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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뷔슈] 기숙사 옆집 사이 뷔슈보고싶어서 찌는글2 | 인스티즈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만 나는 윤기네 방이 보고싶다. 

석진이는 윤기와는 좀 다르게 대외활동도 많이하는 윤기 앞 한정 조용한사람이었으면. 

가끔 상경대학건물로 걸어갈때 공과대학쪽 길목에서 짖궂은 장난치는 석진이를 보면 윤기도 쟤도 시끄러운애였구나. 싶어 아닐듯 말듯한 위화감에 약간 기분이 묘했으면

하루 시간표가 끝나고 다시 과제를 하러 기숙사에 들어간 윤기가 조용히 과제를 하고있는데 옆방벽에 쿵! 소리와 함께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렸으면

시간은 아직 저녁5시. 기숙사내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제일 좋아하는 시간대였는데 옆방의 소음에 윤기가 인상을 찌푸렸으면.

다시 조용해진 옆방에 한숨을 푹 쉬던 윤기는 바쁘게 과제 정리하고있었는데 또 한번 벽이 울리더니 똑같은 비명소리에 참지 못한 윤기가 자리를 박차고 현관문을 세게 열어 젖혔으면.

동시에 쿵 소리가 한번 더 나며 이번에는 바로 옆에서 비명이 들렸으면


그리고 그 소리의 출처는 윤기가 격하게 문을 열은것에 얻어맞은 김태형의 비명소리이고.



"괜찮아요?"


윤기는 콧대가 빨갛게 부어오른 태형의 얼굴에 당황했을거같다.

태형이는 화난듯 아닌듯 묘한 표정으로 괜찮다며 콧대를 어루만지는 윤기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서 떼어 놨으면.

멋쩍은듯이 웃는 태형에 윤기는 자기가 더 난처해져서 미안하다며, 병원에 가야하는거 아니냐며 보기힘든 호들갑을 떨었으면

태형이는 이정도로 병원 안가도 된다고 큰소리내서 미안하다고 코를 감싸고 일어나서 윤기에게 한번 더 사과했을거같다.

물론 윤기는 더 미안하고 당황해서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 사과할거같다.

김태형은 잠시 윤기 보다가 혹시 망치질 할줄 아냐고 윤기한테 물었으면.

윤기는 의아해서 고개를 갸웃거리다 일단 다치게 했으니 미안해서 고개를 끄덕였으면.

태형이 특유의 빙구같은 웃음으로 그럼 방에 들어와서 이케아에서 사온 작은 장롱 조각들 들고 윤기 쳐다보더니



"이거 만들어주실수 있으세요? 사실 제가 이걸 만들다가 제 손가락에 망치질을 계속해서.."


보기드문 미친청년인가 싶어 윤기는 난감했지만 일단 알겠다며 더듬더듬 책자를 읽더니 뚝딱뚝딱 망치질을 시작하고 태형이는 그런 윤기의 모습에 쪼꼬만 사람이 망치질은 야무지다면서 놀라워했으면 ..


한시간 정도 뚝딱거리더니 어느새 장롱모양틀이 나오고 윤기는 태형이를 바라보니 태형이는 그제서야 이정도만 해주셔도 된다고 하며 윤기한테 음료수 하나 건네고 감사하다고 인사할거같다.


태형이네 방을 나온 윤기는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가는데 석진이랑 마주쳐서 멋쩍은 웃음 보일거같다.


"니가 왜 그 방에서 나오냐"

"아, 뭐.. 별일아냐. 들어가자"


석진이는 얄팍한 인간관계를 가진 윤기를 어느정도 느꼈기에 옆방에서 나오는 윤기가 신기했으면. 윤기는 그런 석진이의 시선이 느껴져 멋쩍어했으면.


"옆방에 걔, 완전 시끄럽던데"


과제하려고 다시 노트북 앞에 앉은 윤기를 보고 침대에 누운 석진이가 먼저 말걸거 같다.


"어. 그런거같아"

"니 취향 완전 아니지 않냐?"

"신세 좀 져서. 뭣좀 해주느라 그런거야"

"누가보면 내가 너 남자친구라도 되는마냥 말한다"

"지랄하네"


민윤기 친구라도 생기는줄 알았구만-


돌아누운 석진이가 윤기에게 쫑알쫑알 말을 거는데 윤기는 그런 석진의 모습을 거슬려해서 대꾸없이 침묵을 일관하며 말을 무시했으면 좋겠다.

석진이는 윤기의 기분을 눈치채고 알겠어 닥칠게- 라며 조용히 잠을 청했으면.


조용해진 방 덕분에 윤기는 다시 과제에 집중했으면, 하지만 또 방문을 똑똑거리는 소리에 윤기는 신경질 아닌 신경질을 참으며 문을 살며시 열어줄거같다.


"저기.. 장롱 좀 한번 봐 주실 수 있으세요?"


베실베실 웃는 태형이가 문밖에 서서 기다렸으면. 그리곤 윤기에게 도움을 청했을거같다. 윤기는 귀찮아도 자기가 다치게 한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이 태형이 방에 가서 장롱을 봐주는데 누가봐도 팜플렛이랑 완전 다른 장롱에 한숨 크게 쉬고 장비로 다시 만들어줄거같다.


"이건 여기다 꽂으셔야하구요. 아, 그냥 제가 해드릴게요"


태형이는 미안하다고 연신 윤기 어깨를 주물거렸으면 좋겠다. 매우 불편하지만 태형이의 호의를 걷어낼수 없어서 그냥 말없이 뚝딱거리는 윤기였으면.


시간이 꽤 지나고나니 장롱은 다시 예쁘게 만들어져있고 태형이는 우와, 하며 윤기에게 고맙다며. 점심 밥 사드리겠다며 윤기에게 호의를 표했으면.

윤기는 그런 호의가 너무나 불편해 피하려고 했지만 거절하면 울거같은 태형의 눈망울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태형이는 당장 내일 강의를 물어보곤 2교시가 끝나면 기숙사 앞에서 보자고 할거같다.

윤기는 고개 끄덕이며 그러죠 뭐, 라고 말하며 속으로는 벌써부터 체할거같은 기분에 매우 불쾌해했으면.



사리사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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