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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향기성애자 권순영 03 | 인스티즈


 

 

  

  

 

  

"너한테선 향기가 나, 짜증날 정도로 달콤한 향이."  

  

  

  

  

  

  

  

  

  

  

  

권순영은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 재주가 있었다.


수업시간에 시계를 보려고 뒤를 돌아보면 항상 노란 뒷통수가 책상에 붙어있었는데. 오늘은 왠일로 고개를 들고 칠판을 쳐다보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수업이 지루해 뒤를 돌아본게 화근이었다. 여느때처럼 남은 시간을 확인하려고 시계를 찾아 눈을 돌리는데 뭔가 내 시선을 잡아끄는게 있었다. 눈에 걸리는 노란색을 따라 획 고개를 돌렸더니 엄마야. 권순영이 앉아 있었다. 그것도 나를 보면서.


턱을 괴고 살짝은 삐딱한 자세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던 권순영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씩 웃는다. 수업시간에 저게 뭐하는 짓이야. 난 괜히 권순영을 쏘아보고는 칠판을 향해 몸을 틀었다.


그 뒤로 계속 뒤통수가 간지럽다. 혹시나 해서 슬쩍 뒤를 돌아보니 여전히 그자세다. 권순영은 또 한번 생긋 웃는다. 쟤는 왜 자꾸 저래. 나도 똑같이 웃어줄 줄 아나.


얄미운 얼굴을 다시 찌릿 째려봐준 후 칠판을 쳐다보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닫는다. 잠시만. 나 방금 권순영이랑 눈 마주쳤잖아. 그것도 두번이나. 왜 나 멀쩡하지? 평소같으면 이럴리가 없는데. 이젠 마주쳐도 괜찮은건가?


아 몰라. 쟤 왜 이렇게 신경쓰이는거지. 이번 시간 수업은 글러먹었다.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이 치자마지 친구가 옆자리로 찾아 온다.


"김여주!야 대박이야 진심!"


내 친구는 다 좋은데,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호들갑을 떤다. 권순영이랑 눈 한번 마주친걸로도 하루종일 떠들어대더니 나한테 말을 걸었을때부터는 아주 비명을 지르며 난리를 친다.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라 정말 아끼고 사랑하지만. 요즘따라 좀 많이 거슬린다.


"수업시간 내내 권순영이 너만 보고 있었다니까?그것도 안 자고!"
 

  

친구는 자리 배치 때 맨 뒷줄에 걸려 권순영을 쉽게 지켜볼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그건 나도 아는 사실이었다.


"그래?"


무미건조 하게 대답하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또 치고 들어온다.


"야 진짜 권순영이 너 좋아한다니까."


또 이런다. 얘는 사소한걸 확대 해석 하는데 도가 텄다. 난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권순영은 내가 아니라 내 향기를 좋아하는거다.


"소리 좀 낮춰."


친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흥분한다. 교실이 다 울리도록 큰 소리로 말한다. 애들의 신경이 알게 모르게 이쪽으로 쏠린다.


"애들도 다 니네 사귀냐고 물어봐. 김여주 걔가 도대체 누구냐고."


슬슬 짜증이 났다.


"그래서 내가 또 내 친구 자랑 좀 했지. 이쁘고 몸매좋고 착하고..."


얘는 내 이름이 애들 입에 오르내리는걸 싫어한단 걸 뻔히 알면서 왜. 친구가 이상한 소문의 가담자 중 한명이었단 사실에 갑자기 울컥 한다.


"니네 걍 사귀면 되겠...."


"야, 작작해 진짜. 나 권순영 싫어하니까 더이상 쟤 이름 내 앞에서 꺼내지 마."
 

  

얼굴로 뜨거운 피가 쏠린다. 친구의 얼굴이 놀란 듯 굳는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뒷문쪽으로 나간다. 나가는 길이 왜 하필 권순영 앞자리를 지나는 밖에 없는지. 발을 세게 디디며 재빨리 지나가는데 권순영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진다. 쟤한테 미안할 이유는 없다. 내 상황을 이렇게 만든건 권순영이다.


