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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향기성애자 권순영 02 | 인스티즈

 

 

 

 

 

 

"너한테선 향기가 나, 짜증날 정도로 달콤한 향이." 

 

 

 

 

 

 

 

 

 

 

 

 

 

 

 

 

 

 

 

 

 

 

 

 

 

 

 

 

 

 

 

 

 

 

 

 

"김여주..." 

 

 

 

 

 

깜짝이야. 내 이름은 또 어떻게 알았대. 

 

 

 

 

 

나를 계단 끝으로 데려갔던 그 날 이후로 몇일간 권순영이 조용했다. 평소처럼 책상에 엎드려 잠만 자고 가끔 친구들이 찾아올때만 느릿하게 움직이고. 다만 시끄러운건 애들의 말 뿐이었다. 

 

 

 

 

 

노란머리가 드디어 돌았어. 모든 소문을 한마디로 결합하자면 그랬다. 한달동안 한마디도 없어 벙어리라는 소문까지 돌았던 애가 향기 하나에 입을 열더니, 여자애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끌고 갔다. 뭐 대충 내 얘기 맞다. 

 

 

 

 

 

당연한 수순처럼 나한테도 온 관심이 쏠렸다. 쟤가 권순영이 냄새맡은 애래. 향이 그렇게 좋다며? 온갖 애들이 다 찾아와서 냄새를 맡아본다고 난리였다. 하지만 다들 코를 대본 후에는 아무 냄새 안나는데...하며 의아해져 돌아가곤 했다. 

 

 

 

 

 

그런 행동에 민망해지는건 온전히 나의 몫. 내말이 그말이다. 나한테 무슨 달달한 냄새가 난다고. 솔직히 처음엔 내가 못맡는 향이라도 있나 싶었다. 근데 모두 입을 모아 아니라니까 괜히 무안해진다. 

 

 

 

 

 

무슨 권순영만 맡을 수 있는 그런 향이라도 있는건가?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일단 권순영은 명백하게 변태인 것 같다. 

 

 

 

 

 

그리고 애들의 소문이란 밑도끝도 없이 와전되는 경향이 있어서 일찌감치 발을 빼야 된다. 난 괜히 권순영과 얽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얽혀 버렸는걸. 언제 본 사이라고 그렇게 뻔뻔하게 아는척을 해가지고는.  

 

 

 

 

 

아, 갑자기 권순영이 미워진다. 곤히 잠들어 있는 권순영을 세게 한대 때려주고만 싶다. 정작 당사자인 지는 세상모르고 엎드려 자고 계신다. 그래 자기는 건드리는 애들 없다 이거야. 나는 이렇게 전교생한테 시달리게 해 놓고. 아, 갑자기 권순영이 너무 얄밉다. 샛노란 머리털을 다 뽑아버리고만 싶다. 

 

 

 

 

 

부글부글 끓는 마음에 뒷자리에 위치한 권순영의 책상 바로 앞까지 향해 주먹을 불끈 쥐었다가, 내가 참고 말지 하는 마음으로 한숨을 푹 쉬고는 복도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권순영의 앞을 스쳐 지나가려는데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김여주...자다 깬듯 목이 잠긴 목소리. 처음엔 작아서 들리지도 않았다. 얘는 내가 지나가는걸 어떻게 안거지. 정말 나를 부른게 맞나 싶어 잠시 멈칫 했다가 다시 잠잠해진 권순영을 보고 살며시 걸음을 뗐다. 

 

 

 

 

 

스윽, 뭔가가 손가락을 움켜쥔다. 권순영의 손이다. 내 손가락을 끌어 쥐더니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곧이어 꼼지락거리기 시작한다. 

 

 

 

 

 

"나인줄 어떻게 알았어?" 

 

 

 

 

 

권순영은 고개를 들지도 않는다. 엄마 손을 잡는 아기처럼 그저 손가락만 꼬옥 붙들고 있는다. 

 

 

 

 

 

"향기가 나잖아." 

 

 

 

 

 

말문이 막혀 뒤통수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곧이어 권순영의 손이 나를 끌어당긴다. 휘청거리며 발이 떨어진다. 

 

 

 

 

 

"여기 있어." 

 

 

 

 

 

권순영은 자신의 옆자리에 나를 앉힌다.여전히 손가락은 잡은 채로. 자리에 앉아 멍하니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자니, 부스럭 소리를 내며 노란 머리카락이 움직이더니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려 엎드린다. 

