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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채셔 전체글ll조회 14060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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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9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채셔



망개의 손에 이끌려 따라온 곳은 어떤 놀이터였다. 웬 놀이터, 하고 망개를 바라보자 대뜸 내 손을 잡고 미끄럼틀 안으로 들어간다. 아주 좁은 공간이었다. 앉으려는데, 망개가 제 남방을 밑에다 깔아주었다. 예쁘게 노을이 지는 것을 바라보다가 망개가 미끄럼틀 밑에 숨겨놓은 꽃다발을 내밀었다. 눈을 깜빡이자 망개는 꽃다발로 제 얼굴을 가리며 '으아아, 부끄러워.'하고 웃음기 섞인 목소리를 냈다. 그냥 호석이 형한테 물어보니까 여자들이 이런 거 좋아한대서. 준비해봤는데, 괜찮아요? 나는 꽃다발을 받아들고, 한동안 가만히 이 느낌을 즐겼다. 별로예요? 망개가 조심스레 물어오기에, 나는 천천히 망개에게 안겼다.




"고마워요. 너무 예뻐요."




감동에 찬 목소리로 말해주자, 망개는 그제야 안심이 된다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정말 전생에 착한 일을 했었던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나지. 나는 망개에게 안겨있다가 '다음은 어디예요?'하고 물었다. 망개는 제 가방에서 주섬주섬 메모장을 꺼냈다. 거기엔 딱 망개 같은 글씨로 끄적끄적 적은 메모가 있었다. 놀이터, 꽃다발. 그리고 마트, 자기 요리 먹기. 자기라는 말에 다시금 마음이 두근거린다.




"저번에 소원이었잖아요."
"응, 소원 이번에 들어줄게요."




망개는 주섬주섬 옷에 붙어있던 모래를 떼어내고 남방을 탈탈 털어 제 가방에다 구겨 넣었다. 나를 모래 바닥에 앉히기 위해 들고온 옷이었나보다. 새삼 거기에 감동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내게 손을 탁 내밀기에 그 손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손을 잡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웬디를 이끌어주는 피터팬인 것만 같다. 정말 동화에서나 볼 법한 요정 같은 그런.




"그러고보니 아직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도 모르네에."
"어, 나도 망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요. 힝."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자기."




뜬금없는 끼 부리기 스킬에 푸흐, 하고 웃음이 터져나왔다. 내가 웃자 망개도 따라 웃는다. 행복하다, 미친듯이. 회사도 다니고, 이렇게 갑작스러운 연애도 하게 되고. 겨울인데도 따뜻하다. 아니, 내 손을 꽉 잡아오는 손길에 녹을 것만 같다. 매일 술을 안 마시겠다고 말해놓곤 음주 문화에 찌들고, 남 몰래 쓰레기도 길거리에 버린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뻔뻔하게 하느님에게 소원을 빌어본다. 하느님, 제발 이 남자와 오래, 오래도록 걷게 해주세요.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9 | 인스티즈

7. 뜻밖의 질투망개



데이트를 하고 돌아와 달달한 카톡까지 마치고 나서 기분 좋게 잠들었는데 다음 날이 회사에 가는 날이다. 시밤. 얼마나 원했던 직장인데, 또 다니게 되니까 입장이 달라진다. 흐이, 피곤해. 망개는 작업 때문인지 새벽에 회사를 나가고. 혼자서 회사에 오니까 뭔가 재미와 설렘이 사라진 기분이다. 나는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퍼블리시티만 다섯 개를 작성해야 했다. 그리고 막내의 신분이므로 커피 심부름과 담배 심부름은 덤. 커피는 그래도 익숙한데, 담배의 세계는 정말 알 수가 없다. 말보로 라이트가 말보로 골드고, 에쎄 라이트는 에쎄 프라임이고…. 왜 뫼비우스는 마일드 세븐이고…. 왜 다들 다른 담배를 피는 거고….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건 던힐 라이트가 왜 던힐 1mg이 아니고 던힐 6mg냐는 거다. 어쨌든 기라고 하면 기어야 하는 게 직장 생활이므로 입을 꾹 다물고 시키는 것이나 하기로 한다. 잉잉.





"누나, 들었어요?"
"응? 아, 너 저리 가. 일하는데 자꾸 방해되게."
"이번에 랩몬스터 우리 회사로 온대요. 존좋."
"아, 그래? 드디어 계약한 거래?"