그 앞을 거의 지나쳤을 때 쯤 내 손목을 잡아오는 누군가의 손. 안 봐도 누군지 알았다. 손목을 가볍게 쳐내고 말했다.


"앞으로 아는척하지 마."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교실 밖으로 나간다.

 

  

  

  

  

  

  


*
 

  

  

  

  

  



교실 밖에서 숨을 고르고 있자 수많은 학생들이 눈에 들어 온다. 또 다시 들려오는 소리들. 어 쟤다. 아, 권순영 걔? 처음 보는데. 쟤한테 좋은 냄새 난대.


머리가 지끈거렸다. 대충 계단쪽으로 몸을 옮겨 벽에 몸을 기댄다. 여전히 나를 훑는 눈길들. 별론데?왜 저정도면 괜찮잖아. 내 취향은 아닌데.


역겹다. 내가 도대체 왜 알지도 못하는 애들한테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뒤섞이는 소리에 눈살이 찌푸려지고, 어지러운 머리는 자꾸만 몸을 휘청이게 하고, 겹쳐지는 애들의 시선은 정신을 마구 흐트려 놓는다.


근데 쟤 몸매는 괜찮은것 같...마지막 의식 한 줄기를 놓칠때 쯤. 누군가 나를 덥석 붙잡는다. 한쪽 손으로 날 감싸고, 자신에 기댈 수 있도록 끌어당긴다. 포근한 냄새. 언젠가 맡아본적 있는 듯한 느낌.


"시발, 너 방금 뭐라 그랬어."

 

흐릿하게 들려오는 목소리. 내가 알던 목소리 같은데 어딘가 낮설게 느껴졌다. 나한테 내는 목소리는 이렇게 차갑지 않았는데. 그리고 이 포근한...

 

  

  

  

  

  

  


*
 

  

  

  


  

  

  

  


정신이 들었을땐 권순영의 옆자리였다.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자 빈 교실이 눈에 들어오고, 다음으로 익숙한 노란 머리가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은 눈, 코, 권순영.


"좀 괜찮냐."


아침과는 달리 약간 날카로운 눈매.


"지금 무슨..."


"지금 점심시간이야."


아까 복도에서 머리가 아프고. 비틀거리다가 누군가 붙잡아주고...그게 권순영?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권순영을 바라보자 고개를 느릿하게 돌리더니 손을 쭉 뻗고 엎드린다.


"나 이제 잔다. 몸 좀 괜찮아졌으면 니 자리 가서 쉬어."


내 책상 위에는 초코롤빵과 우유가 놓여져 있다. 의아한 표정으로 권순영을 돌아 봐도 아무 말이 없다.


조용히 권순영의 뒷모습을 쳐다보고 있자니 큰 손이 눈에 들어온다. 손등에 작게 난 상처.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상처 같았다.


"야...너 손등이 왜 이래?"


손을 잡아 가까이 들여다 보았다. 상처 주위로 빨갛게 부어오른 흔적이 보였다. 생각보다 심해 보였다. 얘는 뭐하다가 이런 상처가. 일단 급한대로 가방에서 밴드를 찾는데, 반대쪽의 내 손을 감싸는 손길이 느껴졌다.


"넌 진짜,"

 

들려오는 목소리에 밴드를 찾던 손이 멈춘다.


"내가 참고 있는데."


손가락 하나하나가 스치며 깍지가 끼워진다. 손이 당겨지더니 숨을 마시는 소리가 들려 온다. 고개를 돌리자 권순영과 눈이 마주친다.

 

무언가 말하려던 순간 멈춰버린 입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살짝 찡그린 권순영의 눈썹 아래로 두 눈이 향한다. 권순영의 입술이 천천히 떨어진다. 

  


"너한테선 향기가 나, 짜증날 정도로 달콤한 향이."


멍하니 권순영을 바라본다. 나지막히 뱉은 말은 머리속을 맴돈다.


