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6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6

(부제 : 하루가 피곤하다)

Ep 26

저랑 윤기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 하시죠, 별 거 없어요

중학교 3학년 때 민윤기가 우리 동네로 전학왔고, 그냥 동네 사람이였음.

고등학교 때 2학년때 같은 반 되면서부터 친해짐, 동네 같이 사는 애도 걔뿐이여서 걔랑 같이감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때 쯤에, 익명으로 보내는 러브레터가 유행했었는데

나도 왔었음, 근데 누가봐도 민윤기였음

"야, 민윤기"

"뭐"

"솔직히 말해라, 이거 니지"

"아니라고"

"뭐가 아니야, 누가봐도 여기 맨날 '니랑 같이 갈 때마다' 이거!!!"

"니 왕따냐? 니 나랑만 같이 다니는 거 아니잖아"

"누가 써줬냐"

"남준..어.."

"김남준이 써주디? 어이구 둘이 짝짝꿍 잘 노네"

"얼마나 재밌었을까, 나 놀리느라"

"야"

"뭐"

"나 니 이럴 줄 알았다"

"뭐가"

"니 내가 했다면 절대로 안 믿을 줄 알았다고"

"뭐?"

"나 그거 엄청 생각해서 쓴거야, 진심으로, 진짜로"

"어?"

"그거 편지 진심이라고, 가시나야"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그래서"

"뭐?"

"사귈꺼야?"

".."

"사귈꺼야, 말꺼야"

"진짜로 나쁜 가시나"

하하, 이 때 생각하니깐 저 진짜 나쁜X....

Ep 27

"뭐해"

"우리 윤지 데리고 사진 찍으러 갈까?"

"에?"

"왜, 싫어?"

"아니 너 사진 찍는 거 싫어하잖아"

"그냥 곧 ㄷ..둘째도 생기는데"

"가자, 언제 가지?"

.

.

.

"아빠아아아"

"아빠 멋있다"

"아빠도 알아"

"윤지야, 아빠한테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응!!!"

"너무하다"

"뭐가 너무해"

"남편 잘생겼다 한마디 해줘"

"잘생겼다"

"너도 예뻐"

Ep 27

윤지를 갖고 나서 디게 생각 많았어요, 갑자기 이렇게 임신해버려서

아이도 어떻게 대할지도 몰랐어요.

"ㅇㅇ야"

"응"

"슙슙이 가진거 후회해?

아참, 윤지 태명 슙슙이예요

"왜"

"난 후회 안해"

"나는 슙슙이 아빠되서 좋고, 너 남편 되서 좋아"

"나 진짜 잘할게"

"아빠로써도 잘하고, 남편으로써 잘하고"

"1등 신랑감까지는 아니여도 나 그래도 꽤 괜찮은 신랑감이다?"

"사랑해, 잘해줄게"

"그리고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로 단둘이 집에 있을 때, 아무도 없을 때 말해줬어요

그 때 민윤기 보고 아 나 얘랑 결혼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뭐.. 지금은.. ^^

Ep 28

"아빠~~~"

"오냐"

"윤지 오늘 유치원에서 쿠키 만들어써!!!"

"어이쿠, 오늘은 쿠기 만들었어??"

"웅!!!"

"어제는 머핀 만들더니~"

"줄까?"

"아니"

"아빠 먹어!!"

"윤지야 솔직히 너 요리 하면 안ㄷ..읍"

"와 윤지야, 너네 엄마보다 낫구나"

"죽을래"

"히히"

"우리 윤지 아빠한테 시집 올래?"

"요리도 잘하네 우리 윤지"

"시러, 아빠는 엄마가 있잖아"

"나는 태형이랑 결혼할꺼야!"

"안 헤어졌니?"

"응! 태형이가 자기는 늑대 아니라구 해써"

"그거 거짓말이야"

"아니야! 태형이 늑대 아니야!"

"아 누가 우리 공주님을 홀렸나.."

"그 김태형이라는 놈을 한번 만나야겠어"

Ep 29

한번은 둘이 마트 갔다 왔는데, 윤지 혼자 엄청 씩씩거리면서 왔더라구요

"너무해!!!!!"

"나 인형 갖고싶었단 말야!!!!!!"

"민윤지, 떼쓰지마"

"너 집에 인형 많잖아"

"그건 없어!!!!!!"

"민윤지, 너 또 아빠한테 인형 사달라했어?"

"몰라!!!"

