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백현이 징어 오빠인 썰 1
( 부제 : EXO와 징어의 만남 )
백현이의 시스콤 때문에 SM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징어야.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주는 걸 좋아해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유학도 갔다 온 징어지.
맨 처음 징어가 1년만 유학갔다 온다고 했을 때 결사반대하던 백현이였는데 데뷔반에 들어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했던터라
징어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다시는 어디 가지 말라고 회사 근처에서 카페 운영하라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얘기를 해서
결국은 오빠 말대로 하니 백현은 하루에 여러번 들려,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징어가 유학가 있을 때 하루에 한 번씩 사진을 찍어 백현에게 보냈고 백현은 그 사진을 보고 멤버들에게 팔불출처럼 자랑을 했어
그래서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는 많이 봤던 EXO 였지.
" 어서오세요, 니도어 입니다 "
" 징어야!! 오빠왔어!! 우리 이쁜 징어야!! "
말이 끝나자마자 오빠 왔다며 문을 활짝 열며 너의 앞으로 다가오는 백현을 보고 활짝 웃는 너징
" 오빠 왔어? 어떻게 나날이 더 멋있어지는 거야? "
" 징어야 오빠가 진짜 우리 징어 너무 보고 싶었어, 징어 만나면 자랑스러운 오빠가 되려고 멋있어졌지!! "
라고 말하며 너를 꽉 안는 백현이야.
그러자 함께 온 EXO 멤버들이 그만 안고 소개 좀 시켜달라고 말해
멤버들의 말을 듣고 떨어지기 싫다는 듯이 울상을 지으며 떨어지곤 징어의 어깨를 팔로 감싸며
멤버들을 소개시켜주는 백현이 너무 귀여워 싱긋 웃는 너징
" 안녕하세요, 저는 백현이오빠 동생 징어예요.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가끔 커피 공짜로 드릴게요 "
꾸벅 인사를 하며 말을 하는 징어를 보며 EXO들은 무슨 아기가 재롱피우는 걸 보는 듯이 쳐다봐
준면이 정신을 차리고 우리도 어서 인사 하자며 구호를 외치고 한명씩 이름을 말하고 사진으로 많이 봤다고 실물이 더 이쁘다고 말하자
처음 뵙는데 너무 멋있다고 이제 EXO 방송 나오는 거 꼬박꼬박 챙겨보겠다고 말을 하는 징어야
그런 징어를 보곤 볼에 뽀뽀를 하며 역시 우리 징어가 최고라고 징어밖에 없다고 하는 백현이지
늘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봤는데 어떻게 괜찮나요?
끝을 어떻게 맺어야할지 모르겠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신민아 김우빈 암 투병할 때 공양미 이고 기도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