오늘은 하루종일 눈 마주쳐도 멀쩡했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말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또 왜 이럴까. 권순영은 빨갛게 부은 손으로 내 손을 포개고는 입술 위에 기댄다.


"니가 아는척 하지말라고 했는데."


눈을 느릿하게 깜빡인다.


"아까는 그렇게 못하겠더라, 미안."
 

  

"..."
 


"이왕 미안한거 하나만 더. 여기 밴드 좀 붙여 줘."


내 손을 포갠 채로 손등을 눈 앞에 내민다. 권순영의 눈이 장난스럽게 휘어진다. 다시 나를 스치는 포근한 느낌. 그래 이 느낌은, 권순영이었다.


아까 한 말은 잠시 취소. 나 권순영이 그렇게 싫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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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순영아ㅠㅠㅠㅠ나 왜 설레고 그러니ㅠㅠㅠㅠㅠㅠ글 넘나 좋은것..❤️여러분 저 변태 아님니다^0^
8년 전
새봉
당연하져 섹시한 권순영을 좋아하는게 뭐가 잘못된 겁니까^0^당당하게 소리치세여!!!권!!!수!!장!!!모!!!태!!!설!!렘!!!!
8년 전
독자2
마인이에요!!!알림뜨자마자 밥먹는거 내팽겨치고 천천히 감상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 진짜 너무 설레는거아닙니까ㅠㅠㅠㅠ 순영이의 행동 하나하나 진짜...현실에선 찾아볼수없지만 상상만해도 전 그자리에서 쥬금... 헷 잘보고갑니다♡♡♡
8년 전
새봉
마인님!!밥먹는걸 팽개치셨다니 갱장히 감동인데여...♡그쵸 현실에선 권순영같은 남자 없슴니다^^그래서 더 설레는 것...!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해영 다음화에서 봅시다♡♡
8년 전
비회원197.194
작가님!!!한라봉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쓰차를먹는바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은 꼭 달고싶은데 일주일뒤에나 풀려서 이렇게라도 씁니다...ㅎㅅㅎ 제가 이런분위기 넘나좋아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수녕이는 섹시하고 아찔하고 ...전 잼처럼 발렸답니다..ㅎㅅㅎ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새봉
한라봉님!쓰차 먹으셨다니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그기분 제가 잘 알죠...저도 쓰차 얼마전에 풀린지랗ㅎㅎㅎ비회원 댓으로라도 와주신거 감사해여!!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하구 우리 다음화에서 봅시다♡♡
8년 전
독자3
_(:3ㄱㄴ)_ 밥먹고 누워서 눈팅하던 8월소년이에요 여주는 바보야..! 권순영이 싫을리가 없짜나...! 엉엉 저도 제인생에 저런 권순영 하나만 내려주시죠 인생착하게 살겠읍니다..그러니 내려주세요8ㅅ8 권순영 날카로운..눈매...(받아적음) 권순영 10덕 포인트라니...넘나 발려 죽겠는것...전 앞으로 사과잼 딸기잼 더리더리 잼잼...★....앞으로 이런 드립 안칠께요..'^'...잘 보구 가요 '▽')9
8년 전
새봉
8월소년님!!말투 너무 제 취향이세요ㅋㅋㅋㅋㅋㅋ그져 여주는 권순영을 왜 싫다고 말한걸까여ㅜㅜㅜ누가 감히 순영이를 싫어해ㅜㅜㅜㅜ저런 권순영...저도 가지고 싶슴다....날카로운 눈매...복숭아잼 살구잼 자봉잼 도리도리 잼재ㅁ...이런 드립 더 치셔도 됩니다^_^다음화에서 만나영♡♡
8년 전
독자26
혼또니 그럼 살구잼 사과잼 포도잼 딸기잼 더리더리 잼잼 'ㅅ'♥
8년 전
독자4
가방님이에요!1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순영이 막 여주 와 대박 수업시간에 보고잇는것도 설레는데 안아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뭐 완전 나 죽으라고 하는소리...?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가방님!!어이쿠 소듕한 눈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얼릉 그치세여 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쓰면서 순영이 상상돼서 간질간질 했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가방님 죽으시면 안돼여 살아나서 다음화 보러 오셔야죠^.~댓글 감사해영 4화에서 만납시다♡♡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이에요!(입틀막)흐허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 해져서 죽는줄 알았어요...순영아아아...☆그손이 왜그런진 그냥 모르는척 할게...♡
아는척 해도 되 순영아..영원히 해도 괜찮아...순행심 순영이의 행동은 심장을 멈추게 한댜...omg 진짜ㅠㅠㅠㅠㅠ♡수녕ㅇ...(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다)

