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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PISTOLS 04 | 인스티즈



PISTOLS 04
w.슈크림붕어빵
뱀 오세훈 X 롭이어 김준면

1.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가방을 맨 준면이 현관 옆 벽에 등을 붙였다. 연필을 들고 머리위로 줄을 그은후 벽에서 떨어진 준면이 2주전과 달라진바 없는 높이에 한숨을 내쉬었다. 또 그대로야… 한숨을 내쉰 준면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벽에 그어진 선을 괜히 손으로 문질렀다. 준면의 곁에선 준면의 엄마가 준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괜찮아 아들, 아직 성장기잖아.


"그래도…"
"걱정하지마, 오늘 엄마가 우유사놓을께. 알았지?"
"응…. 나 갔다올께."
"잘갔다와, 아들."


다녀오겠습니다, 꾸벅 인사를 한 준면이 집을 나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띵- 맑은 소리를 내며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은 준면이 거울속에 비친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다 폭 한숨을 내쉬었다. 나도 좀 컸으면 좋겠다. 준면이 또래에 비해 작은 자신의 키에 진지한 고민을 하는 사이 엘리베이터는 1층에 도착했고, 열린 문앞에 서있는 세훈을 발견한 준면은 더욱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저것봐, 세훈이는 나보다 어린데도 크잖아. 치사하게.


2.


"무슨일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얼굴에 그늘이진 준면을 보는 세훈의 표정도 덩달아 어두웠다. 아침마다 방글방글 웃으며 세훈아, 안녕! 하고 웃는 준면의 아침인사때문에 준면의 집과 정반대방향인 집에서도 꾸역꾸역 아침마다 오는 세훈이었다. 새벽같이 온 보람이 있도록 방글방글 웃어줘야할 준면이 오늘은 저를 힐끔힐끔 보며 한숨을 푹푹 쉬어대니, 세훈은 혹시 저가 잘못한게 있는걸까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형, 오늘 왜이렇게 기운이 없어.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어? 아니야…."


말꼬리를 흐린 준면이 가방끈을 손으로 쥐었다. 가방끈을 쥐고 한참을 꼬물대던 준면이 쭈뼛거리며 입을 열었다. 저기, 세훈아. 너는 뭐 먹어?


"어?"


밑도 끝도 없이 뭘 먹냐는 준면의 물음에 당황한 세훈이 더듬더듬 오늘 먹고 온 아침메뉴를 말했다. 어, 밥이랑, 생선이랑, 어… 계란말이? 세훈의 대답에 준면이 한숨을 푹쉬며 중얼거렸다. 평범하네. 그런데 왜 너는 볼때마다 크는거야… 나도 키크고 싶어… 주절주절 푸념처럼 내뱉어지는 준면의 말을 들은 세훈은 그제서야 준면의 표정이 어두운 이유가 키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고민의 원인이 키 때문이라는것을 알고나니 우물거리며 고민에 빠진 준면이 귀여워 보였다. 자신은 자기 어깨즈음 오는 준면의 사이즈가 딱좋았지만, 준면은 나름 심각해보였으니 어디 좀 달래줘볼까? 하며 마음을 먹은 세훈이 준면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형, 키 때문에 고민이야?"


세훈의 물음에 준면이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2주나 지났는데도 키가 안자라. 너는 볼때마다 크는것 같은데. 치사하게 너만 쑥쑥 크고. 내가 너보다 형이란 말이야… 투정아닌 투정을 늘어놓는 준면의 말을 듣던 세훈이 푸흡, 웃음을 터트렸다. 아니야, 형은 작은게 귀여워. 나는 형이 작은게 더 좋아. 세훈의 자신의 진심을 120% 담아 준면에게 전했다. 그러니까 키때문에 너무 고민하지마. 난 작은 준면이도 좋으니까. 세훈의 말을 들은 준면이 자신의 어깨위에 올라와있는 세훈의 손을 슬며시 내려놓고 홀로 앞을향해 총총걸어나갔다. 


"…나 먼저 갈께."


어,어… 준면의 반응에 당황한 세훈은 그자리에 멍하니 서서 멀어지는 준면의 뒷통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리 진심을 담은 말들도 때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있다는 것을 18살의 세훈은 몰랐다. 그 진심이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는사실을 알기에는 세훈은 아직 어리고, 서툰 소년이었다. 뭐, 어쨌거나 작은 키가 고민인 준면에게 키가작아 귀엽다는 120%의 진심을 전한 세훈은 그날 아침, 준면없는 쓸쓸한 등교를 해야했다.


3.


"야, 변백현 너…!"


책상에 턱을 괸채 힘없이 한숨을 쉬던 준면은 교실로 들어오는 백현을 보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너, 너 키… 어제만 해도 분명 저와 비슷했던 백현이 껑충 커져있었다. 족히 7,8 센치정도는 큰 백현의 모습에 준면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야, 너 왜 갑자기! 휘둥그레 눈을 뜬채 자신의 주위를 빙빙도는 준면을 보며 픽 썩소를 지은 백현이 준면을 못본척 스쳐지나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야, 너 뭐야. 왜갑자기 큰거야! 자신의 뒤를 쪼르르 쫒아와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꼬치꼬치 물어대는 준면을 보며 우월감에 취한 백현이 어깨를 으쓱였다. 몰라? 갑자기 크네.


"거짓말! 하루만에 7센치나 커?"
"알기 싫으면 말고."
"아아, 백현아. 그러지말고."


