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천]제목미정 "오늘도 우리 찬희 잘 부탁해." "그럼요 당연하죠" "항상 고마워. 그럼 아줌마 가볼게" "네 안녕히다녀오세요" 드르륵 탁 병헌의 시선이 찬희를 향했다. 찬희는 아무런 미동이 없었다. "찬희야," "..." "...이제.. 우리 둘만 남았네..?" "..." "찬희야..." "..." "많이 힘들지?" "..." "나도 그래." "..." "조금만 참아.." "..." 병헌의 손이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찬희의 호흡기를 벗겨내고는 찬희의 상태를 살폈다. 삐이- 귀에 거슬리는 기계음이 병실 안을 가득 채웠다. 병헌은 조용히 미소짓고는 병실을 나섰다. 드르륵 탁 조용한 병원 복도에 울리는 발걸음은 아마도 옥상으로 향하였다. - 오늘 구독료공짜라서 포인트가 저렇게 막장이에요ㅋㅋㅋ 오늘까지만 50이고 자정되자마자 10이나 20으로 내릴거에요 제목은 아직미정이라서 막적었는뎈ㅋㅋㅋㅋ오글 첫글이네요ㅋㅋㅋㅋㅋㅋ아마도 어잌후 오타가있었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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