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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중인 엑소 디오와 탑시드 홈마 너징 썰 07

 

 

 

 

 

 

BGM : F(Amber+Luna+Krysral) - Goodbye Summer (Feat. D.O. of EXO-K)

비타오백님께서 굿바이썸머가 생각나신다고 해서 문득 집어넣은 브금. 귀얇은 (((나년)))..

 

 

 


♥암호닉♥

하트님 / 망고님 / 몽환님 / 데헷님 / 붕어빵님 / 루루님 / 소문님 / 캔디님 / 굥슈님 / 몽키매직님 / 윤아얌님 / 밍쉘통통님 / 매미님 / 규수님

/ 세시반님 / 니니님 / 오리꽥꽥님 / 챠됴르님 / 여세훈님 / 동글이님 / 핫뚜님 / 유민님 / 한끝님 / 여름님 / 뿌뿌몽구님 / 홈마님 / 야광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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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님 / 사우똥님 / 몽짱님 / 감자튀김님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빠진 분이나, 오타가 있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사랑해여 여러분! ⊙♡⊙

 

 

 

 

 

 

 

 

 

#17.

 

 

 

 

 

 

경수와 찬열이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제 징어와 수정이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엑소는 이제 공백기가 와서 징어와 수정이는 훨씬 여유로워졌다.

 

 

경수와 찬열이가 가고 나서 사흘 정도의 시간 동안 수정이는 새 작품의 스토리라인을 전체적으로 다 짜놓았고, 징어는 포토북에 넣을 사진들을 반 쯤 작업을 완료했다.

사진 작업은 최대한 빨리 끝내고 전체적인 포토북 디자인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징어는 거의 밤을 새워가며 보정을 끝마쳤다.

 

 


징어는 무엇보다, 경수가 찍어준 징어의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고 카메라에 있는 원본을 삭제했다.

혹시나 카메라를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으니까. 경수는 사진에 없지만, 그래도 철저한 게 좋다고 생각하는 징어의 평소 가치관 때문이다.

예전에 놀이공원에서 찍었던 사진의 원본과, 수정이와 어렸을 때부터 찍어왔던 사진들.

 그리고 4년 전에 미국에 가서 부모님을 뵙고 그 동안 다 커버린 세훈이와 찍은 사진이 담긴 징어의 소중한 폴더ㅡ조심성 많은 징어답게 온라인에는 올리지 않고, 따로 유에스비에 넣어서 잘 챙겨두었다. 혹시나 컴퓨터의 데이터가 다 날아갈 경우를 대비해서.ㅡ 에 경수가 찍어준 사진을 넣은 징어는 잠시 고민하다가, 포토샵을 켜서 징어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하기 시작한다.

 

 

 


침대에 하얀 이불을 덮고 누워서 조금은 유혹적이지만, 징어의 밝은 갈색의 생머리와 하얀 피부로 웃고 있는 모습이 더해져 순수한 매력이 그 유혹적인 모습을 덮는 예쁜 사진.

하얀 배경에 맞게 환하고 밝음을 위주로 보정하던 징어는 저장을 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조심스레 징어의 홈페이지에 그 사진을 올린다.

 

 


마스터인 징어와 유일하게 같은 레벨인 경수를 위해, 마스터만 볼 수 있는 비밀글로 숨겨진 카테고리인 'BEV' 폴더에 올리는 것이었다.

 

 

 이것도 징어의 사소한 배려이다.

징어는 언제든 보고 싶으면 징어의 홈페이지와 카메라 속의 몇천 장, 몇만 장의 경수 사진을 보면 되지만, 경수는 징어의 사진을 그런 식으로 저장하고 볼 수 없으니까.

 


징어가 혹시 경수가 핸드폰을 잃어버릴까봐, 징어와 관련된 자료를 웬만해서는 폰 안에 남기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징어를 이렇게라도 보라고.