치, 나한테 일거리를 다 넘겼나보다. 팀장님이 저렇게 윤기 선배와 노닥거리는 걸 보니. 열심히 노트북에다가 퍼블리시티를 작성하는데, 갑작스레 내 어깨에 턱- 하고 팔이 걸쳐졌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하얗고 무심한 얼굴이 내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다. 이야, 우리 술떡이 열심히 하네. 응? 눈을 세모 꼴로 하고 윤기 선배를 노려보자 제 손바닥으로 내 머리를 쿵 때린다. 어쭈, 까불어. 짐짓 무서운 얼굴을 하고 까분다고 말하기에 나는 입술을 내밀며 노트북을 다시 바라보았다. 이걸 언제 다 해서, 언제 기자님들한테 다 보내냐구.




"야, 술떡. 나 어제 너 봤다."




혹시 지민과 데이트하는 걸 봤나 싶어 눈을 크게 뜨고 윤기 선배를 바라보았다. 에엥. 놀이터 밖에 안 갔는데. 어제 신나게 요리한 것 밖엔 없는데. 눈을 깜빡이자 윤기 선배가 '방앗간에서.'라고 말을 덧붙인다. 이 사람을 진짜. 뜬금없는 아재 개그에 저 혼자 빵 터져서는 꺽꺽거리는 윤기 선배를 가볍게 무시했다. 얼른 다 해야 퇴근할 수 있다. 아니, 퇴근할 수 있을진 모르는 거지만. 또 뭔가를 시킬 테니까. 엉엉. 내가 등을 돌리고 노트북에 시선을 쳐박고 있자 그제야 조금 민망해졌는지 윤기 선배는 다시 내 어깨에 제 팔을 걸쳐왔다.




"야, 술떡쓰."
"아, 왜 자꾸 불러여. 일하는데."
"자꾸 까불지, 엉?"




또, 또. 절대 화내는 표정이 아닌 걸 아는데 자꾸만 화난 표정을 짓는다. 내가 그래도 대학에 다닐 때부터 졸업하고 이제까지 나름 윤기 선배랑 친하게 지내왔던 사람인데. 선배, 저리 꺼져요. 훠이훠이! 웃으며 말하자 윤기 선배는 입술을 삐죽이며 제 주머니에서 망개떡을 꺼냈다. 박지민이 이거 전해주래. 그때 봤던 망개떡이다. 문득 망개가 예전에 했던 말이 떠오른다.





'장난이고, 이제부터 이거 매일 줄 테니까 챙겨 먹어요. 나 망개떡 한 박스 시켰어, 우리 술떡 주려구.'





그게 또 감동이라서 망개떡을 부여잡고 울먹이는 표정을 짓는데, 문득 지민의 생각이 나서 윤기 선배에게 물었다. 지민 씨는요? 왜 선배가 이걸 줘요? 눈을 똘망하게 뜨고 윤기 선배를 쳐다보자 귀찮다는 표정을 지어왔다. 걔 오늘 작업해야 돼. 난 다 끝냈음. 저렇게 세상 만사 귀찮은 표정을 지어도 또 대답할 건 다 해준다. 그러고보니 여기에 망개떡 심부름을 온 것도 기적 같은 일이다. 왠지 망개떡 심부름을 시킬 때 윤기 선배가 망개를 엄청 갈궜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를 갈구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괴롭혔겠지. 나중에 망개 만나면 오구오구 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망개, 오구오구.





"형, 이거 녹음 좀 잘못된 거 같은데요?"
"엉? 뭐?"
"몰라요, 파일 이상해요."




아, 썅. 윤기 선배가 이내 인상을 확 찌푸린다. 호석 씨의 말에 윤기 선배가 나무늘보 같은 걸음으로 질질 작업실로 들어가는 걸 지켜보다 나는 다시 노트북에 시선을 꽂았다. 으아아,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는지 모르겠다. 윤기 선배가 놓고 간 망개떡 포장을 뜯어, 한 입 베어물었다. 망개 생각이 남과 동시에 마음 속에서 간질거리는 느낌이 샘솟는다. 생각이 많을 땐 망개떡이지. 멍하니 망개떡을 입 안에 가득 물고 우물거리는데, 복도에서 익숙한 주황 머리가 돌아다니는 것이 보였다. 반가워서 벌떡 일어나 손을 흔들었는데, 망개가 그냥 지나쳐버린다. 민망해진 손을 구부렸다가 머리를 매만지며 다시 앉았다. 뭐지? 분명히 날 봤는데.