싫다며 튕기는 백현과 애절하게 매달리던 준면은 결국 매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주는것으로 합의를 봤다. 만족스럽게 협상을 마친 백현이 가방을 뒤적여 준면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이게 뭐야? 손에 올려진 두개의 물체를 들고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관찰하는 준면을 보며 백현이 뿌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깔창!


"깔창? 그게 뭔데."
"아, 일단 신발 벗고 안에 넣어. 그리고 신어봐. 그럼 다 알게될꺼야."


백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준면이 신발에 깔창을 집어넣고 다시 운동화를 신었다. 뭔가 앞으로 좀 쏠리는것 같은데. 이런걸로 키가 크나? 신발끈을 묶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던 준면은 허리를 피는순간, 신세께를 보았다. 쑥 높아진 시야에 준면이 놀란표정을 짓자 백현이 니맘 다- 안다, 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죽이지?


"와, 이거 진짜 좋다. 나 좀 커보여?"
"그럼. 야, 한 5센치, 아니 10센치는 커보여."


백현의 칭찬에 준면의 광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아올랐다. 고마워 백현아, 빵 두개, 아니 세개 사줄께!


4.


교문앞에 서서 준면을 기다리던 세훈은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달려오는 준면을 발견하고는 따라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세훈아, 안녕!"


아침만 해도 우중충한 표정의 준면이, 어찌된 일인지 지금은 기분이 좋아보였다. 멀리서도 보이는 환한 미소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 싱글싱글 거리던 세훈은 준면이 가까이 올수록 미소를 잃어갔다. 이것봐, 나 크지? 자신의 앞에서 방글방글 웃고있는 준면의 키가, 키가! 자신의 어깨를 넘어서고 있었다. 안돼,나의 작은 준면이형이…! 잠시 놓았던 정신을 붙잡은 세훈이 버벅대며 입을 열었다. 어, 그, 키가 컸네요.


"응! 백현이가 깔창줬어."


이제 너랑 차이 얼마안난다? 신난 표정의 준면을 보며 세훈은 서운한 마음을 한구석에 접어두기로 했다. 자신은 작고 귀여운 준면이 좋았지만, 그 '작고 귀여움' 때문에 준면이 시무룩해 하는것은 싫었다. 차라리 조금 크더라도 웃는얼굴의 준면이 더 좋았다. 뭐, 형이 좋으면 됬지 뭐. 그렇게 마음을 먹은 세훈이 준면의 손을 붙잡았다.


"그래서 기분 풀렸어?"
"응!"


근데, 깔창깔면 조심해야된데. 잘못하면 발목다칠수도 있다더라. 그러니까 조심해서 신어, 알았지? 걱정어린 세훈의 말에도 준면은 그저 싱글벙글,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조심할께! 


5.


오늘도 역시 키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그 현실을 받아드리는 준면의 태도는 매우 쿨했다. 뭐, 나중엔 크겠지. 괜찮아.


"아들, 오늘은 기분이 좋네?"
"응!"


왜냐하면, 나한텐 깔창이 있으니까! 비슷한 높이의 선 하나가 더 늘어난 벽을 쿨하게 스쳐지나간 준면이 곱게 깔창을 깔아둔 운동화를 신었다. 신발을 신은채 키를 재보니, 세상에! 무려 7센치나 더 커있었다. 선을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지은 준면이 발랄한 표정으로 집을 나섰다. 나 갔다올께! 엘리베이터 앞 거울에서도 준면은 당당했다. 왜냐구? 오늘의 나는 무려 7센치나 더 컸으니까! 고작 키 몇센치 좀 더 컸을뿐인데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다. 그 기쁨을 주체못해 아파트앞에서 저를 기다리던 세훈에게 달려가다 발목을 삐기 전까지만 해도.


"으억!"


순간적으로 무너진 몸의 균형에 준면이 휘청거리자 세훈이 놀라 달려왔다. 형! 넘어지려는 준면을 받아든 세훈이 준면을 일으키자 준면이 세훈을 보며 멋쩍게 웃었다. 미안… 너 한테 뛰어오다가 삐었어. 그러면서도 키가 커져 좋다며 헤실거리는 준면에게 차마 쓴소리도 할수없었던 세훈은 조심하라는 당부를 두어번 더 하는것으로 놀란가슴을 진정시켰다. 한번 삐기 시작하면 계속 삐게되는것이 발목이었다. 등교하는 동안 두어번을 더 삐며 휘청이는 준면을 붙잡는 세훈의 심장은 저 아래로 떨어졌다 다시 올라오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헤헤 웃는 준면을 바라보는 세훈의 심정은 정말, 참담했다.


"나 정말 조심할께, 학교 끝나고 봐!"


자신에게 손을 흔들며 멀어지는 준면을 바라보며 세훈이 깊은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없는 곳에서 또 발목을 삐지는 않을지, 그것때문에 넘어져 몸에 생채기가 나지 않을지, 깔창으로 인해 생길수있는 사고의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며 교실로 향하는 세훈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6.


"김준면!"


학교건물에서 나오던 준면이 자신의 이름이 들려오는 방향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이내 세훈을 발견한 준면이 두어번 손을 흔들고는 여느때처럼 세훈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세후…억! 자신에게 달려오던중 갑자기 풀썩 넘어지더니 그뒤로 일어나지 못하는 준면을 본 세훈이 한달음에 준면에게 달려갔다.