 경수가 어떤 생각을 하게 될 지 나름대로 배려하고 생각한 징어다운 아이디어이다.

 

 

 

 


수정이는 SNS를 한다. 일부러 커플인 걸 티내거나 하진 않지만, 징어가 홈페이지에 징어의 사진을 올리듯 수정이 본인의 사진을 올린다.

 친구 공개 글이라 친구가 아니면 볼 수 없도록 해서.

그리고 수정이의 친구는 딱 한명이다. 물론, 그 주인공은 찬열이.

 

 


찬열이는 이미 다 새어나간 전화번호에 카카오톡 친구추천에도 몇백 명 몇천 명이 뜨고, 그에 연결된 SNS에도 하루에 몇백 번씩 친구신청이 온다.

그 탓에 찬열이는 글을 올리지 않는다. 가끔 엑소 멤버들의 글에 'ㅋㅋㅋㅋㅋ' 같은 댓글을 달 뿐.

 

 


수정이와 찬열이는 서로에 관련된 글을 올리거나 댓글조차 달지 않는다.

애칭이라던가 하는 걸로 애써 아닌 척 하며 티를 내려고 하지도 않고.

 

 굳이 애정표현을 그렇게 목숨 걸고 할 필요는 없다는 수정이의 단호한 말에 정해진 둘만의 룰이었다.

티를 내는 건 카톡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수정이의 근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만 운영되는 수정이의 SNS는 정말 딱, 그런 용도이다.

 

 

 

 

 

'굳이 매 번 실제로 두 눈으로 보는데 셀카까지 갖고 있을 필요가 있나?'

 

 

 


찬열이가 수정이의 갤러리를 구경하다가 왜 자기 사진이 없냐며 찡찡대면 이렇게 차가운 말로 찬열이의 꼬리를 내려버리는 수정이지만, 사실 징어가 보기에는 다르다.

 고등학교 때 수정이가 싫다고 짜증을 냈는데도 매 번 만날 때마다 머리를 정리하고 폰을 기울여가며 찍은 약 2000장의 셀카들에다가, 지겨울 정도로 보는 무대 위의 찬열이.

 정말 굳이 저장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심지어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폰을 바꿀 때마다 그 사진들을 다 옮기고 요즘엔 컴퓨터에까지 다 백업을 시켜놓았다.

심지어는 가끔 징어가 찬열이나 다른 멤버들 사진을 찍었을 땐, 옆에 찰싹 붙어서 찬열이 사진을 가져가기도 한다.

 

그래놓고, 찬열이 앞에서만 그렇게 단호하게 말을 끊어 버리는 수정이다.

 

 

 

 


-

 

 

 


수정이의 홈의 메인에는 징어의 홈페이지 배너가 걸려있다. 유일하게 걸려있는 배너인 징어의 홈페이지.

그 탓에 징어와 수정이의 우정은 팬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징어가 프리뷰를 올리는 트위터 계정으로 수정이 글의 다음 편이 언제 나오냐는 멘션이 마구 쏟아질 정도로.

그렇게 거의 초토화된 징어의 트위터를 가만히 지켜보던 수정이는 정말 이제 글을 써야겠다 싶어 작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수정이는 드디어 개요 짜기에 들어간다. 이제 전에 짜 놓았던 스케치라는 뼈대에, 좀 더 세세한 내용의 살점을 붙이는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수정이는 감정이나 생각을 사소한 것까지 연기자들이 대본에 표시하듯 매 순간마다 꼼꼼히 체크를 한다.

 

…그래서, 여기서 찬열이가 강한 집착을 느끼고, 또?….

 

 

 


하루 정도를 꼬박 스탠드를 킨 작업 책상에서 펜을 쥐고 생각하는 수정이.

가장 완벽한 단어가 생각날 때까지 컴퓨터를 뒤지거나 책을 뒤져가면서, 완벽한 글을 써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살점들을 다 붙이고 나면 벌써 새벽이 되어 날이 밝아오거나 한다. 그만큼 집중을 한다는 소리이다.