살짝 본 망개의 입술이 어제 베고 잔 솜이불만큼이나 부풀어 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9 | 인스티즈


(번외) 냠냠, 맛있게 냠냠



방탄 빌 앞, 방탄 마트에서 이것저것을 사서 우리 집 안으로 들어왔다. 새우도 사고, 버터도 사고. 요즘 쿡방이 뜨기에 요리 프로그램을 몇 번 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쉬운 요리를 하던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하기로 했다. 재료도 사고, 레시피도 메모장에 복사해두고. 손을 씻고, 요리 준비를 하려는데 앉아 있던 망개가 자꾸 일어나 소매를 걷었다. 내가 도와줄 거 없어요? 나 잘할 자신 있는데! 그렇게 앉아 있으라고 해도, 자꾸 안절부절이다. 망개를 겨우 돌려보내고 TV도 틀어준 뒤, 요리 준비를 끝냈다. 이제 칼질이랑 후라이팬만 잡으면 된다. 칼질에는 익숙지 않은데. 그래도 시도해보기로 한다.




탁탁탁탁.




오오, 은근히 잘 되는 것 같아 마늘도 열심히 썰고, 버섯도 썰고, 피망도 썰었다. 제각각 모양은 다르지만 어쨌든 상관 없다. 맛만 있으면 되는 거지! 후라이팬에 버터를 잘라 넣어두고 썰어둔 재료들과 밥을 넣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만 알려주는 비법이라며 알려주던 양념장도. 쓱쓱 비비다가 가장 중요한 걸 잊었다. 어쩐지 뭐가 허전하다 했어. 제일 중요한 새우가 빠졌다. 나는 불을 줄여두고 새우를 급하게 썰었다. 잉, 급하게 썰었던 게 문제였을까. 결국 날카로운 칼날에 엄지를 베여버렸다. 아! 하고 엄지손가락을 잡자 TV를 보고 있던 망개가 반자동적으로 부엌에 뛰어온다. 이이, 어떡해. 내 손가락을 잡고 발을 동동 구르던 망개는 내 엄지를 제 입속으로 쏙 넣었다. 그러곤 피를 쪽쪽 빨아주는데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점점 내 손가락을 빨아주면 빨아줄수록……. 망개의 눈이 풀리는 것을 보다가 나는 서둘러 망개의 입에서 내 엄지손가락을 빼냈다.




"타, 타요!"
"으, 응. 타, 타요."




망개도 당황했는지 후다닥 제가 있던 자리로 뛰어갔다. 망개의 뒷통수가 새빨갛다. 나도 부끄러워져서 새우들을 서둘러 후라이팬에 집어넣고 쓱쓱 비볐다. 몇 번 뒤집어주다 위에 치즈까지 뿌리니 그럴 듯한 요리가 완성되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고 망개를 불렀다. 바, 밥 다 됐어요. 아직도 얼굴에 붉은 기가 남은 망개는 손으로 제 얼굴에다 부채질을 하며 의자에 앉았다. 우와아, 맛있겠다. 이내 박수를 짝짝 치다 앉은 망개는 크게 한 숟갈을 퍼서 제 입 속으로 집어넣었다. 빵빵해진 볼이 귀엽다. 몇 번 우물우물 씹으며 맛을 음미하던 망개는 곧 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마시써오. 석찌니 형보다 요리 잘해오. 웃으며 칭찬을 해주던 망개는 다시 숟가락에 가득 밥을 퍼 제 입 안에 넣었다. 이번에도 으음, 하고 탄성을 내뱉은 망개는 밥을 꿀꺽 삼키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게 말했다.




자기, 너무 마시써오. 나랑 혼인해오.





내 예쁜이들♡

망개덕후님 / 에뜨왈님 / 윤기꽃님 / 다홍님 / 얄루님 / 미자님 / 홍홍님 / 뀨쓰님 / 봄꽃님 / 너야님 / 댜룽님 / 산들코랄님/슈가슈가윤기룬님/97꾸님/봄나무님/눈부신님/따슙님/섭징어님/또르르님/종이심장님/앙기모티님/민윤기님/수저님/조막부리님/주지스님님/낙지님/침을태태님/우리사이고멘나사이님/잔디님/닭키우는순영님/두둠칫님/스물하나님/0221님/정구가님/찐슙홉몬침태꾹님/태정태세님/도손님/시나브로님/현님/윤님/0808님/윤이나님/하얀레몬님/0103님/0523님/민슈팅님/흥설탕님/박지민님/쩡구기윤기님/침침참참님/이즈먼님/나비님/짱구님/뿌뿌님 / 하늘님 / 물만두님 / 봄봄님 / 고무고무열매님 / boice1004님 / 냄주님 / 꾹꾹이님 / 허니귤님 / 꾹몬님 / 박침침님 / 비침님 / 삐리님 / 골드빈님 / 망개구름님!