8년 전
새봉
호시크린님!그래요 순영앟ㅎㅎㅎㅎ니 손이 왜그런진 모른척 해줄겧ㅎㅎㅎㅎㅎㅎ여주 바부자식ㅎㅎㅎㅎㅎ순행심이라니ㅋㅋㅋㅋㅋㅋ바람직한 줄임말이에여.....권수녕....이런 문제있는 남자....으ㄱ...(주근 호시크린님을 흔들어 깨운다)다음화에서 봐여♡♡
8년 전
독자5
암호닉 [QQ] 로 신청해요♡
8년 전
새봉
네넹♡♡
8년 전
독자6
'수녕이'입니다
아..아..진짜 가오나시 빙의해서 읽었어여..
진짜 하아..너무 설레!!!!!!!!순영아!!!!!!!
오늘도 진짜 잘 읽었어요♥:)

8년 전
새봉
수녕이님!!가오나시 빙의ㅋㅋㅋㅋㅋㅋ아...정말 권순영은...아....아아....아....!너무 설레져ㅜㅜㅜㅜ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해영 다음화에서 봐유♡♡
8년 전
독자7
둥이에요! 하ㅜㅜㅜㅜ진짜 숨 쉬는 것도 설레고 발리고...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ㅎㅎ

8년 전
새봉
둥이님!!하 권순영....존재자체가 설레져 존설존설...예쁜 댓글 감사해용 다음 화에서 만나요ㅎㅎㅎ♡♡
8년 전
독자8
순영이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어엉ㅇ 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9
으아아아아 수녕아ㅠㅠㅠ 너무 설레크흐뷰ㅠㅜ
모르척하지마 내가 치댈거야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와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수업시간에 계속 쳐다보는거랑 도와준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지하님!!권순영 진짜 사람 신경쓰이게 하져ㅠㅠㅠㅠㅠㅠ잠만자던 애가 여주만 쳐다보고 있고ㅠㅠㅠㅠ흑 앞으로의 수녕이는 어떨까여!다음 화에서 봐용♡♡
8년 전
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 권수녕 ㅜㅠㅠㅠㅠ 니들이뭔데 여주입을 오르락내리락해 여주 고생이많네
8년 전
독자11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아ㅠㅠㅠㅠㅠㅜ 작가님 너무 설레자나요ㅠㅠㅠㅠㅜ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새봉
붐바스틱님!!설렌다니 기분좋네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존재가 설레는 덕분에 글쓸맛 납니다ㅜㅜㅜㅜ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유!!♡♡
8년 전
독자12
원우야밥먹자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여주도 이제 순영이한테 거부를 안느끼는구나ㅠㅠㅠㅠ 그와중 에 권순영 너무 설렌다..
8년 전
새봉
원우야 밥먹자님!!여주가 마음을 열기 시작했슴다...앞으로의 여주와 순영이는 과연 어떨까여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해여 다음화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3
으허ㅓ허ㅓ어ㅓㅓ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너무 좋아여ㅠ
8년 전
독자14
