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이건 층간소음에 미친 탄소의 발악질 01

드디어 원하던 대학에 붙은 너.

홀로 서울에 상경해 원룸을 알아보던 너는 만만치 않은 월세에 지칠 대로 지쳤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아간 빌라에서 이곳이 아니면 노숙을 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드디어 찾던 가격에 시설도 상상 이상, 나는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계약한다.

아, 거기서 두 번은 더 망설이고 생각할걸…

이라는 마음이 절실히 드는 새벽 3시, 어김없이 울리는 쿵쾅대는 비트는 1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윗집에 어떤 새끼가 살길래 이딴 식으로 배려가 없냐고, 

드디어 분노가 머리 꼭대기까지 찬 나는 이사 전 아버지가 챙겨준 망치를 꾹, 쥐고는 문을 열기 위해 일어서는데,

뚝-

허, 참, 왜 매일 내가 일어나면 비트가 끊기는지.

타이밍 한 번 죽인다는 생각을 했고, 내일 아침은 기필코 이 층간소음을 조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침 7시, 드디어 날이 밝았고, 망치는 내 손에 들렸고, 윗집, 309호의 문은 코앞에 있다.

하, 쉽헐놈 누군지 문 열리기만 해봐 망치를 정수리에 꽂아버ㄹ..하는 생각을 하며

문을 두드린 나는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에 한 발짝 뒤로 물러섰고,

이내 열리는 문, 그리고 그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미는…

" 눅, 누구세요..? "

… 망개떡?

딱 봐도 중학생 모습의 남자아이가 나와 한번 당황, 이놈이 그간 층간 소음의 주범이란 생각에 두 번 당황(?)

일단 최대한 당황한 티를 내지 않기 위해 팔짱을 끼고 한껏 쏘아보는 눈빛으로 망개떡을 바라보며

" 집주인 맞죠? 왜 이렇게 새벽마다 쿵쾅대는 거니? 응? 중학생 정도면 그거 피해 주는 행동인지는 알 것 아냐? "

말했다, 말해버렸다.

나의 말에 방금 일어나 떠지지 않던 눈을 한껏 크게 뜨고 나를 쳐다보던 망개는 찌푸린 표정으로 뭐야…? 하며,

" 저 대학생이거든요? "

" 저 대학생이거든요? "

" 저 대학생이거든요? "

뭐, 뭐라는 거야 이 망개가..?

" 네, 네가 대학생이라구..? "

급히 손에 들린 망치를 뒤에 숨기며 침착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지만, 

이미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생각이 든 목소리에는 규모 7.0 버금가는 성대 지진이 일어나고 있었고,

중ㄷ, 아니 대학생 망개는 그런 나를 흘겨보곤 눈을 비비며 뒤로 돌아 누군가를 크게 불렀다.

" 아, 윤기형!! 누구 왔어요오!!!! "

쫌만 기다리면 와요,라는 말을 남긴 망개는 문을 닫고는 그대로 들어가 버렸고, 곧 안에서는 투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이 기다린다는데 뻔뻔하게 투닥거리는 여유까지 부리는 집주인에 어이가 나갈 대로 나간 나는, 살며시 뒤에 숨긴 망치를 다시 앞으로 꼬옥 쥐었다.

이 새끼 진짜 나오기만 하면 갈겨버리겠다고, 죽여버리겠다고!

벌컥-

" 뭐야, 무슨 일로 온 거예요? 가뜩이나 피곤해 죽겠는데, "

초면에 하는 말마저 뻔뻔함의 끝을 달리는 이 남자의 태도는 뭐지? 마음속으로 참을 인을 새기던 나는 분노를 꾹 참고 말하기 시작했다.

" 저번 달에 아랫집으로 이사 온 사람인데요, 새벽마다 심해도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 "

" ...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요. "

" 하, 하하하~! 이 샊, 아니, 지금 장난하세요? 새벽마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잖아요, 자제할 생각은 없으세요? "

"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

" 아니 이 새끼가!!!!! 새벽마다 그 지랄 맞은 비트로 층간 소음을 일으키고 계셔서 잠을 못 잔다는데!!!

난 이사 온 지 1달 중에 잠을 제대로 잔 날이 손가락에 꼽히는데!!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왜 그래야 하냐고?!