우와 신기해요 댓글이 오십개? 눈 0ㅁ0 하면서 봐쨔나요 고마워요 내가 눈물이 나는 사람이 아닌데 눈물이 나네 8ㅅ8 열심히 쓸게요 시즌2 시즌3 시즌4 쭉쭉

분량 많져? 칭찬해조요 궁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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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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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참참

8년 전
독자2
나 넘나..설렌다...내 심장 조져져따...작가님의 오늘 목표가 심장조지기 였다면 그래요 박수쳐드랴여 목표달성하셔써요(박수갈채) 근데 작가님 저만 신알신 안 울렸나여? 쪽지가 안 와써욯ㅎㅎㅠ_ㅠ 글잡 돌아다니다가 글 발견해서 바로 들어왔는데 잉잉
우리 짐니가 왜 마지막에 볼이 빵빵해져가지구 삐졌을까여< 윤기랑 있어서 질투하는 건갛ㅎㅎㅎ귀요미같으니라궇ㅎㅎㅎㅎ킄ㅋㅋㅋㅋ우리 망개 진짜 꾸욥다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가타서 더 귀여워욯ㅎㅎㅎ
다음편두 기다릴께여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얗ㅎㅎㅎㅎ❤️❤️❤️알랍 쨔랑해

8년 전
채셔
헐 짤 고마워오 짐니 입 삐죽이 넘나ㅠㅠㅠㅠㅠ 찾던 짤인데 엉엉ㅠㅠㅠㅠㅠ
제가 까먹고 필명을 안 넣고 올렸어서 안 울렸나봐요ㅠㅠㅠㅠ 짤도 그렇구 예쁜 댓글도 그렇구 사랑해오 침침참참님은 천탄♡

8년 전
독자3
망개 질투해????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품어줄게 이리온 누나 나쁜사람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결혼해 콜 콜 결혼 기기 사랑해 망개야 내가 앞으로 떡집가면 망개떡 먽 찾을게 망개는 이름도 망개야ㅠㅠㅠ
8년 전
채셔
오구오구 댓글이 귀여워요 엉엉
뭐지 뜻밖의 댓글에서 취향 저격 당하구 갑니다 탕탕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맘씨도 예쁜 예쁜이 독자님♡ 8ㅅ8

8년 전
독자4
하늘이에요!! 짐니 질투하나봐요~~ 귀여워죽겠네 ㅠㅠ 진짜 새볔에 이런 달달한 글 보니 진짜 녹을꺼같애요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채셔
어구어구 우리 하늘님 와쩌요ㅠㅠㅠ 댓글에서 귀여움이 뚝뚝 떵러지는 것ㅠㅠㅠ
다음화에서 봐요 다음화엔 남준이도 대리고 오께오 읽어줘서 고마워요 예쁜이♡

8년 전
비회원202.71
[매직핸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망개랑 술떡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δvδ
8년 전
독자5
신알신이 왜 안 와쓰까요 8ㅅ8 오늘도 넘 귀여운 망개.... 재밌게 읽구가옹...S2
8년 전
채셔
제가 필명을 까먹고 안 올리구 수정한 다음에 필명을 올려서 그런가봐요 8ㅅ8
다음부턴 안 까먹구 꼭 올릴게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예쁜이♡ ㅅ... 사랑해요 (부끄)(도망)

8년 전
비회원171.234
꾹몬이예요 !!! 망개가 질투를 하다니 너무 귀욤한거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술 = 솜이불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카와이 ㅠㅠㅠㅠㅠㅠ 망개야 나와 혼인해주오 .
8년 전
독자6
뿌뿌예요 ㅠㅠㅠㅠㅠ아뭐야 지민이 눈왜풀렸니응? 왜풀렸어 요고요고 아주 장난이 아니구만ㅋㅋㅋㅋㅋ근데 우리 지민이 왤케 삐졌어ㅠㅠㅠ질투?
8년 전
독자7
어휴 작가님 궁디 팡팡! 앞으로 쭉쭉 연재해줘요!! 약속! 아 그리고 저는 얄루입니닿ㅎㅎㅎ 오늘도 지민이는 참 예쁘네요.... 남방 깔아주는 것도 너무 좋고 그리고 작가님 표현도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손 잡고 이끄는게 웬디랑 피터팬 같다니.....그 감정이 잘 예쁘게 드러나는 거 같아서 좋아요! 오늘 두 편이나 글 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여ㅎㅎㅎ 작가님 글 읽고 나니까 설레고 좋네요.....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입니닷 글이 뭔가 더 애기애기해지는 느낌이.....ㅎ
망개가 순간 그랬나 보네요 망개야 그럴 수 있어 넌 남좌니깐☆

