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99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페여신 전체글ll조회 1524


 

 

 

 

 

 

♥ 암호닉 ♥

뽕만두

 

 

 

 

 

 

 

 

이번 편은 특별히 백현이 시점으로 이야기해요

그리고 1편에서 카페로 시작했는데 카페 이야기가 하나도 안 나와서 이번에 넣어봐요 쁘이.

 

 

 

 

 

 

 

 EXO 백현이 징어 오빠인 썰

( 부제 :  카페에서 일하는 징어를 보는 비글라인 )

 

 

 

 

 

 

안녕! 나는 EXO의 리드보컬이자 멍뭉이자 이쁜 징어의 오빠인 변백현이야

 

 

 

오늘은 시간이 많이 있어서 오랜만에 징어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 볼 예정이야

 

 

 

근데 이 비글 2마리가(찬열,종대) 따라 온다고 난리치는 중이야; 에이씨 우리 징어는 나만 보러 갈 건데

 

 

 

자기들이 뭔데 우리 징어를 보러 가겠다는거야!? 하.. 아무튼 어찌어찌 비글 2마리를 데리고

 

 

 

같이 징어의 카페 '니도어'로 갔어! 니도어가 무슨 뜻인줄 알아? 바로 향기래 향기

 

 

 

어쩜 이름도 이렇게 잘 짓는지 완전 이쁜 내동생이야 그니까 내 동생 탐낼 생각 하지마 내가 안 줄 거니까;

 

 

 

완전 남자답고 징어만 바라보는 남자로 내가 골라서 시집 보낼 거야. 나 지금 완전 단호해, 흥.

 

 

 

아무튼 징어 생각하다 보니까 벌써 카페에 도착했어 오늘은 낮에 간 거라 손님들이 많아서 우리가 시끄럽게 들어가면

 

 

 

징어한테 방해될까봐 저번처럼 안 그러고 손님인 척 위장해서 들어갔어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는 곳이 보이는데 거기에 딱 우리 징어가 있네?

 

 

 

 

" 어서오세요 니도어 입니다 "

 

 

 

 

어휴, 어쩜 저렇게 목소리도 이쁜지. 누가 우리 징어한테 들러붙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징어에게 가서 허니브레드랑 아메리카노를 주문 시켰어

 

 

 

징어가 맨 처음에는 우린지 몰랐다가 목소리 듣고 알았는지 ' 어? 뭐지? 오빠들이 왜 여기있지? ' 이런 표정이였어 눈은 완전 크게 뜨고

 

 

 

그 때 얼마나 귀엽던지 하마터면 그대로 징어 볼에 뽀뽀할 뻔 했다니까?

 

 

 

나도 이렇게 이쁘게 보이는데 옆에 있는 비글들에게는 얼마나 이뻐보이겠어 완전 헤벌쭉해 있는거야

 

 

 

그래서 우리 징어 갖고 싶으면 내 마음에 들어야하는데 너네들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뚝을 박아버렸어

 

 

 

그리고 원래 진동벨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보고 가져다 줄테니까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웃으면서 우리는 징어가 잘 보이는 곳으로 가서 앉아

 

 

 

얼마 안 되서 징어가 주문 한 것을 들고 와 근데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와플이랑 조각케잌도 있는 거야

 

 

 

진짜 내가 그거 보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징어보고 앉아있다가 가라고 했어

 

 

 

그 말을 듣고 징어가 같이 일하는 애한테 말하고 오겠다고 해서 얼른 갔다 오라고 했지

 

 

 

징어가 돌아오고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는데 징어가 완전 싱글싱글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비글들은 또 한 번 함박웃음 짓고; 내가 숙소에 돌아가면 응징을 해줄 예정이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가야 할 때가 다 되서 징어에게 가봐야겠다고 그렇게 말 하니까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커피랑 간식거리를 포장해 주면서 숙소 가서 멤버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하는데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무 착한 거 있지?

 

 

 

카페에서 나가기 전에 징어 한 번 안아주고 그렇게 숙소에 가서 멤버들한테 징어가 나눠먹으라고 했다고 주니까 무슨 소 떼 마냥.. 달려드는게

 

 

 

무서워서 밖으로 도망칠 뻔 했어. 다음부턴 나만 가서 징어 보고 와야할 거 같아 얘네들을 데려갔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그렇지?

 

 

 

이 글은 이제 끝이야 더이상을 기대하지마, 기대했다간 빵야빵야.

 

 

 

 

 

 

 

 

허허허허... 똥글망글... 어휴.. 다음 편은 함께 카페에 갔던 찬열이나 종대의 시점으로 올 거예요

 

누가 왔으면 좋겠는지 덧글로 적어주세요 더 많은 멤버로 찾아올게요^,~

 

아 그리고 소재 좀 저에게 마구마구 주세요...ㅠㅠㅠ 이러다 금방 끝날 거 같아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상근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빵야빵야 다음편도 기대해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흐어ㅠㅠㅠㅠㅠ 이런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신알신하고가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ㅠㅠㅠㅠ참 조흔 남매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오빠ㅠㅠ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다음편 기대된다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24