"너 어디서 큰소리야"

"엄마 미워!!!! 아빠는 더 미워!!!!!"

"(충격)"

.

.

.

"자기야..."

"왜"

"윤지 많이 삐졌나봐"

"쟤 저런 거 고쳐야돼"

"내가 당신보다 더 밉데.."

"아.. 나 윤지한테 사과할래"

"가만히 앉아있어, 쟤 저러는 거.. 에휴"

누가 딸 바보 아니랄까봐

"윤지야~"

"아빠 시러"

"윤지야, 인형 말고 아빠랑 놀자~"

"아빠가 다음에 인형 사줄게!"

"진짜?"

"응응, 그러니깐 아빠 미워하지마"

"응!! 아빠 좋아 헤헤"

"진짜루?"

"그럼 엄마는?"

"엄마는..."

"공주님, 엄마도 좋아해야죠"

"웅!! 엄마도 좋아!!!"

윤지 버릇 고치기 전에 민윤기 저 딸바보 부터 고쳐야겠네요...

Ep 30

"윤기야.."

"응?"

"나.."

"족발.. 족발 진짜 먹고싶어"

"족발 먹고싶어?"

"으..응"

"근데 왜 그렇게 말해"

"응?"

"아 진짜 왤케 귀엽냐"

"오빠가 얼른 갔다가 사올게"

"좀만 기다려"

♡ 어서오세요, 내 단골 손님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 (가나다라 순이애오)

0103 / 030901 / 23 / 0622 / 9930 / 0523

개나리 / 감자도리 / 감귤쓰 / 가을 / 관광 / 가액 / 굥기 / 꾸꾸야 / 뀰 / 고무고무열매 / 굥기형 / 꽃단샐리

눈부신 / 나닛 / 니뇨나 / 너구리 / 늉기 넘나 좋은 것 /

닭 키우는 순영 / 또비또비 / 다우니 /

룬 / 레몬 / 루이비 / 라임슈가/ 

망개부인 / 민윤기(2) / 모찌/ 만두짱 / 민슈프림 / 민천재 / 민쌤 / 민빠답없 / 밍뿌 / 메이♡ / 미역 / 

방탄 비글단 / 뾰로롱 / 복숭아알레르기 / 부사랑둥이 / 

슙슙이 / 싸라해 / 솜사탕 / 소진 / 슈민트 / 사이다 / 새벽 / 수저 / 슈가슈가융 / 슙다 / 샘봄 / 숩숩이 / 

이끼 / 아망떼 / 아이닌 / 아야 / 운전 / 아카짱 / 유침 / 윤슈기가 / 윤기시네 / 우유퐁당 / 이름점 / 이프 / 운전 / 윤기 어딨니 내 목소리 들리니? / 윤기는 슙슙 / 유만이

진진 / 정국이랑 / 자몽주스♥ / 찌몬(2) / 자바칩★ / 쮸뀨 / 찐슙홉몬침태꾹 / 좀비야

체리/ 칙힌/ 침침이보고 눈이 침침/

쿠키주주97 / 컨태 / 코코팜 / 쿠야쿠야 / 카와 / 쿠키 / 

파란 / 퓨아 / 핑쿠몬 / 피나/

햄찌 / 헤온 / 헹구리 / 환타

**

안녕하세요, 싸게 팝니다 입니다.

흐엉 오늘 쓰차 당했어요ㅜㅡㅜ 넘나 슬픈 것...

암호닉 신청했는데 없다는 분은 다시 한번 신청 바랍니다ㅜㅡㅜ 죄송해요

'민윤기' 와 '찌몬' 중복으로 신청 됬습니다, (같은 분이 두번 신청 해주신거면 말해주세여)

암호닉은 최신화, 7화 까지만 받습니다 !

벌써 절반을 넘었네요.. 딸바보 후속작은 누굴 할까요 정국이?

어제 QnA 보고 윤기랑 여주랑 어떻게 만났는지, 윤기의 청혼...

윤기의 청혼이라고.. 할 수 있나?? 아무튼 진지한 분위기는 저랑 안맞는 거 같아요..

궁금한 점은 공지사항 QnA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감상 됬으면 합니다 하하

[독자1]

마지막 핵심쿵................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암호닉 신청핳께요얼[로봇]으로 신청할께요~~!!! 윤기 같은 남편 만나는게 제 꿈인데.. 제가 사가면 안될까요..? 제가 3억에 살께요오로올

[싸게 팝니다]

윤기가 3억으로는 안될거 같습니다만

[독자23]

그럼 제 전재산인 50억 어때요

[독자3]

체리에요!!!으허어어어진짜민윤기....고소감이야...어찌저리사람맘을잘훔친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

[싸게 팝니다]

체리님 안녕하세요~! 민윤기는 항상....