 

 

 

 

 

아 망했어. 눈 마주쳐 버렸잖아. 나는 어김없이 꼼짝할 수 없었고 그렇게 권순영과 눈을 맞추고 있었다. 권순영은 조심스럽게 반대쪽 손을 이용해 내 머리를 책상에 눕힌다. 그렇게 우린 책상에 엎드려 마주보는 자세가 됐다. 

 

 

 

 

 

괜히 간지러운 기분에 얼굴이 붉어지고 있는데 마주보던 권순영이 문득 말한다. 

 

 

 

 

 

"저번엔 내가 너무 거칠었지."  

 

 

 

 

 

계단으로 끌고 간 날을 말하는 것 같다. 다행히 고개를 끄덕거리는건 가능한것 같아 간신히 움직인다. 

 

 

 

 

 

"나도 알아. 그건 사과할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권순영의 얼굴을 이렇게 자세히 보는 건 처음이다. 가지런히 내려오는 코, 눈을 닮아 크지 않은 입, 잠의 흔적이 남아 약간은 부시시한 얼굴이지만. 꼭 권순영 같았다.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고개만 잠잠히 끄덕이는 나를 보며 권순영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앞으로는 안 그럴테니까, 대신 니 향기 맡게 해줘." 

 

 

 

 

 

정신이 번뜩 들었다. 맡긴 뭘 맡아. 고개를 세차게 가로젓고 싶었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이건 또 안되나 보다.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다. 무슨 눈빛이 마주치기만 하면 마취제라도 맞은듯이 온 몸이 풀리는지. 

 

 

 

 

 

"또 대답 안하네."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이 자식아. 

 

 

 

 

 

"넌 참 이상해. 내 눈만 마주치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지고. 까칠하던 애가 고분고분해지고." 

 

 

 

 

 

손가락을 꼼지락대며 또 말한다. 

 

 

 

 

 

"나랑 눈 마주치고 이러는 애는 한명도 없었는데." 

 

 

 

 

 

그래. 맞는 말이었다. 다른 애들은 처음 보는 권순영의 눈빛을 겁내고 피할 뿐이었다. 눈을 마주친 후 난리를 치던 내 친구도 결국 무섭다는게 결론이었다. 권순영과 눈이 마주치고 이렇게 대책없이 꼼짝 못하는 애는, 내가 처음이었다. 

 

 

 

 

 

"이런 향기도 너한테서만 나고." 

 

 

 

 

 

손을 끌어당겨 코에 대더니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이젠 민망함에 얼굴이 정말 뻘개졌을거다. 얘는 어쩌려고 진짜. 

 

 

 

 

 

"대답 없으니까 알겠다는걸로." 

 

 

 

 

 

능글맞은 목소리로 말하더니 아예 손깍지를 끼고 냄새를 맡아 댄다. 

 

 

 

 

 

"이정도는 허락해 줘. 나 지금 되게 많이 참고 있는거 알지?" 

 

 

 

 

 

나를 힐긋 쳐다보더니 환하게 웃는다. 처음 봤을 때의 그 표정. 아씨, 인정하기 싫지만 권순영 웃는거 하나는 진짜 예쁘다. 

 

 

 

 

 

"너는 잘 모르겠지만." 

 

 

 

 

 

몸을 확 땡겨 다가오며 귀에 속삭인다. 

 

 

 

 

 

"너 진짜 사람 미치게 하거든." 

 

 

 

 


 

 

 


 

♡말럽 독자님들께 작가가 드리는 말씀♡

헝헝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제가 어제 독자님들 빨리 만나고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그렇게 확인 누르자마자 기절....어제 솔직히 너무 피곤했거든요 흑흑 

일단은 암호닉 신청해주시고 신알신 해주시는 분들!짧게라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너무 큰 힘이 돼요ㅠㅠ저 진짜 글쓰다가 막힐때마다 읽을거에옇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도 최대한 달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사랑 암호닉분들♡♡♡제가 진짜 많이 아끼는거 알쥬?제 뽑뽀 받으세요(싫어도 받으셔야 해영) 