흐어오오옹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돌하르방이에요 아니여주야...그냥너도받아드려.. 듀ㅣ에거저렇게말하고다니는애들은 일찍때내라 인생에도움될거없오..ㅎ 구나저나권순영오늘도설래는짓했구나.ㅜㅜㅜㅠㅠ엉엉내사랑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돌하르방님!!그쳐 저런애들은 진작에 주둥이를 제거해버려야 합니다...여주 친구는 왜 그런 걸까여ㅜㅜㅜ순영이는 초단위로 설레는짓을 합니다ㅜㅜㅜㅜ그럼 우리 다음화에서 봐유♡♡
8년 전
비회원223.148
물오름이에요! 하 심장아 왜 나대니ㅜㅜㅜㅜㅜㅜㅜ글 읽고 이렇게 나대면 어쩌자는거니 심장아ㅜㅜㅜㅜ
8년 전
새봉
물오름님!!답댓을 이제야 달아드리네유ㅜ0ㅠ심장 가라앉히시구 순영이의 유혹을 즐기세여♡♡BW....
8년 전
비회원21.147
밍구에요!!! 수녕아..손은 어쩌다다쳤니....ㅠ 사스가 오늘도 발립니다...ㅎ
8년 전
새봉
밍구님!!그러게여 수녕이 손은 과연 뭐때문에 다친걸까여...ㅎㅎㅎ발림왕 수장님과 함께 즐겨봅시다♡♡
8년 전
독자16
예에에입니다! 오늘도 향기성애자 권순영 때문에 죽어요... 친구는 알면서도 왜 계속 그런 말을 했을까요ㅠㅠ 저도 그런걸 싫어해서 읽으면서 더 여주 마음이 이해갔던 것 같아요 순영이는 오늘도 설렙니다..
8년 전
새봉
예에에님!!답글이 많이 늦었네유ㅠㅠ친구는 쓰면서도 많이 속상했어요 내가 이런말 들었으면 되게 실망했겠다 싶어서...권순영은 정말ㅜㅜㅜ일분일초가 설레는 남자..♡♡
8년 전
비회원94.56
히익 드디어 저 전설의 레전드 대사가 나왔네요 친구도 참 당황스럽겠지만 여주 챙겨 줬음 ㅠㅅㅠ 혼자가 되는 건 넘 비극이잖아요...... 비회원두 괜찮으시면 [나루토]로 신청하께오!
8년 전
새봉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전설의 레전드 대사ㅋㅋㅋㅋ그쳐 우리 여주와 친구의 화해를 기다려 봅시다...혼자는 다메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하... 진짜 좋습니다 네 좋아요 나른하고 치명적인 순영이...ㅜ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비회원198.153
♡ㅅ♡입니다.. 작가님 사람 설레게 잘하시네 제 심장이 남아나지를 않아요!! 물어 내라!! (아님) 글 이렇게 쓰기 있기 없기..? 너무 설레요.. 둑흔둑흔
8년 전
새봉
♡ㅅ♡님!!답댓이 많이 늦었네영ㅠㅠㅠㅠ칭찬 감사해유ㅎㅎㅎㅎㅎ기분이 막 좋고 그르네유ㅎㅎㅎㅎㅎㅎㅎ힘내서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당♡♡
8년 전
독자18
아진짜......................설레서 죽을 듯....야밤에이런글올려주셔서 제가 좋아할 줄 아셨다면 그건 참 큰 오예입니다.........
8년 전
독자19
오메기떡이에요! 여주도 이제 권수녕의늪에서 헤어나오지못하는건가엻ㅎㅎㅎ
8년 전
새봉
오메기떡님!!그쳐ㅎㅎㅎ사실 여주가 좀 더 밀어내는 장면을 넣으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제 사심이 참지를 못해서 그만...답댓이 많이 늦었네여ㅜㅜ다음화에서 봐유♡♡
8년 전
독자20
지유에요!! 아 진짜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지유님 댓글도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져?(찡긋)수녕이와 달려봅시다♡♡
8년 전
비회원217.73
[샤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넘나 설레는것..♡
8년 전
새봉
샤넬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설렌다니 기분이 좋으네유^ㅅ^앞으로 자주 봐영♡♡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ㅠㅠㅠㅠㅠㅠ 설레게하는 과외받니? ㅠㅠㅠㅠ 작가님 이건 도가 지나쳐요 ㅠㅠㅠㅠ 글 장난아니네요 진짜.
