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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증후근'

:납치된 사람에게서 도리어 자신의 마음을 뺏기어 납치된 사람을 사랑하는 증상.

 

 

 

 

[기성용]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22(스톡홀름 증후근ver1) | 인스티즈

 

 

"으윽…."

 

속이 뒤집어질 거 같은 구토증상에 눈을 떳다. 그러니까, 어제 과음을 해서 친구들과 헤어져서 버스정류장까지 간 기억은 나는데… 아, 그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눈을 떠 사방을 쳐다보니 아는 선배의 집도 아니고, 우리집의 내 방도 아닌, 정말로 낯선 향기가 나는 그런 방.

아는 선배의 향이 아니다.

순간, 섬짓하리만치, 내 상태가 두려워 황급히 내 옷차림새를 살피었다. 다행스럽게도 조금 지저분할 뿐, 내가 기억하는 그대로의 옷차림새이다. 하지만 여긴, 어디일까, 슬슬 일어나서 가봐야하는걸까? 아니면 방 밖으로 나가서 술에 진탕 뻗은 날 대리고 와 준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하러 나가야 하나. 그렇게 골치 아프게 혼자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갑자기 방문이 덜컥 열렸다.

 

"일어났네."

 

처음보는 남자. 나는 멍하니 날 잘 알고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남자를 쳐다보았다. 후두둑- 그제서야 창 밖으로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있던 남자는 모자를 벗어내며 부슬부슬 비가 묻어있는 물기를 털어내며 날 지긋이 바라보았다. 아, 맞다 감사인사를 해야하나?

 

"아, 저기… 누구신지는 몰라도, 정말 감…"

 

내 목소리를 중간에 뚝 끈기어, 철그렁, 하는 쇳소리가 났다. 그리고 일어나려던 내 발목을 붙잡는 서늘한 쇳덩이. 결국 다시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아 멍하니, 내 발목에 감겨있는 것을 쳐다보았다.

 

"날 몰라?"

 

어?

나는 어느세 내 앞으로 다가온 남자를 쳐다보았다. 바람막이까지 벗어서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남자는 내 앞으로 쭈그려 앉아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나 편의점 그 알바생인데. 우리 인연 자주 있었잖아. 기억안나나?"

 

눈을 깜빡이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래서?

 

"아, 어젯밤에 생각 안나겠구나."

 

남자는 혼자서 손바닥위에 주먹을 올려놓고 활짝 웃는다.

 

"어제 그쪽, 우리 편의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자고있길레 대려왔어."

 

아니, 내가 묻고싶은 건…

 

"속은 괜찮아? 어제 가다가 토도 몇번 했었…"

"이 수갑 뭐에요?"

 

다급하게 남자의 말을 끊고서 찰랑- 또다시 쇳소리를 내는 것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실로 그는, 자신의 이야기 흐름이 깨진것이 기분이 나빳던지 미간을 좁히며 '왜, 발목아파?'라며 되려 내게 묻는다. 머리가 아무것도 생각 할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건, 그는 편의점 알바생이였고, 나는 그 편의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자고있었고, 그리고 남자가 발견하여 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아니 제말은 그게…"

"아 시끄러워."

 

나는 놀란 얼굴을 하며 듣기 싫다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난 남자를 올려다 보았다.

 

"시발, 나 모른다고 지랄하고, 뻔히 지 납치한 줄 알면서도 뭐냐고 물어봐."

 

납치.

가슴이 커다랗게 내려앉는 기분이였다.

 

"왜 울어."

 

납치, 납치, 납치. 나는 그럼 뭐 어떡게 되는 걸까.

 

"아, 왜우냐고."

 

정말 짜증난다는 듯이 발로 내 다리를 툭툭 치며 말하는 남자는 결국엔 저 혼자 화내며 방안을 서성였다.

 

"내가 너 죽인데?"

"흐윽…"

 

무서웠다. 나는 이 남자를 몰랐고, 이 남자가 말한 편의점도 사실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끊어진 필름 속에서 그가 어떡게 날 대리고 왔건, 나는 지금 현재에 이 남자에게 납치되어 있으니까. 머리는 아무생각도 하지 못하고, 빠져나갈 궁리도 하지 못한체, 겁먹은 초식동물처럼 숨죽여 울기만 했다.

 

"시발…"

 

남자의 상스러운 욕 또한, 겁 주는데에 효과가 있었고, 남자는 다시금 방안을 서성이다가 내 앞으로 와 다시 쭈그려 앉아 날 바라보았다.

 

"울지마."

 

남자의 투박한 손이 내 얼굴에 닿아 문질러졌다. 갑작스런 남자의 손길에 몸이 움찔 떨렸다. 그런 내 움직임을 말해주듯이 찰랑- 또다시 족쇄같은 수갑이 조용한 방안을 울렸다.