"형!"
"세훈아, 나 좀 일으켜줘…"


준면의 손을 잡아 일으킨 세훈이 엉거주춤하게 선 준면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괜찮아? 괜찮다 고개를 끄덕이며 걸음을 떼던 준면이 억소리도 내지못한채 주저앉았다. 김준면! 세훈의 외침에 고개를 든 준면의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차올라있었다. 아파, 세훈아… 주저앉아있는 준면을 부축해 학교 구석에 있는 벤치에 앉힌 세훈이 준면의 발목을 살폈다. 아침에 살짝 삔것과는 확연이 달랐다.제대로 발목을 접질린 것인지 벤치로 잠깐오는동안에 발목이 부어올라 있었다. 세훈의 손이 부은 발목을 스치자 준면이 몸을 크게 움찔거렸다. 조심해서 신으라던 세훈의 말에도 발목을 다친 자신의 행동이 찔렸던것인지 아프다는 말도 제대로 못한채 그저 세훈의 눈치만 살피기 바쁜 준면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은 세훈이 준면의 앞에 등을 보이며 쪼그려 앉았다.


"업혀."
"어?"
"발목이 그렇게 부어서 어떡해. 빨리 업혀. 집에 데려다 줄께."
"나 무거울껀데…"
"괜찮으니까 빨리 업혀."


세훈의 재촉에 잠시 망설이던 준면이 세훈의 등에 매달렸다. 읏차- 하며 일어난 세훈이 준면을 고쳐업은뒤 벗어두었던 자신의 가방을 준면에게로 건냈다. 팔로 세훈의 목을 감싼 준면이 손에 세훈의 배낭을 들었다. 세훈의 등에 업힌 준면의 입에서 와- 하고 감탄사가 새어 나왔다. 세훈아, 여기 엄청 높다! 내가 너보다 커! 발목도 퉁퉁 부은주제에 뭐가 그렇게 신난건지.


"김준면."
"응?"
"앞으로 깔창같은거 깔지마."
"왜?"
"다치잖아. 오늘처럼."


나는 형이 다쳐서 속상하단 말이야. 그, 그래도… 퉁퉁부은 발목을 하고도 준면은 깔창을 깔지않겠다는 약속을 하는것을 망설였다. 키 몇센치가 뭐그렇게 중요할까 싶지만, 준면에게는 중요했다. 고 1때 이미 180을 찍은 위너 오세훈은 이런 준면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할테지만. 


"안신을꺼지?"
"어, 그러니까 나는…"


깔창때문에 다친 발목이 퉁퉁부어 걷지도 못하면서 깔창을 안깔겠다는 약속도 우물우물 미루는 준면의 반응에 세훈이 한숨을 내쉬었다. 형.


"응?"
"내가 매일 업어줄께. 나보다 더 키 크게 해줄테니까, 깔지마. 응?"


형이 다치는게 싫어서 그래. 알았지? 조근조근 자신을 타이르는 세훈의 등에 가만히 매달려있던 준면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근데 매일업는건 좀 그렇고, 가끔 업어줘. 너 힘들잖아. 그와중에 또 자신을 챙기는 준면의 말에 세훈이 푸스스 웃음을 지었다. 알았어. 그럼 가끔만. 조금 흘러내린 준면을 다시 고쳐업은 세훈의 입매가 부드럽게 올라갔다. 등에 업혀있는 준면의 온기와 귓가에 간질거리며 닿는 숨결, 나긋한 목소리. 작고 귀여운 자신의 반려는 앞으로도 키에대한 집착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할터였지만, 그덕에 업을 구실이 생겼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세훈은 생각했다.






:) 오늘은 세준이들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좀 가져와봤어요!
    준면이를 업어도 무겁기는 Dog뿔이.. 준면이는 예나지금이나 한줌이에여..(눈물)

:) 고딩시절의 세준이들은 아직 반려가 아니랍니다.
   끝에나오는 '작고 귀여운 자신의 반려'는 전지적 오세훈시점이에여.
   한마디로 세훈이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거져 지 혼자 준면이 찍어놓고 너는 내반려 핳핳 이런겁니다
   준면이는 세훈이는 그저 착하고 날 잘챙겨주는 좋은 동생,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둘의 연애와 결혼과정 등등은 나중에 풀어나갈 예정이에요! 
   작가가 능력이 부족해 사족이 점점 길어집니다.. 끙