8년 전
독자22
데~스티니! 빰빠밤~ 데스티닌데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ㅜㅠ (입틀막)(오열)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이해가고 순영이도 이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모진말 들어도 그래도 다가가주니까 고맙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구마따위 꺼져버려 사이다만 있을뿐..!! 오늘도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새봉
빰빠밤~저의 사랑 데스티니님이 오셨군여!!그쳐 여주가 순영이한테 모진말해도 꿈쩍도 안하는 권순영ㅜㅜㅜㅜㅜ들이대는 수장님ㅜㅜㅜ앞으로도 고구마는 자제할 예정입니다 제가 답답하거든여...하지만 전개상 몇개는 들어갈것 같기두 하구....(궁시렁)암튼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유!!데스티니님도 감기조심하세영♡♡
8년 전
비회원54.124
[비글]로 암호닉신청이요!! 아 정말대박입니다 왜이제서야 발견한건지ㅠㅠㅠ이런 대작을 제가 감히ㅠㅠㅠㅠ순영이때문에 저는 누텔라가 되었어오..
8년 전
새봉
비글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헉 대작이라니...ㅜㅜㅜㅜㅜ넘나 과분한 칭찬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더 열심히 쓰겠음미다....쓰는 저도 수녕이한테 자주 발림미다....앞으로 자주 봐요♡♡
8년 전
독자23
[호시십분]으로신청할게요! 순영이ㅠㅠㅠㅠㅠ볼때마다넘나설레네여
8년 전
새봉
호시십분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재밌게 봐주셔서 기분좋네영ㅎㅎㅎㅎㅎ앞으로 자주 봐유♡♡
8년 전
독자24
[꽃]이에요ㅠㅠㅠㅠ여주 향기를 좋아하는게 뭐라고 이렇게 발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저렇게까지 말했는데 순영이가 포기안해줘서 넘나 고마운것ㅠㅠㅠㅠ
8년 전
새봉
꽃님!!아 어감이 되게 좋네유 꽃님이라니...♡그쳐 포기를 모르는 남자 권순영ㅠㅠㅠㅠㅠ무심한것도 발려여ㅠㅠ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5
[8ㅁ8] 암호닉 신청이요! 순영이 대박 좋아요 이런 느낌 좋아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제순영이는 오늘도 섹시하고 제꺼같고 좋고 또 좋네요ㅠㅠㅠㅜ
8년 전
새봉
8ㅁ8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답댓이 굉장히 늦었네유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용 우리 앞으로 자주 봅시다♡♡
8년 전
비회원152.41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정주행하고 신알신 했습니다 [석민쓰]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 권순영 핵발려ㅠㅠㅠㅠㅠ소재 너무 좋고 문체도...진짜 제 취향이세요...아....처음부터 다시 읽으러 가야지ㅜㅜㅜㅜ여주 친구는 속상하게 왜 그런걸까요 사이 멀어지면 안되는데ㅠㅠ그 와중에 권순영 여주 감싸주는거 진짜 설레구요ㅠㅠㅠㅠㅠ빵하고 우유 사온것도ㅠㅠㅠㅠㅠㅠㅠ무심한척 다챙겨줘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손다친거도 심쿵ㅜㅜㅜㅜㅜ제가 생각하는 이유가 맞겠죠....권순영 이 발리는 남자야ㅠㅠㅠㅠㅠ진짜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새봉님...♡진짜 사랑해요♡♡♡♡♡