 

"겁먹지마. 나 이럴려고 마음먹고 너 대리고 온거 아니야."

 

남자의 투박한 손이 부드럽게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냥… 시발 존나 쪽팔린데, 좋아해서 그랬어. 울지마, 어?"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좋아한다고 해서 납치는 아니잖아. 나는 희미하게 부들부들 떨리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저, 이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륵주륵 뜨거운 눈물은 멈추지 않았고, 남자의 손길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내 눈물이 멈출때까지 닦아주었다.

그 시간은 마치 지옥과도 같았다.

 

"뭐, 필요한거라도? 사다 놓을테니까… 아, 제발 작작 울자. 어?"

 

나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고, 남자는 말 잘 듣는 착한 개를 칭찬해주는 것 마냥,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완전히 그가 나갔을 땐, 정말 정신이 반쯤, 미쳐있어서 발목에서 피가 날 정도로 세게 흔들었다. 혹, 날 납치한 미친 남자가 열쇠는 놓고가지 않았나 몸을 낮추어 여기저기 구석까지 다 살펴보기까지 했지만, 결국엔 그가 집에 올 때까지 아무것도 찾지 못했고, 한 하나의 빈틈의 빠져나갈 궁리도 찾지 못했다.

 

"피 났네."

 

남자는 무심한 말투로 잔뜩 사가지고 온 봉투를 방에 놓고는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와 뺨을 후려쳤다. 순간 억- 하는 내 소리와 함께, 몸이 붕 뜬 것 처럼 내 얼굴이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도망치려고 했었구나. 맞지?"

 

내 숨이 자잘하게 떨렸고, 남자는 바닥에 얼굴을 박고 부들부들 떨고있는 내 머리칼을 잡아 자신을 쳐다보게 했다.

 

"시발, 맞지? 도망치려고 한거 맞지?"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입에서 주륵- 비릿맛이 나는 피가 흘러내렸다. 볼이 빨갛다못해 파랗게 부엇을 얼굴과, 피나는 내 얼굴을 보던 남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또다시 머리를 거칠게 긁적이더니 고개를 푹 숙여 가만히 땅 바닥을 쳐다보았다. 그러길 몇시간

 

"미안해."

남자의 사과.

 

 

 

 

[홍정호]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22(스톡홀름 증후근ver1) | 인스티즈



 

"내가 존나 죽이고 싶을정도로 밉지."

 

상처난 입술에 연고를 발라주는 그를 한번 쳐다보다, 멍하니 그의 어깨너머로 보이는 현관문을 쳐다보았다.

 

"그러게, 왜 손목을 그어, 병신같이."

 

아직까지 욱신거리는 손목의 통증. 벗어나고 싶었던 현관문을 그렇게나 가까이에 있지만 밖에 나갈 수 없는 답답함에 눈물이 또다시 흘러내린다. 벌써 이 남자에게 납치 된지 두달이 지나간다. 치욕스런 하루하루를 이를 악물고 버티어가며 애써 오늘이 몇일인지, 오늘이 그에게 납치된지 몇일인지. 모조리 기억해야 했다.

그래야 난 경찰에게 그의 일거수두록을 다 말할 수 있으니까.

경찰에 잡힌 그의 모습이 지금의 내 상황과 오버랩이 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 간절한 나의 희망이기에, 놓을 수 없다.

 

"나 기다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자살까지 할 정도면."

 

킥킥- 내 입가에 연고를 다 발랐는지 멍한 내 시선을 잡으려 태 손목을 꽉 잡는 남자의 손아귀. 악- 커다랗게 소릴 지르며 그를 쳐다보았다. 곧, 그가 감아준 붕대에서 또다시 피가 세어나왔다. 유리조각으로 그은 상처 그대로 피가 베어나오며 나는 욕을 짓걸였다.

이 미친놈아, 놔, 아파, 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 그런 격한 반응이 재밌는 듯, 아니면 정말로 진짜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지 쉽게 손목을 잡았던 손을 놔주지 않았다.

 

"이래야, 너지."

 

그리고 감동받았다는 어울리지도 않은 얼굴을 내보이며 더러운 입술을 내밀어 입을 맞추어 달라고 요구하는 그의 주둥아리. 마음만 같아선 날카롭게 송곳니를 드러내어 콱 물어버리고 싶지만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내게 더 불이익을 가할 것을 알기에 가만히 눈을 감고 그의 입술에 덜덜 떨리는 내 입술을 대었다.

그리고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손목을 놓고 내 뒷통수를 감싸쥐어 좀 더 깊에 들어온다.

더러워.

죽고싶다.

나 좀 제발 살려줘.

 

"다시 한번만 그런 멍청한 짓 하면 가만 안둬."