[독자15]

크흡...!!!지금티비에도나와서제맘을훔치네여...ㅠㅠㅠ

[비회원131.180]

암호닉 [안무팀장218] 로 신청합니다!!
민윤기ㅠㅠ 진짜 딸바보ㅠㅠㅠ
마지막에 한 말 보고나서 숨쉬는분 있ㅇ...(죽은자의 온기

[비회원180.214]

헤온이에요 이야 고딩커플이 결혼까지라니 제 로망을 글로써 대신 달래네요ㅠㅠㅠㅠ

[독자4]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지금은....ㅋㅋㅋㅋㅋ으어 마지막ㅠㅠㅠㅠㅠ저는 개인적으로 오빠가~ 하는거 좋더라구요 윤기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싸게 팝니다]

닭키우는순영님 안녕하세요~! 오빠가~ 가 좋으면 많이 넣어야죠 히히

[독자17]

꺄 사랑해여ㅠㅠㅠㅠ

[비회원249.65]

윤기는슙슙이에요! 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 윤기야 니가 더 귀여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독자5]

[#흥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독자6]

[머리에윤기가살아]신청이여!!내맘조지는민윤기ㅠㅠㅠㅍ

[독자7]

새벽이에요! 오늘도 달달한 이 부부~ 윤지는 부럽다 저런 아빠 엄마 있구! 근데 윤기 진짜 벤츠남(뜬금)

[싸게 팝니다]

벤츠남 뜻 몰라서 찾아봤는데.. 워.. 맞습니다 윤기는 벤츠남!!

[독자9]

코코팜이에요!!! 아ㅠㅠㅠ진짜 윤기 백점짜리 남편ㅠㅠㅠ 사실 백점도 너무 적죠ㅠㅠㅠㅠ 윤기는 값으로 메길수가 없어요ㅠㅠㅠㅠ 캬 그리고 마지막 대사...굳이에요ㅠㅠ 설레서 미칠것같아요ㅠㅠㅠ

[싸게 팝니다]

코코팜님 안녕하세요~! 그냥 윤기는 벤츠남인 걸로ㅜㅜㅜㅜ ㅋㅋㅋㅋㅋ

[독자10]

헹구리에요! 딸바보 윤기는 학생때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윤기의 모습 참 바람직 합니다ㅠㅠㅠㅠ

[싸게 팝니다]

헹구리님 안녕하세요~ 윤기는 언제나 카와이..

[비회원151.48]

부사랑둥이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신고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서ㅠㅠㅠㅠㅜㅜㅜㅜ혼인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돌 던지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햄찌입니다!! 자까님이 말씀하셨죠 한번바보는 영원한바보라고..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게 팝니다]

엄맛!! 햄찌님 반가워요~~!! 맞아여 한번 바보는 영원한 바보..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윤기야ㅠㅠ 딸바보면서 아내바보ㅠㅠ 마지막대사 제심장을 맴매질하네요ㅠㅠ 날가져요ㅠㅠ

[독자12]

사이다입니다!!
윤기가 오빠래ㅜㅠㅠㅜㅠㅠㅜㅜ 윰기오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ㅜ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

[싸게 팝니다]

사이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독자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38.40]

뾰로롱
진짜 저런 남편감있음 기를 쓰고 잡아야지.. 완전 귀여워요ㅠㅠ

[비회원47.203]

0103이예요ㅋㅋㅋ
딸바보ㅋㄲㅋㅋㅋㅋ미워한마디에 사과라뇨ㅋㅋㅋ

[독자13]

찌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어쿠야 4화5화 두번신청했네여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3ㅅ3오늘도 너무잘읽고가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싸게 팝니다]

앗 그러쿤요 찌몬님 반가워요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회원43.88]

컨태
딸바보좋아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여기가 제가 묻힐곳인가봐요
관 짜왔으니 사로 여기에 ㅇ<-<...
사랑합니다 작가님(진지)♥

[독자14]

헠헠 민윤기 워더하고싶당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1158]으로 신청하고 가요~~

[독자16]

룬입니다!!!!
ㄱ..군주님은 고백도 발리네요 허허허

[싸게 팝니다]

룬님 안녕하세요~~~ 군주 뭔들....