이 노력에 비례해서, 엑소 5대 레전드 팬픽 중 두 작품이 수정이의 글이다.

 

 

 

 

수정이는 뻑뻑해져 오는 눈에 눈을 깜빡이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다.

몇 시간을 같은 자세로 앉아있었더니 어깨도 결리고 목도 아픈 것을 느낀 수정이는 툭툭 손날로 어깨와 목을 두드린다.

지금 생각해보니 밥도 먹지 않아서 배도 고프고. 눈은 또 눈대로 아프고.

 

 

아무래도 밥을 먹고 얼른 자서 내일 작업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한 수정이는 찌뿌둥한 몸을 일으킨다.

 

 


징어의 배려로 수정이는 미리 다 차려져 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이것은 수정이가 밤샘 작업을 하고 나서 정신을 차리면 배가 고플 거란 것을 아는 징어의 사소한 배려 중 하나이다.

 

 

수정이는 체하지 않게 천천히 밥을 먹고 양치를 한 뒤 침대 속으로 몸을 파묻는다.

그리고 유난히 피곤했던 날이 으레 그렇듯, 눈을 감자마자 잠에 깊게 빠져 든다.

 

 

 

 

수정이는 늘 글을 쓸 때마다 며칠 동안을 같은 생활을 반복한다.

해 떠 있는 동안은 자고, 집중이 잘 되고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에는 일어나서 글을 쓰고.

 그러다 보니 규칙적인 생활을 위주로 하는 징어와는 접촉할 일이 많이 줄어든다.

 

 

매 번 수정이가 작업을 할 때마다 밥을 해놓고 자서, 아침엔 뒤처리를 하고. 또 밥을 차리고 뒤처리하고.

상대적으로 수정이가 글을 쓸 동안엔 징어가 작업을 시작하면 정말 온몸의 집중력을 끌어 모아 작업하는 수정이를 위해 전혀 싫은 티 없이 자연스레 주는 친절이자 배려이다.

 

 


수정이는 그렇게 며칠을 박쥐같은 생활을 하고, 드디어 끝까지 개요를 다 짰다. 몇 편 정도로 나눌지, 한 편 당 분량은 어떻게 잡을 지까지.

 그러고 나면 이틀 정도 동안은 잠시 쉰다.

 

곧 있으면 이어질,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들을 위해서.

 

 


수정이는 한 번 워드를 켰다 하면 한 편을 다 쓰기 전엔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읽는 독자 입장에선 빠른 연재텀으로 올라온다고 좋아하지만,

수정이 입장에서는 감정 이입과 표현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을 완전히 망가뜨려 가면서도 절대로 끊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정이의 글 중 몇 문장을 인용해 제출했다가 A를 받았다는 후기도 있다. 그만큼 특출하고 훌륭한 수정이의 글.

 

 

 


수정이는 밖에 나가서 좀 바람을 쐬고 왔다가, 기지개를 피고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이 때 동안은 모든 방해되는 요소들을 치워 놓고 오직 키보드와 정리노트, 모니터에만 집중한다. 가끔씩 감정이입을 위해서 슬픈 노래도 듣고.

 

 

타닥, 타닥- 빠른 수정이의 타이핑 소리가 작업실을 가득 메운다.

 징어는 혹시나 자기가 방해할까봐, 노트북을 들고 자신의 방에서 작업을 한다.

수정이는 그렇게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타이핑하고, 워드 세 페이지 분량의 어마어마한 한 편을 쓰고 잠시 쉰다.

이제 공포의 퇴고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퇴고는 초고를 쓸 때보다 훨씬 힘들다.

워낙에 작가 입장에서는 자신이 쓴 글을 다시 보는 것도 힘들고 지루하기도 하고, 한 자 한 자를 꼼꼼히 맞춤법은 틀린 게 없는지,

 흐름상의 오류가 없는지,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지를 하나하나 보다 보면 나중에는 진절머리가 난다.