 

그는 나의 옛 남자친구 였다. 그래 그는 한때의 옛, 아주 오래전의 남자친구일 뿐이였다. 그리고 우린 그의 미래에 좋게 헤어졌다. 그런 줄로만 알았던 그와 다시 재회하던 날. 그는 내 옆에 있던 남자친구에 크게 놀라지 않으며 잘 사귀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그가 정상인인줄 알았다. 하지만, 늦은 시각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나는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힘에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떳을 때 보이는 것은 익숙했던 전 남자친구의 방.

내 앞에서 몇일이나 감지못한 내 뒷머리를 빗으로 빗어주는 날 납치한 미친놈의 방일 뿐이다.

 

"머리가 많이 엉켰다. 어째, 넌 머릴 안감아도 좋은 냄새가 나냐."

 

납치를 하면서 그가 나에게 해 준 것은 애정요구 였다. 그는 마치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처럼 스킨쉽을 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며 난폭하게 화를내며 손찌검을 했다. 그래, 넌 미친놈일 뿐이야. 내가 애초에 너와 사귄것도 내 머리가 이상해서 그런거였을지도 몰라. 왜 너와 사귀었을까, 지금 후회해봤자 늦은거라지만 지금 느끼는 것이 너무 지옥같아 견딜 수 없었다.

차라리 아까처럼 또다시 깨진 유리를 부여잡고 손목을 긋고 싶을 지경이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는 다정했다. 그를 죽도록 증오하고, 미워하며, 원망하는 내 눈빛에도 그저 그는 시종일관 웃기만 할 뿐. 날 쓰다듬어 주기만 했다. 그리고 내 사랑을 애원하듯이 잠자리를 요구했다. 그리고 거절하면 손찌검.

결국엔 강간.

일어나면 항상 보이는 그의 얼굴을 볼때마다 속이 뒤집힐 거 같았다. 다정스럽고도 뻔뻔히 아파하는 날 바라보는 눈동자는 역겨웠다.

 

"나중에 씻겨줄게. 나중에…"

 

우리 결혼할때.

라고 조곤조곤 말하는 그의 말에 나는 곧장, 미친새끼라고 중얼거렸고, 그는 마치 최고의 개그맨트를 들은 사람처럼 커다랗게 웃어 재끼었다.

 

"사랑해."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된 하루에서 나의 사랑을 구걸하는 일은 또 다시 시작된다.

 

 

 

[박주영]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22(스톡홀름 증후근ver1) | 인스티즈

 

 

"제발 이러지 말아요."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리는 내 목소리에 남자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경찰에 잡히면 당신 끝이야."

 

그러자 남자의 표정은 좀 더 알아듣겠다는 표정으로 바뀌기만 할 뿐, 나에겐 전혀 겁먹지 않았다. 하긴, 이깟말로 겁을 먹었다면 애초에 날 잡아둘 생각은 하지 않았겠지.

 

"그럼 그 전까지, 잘해줄게."

 

미쳤어.

이렇게 꼼짝 못하게 잡아두게 해놓고 뭘 잘해주겠단 거야? 나는 그의 말에 어이없는 실소를 터뜨리며 그를 쳐다보았다.

 

"와, 우습나."

 

우습다.

우스워 죽을 지경이네. 나는 그를 노려보았다. 내 가정. 내 남편. 아 아기. 나는 서럽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 나에게 남편과 아이가 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요… 하지만 그런 내 말에 듣기 싫다는 듯이 인상을 찡그리며 입을 막아버리는 투박한 손.

 

"누가 그 얘기 듣고 싶어 니 여기 갔다놨나."

"여기엔 나랑 니 밖에 없어."

"니 아 새끼고, 니 남편이고. 지금은 내한테만 집중해."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잃었던 정신을 차리고 낯선방에서 수십가지, 수만가지의 생각을 해봣었다. 혹시 돈. 차라리 그것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방 안으로 들어온 남자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돈이라면 얼마든지 주겠다고하며 제발 살려달하고 했다. 하지만 그는 돈은 필요치 않다고 했다.

그럼?

그는 날 원한다고 했다.

 

"당신 벌 받을거야."

 

내 말에 남자는 상관 없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했다. 눈물을 질질 흘리며 날 기다리고 있을 아기가 생각났다. 초조히 경찰의 소식만 기다리고 있을 남편도 생각이 났다. 왜 이 남자는 왜 나를 납치했는지. 내 얼굴이 그리 잘난얼굴도 아닌, 아기까지 낳아 망가진 못생긴 나인데. 왜 하필 나였던지.

그저 이 남자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였다.

 

"죗 값 톡톡히 치르게 할거야."

 

원망담긴 눈으로 그를 노려보자, 그는 눈은 의외로 충격적이였다. 슬픈 눈동자.