몰라? 알게 해줘? 망할 노랭이가 뻔뻔스럽기는 왜 이렇게 뻔뻔해? 어디 뻔뻔학원이라도 다니세요?! "

거의 울부짖음이나 다름없는 나의 말에도 눈 하나 껌뻑하지 않던 남자는 한숨을 한번 쉬더니, 짝다리를 짚고는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 이봐요, 층간 소음은 지금 당신이 짐승처럼 울부짖는 걸 층간 소음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직업상 새벽마다 그럴 사정이 있는 사람이라 이미 집주인이랑 얘기 끝난 상태인데 댁은 들어올 때 그런 말도 못 들으셨나? "

" 참나,무슨 집주인 드립이야 이 새끼가 뒤져보려고

시끄럽다면 좀 그냥 조용히 하겠습니다라고 입발린 말이라도 하면 안 돼요? 배려가 없어 배려가!

왜 그렇게 사람이 꽉 막혔어? 변비야? 말 안 듣는 놈은 매가 약이라고, 오호라 오늘 네 버릇 내가 고쳐준다!!!!!! "

이내 이성의 끈을 놔버린 나는,

" 아아아악!!!!!!!!!!!! "

그의 가녀린 왼 팔에 망치를 꽂아버리고 말았다.

1화를 읽은 탄소들의 반응

뭐하는 새끼지 얘는..?

다음편은 법정에서 봅시다 여러분(아님

정말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귀찮아서 독방에 올렸는데 글잡가래서 똥퀄로 올려봅니다.

읽고 실망한 탄소들 암소소리벗알럽10포인트미아내요

2화 언제 올라올지 몰라요 내가 삘받을때마다 쓸듯...

병신같지만 로맨스물입니다 이거 액션물 법정물 교도소물아님..

글잡 읽지도 않고 오늘 처음 써보는 건데 넘나 떨리는 것이조..?

[독자1]

독방에서 보고 와따!!! 신알신하고 갑니당

[독자2]

답댓해줘서 고마워유! 신알신해야지 잇힝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 빨랑 2화 올리라구욧 롸잇나우!!!!

[독자4]

답댓해줘서 바로 보러왔어!ㅎㅎㅎㅎㅎ앞으로 내용이 더 궁금하네~♡

[독자6]

답댓 보고왔는데 여주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세상에ㅌ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하고 가요!♡

[독자7]

ㅌ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방에서 읽었었는데 답댓달아줘서 달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하고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여!

[독자9]

답댓받고 오ㅓ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치 내려 꽃은 건 너무했엌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갈게융

[독자10]

신알신하고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

답댓읽고 와써옄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꾸욱♡

[독자12]

헐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팔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댓 받고 달려왔다 신알신하고 가요~~

[독자13]

답댓받고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 넘나 빡치는 것

[비회원61.62]

ㅁ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심상치않다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봨ㅋㅋㅋ
너무좋ㅇ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커ㅣ커ㅠㅠㅠㅠㅠㅋㅋㅋ

[비회원247.156]

에이 설마 하고 스크롤 내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의 가녀린 왼팔은 어떻게 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

답댓받ㄱㅎ왂닼ㅋㅋㅋㅋㅋ짱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비부터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다음것도써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아 진짜 잼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2화 빨리 왔우면~~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휴아너무재미썽여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

독방에서왔어욯ㅎㅎㅋㅋㅋㅋㅋㅋㅋ짤이랑매치너무나잘되는것ㅋㅋㅋㅋ다음도기다릴께요

[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곀ㅋㅋㅋㅋㅋ신알신하구가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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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 방금 내가 뭘 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암호닉 [바움쿠헨] 으로 신청해도 될까여..?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겁나좋앜ㅋㅋㅋㅋㅋ

[독자20]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뭔뎈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정각이닼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

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

답댓받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갈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넘나 기대되는 것

[독자23]

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릭] 암호닉 신청할게오 사랑해오♡♡♡

[독자2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어떡해여 기대항게여 다음화

[독자25]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윤기 팔을 망치로 치면 어떡해...!

[독자2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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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주 성격 정말 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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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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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독방에서온 탄소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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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대박이에요 자까님 신알신 누르고 가요 ㅠㅠㅠ

[독자32]

망치로 팔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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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신알신 하고 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잡 와주셔서 싸랑함다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을 ㅋㅋㅋㅋㅋ망치로 ㅋㅋㅋㅋㅋ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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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닼ㅋㅋㅋㅋㄲ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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