8년 전
독자8
아 망개 진짜 저렇게 갑자기 끼부리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잖아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앗.. 심장이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 망개야ㅠㅠㅠㅠ 엉엉ㅠㅠㅠ
8년 전
독자10
흐아..지민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 어쩜 저리 요정 같을꼬..사랑스러운것 !ㅜㅜ지민이 귀엽고 예쁘고 혼자 다해먹네요..♥
8년 전
독자11
아........이렇게 설렐수가.......ㅎ..........하앙.....................어쩜좋아..ㅎ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8ㅅ8 제발 된다고 해주세요..ㅎ..
8년 전
독자12
나비입니다ㅠㅠㅠㅠㅠ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짐니 질투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꽃다발 주는 것도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ㅜㅠㅠ
8년 전
독자14
그랴 지민아 결혼하자 제발 나를 데리고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작가님혹시 야밤에 저 죽으라고 이러시는건가여?? 괘설렘....핵발림....ㅠㅠㅠ브금 무ㅓ에요? 노래좋아요!
8년 전
채셔
Joe Brooks-Superman입니다♥
8년 전
독자16
현이에요 채셔 작가님 ♡♡
작가님 글은 읽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거 가타오... 망개 덕분에 분위기가 밝아서 그런 걸까요 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더 그런 거겠죠?! 울 채셔 작가님 최고 ♡♡ 그나저나 찜니 왜 삐친 거래오...? 댓글들 가 아는 거 같은데 저만 바부라서 모르나봐유... (눈물) 여주와 망개가 얼른 더 달달한 연애를 보여줘씀 하네요 ♡♡ 오늘 글도 정말루 잘 읽구 갑니다 작가님! 좋은 글 진짜루 감사해오 사랑해오

8년 전
독자17
세상에ㅜㅜㅜㅜ마지막에 약간의 세쿠시함과 귀여움이 합쳐진건 정말 신의한수네요ㅠㅠㅠ 방금 정주행 싸악 하고 왔는데 막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너무 좋네요ㅎ암호닉 [토마토마]로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18
헐....망개야 당장 혼인신고해요....망개ㅠㅠㅠㅠㅠ입은 왜 대빵나왔을까ㅠㅠㅠ왜그런걸까ㅠㅠㅠㅠ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세상에...혼인해오...작가님혹시어디학원다니세요? 제심장폭행학원다니시나여...???
8년 전
독자20
ㅠㅠ민슈팅이에요ㅠㅠㅠ넘나귀엽다..심각하다ㅜㅠㅜㅠㅜ왜삐죽!!
8년 전
비회원161.91
박침침이애오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침ㅊ침이는.....ㄷ달다.....크으....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세상에....결혼....겨...겨론...해여.....(방금까지 살아있었는데 지금 죽음)

8년 전
독자21
97꾸에요... 여긴 언제나 맑음 ㅠㅠㅠㅠ 질투도 귀엽고 ㅠㅠ 볼 때마다 행복해지네요 ㅠㅠ 설레고 ㅠㅠ 귀엽고 ㅠㅠ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47.203
지민아....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
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0103이예여

8년 전
독자22
[낑깡] 암호닉신청이여!!!!!
마음이 간질간질거리는게ㅜㅜ 부럽네요ㅜ

8년 전
독자23
글 정말 잘 읽고있습니당! [도레미미]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24
우와! 이거 너무 재밌어요~ 정주행했습니당! 근데 신알신이 안되네요ㅠㅠ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찹쌀떡]으로요~
8년 전
비회원13.83
[이프] 로 신청해오!!! 아 ㅠㅠㅠㅠㅠ 망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 삐죽삐죽 망무룩 ㅠㅠㅠㅠㅠㅠ 오늘더 울고 가요...ㅜㅜㅠ
8년 전
비회원138.63
고무고무열매 - 헐..짐니 요정같은것 으아ㅏㅏㅠㅠㅠㅠ 이런글써주셔서 제심장죽이시면..으ㅓ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아 진짜 짱좋아요.. 자까님 계속 이런글써주세요!! 너무재밌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ㅠㅠㅠㅠㅠㅠ 삐진 망개 생각하니 넘나 귀엽네요ㅠㅠㅠㅠ 윤기랑 있어서 삐진건가ㅠㅠㅠㅠ 아 이 둘 넘나 귀엽고ㅠㅠㅜ
8년 전
독자25
삐리
신알신 안울려서 공지로 알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인하자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1.21
[밤설렘] 암호닉 신청할게요!!
둘 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1.21
[밤설렘] 암호닉 신청할게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4.25
암호닉 [별님달이]로 신청할게요!!!
저는 회식자리에서 망개떡을 막 쪼물쪼물하는 여주를 기대했는데 (그러면 망개의 사회적 지위는...!!ㅋㅋㅋ 근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ㅋ)
단둘이서 알콩달콩 하니까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매회 재미있어요ㅜㅜ