:) 독자님들 사랑해요 하트 내사랑 다머겅 싫어도 머겅
   내 사랑에 대한 선택권은 ㅇ벗어
   아 그리고 말이죠 가끔 댓글에 저한테 사랑한다 고백하시는분 있는데 저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요
   그러니까 뭐, 고백 계속하던가 말던가 (츤츤)
   나한테 고백할꺼면 내사랑부터 받고 해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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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제가 1등이라니 믿어지지가않는다 헐 선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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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이야!!! (박수함성)
나는 1등한테 축하메세지를 남기려고 매의눈을 하고 지켜보고 있었즹! 헿헿헤헤
야밤에 안주무시고 제글 보러 와주셔서 성은이 망극하와요 (눈물을 훔친다)
새벽을 세준으로 달립시다! 사랑해요 그대! 굿나잇 하세요!
(시간나면 나랑같이 튤립이나 따러갑시다.. 핳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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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빰빰이에여..헐 아직도 믿기지가않은닼ㅋㅋㅋㅋ새벽까지 안자고있기를 잘했어ㅠㅠ엉엉ㅠㅠ키에 집착하는 준면이 너무 기여워여ㅠㅠㅠㅠ그리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막 딱 나이때같은 세훈이도 좋고ㅠㅠㅠㅠ헐 지금 답댓글보고 조아 쥬금ㅠㅠㅠㅠㅠ세준몽 꾸어요ㅠㅠㅠ으와 이 영광스러운 기분을 세준에게로 세준 겨론해(짝)작가님도 제 사랑받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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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어휴 제가 뭐라고 좋아 쥬금하세요 ㅠㅠ..
댓글 항상 달아드려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끙끙) 그래도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은 진심이라한다(진지)
매일 길게~길게~ 댓글달아주고 애정담긴 그대 댓글보며 내광대도 승천해요!
그대사랑 받고 내사랑을 두배로 드리지! 싫어도 받아! 넣어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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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괜차나요ㅠㅠ답댓글 안받아도 작가님 글 읽는건만로도 행복해여...♥♥♥전 작가님 짱짱팬이니까요!!!작가님 사랑 잘 받아넣을게여 헿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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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어휴ㅠㅠㅠㅠㅠ 자꾸그러시면 제가 몸둘바를 모르쟈냐..
온몸이 간질간질 해요 끙끙.. 사랑해요 하트! 이새벽을 세준으로 불태우세요 피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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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저때도 남다른 세후니..... 유치원때부터 그러더니 뭔가...준면이를다룰줄알아...!?ㅋㅋㅋㅋㅋㅋ 로맨틱해여........ 업어준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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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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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뭘 또 자려고 하나요? 응? 이미 다 지난 새벽 세준으로 불태우란 말이야!!
나랑 튤립따란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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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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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으아!!!! 이런!!! 격한!!! 고백!!!!! 좋다!!!! 으아!!!!!!
라고 할줄알았어? (후비적) 나 이런 격한 고백안좋아 하거든여?
그러니까 좀더 박력있게 해보던가 (츤츤)
흥, 적당히 불태우고 일찍 자던가 말던가 (조용히 하트를 내려놓고 도망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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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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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넹.. 면토끼는 사랑입니다.. 귀쳐진 준면이.. 면토끼..ㅠㅠㅠㅠ
끙.. 세후니는 그런 면토끼가 좋아죽겠죠.. 응.. 나도 좋아죽는데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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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댓글 처음으로 빨리 쓰네요ㅎㅎㅋㅋㅋㅋㅋ 역시 글에서 귀엽고 달달한게 막 묻어나와여ㅜㅜ
김준면 완전ㅋㅋㅋ 키때문에 시무룩한거 귀엽고ㅜㅜ 으잉잉한 표정 짓고 있을것같아요 ㅋㅋ 오세훈은 김준면 업으면서 새나오는 웃음 못참고 있을 것 같고 막 ㅋㅋㅋㅋㅋ 아 제가 다 광대승천이네요 ㅋㅋㅋㅋ ㅎ헤헤.. 글 다 읽어버렸네요... 쪽지음 기다리고 있을게요 ^-^
그리고 작가님이 제 사랑 받고 싶다니까... 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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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한줌면....내가 세훈이에게 업히면......세훈아 미안.... 상상하는것 조차 죄송스러워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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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왜설레고그러니ㅠㅠㅠ
작가님완잔츤츤데레네옼ㅋㅋㅋㅋㅋㅋㅋ도도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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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첨부 사진아진짜작가님나와나랑결혼좀고민하죠암호닉신청됩미까(진지)(패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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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진짜ㅏ읽는내내달달이넘치네요ㅠㅠㅠㅠㅠ알콩달콩한분위기에아침부터마음이들썩들썩하네요으잉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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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너무 선덕거리네요 그리고 혼자 김칫국 드링킹 하신 고딩 세훈이ㅋㅋㅋㅋ 준면이는 예나 지금이나 귀엽네요 부럽게ㅠ 준면이가 토끼라는 설정은 정말 제 취향을 저격하셨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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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흐엉흐엉ㅠㅜㅜㅜㅜㅜㅜ읽는내내 가슴이 벌렁벌렁 쿵쿵 허허허허허트브레이커으르렁대네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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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체리밤입니다..!!!아침부터 이렇게 달달한 세준을 데려오시다니 사랑해요.(침착)앞으로도 내사랑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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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후ㅜㅜ. 세준이들 달달터지네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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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첨부 사진흥 딱히 결혼하자는건 아니구여(츤츤) 세준이들 겨론해(짝) 겨론해(짝) 썸타네요 준면이만 모르는 썸..아날로그 김준면 썸이라는 단어는 아니?..한줌면 등장이네요 제 팔로 걸어다닌다는 한줌면..허리도 한줌이여 행쇼해라 너네 둘 흐급..키창도 젖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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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준면이가 깔창깔고나서 얼마나좋아했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쑥 커진키에 기뻐하는모습이 눈에 선해요ㅠㅜㅜㅠㅠ그래도준면이는 작고아담한게 제맛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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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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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뿌루뿌뿌예요ㅋㅋㅋㅋㅋ키때매 신경쓰는 준며니 !!!!!세주니들 너무 풋풋하고 사랑스러워라ㅜㅜㅜㅜㅜㅜㅜ아정말 살앙해요 슈붕님 사랑한다구!!!!!!!! 졍말 사랑한다는 고백을 안하고서는 베길수없는 당신이랑 작가....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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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오 달달해여 ㅜ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 매우 좋네야 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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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 성장드리마청소년드라마같은 상큼함은 역시 세준한테서만나올수 있는거죠ㅠㅠㅠㅠ눈무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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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흥 사랑해요 슈붕. 난 계속 고백할꺼얌(о゚д゚о)아 세쥰..ㅠㅠㅠㅠㅠㅠㅠ슈붕님 아니면 어떻게 살아가나 싶어요 (/^o^)/♡ 나 내일 시험인뎅 눈뜨자마자 하는 일이 세준글읽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깜찍함은 한줌면 한테서만 나올 수 있져 홍홍 감히 나한테서도 나올 수 없는ㅋㅋㅋㅋㅋ똑같은 고딩인데 느낌이 좀...많이...다르네요 홍홍 저 유교과 정주행하면서 댓글 적었는데 유교과가 제 목표라고ㅋㅋㅋ기억못하시겠지만 쨋든,귀찮아서 암호닉 잘 안하지만 이번엔 꼭할테당(결심)왜냐고요?세준글을 마구마구생산해주시니까..♡