그럼 향기성애자 수녕이랑 다 같이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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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머....작가님 감사드려여...... 순영아 ㅠㅠㅠㅠㅠㅠ 너많이 사랑스럽다ㅠㅠㅠㅠ 그래 순영이즈뭔들 저 향기는도대체 뭐래여... 항상 뿌리고 다녀야겠.......순영아ㅏㅏ아 아무리 순영이가 집냄새나는 여자를 좋아한대도 무슨 냄새일까아ㅏ아
8년 전
새봉
그러게여 과연 그 향기가 뭘까요오오오우ㅎ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편에서 봐유♡♡
8년 전
독자2
둥이에요!
아...아아...세상에...저 녹을 뻔 했어요 작가님 진짜...와...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새봉
둥이님 안녕하세유!!녹을 뻔 했다니 녹지 말아영ㅠㅠㅠㅠㅠㅠ녹으면 둥이님 못보잖아여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감사합니다!다음편에서 봐영♡♡
8년 전
독자3
헤에...저번화에 8월소년으로 신청했는데 신청한지 한시간 지났나요....못보셨울수도 이짜나요..? 그러니까 [8월소년]으로 신청할께욥 8ㅅ8 향기 맡는 권순영이 이렇게 발릴일인가요...;ㅅ;...저 최소 전생 누텔라...★ 사실 실제로 권순영이랑 아이컨택 하면 못움직일꺼 같긴해요...'ㅅ'.. 권수장님.. ㅅㅔ상에서 제일가는 발림왕 권순영 8ㅅ8 잘 보구 가욥 '▽')/♥
8년 전
새봉
어제 너무 피곤해서 올리고 픽 쓰러져 버렸소요ㅠㅠㅠ암호닉 신청 아직 받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용 8월소년님!!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세상에서 제일가는 발림왕 권수녕ㅠㅠㅠㅠㅠㅠㅠ맞는 말이에여ㅜㅜㅜㅜㅜㅜ정성스러운 댓글 고마워유 힘내서 다음편 열심히 쓰겠습니다!앞으로 자주봅시당♡♡
8년 전
독자4
지유에요!!와...............순영아...........저는 녹았습니다......와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향이 도대체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지유님!!와.......진짜 녹아버리시면 앙대여ㅠㅠㅠㅠㅠ저도 그 향 갖고싶네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 전용향수 만들어서 칙칮치치칮ㅊ 뿌리고 다니고 싶슴다ㅜㅜㅜㅜㅜㅜ다음 편에서 봐용♡♡
8년 전
독자5
아아...작가님...데스티닌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읔...순영아.. 솔직히 권순영 진짜 도를 넘은거 아님니까?ㅠㅠㅠ 이 사람 배운변탤세 배운사람이야 배운사람..!! 어쩜 말을 저롷게 이쁘게 하는지 거친 흑마 처럼 내 마음을 헤집더니 이제눈 달달한 말로 나를 녹이는 구만..크으으으 너란..boy..☆
8년 전
새봉
데스티니님!!거친 흑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는 솔직히 제 뺨을 찰싹 때려도 설렐거에여 왜냐하면 권순영이니까여ㅠㅠㅠㅠㅠㅠ정말 존재 자체로 도를 넘은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다음편에서 봅시당♡♡
8년 전
독자6
순영아..권순영아 너 진짜 뭔가 모르게 진심으로 섹시해
8년 전
새봉
권섹시...권치명.....심각하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0.65
[렌게]로 암호닉 신청이요!! 하 수녕이 섹시ㅠㅠ 순영이 때문에 오늘밤도 자긴 글렀어요ㅜㅠ.
8년 전
새봉
렌게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어젯밤에 잠은 잘 주무셨나유ㅠㅠ저도 순영이 생각만 하면 잠이 안옵니다....그 맘 알아여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주 봅시당♡♡
8년 전
독자7
붐바스틱이에요!! 뭔가 심장간지러운 느낌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순영잏ㅎㅎㅎㅎ 좋아욯ㅎㅎㅎㅎㄹ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새봉
붐바스틱님!!그쳐 내맘때리는 권순영ㅎㅎㅎㅎㅎ바람직해욯ㅎㅎㅎ붐바스틱님 댓글도 좋아욯ㅎㅎㅎㅎㅎㅎㅎ다음 편에서 봐유♡♡
8년 전
독자8
예에에입니다ㅠㅠ 권순영도 사람 미치게하는데요ㅠㅠㅠ 도대체 무슨 향이 나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ㅠ
8년 전
새봉
예에에님!맞아여 솔직히 사람 미치게하는 최고 존재는 권순영 아닙니까ㅠㅠㅠㅠㅠ그 향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네요 킁킁...다음화에서 만나유♡♡
8년 전
비회원249.116
댑악... 작가님 전 이 작품에 뼈를 묻을게요....와......진짜대박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뼈를 묻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진짜♡♡다음화도 힘내서 열심히 써오겠슴다!!!사랑해유!!!!!!!
8년 전
독자9
마이뿌우 입니당ㅜㅜㅜ자까님 신알신울리자마자 봤어욤ㅎ!!권순영 눈빛나두보고싶당ㅜㅜㅜ...뭐라해야되징...음..글이너무예뻐요ㅜ!심장 근질근질하는글ㅋㅋㅋㅋㅋ자까님 필력대빵이에여ㅎㅎ♡
8년 전
새봉
마이뿌우님!!글이 너무 예쁘다니....필력 대빵이라니....과분한 칭찬 감사해여ㅠㅠㅠㅠ(넙죽)저도 콘서트 가서 권순영 눈빛 보고싶슴다......흑....오늘도 댓글 감사해여 다음편에서 봐유♡♡
8년 전
비회원21.147