8년 전
독자26
아침2로 신청해도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
8년 전
독자27
2ㅣ민이ㅠㅠㅠ오나넌설렠다ㅠㅠㅠㅠㅠ이런남자어디없나
8년 전
독자28
망개질투란댜!!!!! 망개 질투해!!!!! 그런거지!!!!ㅠㅠㅠㅠㅠ 으아ㅠㅜㅜ귀여워ㅠㅠㅠ
8년 전
비회원6.242
자기 맛있다고 해서 음마 낀 독짜가 놀란 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점을 지나친..
8년 전
독자29
망개 너어 질투하는ㄴ거지!!!!!!!!귀여유ㅓ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잔디에요 작가님! 망개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작가님도ㅜㅠㅠㅜㅜ 귀엽고ㅜㅜㅜㅜㅠ 지민이랑 여주의 꽁냥꽁냥을 보면 제 심장을 제가 때리는 느낌이에요 넘나 설레는것..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너를위해)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2
또르르 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저런 남자가 어디있어여... 귀엽고 섹시하고 멋있고 혼자 다 할 일입니까?!
8년 전
독자33
이렇게 나탄은망상을하게되고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아진짜어떡하지? 너무귀엽잖아!!!!
8년 전
독자34
우앙아아아타ㅏㅇㅇㅠㅠㅠㅠㅠㅠ 신혼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서 주글거가타여......휴..... 윤기...아재개그...... 사실 웃겨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망개가 질투를 하다니ㅠㅠㅠㅠ몰론 그것조차 너무 귀엽잖아여 막 여주한테 삐진거처럼 행동해야 하는데 여주 아프다고 하니까 막 당황하고 귀엽네여 여주 위해서 붕어빵도 사오고.....♡
8년 전
독자36
시나브로입니다 우리 망개ㅠㅠㅠ 질투하는것도 이렇게 귀여우면ㅠㅜㅜㅜㅠ 아 넘나 좋은것... 혼인하자 망개야... 잘읽고갑니다ㅠㅜㅜㅜ
8년 전
독자37
주지스님이에여!
아 망개...............ㅠㅠㅠㅠㅠㅠ우리망개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망개야ㅠㅠㅠㅠ
진짜 매번 심장후려치시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 혼인하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망개가 질투하다니 어쩌다가 질투를ㅠㅠㅠㅠㅠㅠ난 잘해줄수있어요! 망개! 우리 오래가여! 망개술떡♡
8년 전
독자40
ㅡㅜㅜ지민아ㅡㅜㅜ너무귀여워요ㅜㅜㅡ개인적으로윤기도설레요
8년 전
독자41
하하하하하핳ㅎㅎ 민윤기아재개그~~ㅎㅎ 오늘도어김없이 망개떡은 귀엽습니다..도대체언제 안귀여워지는건지 그럴일은없지만ㅎㅎ
8년 전
독자42
조막부립니다!!!!정주행이아닌 역주행하고 있어오8ㅅ8 이달달한 비타민 같은 망개를 이제 보다니 후드려찹챱 자체반성 합니다ㅠㅠ아 꽃이라니 이 낭만망개, 뭘 좋아하는지 다알어 고수망개 같으니..이런 프로포즈 받으면 진짜..행복♡근데 너무 이르지 않아요..?음 난 보수적이니까 빈말인거 시루..또혼자 떠들고 있어오ㅜㅜ 다시 역주행갈게오
8년 전
독자43
하 . 넘나설레는것 근데 지민이가 왜