아 그리고 내일 1교시 수학인데 수학잘치라고 해주ㅏ여 슈붕님이 그래 말해쥬면 진짜 잘칠 수 있을거 같애...아니 잘 찍을 수 있을 거 같애..☆★나 수학 진짜 열심히 했는데 70넘길 수 있겠죵...2,3등급 꼮 받고 싶다!!!아자아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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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이야!!!! 그대기억하고있지!! 수학공부 열심히 했다니 대나나대 너.. 난 수포했었는데.. 쿸☆★
100점맞을꺼얌!! 공부열심히한만큼 점수잘받고 유교과 꼭가서 체대훈남이랑 연애하시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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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진짜 달달히닝·니ㅠㅠㅜ뉴ㅠㅡ누ㅠ 준며나 키따위ㅡㅠㅠ 세훈이가있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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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긴가민가예여ㅠㅠㅠㅠㅠㅠ 완전 고등학생이라니ㅠㅠㅠㅠ 아유ㅠㅠㅠㅠ 풋풋하네여....ㅠㅠ 준면아 괜찮아 넌 키가 그리작지않아 그리고 넌 작아도 다커버됨 비율이좋으닌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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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사람을 주체 봇하게한,ㄴ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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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사랑한다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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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라에용
도도한 작가님....쟈가운 작가님...사랑 다 받았는데 이제 되요?
아아 그래도 세준이들이 고등학생때도 저렇게 달달했군요 물룬 세준이만 찜뽕해논거지만!
그럼...연애땐.......아 생각하니깐 솔로 가슴이 아파요....흡.........그래도 봐야지ㅠㅠ내가 행복할 수 없다면 세준이들이나 행복해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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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규아아아애어ㅜㅜㅜㅡ깔창깔고좋아할준면이의모습이눈에아른ㅜㅜㅜ
케미갑이ㄴ다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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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피스톨즈 짱짱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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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또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준멘이 키안커서 실망해쬬요?ㅋㅋㅋㅋㅋㅋ걍 넌 작아도돼^^^^어차피세훈이렁 평생 꽁냥거리고 살꺼잖^^^ 아작가님 궁금한거잇눈데 사춘기메들리는 우째 되는거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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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수호워더에염 ㅠㅠㅠ 헐 나 과거 이야기도 완전 기다리구 있었는데 역시 써주시는군요 ㅠㅠㅠ!!! 짱조음... 니니는 안나오나여 ㅋㅋㅋㅋ 유치원때 싸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ㅁ7ㅁ8 .... 니니랑 싸우는 것두 보구 싶어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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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아........너무 달달해옄ㅋㅋㅋㅋㅋㅋㅋ이르케 준면이 교복입은걸!!!!!!!!!!!!!감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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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개짱이에요ㅋㅋㅋㅋㅋ아준면이귀여워ㅠㅜㅠ깔창이래ㅠㅠ근데 이젠안까면젛겟다 다치니까...아 세주니들 거딩때모습너무좋아여..푸풋해ㅠㅠㅠ작가님스릉스릉♥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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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귀여워 ㅜㅁㅜ 준면이키크고싶었구나ㅠㅠㅜ세훈이도귀엽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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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작고귀여운 반려라니ㅠㅠㅠㅠ 세훈아 김칫국부터 마시면 안돼 그러니빨리 도장을....ㅋㅋㅋㅋ슈붕님 ㅠㅠ 소띠로 암호넥 신청할게여 으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빠리다음편이나오기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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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준면아 그렇게 키가크고싶앗구나ㅠㅠㅠㅠㅠㅠㅠ하기여운거보소 어깨까지밖에안윤내!!!!!!!! 기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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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한줌면......ㅠㅠㅠㅠㅠ아달달달달ㄷ라듀ㅠㅠㅠ영ㅇ어뷰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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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진쨣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워쥭겠네아주그냥><><♥♥♥브금도너무조아옇ㅎㅎㅎㅎ브금이름이뭐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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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Flat Shoes (Feat. Lovey) - Crucial Star 이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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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좋아요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ㅡ세준행쇼ㅜ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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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풋풋해고딩ㅠㅠㅠ세준이드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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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준면아 나도 너의 작은키가 참 좋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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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준면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키가 크고 싶었구나.. 그래도 깔창은 깔고 다니지마 계속 다치잖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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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어제 시나몬으로 암호닉 하고 싶다구 했는데 보셨는지는 모르겠네여@_@ 여튼 데후나ㅜㅜ그래.......북치고 장구치고 니가 다해먹어랑ㅜㅜㅜ준멘 완전 귀요미ㅜ깔창이라니 발아프자나...!조심해야징ㅜㅜㅜ그리고 작가님 제사랑을 받으세여!!!!!!!!!(박력!!!!!)이얍!!!!!! 여러번 받으세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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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봤어요! 신청받어요!호호홍
사랑은 잘받아챙길께요 (주섬주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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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진짜 이쁘다 세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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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민트요!ㅋㅋㅋ한줌면...정말 별명 잘지은거같아요ㅋㅋㅋㅋ작고 귀엽고 크흡...김준면 (오열)(오열) 예나지금이나 백현인 늘 소중한 존재군여 저번화엔 바니옷도주고 이번화엔 깔창도주고ㅋㅋㅋ 아 준면이가 세훈이의 진심을 알아주지 못해서 매우안타깝네여 도대체 오세훈 몇년동안 김준면만 바라본거죠? 대다나다오세훈ㅋㅋ 준면이는 깔창 깔았으면 조심하지 신난다고 댕기다가 발목 다치고ㅠㅠ 준면이 다치면 안되는데ㅠㅠㅜ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오늘 기분 별로안좋았는데 글 읽고 힐링된기분이예여 (치유치유) 작가님 사랑합니다(^0^)/♥제마음이예요받아주세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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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줌며니귀여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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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앙 한줌며니 짱귀엽네요ㅜㅜㅜㅜㅜㅜ고딩고딩해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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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어휴ㅠㅠㅠㅠㅠㅜ이렇게설레서어째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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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징차 김준면ㅠ넌 작아도사랑스러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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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깐깐징어에요ㅋㅋㅋ한줌면짱귀엽네요ㅋㅋ저도키작은슬픔을잘알죠..