 

 

자신이 쓴 글을 거의 수백 번을 보고 고치고, 또 보고 고치는 퇴고 작업.

대부분의 작가들이 대충 하고 넘기지만, 수정이는 아주 꼼꼼하게 글을 체크한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신중하게.

 

 

 

 

 


-

 

 

 

 

 


' [찬백] NEVAEH: A - N '

 

 

수정이의 홈에 새 글이 업로드 되자마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바쁜 와중에도 들려서 진심어린 피드백을 써 준다.

수정이는 눈두덩을 마사지하면서도 이런 걸 보면서 글을 쓰는 재미를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실 팬픽홈을 운영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이 망상 속에 빠져 멀쩡한 사람들을 게이로 만들어 그에 대한 소설을 써 내린다는 것도 이면에서는 부끄러운 일인 데다가,

거기다가 홈에서도 순조롭기만 한 건 아니다.

 

 


가끔씩 언니의 주민등록번호로 성인인 척 가입하는 청소년들도 있고, 분명 찬공러라고 말했을 텐데도 백열이 좋다며 닉네임까지 백열♡로 해버린 사람도 있고,

조회 수는 올라가는데 댓글 수는 그대로이고, 수정이가 그렇게 힘들게 쓴 글을 막 긁어서 텍스트 파일로 공유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이런 걸 하다보면 욕이 절로 나오면서 다 접어버리고 싶고 세상에 참 별 사람 다 있구나 싶다. 아마 수정이가 아닌 누구라도 그렇지 않을까.

 

 


하지만 수정이가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닉네임 cyandsj , 곧 찬열이의 긴 댓글을 보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글 쓰는 게 즐겁기도 하고.

수정이의 글을 읽고 진심어린 피드백을 써주시는 분들도 있어 그 모든 안 좋은 점보다 소중하고, 감사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 * * * * * *

 

 

 

 

 

 

베브입니다. 어제 못와서 죄송해요.

오늘도 바쁠 것 같아 새벽에 짧게라도 쓰고 갑니다.

내용도 마음에 안들고, 분량도 마음에 안들고. 쓰면서도 이런 걸 올려도 되는 건가 싶네요.

지금은 감정이입이고 뭐고 될 상황이 아니라 나중에 쓰려고 했던 수정이가 글 쓰는 모습 던지고 갑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늘 댓글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인스티즈 내 다른 곳에서 제 글이 재밌다며 언급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매 번 글을 볼 때마다 뿌듯해지고, 감사합니다. 제 글이 그런 극찬을 받아도 될 만한 글인지 제 자신으로서도 확신이 안서는데,

다른 분들의 입에서 타고 나오는 말을 들으니 확실히 기분이 좋긴 좋네요.

 

세훈이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세훈이의 이야기는 곧 나올 예정입니다.

