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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라라라 전체글ll조회 599l

 타오는 혼자씻기 무서운지 크리스에게 계속 같이 씻자며 보챘다.

"같이 씻자"

"싫어.나 지금 책 읽고 있잖아"

"나 무섭단말야"

"아직도 애야? 언제까지 같이씻을거야, 너 혼자 씻어"

"힝....그럼 나 안씻을래"

타오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크리스는 거실에서 보던 책을 덥고 방으로 들어가 타오를 일으켰다.

"왜에-  나 안씻을거야"

"일어나 빨리.씻으러 가자"

"진짜??진짜 같이 씻을거야???"

크리스의 같이 씻으러 가자는 말에 타오는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크리스는 타오를 뒤에서 밀며 화장실로 밀어넣더니

"너 혼자 씻어"

라는 말과 함께 문고리를 잡고 안놔주었다.

그는 재빨리 의자를 가져와 문이 안열리게 놓고 다시 책을 읽으려했는지 굵은 뿔테안경을 썼다.

안에서 문을 쾅쾅 하며 두드리다 지친 타오는 크게 한숨을 쉬며 씻기로 했는지 물소리가 들렸다.

타오가 한숨을 쉬자 크리스는 그런 타오가 귀엽다는 듯 살풋 웃음을 지었다.

 

 

 

 

 

20분뒤....

 

 

 

 

그렇게 책을 보길 20분이 지나자 화장실 안에있던 타오가 걱정이됐는지

잠궜던 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하고 쳐다보자 목욕타월로 몸을 문지르고 있는 타오가 보였다.

크리스는 바지를 걷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리줘.등은 내가 문질러줄게."

"...........응."

부끄럼이 섞인 타오의 목소리는 크리스를 흥분케 시키기엔 충분했다.

 

 

 

 

 

 

 

 

 

끝!이에요ㅇㅅㅇ

좀 짧죠?사실 처음으로 써봤어요>< 어떤지 읽어보식 댓글로 평좀 부탁드려욤(깜찍)

뒷편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어요(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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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라라라
여러분 댓글좀 써주세효
처음쓴거라 어떤지 알고싶어요ㅇㅅ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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