☆★그래도준면이는다치면서까지ㅋㅋㅋ뀌욤 ㅠㅠ세훈이는일편단심이구나ㅠㅠㅠㅠ멋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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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커덕 입니다 (우기기) ㅠㅠㅠㅠㅠㅠㅠ에구ㅠㅠㅠㅠㅠ준면이 키크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쭈줒 쭈귀여웤ㅋㅋㅋㅋㅋ깔창을 다하고 안귀야ㅕ워보일수가없네 없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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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바닷물이에여! 아 네시반에 컴퓨터 껐는데ㅠㅠㅠㅠㅠㅠ 좀만 더 버틸걸ㅠㅠㅠㅠㅠ 나레기년ㅠㅠㅠㅠㅠㅠㅠ 세준이들 예뻐라ㅠㅠㅠㅠㅠㅠㅠㅠ 키 때문에 끙끙거리는 준면이를 납치하고 싶어지는 아침이에여....☆ 그래봤자 이미 세후니 망태기에 들어가있는 준면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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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이거 진짜 짱짱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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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스윗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달달하고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준면이를 반려고 콕 찍은것도 너무 귀엽고ㅠㅠ 달달해서 미칠껏 같아요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ㅠㅠ 항상 세준이들 예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하트 받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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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의심미) 한줌? (의심미) 치즈마우스입니다 독자가 의미심장해서 죄송하지만 (의심미) 세준은 겨론해(짝) 튤립따(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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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체인이에요! 깔창으로 이렇게 달달질수가있다니ㅠㅠㅠ 오늘도 세준이들은 너무이쁘네요ㅠㅠ키크고 싶은 준며니형도그렇고 그런 며니형 위로해주는 세훈이도 그렇고 다들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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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사랑합니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ㅇ엉어ㅓ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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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카드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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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준면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세훈이 훈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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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후ㅏㅇ후아후ㅏㅇ후ㅏ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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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피넛버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키크고싶었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긴...^^...쿡...☆★...세훈아 만날 업어주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업어주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둘이 4귀게됐으면 좋겟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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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세준 겨로내(짝) 사구려(짝) 작가님 사랑해요(짝) 작가님 츤츤츤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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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검은별이에요. 면토끼는 사랑입니다♡저러니 세훈이가 안반할리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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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극성팬이에요 고등학교의 세준은 이렇게 달콤달콤 백현이의 깔창과함께 더 사랑이 싹트네요ㅋㅋㅋㅋ준면인 왜이렇게 귀여운지 고등학생때나 다커서나 애기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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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세흔아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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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귀여웡귀여웡ㅠㅠㅠ하.....신알신 눌러놓고 가여. 괜히 내가 설레네...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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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카시아에야..흡..어제4시쯤에잤는뎅좀더버틸걸..(아쉽) 아무튼세상에준며나...토깽이..ㅠㅠ몽글몽글해라ㅠㅠ너무귀엽쟈나여!시무룩한준며니..면무룩..으으..(쥬금) 그리고사랑좀먼저주실래요? ㅁ,물론그렇다구작가님이좋아서고백하고싶단말은아니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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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와ㅠㅠㅠㅠ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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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중세시대에요!! ㅠㅠㅠㅠㅠㅠ엉엉 세준이들 고딩시절너무이뻐요 ㅠㅠㅠㅠ좀더보고싶지만 다음이야기도 넘넘궁금해서 어서진도나가주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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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작가님 사랑 받을게여ㅠㅠㅠㅠ그러니깐 작가님 나랑 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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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준짱맨이쟈나!! 으허허헣 귀여웡 진짜 저 쪼꼬미를 찔러보고싶댱 허헣ㅜㅠ 징짜 보면서 엄아미소가ㅎㅎㅎ 준며나 나 4cm만 더크면 준며니 키임ㅜㅠ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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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ㅠㅠㅠㅠ 짱귀 씹귀 너무 귀여워 ㅠㅜㅡ뉴ㅜ 완전 달달해요 ㅜㅠㅜㅜㅜ 이런 달달함 너무 좋죠 몸이 녹아내리는 ㄱㅣ분 ㅠㅠ 사랑합니다 ㅈㅏㄱ가니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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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 세훈이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업어준다니ㅠㅠㅠㅠ그것도 매일ㅠㅠㅠㅠㅠ준면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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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헣ㅎㅎㅎㅎㅎㅎ 세준 사랑스러다능 사랑하다능 알려뷰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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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깔창ㅋㅋㅋ겸디야ㅜㅜㅜㅜㅜㅜㅜㅡ발목아프자나ㅜㅜㅜ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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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ㅠ고딩세준ㅠㅠㅠㅠ달달하다달달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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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헐달달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이에여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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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이쁘다.....