 

"그리 쳐다보면 가슴 쓰리니까,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그리고 씁쓸히 얼굴을 찡그리며 나가는 남자. 막-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고 난 미친듯이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사람이 납치되었어요, 살려주세요. 하지만 내 비참한 목소리는 방안에서만 맴돌 뿐, 아무도 현관문을 두드려주며 '괜찮아요? 경찰이에요, 여보? 나야. 엄마!!'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공허하게 맴도는 허탈감과 자괴감에 빠질 뿐이다.

결국 그가 돌아올때까지 미친듯이 소리질렀고, 그는 쯧, 혀를 한번 차주며 내게 물을 내밀었다.

 

"옆집에서 조용히 하라고 민원 들어왔다. 목 쉬니까 그만해."

 

희망조차 산산히 부서지는 그의 말들에 나는 엉엉 울음을 터뜨리며 죽지 않으려 남자가 내민 물을 들이켰다. 악착같이 살아남고, 살아남아서 그에게 짖눌려 살진 않으리라 하고 다짐했다. 남편과 아이가 기다리는 만큼,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했기에. 나는 경찰에 넘어가는 그를 꼭 봐야 했기에.

 

"그래도, 집에 들어와서 당신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

 

다 비워진 잔을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

나는 그의 눈동자를 노려보았다. 그런 내 시선을 느꼈는지 같이 마주 얽히는 시선.

그는 처음 납치되어 내게 웃어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부는 주말에 와서 쓸게여

긱사라 빨리 놋북끄고 자야게써여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22(스톡홀름 증후근ver1) | 인스티즈