밍구에요!!! 오늘도 발리는 수녕이 써주셔서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8년 전
새봉
밍구님!!엄허 제가 더 감사하죠ㅎㅎㅎㅎㅎㅎ퍼뜩 다음편 쪄올테니 다음편에서 만나유♡♡
8년 전
독자1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권순영 사람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놓냐ㅠㅠㅠㅠㅠㅠㅠ으아 정말 [마인]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가요!!
8년 전
새봉
마인님!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당ㅎㅎㅎㅎ독자님 댓글도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앞으로 자주봅시다♡♡
8년 전
비회원133.114
와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지하]로 암호닉 신청하거 가요!
8년 전
새봉
지하님!암호닉 신청 감사해영ㅎㅎㅎ권순영은 진짜 사람 미치게 하려고 태어난게 분명ㅠㅠㅠㅠ앞으로 자주봐유♡♡
8년 전
비회원66.235
하앙.. 너무발려요.. 저번에 0편 1편 봤는데 너무좋아서 또처음부터읽어써.. 저도변탠가봐요.. 너무좋아.. 진짜루..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된다면 [모찌]로 신청할게요 두번만 더읽을래.. 권순ㅇ여너무섹시하다지짜.. 뭔냄샌데 나도맡아보자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헉 모찌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다시 읽으셨다니 이런 부족한 글을ㅜㅜㅜㅜ모찌님이 너무 좋다니까 행복하네여!!!섹시한 권순영 같이 앓읍시다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런 댓글 볼 때마다 힘이 막막 나여ㅠㅠㅠㅠ더 열심히 달려서 다음편 퍼뜩 들고 오겠습니다!!우리 자주봐요♡♡
8년 전
독자11
오모오모..순영아 미치겠다
너야말로 미치게한다!
뭔데 글까지 섹시한거냐..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오모오모....맞아요 솔직히 권순영이야말로 사람 미치게 하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저 진짜 미치겠어요 와 대박 이 새벽에 이런 바람직한 어서 다음편을...! 재촉하지는 않겠지만 전 한동안 여기 빠져서 허우적될래요
8년 전
새봉
감사합니당ㅠㅠ여기 빠져서 허우적댄다니....그래여....순영이의 늪에 함께 빠져봅시다....!!읽어주셔서 감사해유♡♡
8년 전
비회원210.36
와 진짜 ㅠㅠ권순영 완전 섹시하게 표현하세요ㅠㅠㅠ ㅜㅜㅠㅠ잠자려고 했는데 잠 다깼네ㅠㅠㅠ
8년 전
새봉
헉ㅠㅠㅠ섹시하게 표현한다니 감사합니다!잠은 잘 주무셨나영ㅎㅎㅎㅎ읽어주셔서 고마워유♡♡
8년 전
독자13
봄봄이에여! 세상에...순영아.....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여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봄봄님!저야말로 덕분에 예쁜 댓글 보네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봐용♡♡
8년 전
독자14
수녕이입니다!!!! 핰핰핰 오늘도 발리네요(흥분)
이런 변태같은 순영이 좋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새봉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유♡♡저도 이런 변태같은 순영이 아주우 좋습니다^^^^^^다음편 열심히 써 올게영!!!!
8년 전
독자15
마지막말할때 아무데도 못가가 생각났어요(음흉)세쿠시ㅠㅠㅠㅠㅠㅠ순영이즈뭔들
8년 전
새봉
헐....아못가....와 방금 상상했는데 발려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수장니뮤ㅠㅠㅠㅠㅠㅠ순영이즈뭔드류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영♡♡
8년 전
독자16
자까님.....제 사랑 받으세요......아....현기증 나여........저 암호닉 [꽃]으로 신청하고 갈게요...아....아.....(가오나시가 된다.)
8년 전
새봉
꽃님!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ㅎ꽃님도 제 사랑 받으세여(찡긋)가오나시라니 귀여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자주봐영♡♡
8년 전
비회원61.62
그래 순영아...모르겠어..나도 알게끔 행동으로 보여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넘나 좋다
8년 전
새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넘나 감사해용♡♡
8년 전
독자17
하... 작가님... 저 오늘 잠못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어젯밤 잠은 잘 주무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전 독자님 사랑해여....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ㅇㄴ....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 넘나섹시한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진정 향수를 뿌려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키야 전 잼처럼 권수녕에게 발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암호닉 [한라봉]으로 신청하고가요~!
8년 전