그 세훈이가 엑소 세훈이가 맞아요.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ex. [베브] 이런 식으로 신청하실 암호닉을 [] 괄호 안에 넣어서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맞춤법 오류 / 오타 지적 / 문법 오류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 특별히 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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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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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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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몽짱입니다! 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차분한 글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며칠이 아니라 며칠이 맞는 표현이래요ㅎㅎ 많이들 틀리는 거라서 베브님께도 알려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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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됴꼼지에요! 베브님 글은 항상 달달과 함께....♥
이 글이 완결 나는게 상상이 되지가 않아요ㅠㅠ 영원하라..ㅜㅠ 보면 볼수록 징어 너무 부럽네요.....으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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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슈슈] 좋아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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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홍차예요! 베브님도 수정이처럼 다 적어놓고 그렇게 올리시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말이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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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봉봉] 정주행 끝 ㅠㅠㅠㅠ 한꺼번에 쭉 봐서 그런가 여운이 남네요 ㅠㅠㅠㅠ나무 글이 이뻐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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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야광별이에요!!! 오늘도 이쁜글 감사합니다♥ 경수랑 징어는 오늘도 참 이쁘네요ㅠㅠㅠ부럽드아ㅜㅜㅜ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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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씽씽이예요! 오늘도 저뿐일진 모르겠지만 힐링하고가요~ 뭔가 작가님 글을 읽으면 힐링이 되는기분이예요ㅎㅎ 그래서 이 작품이 기다려지는지도 모르겠네요 헤헷 오늘은 브금도 차분한 작가님 글에 뭔가 잘 어울리고 그렇네요. 밤이라서 그런지 수정이가 글쓰는것처럼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다음 편도 기대하고있을께요~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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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땅땅] 으로신청이요 !!!!!!! 항상이쁜글써주셔서너무감사해요 필체가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더수고해주셨으면좋겟어요 사랑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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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흐어어어어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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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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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분위기 갑인거같아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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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여우비에요!!아침에 버스에서 보기엔 눈이 너무 아파서 킵해뒀다가 이제야 봤네요ㅋㅋㅋㅋ작가님은 분량도 많은데 자주오시는거같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세훈이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ㅠㅠ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담편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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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끄으아아아ㅏ좋네여ㅠㅠㅠ잔잔한분위기하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글과는 다른매력이잇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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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이제서야봤네요ㅠㅠㅜ항상잘보고있어요!!분위가짱좋아요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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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한끝이에요! 진짜 분위기 넘 좋아요 ㅠㅠㅠ 뭔가 포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하나하나 되게 세심하고 잘 읽히는 것 같아요~오늘도 잘 읽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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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좋네요ㅠㅠ 잘읽구갑니당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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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베리왔어요! 징어랑 경수는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서 웃음지어지고 수정이랑 찬열이는 투닥투닥 너무 귀여워서 웃음지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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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감사해용 오늘도 재미있고 넉넉한 한편이네요ㅎ 잘봤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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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이런분위기의 좋아요ㅠㅠ잘읽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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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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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머리속으로 자동으로 그려져요 항상 예쁜글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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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글분위기 어쩔꺼에여...글잡에서 이런 글 되게 오랜만이라서 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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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굿바이써머랑 진짜 분위기 잘어울려요~ 진짜 주인공분위기 자체부터 시작해서 글분위기까지 딱.. 싱그럽게 어울리는 기분이랄까요ㅎㅎ 잘읽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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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비타오백입니다! 제가 쓴 덧글을 흘리지 않고 보셨다니 감덩입니다...(눈물) 엑소 팬들이 수정이랑 징어같이 다 엑소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이였으면 좋겠네요ㅜㅜ 작가님 글은 오늘도 역시 꿀잼꿀잼! 잘보고갑니당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다시한번 굿바이썸머 감사합니당 자기전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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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갈비찜입니다! 아이들이 휴식기를 가지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평화롬고 따뜻한 분위기라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지어져요~ 남들은 모르는 서로끼리의 비밀공간들도 있고...! 수정이도 집필하느라 엄청 힘들었겠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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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굥수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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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잰짜분위기가 엄청색달라사좋은거같아요 ㅜㅜ분위기가은근묘하면서도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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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배고파요에요 나도 ㅇ오므라이스 잘 만드는데 애들한테 만들어주고싶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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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눈두덩이예요...제 암호닉이 수정이덕분에 나왔네요 으아 캡쳐감이다S2 경수랑 찬열이커플들 성향이 많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는 글이네요!진짜 손만잡고자는 경수랑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침대에 몰래 올라가는 찬열이ㅋㅋ둘이 친구인데 친구인게 신기할정도로 다른 둘!오늘도 설명해주는듯한 사근사근한 말투도 다정다감하고 좋네요!근데 글 속인데 왜 경수포토북을 사고싶은건지ㅋㅋㅋ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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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항상 볼 때마다 애들한테 저런 여친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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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우롱차예요! 베브님이 글을쓰실때에도 수정이처럼 엄청난 심혈을 기울여서 쓰실텐데 항상 수고가많으세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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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짱재밌어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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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글 쓰는게 힘든거인줄은 알았지만 글로 이렇게 더 자세히 보니까 진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항상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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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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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베브님도 수정이처럼 저 과정을 다 거치고난 후에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다 생각하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감사한마음을 더 멋진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진짜 좋고 그래요..막 ...하트하트..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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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쪼꼬입니다! 