아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

아무래도 이거 미친글인거 가테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 스릉해여

그러므로 짤과 재밌는 여러분들의 캡쳐들은 주말때 하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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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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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제가 독자1?!??!!>@>!>>@!?!?!?!?!>!>!!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도.. 인티 들어와서 신알신을 열어본 보람이 이썽ㅅ어넝뇨ㅕ요.ㅇ.....ㅇ.ㄴ.ㅇ.ㄹㄴㅇ.ㄹㄴ.ㅇㄹ.... 아 지금 너무 흥분해서 오타가 많이나네여 ㅁ7ㅁ8 암튼 작가님 S2!!!!!!!!!!!!!!!!!!!!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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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삉삉이님 ㅠㅠㅠㅠ 오늘 목빠지다 죽을뻔 했으유 고3인데 맨날 신알쪽지 오나 안오나 오매불망기다리고 주말만되면 하루종일 끼고살고 ㅠㅠㅠㅠ 이런 야밤에 업뎃하시다니 !!!!! 은혜롭도다!!!! 지금 몰컴중이라 빛의속도로 댓글을 달고있는중이에요 내일 학교가면 다시 자습에 자습에 자습에 ㅋㅋㅋㅋ 기숙사에서 글쓰셧네요 오늘 저녁부터 소식이 없길레 그냥 가신줄 ㅠㅠㅠㅠ
스아실 1회부터쭉 달려왔으나 아이폰으로는 댓글다는게 어려워서 매일 그냥 눈팅만했는데(...이점에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사죄합니다 ()(__)() 죄송해요) 앞으로는 매일매일 길게 그것도 엄청나게!!!길게 쓸게요 용서해주세요
암호닉 신청하고가도 되죠 달님이 이걸로 할게요 ㅋㅋㅋ
태풍이 올라오니까 조심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전 그럼이만 내일을 위해 자러갈게요 안녕히계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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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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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하악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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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다음주라뇨? 텀이너무 긴데요? 빨리 다음편 내놔요 얼른요!!! 안그러면 국대들 제가 다 루팡해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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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마이갓..ㅠㅠㅠㅠㅠ아왜이리무숩죠...ㅠㅠㅠㅠ지릴뻔.....ㅠㅠㅠㅠㅠㅠ잉잉잉 ㅜㅜㅜㅜㅜ작가님은어느장르나소화잘하시는듯ㅜㅜㅜㅜㅜㅜ작가님겁나금손이에요. 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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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기성용의 여자입니다... 저 글에 제가 나오네요... 저는 편의점 알바생인 기성용한테 납치 당한 걸로 처음 그와 사랑을 시작했구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박력있으면서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오빠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 저희 사랑 많이 응원해 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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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를 주제로 이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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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안녕히주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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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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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아 개그맨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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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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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완전 집중해서 봣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2부를 어서 내놓으시오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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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거 브금이 뭐에요? 넘좋아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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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휴 무섭네요..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니 처음 알았어요 작가님 ..새롭습니다.. 밤까지 글올려주셔서 저는 좋지만은..달달한 내용도 보고 싶어와요..! 잘쓰십니다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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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쩐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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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제가사랑하는 스톡홀름ㅠㅠㅠㅠㅠ납치ㅠㅠㅠㅠㅠ 이런거좋아한다고 다 이상한사람 아닙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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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하..... 초코초코칩쿠킨데여..... 일주일이나 기다려야하는겁니까ㅠㅠㅠㅠㅠ 어쩜 저에게 이런 시련을.... 흡.... 기다릴게여..자까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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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안녕하세요이쁜이에요^^ 헤헿 이쁘니라하니까위화감이확들지만그래도이왕정한거어쩌겠어요 그지? 헤헤헤헿ㅎ 이번편도잘읽었어요! 이밤중에음마끼게하는글이네 허허허 사랑해요 다음주까지목빠지게기다리겠습니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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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박귤이에영(⊙∇⊙)/엏ㅎㅎ 겁나 무셩...스톡홀름 증후근 처음듣는데 엏허허허ㅓ럳ㄷ 무섭네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을까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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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덜렁이 잘보고 가요~~~ ㅎㅎ 왜이렇게 무서운지!! ㅋㅋ 어서 2부 보고싶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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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koogle이에요.......다음주ㅠㅠ에고....어떻게 기다리지.....라고 생각하며...시험...을 떠올리고 한숨을 쉽니다...하하하..
시험기간이지만 삉삉이님의 글을 기다리겠서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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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언니야내버림받은꽃기달리고있다버림받은꽃잊어버린건아니겟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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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롱입니다 자까님... 이편을 보려면 일...일주일을 더 기다려야하는겁니까....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궁금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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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다음주까지기다릴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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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역쉬재미지네용♥워너비달달♥이여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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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나맨날삉삉이님글만기다리는데..
핡ㅠㅠㅠ
아진짜어뜩해ㅠㅠㅠㅠㅠ
근데죄송한데..이거왜주말에써주세요ㅠㅠ
미워할꺼야!!ㅠㅠㅠ
버림받은곷도잘보고있어여작가님
