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웃을때 날 보며 웃는것만 같고 너 힘들어 할때 이유도 모르고 몰래 울어보고 가끔 눈이 마주칠때 사랑을 꿈꾸기도 했고 쳐다보고만 있는데 이렇게나 몽롱하고 너 자주 마시던 코코아 한번 들이켜보고 너라는 숲의 쉼터 잠시 쉬어가고싶었어 둘만의 작은 집 상상해보고 말도 안 되는 일로 상심할때도 있지만 너를 마주칠때 난 모든 힘든일 잊을거야 내일도,다음날도 조금씩 감사할거야 부드러운 아침이 기분좋은 하루로 다가올 그런 날이 있기를 짝사랑 할 수 있게, 너라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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