새봉
한라봉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키야 예쁜 댓글도 넘나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수녕이ㅜㅜㅜㅜ저도 글쓰면서 위험해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섹시해서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 자주 봐요 우리♡♡
8년 전
독자19
엉엉무ㅏㄴ데ㅜㅜㅜㅜㅜㅠㅜㅠ작가님암호닉안받으세요???왜요???어째서???? 여주님부러워요진심레알로 스녕아사랑해...
8년 전
새봉
암호닉 받고 있습니다 신청해 주시면 돼영!!!전....여주에 대입해서 대리만족을 함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돌하르방]으로신청할게요ㅠㅠ
8년 전
새봉
암호닉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8년 전
비회원91.204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 설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8년 전
새봉
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댓글을 보면 항상 힘이 나거든여....♡♡
8년 전
독자20
와ㅠㅠㅠㅠㅠㅠㅠ대체 뭔 향기가 나길래!!!!ㅠㅠㅠㅠ샴푸 공유합시다 여주님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대체 무슨 향기일까욯ㅎㅎㅎㅎㅎ참고로 여주의 향기는 샴푸냄새도 비누냄새도 향수냄새도 아닙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순영아.... 너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잖아.... 암호닉 신청할게요 [수녕이녕이]하.... 진짜 이런 치명적인 건 뭘까요ㅠ 진ㅁ자 너무 좋다ㅜ 여러분 이거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ㅠㅠㅠ 징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수녕이녕이님!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진짜 좋다니 행복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권치명의 매력은...빠져나올 수 없습니다......그래서 제가 이러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앞으로 자주 봅시당♡♡
8년 전
비회원68.45
너무 좋아요..... [흰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흑흑흐그륵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흰색님!암호닉 목록에 넣었습니다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22
[박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순영아ㅠㅠㅠㅠ 넘나 설레는것
8년 전
새봉
박뿡님!목록에 넣었습니다!!읽어주셔서 넘나 감사해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새봉
복숭아님! 암호닉 목록에 추가했습니당!취저라니 기분좋네여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8년 전
비회원31.148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령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아진짜 소재도 문체도 대사들도 다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대작스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설레 죽을것같아ㅜㅜㅜㅜ권순영 왜이렇게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8.153
허얼....마상에... ㅠㅠㅜ순영이 엄청 설레네요ㅠㅠㅜ 이런글을 왜 이제봤을꼬... 암호닉 [♡ㅅ♡] 으로 신청가능한가요?
8년 전
독자25
ㅜㅜㅠㅠㅠㅠㅜㅠ 아 뭐람 수녕이도 사람 미치게 하는데 뭐 있네요... 둘이 걍 사겨라
8년 전
독자26
작♡가♡님♡ 별이에요! 초록글 축하드려요 짝짝!!! 으허 이번 편도 넘나 설레네요... 작가님 글은 진짜 뭔가 정제된 설렘이랄까.. 절제된 거 같으면서도 군더더기 다 걸러낸 깔끔한 감정이 느껴져서 좋아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7
여주왜이렇게귀여운거죠 샛노란머리털을 다뽑아버리고싶다ㅣㄴㅋㅋㅋㅋㅋㅋ저만그런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오메기떡]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28
이런 권수녕 너무 맘에 듭니당 헹ㅎㅎㅎㅎ♡ 암호닉 [원우야밥먹자]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29
허류ㅠㅠㅠ작가님..저 지금 후라이팬위의 버터에요..다 녹아버렸어요ㅜ헐...순영아ㅠ너도 그거알아? 넌 날 미치게한다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이다입니다! 헐... 권순영 말하는거봐ㅜㅠ
엄청 설레게 말하네요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귤벌 로 신청해요!
으허 순영이ㅠㅠㅠㅠㅠㅠ 저번화 순영이는 발렸는데 이번화 순영이는 귀엽네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206.50
페이퍼코에요
진짜 권순영 분위기가 넘나 좋아ㅜㅜㅜ

