안 했는데 아빠한테도 전화 함ㅠ.ㅠ 아빠가 놀랬는지 병원으로 오겠다고 하고 둘이 구급차 오기를 기다리는데 엄마가 자꾸 내 머리를 쥐어 뜯는 거야ㅠㅠ아 진짜 아직도 아픈 것 같아ㅠㅠㅠ근데 내가 진짜 아파 보였나 봐 (아프긴 아픔) 크리스가 ' 종대 괜찮아? ' 하면서 가까이 오는데 오자마자 엄마 한 쪽 손이 크리스 머리도 덥썩 잡더니ㅋㅋㅋㅋㅋㅋ같이 쥐어 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는 예전에 현이 때도 이래가지고 괜찮은데ㅋㅋㅋㅋ크리스는 처음이잖아ㅋㅋㅋ진심으로 놀랬나 봐ㅋㅋㅋㅋㅇ0ㅇ?! 이 표정 짓더니 " 아! 아파요! 엄마! 릴렉스으!! " 이러는 거야. 근데 딱 마침 엄마가 멈춤. 나는 엄마 손에서 벗어 났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 크리스 완전 비장한? 부드러운? 표정 지으면서 엄마한테 " 백현 엄마 워, 워..릴렉스. 나 머리 아파, 릴렉스. " - " 후우, 흐아, 흐으..찬열이 아으 찬열이..! " " 워, 워..엄마 그 전에 심호흡. 후, 하, 후, 하. " 어디서 본 건 있어 가지고ㅋㅋㅋㅋㅋ크리스가 엄마 심호흡 시키는 동안 다행히 구급차가 와가지고 구급차에 엄마, 나, 크리스, 현이 다 타고 가는데 엄마 가는도중에 또 진통 와서 우리 머리 쥐어 뜯으려고 하니까 크리스가 엄마 두 손 꼭 잡더니 또 심호흡 하라고ㅋㅋㅋㅋ뭔가 웃긴데 든든했어. 크리스 없었으면 나 혼자...아, 생각도 하기 싫다. 산부인과 도착해서 내리니까 아빠가 도착해 있더라. 엄마 아빠 얼굴 보자마자 계속 울고 아빠는 엄마 달래주느라 바쁘고 그러는데 의사 선생님이 바로 수술 해야 된다고 엄마 누워있는 침대 끌고 가려는데 엄마가 아빠 손 잡고 안 놓는 거ㅇㅇ아빠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그와중에 엄마가 너무 서럽게 우는 거야ㅠㅠㅠㅠ가기 싫다고ㅠㅠ " 안 가, 흐으..혼자 안 갈래. 아파아, 같이 가 찬열아..흐엉. " - " 백현아. " " 싫어어..! 무서워, 후으, 으..나 무서워. 아! " [ " 진통이 다시 오는 것 같은데 지체 하면 할 수록 둘다 위험해 집니다. 그러니 얼른.. "] - " 현아, 미안해. 같이 못 들어가서 미안해. 울지말고.. " " 으..나쁜 새끼야..! 아파, 하으..박찬열..! " - " 욕은 우리 세훈이 낳고 하자, 응? 뚝 하고. 혼자 보내서 미안, 미안해 현아. 얼른 갔다 와..세훈이 힘들겠다. 너도 힘들고. " 읭 아빠의 말에는 마법이 걸려 있나봉가? 현아~하는 부분에서 엄마가 누그러지더니 아빠가 마지막에 세훈이 힘들겠다 하니까 엄마 아빠 잡던 손을 놓음. 세훈이의 힘? 아니면 아빠 힘인가? 아무튼 12시 넘어서 엄마 수술실로 들어 가고 아빠랑 크리스랑 나랑 현이랑 넷이 쭈르르 앉아서 기다림. 내가 아빠한테 " 회사 그냥 나온 거 아니야? 안 들어가봐도 돼? " 하니까 고개 저으면서 아빠 가면 엄마 또 운다고ㅋㅋㅋㅋ미리 얘기 하고 나왔대ㅋㅋㅋㅋ괜히 감동 TUT 현이는 아빠 품에서 자고 나도 크리스 어깨 기대서 자고 있었는데 그때 의사 선생님이 나오시면서 수술 끝났다고 아빠 되시는 분 들어 오라길래 현이 내 무릎에 눕히고 아빠는 세훈이랑 엄마 보러 가고 나는 졸린 눈으로 현이 안고 계속 어깨 기대 있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나도 막...엄마처럼 그럴 거 아니야. 순간 궁금해서 크리스한테 물어봤지. " 크리스. " - " 응, 얼른 자. " " 크리스도 애기 낳고싶지, 맨날 나한테 내 아를 낳아도 그랬잖아. " - " 애기 좋아, 베이비. " " ..근데 애기 낳는 거 많이 아프대, 엄마 봐 엄청 울잖아. 그런데도 낳고싶어? " - " 낳고싶은데 쪼대가 싫으면 괜찮아. 안 낳아도 돼. " " 엥, 왜? " - " 그냥~쪼대가 싫다는데 어떡해 그럼. " " ..그래도 애기 있으면 좋잖아. " - " 쪼대만 있으면 돼 나는. 이미 우리집 시끌벅적 하잖아. 우린 나중에, 나중에 독립 하면 그때 가져도 안 늦어. " 힝, 쪼대 감동 '^' 쪼대집을 우리집이라고 칭해준 것도 감동. 이제 진짜 크리스 우리집 가족 같아ㅠㅠ배려도 하고..에잇 이따가 뽀뽀 해줘야지. 세훈이 건강하게 태어났고 세훈이 태어나자마자 아빠는 엄마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 중! 근데 세훈이 무섭거 생겼어. 애긴데..무표정이 예술이야. 준면이는 되게 예쁘게 생겼던데. 근데ㅋㅋ분명 같이 2013년도에 준면이 세훈이 가졌는데 준면이는 2013년 10월에 태어나고 우리 세훈이는 2014년 4월에 태어났네? 얘네 커서 뭔가ㅋㅋㅋㅋㅋ친구 먹을 것 같은 기분^^세훈이가 야 거릴 것 같에. 좋아 내 동생 난 너의 패기를 응원한다. 아무튼 복덩어리 하나 더 태어났네~우리집 터지겠다 으아. ** 정리를 해줄게요. 준면이는 2013년 10월 생, 세훈이는 2014년 4월 생 벗 둘다 가진 건 2013년도. 준면이를 먼저 갖고 세훈이를 좀 더 늦게 가진 거! 따지고 보면 둘이 6개월 차이죠. 연상연하를 보고싶었던 쓰니의 계략이랄까. 준면이 돌잔치 하는 날 세훈이는 태어난지 6개월 밖에 안 된 애기겠죠? 꺄~♡ 맞아 이때까지 클첸 루민은 고3이였어요. 옛날 글에 제가 크리스를 24살로 했었는데ㅋㅋㅋㅋㅋ그냥 동갑으로..☆★ 옛날 글 보시다가 헷갈리지마세요 T.T 희수는 고3! 벗 지금은 2014년 시점이니까 네명 다 스무 살@♡@ 음, 다음 편에선 시점을 2014년 10월로 쓸까해요. 지금이 10월이니까 달은 맞춰야 계절도 막 안 헷갈릴 것 같아서..너무 복잡한가. 아니면 다음 편은 2~3년 후로 와야 맞으려나..고민 고민ㅠㅠㅠ 의견 좀 주세요! 아니면 다른 소재를 보고싶다시거나! 카디 찬백 꽁냥거림이 보고싶다거나! 얘기 해주세요! 갑자기 시간이 훌쩍 넘어 가면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 헹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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