작가님진짜좋아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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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완전..몰입해서 봤어요!!2편도 완전 기대할게요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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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오미 재미진것 음마낀 피클로는 이걸 보고 음마를 물리쳤다는 썰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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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좋네요 완전집중해서 봤습니다~!! 작가님 완전 사랑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암호닉 신청 화연으로 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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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진짜금손님...ㅠㅠㅠㅠ새벽에달려와서봅니다ㅠㅠㅠ암호닉은주젊공으로할게옄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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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청하에요...이런 무스븐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근데 브금이 뭐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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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김주영여친입니당ㅋㅋㅋㅋㅋㅋ 허 근데 이거 무쏘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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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에이삐씨에요♥
이번 주제 완전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ㅜㅜㅜㅜ근데 잠깐ㅜㅜㅜ 주말에 다음편이 나온다니요!ㅜㅜㅜㅜㅜㅜ이럴순없숴.. 빅마마가 부릅니다 기다리다 미쳐ㅜㅜㅜㅜ
그래도 이렇게 은혜로운 글 가져와주시는 자까님 스릉흠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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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첨부 사진헐...작가님...아센이에여...이르지마옇...나빨리뒷얘기궁금해요...현기증난단말이에요...빨리오세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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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런글 너무좋아 ...작가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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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멀미하는하마에여.....아학교인데 업뎃되서 기분 정말 좋아여.....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니.....어머어머머 정호찡도 나왔어..... 이걸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좋긴 좋은데 뒷이야기 어디갓어요!!!!!!!뒷!!!!!!!뒷이야기!!!!! 뒷이야기도 궁금하단말이에요!!!!!! 아젭알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 한동안 똥줄타겠네여 그리고 수학여행가서 댓글도 못쓰는데.....Aㅏ....;;; 그래도 이런 재밌는 주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불마크로 기다립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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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장부에여 ... 오늘은 집착집착 돋네여 ... 다음판은 달달 돋으면 안대나여 ...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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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역시 이런건 박츄가 제일 잘 어울리는듯? 박츄박츄! 절 납치해주세요 핡............은 무리수겠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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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성용홀릭왔어요ㅋㅋ 어서빨리2부가나와라ㅜㅜ기다리고있겄사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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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꼬맹이랍니다 ..
작가님은 휴교 안했어요? 저흰 휴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2부 보내주세요 ... 똥줄타용...ㅋㅋㅋㅋ 진짜 왤케 잘적으시는건지 부러울 따름이예요 ㅋㅋㅋㅋ 일주일후에.시험인데 나란여자 이러고있네..★☆
시험망치면 삉삉님 때문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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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저 암호명 까까로해도되죵?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 흐어어어어엏엄얼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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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찔링이예요....으아...요로코롬 잘써도 되는가!!자까님...!!!!스릉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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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작가님 이거 2부하고 ㅏ다음에는 좀 달달한걸로 가면어떨까요?S2S2...7ㅁ8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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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 미춌나봐옄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도 설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꺌꺄ㅑㅑ꺄꺄꺆꺆꺆꺄꺄꺄갸꺄꺆♥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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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으하하ㅏㅏ핳 너무조아요조아!!! 이란거너무좋아!!!!! 좋다고!!!!!!!!! 하... 그러므로살포시엄호닉... 열무김치로부탁드릴떼요... 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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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암호닉동원이예요!!ㅋㅋㅋ왜국대를 이러세요...ㅠㅠ 좋잖아여ㅋㅋㅋㅋ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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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지니에욖ㅈㅋㅈㅋ ㅋㅋㄱ ㅋㅋ이ㅡ자기ㅏ지님ㄱ이런그너무좋습시다허은ㅈㆍ짐금단의시ㅡ리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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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무셔워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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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핰 날 납치해줘여 내가 직접 쇠사슬로 꽁꽁 묶고 기다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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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왕!!!! 납치...ㄷㄷㄷㄷㄷ 이거 브금이 뭐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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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햐...ㅠㅠㅠㅠㅠ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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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자까님 토토ㅔㅇ요 ㅠㅠㅠㅠㅠㅠㅠ아 2부 빨리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흐엉엉엉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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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나 아이싱이에요! 작가님 진짜 얼굴 공개 한번 하실생각없으세여?? 궁금해ㅇ 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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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작까님....부은눈이에여.....빨리..돌아오세요....현기증날것같단말이에여....엉엉...ㅠㅠㅠㅠ제가이주제 좋이하시는건 어찌아시고☞☜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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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작가님 응어예요 .. 다음편 기대되네요 !! 잘보고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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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뭐지...
제발 정상적인 주제로 돌아와여....
이런거 싫단 말이야
진짜 다 참아도 홍정호는 넣지 말자구여