[비회원253.247]

헐작가님 저집안 넘나사랑스럽네여.... 비회원도 암호닉신청할수있져..8ㅅ8??
[지민꽃] !!작가님항상글잘보고있습다!!

[비회원97.26]

굥기입니다ㅏ! 윤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디 윤기같은 남편이랑 ㄴ윤지같은 딸 업나여8ㅁ8 당장 결혼 가능.

[비회원38.1]

암호닉[큐큐]로 신청할께요~~

[비회원144.204]

슙다예요ㅠㅠㅠㅠ학원에서 말라가고있었는데ㅜㅡㅜㅜㅠㅠㅠ윤기넘나설레는것 ㅠㅠㅠ작가님을 장자구니에 담아가야겠어오ㅠㅠ

[비회원95.235]

가을입니다! 여전히 딸바보인 군주님.. 마지막 발리네요 ㅜㅜ

[독자18]

태형이도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귀엽다구 할때 너무 설렘

[비회원86.157]

개나리에요ㅜㅠㅠ 윤기야..진짜 윤기땜에 심장마비로 죽을듯해요ㅠㅠㅠㅠ

[독자19]

아망떼
아러브레터로 사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귀여운거죠ㅜㅜㅜ

[독자20]

억...쿠키에요! 아...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윤기 저한테 파세요!! 빨리!!! 제가 루팡해가겠습니다 엉엉ㅠㅠㅠ 딸챙기느라 아내 안챙기는것도 아니라서 그게 더 좋아요... 둘 다 사랑해주는거ㅠㅠㅠ 어서 윤기를 저에게..!

[비회원18.175]

[꾸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나도 저런 남편 있으면 좋겠다!!!!♥♥

[독자21]

니뇨냐에요ㅠㅠㅠ미뉸기 넘나다정한것ㅠㅠ 짤두 이뻐서 자꾸 입꼬리가^ㅁ^

[독자22]

또비또비입니다!! 아 윤기 웃는거 ㅠㅠㅠㅠㅠ 저 움짤이랑 같이 보니까 더 ㅠㅠㅠㅠㅠㅠ 설레네요 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가요 ㅠㅠㅠ

[비회원219.181]

방탄비글단 왔어요!!!암호닉에 제이름...넘나 설레는것...민윤기도 설레는것...자까님 잘 보고가요!!!

[비회원194.198]

암호닉 [포롱]으로 신청할게요!!

[독자24]

[민슈팅]신청할게요!!!!아...정주행했ㅅ브니다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

[비회원10.205]

23입니다! 귀엽다니... 귀엽다니.. 제발 민윤기를 저에게 파세요.... 제발...

[독자25]

망개부인이에요!!!!!아니ㅠㅠㅜㅠㅜ민윤기 미쳤네요.사람 설레 죽일려고 작정한건가요?엉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8.18]

ㅎㅎㅎ 밍뿌입니다 으아... 민윤기가 여주 귀여워하고 예뻐하는거 왜이리 좋져.... 하ㅠㅠㅠㅠㅠ

[독자26]

복숭아알레르기 이에요! 큭 이렇게 고백해서 윤지 낳고 둘째도 가질수 있었던 거군요! 윤지가 아빠 싫다고 했을때 윤기모습 심쿵했어요 !!

[독자27]

아카짱이에오 작가님><...융기넘나 발리는것...........호석이가보고싶어요 흑흑 정국이도좋고.....애들다좋아여.......하앙

[독자28]

오늘 처음부터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신청 끝나기전에 이 글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ㅠㅠㅠ[골드빈] ㅇ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독자29]

후속 정국이 대찬성입니다ㅠㅠㅠㅠㅠㅠ

[독자30]

만두짱이에요 와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

[비회원76.145]

나닛이에요~~ 우어... 오늘도 귀여워서 사망할뻔하고 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후속작이 정국이면 ... 와... 상상할수록 넘 좋은데요?