8년 전
새봉
석민쓰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헉...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시다니오ㅜㅜㅜㅜㅜㅜ감덩이에요 순영이나 여주의 세세한 행동도 유심히 봐주셨네요!!과연 석민쓰님이 생각하신 이유가 맞을까요..ㅎㅎㅎㅎ그건 천천히 봐야 알겠쥬?저도 정주행 신알신 암호닉 예쁜댓글 너무 감사드려요ㅜㅜㅜㅜ사랑해유♡♡
8년 전
비회원248.185
[워더]로 신청할게요!!!! 순영쓰 치묭치묭...♥ 워더하고 싶지만. 맞을거 같네옇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새봉
워더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답댓이 늦었지만 순영이 워더는 안됩니다^0^우리 앞으로 자주 봅시당♡♡
8년 전
독자27
독방보고 왔는데...너무 설레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28
암호닉[눈누난나]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8년 전
새봉
헉 독방에서 언급이라도 있었나여...?당장 달려갑니다ㅜㅜㅜ눈누난나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순영아 너무 매력적이잖니 이렇게 매력흘리고 다니지말랬지!!!
8년 전
독자30
아 진짜 권순영 대박..ㅠㅠㅠㅠ 넘 설레잖아요ㅠㅠㅠㅜㅜㅜ 무슨 냄새길래 그래 순영아ㅠㅠㅠ 나도 좀 알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ㅠㅜㅠㅡㅜㅜㅜ수녕아ㅜㅜㅜㅜ 아 저런거 좋아요.. 싫다는 소리 듣고도 좋아해서 고분고분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2
[킹스맨]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아 왜 다친거죠 순영이는? ㅠㅠ 여주한테 달콤한 향이 난다니 진짜 권순영 향기하면 껌뻑 죽는가.. 나도 앞으로.. 향기나는 샴푸를...
8년 전
새봉
킹스맨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순영이가 다친 이유는 글쎄요...왜일까영ㅎㅎㅎㅎ순영이는 여주 그대로의 향기를 좋아합니다!저도 그 향기 넘나 갖고싶은것ㅜㅜㅜ앞으로 자주봅시다♡♡
8년 전
독자35
흐어엉ㅠㅠ순영이웃는거 다정해죽어요ㅠㅠㅠㅠㅠ재밌는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잘읽구가여ㅠㅜㅠ암호닉[순영설♡] 신청할게요ㅠㅠㅠ
8년 전
새봉
순영설♡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ㅠ이런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구...다정한 순영이와 함께 앞으로 더 자주 봅시다♡♡
8년 전
독자36
하...왜 그러니ㅠㅠㅠㅠ 그러지마 ㅠㅠㅠ부담스러워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자기보고 수근수근거리고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까 ㅠㅠㅠㅠ
근데 또 참 설레네....핡...좋다...