8년 전
독자32
봄지훈이에용! 권순영 니가 날 더 미치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좀 설레네여,, 이거이거 학교에서 이러면 잡혀가요!!!! 신성한 학교에서 책상에 엎드려서,,,어후,,,,(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님니댜ㅏ(절대요)) 그래서 여주는 순영이한테 하나뿐인 존재가 되어버린거군요! 걍 얼른 사겨라(짝)! 자까님은 나랑~?ㅎ^^*
8년 전
비회원0.187
[에그타르트] 신청이오ㅠㅠ
이잖아오ㅠㅠ
자까님 짱ㅣ메에오

8년 전
독자33
암호닉 [늘부]로 신청할게요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을 미치게 하는 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또 그렇게 웃으면 어 심장이... BW...
8년 전
독자34
[가방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좋아ㅠㅠㅠㅠㅠ아니 이런거 제가 좋아하는거 어떻게ㅠ알고ㅠㅠㅠㅠㅠㅠ아 대박 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35
미친....순영아....사랑해..너무섹시하잖아그리고 겁나치명적이야.....♡
8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가 절 미치게 만들어요작가님ㅠㅜㅠㅠ
8년 전
독자37
아 진짜 무슨 냄새길래 순영이가 그러는거죠 으아아악 넘 궁금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헐 순영아.....마지막말이...너무.....날...미치게한다.......어헉ㅎ어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렘사란 이런걸까효
8년 전
독자41
아...수녕아... 정말 그 향기가 뭔데 그렇게 사람을 미치게 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향수라도 있으면 좀 줘봐 뿌리고 다니게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아..작까님 우오어어어ㅓ어아아ㅏ아아아진짜 사랑햐요ㅠㅠㅜㅜㅜㅜㅜ이거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너무좋아서미치겠어요ㅠㅠㅠㅠㅜ후하후라ㅓㅏ하라ㅏㅏ 숨이안셔져ㅠㅠㅠㅠ 아진짜 권순영.. 완전 홀릭(엄지 작까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43
흐아유ㅠㅠㅠㅠㅠ권수녀우ㅠㅠㅠㅜㅜ나를 미치게하는 남자야ㅠㅠㅠㅠㅠㅜㅜㅜ완전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4
순영아 너가 나를 미치게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어우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람 미치게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너무 재미잇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잘보구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 진짜 .... 너무 좋은 글 ...(흐뭇) 순영아 너가 날 미치게해 ....ㅎㅎ
8년 전
독자47
뭔가 보면서 매우 흐뭇흐뭇 했어여 후후 수녕아 너도 사람을 미치게 한단다 작가님 감삼다 ♡♡
8년 전
독자48
아ㅜㅜㅜ순영아ㅜㅠㅠㅠ♡진짜저향기뭔지궁금하다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 그 향이 대체 뭘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수녕이 변태같아영ㅋㅋㅋㄱㅋㅋㅋㅋ
8년 전
독자52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아 오열하고싶다
8년 전
독자53
저런 수녕이의 모습에 눈 마주치고 멀쩡한 사람이 있을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 설레는 부분이 넘나 많네요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 글을 읽는 저는 설레 주글뻔했습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나 좋은 글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번 글도 잼처럼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둘이 끌리는 무언가가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진짜 재밌어요...와..순영이 매력적이야 으어ㅠㅠㅜㅠㅠㅠㅠㅠ사랑스러으ㅓ
8년 전
독자56
권순영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잔 발려요........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7
야 임마 ㅠㅠㅠㅠㅠ 이 자식아 ㅜ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서마누 향기가 나는 게 아니라 니 눈빛에도 뭔가가 있대닪아 ㅠㅠㅠㅠㅠㅠ 그럼 여주 심장 때리지 매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감질맛나게 끊으시다니ㅠㅠ 순영이는 사랑입니다♡ 이 글을 늦게 알긴 했지만 향기성애자 순영이 글과 끝까지 함께 할게요ㅠㅜ
8년 전
독자59
왜..되게...뱀파이어같죸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
아효ㅠㅠㅠㅠ순영아 넌 나를 미치게 만들어ㅠㅠ알긴아니ㅠㅠㅠ작가님 순영이를 섹시하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1
저냄새가도대체뭐지ㅠㅠㅠ귱금하다
8년 전
독자62
도대체 저 달달한 향기가 뭔가여... 찾습니다 권순영이 좋아하는 달달한향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향수라도뿌리고 다녀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도대체 그 냄새가 뭐야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64
이 글을 보면 볼수록 저 향기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살냄새인가? 그냥 이뻐서 그런건가여...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이번 글은 넘나 달달달달했어요ㅛㅠㅠㅠㅠㅠㅠ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5
와...권순영이 날미치게해요작까님.....와 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뿅
8년 전
독자66
지금 정주행중인데 이러다 심장 없어지는건 아닐까 갑자기 걱정되네요ㅠㅠㅍ퓨ㅠㅜㅜㅠㅠㅍㅍ퓨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67
아ㅠ진짜 대바규ㅠㅠㅠ 나더 향기ㅠㅠㅠㅜㅜ 무슨향기인가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68
사람 미치게 하는건 권순영 너라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아 너무좋아 ㅠㅠㅠㅠ 저게뭐야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향수뿌리고다닐거야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수녕아 넌 나를 미치게 한다 진짜 심장이 쿵쿵쿵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어머ㅜㅜㅜㅜㅜ순영이ㅠㅠㅠㅠㅠ근데향기라니까 좀 변태같..아니야..하흐흐흐흐ㅏ하하하핳
8년 전
독자72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으면 뺨 각
명치 를 팡팡 때릴 만한 일이지만,순영이라 웃음이 나온다