ㅠㅠㅠ오세훈진짜이ㅃㅡ거좋아한다 순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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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쿨이예요 ㅎㅎ 으악 한줌면 ㅠㅠㅠㅠㅠ 준면아 키크지마 넌 지금이 딱이야ㅠㅠㅠㅠ 덩치도 커지지마 지금이 딱이야ㅜㅜㅜㅜ 세훈이 겁나 포풍설레임 쩌네요ㅠㅠㅠ 업어줌으로써 키크게 해준다니ㅠㅠㅠ 자기 반려 자존심도 지켜주고 사심도 채우고 딱이네요 아 멋있어 ㅠㅠㅠㅠ 세훈이의 준면이 키워서 잡아먹기가 슬슬 발동되는 모양이군요 ㅋㅋㅋ 고딩시절 세주니들도 달달하면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짱짱이들 ㅠㅠㅠ 슈붕님 츤츤하시면 안되요 ㅋㅋㅋ 제가 츤츤도 너무좋아한단말이예요... 사랑에 빠질것같쟈나여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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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으잉 달달달달달달달해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역시 세준은 사랑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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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샤시니에요. 시골 내려왔다 슈크림님 글 들어가보니 뙇. 오세훈 이 멋진놈...! 나는 니 반려가 못돼는거니...! 왜인진 물어보ㄱ지 않을게....! 거울을 보며 해답이 나오니까...! 이 좌식 잘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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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작가님글은 대체 언제가 되야 안달달한거져 독자 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꺼야 토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임에도 맨날 인증번호를 독수리 타법으로 찍어가며 매일 옵니다 작가님 내 사랑 먹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도 키크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에겐 왜 때문에 세훈이 같은 남자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울을보고온다) ..잘있어요 작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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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헐 왜이리 좋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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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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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너무 좋아.....세준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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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고등학생 세준이라니!!!!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 특히 준면이 너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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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슈크림붕어빵님... 제가당신의 팥앙금이되어드릴게요 달달해서 미쳐버리겠어요...,. 아나의쿠크심장이바스라진다.,☆ 붕어빵님사랑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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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오늘처음봣는데 진짜짱짱 ㅠㅜㅜㅜㅠㅠ전진짜 세준의 포인트는 오세훈의 캐미돋는 형소리라고생각함.....저도 갑자기 남자가되고싶네요 오세훈한테 형소리좀듣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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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ㅠㅜ자몽입니다ㅠㅠㅜㅜㅜㅠㅠㅠ아ㅠㅜㅠㅜ이렇게 설렐수가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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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귀여운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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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어억ㅠㅠ귀여워요아ㅠㅠ사랑스러운세주뉴ㅜㅠ겨론해(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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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으어진짜이렇게달달하시면감사합니다ㅜㅜㅜ무려고딩교복세준이라니!!!!!절받으세요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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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 오늘도 좋아요ㅠㅠㅠㅠㅜ진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지는 글이에요ㅠㅠㅜㅠ매일매일 챙겨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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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맘대로 자기 반려래ㅋㅋㅋㅋㅋ김준면 만만치 않게 씹귀다 진짜..ㅜㅜㅠㅋㅋㅋ뽀뽀해(´ε、 )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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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그래 준면아 너는 작은게 이뻐 '^' 안큰게 더 이뻐!!!!!!! 커도 이쁘겠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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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진짜 둘이너무기여워요ㅠㅠㅋㅋㅋㅋㅋ준면이오늘왜케기엽닠ㅋㅋㅋㅋ나도발목자주접지르는데ㅠㅠ정말안좋아그거뉴ㅠㅠㅠ작가님...혹시..암호닉신청되요??ㅜㅜ받아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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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ㅎㅎㅎ아이고달달해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달달함은역시세준이갑이죠!ㅎㅎㅎㅎㅎ아앟ㅎㅎㅎㅎ완전잘보고가욯ㅎㅎ브금도달달하고!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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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엌ㅋㅋㅋㅋㅋ깔창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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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감탄사에요....내 광대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 너무 엄마미소를 열심히 지었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준면이 귀여워 쥬거요 키컸다고 폴짝대다가 다치기나 하고ㅠㅠㅠㅠㅜㅠㅠㅠ세훈이 속은 타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가 눈치도 없네?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좋다 좋아요 내일 시험인데 슈붕님 글은 포기할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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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사랑해요 작가님. 일단 내 사랑부터 가져 흥. 읽는내내 광대승천 쩐다.. 아 어떡해ㅠㅠㅠㅠㅠ준면아 아 세준믿고 천국가실게요^^; 사..♥랑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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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와 ㅋㅋ이작가님 제대로 내 취향 저격하시네 유아교육과 김준면 때부터 ㅠㅠㅠ으헝헝후엉감사합니다 이런 금글로 나의 심신을 달래게해주시고ㅠㅠㅠ끄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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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니 내사랑부터받아요 (새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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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싫다고해도 난 고백할래여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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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너무재밌네요ㅠㅠㅠㅠㅠㅜㅜ기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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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ㅜㅜㅜㅜ정주행했는데 왜이렇게 재밌나요ㅠ담편너무기대대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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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달력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일단 울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는 고등학생때도 씹귀네요ㅠㅠ이러니 세훈이가 혼자서 반려라고 찍는거죠ㅠㅠ키때문에 끙끙대는 준면이 보니까 저는 귀여워 쥬금....아휴 준면이는 세훈이 어깨에 오는게 최고죠..최고의 키차이 너희들이 이루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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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바나나입니다 ㅠㅠㅠ오구오구 준며니귀여워라 ㅠㅠㅠㅠ아 작가님 thㅏ랑해여 ㅠㅠㅠㅠㅠ제 사랑도 받아주시떼(집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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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신알신하고갑니다!!!!혹시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ㅠ가능하면 숮ㅇㅅㅇ 으로 신청할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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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허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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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찬년이에요 왜 세훈이가 준면이한테 빠졌는지알것같네요