[비회원77.139]

[카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비회원247.156]

9930입니다!
흐어어윤기야ㅠㅠㅠㅠ윤기같은 남편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ㅜㅏ오늘도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이에요! 진짜 언제 봐도 짤 선정 너무 대박쓰하세요ㅠㅠ
저장하구 싶은데 펌 금지라서.. 나중에 짤 특집으로 한 번 올려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짤 보면서 항상 도키도키 넘 좋아유

[독자31]

작가님 암호닉 [망고빙수]로 신청할게요ㅠㅜ오늘도 잘 보고가요♡

[독자32]

민빠답없입니다! 항상봐도봐도귀여운이유가뭘까요...본격애기장려글이네요!애기가지고싶다고요즘생각이들정도로ㅋㅋㅋㄱ친구가미쳤냐고했는뎈ㅋㅋㅋㄱ

[비회원196.48]

민쌤이예요!!! 오늘도 민윤기가 다했고요 ㅠㅠㅠㅠㅠㅠ 항상재밌게보고있어요 ㅎㅎㅎㅎ

[독자33]

감귤쓰

[독자34]

아ㅠㅜ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납치할거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지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윤ㄱ도 귀엽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마지막짤 심쿵 당했사와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당!!

[독자35]

전편에 슙럽으로 신청했었는데요 ㅠㅠㅠ []안해서 신청이 안되었나보네용..[슙럽] 다시 신청하고가요!!!!

[비회원223.148]

[물오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저번화에 신청했는데 빠졓나봐요ㅜㅜㅜ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비회원39.78]

아야예요!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움짤때문에 제 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편있으면 완전행복하겠네요 태형이한테 질투하는 윤기도 너무 귀엽고 애교부리는 윤기도 너무 귀여워요!!!!!!!!

[비회원12.41]

[사랑현]으로암호닉신청해유! 융기같은남자있으먄....바로결혼해야져..

[비회원79.34]

퓨아에요 슙슙이 ㅋㅋㅋ윤지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ㅠ 내 심장을 뺏어갔엉ㅠㅠㅠㅜㅠㅠ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독자36]

미역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일상이 너무 설레고 보기 좋네요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비회원193.57]

솜사탕입니다
딸바보.. 딸 바보 뿐 아니라 아내바보이기도 하네요ㅠㅠ 설레라 결혼하고 나서도 저러면 진짜 얼마나 행복할까요

[독자37]

0523입니다... 캬... 볼 때마다 윤기의 딸바보기질에 감탄을 하고 봅니다 진짜 현실인 것 같아서 더 발리네여ㅠㅠㅠㅠㅠ 이 곳에 뼈를 묻ㅇ을게욮ㅠㅠㅠㅠ

[비회원164.102]

[유침]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독자38]

030901
으얽,ㄷㅋ!!!!!!!!!!!!!!!!오빠가!!!!!!!!!윤기오빠야!!!!!!!!!!!!!

[독자39]

꾸꾸야입니다! 윤기야...나도 족발이가 먹고싶어... 윤기야 내 목소리 들리니?

[독자40]

꾸꾸야입니다! 윤기야 나도 족발 먹고싶어... 나도 족발 사줄래, 윤기야? 내 목소리 들리니?

[비회원111.52]

유만이 / 아 진짜.. 마지막 심쿵 ㅠㅜㅠㅜㅠㅜㅠㅜㅠ

[독자41]

가액이에요 브금도 상큼발랄 윤지도 상큼발랄 넘나 좋은것 ㅋㅋㅋㅋ 감사해요 재밌게 읽고 가요.

[독자42]

아ㅠㅠㅠㅠㅜㅜㅜㅜ민윤기ㅜㅜㅜㅜ어디서강습ㅂ받안여ㅜㅜㅜㅜ설래게하는방법으로ㅠㅜㅜ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43]

[레인보우샤벳]신청이요!! 민윤기 이 딸바보..ㅌㅋㅋㅋㅋㅋ 아내가 임신햇는데 개인적으루 아들..이길...ㅋㅋㅋㅋㅋㅋ 바래요!! 아들한테 질투하는윤기 버거싶어소...

[독자44]

슈가슈가융이에요! 저런 동네친구는 어딜가야 만날 수 있나여???????????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5]

민윤디 진짜 너무 이쁘다ㅠㅠㅠ 하는짓이 너무 이뻐요ㅠㅠㅠ
[용용]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독자46]

[봄봄]으로신청해요!!!!아후......저는여기서 관짭니다...

[비회원2.171]

다우니에요~~오늘도 귀여운 윤기 잘 보고가요♥♥♥저런 남편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독자47]

우왕 정주행했어요!
암호닉 [꾸꾹아]로 신청해요~

[비회원36.201]

[박하꽃]으로 신청할게요~
윤기는 진짜 언제봐도...넘나좋은것♥

[독자48]

좀비야입니다!!!! 혹시 크게싸우거나하는 에피는 없나여..?아니뭐 그냥 궁금해서여!!

[싸게 팝니다]

진지한 분위기.... 도전... 해볼까요...?