8년 전
독자73
순영이 이렇게 섹시해도 될 일인가여...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오ㅠㅠㅠㅠㅠ손깍지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녹아저릴꺼같다
8년 전
독자75
아니 이게... 그러니까 이게... (말잇못)
8년 전
독자77
아이래도되는건가요....저향기 제가 살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순영이도 저를 미치게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순영아 대체 무슨 향기가난다는거니ㅠㅠㅠㅠㅠ 그거진짜 궁금하단다 너만 나는거ㅠㅠ
8년 전
독자80
으에ㅜㅜㅜㅜㅜ수넝ㅇ아ㅜㅜㅜㅜㅜㅜㅜ말하는거봐ㅜㅜㅜㅜㅜ진ㅁ자ㅜㅜㅜㅜ발린다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좋아ㅜㅜㅜ
8년 전
독자81
미치게다ㅠㅜ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때문에 이렇게 귀엽냐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순영아ㅠㅠㅠㅠ섹시하게 매력터진다ㅠㅠㅠㅠ하하ㅏㅎ하하하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3
냄새가뭘까 ㅠㅠㅠㅠ설렌다
8년 전
독자84
진짜 순영이 묘한 매력이 있네요 계속 더 빠져들게 되는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나긋나긋한 순영이 진짜 매력 터지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
8년 전
독자85
순영아 넌 나를 미치게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알고 있긴 한거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아니 빨리 다음화 봐야겠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ㅛ쑤녕아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87
순영이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순영이 진짜 아ㅠㅠㅠ너무젛다ㅠㅠ
8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순영아 그런 마이웨이인생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런향기는 어디가면 살수잇다는거죠ㅠㅠㅠ저렇게 순진하게 말해주면 꼼짝못할수밖에없겟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너야말로 날 미치게한다 수녕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순영이 사람 홀리는데 도가 트였어요ㅠㅠㅠㅠ으엉엉ㅠㅠㅠㅠㅠ
저도 순영이가 좋아하는 향기를 크흡 엉엉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수녕아 너야말로 사람 진짜 떨리게 해...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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