그냥 지나쳣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귀여워ㅜㅠㅜㅜㅜㅠ왜삐진그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망개야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1.231
왜 이렇게 귀엽냐고요 진짜 ㅠㅠㅠ 제가 다는 댓글들의 반 이상이 거의 망개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이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 그도 그럴 것이 윤기랑 그러는 걸 봤나? 뭘까
8년 전
독자46
하....혼인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내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차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에ㅠㅠㅠㅠㅠ죽어여ㅠㅠㅠㅠ죽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ㅠㅠㅠ넘설레자나ㅠㅠㅠ귀엽다ㅠㅠ진짜로ㅠㅠ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ㅜㅜㅜㅠㅜ 나랑 혼인해오....
망개야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49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망개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뭐먹구 그렇게 망개해 진건지 정말ㅠㅠㅠ 망개야 넌 사랑이야!!!! 여주도 그렇고 망개도 그렇고 다들ㅠㅠ 귀욤귀욤 열매를 드셨나!!!!!!!
8년 전
독자50
지민이 설마 윤기랑 붙어있다고 질투를 하는 건가요? 아 진짜 그런 거면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지민이나랑결혼해요ㅠㅠㅠㅠ귀엽게질투하는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지민이 질투인가요 진짜 못 본 건가요 아 지민이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가면 갈수록 더 귀여워지는 지민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8년 전
독자53
아니 글 마다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망개 봤으면서 왜 못본척.. 질투하는 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54
귀여워 침침아,....윤기횽아랑같이있는모습보고삐져서그런거에요? 아진짜ㅠ귀여워서ㅠ미치겠어요ㅠ엉ㅈ엉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진짜 방앗간은 살짝모른척하구ㅎㅎ~~! 망개는 오늘도넘나사랑스럽네요 그래요 혼인해요^^!!!11 오늘도잘읽다갑니다♡♡
8년 전
독자55
질투라니ㅠㅠㅠㅠㅠㅜ침침 퓨ㅠㅠㅠㅠㅠㅠㅠ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하아 진짜 이 망개가 날 죽이려구... 막 심장을 폭행하네... 자꾸 그럼 신고한다 혼인신고.
8년 전
독자58
지민아ㅏ나요리자ㄹ해ㅏ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후 ㅠㅠㅠㅠ 진짜 심하게 귀엽다 심하다 심해 ㅜㅜㅜㅜ 왜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갈까나 망개떡이이이
8년 전
독자60
응 혼인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남방까지 챙겨오고ㅠㅠ자상함이 아주 흘러 넘친다 정말!!이러는데 안반할 여자가 어딨습니까!!아니 근데 손빨아주는데 왜 표정이 풀려...?나야 젛지만ㅎㅎㅎㅎㅎㅎ작가님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62
으앙 망개가 왜구럴까요ㅠㅠㅠㅠㅠ 혹시 윤기랑 같이있어서?!?!?! 으앙 망개귀여워쥬금 ㅜ
8년 전
독자63
으윽..........치였다............망개한테........
8년 전
독자64
혼인이라니! 사귄지 이틀@@ 흐익 ㅋㅋ 둘다 넘나 사랑스러운것 ㅠㅜㅜ 으앙 쥬금이다진짜ㅠㅠ
8년 전
독자65
헐 저거 질투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ㅋㅋㅋㅋㅋㅋ역시 망개해 ㅋㅋ
8년 전
독자66
ㅠㅠㅜㅠㅠㅠㅠ지민이넘나구ㅏ여운것ㅠㅠㅠㅜㅠㅠㅠㅠ왜지가해놓고지가당황해ㅠㅠㅠㅠㅠ히
8년 전
독자67
으이 지민이 너무좋아요ㅠㅠ귀여워죽음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8
말투 보소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씹떡인지ㅠㅠㅠㅠㅠ 근데 지민이는 와이 아미를 지나친것인가여? 설마 맞은 것은 건가여?! 민트민트한 윤기씨한테서??!
8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혼인,..혼인...혼인...뜻 밖의 심쿵사로 쥬금ㅜㅜ
망개미 넘치는 짐니 너무 귀엽네요!

8년 전
독자71
ㅠㅠ망개ㅠㅠㅠㅠㅠㅜㅜㅜㅜ굥기랑 붙어있어서 화난고야~~?
8년 전
독자72
아...박지민...(끄적끄적) 사랑하는 울 망개...그나저나 ㅋㅋㅋㅋㅋ혹시 윤기랑 여주랑 붙어있어서 울 주황머리 지민이가 질투한거냐 ㅋㅋㅋㅋㅋ아 귀여워...(심쿵사) 어쩌면 호석이가 윤기 부른것도 지민이가 시킨일일수고 있어......(김칫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ㅜㅜㅜ추천이여
8년 전
독자73
아이고 마지막 ㅠㅠㅠㅠㅠ 혼인해오... 넘나 귀엽습니다..... 제 심장.... 남지 않을 것 같아여 오늘 다 사라질 것 같아여ㅠㅠ
8년 전
독자74
하 심장이 녹을꺼같아요 쓰니 브금알려줄수있어요???노래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75
아 진짜 망개가 하는 짓 넘 귀여워요 무슨 행동을 해도 다 감이야...
8년 전
독자76
아 ㅠㅜㅜㅜㅜㅜㅡ진짜 설렌다ㅠㅜㅜㅜㅡ
지민이같은 귀여운 남자친구 나도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