자꾸 그러면 암호닉 홍정호 선수가 좋아하는 윤하로 해버릴거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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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개취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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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암호닉 김영권의여자에여...헐 진짜좋네요,,홀ㅋㅋㅋㅋㅋㅋ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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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버물리입니당 자까님사랑해요 이말바께할말이업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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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원걸언제오니에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내꺼캡쳐해죠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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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박츄꺼는 못보게따ㅠㅠㅠㅠㅠㅠㅠㅠ박츄 그런 사람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다음엔 달달물!플리즈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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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목캔디입니닼ㅋㅋ ㅡ헣ㅎㅎ 됴...됴타.......공부해야되는데 못하고 있으여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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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심장어택이네요 작가님...저런 남자있으면 제가 납치할텐데....암호닉 지금 신청되는건가요?!된다면 남팬으로 부탁드려여...ㅋㅋㅋㅋㅋ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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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작가님 스릉합니다 예요ㅠㅠㅠㅠㅠ이건 진짜ㅠㅠㅠㅠ산바급 마음을 휘치시니 움직일수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까지 감동주시면진짜ㅠㅠㅠ작가님 안스릉할수가 없잖아요ㅠㅠㅠ전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겼어요ㅠㅠ작가님의 글이라는 수갑에 묶여서 지금 제가 스톡홀름이 되가고 있잖아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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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이거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완주햇네옄ㅋㅋㅋ그냥 자까님은ㅋㄲㅋㅋㅋ그냥 다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도 좋고 짤도 좋고 글도 좋고 브금도좋고 그냥 다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ㄱ비와서 그런지 이런브금듣고싶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고백데이를 맞아서 자..자까님..고백할꺼잇어옇..go backㅋㅋㅋㅋㅋㅋㅋㅋ데둉해요 수행평가 겁나많은거에 멘붕옴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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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미치겟다욀케재밋는거에요!!!!!!!!!!!!!!!!!!전암호닉홍정호제꺼하실께요^^로하져^ㅊ^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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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박내꺼에요!!!! 내꺼에게 납치를 당하다닣ㅎㅎ 조타....날 납치해줘ㅠㅠㅠ 스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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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으어 이런 주제마저 섭렵 해버리시다니ㅠㅠ 역시 작가님이세요!! 아 그리구 이 노래 플라워댄스 맞죠? 건반버전도 있었나요ㅠㅠㅠ 너무 좋아요.. 혹시 보내주실 수 있나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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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요!! 스톡홀름증후군 첨 들어봐여ㅎㅎㅎ 요런것도 있네.........그치만 여전히 전 집착물은 무서운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삉삉이 작가님 글이니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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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좋아여 !!!! 브금ㄸㅐ문애ㅔ몰입이더.... 신알신받고왔어용ㅎㅎㅎㅎ올릴때마다잘보고있어요!!!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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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샌드위치예용!! ㅠㅠㅠㅠㅠㅜㅜ 브금이 진짜 장난아니네여.. 빠져들어가게됨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 고백데이인거아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저오늘 고백받았어요ㅎㅎㅎ는무슨..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다 이게컨셉! 쨌든 작가님 스릉흡느드♥ 작가님은 이제 내여자 오늘부터1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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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와ㅠㅠㅠㅠㅠ진짜 몰입쩌름!!!날 납치해줘 하악...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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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흠 작가님 이번 글도 너무 좋은데 '납치 된 후'가 아닌 '납치 한 후'라고 써야하는게 맞지않나싶네요..
납치된건 '나'이고 납치한건 국대니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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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잼써옄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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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식빵)하ㅋㅋㅋㅋ지금그대나랑장난함?ㅋㅋㅋㅋ이게뭐임!!!........ 이런금글을들고오면어쩌자는거임ㅠㅠㅠㅠㅠㅠ고삼수능이52일남은시점에서ㅠㅠㅠㅠㅠ나는오늘도그대글과함께한다구요ㅠㅠㅠㅠㅠ다음편보고싶어서현기증남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ㅠㅠㅠㅠ오늘편짱임ㅠㅠㅠㅠ브금도이거랑왜케딱맞는지ㅠㅠㅠㅠㄱ그대이글에약탐?ㅠㅠㅠㅠㅠ나맨날그대글올렸다는쪽지만기다림ㅠㅠ근데주말에와서쓰겠다니ㅠㅠㅠ매정한싸람ㅠㅠ아이거브금조아쥬금ㅠㅠㅠㅠ그대글도조아쥬금ㅠㅠㅠ그치만난그대가제일됴아><ㅋㅋㅋ여기자리피고쥬금ㅋㅋ그럼그대가날봐주게찤ㅋㅋㅋ오늘고백데이니까고백함ㅋㅋㅋㅋㅋ내마음에입주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으컄ㅋㅋㅋㅋ오늘태풍와서미친듯ㅋㅋㅋㅋㅋㅋ나도납치해줘요그댘ㅋㅋㅋ아니국대....나지금뭐라하는거임ㅋㅋㅋㅋㅋ암튼그대스릉흔듷ㅎㅎㅎㅎ철컹철컹그대내맘에수갑채워놓음ㅋㅋ아무데도못갘ㅋㅋㅋㅋ다음편고기대할게옇ㅎㅎㅎ오늘댓글길게씀ㅋㅋ뿌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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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첨부 사진안ㄴ녕하세요 컴퓨터랑 폰고장나서 일주일만에 인티오자마자 작가님 글볼와써어영 칭찬해주세요 궁디 뽱뽱!!내일시험인데..^^..작까님 제사랑먹엉 두번머겅 마닏드세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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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저 ㅇ..암호닉 신청해도 되여?? 똥놈으로 할게요 전 똥을 잘 싸고 싶은 변비녀니까요.....(아 근데 전에 암호닉 신청 했었나.....요........?아닌가....???)쨋든 진짜 오랜만에 보네여ㅠㅠㅠㅠ 3주 뒤에 시험인데 그 동안 엄마가 노트북 충전기 숨겨서 못 하고 있다가 엄마 몰래 찾아서 몰컴중이에여 2층 화장실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변기에 앉아있는데 여기 완전 습해서 바퀴벌레랑 돈벌레랑 나올까봐 다리랑 몸이랑 세번 접었어욬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작가님 글 읽는거는 시험보다 벌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들보다 좋으니까 ㅍ..포기할수 없어!!!!!!!!!!! 그러니까 결론은 사랑한다고여 작가님헤헿^^♥ 이런 집착물 좋다는.......... 삉삉이님도 좋다는........ 아니 삉삉이님이랑 삉삉이님이 쓴 글을 사랑한다는........하지만 3주 뒤가 시험이라죠<<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덕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삉삉이님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읽기 힘들져??^^ 읽기 싫으시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읽어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안 읽고 그냥 넘기시는건 ㅇ...아니시겠죠.............?? 쨋든 나도 이렇게 길게 댓글 쓴건 처음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쓰는데만 3분 걸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내 암호닉 받아주세여헤헿 덤으로 내 사랑도.............. 사은품으로 내 방구도여^^ 뿡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방구 싫으시면 5일만에 싼 딱딱한 똥 ㄷ..드릴까요..................? 거절은 없지 없지 없지 없지 없지 않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작가님 알라븅 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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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작가님 저 춘용이에요ㅠㅜㅠㅜ 징짜 조으다ㅠㅜㅠㅜ 빨리 오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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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작가니..ㅁ.......쩌러요 뭐라고말을해드려야할지모를정도로 ㅠㅠ진심 무서웟어요..