[독자49]

쿠야쿠야
읔엌 오늘도 밍융기가 저의 심장을 후드리찹찹...막짤 사망입니다

[비회원237.236]

[2단계] 로 암호닉신청할께욥!! 이거보니까 저도족발먹고싶어요..

[비회원122.245]

[다비듀]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윤기때문에설레쥬그꺼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0]

[빠숑]으로암호닉신청이용! 마지막에 윤기 대박이에ㅔ여

[독자51]

[동상이몽]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소소한짤들이대사들하고넘잘어울려서심장이다아프네요......ㅎ

[독자52]

뀰입니당 딸바보 윤기 넘좋네요ㅠㅠㅜㅜㅠ 달달하게 써주시면 애정해요..♡ 다음화도기대할게요!

[독자53]

윤기 어딨니 내 목소리 들리니?
입니다...오우..저 닉 겁나 기네요..ㅎ...아니 근데 윤기 진쩌ㅠㅠㅠ마지먹에....귀엽냐고 어쩔줄 모르는 거...제가 다 어쩔 줄 모르게써여ㅠㅠㅠㅠㅠㅠㅠ어훅...ㅠㅠㅠㅠㅠ잘 보구가오ㅠㅠㅠ

[독자54]

헐...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를 살게요 사겟습니다ㅠㅠ

[독자55]

움짤보면서 읽으니까 더 설레고 쿵쾅거려요 쿠ㅜㅜㅜㅠㅜㅜㅜ오빠라니 그냥 족발말고 오빠를 사주면 안됩니까!!!

[독자56]

하 미치겠다.. 윤기가 딸바보라는게 너무 좋아요..

[독자57]

빨리 둘째는 남자아이로!!!!!!!! 미뉸기 질투하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8]

와....걍설렘덩어리가한가득한글이구만...작가님하트내밤을받아줘요..대박이야..엉엉볼때마다설레여서죽음...

[독자59]

아민윤기진짜ㅠㅠ심쿵 ㅠㅠㅠㅠ

[독자60]

윤기야!!!!나도 족발 먹고싶어!!!!!!!!!

[독자61]

오빠.......심쿵

[독자62]

누가 딸바보아니랄까봐ㅠㅠ둘째는 아들이여서 윤기가 질투하는 그런편있으면..전 쓰러집니다 작가님..크흐ㅠㅠㅠ진짜 어디 저런 남편이 있을까여ㅠㅠㅠ짱이에여

[독자63]

아ㅠㅠㅠㅠ 딸바보인데 완전 아내바보규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남편.. 큽

[독자64]

아 민윤기 핵멋있고 진짜ㅠㅠㅠㅠ 완전 좋아ㅓ고ㅠㅠㅠㅠㅠ

[독자65]

와ㅠㅠㅠ저런 딸바보가있을까ㅜㅜㅜㅜ

[독자66]

ㅋㅋㅋㅋㅋㅋ민윤기 때문에 딸 교육을 제대로 못시키겠군여.....그러니까 일단 윤기부터 제대로 교육시켜야겠네요?윤기야 착하지~이리온~~~?해치지않아욯ㅎㅎㅎㅎㅎ

[독자67]

설레요ㅠㅠㅠㅠㅠ

[독자68]

으오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

[독자69]

마지막....핵심쿵이네여.....하 정말...민윤기....이 나쁜남자....내 심장을 때려눕혔어.....딸바보ㅠㅜ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후ㅜ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민윤기바보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0]

징짜징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乃

[독자71]

헐 족발 사다주는 거 완전 좋아...(돼지)

[독자72]

마지막 사진이 제가 누울곳인가요....!설렘사

[독자73]

윤기야ㅠㅠㅠㅠㅠ 세상 윤기 진짜 너무 설레고 글 보니가 전 ㄴ임신도 안했는데 족발 먹구싶어여,,,, 하 전 ㄱ돼지 일까ㅏ여?

[독자74]

윤기가 엄하게 할땐 엄하게하는데 윤지의 한마디한마디에 맘이 약하네요~ 여주가 임신하면 먹고싶은게 마구마구 생각나나봐요 그러면 그때 꼭 먹어야되지ㅠ

[독자75]

민윤기... 너무 다정한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단호할 때는 단호한데 얼마 안 가서 풀어버리고 근데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네요

[독자77]

둘이 보기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78]

두더지 파워입니다! 김태형이랑 아직도 안헤어졌냐고 해서 뿜을뻔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