8년 전
독자77
우리 삐진 망개ㅠㅠㅠㅠㅠㅠㅠ윤기형이랑 사이 좋아보여서 삐졌ㄴ나??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나랑 혼인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로망인데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칼 만지다가 다치면 남자친구가 와서..ㅎㅎㅎㅎ 여기서 풀고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우리 지민이 질투 하는구나ㅠㅠㅠㅠㅠ귀여운그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 가야지ㅜㅠㅠ
8년 전
독자80
지민이 글 정주행중인 룬입니다!!! 지민이 질투하나여~!~!
8년 전
독자81
윽.....심쿵!심장에무리가...............너란망개...♡
8년 전
독자82
캬 혼인 진짜 자네는 뭐 저렇게 귀옂게 사귀냐
8년 전
독자84
아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마지막말에 발리고 심쿵하는것도 모자라 이제 죽을때가 온것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86
어멍... 저 왜 자기 요리 먹기를 자기 먹기로 읽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분위기 묘해지는 거 너무 부끄러워요어머어머 결혼해버려 얘드라!
8년 전
독자87
안ㅌㅋㅋㅋㅋㅋㅋㅋㄴ므ㅓ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써오ㅋㅋㅋㅋ 왠지 상상돼욥~~~!~!~!~!~ 완전 귀여워ㅠㅠㅠㅠ 또 다시 한번 뒷목을 잡아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아 지민아...ㅠㅠㅠㅜ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뭐얔ㅋㅋㅋ우리망개 삐진고야?????ㅠㅠㅠㅜㅜ기여워ㅠㅜㅜㅜ우쭈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혼인... 혼인........... 벌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귀여워ㅠㅠㅠ
8년 전
독자92
망개의 질투라니ㅜㅜㅜ 너무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독자93
하...진짜 설레서 잠을 잘 수가 없네여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지미나 사랑해에에... ㅠㅠㅠ 진짜 귀여운거알ㅈㅕ 작가님 작가님이 귀여우시니까 이런 소재 나오는거죠...❤️❤️❤️
8년 전
독자95
결혼도 아니고 혼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단어선택 너무 귀여우 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와중에 손가락 빠는게...핡핡...

8년 전
독자96
넘나쟈밌게보고있습니다 진짜♡분량도진짜많구 ㅜㅜㅜ감사해요이런글 써주셔서 ㅜㅜ
8년 전
독자97
나도 너랑 혼인하고 싶다 망개야ㅠㅠ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지민입니다ㅠㅠ 지민아 사랑스럽다 너는 ㅠㅠ
8년 전
독자98
혼인하재ㅠㅜㅜㅜㅡㅜ대박이다 진짜ㅜㅜㅜㅡ
8년 전
독자99
마지막 번외..그아ㅏㅏㅏ나무 귀여워요ㅠㅠㅠㅠ여기서 사망ㅠㅠㅠ
8년 전
독자100
나랑ㅠㅠㅠㅠㅠ 나랑 혼인해오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01
망개는 너무 귀여워요 ㅠㅠ♥
8년 전
독자102
아아ㅠㅠㅠ너느 설레고ㅜㅜ망개너무 귀엽구.ㅜㅜ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03
그래! 혼인 해!!! 망개가 혼인을 하자는데 뭣할 게 뭐야!!! 망개 말고 뭣이 중헌디!!!
7년 전
독자104
헐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 막 설레고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으아ㅠㅠㅠㅠ나랑 혼인해오ㅡ라는 말이 왜 이리 설레는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이번편도 설레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하...망개야..그나저나 망개 입술이 왜 부풀어...부었..?맞은..그런..음..?왤까...궁그매..다음화★
7년 전
독자110
어머 혼인해요라니... 참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어쩜 저리 귀여운 게 왔을꼬,,
지민이를 완전한 망개떡으로 만들어주신 작가님 참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1
ㅡ어허ㅜ후ㅠㅠㅠㅠㅠㅠ마지막 뭐져ㅠㅠㅠㅠㅠㅠ혼인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박지민ㅜㅠㅠㅠㅠㅠㅠ손가락 빨아주는데 왜....ㅎ....ㅎ....아니...뭐...ㅎ....박지민....ㅎ....망개....헿....오늘도 지민이의 설렘에 잼처럼 발리고 다음화로 넘어가는데 왜 민윤기 아 ㅆㅑㅇ 하는데 왜...제가...다 설레는거져...? 난희골혜...?
7년 전
비회원196.172
와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고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115
망개 너무 귀여워요 나랑 혼인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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