작가님 진짜 아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이렇게 달달 또 뭐라고 해야 하지 그냥 좋습니다 이렇게 글 예쁘게 잘 써주셔서 항상 감사할뿐입니다♥ 작가님 최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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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족이란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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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정말최고에용!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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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세훈이 이야기가 궁금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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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세훈이 기대되요 하트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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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세훈이의얘기가기대되네요..ㅎㅎ한편한편마다정말감탄하게되는내용들입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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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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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 베브님항상응원하고있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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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초록창이에요!차분하고잔잔한글이라더좋은걸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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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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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수정이 적는 과정이 자까님 적는 과정인가여??글도 너무 예쁘고ㅠㅠㅠ진짜 굿바이섬머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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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팬픽본적은 없는데 수정이빗대서 작가들 힘들게 작업하는게보여서 한번봐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글쓰느라힘드실텐데힘내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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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새벽에보니까감수성터지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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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진쟈대바기에여ㅜ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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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글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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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작가님글은 분량도 좋고 내용도 좋고 짱짱이시네요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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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작가님 너무 겸손하세요ㅠㅠㅠㅠ 글 넘 재미있고 잘 보고 있어요! 이 글도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힘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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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작가님글을 왜이제야봤을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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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시험끝나고 보고있는데너무즐거워요!!힐링힐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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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설레고재밌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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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부럽드ㅏ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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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매화느끼는데 좋은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ㅡㅜ 경수가 백허그하는장면 설레 죽을뻔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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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차분하면서 달달한 느낌이나는 경수x징어 커플이에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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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진짜ㅠㅠㅠ작가님문체짱짱ㅠㅠㅠㅠㅠㅠ그리고수정이랑징어가자기가하는일을노력해가면서하는거진짜보기좋네요ㅠㅠㅠㅠㅠ진짜멋있다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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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봄] 으로 해주세용!! 징어나 수정이나 서로 생활할때 배려가 장난이아녜용!! 훈훈한이런거좋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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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정말문체좋으시네요분위기너무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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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경수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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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너무힐링되요ㅡ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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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완전 재밌어요!!ㅠㅠㅠ보면볼수록좋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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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계속해주세ㅔ요댜박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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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좋아요좋아요좋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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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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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진짜재밌어요 ㅠㅠㅠ 정주행하고있는데 이걸왜지금봤을까 ㅠㅠㅠ 다음편도보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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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사우똥이요~
엄청오랜만에 글 보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ㅠ오늘돞역시나 왕왕 재미있어요!!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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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ㅠㅠㅠㅠ진짜너무이뻐요 잘읽고있습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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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족한거 하나도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재밌어요! 최고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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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진짜짱잼 ㅠㅠㅠㅠ꿀잼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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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ㅜㅜㅜㅜㅜㅜㅜㅜ좋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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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단조롭고 평화롭게 지나가는 글 잘봤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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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하핫 이번편도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늘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짱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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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정주행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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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와 진짜 글 잘쓰세요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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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수정이 얘기가 작가님 얘기같네요!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어요~~ 다들 각자 힘든 와중에도 행복해보여서 좋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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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ㅠㅠㅠ 좋다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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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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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진짜 작가님의 잔잔한 문체가 너무 좋어요 뷴의기가 감정입하는데 더빠져들ㅔ.만들어요항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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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작가님글이 수정이글과비슷하다고생각하면 될것같다는생각이들정도로 이쁜글이에요ㅠㅠㅠㅠ
1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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