8년 전
독자37
완전 설레!!!!!아진짜 작가님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궈수녀우ㅜㅜㅜㅜㅜㅜㅜ 수장니무ㅜㅜㅜㅜ 넘나 섹시한것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좋은 여주 향기 제가 한번 맡아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척 계속 해조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겨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ㅇ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왜그래써 ㅠㅠㅠㅠㅠㅠ 수녕이 진자 섹시하다 ㅠㅠㅠㅠㅠㅠ 사겨라 그냥 ㅠㅠ
8년 전
독자41
와 여주 내가 너 조금 미워할 뻔 했어 수녕이가 싫!다!니!! OMG 수녕이는 왤케 섹시하죠... ㅜㅅㅠ
8년 전
독자42
순영아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이 너무 나대잖아ㅠㅠㅠ
8년 전
독자43
으어ㅠㅠㅠㅠㅜ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뭔가 되게 운명적인 느낌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그ㅓㄴ순영ㅇ진짜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한테와우쭈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ㅅ사랑해요ㅠㅠㅠㅠㅠ순영이 넘나 설레는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6
와...진짜 권수녕...수녕이가 하는 행동들 모두가 제가 숨을 쉴수없을만큼 너무나도 설레게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디 권수녕 같은 사람 또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드디어 여주가 수녕이에게 마음의 문을 살짝 연거같아요! 얼른 수녕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유후!!! 작가님 이번글도 너무나도 잘 읽었어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7
어이고ㅠㅠㅠㅠㅠ참 여러모로 놀랐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순영아...으어ㅠㅠㅠㅠㅠㅠㅠ넘나 매력쟁이..세쿠시해요..끄엉
8년 전
독자49
권순영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여주도 순영이를 싫어하진 않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너희 둘이 통해서 그래 이것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유 달콤해 어유 달달해 귀여워 죽겠어 아주 그냥 (여어분들 길 터주세여 봉줌마 나가ㅏㅁ미다)
8년 전
독자51
암호닉 신청 글에 [봄나무]로 먼저 암호닉 신청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까칠한 여주 능글맞은 순영이ㅠㅠㅠㅠㅠ 그냥 모든게 다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작가님 글 왜 이렇게 잘 쓰시는거죠ㅠㅠ 7회까지 정주행 할 생각 하니까 신이 나네요ㅋㅋㅋ 제가 작가님 응원할테니까 힘내세요!!!!
8년 전
독자52
우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환하게웃는게 너무 상상되잖아 ㅠㅠㅠㅜㅠ우리햄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순영이 누가봐도 변태인데 그 변태가 좋은건 더 변태인감..?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을 가져가ㅠㅠㅠ
8년 전
독자54
대박 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겁나설렌다ㅠㅠㅠ잧읽고가요
8년 전
독자55
드디어 여주가 순영이한테 마음의 문을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콩키우세요 알콩달콩!!!
8년 전
독자56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글은 하나 부터 열까지 다 왜 제 취향인거죠ㅜㅠㅠㅠㅠㅠ? 작가님ㅁ 전말루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글 써쥬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내가 변태인건지ㅠㅠㅠㅠㅠ왜이리권순영이좋죠ㅠㅠㅠㅠ설레요
8년 전
독자59
현실에 저런 애가 있었으면 아마 매일이 즐거운 학교생활이 였을것같다는생각이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60
어머나 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하나하나가 너무설레여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여주 왜그랬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권순영 진짜 남자야 아 진짜 멋있어 ㅜ누느루ㅠ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62
오우어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는한없이순진하다ㅠㅠㅠㅠㅠㅠㅠ근데왜순영이눈만보면말을못하나......
8년 전
독자63
저는 권순영이 싫은 것 같지 않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8년 전
독자64
하...이 달달한 기분....너무 달달해서 허니잼이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손잡고 향기맡는거 왜이렇게좋죠..권순영이즈뭔들ㅠㅠㅠㅠ섹시하다
8년 전
독자66
심쿵사어쩔꺼야수녕아ㅠㅡ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68
아진짜ㅜㅜㅜㅜ 너무 순영이한테 설레어야ㅠㅠㅠㅠㅠㅍ퓨ㅠㅠ
8년 전
독자69
아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ㅠㅜㅜㅜ겁나설ㄹ래ㅜㅠㅠㅜㅜㅜㅜㅜㅜ수녕ㅇ아ㅜㅜㅜㅜㅜㅜ설래주거요ㅠㅜㅜㅜㅜㅜ그카면 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순영이 진짜ㅜ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순영아 너무설렌다ㅠㅠ
8년 전
독자72
저런 권순영 어디 없나요 너무 매력적이네요 진짜 말은 나긋나긋하게 하는데 뭔가 카리스마 있는 저런 사람 어디 없겠죠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8년 전
독자73
순영아ㅠㅠㅠㅠㅜ 진짜 너무 설렙니다ㅠ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다치치마ㅜㅜ
8년 전
독자74
아고ㅠㅜㅠㅜㅜ녕아ㅠㅜㅜㅜ뭘먹고 그래 설레게 하는겨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넘나 설레는 것 .. 무슨 향기길래 그러는거얏 ㅠㅠ
8년 전
독자76
왜 이렇게 학우들이 더 난리치시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거기에 빠져잇는 여주구하는 순영이에 나는 설레일수밖에 없다고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하.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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