대박2부 기다릴께요르흐흐흐그흐 ♥베레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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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빨리와영 작가님♥♥ 글솜씨bb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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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신도1인데...왜설레죠? 와이?왜?어째서? 심장터지게 설레네요 저이상한사람아니죠?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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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진쨔 너무 설렌다b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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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랜만에온연두임니닷 항상화이팅이구욤 응원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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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대박.......무서운데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뷰티풀송승재입니다^0^ 제발 이번엔 제 암호닉 기억해주세요ㅠㅠㅠㅠ아 코감기 걸려서 지금 훌쩍이며 댓글 쓰는중 ㅋㅋㅋㅋㅋㅠㅠ작가님은 옷 잘 챙겨입으시고 저처럼 감기걸리지 마셔용 ㅠㅠㅠ 암튼 자까님 행쇼S2 그리고 기성용과 나도 행쇼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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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빈츠입니다....어우 저 소름돋았어요!!!!헐 뭐야 이거 무서워......ㅠㅠ근데 설렌다...집착 장난아닌데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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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니 진짜 뭐에요 작까님 완전 마성의 매력....... 작가님 익잡이세요?ㅋㅋㅋㅋㅋㅋ 글은 설리설리하고 긴장감도 대박인데ㅠㅠㅠㅠ 마지막에 작가말에 짤들 ㅋㅋㅋㅋㅋ 완전 재밋어옄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을 괴롭히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은 오늘 나오지 않은 "sk소속국가대표수영선수박태환(24)의 마지막 사랑" 으로 할게요 ㅎㅎㅎㅎㅎ 작가님 스릉스릉해요 ㅎㅎㅎㅎ 암호닉 안받아주면 독짜 삐짐!!!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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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오리에요!이번에도정말잘읽었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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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암호닉 양말로할께여...ㅠㅠㅜㅜㅜ아ㅠㅜㅜ너무좋아여ㅠ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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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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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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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뮤즈에옄ㅋㅋㅋㅋㅋ헐소름돋고무섭고조으네여가끔은이런것도도음우울우울..그냥작님임글이너무좋음작가님도좋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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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마...말이필요없네요....헉......쩌..쩐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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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요론주제무섭긴하지만 작가님글은조타 ㅠㅠㅠ박츄도좋다 ㅠㅠ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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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어.....재...재밌다....다...다음편....어....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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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으핰ㅋㅋㅋㅋㅋㅋㅋ무섭긴한데 그래도 글쩌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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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뱅뱅입니다
ㅎ허허허허허허허ㅓㅓ허허허허 납치가 이렇게나 달달한거라닠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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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조타.............아딕기성용밖에못받는데이건딱내스타일ㅠㅠ사랑합니다!!저 국대커플찡도기억해듀시구요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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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작가님....하ㅓ....신알신....하......처음부터 다시.....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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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Taylor Swift 에요! 기억하시는지.. 저도 이주제로 글쓰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쓰고있던 제글이 너무 초라해져서 삭제^^.... 늘 재밌게 글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십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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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태환아사탕줄게에욥! 저...번...에...암호닉신...청했...는데기억하시나...ㅠㅠ 그래요 전 존재감 없는 여자니까... 아ㅠㅠㅠㅠ뭐야 이 글ㅠㅠㅠ 진짜 좋아ㅠㅠㅠ 어째 이래 글을 써요? 예?ㅠㅠㅠ 국대 여러분 저를 납치하십시오.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저런 사람들이라면 내가 납치되서 살림을 차리지ㅠㅠㅠㅠㅠ 진짜 좋은 글 오늘도 잘 읽고 가고요 작가님 완~전 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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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금손이세용ㅠㅠ ♥♥ 신알신하고갑니당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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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작가님크와앙이에요.......납치가언제부터이리달달했나영........???이것이진정납치라면저도........ㅎ핳ㅎㅎㅎ핳하하하...
브금도제가좋아하는거고ㅠㅠㅠㅠㅠㅠ이번글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글기다리겠슴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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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버소에여^^^^^^^^하...브금좋다.....요즘 자까님들이 다 미치셧나봐옄ㅋㅋㅋㅋㅋ다 납치에 뭐엨ㅋㅋㅋㅋㅋㅋㅋㅋ허지만 좋음^.^ㅎㅎㅎㅎㅎ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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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으아 져타♥ 얼른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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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천연에어컨이에요ㅠㅠㅠㅠㅠ아자까님ㅠㅠㅠ사랑합니다엉엉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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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좋다좋다...시험나 4일남았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번화 너무 좋음!!제취향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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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작가님저왔어여저!!!!!삉삉이여자친구자철왓다구여!!!!!!!!!!!!!!!!!!!!!!!!!!!!!!!오늘 글...아주 대박대박대박!!!!!!!!역시 금손이시라니까요..ㅎㅎㅎ 근데 일딴 지금 언넝 당장 제게 오세여 제가 긴히 작가님하고 둘이 할말있으니까여!!!!!!!!!!!!!!!!!단!!! 둘이!!! 아셨죠? 제 글 막 무시하고 그럼 안되는 글입니다. 아니면 저 삉삉이여자친구자철 안하고 걍 확 구자철여자친구할꺼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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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되려 되레
어떡게 어떻게
일거수두록 일거수일투족인데..ㅠ
소금소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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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고무에요...저도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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