준면이 너무가녀려서 보호해주고싶어요 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세훈이랑너무잘어울리고ㅠㅠㅠ세준행쇼 오늘도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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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짱짱맨인데여ㅠㅠㅠㅠㅠㅠㅠ왜이러케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아 역시 세준이 체고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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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자판기에요! 욥욥 준면아ㅠㅜㅠㅜㅜㅜㅠㅠ 짱 귀엽다ㅠㅜㅜㅜㅠ 보는 내내 끙끙대면서 봤다거ㅜㅜㅠㅜㅜㅜㅜㅜㅜ 휴ㅅ휴 어찌해도 너는 귀여워...ㅠㅠㅜ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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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뱀ㅅ이랑ㅇㅇ토끼준면이라니ㅜㅜㅜ세상ㅇ에 츼향ㅈㅓ격!...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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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저..미칠것 같아요...아아아아아 업을 구실ㅠㅠㅠㅠㅠㅠ깔창신고서 즐겁다고 뛸 준면이도,걱정하는 세훈이도 제가 왜 설레냐구요!!ㅠㅠㅠㅠㅠ이래서 솔로는 안되..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너무 귀여운데 오세훈은 왜 멋있죠?궁금해요 정말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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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준면맘이요ㅠㅠㅠㅠ 저 왜이렇게 둥짤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이거저고 할께 너무 많아서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빨리빨리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잘보고있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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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어서더풀어내세오!!!!!!(오열)저 진짜애닳아요 ㅜ ㅜ ㅜ 어서더더 ㅜ ㅜ
아진짜작가님샤랑해요 거절은제가거절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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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크ㅜㅋ쿹틐ㅋㅋ쿸ㅋ튴취향저격탕탕!탕ㅌ아ㅏㅌㅇ!탕탕ㅌ아타ㅏㅇㅇ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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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리디임다ㅠㅠㅠㅠㅠ멋대로암호닉신청해서죄송하지만 안할수가없는걸요?!ㅠㅠㅠㅠ어쩜이렇게풋풋한지...읽다가녹아내릴기세ㅠㅠ작가님내사랑머겅백만개머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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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헐 설레ㅠㅠㅠㅠ으앙주그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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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이거보면서 혼자 실실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정말 세준이들이 고등학생이었으면 저랬을 거 같다는 망상을 하며..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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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오랜만에 읽고싶어서 정주행중이예요ㅠㅠㅠ 하 세준이시여ㅜㅜㅜㅜㅜㅜㅜ 슈붕님이시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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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ㅜㅠㅠㅠㅠㅠ 둘다 느....느므 귀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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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기엽다ㅠㅠㅠㅠㅠㅠ너는 작은게매력이야 준면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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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키 때문에 막 혼자 시무룩해져 있는 준면이를 상상하는데 너무 귀엽네요ㅠㅠ 입은 으잉잉 상태였겠죠? ㅠㅠㅜㅠ 얼른 고딩 세준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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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아ㅜㅜ진짜취향저격ㅜㅜㅜ좋다ㅜㅜㅜ작가님 싸랑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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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큽...깔창공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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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ㅜㅜㅜ아ㅜㅠㅜㅜ귀여워요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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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우ㅠㅠㅠㅠㅠ세준짜우ㅠㅠㅠㅠㅠ짱머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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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귀여워긔여워 준면이도 긔엽고 세훈이도 귀엽구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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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이라니 세준이라니 세준이라ㄴ니ㅣㅣ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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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준멘아너는키작아도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
세훈이가크니까ㅋㅋㅋㅋㅋㅋ
힣?아키크고싶어서깔창까는준면이나신나서깔창주는백현이나왜이렇게귀엽죠ㅋㅋㅋㅋㅋㅋ
둘다귀여웡ㅋㅋㅋㅋㅋ
이와중에준면이걱정해주는세훈이설레임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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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기여워여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 짱귀여워ㅜㅡㅜㅜㅜㅜㅡㅜㅠㅡ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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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우ㅠㅠㅠㅠㅠㅠㅠ김ㅂ쥰ㄴ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운거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은또왤케ㅔ설레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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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깔창 안좋아 준묘나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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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준면이 키가 콤플렉스인가봐여... 깔창끼고 키컸다고 좋아하고ㅋㅋ 귀여워여ㅋㅋ 세훈이가 조심하랬는데...다쳐서 눈치보고ㅋㅋ 엎어준다니까 가끔업으라 그러고 준면이 너무 귀여워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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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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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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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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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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